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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 교리와 성약 제 117 편 PrevChap. Next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소개 1838년 5월 19일 미주리 주 파웨스트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주신 계시로 윌리엄 마크스, 뉴얼 케이 휘트니 및 올리버 그랜저 등의 당면한 의무에 관한 것임(교회사 3:45~46).
소개 1~9, 주의 종은 현세적인 것을 탐하지 말 것, 무릇 "재산이 주께 무엇이냐?" 10~16, 그들은 영혼의 소심함을 버려야 하며 그들의 희생은 주께 거룩하게 될 것임.
교성 117:1 진실로 이같이 주가 나의 종 윌리엄 마크스에게 그리고 또한 나의 종 뉴얼 케이 휘트니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사업을 신속히 정리하여 나 주가 땅 위에 눈을 다시 내리기 전에 커틀랜드 땅을 떠나 여행할지어다.
교성 117:2 그들은 깨어 일어나 나아가며 머물지 말지니, 이는 나 주가 이를 명함이니라.
교성 117:3 그러므로 만일 그들이 머물면, 그들은 잘 되지 못하리라.
교성 117:4 그들은 자기들의 모든 죄와 자기들의 모든 탐욕을 내 앞에서 회개할지어다. 주가 이르노라. 무릇 재산이 내게 무엇이냐? 주가 이르노라.
교성 117:5 빚을 갚기 위하여 커틀랜드의 재산을 내어 놓으라. 주가 이르노라. 그것들을 처분하라. 주가 이르노라. 그리고 남는 것은 무엇이든지 너희 손에 남아 있게 하라. 주가 이르노라.
교성 117:6 대저 내가 공중의 새와 또한 바다의 고기와 산의 짐승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냐? 내가 땅을 만들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땅의 열국 모든 군대의 운명을 쥐고 있지 아니하냐?
교성 117:7 그러므로 내가 메마른 땅에서 움이 돋고 꽃이 피게 하며 풍성하게 열매를 맺게 하지 아니하리요? 주가 이르노라.
교성 117:8 아담-온다이-아만의 산에 그리고 올라하 시네하의 들 곧 아담이 거하던 땅에 거할 곳이 충분하지 아니하여서 너희가 한 방울에 불과한 것을 탐하여 더 중한 일을 소홀히 하느냐?
교성 117:9 그러므로 이리로 나의 백성의 땅 곧 시온으로 올라오라.
교성 117:10 나의 종 윌리엄 마크스는 적은 일에 충실할 지어다. 그리하면 많은 것을 다스리는 자가 되리라. 그는 파웨스트 시에 있는 나의 백성 가운데서 감리하고 나의 백성의 축복으로 복을 받을지어다.
교성 117:11 나의 종 뉴얼 케이 휘트니는 니골라 당과 그들의 모든 은밀한 가증함과 또 내 앞에서 그의 영혼의 모든 소심함을 부끄러워할지어다. 주가 이르노라. 그리고 아담-온다이-아만의 땅으로 올라와서 나의 백성을 위하여 이름만이 아닌 명실상부한 감독이 되라. 주가 이르노라.
교성 117:12 그리고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라. 나는 나의 종 올리버 그랜저를 기억하거니와, 보라, 진실로 내가 그에게 이르노니, 그의 이름이 대대로 영원무궁토록 거룩한 기념으로 간직되리라. 주가 이르노라.
교성 117:13 그러므로 그는 나의 교회의 제일회장단의 빚 갚는 일에 힘써 싸우라. 주가 이르노라. 그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리니, 이는 그의 희생은 그의 증진보다 내게 더욱 신성할 것임이니라. 주가 이르노라.
교성 117:14 그러므로 그는 신속히 이리로, 시온의 땅으로 올라올지어다. 그리하여 때가 이르면, 그는 나의 백성의 유익을 위하여, 나의 이름을 위한 상인이 되리라. 주가 이르노라.
교성 117:15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나의 종 올리버 그랜저를 경멸히 여기지 말지어다. 도리어 나의 백성의 축복이 영원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교성 117:16 그리고 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커틀랜드 땅에 있는 나의 모든 종은 주 그들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또한 나의 집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 보전하며, 내가 정한 때에 이르면 돈 바꾸는 자들을 넘어뜨릴지어다. 주가 이르노라. 참으로 그러하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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