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니파이 후서 1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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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니파이 후서

리하이의 죽음의 기사. 니파이의 형들이 그에게 모반함. 주께서 니파이에게 광야로 떠나도록 경고하심. 광야에서 그가 여행한 일 등.

THE SECOND BOOK OF NEPHI

An account of the death of Lehi. Nephi’s brethren rebel against him. The Lord warns Nephi to depart into the wilderness. His journeyings in the wilderness, and so forth.

주) 니파이 후서 : Terry B. Ball. " Second Book of Nephi." EM, ?(영문).

1-5장 : "니파이는 니파이후서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그의 부친이 남긴 마지막 몇 말씀으로 시작한다. 리하이는 죽기 전에 그의 자녀들과 자녀에게 속한 가족들을 축복하고 가르쳤다. 그는 레이맨과 레뮤엘에게“참 메시야”(니파이후서 1:10)를 거부하지 않도록 경고했으며 그들에게 니파이의 의로운 지도력을 받아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곱에게 창조와 타락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해 가르쳤다. 이로써 그가 누구에게로 돌이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알게 했다. 그는 그의 막내 아들인 조셉에게 애굽에 있는 조셉과 후일에 관한 예언에 대해 말했다.

"리하이가 죽고 난 직후, 니파이는 그를 죽이려고 하는 레이맨과 레뮤엘에게서 피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하나님의 경고와 계시를 믿는 자들”(니파이후서 5:6)은 니파이를 따라 광야로 갔으며 리하이의 나머지 가족들은 레이맨, 레뮤엘과 함께 남았다. 이것이 니파이 백성과 레이맨 백성의 기원이 되었다. 니파이는 그의 형들에 관해 이렇게 기록했다. “그리하여 주께서 내게 말씀하신 바 곧 주의 말씀이 이루어졌으니 이르시기를, 그들이 네 말에 귀 기울이지 아니할진대 그들은 주의 면전에서 끊어지리라 하신 것이라. 그런즉 보라, 그들은 그의 면전에서 끊어졌느니라.”(니파이후서 5:20) 니파이후서 1~5에서 살펴보아야 할 한 가지 주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번성하리라는 약속이다." (몰몬경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소개

리하이가 자녀들에게 남긴 마지막 충고와 권고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하다. 그는 아들 야곱에게 창조와 타락,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관계를 분명하고 효과적으로 가르쳤다. 아들 요셉에게는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에 대한 예언적 선언과 더불어 후기에 그와 이름이 같은 조셉 스미스 이세를 통해 복음이 회복될 것이라 증언했다. 후기에 복음이 회복되리라는 예언이 성취된 점과 구원의 계획에 관해 자세히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신다는 간증이 더욱 커질 것이다.

"니파이의 두 번째 책은 리하이의 가르침과 그가 마음에 바라는 바를 가족들에게 말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곧 죽음을 맞게 될 이 위대한 가장의 웅변적이고 예언적인 가르침들은 그의 지혜의 증언이며 그와 함께하셨던 주님의 영의 증언이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니파이후서는 리하이의 가족이 예루살렘을 떠나 약속의 땅에 도착해서 여러 해가 지난 후부터 시작된다. 앞의 네 장에서 니파이는 그의 부친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권고해 준 말씀을 기록했다. 니파이후서를 읽으면서 리하이가 사망한 후 그의 가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주목한다." (몰몬경 학생 학습 지도서, 교회 교육 기구 편)

소개 리하이가 자유의 땅에 대하여 예언함 - 그의 자손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거역하면 그들은 흩어지게 되고 매맞게 될 것임 - 그가 그의 아들들에게 의의 갑옷을 입도록 권면함. 주전588~570년경.

Lehi prophesies of a land of liberty—His seed shall be scattered and smitten if they reject the Holy One of Israel—He exhorts his sons to put on the armor of righteousness. [Between 588 and 570 B.C.]

주) 니파이후서 1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

"니파이후서 1장에 있는 리하이의 권고는 주로 레이맨과 레뮤엘에게 주는 말씀이었다. 그것을 읽기 전에 만일 여러분이 레이맨과 레뮤엘의 아버지라면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본다. 리하이가 말했던 것을 주목하고 그것이 그의 아들들에게 미쳤을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본다." (몰몬경 학생 학습 지도서, 교회 교육 기구 편)

니후 1:1 그리고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나 니파이가 나의 형제들을 가르치기를 마친 후, 우리 부친 리하이도 또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말씀하였나니,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얼마나 큰 일을 행하사 그들을 예루살렘 땅에서 인도해 내셨는지를 그들에게 들려주었느니라. And now it came to pass that after I, Nephi, had made an end of teaching my brethren, our father, Lehi, also spake many things unto them, and rehearsed unto them, how great things the Lord had done for them in bringing them out of the land of Jerusalem.

니파이후서 1:1~4. 리하이가 여행한 시대 : “예루살렘의 멸망은 니파이후서 1장 4절에 언급되어 있으며 열왕기하 25장에도 나와 있다. 리하이와 그의 일행은 예루살렘 땅에서 피신하여 멸망되지 않도록 하라는 주님의 경고를 받았다. 대부분의 성경 학자는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의 멸망의 시기를 주전 586년에서 주전 590년 사이로 본다. 몰몬경의 각주에 나와 있는 연대에서 [제임스 이] 탈매지 형제는 예루살렘의 멸망에 관한 리하이의 시현에 관한 실제 사건은 주전 588년경 이후에 일어났을 것이라고 제언했다.”(다니엘 에이치 루드로우, 몰몬경 연구의 지침서, 124쪽)

니후 1:2 또 그는 그들이 물 위에서 모반하였던 일과, 그들의 목숨을 살려주사 그들로 바다에 삼켜지지 않게 하셨던 하나님의 자비에 관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였느니라. And he spake unto them concerning their rebellions upon the waters, and the mercies of God in sparing their lives, that they were not swallowed up in the sea.  
니후 1:3 그리고 그는 또한 그들이 얻은 약속의 땅에 관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였나니 - 주께서 얼마나 자비로우사, 우리에게 예루살렘 땅에서 도망해 나오라고 경고하셨는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였느니라. And he also spake unto them concerning the land of promise, which they had obtained-how merciful the Lord had been in warning us that we should flee out of the land of Jerusalem.  
니후 1:4 그가 이르되, 이는 보라, 내가 한 시현을 보았음이라. 그 시현에서 나는 예루살렘이 멸망당한 줄을 아노니, 우리가 예루살렘에 머물렀더라면 우리 역시 멸망하였으리라. For, behold, said he, I have seen a vision, in which I know that Jerusalem is destroyed; and had we remained in Jerusalem we should also have perished.

주) 내가 한 시현을 보았음이라. 그 시현에서 나는 예루살렘이 멸망당한 줄을 아노니 : "리하이와 그의 일행은 여전히 아라비아 광야의 방랑자들이었다.  주님은 그가 예루살렘이 멸망될 것이라는 말씀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을 주셨다. (니전17:14)  이제 그들의 미대륙 도착 후에 주님은 그에게 그 도시의 운명을 밝혀주는 계시를 주셨다." (Reynolds and Sjodahl, Commentary on the Book of Mormon, vol. 1, p. 232)

"리하이가 예루살렘의 멸망을 알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하나님으로부터의 계시에 의한 것이었다.  그의 가족이 예루살렘에 머물렀다면 그들도 멸망했을 것이라는 것을 리하이가 알수 있었던 것도 계시에 의한 것이었다.  많은 부유하고 현명한 자들이 죽임을 당했으나,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및 아사랴와 같은 많은 자들은 바벨론 사람들에 의해 보호되었다.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단1:3-4)  주님은 리하이가 예루살렘에 머물러있었던 다니엘처럼 보호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다"

니후 1:5 그가 이르되, 그러나 우리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약속의 땅을 얻었나니, 다른 모든 땅보다 뛰어난 땅이요, 주 하나님께서 내 후손의 기업을 위한 땅이 되리라고 나와 성약하신 땅이라. 참으로 주께서는 이 땅을 영원히 나와 나의 자손들에게 성약하셨으며, 또한 주의 손에 의해 다른 여러 나라로부터 인도되어 나올 모든 자에게도 그리하셨느니라.

But, said he, notwithstanding our afflictions, we have obtained a land of promise, a land which is choice above all other lands; a land which the Lord God hath covenanted with me should be a land for the inheritance of my seed. Yea, the Lord hath covenanted this land unto me, and to my children forever, and also all those who should be led out of other countries by the hand of the Lord.

주) 주께서는 이 땅을 영원히 나와 나의 자손들에게 성약하셨으며 : (영문) 올슨 프랫 장로의 말씀

니파이후서 1:5~7. 약속된 땅의 주민 : “주님은 리하이에게 약속의 땅은 그와 그의 자녀들과 주님의 손에 의해 다른 나라에서 인도되어 온 자들에게 영원히 속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이 땅에 사는 자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섬기기만 한다면 그 땅과 주민은 자유로워질 것이나 그러나 백성들이 사악해지면 그들은 부자유스러워지고 또한 그 땅도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의로운 자들은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앤서니 더블류 이빈스, 대회 보고, 1932년 10월, 108쪽)

주) 다른 모든 땅보다 뛰어난 땅 : (영문) "감람나무의 비유에서 약속의 땅은 "땅의 좋은 곳" (야곱5:25)으로 언급되었다.  이더2:7-12 참조.  이 땅이 왜 그렇게 선택된 땅인지에 대한 이유가 다음 몇 구절에서 설명되었다."  (영문에 조셉 필딩 스미스, 스펜서 W. 킴볼 회장의 말씀 포함)

니후 1:6 그러한즉 나 리하이는 내 안에 있는 영의 역사하심을 따라 예언하노니, 주의 손에 의해 인도되지 아니하고는 아무도 이 땅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Wherefore, I, Lehi, prophesy according to the workings of the Spirit which is in me, that there shall none come into this land save they shall be brought by the hand of the Lord.  주) 미국 입국 비자 받기가 갈수록 까다로워 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가?
니후 1:7 그런즉 이 땅은 그가 인도하여 올 자를 위하여 성별되었느니라. 또 그들이 그가 주신 계명을 좇아 그를 섬길진대 이 땅은 그들에게 자유의 땅이 될 것이라. 그런즉 그들이 결코 사로잡히게 되지 아니하리라. 만일 그리 된다 하면 그것은 죄악으로 인한 것이리니, 이는 죄악이 가득할진대 그들로 말미암아 이 땅이 저주를 받을 것임이라. 그러나 의인에게는 이 땅이 영원토록 복되리로다.

Wherefore, this land is consecrated unto him whom he shall bring. And if it so be that they shall serve him according to the commandments which he hath given, it shall be a land of liberty unto them; wherefore, they shall never be brought down into captivity; if so, it shall be because of iniquity; for if iniquity shall abound cursed shall be the land for their sakes, but unto the righteous it shall be blessed forever.

주) 그를 섬길진대 이 땅은 그들에게 자유의 땅이 될 것이라 : (영문) 마크 E. 피터슨 장로의 말씀

니파이후서 1:5~11. “자유의 땅”

• 에즈라 태프트 벤슨(1899~1994) 회장은 미대륙이 복음 회복을 위해 성별된 자유의 땅이라는 점을 간증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미합중국 건국 지도자들의 출현과 그들의 정부 수립을 복음 회복에 필요한 위대한 서막으로 계획하셨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 이천 년 전에 이 약속의 땅을 방문하셨을 때 하신 말씀을 다시 상기해 봅시다. ‘이는 그들이 이 땅에 세워져 아버지의 권능으로 자유로운 백성이 되어, 이러한 일들이 …… 이루어지게 함은 아버지 안에 있는 지혜임이라.’(제3니파이 21:4) 자유의 땅인 미대륙은 주님께서 후기에 회복된 교회를 위해 사용하실 근거지로 예비된 곳입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4쪽)

• 칠십인인 에두아르도 아얄라 장로는 이제 충실한 회원이 사는 곳이면 어디서든 복음을 통해 받는 축복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족과 국가는 세상이 진보함에 따라 그 상태가 달라집니다. 그렇지만 서리가 내리는 고산 지대이든, 온난한 계곡이든, 강가든, 사막이든 우리 교회 회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변함 없이 이러한 기본 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것이며, 그들 덕분에 다른 사람들도 축복을 받습니다.”(에두아르도 아얄라,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30쪽)

니후 1:8 또 보라, 이 땅이 아직 다른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있게 함은 지혜니, 이는 보라, 많은 국민이 이 땅에 넘쳐 유업을 위한 장소가 없었을 것임이라. And behold, it is wisdom that this land should be kept as yet from the knowledge of other nations; for behold, many nations would overrun the land, that there would be no place for an inheritance.  주) 주후 1592년 콜럼버스가 미 대륙을 발견하기까지 아무도 이 땅의 존재를 몰랐다.
니후 1:9 그리하여 나 리하이는 주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으로부터 인도해 내실 자들이 그의 계명을 지킬진대, 이 땅 위에서 번성할 것이요, 다른 모든 나라로부터 보호되어 이 땅을 그들의 것으로 소유하게 되리라는 약속을 얻었느니라. 또 그들이 그의 계명을 지킬진대 이 땅 위에서 복될 것이요, 그들을 괴롭히거나 그들의 기업의 땅을 빼앗을 자가 아무도 없으리니, 그들이 영원토록 안전히 거하리라. Wherefore, I, Lehi, have obtained a promise, that inasmuch as those whom the Lord God shall bring out of the land of Jerusalem shall keep his commandments, they shall prosper upon the face of this land; and they shall be kept from all other nations, that they may possess this land unto themselves. And if it so be that they shall keep his commandments they shall be blessed upon the face of this land, and there shall be none to molest them, nor to take away the land of their inheritance; and they shall dwell safely forever.  
니후 1:10 그러나 보라, 주의 손에서 그토록 큰 축복을 받은 후 땅과 모든 사람의 창조에 대한 지식을 가지며, 창세로부터 주의 크고 기이한 일들을 알며, 신앙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받으며, 태초로부터의 모든 계명을 가지며, 한량없는 그의 선하심으로 이 귀한 약속의 땅에 인도되어 들고 나서 - 그들이 믿지 않음에 빠져들 때가 이르면, 보라 내가 말하노니, 만일 그들이 참 메시야요 그들의 구속주시요 그들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저버리는 날이 이른다면, 보라, 공의로우신 이의 심판이 그들 위에 머물게 되리라. But behold, when the time cometh that they shall dwindle in unbelief, after they have received so great blessings from the hand of the Lord-having a knowledge of the creation of the earth, and all men, knowing the great and marvelous works of the Lord from the creation of the world; having power given them to do all things by faith; having all the commandments from the beginning, and having been brought by his infinite goodness into this precious land of promise-behold, I say, if the day shall come that they will reject the Holy One of Israel, the true Messiah, their Redeemer and their God, behold, the judgments of him that is just shall rest upon them.  주) 미국이 가장 자유로운 나라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사악한 범죄가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니후 1:11 참으로 그가 다른 국민들을 그들에게로 인도하여 오실 것이요, 그들에게 능력을 주실 것이며, 그들에게서는 그들 소유의 땅을 빼앗으실 것이요, 그들로 하여금 흩어지게 되고 매맞게 하실 것이라. Yea, he will bring other nations unto them, and he will give unto them power, and he will take away from them the lands of their possessions, and he will cause them to be scattered and smitten.

니파이후서 1:10~11

주님께서는 리하이의 자손들이 어떤 상태에 이르렀을 때 “흩어지게 되고 매맞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가? 

니후 1:12 참으로 한 세대가 다른 세대로 바뀜에 따라 그들 가운데 유혈과 큰 징벌이 있으리라. 그러한즉 나의 아들들아, 나는 너희가 기억하기 바라노라. 참으로 나는 너희가 내 말에 귀 기울이기를 바라노라. Yea, as one generation passeth to another there shall be bloodsheds, and great visitations among them; wherefore, my sons, I would that ye would remember; yea, I would that ye would hearken unto my words.  주) 미국도 원주민과의 전쟁, 독립전쟁, 남북전쟁, 멕시코와의 전쟁, 1, 2 차 세계대전, 한국전, 월남전, 걸프전, 아프가니스탄전, 이라크전쟁 등 전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니후 1:13 오 너희가 깨어나기를, 깊은 잠에서, 참으로 지옥의 잠에서 깨어나, 너희를 묶고 있는 무서운 사슬을 떨쳐 버리기를 바라노라. 그것은 사람의 자녀들을 결박하는 사슬이니, 그들이 사로잡혀 비참과 고난의 영원한 심연으로 끌려 내려가느니라.

O that ye would awake; awake from a deep sleep, yea, even from the sleep of hell, and shake off the awful chains by which ye are bound, which are the chains which bind the children of men, that they are carried away captive down to the eternal gulf of misery and woe.

주)  너희를 묶고 있는 무서운 사슬을 떨쳐 버리기를 바라노라. 그것은 사람의 자녀들을 결박하는 사슬이니 :  "구주께서는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8:34)  사람이 그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고 죄를 지을 때, 사탄은 그의 지옥의 사슬로 그를 젊잖게 조용히 둘러싼다. (앨12:10-11)  사탄은 그의 커다란 사슬로 우리를 묶을 기회를 갈망하며 기다린다.  모세는 사탄을 보았다  "그가 그의 손에 큰 사슬을 가졌는데 그것이 온 지면을 암흑으로 가렸고, 그가 쳐다보고 웃으니, 그의 사자들이 기뻐하더라." (모세7:26)  이 사슬은 각 개인을 영원한 심연으로 끌어들이거나 그들이 지옥 또는 영적인 감옥에서 각 개인에게 단단히 묶인 상태로 남아있게 한다. "나머지는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의 사슬에 묶여 있게 되더라." (모세7:57)  (영문에 칼로스 E. 애쉬, 마빈 J. 애쉬튼 장로의 말씀 포함)

주)  너희를 묶고 있는 무서운 사슬을 떨쳐 버리기를 바라노라. 그것은 사람의 자녀들을 결박하는 사슬이니 : (영문)

니파이후서 1:13~23. “지옥의 잠”에서 깨어나라

• 주님의 계명에 불순종하는 일은 사탄이 우리를 속이도록 방치하는 것과 같으며 이전에 얻은 빛과 진리를 잊어버리게 만든다. 제일회장단의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이 위험한 상태를 이렇게 표현했다. “불순종에 따른 한 가지 결과로, 하나님과 연결된 끈이 끊어지면서 모든 감각을 마비시켜 버릴 만큼 충분한 양의 영적 마취제가 생성되는 것과 같습니다. 진리에 대한 간증이 서시히 무너져내릴 뿐 아니라 빛 가운데 걷는 느낌이 어땠는지 그 기억도 망상처럼 …… 여겨지기 [시작합니다.]”(헨리 비 아이어링, “A Life Founded in Light and Truth,” Brigham Young University 2000~2001 Speeches [2001], 81)

주) 깊은 잠, ... 참으로 지옥의 잠 :  (앨32:34) "너희의 신앙은 휴면 중에 있도다."  (앨5:7) "보라, 그는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셨나니, 참으로 그가 그들을 깊은 잠에서 깨우셨으므로, 그들이 하나님께로 깨어났느니라. 보라, 그들이 암흑 가운데 있었으나, 그들의 영혼이 영원하신 말씀의 빛으로 밝혀졌나니, 참으로 그들은 사망의 줄과 지옥의 사슬에 둘러싸여 있었으며, 영원한 멸망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느니라."

주) '묶고 있는 사슬' : (니후28:22) "또 보라, 다른 이들은 그가 달콤한 말로 속이며 그들에게 이르기를, 지옥은 없다 하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나는 결코 악마가 아니니 이는 악마란 없는 것임이라 하나니 - 이같이 그가 그들의 귀에 속삭이기를, 그의 끔찍한 사슬로 그들을 움켜쥐기까지 하나니 이에서는 건져냄이 없느니라."

니후 1:14 깨어나라! 그리고 티끌에서 일어나, 떨고 있는 부모의 말을 들으라. 너희가 곧 그의 사지를 차갑고 적막한 무덤에 뉘어야만 하나니, 그곳에서는 아무 나그네도 돌아올 수 없느니라. 며칠 더 있으면 온 세상이 가는 길로 내가 가느니라. Awake! and arise from the dust, and hear the words of a trembling parent, whose limbs ye must soon lay down in the cold and silent grave, from whence no traveler can return; a few more days and I go the way of all the earth.

주) 떨고 있는 부모의 말을 들으라 : "리하이는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  이 구절은 결국 그의 임종 간증 혹은 설교가 된다.  그 내용은 예상했던 대로 그의 고집불통인 아들들에 대한 최후의 탄원이다.  리하이는 과거에 여러차례 그들에게 훈계를 했으나 별 효력이 없었다.  니파이는 일전에 이렇게 기록했다.  "부친은 그들이 그의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 애정 깊은 부모의 정감을 다하여 그때 그들을 권면하였나니" (니전8:37)  리하이는 그의 아들들이 돌아온 탕자와 같이 주님께로 돌아올 날을 애타게 기다렸다.  그는 그들의 돌아옴을 축하하고 그들을 위해 "살찐 송아지"를 잡을 날을 고대했다.  불행하게도 이 날은 결코 오지 않았다."

니파이후서 1:13~14.“ 그 곳에서는 아무 나그네도 돌아올 수 없느니라”: “반몰몬의 비평가들은 조셉 스미스가 죽음에 관한 다음과 같은 사상 곧‘차갑고 적막한 무덤 … 그 곳에서는 아무 나그네도 돌아올 수 없느니라.’(니파이후서 1:14)를‘죽은 뒤의 불안이 남아 있으니까 탈이지 나그네 한 번 가서 돌아온 적이 없는 저 미지의 세계’(햄릿, 제3막, 제1장)라는 셰익스피어의 글을 인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와 같은 비평가들은 조셉 스미스와 설명이 셰익스피어의 표현 사이에 유사점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무시한 것 같다. 첫째 죽음에 관해 이같이 언급한 것은 이들만이 사용하는 독특한 표현 방법은 아니다. 구약전서 욥기에서도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찾아볼 수 있다. ‘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 땅으로 가기 전에’(욥기 10:21) ‘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욥기 16:22) 또한 로마의 시인 카툴루스(기원전 1세기경에 살았음)의‘참새비가’에는 이와 유사한 다음의 구절이 들어 있다. ‘이제 슬픔의 개울을 지나면 그는 결코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루드로우, 몰몬경 연구의 지침서, 124~125쪽)

니후 1:15 그러나 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지옥에서 구속하셨나니, 나는 그의 영광을 보았으며, 나는 그의 사랑의 팔에 영원토록 둘러싸였느니라.

But behold, the Lord hath redeemed my soul from hell; I have beheld his glory, and I am encircled about eternally in the arms of his love.

주) 나는 그의 사랑의 팔에 영원토록 둘러싸였느니라. : (영문) 휴 니블리의 주석

니파이후서 1:15~20. 순종한 자들에 대한 예언적인 약속 : "니파이후서 1장 20절을 위한 전후 참조를 살펴보면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 땅에서 번성할 것이라는 약속이 주어져 있는 많은 다른 몰몬경 참조 성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여러 세대 동안 인간의 마음과 기록에 담겨졌던 예언적인 말씀의 하나이다. 이것은 지금도 약속의 땅(북남미 대륙)에서 실현되고 있는 약속이다. 순종하는 자들은 영적으로나 세상적으로 번성하게 될 것이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주) 리하이처럼 의로운 사람이 어째서 "주께서 나의 영혼을 지옥에서 구속하셨나니"와 같은 말을 하는가?  : "영적인 천국에서 의로운 어떤 사람이 지옥의 사슬에서 벗어날 만큼 운이 좋았던 유일한 이유는 그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에 대한 신앙을 지녔고, 그들의 죄로부터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악마와 그의 천사들과 함께 고통받을 운명이었을 것이다.  "우리의 영은 필연 그와 같이 되었으리니, 우리는 악마가 되며 악마에게 속한 사자가 되어 우리 하나님의 면전에 들어갈 수 없게 되고, 거짓의 아비와 함께 머물며 그 자신처럼 비참 가운데 있게 되리라." (니후9:9)  리하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속죄가 없으면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지를 이해했다.

"이 무한한 속죄로 인해 거의 대부분의 간악한 자들이 언젠가는 지옥으로부터 구속되게 될 것이다.  별의 왕국의 몸으로 부활하게 됨으로써 지옥으로부터의 구원이 성립된다.  지옥에서 구속되는 영혼은 이러한 방식으로 구원된다.  비록 그들이 부활된다 할지라도 그들은 지옥의 아들들이며, 영광스러운 어떤 것으로 부활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에 관해 경전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둘째 사망이 조금이라도 권능을 미칠 유일한 자들이니, 그러하도다. 진실로 주의 진노를 받은 후에 주께서 정하신 때에 구속 받지 못할 유일한 자들이니라. 무릇 나머지는 모두, ... 어린 양의 승리와 영광을 통하여 죽은 자의 부활로 말미암아 나아오게 되리라." (교성76:37-39)

니후 1:16 그리고 나는 너희가 주의 규례와 법도를 기억하여 지키기 원하노니, 보라, 이는 처음부터 나의 영혼의 근심이었도다. And I desire that ye should remember to observe the statutes and the judgments of the Lord; behold, this hath been the anxiety of my soul from the beginning.  
니후 1:17 나의 마음은 시시로 슬픔으로 무거워졌었나니, 이는 너희 마음의 완악함으로 인하여 주 너희 하나님께서 나오사, 그의 가득한 진노 가운데 너희에게 임하시므로, 너희가 영원히 끊어져 멸망당할까 내가 두려워하였음이요, My heart hath been weighed down with sorrow from time to time, for I have feared, lest for the hardness of your hearts the Lord your God should come out in the fulness of his wrath upon you, that ye be cut off and destroyed forever;  
니후 1:18 그렇지 아니하면 여러 세대 동안 저주가 너희에게 임하여, 너희가 칼과 기근으로 징벌을 받으며 미움을 받고, 악마의 뜻과 사로잡음에 따라 이끌리게 됨을 내가 두려워하였음이라. Or, that a cursing should come upon you for the space of many generations; and ye are visited by sword, and by famine, and are hated, and are led according to the will and captivity of the devil.  
니후 1:19 오 나의 아들들아,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가 빼어나고 총애를 받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바라노라. 그러나 보라, 그의 뜻이 이루어지리니, 그의 길은 영원토록 의로움임이니라. O my sons, that these things might not come upon you, but that ye might be a choice and a favored people of the Lord. But behold, his will be done; for his ways are righteousness forever.  
니후 1:20 또 그가 이르시되,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킬진대 너희는 이 땅에서 번성할 것이나,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키지 않을진대 너희는 나의 면전에서 끊어지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And he hath said that: Inasmuch as ye shall keep my commandments ye shall prosper in the land; but inasmuch as ye will not keep my commandments ye shall be cut off from my presence. 주)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킬진대 너희는 이 땅에서 번성할 것이나 : "이는 이 약속의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훌륭한 약속이다.  이는 대홍수 이전에 살았던 자들에게 적용되었다.  이는 니파이인, 레이맨인 및 뮬레크인들에게 적용되었다.  이는 현재 남미와 북미의 거주민들에게 적용된다.  이는 몰몬경에서 여러차례 반복되었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주님의 약속을 잊어버리기 때문이었다.  모세에 의해 이스라엘의 자녀들에게 주어졌던 성약처럼 (레26장) 이 약속은 축복과 저주에 연관된 것이었다.  몰몬경의 역사는 그 약속의 두 부분의 성취를 보여준다.  백성들이 번성했을 때와 그들이 주님의 면전으로부터 떨어져 나갔을 때이다.  몰몬경은 우리에 대한 주님의 경고의 음성의 역할을 하며, 이 땅에 살며 계명을 지키기를 소홀히 한 자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
니후 1:21 그리고 이제 내 영혼이 너희로 말미암아 기쁨을 누리도록, 또 내 마음이 너희로 인하여 기뻐하며 이 세상을 떠나도록, 그리하여 내가 비통함과 슬픔을 안고 무덤에 내리우지 않도록, 나의 아들들아, 티끌에서 일어나라. 그리고 대장부가 되며 한 뜻과 한 마음으로 굳건히 되며 모든 일에 단합하여, 너희가 사로잡힘에 빠지지 않도록 하며, And now that my soul might have joy in you, and that my heart might leave this world with gladness because of you, that I might not be brought down with grief and sorrow to the grave, arise from the dust, my sons, and be men, and be determined in one mind and in one heart, united in all things, that ye may not come down into captivity;

주) (왕상2:1~3) "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주) “대장부가 되며” : "칠십인 정원회 회장단의 한 분이신 칼로스 이 에이시 장로는 아론 신권을 지닌 열여덟 살의 제사로서 동년배 일행의 온당치 못한 활동에 가담하는 것을 거절할 때 겪었던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렇게 기록했다. “친구들을 떠나오는데 … 그들은 큰 소리로, ‘넌 도데체 언제나 어른이 되겠니?’ ‘언제쯤이나 얌전빼는 태도를 버리고 그 광신적인 종교에서 벗어날래?’ ‘넌 언제 사내다워질거냐?’ 라며 놀려 댔습니다.”(칼로스 이 에이시, 성도의 벗, 1992년 7월호, 40쪽) 리하이도 그의 아들들에게“대장부가 되”(니파이후서 1:21)라고 요구했지만, 그가 말한 의미는 앞의 이야기에서 그 소년들이 말한 의미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몰몬경 학생 학습 지도서, 교회 교육 기구 편)

니후 1:22 심한 저주로 저주받지 않도록 하며, 또한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분노를 너희 위에 자초하여 멸망, 곧 영혼과 육신의 영원한 멸망에 이르지 않도록 하라.

That ye may not be cursed with a sore cursing; and also, that ye may not incur the displeasure of a just God upon you, unto the destruction, yea, the eternal destruction of both soul and body.

주) 영혼과 육신의 영원한 멸망 : (영문) (McConkie and Millet, Doctrinal Commentary on the Book of Mormon, vol. 1, p. 189)

니파이후서 1:22. 영원한 멸망

• 니파이후서 1장 22절 말씀은 사악한 자의 영혼과 육신이 완전히 소멸되거나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 영혼은 본질적으로 영원하며, 지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의 육신은 부활할 것이다.(앨마서 11:43~44 참조) 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니파이가 언급한 영혼이 멸망한다는 말의 의미를 설명했다.

“멸망이란 소멸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계시를 통해 배웠기 때문에 영혼이 소멸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압니다.

이 지상에 태어난 모든 영혼은 부활과 불멸을 얻으며 영원히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멸망은 소멸을 뜻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멸망당하리라고 말씀하실 때 그 의미는 주님 면전에서 추방되고 빛과 진리로부터 잘려 나가 승영하는 특권을 누리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바로 멸망입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Doctrines of Salvation, comp. Bruce R. McConkie, 3 vols. [1954~1956], 2:227~228) 사악함은 더 높은 등급의 영광으로 부활한 기회를 파멸시킨다.(교성 88:30~31 참조)

니후 1:23 깨어나라, 나의 아들들아, 의의 갑주를 입으라. 너희를 묶고 있는 그 사슬을 떨쳐 버리고 어둠 속에서 나아오며, 티끌에서 일어나라. Awake, my sons; put on the armor of righteousness. Shake off the chains with which ye are bound, and come forth out of obscurity, and arise from the dust.

주) 의의 갑주를 입으라. : "바울은 의의 갑주에 관해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3~17)

"의의 갑주"는 이사야가 이사야서59:17에서 암시했지만 신약전서의 교훈으로 가르쳐졌다.  여기서 우리는 몰몬경의 언어와 교훈이 그와 동시대인 구약전서보다는 신약전서와 좀더 밀접하게 닮았다는 또 다른 실례를 본다.  이는 시대착오적인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구약전서에 대한 면밀한 연구결과 "신약전서"의 아이디어는 아브라함, 이사야, 모세, 엘리야 등과 같은 선지자들에게 알려졌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난해한 것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명백하고 귀한 진리들이 명백하고 귀한 그대로 기술되지 않았다.  "그러나 보라, 유대인들은 목이 뻣뻣한 백성이었던지라. 그들이 명백함을 지닌 말씀을 경멸하고, 선지자들을 죽이고,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구하였도다. 그런즉 그들이 푯대를 지나쳐 바라봄으로써 눈이 멀게 되었으매, 그들이 눈멀게 됨으로 넘어지지 아니할 수 없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그의 명백함을 제하시고, 그들이 원했으므로 그들이 깨달을 수 없는것들을 많이 그들에게 내어 주셨음이라. 그들이 이를 원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이를 행하사, 그들로 걸려 넘어지게 하신 것이니라." (야곱4:14)

니후 1:24 더 이상 너희 아우를 거스려 모반하지 말라. 그의 시현은 영화로웠으며 그는 우리가 예루살렘을 떠난 날로부터 계명을 지켰으며, 그는 하나님의 손에 든 도구가 되어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여 왔나니, 그가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광야에서 굶주림으로 멸망하였을 것임이라. 그럼에도 너희는 그의 생명을 빼앗으려 하였나니, 참으로 그는 너희로 인하여 많은 슬픔을 겪었느니라. Rebel no more against your brother, whose views have been glorious, and who hath kept the commandments from the time that we left Jerusalem; and who hath been an instrument in the hands of God, in bringing us forth into the land of promise; for were it not for him, we must have perished with hunger in the wilderness; nevertheless, ye sought to take away his life; yea, and he hath suffered much sorrow because of you.

“악한 자가 번성하거나 외적으로 행복한 것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는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을 너무나 강조한다. …

“ … 부를 소유하거나 수입이 놀랄 만큼 많다는 것이 하늘로부터 복을 받는다는 표시는 아니며, 그러한 것이 없다고 해서 하늘로부터 복을 못 받는다는 증거도 아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마음이 청결한 자 [1988], 75쪽)

“악인의 번창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흔히 자기의 약점에는 눈이 어둡고 남의 과오만을 크게 본다. 악인이 일순간 번성할 수 있으며, 반항자가 범법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으나 정의의 심판대에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위’(계 20:13)에 따라 심판을 받을 날이 오게 된다. 어느 사람도 심판대를 피해 갈 수는 없다. 그 날에 자기가 행한 행위에 따라 벌을 피할 자는 하나도 없게 되며 자기가 쌓은 축복을 잃을 자도 하나도 없게 된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용서가 낳는 기적, 276쪽)

니후 1:25 그리고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심히 두려워하며 떠노니, 그가 다시 고난을 겪을까 함이라. 이는 보라, 너희는 그가 너희를 다스릴 권력과 권세를 추구한다고 그를 비난하였음이라. 그러나 내가 알거니와, 그는 너희를 다스릴 권력이나 권세를 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너희의 영원한 복리를 구하였느니라. And I exceedingly fear and tremble because of you, lest he shall suffer again; for behold, ye have accused him that he sought power and authority over you; but I know that he hath not sought for power nor authority over you, but he hath sought the glory of God, and your own eternal welfare.  
니후 1:26 또 그가 너희에게 명백하게 말함으로 인하여 너희는 불평하였도다. 너희는 그가 날카롭게 말하였다 하며 너희는 그가 너희에게 노하여 왔었다 하나, 보라, 그의 날카로움은 그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의 날카로움이었으며, 너희가 노여움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에 따른 진리였으니, 이를 그가 억제할 수 없었던지라. 너희의 죄악에 관하여 담대히 드러낸 것이었느니라. And ye have murmured because he hath been plain unto you. Ye say that he hath used sharpness; ye say that he hath been angry with you; but behold, his sharpness was the sharpness of the power of the word of God, which was in him; and that which ye call anger was the truth, according to that which is in God, which he could not restrain, manifesting boldly concerning your iniquities.

주) 그의 날카로움은 그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의 날카로움이었으며 :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이 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관절과 골수를 함께 쪼개기까지" (교성6:2) 한다.  특히 회중들이 현저히 간악할 때, 날카로운 말을 사용하는 것이 어울릴 때가 있다.  야곱은 그의 시대에 간악한 자들에게 그처럼 담대하게 말해야 하는 것에 대해 슬퍼했다. (야곱2:6)  몰몬은 그의 백성들에게 더 이상 효과가 없을 때까지 날카로운 말씀을 사용했다. (모로9:4)  구주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회개하라고 하심으로써 그들을 불쾌하게 하셨다. (눅11:37-54)  구주께서는 심지어 베드로에게조차 날카로운 말씀을 하셨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마16:23)  그 바로 전에, 주님께서는 베드로가 구속을 가져오게 될 주님의 죽음과 부활이 주님께 미치지 않아야 된다는 제안을 한 것에 대해 그를 꾸짖고 계셨다.  이것이 구주께서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이다.  베드로의 영적으로 근시안적인 생각은 주님에 의하여 적절하게 징계를 받았다."

"날카로움을 사용할 때, 우리는 교성121:41-44에 기초를 둔 충고를 따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신권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권능이나 영향력도 유지될 수 없고 또 되어서도 아니 되며, 다만 설득으로, 오래 참음으로, 온화함과 온유함으로, 그리고 거짓 없는 사랑으로,
    친절함과 순수한 지식으로만 되어야 하나니, 이러한 것들은 위선이 없이 그리고 간교함이 없이 영혼을 심히 크게 만드느니라 -
    성신에 감동되었을 때에는 제 때에 날카롭게 꾸짖을 것이나, 그 후에는 네가 꾸짖은 자에게 더 큰 사랑을 나타내 보여, 그가 너를 자기 원수로 여기지 않게 하라.
    그리하여 그로 하여금 네 성실함이 죽음의 끈보다 더 강한 줄 알게 하라. "
(교성121:41-44)

"니파이의 날카로움에 대한 레이맨과 레뮤엘의 반응은 몰몬의 백성들과 같았다.  그들은 그를 비난했고 그것에 대하여 화를 내었다.  몰몬은 이렇게 썼다.  "내가 엄히 하나님의 말씀을 말할 때면 그들이 떨며 나에게 노를 품고" (모로9:4)  또 그것은 다음과 같다.  "죄인은 진리를 심하다고 여기나니, 이는 진리가 그들의 바로 그 중심까지 베기 때문이니이다." (니전16:2)

니후 1:27 또 그가 너희에게 순종하라고 명하기까지 하나님의 권능이 그와 함께 하여야 함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그러나 보라, 그의 입을 열어 말하게 한 것이 그가 아니라 그의 안에 있는 주의 영이었으므로, 그가 입을 다물 수 없었느니라. And it must needs be that the power of God must be with him, even unto his commanding you that ye must obey. But behold, it was not he, but it was the Spirit of the Lord which was in him, which opened his mouth to utterance that he could not shut it.

(니후9:40) "오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크심을 기억하라. 내가 너희에게 심한 말을 하였다 하지 말라. 만일 너희가 그렇게 말한다면 너희가 진리를 거스려 욕하게 됨이니, 이는 내가 너희를 지으신 이의 말씀을 고하였음이니라. 진리의 말씀이 모든 부정함에 대해서는 심한 줄을 내가 아노라. 그러나 의로운 자들은 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들이 진리를 사랑하며 흔들리지 아니함이니라."

니후 1:28 그리고 이제 나의 아들 레이맨아, 그리고 또한 레뮤엘과 샘아, 그리고 또한 이스마엘의 아들인 나의 아들들아, 보라, 너희가 니파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진대 너희가 멸망하지 아니하리라. 또 너희가 그에게 귀 기울일진대, 내가 너희에게 축복을 남기노니 참으로 곧 나의 첫 번째 축복이라. And now my son, Laman, and also Lemuel and Sam, and also my sons who are the sons of Ishmael, behold, if ye will hearken unto the voice of Nephi ye shall not perish. And if ye will hearken unto him I leave unto you a blessing, yea, even my first blessing.  
니후 1:29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에게 귀 기울이지 아니할 터이면, 내가 나의 첫 번째 축복, 참으로 곧 나의 축복을 거두나니, 이것은 그의 위에 머물게 되리라.

But if ye will not hearken unto him I take away my first blessing, yea, even my blessing, and it shall rest upon him.

주)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에게 귀 기울이지 아니할 터이면, 내가 나의 첫 번째 축복... 축복을 거두나니 : (영문) "축복과 생득권은 축복사의 반차에 따라 전통적으로 장남에게 주어졌다.  이 관습은 특별한 상황에서 때때로 변경되었다." (영문에 루드로우 및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의 주석 참조)

니후 1:30 그리고 이제 조램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보라, 너는 라반의 종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예루살렘 땅에서 인도되어 나왔나니, 나는 네가 영원토록 나의 아들 니파이에게 참된 벗인 줄을 아노라. And now, Zoram, I speak unto you: Behold, thou art the servant of Laban; nevertheless, thou hast been brought out of the land of Jerusalem, and I know that thou art a true friend unto my son, Nephi, forever.  
니후 1:31 그런즉 네가 충실하였으므로, 네 자손은 그의 자손으로 더불어 복을 받아 이 땅 위에서 오래도록 번성하는 가운데 거할 것이요, 그들 가운데 있을 죄악을 제외하고는, 이 땅 위에서 그들이 번성하는 것을 해하거나 방해할 만한 것이 영원히 없으리라. Wherefore, because thou hast been faithful thy seed shall be blessed with his seed, that they dwell in prosperity long upon the face of this land; and nothing, save it shall be iniquity among them, shall harm or disturb their prosperity upon the face of this land forever.  
니후 1:32 그러한즉 너희가 주의 계명을 지킬진대, 주께서는 내 아들의 자손과 함께 네 자손의 안전을 위하여 이 땅을 성별하셨느니라. Wherefore, if ye shall keep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the Lord hath consecrated this land for the security of thy seed with the seed of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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