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신약전서

(한글-영문 킹제임스-주석 비교)

신약전서는 무엇인가?

신약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과 사명, 그리고 초기 기독교 교회를 널리 알리는 제자들의 사명을 기록한 것이다. 약(testament)이라고 번역된 낱말은 성약이라고도 번역할 수 있는데, 이러한 연유로 신약전서(New testament)는 새로운 성약(new covenant)이다. 복음의 관점에서 성약이란 한 명 또는 단체가 주님과 맺는 신성한 서약 또는 계약을 의미한다. 성약을 맺을 때 우리는 어떠한 일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주님은 그에 대한 축복을 약속하신다. 주님은 우리가 해야 할 노력(율법과 의식에 대한 순종)과 우리가 받을 축복에 대한 조건을 정해 놓으셨다. 우리가 성약을 지키고 신앙으로 끝까지 견디면, 주님께서는 이 지상 생활 동안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이 생이 끝난 후에 우리에게 구원과 승영을 약속해 주신다. 신약전서는 주님과 그의 사도들이 지상에서 성역을 베푸는 동안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주었던 성약과 교리를 포함한다.

 

우리는 왜 신약전서를 공부해야 하는가?

고대와 현대의 선지자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경전의 가치에 대해 강조해 왔다. 예수님은 이렇게 가르치셨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 17:3)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거룩한 기록의 가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선지자 몰몬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참으로 우리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음을 아노니, 그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악마의 모든 교활과 올무와 간계를 파하고, 그리스도의 사람을 협착하고 좁은 길로 인도하여, 악인들을 삼키기 위하여 예비된 저 영원한 비참의 심연을 건너게 하리로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 곧 그들의 불멸의 영혼을 하늘나라에 계시는 하나님 우편에 이르게 하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우리의 모든 거룩한 조상들과 함께 앉게 하고, 다시는 나가지 않게 하리로다.”(힐라맨서 3:29~30)

경전은 우리가 사탄의 거짓말과 유혹을“파하[게]”(극복하게)하고 우리를 해의 왕국으로“인도”한다.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는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여러분은 신약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업적, 그리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에 대해 배웁니다. 또한 성임과 속죄를 받기 위해 해야하는 침수로써의 침례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열두 제자의 부름과 그들의 업적,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에 관해서도 배웁니다. 성신과 성령, 개인적인 계시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배반당하시고 십자가를 짊어지신 날을 상기해 보고 속죄와 부활의 진실성을 직관적으로 배웁니다. 또한 사랑과 율법, 구속주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사복음서에서 요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그 책에는 주님과 사도들의 가르침,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개되어 있습니다.”(Conference Report, 1990년 3~4월, 49쪽; 또는 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43쪽)

신약전서에서 가르치는 다음과 같은 교리는 신약전서를 주의 깊게 공부하는 것이 왜 의미있고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우리가 신약 시대와는 다른 시대와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는 점은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도전이 된다. 게다가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록은 완전하지가 않다. “명백하고 극히 귀한”(니파이전서 13:26) 많은 부분들이 떨어져 나갔다. 잃어버린 많은 부분들이 몰몬경과 조셉 스미스 역 성경 및 현대의 다른 계시(니파이전서 13:33~41 참조)로 회복되었다. 더욱이 성경의 몇몇 부분은 상징적인 언어로 감추어졌거나 숨겨져 보존되었다. “명백하고 극히 귀한”부분들을 없애 버리고자 했던 사람들이 이렇게 숨겨진 많은 모호한 구절들을 상대적으로 손대지 않은 채 놓아두었기 때문에 그와 같이 예언적으로 숨겨진 부분들은 보존되었다. 하나님께서 후기의 성도들이 성신의 권능과“예언의 영”(니파이후서 25:4)으로 많은 위대한 진리들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그것들을 보존해 오셨다.

 

신약전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성경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여러 책들의 집합이다. 그것이 바로 bible이란 단어의 의미이다. 이 책들은 반드시 씌어진 순서에 따라 구성되지는 않았다. 신약전서는 27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용의 특성에 근거하여 네 개의 주요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1. 역사서 . 이 그룹은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음서는 구주의 성역에 대한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간증을 기록한 것이다. 사도행전은 주님의 몇몇 사도들의 성역에 대한 기사이다. 복음서는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은 상호 유사성 때문에 공관( “관점이 비슷하다”라는 의미) 복음서라고 알려져 있다. 요한의 간증은 독립적이고 독특한 증언이며, 특히 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썼던 것으로 판단된다. 한 후기 성도 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발행되는 성경에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그리고 요한복음이라고 … 이름붙여져 있다. 그러나 학자들에 … 따르면 성경의 이러한 책 제목들은 A.D 4세기경에 붙여진 것이며, 그 이전에는 아마 저자의 이름만 나타났을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은 단지 마태라는 이름으로 나와 있었을 것이다.”(로버트 제 매튜스, 메시야를 보라[1994년], 22쪽)

2. 바울의 서한 . 이 그룹은 로마서부터 히브리서까지의 책들이다. 서한이라는 낱말은“편지”를 의미한다. 바울의 서한 대부분은 바울이 복음을 선포한 도시에 세웠던 교회의 특정한 지부들에 보낸 편지들이다. 히브리서와 빌레몬서는 이와는 다르다. 바울의 서한은 히브리서만을 제외하고는 그 길이에 따라 배열되었다.

3. 일반 서한 . 이 그룹은 야고보, 베드로, 요한, 유다가 쓴 편지들이다. 그것들은 일반 서한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그것들이 요한2서와 요한3서를 제외하고는 교회의 특정 지부나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4. 요한계시록 . 이것은 신약전서의 마지막 부분에 있으며 계시록으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에 받은 시현에 대한 기록이다. 요한은 후기에 일어날 일들과 사탄의 왕국을 이긴 예수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승리를 포함한 지구의 역사를 보았다.

성경의 기원과 역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전 안내서의“성경”편 (137~138쪽)을 참조한다.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