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주석 창세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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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아브라함이 세명의 거룩한 사람들을 대접함. 그들이 사라가 아들을 낳으리라 약속함. 아브라함이 자녀들을 의롭게 가르칠것.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심.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대하여 논함. Abraham entertains three holy men—They promise that Sarah shall have a son—Abraham will command his children to do justice and judgment—The Lord appears to him—They discuss the destruction of Sodom and Gomorrah.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창세기 17장에서 주님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그 약속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를 읽었다. 창세기 18장에서는 사라가 이와 똑같은 약속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멜빈 제이 밸라드 장로는 이렇게 썼다. “여러분은 아브라함이 오래 기다린 끝에 얻게 된 아들을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겼다는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뻐하던 중 그는 이 유일한 아들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는 그에 응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때의 아브라함의 심정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도 아브라함처럼 아들을 사랑할 것입니다. 아마 특수한 환경 때문에 아브라함과 같은 정도로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와 아들이 어머니인 사라에게 작별을 고하고 떠날 때 그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이삭이 제물로 바쳐질 장소까지 3일간 여행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을 보는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떠했겠습니까? 아브라함이 할 수 있었던 일은 슬픔을 감추는 일밖에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삭은 제물을 불사를 나뭇단을 지고 아버지와 함께 3일간 걸어서 지정된 곳까지 왔습니다. 동행자들은 산기슭에 남겨 두고 아버지와 아들만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이삭이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제물을 불사를 나뭇단은 있지만 제물은 어디에 있나요? 제물을 잊고 안 가져 오셨나요? 아버지.’하고 천진난만한 아들이 말했을 때 아브라함의 가슴은 찢어질듯 했을 것입니다. 약속의 아들 이삭을 바라보며 불쌍한 아버지는‘주님께서 마련해 주실거란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산으로 올라가 돌단을 쌓고 그 위에 나뭇단을 올렸습니다. 그 다음 이삭의 손발을 묶어 제단 위에 놓았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은 아들에게 작별의 입맞춤을 하고 축복과 사랑을 베풀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스스로 죽여야 하는 그 고뇌의 시간에 제정신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결국 칼을 빼들어 아들의 피를 흘리기 위해 내려치려는 순간 …”“( 성찬 성약”, 성도의 벗, 1976년 6월호, 5쪽)

“아브라함의 부친이 사악한 충동을 받았을 때 아브라함 자신도 비슷한 운명에 처했다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대부분 그러하듯이 아브라함도 인간 제물을 싫어했음에 틀림없다. 왜 주님은 그의 신앙을 이렇게 시험하셨을까? 끝까지 성실했던 아브라함의 생애에서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는가?”

창 18: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And the LORD appeared unto him in the plains of Mamre: and he sat in the tent door in the heat of the day;

 

창 18: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And he lift up his eyes and looked, and, lo, three men stood by him: and when he saw them, he ran to meet them from the tent door, and bowed himself toward the ground,

 창세기 18:1~2. 누가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는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른 하늘 사자들과 내려오시어 먼지투성이가 되시고 지친 상태에서 아브라함과 함께 잡수셨다고 가르치는 것은 정당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창세기 18장에서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18장 1절에는‘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이 구절의 뒷부분은 주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것과는 관계가 없으며‘ …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이 세 명은 필멸의 인간이었습니다. 그들은 육신이 있었으며, 음식을 먹고 목욕하며 앉아서 피로를 풀기 위해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결코 이 세 사람 중 하나가 아니었습니다.”(스미스, 구원의 교리, 제1권, 16쪽)

조셉 스미스 역 성경, 창세기 18장 23절에는“그 천사들은 … 거룩한 사람들이니, 하나님의 반차에 따라 보내어졌더라”라고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창 18: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And said, My Lord, if now I have found favour in thy sight, pass not away, I pray thee, from thy servant:

 

창 18: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Let a little water, I pray you, be fetched, and wash your feet, and rest yourselves under the tree:

 

창 18: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And I will fetch a morsel of bread, and comfort ye your hearts; after that ye shall pass on: for therefore are ye come to your servant. And they said, So do, as thou hast said.

 

창 18: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And Abraham hastened into the tent unto Sarah, and said, Make ready quickly three measures of fine meal, knead it, and make cakes upon the hearth.

 

창 18: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And Abraham ran unto the herd, and fetcht a calf tender and good, and gave it unto a young man; and he hasted to dress it.

 

창 18: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And he took butter, and milk, and the calf which he had dressed, and set it before them; and he stood by them under the tree, and they did eat.

 주님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우리가 우리의 지도자들과 이웃들에게 서로 존경을 보여야 하는 것에 관하여 오늘날의 교회 회원들에게 경고했다. 교회 회원들은 “너희는 너희 모든 것들과 교회와 세상에 보인 너희 행위와 너희 모든 습관과 관습과 서로에 대한 인사에 있어서 서로 회개하고 재정립할 필요가 있느니라. 나 주가 임명하고 성임한 직책, 부름, 신권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존중해야 하느니라”(조셉 스미스, History of the Church, 2:177)

창 18: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And they said unto him, Where is Sarah thy wife? And he said, Behold, in the tent.

 

창 18: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And he said, I will certainly return unto thee according to the time of life; and, lo, Sarah thy wife shall have a son. And Sarah heard it in the tent door, which was behind him.

 

창 18: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Now Abraham and Sarah were old and well stricken in age; and it ceased to be with Sarah after the manner of women.

 

창 18: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Therefore Sarah laughed within herself, saying, After I am waxed old shall I have pleasure, my lord being old also?

 

창 18: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And the LORD said unto Abraham, Wherefore did Sarah laugh, saying, Shall I of a surety bear a child, which am old?

 

창 18: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Is any thing too hard for the LORD? At the time appointed I will return unto thee, according to the time of life, and Sarah shall have a son.

 

창 18: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Then Sarah denied, saying, I laughed not; for she was afraid. And he said, Nay; but thou didst laugh.

 창세기 18:9~15. 사라가 속으로 웃고

사라가 자신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놀라서 웃었다고 해서 그것이 그녀의 부족한 신앙을 드러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종종 경전에서 주님의 종들은 주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선을 베푸실 때 그들의 신앙으로 감당할 수 없어서 그저 놀라는 경우가 있다. 모세는 자신이 바로 앞에 설 하나님의 대변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여 도움을 간구했다.(출애굽기 4:10~17 참조) 기드온은 자신이 미디안인들에게서 이스라엘을 구하는 일을 하는 것이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일인지 알 수 있도록 확실한 표징을 보여달라고 간구했다.(사사기 6:11~24 참조) 히스기야는 생명이 연장될 것이라는 이사야의 약속이 참으로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인지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다.(열왕기하 20:1~11 참조) 사가랴는 자신의 아내 엘리사벳이 아이를 잉태하게 될 때까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말을 할 수 없었다.(누가복음 1:19~20 참조) 또한 누가의 기록에 의하면,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 “그들이 …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했다.]”(누가복음 24:41 참조) 사라가 그 같은 반응을 했던 것은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거의 70년 동안이나 자녀를 갖지 못했던 그녀가 짧은 순간, 그 기쁜 약속을 믿을 수 없어 했던 일을 비난할 수 있을까?

창 18: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And the men rose up from thence, and looked toward Sodom: and Abraham went with them to bring them on the way.

 

창 18: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And the LORD said, Shall I hide from Abraham that thing which I do;

 

창 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Seeing that Abraham shall surely become a great and mighty nation, and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shall be blessed in him?

 

창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For I know him, that he will command his children and his household after him, and they shall keep the way of the LORD, to do justice and judgment; that the LORD may bring upon Abraham that which he hath spoken of him.

 창세기 18:19.“ 그로 그 자식 … 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이 구절에는 아브라함의 의를 이해할 수 있는 한 가지 열쇠가 기록되어 있다. 그는 계명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쳤다. 이 사실에 관해 킴볼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아브라함은 매사에 주님의 뜻대로 행하고자 했기 때문에 그의 가족을 의의 길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모든 책임 중에서도 그의 자녀에게 복음을 가르치지 못하고 복음의 모범을 보이지 못한다면 그가 받은 청지기의 직분을 다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아브라함의 모범”, 성도의 벗, 1975년 12월호, 3쪽)

창 18: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And the LORD said, Because the cry of Sodom and Gomorrah is great, and because their sin is very grievous;

창세기 18장 20절 —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

창세기 19장에서 우리는 이 도시들에 성행했던 한 가지 큰 죄는 부도덕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스겔 16장 48~50절은 소돔과 고모라 백성들이 교만하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않았으며, 게을렀다는 것을 알려 준다.

겔 16:48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의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겔 16: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겔 16:50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창 18: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I will go down now, and see whether they have done altogether according to the cry of it, which is come unto me; and if not, I will know.

 

창 18: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And the men turned their faces from thence, and went toward Sodom: but Abraham stood yet before the LORD.

 

창 18: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And Abraham drew near, and said, Wilt thou also destroy the righteous with the wicked?

 

창 18:24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Peradventure there be fifty righteous within the city: wilt thou also destroy and not spare the place for the fifty righteous that are therein?

 

창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That be far from thee to do after this manner, to slay the righteous with the wicked: and that the righteous should be as the wicked, that be far from thee: Shall not the Judge of all the earth do right?

 

창 18:2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And the LORD said, If I find in Sodom fifty righteous within the city, then I will spare all the place for their sakes.

 

창 18: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And Abraham answered and said, Behold now, I have taken upon me to speak unto the Lord, which am but dust and ashes:

 

창 18:28 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Peradventure there shall lack five of the fifty righteous: wilt thou destroy all the city for lack of five? And he said, If I find there forty and five, I will not destroy it.

 

창 18: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And he spake unto him yet again, and said, Peradventure there shall be forty found there. And he said, I will not do it for forty’s sake.

 

창 18: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옵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And he said unto him, Oh let not the Lord be angry, and I will speak: Peradventure there shall thirty be found there. And he said, I will not do it, if I find thirty there.

 

창 18:31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내가 감히 내 주께 아뢰나이다 거기서 이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And he said, Behold now, I have taken upon me to speak unto the Lord: Peradventure there shall be twenty found there. And he said, I will not destroy it for twenty’s sake.

 

창 18: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And he said, Oh let not the Lord be angry, and I will speak yet but this once: Peradventure ten shall be found there. And he said, I will not destroy it for ten’s sake.

 

창 18: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And the LORD went his way, as soon as he had left communing with Abraham: and Abraham returned unto his place.

 창세기 18:16~33. 의로운 생의 권능

“사람이 정말 달라질 수 있을까?”라는 말을 듣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답은 분명히 그렇다이다. 앨마는 앰몬아이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했다. “지금 이 땅에 있는 의인들의 기도가 아니었더라면, 너희에게는 지금 완전한 멸망이 임할 것이로되.”(앨마서 10:22) 그리고 이렇게 경고했다. “너희 가운데서 의인들을 내어 쫓으면 주께서는 그 손을 억제하지 아니하시고”(앨마서 10:23) 소돔과 고모라의 백성들처럼 앰몬아이하의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그들 중 몇몇 의로운 자들이 자신들의 방패막이가 되어 준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을 죽이고 쫓아냈다.(앨마서 14:9~11; 15:1 참조) 그 때문에 얼마 후 도시 전체가 멸망당했다.(앨마서 16:1~3, 9~10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