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2월 08일 (평택) 개인의 신앙을 강화하기 위해 지녀야 할 일곱 가지 성품]

개인의 신앙을 강화하기 위해 지녀야 할 일곱 가지 성품

1.      책임감

첫째는 책임감 입니다.  지구상의 생명체 가운데 책임감 때문에 목숨을 내어 놓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 바로 인간입니다.  국가에 대한 책임, 가족에 대한 책임, 사회와 정의에 대한 책임 때문에, 사명감 때문에 우리는 목숨을 내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고귀한 이유는 고결한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물려 받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이유는 인간은 책임을 지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경전에 보면 그러한 책임감에 모범을 보여 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리하이의 가족이 광야를 여행하다가 좋은 강철로 만든 활이 부러졌습니다.  이때 가족들은 식량이 부족해지자 활을 부러뜨린 니파이에게 화를 내었고 부친인 선지자 리하이 조차 하나님께 불평을 했습니다.  반면에 니파이는 조금도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나무로 활을 만들고 부친께 나아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자 했습니다.

책임감의 반대는 부정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 가운데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 때 불평하게 됩니다.  불평하지 않고 책임 있는 자세를 늘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신앙이 아닐까요?  신앙이란 무조건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 바를 찾아 행하며 최선을 다한 가운데 마지막 어찌할 수 없는 부분에서만 하나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자세가 아닐까요?

책임감은 우리의 자유의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교성58:26~28) 이는 보라, 내가 범사에 명령해야 함은 적절하지 아니함이라. 무릇 범사에 강요당하는 자는 게으르고 현명하지 못한 종이니, 그런즉 그는 아무 상도 받지 못하느니라. 진실로 내가 이르노니, 사람은 모름지기 훌륭한 대업에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의 자유의사로 많은 일을 행해야 하며 많은 의를 이룩해야 하느니라. 이는 능력이 그들에게 있고 이로써 그들이 스스로 선택의지를 행사하는 자가 되는 까닭이니, 사람이 선을 행하는 만큼 결코 자기의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첫째 원리는 자기 자신이 행하는 모든 일의 책임은 내가 진다는 주도적인 자세 입니다.  이것이 우리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첫 번째 열쇠인 것 같습니다.

 

2.      긍정적인 생각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매사에 불평 불만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레이맨과 레뮤엘이 그러한 행동을 보인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교성58:29) 그러나 명령을 받기까지는 아무 일도 하지 않다가, 의심하는 마음으로 명령을 받고 그것을 게을리 지키는 자, 그는 정죄를 받느니라.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두 번째 입니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관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긍정적으로 만사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교성59:21) 그리고 만사에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계명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 외에는 사람이 어떠한 일로도 하나님께 죄를 범하거나 어느 누구에게도 그의 진노가 불붙지 아니하느니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좋지 않은 일들에 대하여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려면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라는 생각과 모든 결과의 책임은 내 책임이다 라는 책임감을 가지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결과는 나로부터 비롯되었고 내가 나의 현재를 이루었으며, 내 책임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 나에게 일어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가르치시기 위해 준비하신 것이라는 믿음을 지닌다면 어떠한 부정적인 상황이 닥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가 우리의 능력과 잠재력을 일깨우기 위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성품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절대로 실망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부족함만을 탓할 뿐 결코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을 때 그냥 어깨를 한번 으쓱 하면서 다음에는 잘 될 거야 라는 태도를 지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우리의 신앙을 강화시켜 주는 매우 중요한 성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물과 자신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원인과 결과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깊이 생각하다 보면 만사를 주관하는 하늘의 원리와 나의 자유의지 사이에서 내가 불평할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그 원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며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상황이 부정적이든, 실패이든 좌절감을 준 일이든 모든 일에서 교훈을 찾는 태도가 긍정적인 생각의 출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      자부심

셋째는 자부심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의 연약한 육신 안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성품과 잠재력을 지닌 위대한 영혼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 지니신 모든 것을 상속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가 육신을 입은 것은 육신의 연약함을 극복하면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지니신 온전한 성품과 신앙을 배우기 위함이 아닌가요?  다음은 앨마가 기드온 백성들에게 가르친 말씀입니다.

(앨7:11~13) 이에 그가 나아가사, 온갖 고통과 고난과 시험을 당하시리니,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의 고통과 질병을 짊어지리라는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또 그가 사망을 짊어지시리니, 이는 그의 백성을 결박하는 사망의 줄을 푸시려 함이요, 또 그들의 연약함을 짊어지시리니, 육체를 따라, 그의 심정을 자비로 충만하게 하사, 육체를 따라, 자기 백성을 그들의 연약함을 좇아 어떻게 도울지 아시고자 하심이니라. 이제 영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나, 그럼에도 하나님의 아들이 육체를 따라 고난을 받으심은 자기 백성의 죄를 지심으로, 그의 구원의 능력을 좇아 그들의 범법을 지워버리려 하심이니, 이제 보라, 이것이 내 안에 있는 증거니라.

그리스도께서 친히 육신을 입으시어 인간을 구제하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처럼 육신을 입고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침으로써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모든 부모는 자녀들에게 있어 하나님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양육하실 영의 자녀를 잠시 우리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위임을 받아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그러한 일을 하도록 위임 받았고 그러한 일을 배우도록 명령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거룩한 신권의 권능에 성임 받은 자들이 아닙니까?  우리는 하나님과 거룩한 성약을 맺은 택함 받은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는 결국 끝까지 참고 견디면 하나님께서 지니신 모든 영광을 상속 받을 자들이 아닙니까?  성전에 가면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고 배우고 명상하게 됩니다.  성전에 다녀오면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생기는 것을 느끼지 않습니까?  마치 높은 산에 땀을 흘려 올라가 세상에 오밀 조밀한 집들과 빌딩과 길을 쳐다보면서 느끼는 것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습니까?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는 최고의 가장 높은 것, 해의 왕국의 승영이라는 자부심을 우리는 지녀야 합니다.  자부심을 지니기 위해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가장 훌륭한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한 것을 생각하기 위해 우리는 성전에 가야 합니다.  선지자께서 우리에게 성전에 오도록 권고하시는 이유는 바로 우리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후기 성도로써 세상을 온전히 이길 힘을 성전에서 받으라는 뜻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4.      인내심

네 번째 성품은 인내심입니다.  우리의 삶이 각각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인내심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꾹 참고 대가를 지불한 사람만이 열매를 따게 됩니다.  인내심이 부족하면 우리는 시간이 필요한 일들에서 성취를 할 수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학위를 따고, 좋은 직장을 갖겠다는 소망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거기에 인내심을 더해야 합니다.  오래 참고 견디는 마음이 부족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직장에서도 오래 견디지 못하는 사람은 자주 직장을 옮기게 됩니다.  성공적인 운동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육체적인 힘은 지구력입니다.  오래 참고 견디는 육체적 능력이 지구력 이라면, 오래 참고 견디는 정신적 능력이 바로 인내심 입니다.  경전의 선지자들도 이러한 것을 알고 우리에게 자주 이렇게 권고하셨습니다.

인내심은 성취의 원리입니다.  참고 견디는 자만이 열매를 맺게 됩니다.  경전에서는 이를 끝까지 견디는 자라고 표현했습니다.

(니후31:15~16, 20) 또 내가 아버지로부터 한 음성을 들었나니, 이르시되 그러하도다, 내 사랑하는 자의 말이 참되고 신실하도다. 끝까지 견디는 자, 그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또 이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이로써 내가 아노니 사람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본을 따르며 끝까지 견디지 아니할진대 구원받을 수 없도다.  그런즉 너희는 소망의 완전한 밝은 빛과 하나님과 만인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믿는 굳건함을 지니고 힘써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느니라. 그런즉 만일 너희가 힘써 앞으로 나아가되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하며 끝까지 견딜진대, 보라, 이같이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영생을 얻으리라 하시느니라.

인내심, 끝까지 참고 견디는 능력이야말로 영생을 비롯하여 우리가 성취하는 모든 것의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내심은 사랑의 한 원리이기도 합니다.  몰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로7:45, 47)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것을 구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이 사랑은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이라. 영원히 견딤이요, 누구든지 마지막 날에 이를 지닌 것으로 드러나는 자는 잘 될 것임이니라.

신앙을 강화하기 위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오래 참고 견디며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시) 포기하지 말라.

때로 그렇듯이 일이 잘못될 때

터벅터벅 걷는 길마다 오르막으로 보일 때

돈은 떨어지고 빚만 쌓여갈 때

그리고 웃고 싶어도 한숨만 나올 때

근심이 당신을 짓누를 때

쉬어야 한다면 쉬더라도, 포기하지는 말라.

우리 모두가 때때로 터득하듯

삶이란 얽히고 설킨 참으로 묘한 것

그리고 손만 뻗으면 잡을 것 같아도

실패할 때가 많은 법

너무 느린 듯 보여도 포기하지는 말라.

어느 날 갑자기 성공할 수도 있으리니

성공은 실패 속에서 나타나는 것

의심의 구름에서 퍼져 나오는 은빛

그리고 가까이 있어도 알 수가 없으니

아득한 듯 보여도 곧 다가갈 수 있으리니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싸워나가라

아무리 일이 잘못되어가는 듯 보여도 포기하지는 말라.

(익명의 작가)

 

5.      정직

다섯 번째 성품은 정직입니다.  정직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 자신에 대해 정직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정직한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정직하지 않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정직할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정직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성공과 성취의 원리 중에 하나는 모든 성공은 우리 혼자 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반드시 다른 사람, 주변 사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의 도움과 손길이 함께 해야 우리가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신뢰입니다.  사람들은 신뢰할 때 대가를 지불합니다.  돈을 주고 물건을 사는 것도 그 물건에 대한 신뢰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월급을 받는 것도 사장님의 신뢰를 받았기 때문에 받는 것입니다.  물건을 많이 팔아 돈을 많이 벌었다면 그것은 고객의 신뢰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신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성품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정직 입니다.  정직한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습니다.  일을 이루려면 사람들이 필요하고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강제로 움직여 효율적으로 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우리를 신뢰하고 존경한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뛰어난 말솜씨와 훌륭한 연설, 설득력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그들로부터 우리가 얻는 신뢰의 정도에 비례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떤 정치인, 연예인, 학자, 스승, 선배 등을 따랐던 기억이 있지 않습니까?  왜 그들을 따르고 존경했습니까?  여러분은 그들을 신뢰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정직성을 믿었기 때문에 그들을 따랐던 것입니다.  지도자는 정직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끄는 사람은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지도자로 만드시기를 원하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정의 지도자 입니다.  우리 모두는 지도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정직의 원리에 대한 시험을 이 세상에서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결코 여러분의 양심을 거스르는 행동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사람들에게 정직하면 마지막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됩니다.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성76:5~6) 대저 이같이 주께서 이르시나니 - 나 주는 나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끝까지 의와 진리로 나를 섬기는 자를 존귀하게 하기를 기뻐하노라. 그들의 상은 클 것이요, 그들의 영광은 영원하리로다..

끝까지 의와 진리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자신과, 다른 사람과, 하나님께 정직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늘로부터 큰 상을 받을 것입니다.

 

6.      감사

주님께서 문둥병 환자 10명을 고쳐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오직 한 사람 만이 돌아와 주님께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17:17~19) “…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는 것은 강한 믿음을 갖는데 필수적인 원리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하러 돌아온 문둥병이 나은 사마리아 인에게 주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의 성품이 완성에 이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더욱 더 축복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습니다.  원활한 인간 관계로 인해 더욱 관계가 공고해 지고 사람들로 인해 많은 축복을 받게 됩니다.

감사는 기도를 다른 말로 표현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도는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나야 온전한 기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늘 지니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늘 기도하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지금까지 제가 말씀 드린 몇 가지 원리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앨마의 가르침 하나를 소개합니다.

(앨7:23) 또 이제 나는 너희가 겸손하며, 유순하고 온화하며, 쉽게 권함을 받으며, 인내와 오래 참음이 가득하며, 모든 일에 절제하며, 어느 때에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에 부지런하며, 영적인 것이나 현세적인 것이나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무엇이든지 구하며, 너희가 받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에 대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기를 원하노라.

무엇을 얻게 되든지, 성공하든지, 실패하든지 모든 것에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태도를 지니시기 바랍니다. 앨마는 감사, 즉 기도가 신앙의 원리이며 성공의 원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앨마는 그 원리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앨37:37) 너희 행하는 모든 일을 주와 의논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유익하도록 지도하시리라. 참으로 네가 밤에 누울 때 주께로 누워, 그로 네가 자는 동안 너를 지키시게 하고, 네가 아침에 일어날 때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로 네 마음이 가득 차게 하라. 이렇게 하면 마지막 날에 네가 들리움을 받으리라.

여섯 번째 원리는 감사 즉 기도 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성품을 온전하게 해주는 중요한 원리입니다.

 

7.      소망

매일 목표를 적는 일을 두어 달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머리띠와 옷 술에 주님의 계명을 적어 늘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게 했다는 구약의 구절이 생각납니다.  매일 목표를 적으면서 인생의 사명을 매일 생각하는 것이 나의 하루 생활에 참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쓴 스티븐 코비의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 일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온전히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내면을 돌아보며 우리가 선택한 길이 옳다는 확신을 매일 새롭게 해야 합니다.  매일 거듭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이 매일 우리의 사명을 깨닫는다는 말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 우리의 사명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사명을 매일 기억하게 해 주는 또 하나의 신앙의 도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경전입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불신앙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베냐민 왕은 이 원리를 아들 모사이야에게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모사1:3, 5) 또한 그는 놋쇠판에 새겨져 있는 기록에 관하여서도 그들에게 가르쳤나니 이르기를, 나의 아들들아, 나는 이러한 기록과 이러한 계명이 들어 있는 이 판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비밀을 알지 못한 채, 필연 무지한 가운데 처해 있었을 것임을 너희가 기억하기 바라노라. 나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손으로 지켜지고 보존되어, 우리로 그의 비밀에 대해 읽고 깨닫게 하며, 그의 계명을 항상 우리 눈 앞에 가지고 있게 한 이러한 것들이 아니었다면, 우리 조상들이라 할지라도 믿지 않음에 빠져 들어갔을 것이요 ...

경전을 상고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의 사명과 목표를 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은 약해지고 결국 레이맨인들 같이 되어 불신앙에 빠지게 됩니다.

인생이란 두 걸음 전진하고 한 걸음 후퇴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조금 진보했다가 조금 퇴보한다.  조금 발전하다가 멈춰서기도 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는 말이 있습니다.  목표를 지니고 노력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일이 있어도 두 걸음 전진하고 한 걸음 후퇴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전진하는 셈입니다.

모로나이는 신앙과 소망과의 관계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모로7:40, 42) 그리고 또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소망에 관하여 너희에게 말하고자 하노라. 너희가 소망을 갖지 아니하고 어찌 신앙에 이를 수 있느냐? ... 그런즉 사람이 신앙을 가지려면 반드시 소망을 가져야만 하나니, 이는 신앙 없이는 아무 소망도 있을 수 없음이라.

우리는 어떠한 목표를 지녀야 하겠습니까?  경전을 매일 상고하고 기도하겠다는 목표를 지녀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 드린 성품들을 발전시켜 신앙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지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마지막 다음 목표를 지니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니고 있는 우리 모든 후기 성도 공통의 목표입니다.

(모로7:41) 또 너희가 바라야 할 바는 무엇이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그의 부활의 능력을 통하여 영생으로 일으키심을 받으리라는 소망을 가져야 할지니, 이는 약속대로 그를 믿는 너희의 신앙으로 인한 것이니라.

모로나이는 그 마지막 소망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모로10:32~33) 참으로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고, 모든 경건하지 아니한 것을 거부하라. 너희가 만일 모든 경건하지 아니한 것을 거부하고, 너희의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것 같으면, 그러면 그의 은혜가 너희에게 족하니, 그의 은혜로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될지라, 그리고 또,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고 그의 권능을 부인하지 아니하면, 그러면 너희가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서 성결하게 되나니, 이 피 흘리심은 아버지의 성약 안에서 너희의 죄 사함을 위한 것으로서 너희를 거룩하며 흠 없게 되게 하는 것이니라.

...

2004년 2월 08일, 평택 와드 성찬식에서, 스테이크 회장 구승훈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