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아브  조마  조역  신개  조성

주석 모세서 2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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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830년 6월~10월)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심 - 모든 생명의 형태가 창조됨 -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그에게 다른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심.

(June—October 1830) God creates the heavens and the earth—All forms of life created—God makes man and gives him dominion over all else.

"창세기나 모세서, 또는 성전에서 주어지는 지구 창조에 관한 기사는 지구 및 동식물의 물질적 창조를 의미합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1권 71)

창조

"경전에서는 창조에 관한 기사가 세 곳, 즉 창세기 1~2장; 모세서 2~3장(조셉 스미스 역 창세기 1~2장), 아브라함서 4~5장에 나와 있다. 본 학습 지도서는 조셉 스미스 역 창세기를 공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통찰력을 더 얻기 위해 아브라함서도 참조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지구가 우연히 창조되었으며, 인간은 수백만 년에 걸쳐 원소들끼리 우연히 혼합하여 이루어졌다고 믿는다. 이에 대해 한 저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여러분이 빈 땅 한 모퉁이에 한 트럭분의 벽돌을 내려놓았을 때 그 벽돌들이 스스로 배열되어 집이 되는 것을 제게 보여 주십시오. 한 줌의 용수철과 태엽과 나사를 책상 위에 놓았을 때 그것들이 스스로 조립되어 시계가 되는 것을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수많은 세계가 예지 없이 만들어지고 균형을 이루고 자기의 궤도에 따라 운행한다는 것을 믿기가 좀 쉬워질 것입니다.

“게다가 우주에 예지가 없다고 한다면, 우주는 자기보다 더 훌륭한 것을 창조했다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 우주가 저나 여러분도 만들었으니까요.”(Bruce Barton in E. Ernest Bramwell, comp. Old Testament Lessons[1934 seminary course], 4)

"여러분은 모세서 2장(창세기 1장)을 읽으면서 모세가 인간, 그리고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의 창조에 대해 말하려 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본다."

모세 2:1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네게 이 하늘과 이 땅에 관하여 계시하노니, 내가 하는 말을 기록하라. 나는 시작과 끝이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나의 독생자로 말미암아 내가 이것들을 창조하였나니, 참으로 태초에 내가 하늘과 네가 서 있는 땅을 창조하였느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the Lord spake unto Moses, saying: Behold, I reveal unto you concerning this heaven, and this earth; write the words which I speak. I am the Beginning and the End, the Almighty God; by mine Only Begotten I created these things; yea, in the beginning I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upon which thou standest.

주) 지구를 창조한 분은 누구인가? : "아버지의 지시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모세 1:31~33; 2:1 참조) 미가엘, 즉 아담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그분을 도와 창조에 참여할 특권을 받았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아담이 이 지구를 만드는 데 도왔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일했습니다. 그들을 도와준 다른 자들도 있었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아마도 노아와 에녹이었을 것입니다. 또 조셉 스미스와, 지구가 만들어지기 전에 통치자로 정해진 자들도 이에 포함될 것입니다.” (구원의 교리, 1권 70쪽)

주) 지구는 우연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다 :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존 에이 윗소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지구는 하나님의 뜻과 권세로 말미암아 생긴 것입니다. … 우연에 의해 생겨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후기 성도는 땅과 하늘과 우주의 다양한 운행이 하나님의 지적인 행위와 정신의 산물이라고 믿습니다.”(존 에이 윗소, Evidences and Reconciliations, arr. G. Homer Durham, [1960], 150쪽)

“이 지구가 참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왜 이 지구가 창조되었는지 알고 있습니까? 이 지구의 목적을 알고 있습니까? 지구의 창조에는 우연이나 자연 발생적인 요소가 전혀 없음을 알고 있습니까? 지구의 창조는 문자 그대로 오로지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진 것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마크 이 피터슨, Conference Report, 1983년 7월, 96쪽; 또는 성도의 벗, 1983년 7월, 96쪽)

모세 2:2 그리고 땅은 형체가 없었고 공허하였으며, 내가 흑암을 깊음 위에 올라오게 하였고, 나의 영은 수면 위를 운행하였느니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 됨이니라.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I caused darkness to come up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my Spirit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 for I am God.

 

모세 2:3 그리고 나 하나님이 이르되, 빛이 있으라 하매, 빛이 있었느니라. And I,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사람이 신앙으로 일한다는 것은 물리적 힘 대신에 정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물리적인 힘의 발휘가 아닌 말씀으로 말미암아 일한다는 의미로, 사람이 신앙으로 일할 때면 바로 그 말씀에 따라 일한다는 뜻입니다. (성도의 벗, 1993년 7월호, 42쪽)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1:3; 모세2:3 참조)

"... 구주가 가라사대,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리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마17:20)  또는 주님이 뽕나무더러 가라사대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눅17:6) 하면 뽕나무는 여러분의 말에 순종할 것입니다.  따라서 신앙이란 말씀으로 역사하는 것이며, 말씀으로 가장 위대한 역사들이 이루어졌고 또 그리 될 것입니다. ...

"... 현재 존재하는 것과 같은, 가시적인 모든 창조는 신앙의 결과입니다. 신앙의 힘으로 창조가 설계되었고, 신앙의 권세로 창조가 그 조직된 형태로 계속되며, 신앙의 힘으로 행성들이 궤도를 따라 돌며 영광의 빛을 발합니다." (조셉 스미스, 신앙 강좌, 72-73; 마17:20; 야곱4:6, 9 참조)

모세 2:4 그리고 나 하나님이 그 빛을 보니, 그 빛이 좋았더라. 또 나 하나님이 빛을 어둠으로부터 나누었느니라.

And I, God, saw the light; and that light was good. And I, God, divid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주) 모세서 2:3~4. “빛이 있었나니” : "당시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존 테일러 장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하나님은 궁창에 태양이 나타나기 전에 빛으로 지구를 비추게 하셨습니다. [모세서 2:3~4, 14~19 참조] 그 까닭은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분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태양의 빛이시며, 그 태양을 만드신 힘입니다. 그분은 또한 달의 빛이시며, 그 달을 만드신 힘입니다. 그분은 또한 별의 빛이시며 그 별들을 만드신 힘이십니다.” (Journal of Discourses, 18:327; 또한 요한계시록 21:23~25; 교리와 성약 88:7~13 참조)

모세 2:5 그리고 나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일컬었고 어둠을 내가 밤이라 일컬었느니라. 이를 나는 나의 권능의 말씀으로 행하였으며, 내가 말한대로 이루어졌느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더라. And I,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I called Night; and this I did by the word of my power, and it was done as I spake;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엿새라고 하는 것은 "단지 용어에 불과하며 창조하는 데 6일, 6개월, 6년, 또는 6천년이 걸렸다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창조하는 데 일정한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창조의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모세가 현재 기록되어 있는 그대로 기록했는지, 아니면 성경 번역자들이 원래 의도된 의미에 그 용어를 부여했는지에 대해 말하도록 허락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물질을 취하시어 우리가 마음껏 다니는 작은 땅을 만드셨습니다.  이 물질이 존재한 지 얼마나 되었냐구요?  어떤 형태로 어떤 상태로 영원토록 존재해 왔습니다." (브리검 영 설교집, 존 에이 윗소 편, 1971, 100쪽)

"[창조의 이 하루는 구체화된 어떤 시간의 단위이며], 이것은 한 시대, 한 영겁, 또는 영원의 한 구간입니다.  이것은 구분할 수 있는 두 사건 사이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하루는 그 기간이 어떻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입니다. ...

"창조와 관련된 '6일'이 동일한 기간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힌 어떠한 계시도 없습니다." (브르스 알 맥콩키, 성도의 벗 1983년 9월 25-26)

모세 2:6 그리고 또, 나 하나님이 이르되, 물 가운데 궁창이 있으라 하매, 내가 말한 대로 그렇게 되니라. 또 내가 이르되, 궁창으로 물과 물이 나뉘게 하라 하매, 그렇게 되니라. And again, I, God, said: Let there be a firmament in the midst of the water, and it was so, even as I spake; and I said: Let it divide the waters from the waters; and it was done;

"물이 지구 표면과 지구를 싸고 있는 대기의 하늘 사이에서 '나뉘어'졌습니다.  '궁창' 또는 '하늘'이라 불리우는 '공간'이 창조되어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었습니다.  따라서 창조가 계속 진척되면서, 구름과 비와 폭풍이, 앞으로 지구 위에서 자라고 거할 것들에 생명을 주기 위한 준비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브르스 알 맥콩키, 성도의 벗 1983년 9월호 27)

(아브 4:6-8) "그리고 또한 하나님들께서 이르시되, 물 가운데 창공이 있고, 그것이 물과 물을 나누게 할지어다 하시니라.  그리고 하나님들께서 창공을 명하시매, 그것이 창공 아래의 물과 창공 위의 물을 나누었으니, 그들이 명하신 대로 그렇게 되니라.  그리고 하나님들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일컬으시니라. 그리고 이같이 되었나니, 저녁부터 아침까지를 그들이 밤이라 일컬으시고, 또 이렇게 되었나니, 아침부터 저녁까지를 그들이 낮이라 일컬으시니, 이것이 그들이 밤과 낮이라 일컬으신 두 번째 때이더라."

모세 2:7 그리고 나 하나님이 궁창을 만들고 물, 참으로 궁창 아래의 큰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니, 내가 말한 대로 그렇게 되니라. And I, God, made the firmament and divided the waters, yea, the great waters under the firmament from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firmament, and it was so even as I spake.  
모세 2:8 그리고 나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일컬었고,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더라. And I, God, called the firmament Heaven;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econd day.  
모세 2:9 그리고 나 하나님이 이르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라 하매, 그대로 되니라. 또 나 하나님이 이르되, 마른 육지가 있으라 하매 그대로 되니라. And I, God, said: Let the waters under the heaven be gathered together unto one place, and it was so; and I, God, said: Let there be dry land; and it was so.  
모세 2:10 그리고 나 하나님이 마른 육지를 땅이라 일컬었고 모인 물을 내가 바다라 일컬었더라. 그리고 나 하나님이 보니, 내가 만든 모든 것이 좋았더라. And I, God, called the dry land Earth; and the gathering together of the waters, called I the Sea; and I, God, saw that all things which I had made were good.  
모세 2:11 그리고 나 하나님이 이르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과목을 그 종류대로 그리고 씨 있는 열매 맺는 나무를 땅에 내라 하매, 내가 말한 대로 그렇게 되니라. And I, God, said: Let the earth bring forth grass, the herb yielding seed, the fruit tree yielding fruit, after his kind, and the tree yielding fruit, whose seed should be in itself upon the earth, and it was so even as I spake. "자연에서 모든 생물은 창조 당시 주께서 명하신 대로 행한다는 것보다 더 확실한 교훈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각기 종류대로' 자손을 낳습니다.  모두 다 그 부모의 모범을 따릅니다.  새는 짐승도 물고기도 될 수 없습니다.  포유류가 파충류를 낳을 수 없으며,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없습니다.' (마7:16)" (보이드 케이 패커, 성도의 벗 1985년 1월호 70)
모세 2:12 그리고 땅이 풀과 씨 맺는 모든 채소를 그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내었고, 나 하나님이 보니, 내가 만든 모든 것이 좋았더라. And the earth brought forth grass, every herb yielding seed after his kind, and the tree yielding fruit, whose seed should be in itself, after his kind; and I, God, saw that all things which I had made were good;  
모세 2: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더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third day.  
모세 2:14 그리고 나 하나님이 이르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밤과 낮이 나뉘게 하라. 또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And I, God, said: Let there be lights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 to divide the day from the night, and let them be for signs, and for seasons, and for days, and for years;  
모세 2:15 또 그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매, 그대로 되니라. And let them be for lights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 to give light upon the earth; and it was so.  
모세 2:16 그리고 나 하나님이 큰 광명체 둘을 만들고 더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고 더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니, 더 큰 광명체는 해요, 더 작은 광명체는 달이더라. 또 별들도 또한 나의 말에 따라 만들어졌느니라. And I, God, made two great lights; the greater light to rule the day, and the lesser light to rule the night, and the greater light was the sun, and the lesser light was the moon; and the stars also were made even according to my word.  
모세 2:17 그리고 나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며, And I, God, set them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 to give light upon the earth,  
모세 2:18 해는 낮을 주관하게 하고 달은 밤을 주관하게 하며, 빛과 어둠이 나뉘게 하니라. 나 하나님이 보니, 내가 만든 모든 것이 좋았더라. And the sun to rule over the day, and the moon to rule over the night, and to divide the light from the darkness; and I, God, saw that all things which I had made were good;  
모세 2: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더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ourth day.  
모세 2:20 그리고 나 하나님이 이르되, 물들은 생명을 가진 움직이는 생물과, 땅 위 하늘의 열린 궁창을 날 수 있는 새를 번성하도록 내라 하고, And I, God, said: Let the waters bring forth abundantly the moving creature that hath life, and fowl which may fly above the earth in the open firmament of heaven.  
모세 2:21 나 하나님이 큰 고래와 물들이 번성하도록 내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니라. 나 하나님이 보니, 내가 창조한 모든 것이 좋았더라. And I, God, created great whales, and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th, which the waters brought forth abundantly, after their kind, and every winged fowl after his kind; and I, God, saw that all things which I had created were good.  
모세 2:22 그리고 나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이르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서 번성하라 하니라. And I, God, blessed them, saying: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fill the waters in the sea; and let fowl multiply in the earth;  
모세 2: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더라.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fth day.  
모세 2:24 그리고 나 하나님이 이르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매, 그대로 되니라. And I, God, said: Let the earth bring forth the living creature after his kind, cattle, and creeping things, and beasts of the earth after their kind, and it was so;  
모세 2:25 그리고 나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니라. 나 하나님이 보니, 이 모든 것이 좋았더라. And I, God, made the beasts of the earth after their kind, and cattle after their kind, and everything which creepeth upon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I, God, saw that all these things were good.  
모세 2:26 그리고 나 하나님이 태초부터 나와 함께 있던 나의 독생자에게 이르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하매, 그대로 되니라. 그리고 나 하나님이 이르되,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고, And I, God, said unto mine Only Begotten, which was with me from the beginning: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 and it was so. And I, God, said: Let them have dominion over the fishes of the sea, and over the fowl of the air, and over the cattle, and over all the earth, and over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주) 하나님은 살과 뼈의 몸을 가지고 계시다 : "현대의 계시에 의하면, 하나님 아버지는 “사람의 것과 같은 만져 볼 수 있는 살과 뼈의 몸을 가지셨다” (교리와 성약 130:22)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창세기 1장 26절의 말씀과 모세서 2장 26절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육체와 영체는 모두 그분의 형상을 따른 것이다." (값진진주 학생교재, 종교 327, 8쪽)

(교성 130:22) "아버지는 사람의 것과 같은 만져 볼 수 있는 살과 뼈의 몸을 가지셨으며, 아들도 그러하시니라. 그러나 성신은 살과 뼈의 몸을 가지지 아니하셨고 다만 영의 인격체시니라. 만일 그렇지 아니하면 성신이 우리 안에 거하실 수 없으리라."

모세 2:27 나 하나님이 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되, 나의 독생자의 형상대로 내가 그를 창조하였고, 남자와 여자로 내가 그들을 창조하니라. And I, God, created man in mine own image, in the image of mine Only Begotten created I him; male and female created I them.

 

“어떤 사람들은 아담은 지상의 첫 인간이 아니었으며, 최초의 인간은 동물 창조의 하등 단계로부터 발전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만든 이론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아담이‘최초의 인간’(모세서 1:34)이었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를 인류 최초의 부모로 여길 의무가 있습니다. 야렛의 동생에게도 태초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 인류로서의 삶을 시작했던 것입니다.”“(제일회장단, 조셉 에프 스미스, 존 알 윈더 및 앤톤 에이치 런드 The Origin of Man”, Improvement Era, 1909년 11월호, 80쪽)

"모든 인간, 즉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사람은 모두 하늘 부모의 사랑하는 영의 아들과 딸이며, 따라서 각기 신성한 본성과 운명을 지니고 있다.  남녀의 성별은 각 개인의 전세와 현세와 영원에 걸친 개인 신분과 목적을 결정하는 본질적인 특성이다." (제일회장단,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성도의 벗 1998년 10월호 24)

모세 2:28 그리고 나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며 그들에게 이르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니라. And I, God, blessed them, and said unto them: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replenish the earth, and subdue it, and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fowl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thing that moveth upon the earth.

주) '충만하라': "창세기 1장 28절의 히브리 원문을 분석해 보면,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에게“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이르신”지시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28절에서“생육하라”고 번역된 말은 히브리어로 parah (pawraw) 라고 하며, 그 의미는“번식하거나 생산하거나 자손을 낳으라”는 것을 뜻한다. “번성하라”로 번역된 말은 히브리어로 rabah (raw-baw)라고 하며, 그 의미는“많아지다”를 의미한다. 히브리어 male (maw-lay)은 28절에서“충만하라(Replenish)”는 말로 번역되었는데, 그것은“채우다 또는 채워지다”를 의미한다. 주님은 남자와 여자에게 자녀들을 생산(번성하다, 생육하다)하라고 명하신 것이다."

"주님은 아담에게 주어졌던,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여 육신의 장막을 입고자 기다리는 수많은 뛰어난 영들이 이곳에 와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에 따라 전진하여 나아가 영원한 영혼이 될 수 있도록 하라는 계명을 따르는 것이 모든 남편과 아내의 의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왜냐하면 이 육신을 입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운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남편과 아내는 이스라엘의 부모가 되어서 자녀들이 성스럽고 영원한 성약 안에서 태어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1942년 제일회장단, 성도의 벗 1994년 1월호 22-23)

주) 다스리라: “다스린다”는 것은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당시 십이 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조셉 필딩 스미스 장로는 기술했다. (see The Way to Perfection, 6th ed. [1946], 221)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린다는 것은 성스러운 책임으로서, 결코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 (교리와 성약 49:19~21; 59:17~20; 104:13~18; 121:39~46 참조)

"모든 성스러운 경전 중에서도 가장 감동적인 메시지는 창조 6일째의 이야기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에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또한 인간에게 당신이 지니신 속성을 부여하셨습니다.  그런 후, 창조의 절정으로  하나님은 인간에게 땅에 있는 모든 것은 물론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사전에 의하면, '다스림 (dominion)'은 통제 또는 통치하는 권세를 의미합니다.  인간에게 부여된 다스릴 수 있는 권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스터얼링 더블류 실, 대회보고, 1963년 10월호 77-78)

모세 2:29 그리고 나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먹을거리가 되리라. And I, God, said unto man: Behold, I have given you every herb bearing seed, which is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and every tree in the which shall be the fruit of a tree yielding seed; to you it shall be for meat.  
모세 2:30 또 내가 생명을 주는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깨끗한 채소를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니, 내가 말한 대로 그렇게 되니라. And to every beast of the earth, and to every fowl of the air, and to every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wherein I grant life, there shall be given every clean herb for meat; and it was so, even as I spake.  
모세 2:31 그리고 나 하나님이 내가 만든 모든 것을 보니, 보라, 내가 만든 모든 것이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더라. And I, God, saw everything that I had made, and, behold, all things which I had made were very good;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ixt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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