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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842년 9월 1일자로 나부에서 작성된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일리노이 주 나부에 있는 후기 성도에게 보낸 편지로서 죽은 자를 위한 침례에 관한 지시가 실려 있다(교회사 5:142~144).

An epistle from Joseph Smith the Prophet to the Latter-day Saints at Nauvoo, Illinois, containing directions on baptism for the dead; dated at Nauvoo, September 1, 1842. HC 5: 142-144.

주) 교리와 성약 127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핍박을 견디는 의로운 자들은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교리와 성약 127:1~4 참조; 또한 시편 23; 앨마서 5:3~6 참조)

• 성전 의식은 기록되어야 하며, 두세 증인에 의해 증명되어야 한다. 이 기록들은 주님께 바쳐질 것이다.(교리와 성약 127:5~9; 128:1~10, 24 참조; 또한 마태복음 16:18~19; 요한계시록 20:12; 교리와 성약 6:28 참조)

죽은 자를 위한 침례 의식에 대한 지시

"1836년 4월 3일에 엘리야는 커틀랜드 성전에서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나타나 지상에 인봉의 열쇠를 회복해 주었다.(교리와 성약 110:13~16 참조) 교회 회원들은 이 권능을 통해 죽은 자를 위한 의식을 행할 수 있게 되었다. 127~128편은 조셉 스미스가 이 주제에 대해 성도들에게 쓴 편지들이다. 윌포드 우드럽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 때문에 순교 당하기 전에 [그의] 마음은 온통 이 사업에 쏠려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모든 경륜의 시대에 대한 연결 고리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한,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의 연결 고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그에게 주어진 어떤 다른 주제보다 더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The Discourses of Wilford Woodruff, sel. G. Homer Durham [1946년], 156; 교리와 성약 128:1, 18 참조)

우리는 우리의 죽은 친척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만일 우리가 이 의무를 태만히 하면, 우리의 구원은 위태롭게 될 것이다.(교리와 성약 128:15, 18 참조)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존 에이 윗소 장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전세에서 천국 회의를 할 때 우리는 전능하신 분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주님은 한 계획을 제안하셨고 우리는 그 계획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계획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었으므로 우리는 그 계획에 관계되는 모든 사람의 구원을 돕기로 동의했습니다. 우리는 그 곳에서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자가 될 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일하는 자가 되기로 동의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그 계획을 실현하는 것은 아버지의 사업과 구주의 사업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사업이 되었습니다.”(존 에이 윗소, 성도의 벗, 1991년 1월호, 65쪽)

주)  "교리와 성약 127편과 128편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에 기록된 것이다. 그는 적들의 무자비한 핍박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은신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때가 바로 영적으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시기였다. 선지자는 성도들에게“때가 찬 경륜의 시대는 과거의 경륜의 시대에서 밝혀졌던 것들을 빛 가운데로 다시 드러낼 것이며, 과거에 밝혀지지 않은 것들도 밝혀 줄 것이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181)라고 말했다.

"127편과 128편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일리노이 주 나부 시의 교회 회원들에게 보낸 서한이다. 이 서한은 그가 적들을 피하기 위해 이곳 저곳으로 다니면서 쓴 것들이다. 그는 죽은 자를 위한 의식에 대해 가르침을 주었는데, 이 의식에 관해서는 선지자가 1840년에 처음으로 언급하였다. (교리와 성약 124:25~36의“주석” 참조, 142쪽) 교리와 성약 127~128편을 공부하면서 선지자가 숨어 생활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점에 대해 선지자 자신은 어떻게 느꼈는지를 알아본다. 성도들이 죽은 자를 위한 침례에 대한 교리를 더 잘 알기 위해 그들이 어떻게 행해야 했는지 상상해 본다."

소개 1~4, 조셉 스미스는 박해와 환난을 자랑으로 여김. 5~12, 죽은 자를 위한 침례에 관련된 기록은 반드시 보존되어야 함. 1—4, Joseph Smith glories in persecution and tribulation; 5—12, Records must be kept relative to baptisms for the dead.  
교성 127:1 미주리 주와 이 주, 양쪽에 있는 나의 원수들이 또다시 나를 추적하고 있음을 주께서 내게 계시해 주셨으므로, 또 그들이 아무 까닭없이 나를 추적하며, 또 나를 기소함에 있어 그들 편에 추호의 정의나 공의의 빛이나 그림자도 없는 만큼, 또 그들의 주장은 모두 검게 물든 거짓에 근거를 둔 것인 만큼, 나 자신의 안전과 이 백성의 안전을 위하여 잠시 이 곳을 떠나는 것이 내게 필요하고도 지혜로운 일인 줄로 생각하였노라. 나는 나와 업무 관계가 있는 모든 이에게 말하고자 하노니, 나의 일은 대리인과 서기에게 맡겼은즉, 그들이 모든 업무를 신속하고도 적절한 방법으로 처리할 것이요, 나의 모든 부채는 사안의 필요에 따라 또는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부동산을 매각하거나, 그렇지 아니하면 다른 방법으로 합당한 시기에 청산하게 될 것이니라. 내가 폭풍이 완전히 가라앉았음을 알게 되면 그때 다시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FORASMUCH as the Lord has revealed unto me that my enemies, both in Missouri and this State, were again in the pursuit of me; and inasmuch as they pursue me without a cause, and have not the least shadow or coloring of justice or right on their side in the getting up of their prosecutions against me; and inasmuch as their pretensions are all founded in falsehood of the blackest dye, I have thought it expedient and wisdom in me to leave the place for a short season, for my own safety and the safety of this people. I would say to all those with whom I have business, that I have left my affairs with agents and clerks who will transact all business in a prompt and proper manner, and will see that all my debts are canceled in due time, by turning out property, or otherwise, as the case may require, or as the circumstances may admit of. When I learn that the storm is fully blown over, then I will return to you again.  
교성 127:2 그리고 내가 부름 받아 지나가야 할 위험에 관하여는, 사람의 시기와 분노는 내 일생을 통하여 흔하게 겪어온 일이므로, 그러한 위험은 내게 사소한 일로 밖에 여겨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리고 선한 목적이든 악한 목적이든 너희가 택할 수 있거니와 내가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창세 이전부터 성임되지 아니하였다면, 그러한 일이 무슨 이유로 말미암는지 불가사의하게 보이느니라. 너희 스스로 판단하라.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아시며 그것이 선인지 악인지 아시느니라.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물은 내가 헤엄치기에 익숙해진 것이니라. 이 모든 것은 내게 또 하나의 천성이 되었고 또 바울과 같이 환난을 자랑으로 여기나니, 이는 이 날까지 나의 조상의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에서 나를 건져 주셨으며, 이후로도 또 나를 건지시리라. 이는, 보라, 또 바라보라, 나는 나의 모든 원수를 이길 것임이라. 이는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And as for the perils which I am called to pass through, they seem but a small thing to me, as the envy and wrath of man have been my common lot all the days of my life; and for what cause it seems mysterious, unless I was ordained from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for some good end, or bad, as you may choose to call it. Judge ye for yourselves. God knoweth all these things, whether it be good or bad. But nevertheless, deep water is what I am wont to swim in. It all has become a second nature to me; and I feel, like Paul, to glory in tribulation; for to this day has the God of my fathers delivered me out of them all, and will deliver me from henceforth; for behold, and lo, I shall triumph over all my enemies, for the Lord God hath spoken it.  
교성 127:3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시요, 그들의 모든 압제자의 머리 위에 정당한 보응을 재어 주실 것임이니라. Let all the saints rejoice, therefore, and be exceedingly glad; for Israel’s God is their God, and he will mete out a just recompense of reward upon the heads of all their oppressors.  
교성 127:4 그리고 또, 진실로 이같이 주께서 이르시느니라. 나의 성전의 일과 내가 너희에게 지정해 준 모든 일을 계속하고 그치지 말라. 그리고 너희 부지런함과 너희 불굴의 정신과 인내심과 너희 일을 배가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결단코 너희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이르노라. 그리고 만일 그들이 너희를 핍박하면, 그와 같이 그들이 너희 앞서 있었던 선지자들과 의인들도 핍박하였느니라. 이 모든 것에 대해서는 하늘에서 상이 있느니라. And again, verily thus saith the Lord: Let the work of my temple, and all the works which I have appointed unto you, be continued on and not cease; and let your diligence, and your perseverance, and patience, and your works be redoubled, and you shall in nowise lose your reward, saith the Lord of Hosts. And if they persecute you, so persecuted they the prophets and righteous men that were before you. For all this there is a reward in heaven.

“결코 낙심하지 말라. 만일 내가 노바스코셔의 저 깊은 골짜기 밑으로 빠져 로키 산맥이 나를 덮어 버린다 해도 나는 신앙에 의지하고 신앙을 행사하여 계속 용기를 갖고 꼭대기로 헤치고 나올 것이다.”(조셉 스미스, 성도의 벗, 1984년 7월호, 106~107쪽)

교성 127:5 그리고 또, 나는 너희의 죽은 자를 위한 침례와 관련하여 한 마디의 말을 너희에게 주노라. And again, I give unto you a word in relation to the baptism for your dead.  
교성 127:6 진실로 너희의 죽은 자에 관하여 이같이 주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느니라. 너희 중 누가 너희의 죽은 자를 위하여 침례 받을 때에는 한 기록자를 두고 그로 너희 침례의 목격자가 되게 할지어다. 그로 자기 귀로 듣게 하여 진실되게 증거할 수 있게 할지어다. 주가 이르노라. Verily, thus saith the Lord unto you concerning your dead: When any of you are baptized for your dead, let there be a recorder, and let him be eye-witness of your baptisms; let him hear with his ears, that he may testify of a truth, saith the Lord;  
교성 127:7 이는 너희가 기록하는 것이 모두 하늘에서 기록되게 하려 함이니, 너희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게 하며, 너희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게 하려 함이니라. That in all your recordings it may be recorded in heaven; whatsoever you bind on earth, may be bound in heaven; whatsoever you loose on earth, may be loosed in heaven;  
교성 127:8 이는 내가 신권에 관한 많은 일을 바야흐로 땅에 회복하려 하고 있음이니라. 만군의 주가 이르노라. For I am about to restore many things to the earth, pertaining to the priesthood, saith the Lord of Hosts.  
교성 127:9 그리고 또, 모든 기록을 정리하여 나의 거룩한 성전의 기록 보관소에 넣어 두어 대대로 기억되게 할지어다. 만군의 주가 이르노라. And again, let all the records be had in order, that they may be put in the archives of my holy temple, to be held in remembrance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saith the Lord of Hosts.  
교성 127:10 나는 모든 성도에게 말하고자 하노니, 내가 다음 안식일에 설교단에서 죽은 자를 위한 침례라는 주제로 그들에게 말하기를 심히 큰 소망을 가지고 원하였노라. 그러나 그같이 할 수 없으므로 그 주제에 대하여는 물론 다른 많은 문제에 대해서도 시시로 주의 말씀을 기록하여 우편으로 너희에게 보내리라. I will say to all the saints, that I desired, with exceedingly great desire, to have addressed them from the stand on the subject of baptism for the dead, on the following Sabbath. But inasmuch as it is out of my power to do so, I will write the word of the Lord from time to time, on that subject, and send it to you by mail, as well as many other things.  
교성 127:11 시간이 더 없으므로 나는 이제 지금으로서는 나의 편지를 마치노라. 이는 원수가 깨어 있고 구주께서 말씀하신 것같이 이 세상의 임금이 옴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아무 일도 할 수 없느니라. I now close my letter for the present, for the want of more time; for the enemy is on the alert, and as the Savior said, the prince of this world cometh, but he hath nothing in me.  
교성 127:12 보라,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는 너희 모두가 구원 받는 것이니라. 나는 나 자신을 주 안에서 너희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지자요 선견자로 서명하노라.

조셉 스미스
Behold, my prayer to God is that you all may be saved. And I subscribe myself your servant in the Lord, prophet and seer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JOSEPH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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