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니파이 전서 6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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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니파이가 하나님의 것을 기록함 - 니파이의 목적은 사람들을 설득하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에게 나아와 구원 받도록 하려는 것임. 주전 600~592년경.

주) 니파이전서 6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

니파이전서 6장. 판의 자료 선택 : "니파이전서 6장은 역사적 설명을 해오다가 잠시 중단한 곳이지만, 이것이 중요한 것은 니파이라든가 몰몬경의 다른 저자들이 판에 포함시킬 자료를 선택하는 기준을 정해 주기 때문이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Nephi writes of the things of God—His purpose is to persuade men to come unto the God of Abraham and be saved. [Between 600 and 592 B.C.]

소개

니파이는 사람들을 설득하여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할 목적으로 기록을 작성했다.(니파이전서 6:3~4 참조) 니파이전서 6~11장을 공부하면서 니파이의 기록이 어떻게 이 목적을 성취시키는지 알아본다. 특히 생명나무 시현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과 구주의 사명을 증거하는지 주목한다. 니파이는 의로운 소망을 품고 기꺼이 순종한 대가로 이 시현을 보게 되었다. 여러분도 니파이처럼 소망과 행위를 주님의 뜻에 일치시킨다면 “성신의 권능으로”(니파이전서 10:19) 개인적인 계시를 받을 수 있다.

6-9장 : "이 장들에는 가족에 대한 리하이와 니파이의 깊은 사랑과 염려가 가득 들어 있다. 니파이는 그들이 애굽에 있던 조셉의 후손이라는 것을 간단히 적고 자신의 기록은“사람들을 설득하여 아브라함의 하나님 … 께로 나아와 구원받게 하려 함”이라고 진술했다.(니파이전서 6:4) 그는 적절한 결혼 상대를 얻기 위해 이스마엘의 가족을 데리러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던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여행을 강조한다. 또 아름다운 생명나무에 대한 리하이의 꿈을“가족들도 역시 그 열매를 먹기를”(니파이전서 8:12) 바라는 부친의 간절한 소망으로 상세히 기록했다. (몰몬경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니파이는 사람들을 권고하여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하기 위해 판을 기록했다.(니파이전서 6:3~4 참조) 니파이전서 6~10장을 읽는 동안 다음의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그것들이 니파이의 목적과 어떻게 부합하는가를 살펴 본다. 니파이와 그의 형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이스마엘과 그 가족들을 그들과 합류하도록 청함, 생명 나무에 관한 리하이의 위대한 시현, 메시야의 출현과 이스라엘 족속에게 일어날 일에 관한 예언."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니전 6:1 이제 나 니파이는 내 기록의 이 부분에서는 나의 조상의 족보를 기술하지 아니하며, 이후 어느 때라도 내가 지금 기록하고 있는 이 판에는 그것을 기술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것이 나의 부친이 적고 계시는 기록에 나와 있음이라. 그러한즉 나는 이 책에는 그것을 기록하지 아니하리라. And now I, Nephi, do not give the genealogy of my fathers in this part of my record; neither at any time shall I give it after upon these plates which I am writing; for it is given in the record which has been kept by my father; wherefore, I do not write it in this work.

주) '부친이 적고 계시는 기록' -> 니파이의 큰판, 작은 판인 니파이 1~2서에 앞서서 기록되었고 금판의 맨 앞에 위치해 있던 주로 역사가 기록된 리하이의 기록, 나중에 조셉 스미스는 이 기록의 번역물인 원고 116페이지를 분실한다.

주) 나의 조상의 족보[는] ... 부친이 적고 계시는 기록에 나와 있음이라. : "이 구절은 니파이가 여전히 그의 부친의 기록을 요약하고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해주고 있다.  리하이의 시대에 사람들의 족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스라엘의 혈통임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유대인들은 긴 혈통을 드러내는 관습이 있었다.  바울은 디도서에서 이것을 경고했다.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딛3:9)  니파이는 요셉으로부터 리하이에 이르기까지 누가 누구에게서 태어났는지 상세한 설명을 하는 대신, 단순히 부친의 혈통이 요셉임을 선언한다."

니전 6:2 이는 우리가 요셉의 후손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내게는 족함이라. For it sufficeth me to say that we are descendants of Joseph.

 

니전 6:3 또한 내가 각별히 나의 부친의 일을 모두 전하는 것이 내게는 중요한 일이 아니라. 이는 그러한 것을 이 판에 쓸 수 없음이니, 이는 내가 하나님의 것에 관하여 쓸 공간을 원함이라. And it mattereth not to me that I am particular to give a full account of all the things of my father, for they cannot be written upon these plates, for I desire the room that I may write of the things of God. 주) 왜 니파이는 기록을 계속했는가? : "대부분의 책들은 정보를 주거나 설득하기 위해서, 또는 흥미를 주기 위해 쓰여지지만 그 궁극적인 목적은 독자를 얻고 그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니파이는 자신의 기록이 세상에 기쁨이 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니전6:5참조)  니파이가 기록한 목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니파이전서 9장을 참조한다."
니전 6:4

왜냐하면 오직 나의 뜻하는 바는 사람들을 설득하여, 아브라함의 하나님, 그리고 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께로 나아와 구원 받게 하려는 것임이라.

Nephi declares his intent to persuade men to come unto the God of Abraham. His record begins with this invitation for the readers to come to Christ.  It sounds like an invitation without obligation. However, by the time Nephi finishes his record of the things of God, the Spirit prompts him to hold the reader responsible for how they receive his writings,

'너희가 그리스도를 믿을터이면 이 말을 믿으리니, 이는 이 말이 그리스도의 말씀이요, 이를 그가 내게 주셨음이며 이것은 만인에게 그들이 선을 행해야 한다고 가르침이니라. 또 만일 이 말씀이 그리스도의 말씀이 아니라면 너희가 판단하라 - 이는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께서 권능과 큰 영광으로, 이것이 그의 말씀임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임이요, 너희와 내가 그의 심판대에서 얼굴과 얼굴을 대하고 설 것이며, 나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러한 것들을 기록하도록 주께로부터 명하심을 받았음을 너희가 알게 될 것임이니라. ... 이는 이 말씀들이 마지막 날에 너희를 정죄할 것임이라.' (니후33:10-11,14)

For the fulness of mine intent is that I may persuade men to come unto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and be saved.

니파이전서 6:4. “오직 나의 뜻하는 바는”

• 니파이가 기록을 작성한 동기는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데려와 구원받게 하려는 것이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1899~1994) 회장은 몰몬경이 이 중요한 목적을 어떻게 성취시키는지 설명했다. “몰몬경은 ……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합니다. …… [몰몬경에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이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은 그분의 신성과 구속주의 필요성을 증거하고 우리가 그분을 믿어야 한다고 간증합니다. 또한 타락과 속죄에 대해 증거하며,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지니고 영적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가르침을 포함하여 복음의 첫째되는 원리를 증거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의 가운데서 끝까지 견디며 성도로서 도덕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고 선언합니다.(“제일회장단 메시지: 몰몬경은 하나님의 말씀”, 성도의 벗, 1988년 5월호, 3쪽)

• 벤슨 회장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은 구주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예수께서 지상에 태어나시기 전에 어떤 분이셨는지를 유념해야 합니다. 그분은 만물의 창조주이자 위대한 여호와이시고, 창세 이전에 죽임을 당하신 양이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셨고 현재도 그러하십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Five Marks of the Divinity of Jesus Christ,” Ensign, Dec. 2001, 10)

주) "나의 뜻하는 바는 사람들을 설득하여 아브라함의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 "니파이는 그의 의도가 사람들을 설득하여 아브라함의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하려함 임을 선언한다.  그의 기록은 독자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오도록 초대하는 이 초청과 함께 시작된다.  이는 마치 책임질 필요가 없는 초대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니파이가 하나님의 것들로 그의 기록을 끝낼 때 즈음해서는, 영은 니파이를 자극하여 독자들이 그의 기록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니전 6:5 그러므로 세상에 기쁨이 되는 것들을 나는 쓰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그리고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에게 기쁨이 되는 것들을 쓰노라.

Wherefore, the things which are pleasing unto the world I do not write, but the things which are pleasing unto God and unto those who are not of the world.

1 Nephi 6:5 the things which are pleasing unto the world I do not write

Not everyone responds to the Book of Mormon the same way. Some intellectuals find the book useless. Even some members never seem to get the Spirit of the book. But, such a response says more about the individual than it does about the book. As Paul taught, ‘the natural man receiveth not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unto him: neither can he know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1 Cor 2:14).

Hugh Nibley

“[Nephi] tells us he is going to give us an abbreviated account. ‘Wherefore, the things which are pleasing unto the world I do not write, but the things which are pleasing unto God and unto those who are not of the world’ (1 Ne. 6:51 Ne. 6:5). That's important. The Book of Mormon is not to be peddled for entertainment or TV fare. It's not meant to be diverting. Mark Twain said, ‘It's simply chloroform in print.’ Most people can't even get through it; they think it's the dullest book in the world. We know it's anything but that, but it isn't written as a best seller. It isn't written for the sake of the story or the thrills…When you pick up the Book of Mormon, you [have to] shift your mind into another gear...” (Teachings of the Book of Mormon--Semester 1: Transcripts of Lectures Presented to an Honors Book of Mormon Class at Brigham Young University, 1988—1990, p. 171.)

Neal A. Maxwell

“Naturally, some would like to have even more contextual material about the life, times, and culture of the peoples in the Book of Mormon. In fact, though, there is much more already given in the book than most of us have been able to assimilate and appreciate thus far. Nevertheless, such supportive but ancillary data are not the purpose for which the book has been brought forward. This reality is stated very early in the book itself: ‘Wherefore, the things which are pleasing unto the world I do not write, but the things which are pleasing unto God and unto those who are not of the world’ ("1 ne. 6:51 Nephi 6:5).

“No wonder these scriptures fail to please or to impress the world. There are those who prefer details on ancient agriculture to the ‘bread of life,’ who prefer information on the rising of dynasties to insights on the rising of Jesus from the tomb. Perhaps this is so because the former type of data is very interesting without being very demanding. The second type demands both faith and, thereafter, a certain behavior.” (But for a Small Moment, p. 38)

니전 6:6 그러므로 나는 나의 자손들에게 명하여, 사람의 자녀들에게 가치가 있지 않은 것으로 이 판을 채우지 않게 하리라. Wherefore, I shall give commandment unto my seed, that they shall not occupy these plates with things which are not of worth unto the children of men.

주) 나는 나의 자손들에게 명하여 : '몰몬경이란 책' 즉 나중에 몰몬에 의해 요약된 니파이인과 레이맨인들의 역사기록의 기록 방향은, 니파이가 최초로 기록을 시작하면서 준 이 지침에 의해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6장은 거의 기억의 책을 작성하기 위한 지침서 같다는 느낌이 든다.

주) 왜 니파이는 기록을 계속했는가? : "대부분의 책들은 정보를 주거나 설득하기 위해서, 또는 흥미를 주기 위해 쓰여지지만 그 궁극적인 목적은 독자를 얻고 그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니파이는 자신의 기록이 세상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니파이전서 6:5 참조) 니파이가 기록한 목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니파이전서 9장을 참조한다." (몰몬경 학생 학습 지도서, 교회 교육 기구 편)

“몰몬경은 선교 사업에서 사용해야 하는 가장 훌륭한 표준 경전입니다. 그것은 조셉 스미스가 선지자임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담고 있으며 그것의 가장 큰 사명은 인간을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밖의 것은 모두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 몰몬경에 실린 내용은‘세상의 것을 기쁘게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상적인 사람은 흥미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걸러주는 훌륭한 체입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몰몬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도의 벗, 1975년 8월호, 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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