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서에서옮겨온 사본 A FACSIMILE FROM THE BOOK OF ABRAHAM

아브라함서에서 복사한 그림 2

  2 No. 2 2
 

설명

설명

EXPLANATION

복사한 그림 2. 개요

복사한 그림 2에 나오는 그림 형식은 학자들 사이에 “하이포세파루스(Hypocephalus)”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것은 “머리 아래”를 의미한다. Hypocephalus는 파피루스, 회반죽을 바른 아마포, 청동, 금, 나무, 또는 진흙으로 만든 작은 디스크 모양의 물체로, 애굽인들은 이것을 죽은 사람의 머리 밑에 놓았다. 사람들은 Hypocephalus가 신비한 마법의 힘으로 머리와 몸체를 불길이나 광휘에 둘러싸이게 하여 죽은 사람을 거룩하게 한다고 믿었다. Hypocephalus는 Re 또는 Horus의 눈, 즉 태양을 상징했고, 그 안에 그려진 장면들은 부활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애굽인의 사상과 관계가 있다. (Michael D. Rhodes, The Joseph Smith Hypocephalus … Seventeen Years Later [F.A.R. M.S. paper, RHO- 94], 1쪽)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하이포세파루스(Hypocephalus)가 하나님의 눈을 상징한다면, 그 위에 무엇이 묘사되어 있을까? 우리는 하나님의 관심사가 그분의 자녀들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모세서 1:39 참조) 따라서 아브라함의 복사 그림 2에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의 눈에 대한 상징적 그림은 그분의 모든 자녀들에 대한 큰 희망을 보여 주고 있다. 실로 복사 그림 2에는 주님의 구원의 계획과 관련된 그림과 설명이 담겨 있다. 이를테면, 그림 3, 7 및 8의 설명은 복사 그림 2의 내용과 성전 의식과의 관계를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아브라함이 많은 것들을 기록한 후 아무도 읽지 못하도록 인봉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기록은 세상에 드러낼 수 없지만,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전에서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승영을 얻고자 한다면 주님의 집에서 얻을 수 있는 열쇠와 축복입니다.”(구원의 교리, 2권 224쪽)

그림 1

그림 1. 첫 번째 창조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의 영광 또는 하나님의 처소에 가장 가까운 콜롭. 다스림에 있어서는 첫째요, 시간의 측정에 있어서는 마지막임. 이 측정은 해의 영광의 시간을 따른 것으로 해의 영광의 시간에서 하루는 한 규빗을 나타냄. 콜롭에서의 하루는 이 땅의 측정에 따르면 천 년에 해당함. 애굽인은 이를 야오에라 부름.

Fig. 1. Kolob, signifying the first creation, nearest to the celestial, or the residence of God. First in government, the last pertaining to the measurement of time. The measurement according to celestial time, which celestial time signifies one day to a cubit. One day in Kolob is equal to a thousand years according to the measurement of this earth, which is called by the Egyptians Jah-oh-eh.

그림 1. 콜롭

복사 그림 2의 중앙에는 콜롭을 나타낸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그림 1에 대한 설명에서 콜롭은 “지배에 있어서는 처음이요, 시간의 계산으로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이 말은 콜롭이 하나님의 거처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별이며(아브라함서 3:2~3 참조), 우주 전체에서 지배력이 있는 별이며 (3절 참조), 콜롭에서의 시간은 이 계통에 속한 기타 어떤 별에서 보다 더 느리게 간다(4절 참조)는 것을 의미한다. 콜롭은 또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의 중심 인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그림 2

그림 2. 콜롭 다음에 있으며 애굽인은 올리블리슈라 불렀음. 이는 해의 영광 또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두 번째로 큰 지배력이 있는 창조물로 또한 다른 행성에 관련하여 권능의 열쇠를 지니고 있음. 이는 아브라함이 주를위하여 쌓은 제단에 희생을 바칠 때 하나님에게서 아브라함에게 계시된 것임.

Fig. 2. Stands next to Kolob, called by the Egyptians Oliblish, which is the next grand governing creation near to the celestial or the place where God resides; holding the key of power also, pertaining to other planets; as revealed from God to Abraham, as he offered sacrifice upon an altar, which he had built unto the Lord.  

그림 3

그림 3. 권능과 권세로 옷을 입으시고 머리에는 영원한 빛의 면류관을쓰고 자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나타내도룩 그려진 것임. 또한 거룩한 신권의 큰 열쇠가 되는 말을 나타냄. 이는 에덴 동산에서 아담에게 보이신 것과 같고 또한 셋, 노아, 멜기세덱, 아브라함 그리고 신권이 계시된 모든 자에게 보이신 것과 같음.

Fig. 3. Is made to represent God, sitting upon his throne, clothed with power and authority; with a crown of eternal light upon his head; representing also the grand Key-words of the Holy Priesthood, as revealed to Adam in the Garden of Eden, as also to Seth, Noah, Melchizedek, Abraham, and all to whom the Priesthood was revealed.

그림 3. 영원한 빛의 관

복사한 그림 3의 설명에서 하나님이 머리에 영원한 빛의 관을 쓰셨다고 언급한 점을 유의한다. 그림 22-23에 의해 상징된 별들은 (그림 5의 설명에서 주어진 것처럼) 콜롭에서 그 빛을 받고 있다는 것을 유의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빛의 근원이 된다. (교리와 성약 88:7~13 참조)

그림 4

그림 4. 히브리어로 라키양에 해당하며 창공 곧 하늘들의 궁창을 의미함. 또한 숫자로서는 애굽어로 일천을 의함. 그 회전에 있어서 또 시간의 측정에 있어서 콜롭과 동일한 올리블리슈의 시간의 측정에 해당함.

Fig. 4. Answers to the Hebrew word Raukeeyang, signifying expanse, or the firmament of the heavens; also a numerical figure, in Egyptian signifying one thousand; answering to the measuring of the time of Oliblish, which is equal with Kolob in its revolution and in its measuring of time.
 

그림 5

그림 5. 애굽어로 에니슈-고-온-도슈라 부름. 이는 또한 지배 행성 중의 하나이며, 애굽인은 이를 태양이라 하며, 개-에-반라슈를 매개로 하여 콜롭에서 그 빛을 빌려 옴. 개-에-반라슈는 큰 열쇠 다시 말하면 지배력인 바, 연례 회전에 있어서플로에세 곧 달, 그리고 지구와 태양을 지배함같이 열다섯개의 다른 붙박이 행성 곧 별들을지배함. 이 행성은 클리-플로스-이스-에스 곧 하-코-가-빔, 콜롭의 회전으로부터 빛을 받는 22번과 23번 그림으로 표현되는 별들을 매개로 하여 그 힘을 받음.

Fig. 5. Is called in Egyptian Enish-go-on-dosh; this is one of the governing planets also, and is said by the Egyptians to be the Sun, and to borrow its light from Kolob through the medium of Kae-e-vanrash, which is the grand Key, or, in other words, the governing power, which governs fifteen other fixed planets or stars, as also Floeese or the Moon, the Earth and the Sun in their annual revolutions. This planet receives its power through the medium of Kli-flos-is-es, or Hah-ko-kau-beam, the stars represented by numbers 22 and 23, receiving light from the revolutions of Kolob.

그림 5. 어니쉬-고-온-도쉬

그림 5의 그림은 광활한 우주에서 권세로 지배하도록 돕는 큰 별들에 속하는 또다른 별이다. (아브라함서 3:12, 13 참조) 우리의 태양계의 달, 지구 및 태양은 이러한 종류의 별들을 보여 주는 예이다. 이러한 별들은 또한 전세에서의 또다른 크고 고귀한 영들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아브라함서 3:22~23 참조) 이 복사한 그림에서 이 “고귀하고 위대한” 별이 그림의 중앙에 있는 콜롭 또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얼마나 가까운 거리에 있는지를 유의해 보기 바란다.

그림 6

그림 6. 이 지구의 사방을 나타냄.

Fig. 6. Represents this earth in its four quarters.
 

그림 7

그림 7. 신권의 큰 열쇠가 되는 말을 하늘들을 통하여 나타내시며,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을 나타냄. 또한 아브라함에게 비둘기의 형상으로 나타나신 성신의 표적.

Fig. 7. Represents God sitting upon his throne, revealing through the heavens the grand Key-words of the Priesthood; as, also, the sign of the Holy Ghost unto Abraham, in the form of a dove.

 

그림 8

그림 8. 세상에 드러낼 수 없는 기록이 실려 있으나,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안에서는 얻을 수 있는 것임.

Fig. 8. Contains writings that cannot be revealed unto the world; but is to be had in the Holy Temple of God.

그림 7~8.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감

이집트학 학자들에 의하면 하이포세파리(Hypocephali)에는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정보가 들어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후기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스러운 도움을 주어 오셨다. 브리검 영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여러분의 [성전] 엔다우먼트는 주님의 집에서 모든 의식을 받기 위한 것이며, 이 의식은 여러분이 이 생을 떠난 후에 여러분께 필요한 것으로 파수꾼으로 서 있는 천사를 지나 아버지의 면전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기 위한 것입니다.”(리아호나, 1999년 12월호, 33쪽)

그림 9

그림 9. 현재로서는 밝힐 수 없음.

Fig. 9. Ought not to be revealed at the present time.  

그림 10

그림 10. 역시 그러함.

Fig. 10. Also.  

그림 11

그림 11. 역시 그러함. 만일 세상이 이들 수를 찾아낼수 있으면 그렇게 되게 할지어다. 아멘

Fig. 11. Also. If the world can find out these numbers, so let it be. Amen.  

그림 12

그림 12, 13, 14, 15, 16, 17, 18, 19, 20 및 21은 주께서 친히 정하신 때에 주실 것임.
위의 번역은 현재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이 우리에게 주어진 범위 안에서 제공된 것임.

Figures 12, 13, 14, 15, 16, 17, 18, 19, 20, and 21 will be given in the own due time of the Lord.
The above translation is given as far as we have any right to give at the presen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