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야곱서 4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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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선지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를 경배하였음 -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것은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의 표상이었음 - 사람은 속죄를 통하여 스스로 하나님과 화목하여야 함 - 유대인들은 기촛돌을 저버릴 것임. 주전 544~421년경.

All the prophets worshipped the Father in the name of Christ—Abraham’s offering of Isaac was in similitude of God and his Only Begotten—Men should reconcile themselves to God through the atonement—The Jews shall reject the foundation stone. [Between 544 and 421 B.C.]

주) 야곱서 4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

 

야곱 4:1 이제 보라, 이렇게 되었나니 나 야곱이 말씀으로 나의 백성에 대한 봉사의 일을 많이 행하였으되, (우리의 말을 판에 새기기가 어려운 고로, 내 말의 조금 밖에는 내가 기록할 수 없도다) 우리는 우리가 판에 기록하는 것이 반드시 남으리라는 것을 아노라. Now behold, it came to pass that I, Jacob, having ministered much unto my people in word, (and I cannot write but a little of my words, because of the difficulty of engraving our words upon plates) and we know that the things which we write upon plates must remain;  
야곱 4:2 그러나 판이 아닌 여하한 것에라도 우리가 기록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반드시 소멸되어 없어져 버리리라. 그러나 우리는 판에 몇 마디 말을 기록할 수 있나니, 이것은 우리에 관한 지식, 곧 그들의 조상들에 관한 약간의 지식을, 우리의 자손들과 또한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줄 것이라 - But whatsoever things we write upon anything save it be upon plates must perish and vanish away; but we can write a few words upon plates, which will give our children, and also our beloved brethren, a small degree of knowledge concerning us, or concerning their fathers-  
야곱 4:3 이제 이 일로 우리가 기뻐하고,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들과 우리의 자손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이를 받아 보고, 슬픔이나 경멸이 아니라 기쁨을 가지고, 그들의 첫 부모에 관하여 배우기를 바라면서, 부지런히 수고하여 이 말씀들을 판에 새기노라. Now in this thing we do rejoice; and we labor diligently to engraven these words upon plates, hoping that our beloved brethren and our children will receive them with thankful hearts, and look upon them that they may learn with joy and not with sorrow, neither with contempt, concerning their first parents.

주) 부지런히 말씀들을 기록하고 훌륭한 기록들을 모으는 일의 의미

야곱 4:4 이는, 바로 이러한 의도로 우리가 이 일들을 기록하였음이니, 곧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알았고, 그의 오시기 수백 년 전 우리가 그의 영광에 대한 소망을 가졌음을 그들로 알게 하려 함이라. 또 우리 스스로만 그의 영광에 대한 소망을 가졌던 것이 아니요, 우리 앞에 있었던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 또한 그러하였도다. For, for this intent have we written these things, that they may know that we knew of Christ, and we had a hope of his glory many hundred years before his coming; and not only we ourselves had a hope of his glory, but also all the holy prophets which were before us.  
야곱 4:5 보라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었고 그의 이름으로 아버지를 경배하였으며, 또한 우리도 그의 이름으로 아버지를 경배하노라. 또 이러한 목적으로 우리가 모세의 율법을 지키노니, 그것이 우리의 영혼을 주께로 향하게 함이라. 이 까닭에 그것이 우리에게 거룩하게 되어 의로움이 되나니, 마치 아브라함이 광야에서 그 아들 이삭을 바치는 일에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것과 같으니라. 이는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의 표상이니라. Behold, they believed in Christ and worshiped the Father in his name, and also we worship the Father in his name. And for this intent we keep the law of Moses, it pointing our souls to him; and for this cause it is sanctified unto us for righteousness, even as it was accounted unto Abraham in the wilderness to be obedient unto the commands of God in offering up his son Isaac, which is a similitude of God and his Only Begotten Son.

야곱서 4:5.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를 경배하라

• 야곱의 기록은 우리에게 모세 율법과 구약에 대해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야곱서 4장 5절을 보면 야곱 시대 이전에 살던 구약의 선지자들은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를 각각 독립된 존재로서 알았으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를 경배해야 한다는 점을 알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야곱이 한 말에 따르면 모세 율법은 엄격한 계명과 법전을 훨씬 넘어선 것이었으며, 일부 현대 학자들도 같은 주장을 한다. 모세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의로운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성결하게 되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했다.

야곱 4:6 이러므로 우리가 선지자들의 기록을 상고하고, 또 우리에게 많은 계시와 예언의 영이 있어, 이 모든 증거를 가짐으로 우리가 소망을 얻으며, 우리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게 되어 진실로 예수의 이름으로 명할 수 있게 되나니, 바로 그 나무들이나, 산들이나, 바다의 물결이 우리에게 순종하느니라. Wherefore, we search the prophets, and we have many revelations and the spirit of prophecy; and having all these witnesses we obtain a hope, and our faith becometh unshaken, insomuch that we truly can command in the name of Jesus and the very trees obey us, or the mountains, or the waves of the sea.

주) 그냥 소망이 아니라 확실한 증거가 함께하는 소망, 확실한 보증이 되는 소망, 우리를 분명하게 하고 확고하게 해주는 소망이다.  소망도 사랑과 마찬가지로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은사이다.

(이더12:4) "그런즉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는 자는 반드시 더 나은 세상, 곧 참으로 하나님의 우편의 처소를 바랄 것이요, 이 소망은 신앙에서 비롯하여, 사람의 영혼에 닻이 되어, 그들로 확실하고 굳건하며, 늘 선행이 넘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라 하였더라."

(모로7:40~43) "그리고 또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소망에 관하여 너희에게 말하고자 하노라. 너희가 소망을 갖지 아니하고 어찌 신앙에 이를 수 있느냐?

"또 너희가 바라야 할 바는 무엇이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그의 부활의 능력을 통하여 영생으로 일으키심을 받으리라는 소망을 가져야 할지니, 이는 약속대로 그를 믿는 너희의 신앙으로 인한 것이니라.

"그런즉 사람이 신앙을 가지려면 반드시 소망을 가져야만 하나니, 이는 신앙 없이는 아무 소망도 있을 수 없음이라. 그리고 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거니와 그가 온유하며 마음이 겸손하게 되지 아니하고는 신앙과 소망을 가질 수 없느니라."

야곱 4:7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우리에게 보이시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러한 일을 행할 능력이 있는 것이 그의 은혜와 사람의 자녀들에 대한 그의 위대한 낮추어 오심에 의한 것인 줄을, 우리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 Nevertheless, the Lord God showeth us our weakness that we may know that it is by his grace, and his great condescensions unto the children of men, that we have power to do these things.

주) (이더12:27~28) "또 만일 사람들이 내게로 오면 내가 그들에게 그들의 연약함을 보일 것이라. 내가 사람들에게 연약함을 주는 것은 그들로 겸손하게 하려 함이요, 내 은혜가 내 앞에 스스로 겸손하여진 모든 자에게는 족하니, 이는 만일 그들이 내 앞에 스스로 겸손하여 나를 믿는 신앙을 가지면, 내가 그들을 위하여 연약한 것들을 강하게 되게 할 것임이니라.

"보라, 내가 이방인들에게 그들의 연약함을 보일 것이요, 또 그들에게 신앙, 소망 그리고 사랑이 나, 곧 모든 의의 근원인 내게로 인도함을 보이리라 하시니라."

야곱 4:8 보라, 주의 일이 크고 기이하도다. 그의 비밀의 깊이는 찾지 못할 것일러니, 사람이 그의 모든 길을 찾아냄은 불가능하니라. 또 자기에게 계시되지 아니하면 아무도 그의 길에 대해 알지 못하나니, 그런즉 형제들아, 하나님의 계시를 경멸히 여기지 말라. Behold, great and marvelous are the works of the Lord. How unsearchable are the depths of the mysteries of him; and it is impossible that man should find out all his ways. And no man knoweth of his ways save it be revealed unto him; wherefore, brethren, despise not the revelations of God.  
야곱 4:9 이는 보라, 그의 말씀의 권능으로 사람이 땅 위에 왔음이니, 이 땅은 그의 말씀의 권능으로 창조되었느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능하사 말씀하시매 세상이 있었고, 말씀하시매 사람이 창조되었다면, 오 그러하다면 어찌 능히 그의 뜻과 기뻐하시는 대로, 땅이나 그 위에 있는 바 그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명하실 수 없으랴? For behold, by the power of his word man came upon the face of the earth, which earth was created by the power of his word. Wherefore, if God being able to speak and the world was, and to speak and man was created, O then, why not able to command the earth, or the workmanship of his hands upon the face of it, according to his will and pleasure?  
야곱 4:10 그런즉 형제들아, 주께 권고하려 하지 말고, 그의 손에서 권고를 얻기 힘쓰라. 이는 보라, 너희가 스스로 알고 있거니와 주는 지혜와 공의와 크신 자비로써 그가 지으신 모든 것에 권고하심이라. Wherefore, brethren, seek not to counsel the Lord, but to take counsel from his hand. For behold, ye yourselves know that he counseleth in wisdom, and in justice, and in great mercy, over all his works.

야곱서 4:10. “주께 권고하려 하지 말고”

• 제일회장단의 매리온 지 롬니(1897~1988) 회장은 “주께 권고”한다는 말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저는 교회 회원 중 많은 이들이 고의로 주님의 권고보다 인간의 설득이나 자기 생각을 따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권고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신의 권고를 주님의 권고보다 앞세우기 쉽습니다. 사실 주님의 가르침을 알지 못할 때에는 자신의 권고를 따르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매리온 지 롬니, “Seek Not to Counsel the Lord,” Ensign, Aug. 1985, 5)

주) 주님의 종의 권고의 말씀에 토를 달고 이유를 대는 것이 이에 속할 것이다.  (말1:6, 2:17, 3:8, 13)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야곱 4:11 그런즉 사랑하는 형제들아, 그의 독생자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그와 화목하게 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부활의 능력을 좇아 부활을 얻고, 그가 육체로 자기를 나타내시기 전에 신앙을 가져 그의 안에 있는 영광의 좋은 소망을 얻은, 그리스도의 첫열매로 하나님께 드린 바 될 수 있을 것이니라. Wherefore, beloved brethren, be reconciled unto him through the atonement of Christ, his Only Begotten Son, and ye may obtain a resurrection, according to the power of the resurrection which is in Christ, and be presented as the first-fruits of Christ unto God, having faith, and obtained a good hope of glory in him before he manifesteth himself in the flesh.

주)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그와 화목하게 되라 -> 회개하라

브르스 알 맥콩키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화목이란 죄와 영적인 상태에 있는 인간을 속량하여 하나님과 화합과 일치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과정입니다. 한 때 육욕과 악에 빠져 세상적으로 살던 사람이 성신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다시 태어나 어린아이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됩니다."(신약교리 주해서 3권)
야곱 4:12 또 이제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러한 것을 너희에게 이름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대저 부활과 내세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할진대, 어찌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해 말하여, 그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얻지 아니하랴. And now, beloved, marvel not that I tell you these things; for why not speak of the atonement of Christ, and attain to a perfect knowledge of him, as to attain to the knowledge of a resurrection and the world to come?

“속죄의 교리는 기타 모든 복음 교리들을 포함하고, 지지하며, 뒷받침하고, 생명과 힘을 줍니다. 이것은 모든 진리가 놓이는 기초이며 모든 것이 이로부터 비롯되며 발전합니다. 실로, 속죄는 복음입니다.” (브르스 알 맥콩키, Mormon Doctrine, 제2판 [1966], 60쪽)

야곱 4:13 볼지어다, 나의 형제들아, 예언하는 자 그는 사람들이 깨닫도록 예언할지니, 이는 영은 진실을 말하며 거짓말하지 아니함이라. 그런즉 영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말하며, 사물을 장차 있을 그대로 말하느니라. 그리하여 이러한 것들이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명백히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되었느니라. 그러나 보라, 이러한 일에 우리가 홀로 증인인 것이 아니니, 이는 하나님께서 옛 선지자들에게도 이를 말씀하셨음이니라. Behold, my brethren, he that prophesieth, let him prophesy to the understanding of men; for the Spirit speaketh the truth and lieth not. Wherefore, it speaketh of things as they really are, and of things as they really will be; wherefore, these things are manifested unto us plainly, for the salvation of our souls. But behold, we are not witnesses alone in these things; for God also spake them unto prophets of old.

주) (교성129:6~7) "만일 그가 완전하게 된 의인의 영이면, 그는 자기 영광 중에 오리니, 이는 그것이 그가 나타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이라 -

"너와 악수하기를 그에게 청하라. 그리하여도 그는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의인이 남을 속임은 하늘의 질서에 어긋남이라. 그러나 그는 여전히 그의 전갈을 전하리라."

야곱 4:14 그러나 보라, 유대인들은 목이 뻣뻣한 백성이었던지라. 그들이 명백함을 지닌 말씀을 경멸하고, 선지자들을 죽이고,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구하였도다. 그런즉 그들이 푯대를 지나쳐 바라봄으로써 눈이 멀게 되었으매, 그들이 눈멀게 됨으로 넘어지지 아니할 수 없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그의 명백함을 제하시고, 그들이 원했으므로 그들이 깨달을 수 없는 것들을 많이 그들에게 내어 주셨음이라. 그들이 이를 원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이를 행하사, 그들로 걸려 넘어지게 하신 것이니라.

주)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세상적인 것들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는가?  목적이 있는가?  알지도 못하는 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니후25:1) "이제 나 니파이는 이사야의 입으로 말한 바 된 것, 곧 내가 기록한 말씀에 관하여 얼마간 말하노라. 이는 보라, 이사야가 나의 백성 중 많은 자들이 깨닫기 힘든 것을 많이 말하였음이니, 이는 유대인 가운데 예언하는 방식을 그들이 알지 못함이니라."

“니파이는 방법이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도리어 죽은 자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니파이전서 17:41 참조) 야곱은 이것을 다른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해답을 찾는 데 있어서 계속적으로 푯대를 지나쳤기 때문에 눈이 어두워졌다고 말했습니다.(야곱서 4:14 참조) 그들은 복음의 가르침의 단순함을 믿지 않았습니다.” (에이치 버크 피터슨, 1975년 4월 대회 보고서; Ensign, May 1975, 52~53쪽)

But behold, the Jews were a stiffnecked people; and they despised the words of plainness, and killed the prophets, and sought for things that they could not understand. Wherefore, because of their blindness, which blindness came by looking beyond the mark, they must needs fall; for God hath taken away his plainness from them, and delivered unto them many things which they cannot understand, because they desired it. And because they desired it God hath done it, that they may stumble.

야곱서 4:14~18. “푯대를 지나쳐 바라봄으로써”

• 딘 엘 라슨 장로는 칠십인으로 봉사하면서 고대 이스라엘 백성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이스라엘 백성은] 진리에 관한 단순한 기본 원리를 기꺼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인 면에서 크게 위험에 빠지게 되었으며 ……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야곱서 4:14)에 매혹되어 사로잡혔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간결한 말씀을 가지고 나아온 사람들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그릇된 생각을 품게 하는 궤변과 속물 근성에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합니다. 그들은 지혜와 신중함이라는 푯대를 멀리 지나쳐 갔으며, 신앙에 기초가 되는 기본 복음 진리라는 테두리 안에 머무는 일에서 분명히 실패했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인 영적 진리를 모호하게 만드는 추론적이며 이론적인 문제에 깊이 빠져 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에 마음이 빼앗겨 참된 메시야의 구속 사명에 대한 이해력과 신앙을 잃었으며, 인생의 목적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연구해 보면 야곱의 주장이 사실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딘 엘 라슨, 성도의 벗, 1988년 1월호, 11쪽)

야곱서 4:14~18.“ 지나쳐 바라봄” : “몰몬경에서 야곱은 고대 유대인들이‘명백함을 지닌 말씀을 경멸하고’‘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구’(야곱서 4:14)하였으므로 선지자의 말씀을 거부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성적으로 놓은 자수가 복음의 옷보다 더 인기를 얻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복잡한 개념은 어느 정도 불일치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있으므로 간결한 것보다는 복잡한 것을 좋아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야곱에 따르면 선지자들이 말한 진리를 거절하고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아보지도 못하는 이 끔찍한 맹목은 ‘푯대를 지나쳐 바라봄으로써’ 생깁니다. 복음의 명백함, 선지자, 그리스도와 그분의 단순한 가르침을 지나쳐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때까지 기다린 일이 헛수고가 되며, 지금도 헛된 기다림만 계속할 뿐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만 모든 것의 진정한 현재 모습과 진정한 미래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계시에는 세속적인 탐구보다 더 현실성이 있습니다. 그 까닭은 세속주의는 선천적으로 근시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시와 그것의 절대적인 닻이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다른 교회가 그러하듯이 시대의 유행을 따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 칼란이 경고하였듯이,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는 교회는 ‘다음 세대에 과부’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참되고 살아 있는’ 교회의 한 가지 표적입니다. 이것은 유행에 휩쓸리는 열매에서 제외됩니다.’(닐 에이 맥스웰, “빛이 되라”, 솔트레이크 종교 교육원에서 행한 연설, 1974년 1월 2일, 1쪽)

“교사는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신앙과 회개와 기도와 같은 기본적인 복음 교리를 단순하게 가르칩니다.(교리와 성약 19:31; 앨마서 26:22 참조) 그는 과장을 하거나, 피상적인 것만을 가르치거나, 경전을 확대 해석 한다든가, 기도를 장황하게 길게 하거나, 구주나 아담에 관한 그릇된 교리를 말하거나, 식사 조절이나 정치 또는 투자에 대해 극단적으로 가르침으로써 정도를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는 사탄이 모든 일을 극단적으로 행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주님의 교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어떤 일이나 모두 삼가 조심히”행합니다.” (교리와 성약 12:8 참조) (진 알 쿡, 1982년 7월호 성도의 벗“의로운 교사를 위한 영적 지침”, 진 알 쿡, 39~40쪽)

야곱 4:15 또 이제 나 야곱은 영에 이끌려 예언하노니, 이는 유대인들이 걸려 넘어짐으로써 그들이 그 위에 세워 안전한 기초를 가질 수 있는 돌을 버릴 것임을, 내 안에 있는 영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앎이라. And now I, Jacob, am led on by the Spirit unto prophesying; for I perceive by the workings of the Spirit which is in me, that by the stumbling of the Jews they will reject the stone upon which they might build and have safe foundation.

야곱서 4:14~15

야곱은 “푯대를 지나쳐” 바라보았기 때문에 고대에 유대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다고 했는가?(신명기 32:4; 힐라맨서 5:12 참조)

야곱 4:16 그러나 보라, 경전에 의하건대, 이 돌이 유대인들이 그 위에 세울 수 있는 크고 마지막이며 유일하고 견고한 기초가 될 것이니라. But behold, according to the scriptures, this stone shall become the great, and the last, and the only sure foundation, upon which the Jews can build.

“자일 고정 장치는 등산가가 추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이다. 누군가가 먼저 올라가, 튼튼하고 안전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밧줄로 허리를 단단히 졸라맨 다음, 아래에 있는 파트너를 부르며 “자네는 자일로 고정되어 있어,”라고 말한다. 이 말은 “만약 자네가 떨어지면 내가 붙들어 줄게”라는 뜻이다. 다음은 등반 학교를 운영하는 사람인 알란 첸쿠쉬에 관한 기사이다.(덧붙여 말하자면, 그는 후기 성도가 아니다):

“‘자일 장치를 하는 것은 첸쿠쉬가 등반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순간과 가장 나쁜 순간이 되어 왔다. 한번은 첸쿠쉬가 높은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세 개의 지지대 장치를 잡아 당기고 그의 자일을 끌어당겼다. 손과 발을 펼치게 하는 그의 자일이 그의 활짝 편 손의 힘으로 추락을 막았을 때 그는 지상 3미터 위에서 거꾸로 매달리게 되었다.’”

“던이 내 생명을 구했어요,”첸쿠쉬가 말했다. “그런 사람에게 당신은 어떻게 보답하겠어요? 그에게 성탄절 선물로 중고 등산 밧줄을 주겠습니까? 아니죠, 당신은 그를 기억합니다. 그를 항상 기억하죠.” (Eric G. Andersen, “The Vertical Wilderness”, Private Practice, 1979년 11월호 17쪽)( “To This End Was I Born”, in A Symposium on the New Testament, 1984 [1984], 30쪽)

야곱 4:17 그러면 이제, 내 사랑하는 자들아, 이들이 그 견고한 기초를 버린 후에 , 언젠가 그 위에 세워, 그것으로 그들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게 할 수 있음이 어찌 가능하냐? And now, my beloved, how is it possible that these, after having rejected the sure foundation, can ever build upon it, that it may become the head of their corner?

주) '반석' (시118: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야곱 4:18 보라,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 비밀을 밝혀 주리니, 만일 내가 어찌하든지, 너희를 위한 나의 지나친 염려로 인하여 흔들려, 성령 안에 있는 나의 공고함에서 떨어져 실족하지 아니할진대 그리하리로다. Behold, my beloved brethren, I will unfold this mystery unto you; if I do not, by any means, get shaken from my firmness in the Spirit, and stumble because of my over anxiety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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