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정원회
The Priests Quorum

  신권 정원회와 그 목적에 대한 연재 기사 시리즈의 세 번째 부분. 제사 정원회에 대한 감리 감독단의 말씀.

   감리 감독단

  (감리 감독단 인터뷰, “제사 정원회” 리아호나 2005년 3월호 32-33)

  아래 사진: 리차드 시 에즐리 감독, 제1보좌; 에이치 데이비드 버튼 감독, 감리 감독; 키스 비 맥멀린 감독, 제2보좌.

 제사들은 어떤 문제에 직면하며, 정원회는 어떻게 그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까?

에이치 데이비드 버튼 감독(위 가운데), 감리 감독: 청소년이 열여섯 살이 되면 많은 외부의 영향력이 그의 삶에 미치게 됩니다. 데이트를 시작할 때입니다. 그는 차를 몰고 많은 곳에 갈 수 있습니다. 그는 아르바이트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당면 과제 중 가장 큰 것은 어떤 경우에서든 자신의 생활에서 영적인 면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이 그의 주의를 끌 때 그는 영적인 일들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준비가 그의 삶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님은 계속해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까? 오락이나 게임이 즐거움의 일부가 될 수는 있겠지만 반드시 즐거움의 전부는 아닙니다. 기쁨은 옳은 일을 하고, 침례와 성임에 참여할 때 올 수 있습니다. 이 청소년들은 올바른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그들이 봉사에서 기쁨을 찾고 있습니까?”

리차드 시 에즐리 감독(위 왼쪽), 감리 감독단 제1보좌: 이 시기는 많은 중요한 결정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엄청난 압박을 느끼는 때입니다. 그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는 도덕적인 환경의 영향입니다. 과거에는 일부 제사들이 표준을 지키는 청녀들에 의해 구원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늘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신권 지도자들은 제사들과 가깝게 지내고, 그들을 인도하고, 그들이 사회적으로는 물론 영적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 구체적인 제언이 있습니까?

키스 비 맥멀린 감독(위 오른쪽), 감리 감독단 제2보좌: 우리는 제사들을 과소 평가하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사들은 아론 신권을 부여하고 집사, 교사 및 다른 제사들을 성임할 수 있는 권능이 있으나 이러한 기회를 거의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침례를 베푸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사는 또한“설교하며 가르치며 해설하며 권면”(교리와 성약 20:46)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제사들이 설교하고 가르치고 해설하도록 돕는 일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 청소년들은 신권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의무에 참여할 충분한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그룹의 제사들에게 신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정말로 무엇인가 중요한 일을 시작할 만한 기회를 줄 경우, 그들은 즉시 응할 것입니다. 그들은 더 많은 일을 하라는 권유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16세 된 소년들이 계시된 제사의 의무(교리와 성약 20:46~52 참조)를 자신의 삶에서 활용하는 것은 하나의 과제이며 커다란 기회입니다.

어떻게 정원회가 제사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도울 수 있습니까?

에즐리 감독: 신권 지도자들은 제사들이 선교 사업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준비하도록 돕는 일입니다. 그들은 제사들이 성전 준비에 초점을 맞추도록 해야 합니다. 즉 제사들은 선교사로 나갈 때 맺게 될 성약에 대해 준비하고, 또한 멜기세덱 신권을 받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아론 신권은 이러한 일로 인도하는 예비 신권입니다.

청남이 참으로 이러한 목표에 초점을 맞출 경우, 그는 유혹을 물리치기가 더욱 쉬울 것입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선교사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특정한 계명들을 지킵니다. 제가 정원회 지도자라면, 정원회에 속한 제사들이 귀환 선교사와 우리 지역에서 봉사하는 선교사들과 교류하게 하겠습니다.

제사 정원회에서 감독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버튼 감독: 감독은 정원회의 회장입니다. 신성하게 회복된 신권의 열쇠가 감독에게 부여되었습니다. 그는 그 열쇠들을 사용하여 청소년들의 삶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감독이 정원회에 있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많은 경우에 그는 제사 정원회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원회에 있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와드를 이끌어야 하는 임무에 대한 부담 때문입니다. 너무나 많은 경우에 그는 불참하는 회장입니다. 그러므로 이 귀중한 열쇠들이 청소년들의 삶을 위해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맥멀린 감독: 감독이 참석하지 않는 제사 정원회 모임은 특정 연령층의 청소년을 위한 공과 시간이나 같습니다. 감독이 갖고 있는 열쇠와 성령의 영향을 통해 감독은 행해야 할 일들에 대한 느낌을 가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정원회에 참여하는 감독을 볼 때, 뭔가 다른 정원회를 볼 것입니다. 여러분은 남다른 제사 그룹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감독님이 부모나 제사 지도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버튼 감독: 우리는 이 세대가 고귀한 세대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은 특별한 영입니다. 그들이 이 후일에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보존되어 왔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들은 이전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훌륭합니다. 유혹을 물리치는 사람들은 더 강해지기 때문에 그들은 더 강합니다. 그들은 놀라운 젊은이들입니다. 어려움이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기회가 있습니까? 많습니다. 이 젊은이들은 강합니까? 그들은 재능이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감리 감독단 인터뷰, “제사 정원회” 리아호나 2005년 3월호 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