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서에서옮겨온 사본 A FACSIMILE FROM THE BOOK OF ABRAHAM

아브라함서에서 복사한 그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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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설명

  1. 그림1. 주의 천사.
  2. 그림2. 제단 위에 묶인 아브라함
  3. 그림3. 엘케나의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이 아브라함을 희생으로 바치려 함.
  4. 그림4.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이 희생을 드리는 제단. 엘케나, 립나, 마막크라, 고라스 및 바로의 신들 앞에 세워져 있다.
  5. 그림5. 엘케나의 우상 신.
  6. 그림6. 립나의 우상 신.
  7. 그림7. 마막크라의 우상 신.
  8. 그림8. 고라스의 우상 신.
  9. 그림9. 바로의 우상 신.
  10. 그림10. 애굽에서의 아브라함.
  11. 그림11. 애굽인이 이해한 대로 하늘의 기둥을 나타내려 한 것임.
  12. 그림12. 라키양, 창공 곧 우리의 머리 위에 있는 궁창을 의미함. 그러나 이 경우에 이 주제와 관련하여 애굽인들은 히브리어의 샤마임에 해당하는 샤마, 즉 높다 또는 하늘들을 나타내려 하였음.

EXPLANATION

  1. Fig. 1. The Angel of the Lord.
  2. Fig. 2. Abraham fastened upon an altar.
  3. Fig. 3. The idolatrous priest of Elkenah attempting to offer up Abraham as a sacrifice.
  4. Fig. 4. The altar for sacrifice by the idolatrous priests, standing before the gods of Elkenah, Libnah, Mahmackrah, Korash, and Pharaoh.
  5. Fig. 5. The idolatrous god of Elkenah.
  6. Fig. 6. The idolatrous god of Libnah.
  7. Fig. 7. The idolatrous god of Mahmackrah.
  8. Fig. 8. The idolatrous god of Korash.
  9. Fig. 9. The idolatrous god of Pharaoh.
  10. Fig. 10. Abraham in Egypt.
  11. Fig. 11. Designed to represent the pillars of heaven, as understood by the Egyptians.
  12. Fig. 12. Raukeeyang, signifying expanse, or the firmament over our heads; but in this case, in relation to this subject, the Egyptians meant it to signify Shaumau, to be high, or the heavens, answering to the Hebrew word, Shaumahyeem.
 
 

주) 희생당하려는 장면인가 아님 장례식 장면인가 (글, 배문철)

팩시밀리 1에 대한 조셉 스미스의 설명(이방인 사제가 아브라함을 거짓 신들에게 재물로 바치려는 장면)은 오랫동안 비판 받아왔다. 자칭 전문가들은 이 그림이 누군가가 희생당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사람을 그려 넣은 장례식 장면이라고 한다. 팩시밀리 1이 고대 이집트 장례문서 그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그림을 잘 보자.

이 제단위에 놓여 있는 사람은 팔과 다리를 들고 있다. 이것이 죽은 사람을 묘사한 것일까?? 다른 이집트 장례 문서를 보면 죽은 자들은 아무런 움직임 없이 누워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 그림에서 의미하고 있는 바는 무엇인가? 우리는 이에 대한 설명을 아브라함서 1장에서 볼 수 있는데 아브라함이 막 희생당하려고 하는 장면이다. 그 때 무엇을 하고 있었는데 15절에서 아브라함은 설명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제물로 바치고 내 생명을 빼앗으려고 그들의 손을 내 위에 들어 올렸을 때, 보라 내가 주 나의 하나님께 나의 목소리를 놓였더니 주께서 귀 기울여 들으시고.,..” (아브라함서 1:15)  

그가 주님께 기도했을 때 기적적으로 살인을 행하려는 제사의 손에 의해 구출 받았다. 바로 이 장면이 펙시밀리 1에서 묘사되고 있는 것이다. 그림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손을 들고 있는 것”은 이집트 시대에는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에 대한 증거로 알란 가디너 경의 Egyptian Grammar, Being An Introduction to the Study of Hieroglyphs, 3rd Ed. (Oxford University Press, London: 1966), p. 32,을 보면 우리는 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팔을 들고 있는 남자. 이건 무슨 뜻인가??

 

찬양하다. 신의 자비를 구하다.

 

그렇다면 죽은 사람을 묘사할 때는 어떻게 표현하는가?

 

잘 봤는가? 죽은 사람은 움직임이 없이 평평하게 누워있다. 손과 발을 들고 하는 역동적인 모습이 없다.

그럼 결론을 내려보자. 팩시밀리에 나와 있는 사람, 즉 제단 위에 누워 손과 발을 들고 있는 사람은 누구를 말하고 있을까? 죽은 사람인가 아님 기도하는 사람인가???

그것은 독자들의 선택에 맡기겠다..  (글, 배문철)

주) 또 다른 참고 자료를 보기 원하는 분은 배문철 형제님의 다음 블로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lds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