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내가 나의 법을 ...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 목적 # 예레미야가 기쁨으로 바라보았던 그 후일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후일의 사업인 집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이해한다.

# 예레미야가 그랬듯이 주님의 법을 마음에 새기도록 노력함으로써, 그에 따라 좋은 행동을 하도록 영향을 받는다.

* 주의 집중 활동

# 만약 여러분이 구약의 이야기나 사건에 참여했거나 목격할 수 있었다면, 어떠한 것을 선택하겠는가 ? ( 예; 출애굽의 기적 )

+ 여러분이 선택한 사건에 비길만한 어떤 일이 오늘날의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가? ( 예; 서부 이동 )

# 예레미야는 자신의 시대의 사람들을 위한 소망의 메시지는 거의 갖고 있지 않았지만, 그는 후일의 집합에 대한 소망을 예견했습니다. 이 공과에서는 오늘날 우리가 참여하고 있는 위대한 후일의 집합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에 관해 토론하게 됩니다.

1. 말일의 이스라엘 집합

① 모세는 출애굽의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가 ? ( )

- 신 4:32~35 -

② 예레미야는 출애굽과 같은 후일의 어떤 큰 사건을 보았는가 ? ( )

-렘 16:14~16, 23:3~8 -

③ 위 성구에 나오는 비유는 무엇을 나타내는가 ?

㉠ - 렘 16:15, 23:3의 사건 - 이스라엘의 집합과 교회의 성장

㉡ - 렘 16:16의 어부, 포수 - 선교사 * 어부와 포수는 선교사와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 ? (마4:18~19참조) ( )

㉢ - 렘 23:4의 목자 - 교회의 신권 지도자

㉣ - 렘 23 5~6의 의로운 가지인 王 - 예수 그리스도

④ 위의 후일의 사건들이 왜 출애굽만큼 큰 사건이라고 생각하는가 ? ( )

2. 주님의 법을 마음에 새김

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머무는 동안 어떤 큰 바램을 가지고 있었는가 ? ( )

- 민 11:29 - * 모세는 모든 사람이 주님의 법과 영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는 것을 배우기를 원하셨습니다.

② 예레미야도 모든 사람이 후일에 무엇을 하기를 원하셨는가 ? ( )

- 렘 31:31~34 - (겔11:17~20, 고후3:2~3참조)

* 주님의 법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 )

" 경전에 몰두함으로써 오는 축복이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우리는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 우리의 영성은 더욱 밝게 빛날 것입니다. "

- 스펜서 W 킴볼 회장 -

“ 내가 샘물을 마시고자 할 때는 땅 속에서 솟아나오는 맑은 물을 마시려 하고, 가축들이 지나간 후의 흐려진 샘물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나는 복음에 대해서 주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가를 알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 우리는 그 말씀을 읽고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주님이 주님의 법을 썼을 때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것을 읽고 주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께 주의를 시키는 바입니다. 땅 속에서 솟아나오는 맑은 물인 경전의 말씀과 가르침을 마음에 담아 두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리하면 우리의 마음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게 됩니다. “

- 매리온 G 롬니 회장 -

③ 주님의 법을 마음에 새기는 것과 우리의 행동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가 ? ( )

*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한번은 그가 ‘ 어떻게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성공적으로 잘 이끄느냐? ’ 는 질문에

“ 저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원리를 가르치고, 그들이 스스로를 다스리도록 이끕니다. ” 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즉 주님의 법이 우리의 마음 속에 새겨지면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받는다는 논리입니다.

즉 주님의 법을 우리의 마음 속에 새겨두면,

# 도덕적으로 깨끗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 적절한 영화, TV, 책, 잡지, 인터넷사이트 등을 선택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 옷을 단정하게 입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 합당한 음악을 듣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 부모를 공경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 이웃을 사랑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 - 구약 교재 p 199 -

④ 예레미야는 유대가 망한 후 다시 고국에 돌아와 하나님을 따르게 될 것을 예언하면서, 주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가르쳤는가 ? ( )

- 렘 29 :10~14 -

3. 추가 : 회개

* 예레미야는 회개의 중요성에 관해 어떻게 가르쳤는가 ?

㉠ - 렘 5:21~25 - ( 허물과 죄가 축복을 가로막는다. )

㉡ - 렘 6:10~17 - ( 선한 길로 갈 수가 없다. )

㉢ - 렘 7:23~28 - (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

㉣ - 렘 8:6~12, 20 -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고, 죄에 대해 벌을 받게 된다.)

㉤ - 렘 13:23 - ( 악할대로 악해지면 선을 행할 수가 없다. )

㉥ - 렘 17:22~25 - ( 교만을 버려 회개하고, 안식일을 지키면 축복을 주신다. )

* 결론

# 우리는 예레미야가 기쁨으로 바라보았던 때가 찬 경륜의 시대인 후일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말일의 사업인 이스라엘을 집합시키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 주님의 법을 마음에 새기도록 노력함으로써 그에 따라 후기성도다운 좋은 행동을 하도록 합시다.

그러기 위하여 이번 주에는 _________________을 해 보겠습니다.

# 찬송가 71 장을 불러 봅시다.

1. 이제 비오니 주여 ! 2. 죄 없고 젊은 동안

오늘 배운 모든 것 주의 법 이루려니,

맘 속에 깊이 새겨 진리로 인도하고,

잊지 않게 합소서. 행할 힘 주옵소서.

3. 자비로운 아버지 4. 우리 허물 사하고

의를 위해 일할 때 유혹 면케 하시고,

당신께 봉사함에 거룩한 생활하게

기쁨 알게 합소서. 도와 주시옵소서.

* 다음 주 독서 과제

‘ 43. 이스라엘의 목자 ’ 라는 주제를 생각하며 다음 성구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상고 (相考) 하여 보기 바랍니다.

<겔 18, 34 37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