자녀와 제자
헨리 비 아이어링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주님은 그분의 참된 제자들을 신뢰하십니다. 그분은 준비된 사람들을 준비된 종들에게 보내십니다.

침례 성약을 맺은 우리 모두는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1 때로는 거부당하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마치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처럼 우리 앞에 다가서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회원들은 그런 장애물을 쉽게 치워 버립니다. 저는 여행을 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그런 사람을 몇 사람 떠올릴 수 있습니다.

토요일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장을 보는 날입니다. 가나, 에콰도르, 필리핀의 시골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농장에서 키운 작물들과 수공품들을 읍내에 내다 팝니다. 그들은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그들은 물건을 사러 오는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삶의 애환, 가난 극복에 관한 것이며, 때로는 위험에 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길거리나 시장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말일성도도 있습니다. 그들이 사람들과 나누는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은 세계 어느 곳에서 들을 수 있는 대화와 똑같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댁의 아드님이신가요?” “자녀가 몇 명이나 되시죠?” 그러나 말일성도에게는 다른 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말에서 뿐만 아니라 그들의 눈에서도 확연히 드러납니다. 그들은 대답에 관심을 보이고, 또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서 주의 깊게 경청합니다.

이야기가 몇 분 이상으로 길어지면, 대화는 양쪽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화제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들은 무엇이 행복을 가져오고 또 무엇이 슬픔을 가져오는지에 관해 그들이 믿는 바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는 이생과 다음 생에 대한 소망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말일성도는 조용히, 확신하는 바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매번은 아니겠지만 때때로 말일성도는 이런 질문도 받게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평화로우시죠?” “당신이 알고 있다고 말한 것들을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그러면 차분히 대답을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어린 소년 요셉 스미스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부활하신 구세주께서 그분을 믿는 신앙이 있고 그분을 사랑했던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에게 베푸신, 몰몬경에 묘사되어 있는 사랑스러운 성역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시장이나 거리에서 영적인 내용의 그런 대화를 듣는다면,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내가 느낀 것을 아직까지 느끼지 못한 사람들과 내 신앙을 어떻게 더 잘 나눌 수 있을까?” 그것은 회원 된 우리 각자에 대한 질문입니다. 똑같은 질문이 지금 교회 회원들 가운데 선교 사업을 이끌 책임을 지닌 모든 감독과 지부장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앞으로 수확하게 될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있습니다.

저는 구세주와 그분의 교회에 대해 충실하고 또 효과적인 증인이 된 몇몇 사람에 대해 주의 깊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구해 보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한 겸손한 형제는 작은 지부의 지부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회원들이 너무 없어서 어떻게 지부가 돌아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기도하기 위해 숲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대답이 왔습니다. 지부장과 소수의 회원들은 친구들을 교회로 초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년 후, 수백 명의 사람들이 침례의 물가로 들어왔으며 주님의 교회에서 동일한 시민 곧 회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일 때문에 거의 매주 여행을 하는 한 형제를 알고 있습니다. 그에겐 언제든지, 전세계의 어디에서든 자신이 만난 누군가에게 복음을 가르쳐 줄 선교사가 있습니다. 또한 선교사들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싶어하는 누군가를 찾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에 관해 이야기해야 하는 가에 전혀 개의치 않는 듯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치러야 하는 수고 비용에는 개의치 않고,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들의 행복에만 관심을 둡니다.

그들이 하는 일에는 유일한 방법이 없습니다. 공통적인 기술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몰몬경을 가져다가 무상으로 줍니다. 어떤 사람은 선교사가 가르칠 사람들을 찾을 날짜를 정합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관해 생각하게 하는 구체적인 질문들을 갖고 있습니다. 각 사람은 해야 할 일을 알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들 각자가 다른 대답을 얻는 듯 보이지만, 그 대답들은 그들과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대답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 가지 면에서 같습니다. 바로 이런 점입니다. 그들은 자신을 바라보는 방법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알기에, 그들은 영감 받은 일들을 행할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들을 행하기 위해, 우리는 적어도 두 가지 면에서 그들처럼 되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그들은 자신이 사랑이 많은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임을 느낍니다. 그 점 때문에 그들은 쉽게 자주 기도로 그분에게 나아갑니다. 그들은 그분의 개인적인 지시를 받을 것을 기대합니다. 그들은 완전한 부모의 자녀로서 온유하고 겸손하게 순종합니다. 그분은 그들과 가까이 계십니다.

둘째로 그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그들은 속죄가 실제적이고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점을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권능을 가진 사람에게서 침례와 성신의 은사를 받음으로써 자신이 깨끗하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평화로 인해, 그들은 “만인 중에 하나라도 멸망됨은 참아 내지 못할 괴로운 일이요, 사람이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되리라는 생각이 몸서리를 치게 하는지라 … 만인에게 구원을 전파하기를 원하였[던]”2 모사이야의 아들들과 같습니다.

쉽게 그리고 자주 회복된 복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복음이 자신에게 의미해 온 바를 소중히 여깁니다. 그들은 그 커다란 축복에 대해 자주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받은 은사를 기억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그 은사를 받게 되기를 열망합니다. 그들은 구세주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은 매일, 매시간의 현실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3

그러한 사랑을 느꼈다 하더라도, 참된 제자는 때때로 걱정을 합니다. 사도 요한은 우리가 사랑 안에서 온전하게 될 때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온전한 사랑의 은사를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뿐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구세주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우리는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그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모든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것은 믿어야 할 한가지 일이며, 그것을 매 순간 느끼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은 훨씬 중요한 또 한 가지 일입니다. 구세주의 사랑을 느끼기 위해 기도하라는 계명 또한 하나의 약속입니다. 들어보십시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만일 너희에게 사랑이 없을진대 너희는 헛된 것이라. 사랑이 결코 실족하지 아니함이라. 그러므로 모든 것 중에 으뜸이 되는 사랑을 좇으라. 모든 것이 실족하되, 사랑은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이라 영원히 참을 것이요, 누구든지 마지막 날에 사랑을 지닌 것으로 인정을 받는 자에게 모든 것이 잘 되리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께 간구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마음으로 따르는 자에게 허가하시는 이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며,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저가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저를 볼 것이매, 우리가 저와 같이 되게 하고 또한 우리가 이러한 소망을 가져 하나님께서 순결하신 것같이 우리가 순결하게 되도록 할지어다.”4

주님은 그분의 참된 제자들을 신뢰하십니다. 그분은 준비된 사람들을 준비된 종들에게 보내십니다. 여러분은 저와 마찬가지로, 분명히 우연한 만남이 있을 수 없는 곳에서 사람들을 만난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제 친구 한 명은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을 만나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를 드립니다. 그는 몰몬경 한 권을 갖고 다닙니다. 최근 짧은 여행을 하기 전 날 밤, 그는 몰몬경 한 권을 갖고 가는 대신 “전도용 카드”를 갖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몰몬경을 가지고 가라”는 영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는 몰몬경 한 권을 가방에 넣었습니다. 그가 아는 한 여성이 비행기에서 그 친구의 옆 자리에 앉았고, 그는 의아했습니다. “이 사람이 그 사람인가?”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다시 그와 같은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는 이제 “어떻게 복음 이야기를 꺼내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먼저 말했습니다. “교회에 십일조를 내시지요?” 그렇다고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십일조를 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가 말했습니다. “몰몬경이 대체 무슨 책이지요?” 그 친구는 그 책은 경전이고, 예언자 요셉 스미스에 의해 번역된,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관심이 있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방 속에서 책을 꺼냈습니다. “이 책을 가져와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신을 위한 책 같군요.”

그녀는 몰몬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헤어질 때 그녀가 말했습니다. “당신과 이 책에 관해 더 많은 대화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녀가 교회를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제 친구는 몰랐으나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녀가 제 친구를 살펴보았으며, 또 어떤 교회이기에 그 친구를 그렇게 행복하게 만드는지 궁금하게 여겼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녀가 몰몬경에 관해 물을 것을 아셨으며 또 그녀가 선교사들로부터 기꺼이 가르침 받을 것을 아셨습니다. 그녀는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 친구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나 저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합당성과 소망은 여러분의 얼굴과 눈에서 빛날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교회와 그분의 사업에 관해 흥분할 것이며 그것은 겉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루 24시간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의 제자가 될 것입니다. 조금씩 용기를 쌓아 놓았다가 한 순간 누군가에게 훌륭하게 이야기한 뒤 움츠러들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복된 복음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사실은 여러분이 행하고 말하는 것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이 믿는 바를 말하는 것은 여러분의 현재 모습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저의 아버님이 그러셨습니다. 그 분은 과학자이셨습니다. 그 분은 세계 여러 나라의 청중들에게 강연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 분이 한 대규모 과학 집회에서 하신 말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그 분은 자신의 과학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창조와 창조주에 관해 언급하셨습니다. 저는 청중 가운데 그 분과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놀라움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간증을 하셨군요.” 아버지는 놀라는 듯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랬니?”

그 분은 자신이 용감했다는 것조차도 알지 못하셨습니다. 그 분은 단지 자신이 참되다고 알고 있는 것을 말했을 뿐이었습니다. 그 분이 간증을 하셨을 때, 그것을 거부했던 사람들조차도 아버지가 의도적으로 간증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그 분의 일부이기 때문에 말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분은 어디에 계시더라도 그런 분이셨습니다.

그것은 담대하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나누는 모든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이 많으신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바라봅니다.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바라봅니다. 그들이 기도하는 데는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기도합니다. 구세주를 기억하는 것은 그리 특별한 수고가 아닙니다. 그들에 대한 그분의 사랑과, 그분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 항상 그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것이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는 방식입니다.

이제 그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는 듯이 보일 수도 있으나, 우리는 그 변화가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각 회원에게 일어나는 변화가 모든 나라에서 교회 전체에 걸쳐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창조 이래 예언자들이 예견한 위대한 시기입니다. 회복된 복음은 모든 나라로 나아갈 것입니다. 구세주께서는 예언자 요셉 스미스에게 이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 나는 영원한 복음을 지닌 나의 천사를 보내어 하늘을 날아가게 하노니, 저들은 이미 어떤 자들에게 나타났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하였고 또 장차 땅에 살게 될 많은 자들에게 나타나리라. 이 복음은 모든 나라와 혈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파되리라.”5

어떤 환란이 일어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경계를 정하시고 그분의 약속들을 성취하실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은, 한낱 인간이 아니시기에, 나라와 사건들에 대한 궁극적인 통제권을 갖고 그분의 목적을 성취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백성들과 모든 나라 가운데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분의 교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정결한 제자가 되었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갖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일으켜 세워질 것입니다.

몇 년 전에 저는 일본 선교사 훈련원에서 선교사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 나라에 위대한 날이 밝아 올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회복된 복음에 대한 간증을 할 때, 회원 수가 크게 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그 땅에 교회에 대한 훌륭한 평판이 많이 늘어나면,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커다란 기적이나 큰 변화는 주변 세상으로부터가 아니라 회원들 내부에서 오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과 세상 곳곳에 있는 회원들은 변화된 마음에서 사랑하고, 귀기울여 듣고 말하고 간증할 것입니다. 감독과 지부장은 모범으로 그들을 인도할 것입니다. 영혼들의 수확은 클 것이며 또 그것은 주님의 손 안에서 안전할 것입니다.6

그러한 기적의 일부가 되기 위해,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께 가까이 있음을 느낄 때까지 또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정결하게 되었음을 확신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삶에 무엇인가 보다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들과 마주칠 수 있는 기회를 간구하십시오. 그들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기도는 응답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준비하신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과거 경험을 넘어서서 느끼고 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후에 조만간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있음을 느낄 것이며 또 구세주께서 그분의 충실한 증인들에게 약속하신 깨끗하게 됨과 용서를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요구하신 것을 여러분이 다했다는 것을 알면서, 그분이 인정하시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분이 여러분을 사랑하고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제가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받는 자녀임을 알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이 저와 여러분의 구세주, 그리고 여러분이 만나게 될 모든 사람들의 구세주임을 간증드립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예언자 요셉 스미스에게 오셨습니다. 신권의 열쇠가 회복되었으며, 또 마지막으로 위대한 집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임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

             1.          교리와 성약 88:81, 모사이야서 18:9 참조.

             2.          모사이야서 28:3.

             3.          요한1 4:18~19.

             4.          모로나이서 7:46~48.

             5.          교리와 성약 133:36~37.

             6.          교리와 성약 50:41~4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