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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에베소서 5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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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 세월을 아끼라. 술취하지 말라. 아내들이여... 남편들아...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와 같음. Saints exhorted to avoid uncleanness and walk uprightly—Husbands and wives should love each other.

에베소서 소개 및 연대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위대한 권능을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예비하신 충만한 축복을 얻기를 바랐다.(에베소서 1:15~19; 3:16~19 참조) 그는 교회 회원들에게 전세에서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거룩하”게 되도록 예임되었음을 이해시켰다.(에베소서 1:4~6, 11~12 참조) 사도 바울은 이방인 개종자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제부터 …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며 성도들과 동일한 “하나님의 권속”이라고 가르쳤다.(에베소서 2:19) 에베소서에서 바울은 교회 조직의 위대한 목적 중 몇 가지를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사도와 선지자 및 교회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신앙을 강화하며, 교회가 화합을 이룩하도록 돕는다.(에베소서 4:11~12 참조) 바울은 구주의 모범을 따를 때 우리가 가족 및 다른 사람들과 단합하고 화목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에베소서 6장 11절에서, 바울은 독자들에게 더 부지런해지고 더 순종하라고 촉구하면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라고 권고했다.  

엡 5: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Be ye therefore followers of God, as dear children;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And walk in love, as Christ also hath loved us, and hath given himself for us an offering and a sacrifice to God for a sweetsmelling savour.

에베소서 5:2. “향기로운 [냄새]”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자신을 제물과 희생제물로 드려서, “향기로운 [냄새]”가 되셨는지를 가르쳤다.(에베소서 5:2)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고대에 드렸던 각 희생이, 하나님의 어린 양이 하게 될 희생의 도래를 예시한다는 점에서 ‘여호와께 … 향기로운 냄새’였던 것과 마찬가지로(출애굽기 29:18),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제물로 드린 것은 하나님께 기쁜 것이었다. 이스라엘에서 번제의 향기로운 냄새는 우리 주님의 개인적인 희생으로 생겨나는 기쁜 축복들을 상징했다.”(Doctrinal New Testament Commentary, 2:516) 

엡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But fornication, and all uncleanness, or covetousness, let it not be once named among you, as becometh saints;

 

엡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Neither filthiness, nor foolish talking, nor jesting, which are not convenient: but rather giving of thanks.

 

엡 5: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For this ye know, that no whoremonger, nor unclean person, nor covetous man, who is an idolater, hath any inheritance in the kingdom of Christ and of God.

 

엡 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Let no man deceive you with vain words: for because of these things cometh the wrath of God upon the children of disobedience.

 

엡 5: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Be not ye therefore partakers with them.

 

엡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For ye were sometimes darkness, but now are ye light in the Lord: walk as children of light:

 

엡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For the fruit of the Spirit is in all goodness and righteousness and truth;)

 

엡 5: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Proving what is acceptable unto the Lord.

 

엡 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And have no fellowship with the unfruitful works of darkness, but rather reprove them.

 

엡 5: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For it is a shame even to speak of those things which are done of them in secret.

 

엡 5: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But all things that are reproved are made manifest by the light: for whatsoever doth make manifest is light.

 

엡 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Wherefore he saith, Awake thou that sleepest, and arise from the dead, and Christ shall give thee light.

 

엡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See then that ye walk circumspectly, not as fools, but as wise,

 

엡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Redeeming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

 

엡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Wherefore be ye not unwise, but understanding what the will of the Lord is.

에베소서 5:17~6:9. 회중과 가족들에게 주는 가르침

에베소서 5장 17절~6장 9절에서는 신약전서의 여러 “가정 규례” 중 하나가 들어 있다. 거기에는 아내, 남편, 자녀, 부모, 종, 상전에게 주는 가르침들이 나온다.(골로새서 3:16~4:2; 디도서 2:1~10; 베드로전서 2:18~3:8; 골로새서 3:18~4:2 주해 참조)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에 기록된 규례는 모두 회중의 예배에 관한 가르침과 연계하여 주어졌다. 초기 교회 회중은 교회 회원들의 가정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성찬을 취했다. 바울이 언급한 회중은 전형적인 그리스-로마 가정의 모든 권속, 즉 아버지와 남편, 어머니와 아내, 자녀, 종 및 상전들을 포함하였을 것이다. 회원의 가정에서 예배 모임을 하는 회중의 안녕은 기독교인 가족들의 안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었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And be not drunk with wine, wherein is excess; but be filled with the Spirit;
엡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Speaking to yourselves in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ing and making melody in your heart to the Lord;
엡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Giving thanks always for all things unto God and the Father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엡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Submitting yourselves one to another in the fear of God.

에베소서 5:21~6:9. 그리스도 안에서 단합

에베소서 5장 21절~6장 9절에 나오는 가정 규례를 보면, 사람들 간의 관계는 개개인과 그리스도가 맺는 관계를 기준으로 규정되었다. 바울은 아내들이 “주께 하듯”(5:22) 자기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편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5:25) 자기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자녀들은 “주 안에서”(6:1)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 부모들은 “주의 교훈과 훈계로”(6:4) 자녀들을 양육하라고 가르침을 받는다. 종들은 “그리스도께 하듯”(6:5), 그리고 “주께 하듯”(6:7) 그들의 상전들을 섬겨야 한다. 상전들은 자신의 “상전이 하늘에 계”심을(6:9) 기억하면서 자기 종들을 대해야 한다. 바울의 말은 우리와 그리스도의 관계가 우리와 다른 모든 사람의 관계에 대한 지침과 규정이 되어야 함을 상기시켜 준다.(갈라디아서 3:28~29 주해 참조) 

엡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Wives, submit yourselves unto your own husbands, as unto the Lord.

에베소서 5:21~25. 바울이 아내들과 남편들에게 주는 권고

바울은 교회의 모든 회원에게 피차 복종하라, 바꿔 말하자면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에 두라고 가르쳤다.(에베소서 5:21 참조) 그런 후에 그는 자신을 복종시키는 원리를 가족과 권속 관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그 내용은 아내와 남편에 대한 것부터 시작되었다. 아내들에게 이 말은 그들이 주께 하듯이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의미이다. 남편들에게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기 자신을 주신 것과 같이 자기 아내를 사랑하라는 의미이다.(에베소서 5:22, 25 참조) 부부가 진실로 하나가 되면, 배우자를 위해 치른 모든 희생은 당연히 자신에게도 축복의 근거가 된다. 그러므로,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에베소서 5:28)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은 단지 낭만의 차원을 넘어서 상대방의 안락과 복지를 위해 열심히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의 안락을 최우선으로 두는 사람은 이생에서, 그리고 앞으로 올 영원한 세상에서도 아내와 함께 사랑 안에 거할 것입니다.’(Anchorage, Alaska, regional conference, 18 June 1995)”(Speaking Today: Excerpts from Recent Addresses of President Gordon B. Hinckley,” Apr. 1996, 72)

바울이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권고를 했다고 해서(에베소서 5:22 참조) 남편의 군림을 정당화했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그리스-로마 사회에서 사람들은 아버지를 확대 가족의 수장이자 모든 권속에 대해 절대적인 권한을 지닌 사람으로 여겼다. 그러므로 바울의 가르침은 이런 전통적인 견해에 매우 중요한 변화를 기하는 것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그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보이신 사랑과 희생에 준하여 남편과 아버지들의 역할을 규정했기 때문이다.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For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even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and he is the saviour of the body.
엡 5: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Therefore as the church is subject unto Christ, so let the wives be to their own husbands in every thing.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Husbands, love your wives, even as Christ also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for it;

에베소서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 … 같이 하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희생하신 방식이, 남편이 어떻게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를 위하여 희생하는지를 보여 주는 최상의 본보기라고 말했다.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은 남자는 가족 관계에서 군림하지 않아야 하며, “하나님의 계획에 의하여 아버지는 자신의 가족을 사랑과 의로움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가르쳤다.(“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리아호나, 2010년 11월호, 129쪽 참조) 스펜서 더블유 킴볼(1895~1985) 회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헌신적이고 합당한 남편을 가진 여성은 강요를 당하거나 명령을 받거나 부당한 요구를 받는 일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

남편들에게는 다음과 같이 명하셨습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5)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와 그 백성을 너무도 사랑하셨기에, 그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박해를 견디셨고, 그들을 위해 굴욕적인 모욕을 겪으셨으며, 그들을 위해 의연하게 고통과 육체적인 학대를 감내하셨고, 마침내 그들을 위해 소중한 생명까지도 바치셨습니다.

남편이 자기 가족을 이런 태도로 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아내뿐만이 아니라 모든 가족이 그의 지도력을 따를 것입니다.”(Home, the Place to Save Society”, Jan. 1975, 5)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신권 소유자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여러분이 택하는 아내는 여러분과 동등할 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고린도전서 11:11)

결혼의 동반 관계에는 열등이나 우월도 없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앞서가지 않고 남자가 여자보다 앞서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옆에서 나란히 영원한 길을 걷습니다.

아내는 여러분의 종이 아니며 소유물도 아니고 그와 유사한 어떤 것도 아닙니다. …

저는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때 이 생애에서 재물을 얼마나 모았는지, 혹은 우리가 어떤 명예를 이룩했는지에 대해 별로 언급이 없으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가정 관계에 대해서는 조사하는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확신하건대 누구든 동반자와 자녀에 대한 사랑과 존경, 그리고 감사를 가지고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만이 영원한 재판관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을 것입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태복음 25:21)”(“신권을 행사하기 위한 개인적인 합당성”, 리아호나, 2002년 7월호, 59~60쪽)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은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경전을 통틀어 볼 때,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교회를 저버리셨던 적이 있었습니까?ㆍㆍ그분은 충실했습니까? 그분은 진실했습니까? 주님이 주시지 않은 선한 것이나 가치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가 구하는 것이요, 그분께서 또한 모든 남편에게 명하시는 것입니다.

"ㆍㆍ그분이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셨는지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교회의 한 순간 한 순간이 다 그분에게는 소중했습니다. 교회의 발전이, 소속된 모든 개개인이 귀중하였습니다. 주님은 교회 회원들에게 모든 정열과 힘과 관심을 바쳤습니다. 또한 그분은 자신의 생명까지 주셨으니 그 이상 뭘 더 주실 수 있었겠습니까?" (모범이 되시는 분 [종교 교육자들에게 행하신 연설, 1975년 9월 12일], 4~5쪽)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That he might sanctify and cleanse it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엡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That he might present it to himself a glorious church, not having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but that it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emish.

 

엡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So ought men to love their wives as their own bodies. He that loveth his wife loveth himself.

 

엡 5: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For no man ever yet hated his own flesh; but nourisheth and cherisheth it, even as the Lord the church:

 

엡 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

 

엡 5: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For this caus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shall be joined unto his wife, and they two shall be one flesh.

 

엡 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This is a great mystery: but I speak concerning Christ and the church.

 

엡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Nevertheless let every one of you in particular so love his wife even as himself; and the wife see that she reverence her hu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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