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6월 30일 "기억의 책 3 요약"]

 요약

책을 읽어감에 따라 나는 내가 하나님의 선하신 율법을 많이 범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그것으로 인해 마음에 큰 고통을 느꼈다.  몰몬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이 나의 마음을 마치 날카로운 창으로 찌르며 칼로 베어내는 것 같이 여겨졌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아직도 늦지는 않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몰몬경은 나에게 커다란 고통을 가져다 주었지만, 주님을 따르는 자에게 허가하시는 용서와 화평을 얻을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 책이었다.

(몰몬경을 처음 읽었을 때의 감동, 6페이지)

 

영성이란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우리의 신앙과 성품이 더욱 온전해지고, 우리의 영적인 역량이 뛰어난 수준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성은 우리가 어떠한 상태에 놓이게 되더라도, 우리를 구원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도록 하고, 어떠한 유혹이 닥친다 하더라도 단호하게 맞설 수 있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이러한 힘은 평소에 쌓아두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수단중의 하나가 바로 경전을 상고하는 것입니다.

(경전을 상고함, 49페이지)

 

우리가 모른다고 해서 진실이 바뀌는 것이 아니듯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탓하는 것은 위험한 일일 것입니다.  이러한 구원의 계획에 관한 지식과 그에 대한 간증은, 공부해서 얻기 보다는 순종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으로 얻은 지식은 단순한 지식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계획의 핵심입니다. 

(사랑하는 OOO 형제님에게, 51페이지)

 

 문제가 있는 곳에 신앙이 있습니다.  신앙은 문제가 많은 상황에서 돋보이게 됩니다.  약하고 부족할수록 우리의 신앙을 개발할 여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신앙을 행사할 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작은 짐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과 약하심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강하니라, 65페이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 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자’입니다.  영원한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분은,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지혜롭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합니다.  확실히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보잘것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지혜의 이러한 가장 중요한 속성’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제한된 자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을 통하여, 항상 최선의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현명한 분께서 옆에서 충고와 자문을 해 주신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지혜의 본질, 74페이지)

 

계시는 ‘왜 그럴까?’ 하는 ‘의문’과, 깊은 생각인 ‘명상’, 그리고 ‘영적인 감동’을 통해 오게 됩니다.  질문이 있는 곳에 대답이 있습니다.  우리가 의문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어진 부름을 수행하기 위한 방편을 깊이 생각하면,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위급한 경우에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주어지는 계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계시가 우리에게 임하는 방법은 깊은 명상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깊은 생각이 개인적인 계시를 가져오는 열쇠인 것입니다.

(개인적인 계시의 열쇠, 76페이지)

 

감정은 노력하면 다스릴 수 있지만 우리의 생각은 다스리기가 힘이 듭니다.  아마 생각을 마음대로 다스릴 수 있는 경지가 바로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경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저는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멋대로 일어나는 생각으로 인하여 우리 주변에 모든 선과 악이 시작됩니다.

온전해 지는 첫 걸음은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상황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바로 그 무엇인가가 우리가 교회에서 계속하여 끊임없이 배우는 교훈과 계명들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79페이지)

 

‘회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회개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 지속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태를 죽을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완전한 회개입니다.  회개하는 자는 죽을 때 회개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한 순간 이미 주님의 대속에 의해 회개가 완성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그러한 ‘용서 받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로 회개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입니다.

(죄사함을 항상 간직하게 될 것이며, 93페이지)

 

주님의 종들의 권고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우리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쓰라린 경험을 치른 뒤에, 한가지 작은 교훈을 배우게 된다면, 얼마나 ‘값비싼 수업료’를 낸 셈이 됩니까?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107페이지)

 

저는 우리의 부름이 너무 무거워서 지치지 않도록 또는 너무 가볍게 생각하여 방자해 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주님의 영이 너무 멀리 계시어서 슬퍼하지 않도록, 또는 너무 강하게 함께 하셔서 교만해지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부름의 무게, 109페이지)

 

기도의 응답이 늦어지는 또 하나의 이유가 스가랴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  (스가랴7:13)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대부분의 경우에 주님께서 응답하시지 않는 것은,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먼저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복음의 원리에, 선지자와 주님의 종들을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뿌리, 113페이지)

 

사람의 ‘생각’은 사실, ‘시도 때도 없이 자주 바뀌는 그림자’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통제해야, 우리의 행동과 습관을 통제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생각을 우리의 뜻대로 통제할 수 있겠습니까?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떠 오르는 잡념을 떨치고 훌륭한 일에 몰두 할 수 있습니까?  생각도 훈련에 의해 다스릴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우리는 이 세상에 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다스릴 수 있고 훈련 시킬 수 있습니다.  올바른 동기와 목표, 소망과 꿈을 지닌다면, 우리의 생각은 항상 그것을 생각하게 되므로 방황하지 않게 됩니다.

삶이 고달프고 힘이 드는 이유는, 우리의 ‘소망이 식었기 때문’입니다.  모임이 힘들고 불편하게 생각되는 것도, 우리의 ‘소망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기꺼이 짐을 지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소망을 키워야’ 합니다.

(영혼의 가치가 하나님 보시기에 큼을 기억하라, 119페이지)

 

우리는 훌륭한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할 때가 있다. 왜 그럴까?

이 질문도 잘못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한다는 말은 조금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안다고 하는 것은, 행동이 함께할 때야 비로서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참되게 아는 사람은, 어떠한 시련이 닥치더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부인하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참되게 사물을 아는 것입니다.

(일곱 가지 질문, 129페이지)

 

경전을 읽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의 삶에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련과 시험을 통해 얻는 지식이,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간증 드립니다.  참된 신앙은 책만 읽고 얻는 죽어 있는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경험과 간증에서 비롯되는, 살아있는 지식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확신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원래 화를 낸다는 것은, ‘책임이 나에게 있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화를 내기 전에 먼저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 정말 나에게 없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화를 내는 것은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쉽게 화를 내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불신앙의 태도를 사람들과 하나님께 보이는 것이 됩니다.

(신앙의 자세, 149페이지)


단련되고 연단된 신앙과 성품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전혀 그 빛을 잃지 않습니다. 쉽게 낙담하고 절망하는 신앙이라면,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사랑이라면, 그러한 편협한 신앙과 사랑만으로는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교성45:69) “또 하늘 아래 모든 나라로부터 그 곳으로 모이리니, 서로 싸우지 않는 유일한 백성이 되리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투고 싸운다 하더라도, 후기 성도만큼은 결코 서로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싸운다면, 서로 시기하고 험담한다면, 서로 말을 안하고 눈을 흘긴다면, 우리는 더 이상 시온의 백성이 아닙니다.

어떤 노 신사가 친구 아들의 결혼식 주례를 마친 후, 그 친구와 함께 그 날 저녁에 근처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이 신사의 바지를 보더니 바지에 껌이 붙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정말로 보니 어린애 손바닥만한 껌이 바지에 붙어 있었습니다.  그 껌을 떼어내면서 이 신사는 ‘어떤 몰지각한 작자가 껌을 함부로 뱉었을까?’ 하면서 몹시 불쾌해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친구와 함께 밤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신사는 하늘을 쳐다 보며 다음과 같이 한탄했습니다. “저토록 높은 하늘이 펼쳐져 있는데, 우주는 저토록 넓은데, 나는 이 땅에서 바지에 붙은 껌 하나 때문에 신경질을 내는구나” (선택, 136페이지, 모아북스, 박창규 지음)

“자신을 들여다 볼 준비가 된 사람은, 스스로의 결점까지 사랑할 수 있다.  결점을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은, 장점을 더욱 놀랍게 키워낼 수 있다.” (선택, 53페이지, 모아북스, 박창규지음)는 말이 있습니다.

스스로의 결점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결점 까지도 사랑하고 포용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경지에 오르지 못하면, 우리는 결코 해의 왕국의 상속자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고난 중에 인내하며, 우리의 변화된 모습을 하나님과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보이도록 노력하는 성도가 되도록 합시다.  만약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주님께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 드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님은 이러한 기도는 반드시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참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그 일과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때, 하늘이 우리의 사랑과 신앙을 보시고, 우리에게 미소 지으며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불편한 감정을 갖게 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 및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저도 온전한 사람이 아니기에, 저의 미흡함에 대하여 여러분들께서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믿고 지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렇게 할 때 주님께서 해당 회원들과 그 지도자들을 고쳐 주시고, 여러분의 마음을 고쳐 주시며, 우리 모두에게 평안과 화평을 끼쳐 주시게 될 것입니다.  이 길이 아닌 다른 어떠한 방법으로도, 우리가 마음의 화평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간증 드립니다.

 성전에 가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 분들의 이름을 적어내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렇게 할 때 진정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가,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에 강력하게 전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는, 결코 이 복음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는데 있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간증 드립니다.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157페이지)

 

맥스웰 장로님께서는 교회에서의 지도력은  - ‘지시형 지도력과 참여형 지도력이 섞여 있는 특이한 형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에서의 지도력은 이 두 가지 형태의 지도력이 혼합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우리는 신권의 열쇠를 지닌 회장님의 지시를 따릅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 우리는 평의회, 위원회, 회장단 모임 등을 통해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어떤 때는 지도자의 권고와 지시에 따라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적극적으로 우리의 의견을 나누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혼돈하게 되면, 교회의 질서가 무너지게 됩니다.

(나의 천사들은 너희를 둘러 있어 너희를 받쳐 주리라, 162페이지)

 2005년 6월 30일 구승훈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