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제3니파이 27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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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예수께서 교회를 그의 이름으로 칭하라고 그들에게 명하심 - 그의 사명과 속죄의 희생이 그의 복음을 이룸 - 사람은 성신에 의하여 성결하게 될 수 있도록 회개하고 침례 받으라는 명을 받음 - 그들은 예수와 같이 되어야 함. 주후 34~35년경.

주) 제3니파이 27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제3니파이의 마지막 장들은 주님께서 사흘 동안 니파이 백성들에게 성역을 베푸신 후, 어느 날 열두 제자들을 방문하신 기사를 다루고 있다. 구주께서는 니파이인 열두 제자에게 그의 복음에 관한 중요한 교리를 상세히 설명하시고 약속과 권세를 주셨다. 이 책은 후일의 우리에게 구주께서 주시는 회개의 강력한 외침으로 끝맺고 있다." (몰몬경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Jesus commands them to call the Church in his name—His mission and atoning sacrifice constitute his gospel—Men are commanded to repent and be baptized that they may be sanctified by the Holy Ghost—They are to be even as Jesus is. [Between A.D. 34 and 35]

소개

니파이인들에게 베푸시는 성역을 마쳐갈 무렵, 구주께서 그분의 복음을 구성하는 요소를 설명하셨다. 또한 제3니파이 27~30장에는 경전 어느 부분보다도 변화된 존재(니파이인 세 제자)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온다. 28장을 공부함으로써 여러분은 주님께서 왜 몇몇 필멸의 종들을 변화시키기로 결정하셨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제3니파이는 후기 이스라엘의 집합에서 몰몬경이 하는 역할에 대한 몰몬의 설명과, 주님께서 (몰몬을 통해) 후기 이방인들에게 회개하여 그분께 돌아오라고 경고하는 내용으로 끝이 난다. [이 부분을 공부함으로써] 여러분은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구주께 나아오라고 권유할 때도 몰몬경을 사용하겠다고 재차 결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을 것이다.

27-30장 : "니파이 백성들에게 복음을 가르치시던 그리스도의 세 번째 날의 연속적인 상황은 우리가 받은 기록에 다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몰몬은‘주께서 진실로 삼 일 동안 백성들을 가르치시고, 그 후에 자주 그들에게 자기를 보이시고, 자주 떡을 떼어, 축복하시고, 그들에게 주셨음을 너희가 알기 바라노라.”[제3니파이 26:13]고 기록하였다. …

“그 때로부터 제자들은 특권을 받은 대로 가르치며, 침례를 베풀고, 성신을 부여하기 시작하였다. 여러 면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새 개종자들은 자녀들과 함께‘이루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들었’다. 그러한 변화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모든 이기심과 허영심은 사라졌으며, 그들은‘서로 가르치며, 성역을 베풀었고, 또 그들 중에 모든 것을 공유하며, 각 사람이 서로 의롭게 대하’[제3니파이 26:18~20]였다. “(제프리 알 홀랜드, 그리스도와 새 성약, 301~302쪽)

3니 27:1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의 제자들이 여행하며 그 보고 들은 것을 전파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있었을 때, 이렇게 되었나니 제자들이 함께 모여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하며 금식하였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as the disciples of Jesus were journeying and were preaching the things which they had both heard and seen, and were baptizing in the name of Jesus, it came to  
3니 27:2 이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자기를 보이시니, 이는 그들이 그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고 있었음이라. 이에 예수께서 오사 그들 가운데 서셔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느냐? And Jesus again showed himself unto them, for they were praying unto the Father in his name; and Jesus came and stood in the midst of them, and said unto them: What will ye that I shall give unto you?  
3니 27:3 이에 그들이 예수께 아뢰기를, 주여, 우리가 이 교회를 일컬을 이름을 우리에게 일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는 이 문제에 관하여서 백성 중에 논쟁이 있음이니이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몰몬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부른다고 해도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우리가 스스로 ‘몰몬 교회’ 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에게 이상적인 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보이드  K  패커 장로-

    “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다른 사람들과 교제할 때 이 사실을 강조하십시오. 몰몬 교회라는 말이 너무 빈번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어떤 회원들은 오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일회장단 (1983년)-

And they said unto him: Lord, we will that thou wouldst tell us the name whereby we shall call this church; for there are disputations among the people concerning this matter.

제3니파이 27:3~8. “우리가 이 교회를 일컬을 이름을 우리에게 일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 교회 회원이 될 때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받든다. 이 교회는 그분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은 교회 회장이 되고 첫 번째로 열린 연차 대회에서 교회 이름에 담긴 신성함과 그에 따른 책임을 말씀했다.

“이 교회는 교회 회장의 것이 아닙니다. 이 교회의 머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의 이름을 받듭니다. 우리 모두는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모세서 1:39) 이 위대한 사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일과 영광을 위해 그분을 돕고자 우리는 이곳에 있습니다. 제가 맡은 영역에서 저의 책임이 중요하듯이 여러분이 맡은 영역에서 여러분의 책임은 중요합니다. 이 교회에서는 어떤 부름도 작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 맡은 의무를 수행할 때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각자가 맡은 책임에 대해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충실하라. 내가 너를 임명한 그 직분을 수행하라. 약한 자를 도우라. 처진 손을 일으켜 세우며, 연약한 무릎을 강건하게 하라.’(교성 81:5 참조)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행함으로써 너는 네 이웃에게 가장 큰 선을 베풀게 될 것이요, 네 주되는 이의 영광을 증진시키게 되리라.’(교성 81:4)”(고든 비 힝클리,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69~70쪽)

•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임스 이 탈매지(1862~1933) 장로는 주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어떤 이름으로 불러야 하느냐는 질문에 답하실 때 사용하신 논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이 대륙의 원주민들에게 부활하신 몸으로 나타나셨을 때 바로 그분의 교회를 세우셨다는 점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열두 명을 선택하여 성임하시고 교회 일을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그 후, 교회를 어떤 이름으로 불러야 할지를 놓고 약간 논쟁이 있었습니다. 열두 제자들은 자신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을 부르면 주님께서 들으시겠다고 하신 은혜로운 약속을 기억하였기에 금식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그분께서 그들의 평의회 모임에 직접 방문하시어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이 교회를 일컬을 이름을 우리에게 일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그때] 그분께서 하신 대답을 현대 언어로 바꾸어 말하면 이렇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를 왜 질문하느냐? 이것이 누구의 교회이냐? 모세의 교회이냐? 그렇다면, 물론 모세의 이름으로 불러야 하느니라. 만약 이것이 다른 사람의 교회라면, 그 사람의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나의 교회이면, 나의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마땅하니라.”(제임스 이 탈매지, Conference Report, Apr. 1922, 70)

3니 27:4 이에 주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백성들이 이 일로 인하여 불평하며 논쟁함은 어찜이냐? And the Lord said unto the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why is it that the people should murmur and dispute because of this thing?  
3니 27:5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 곧 나의 이름을 받들어야 한다 말하는 경전을 그들이 읽지 아니하였느냐? 이는 마지막 날에 너희가 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Have they not read the scriptures, which say ye must take upon you the name of Christ, which is my name? For by this name shall ye be called at the last day;

제3니파이 27:1~10.“ 그리스도의 이름을 취하라” : "“니파이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믿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그의 사명에 관해 기록하고 예언하였다. 그러므로 몰몬경을 믿는 사람을 정당하게 비난할 수 없는 한, 후기 성도들을 ‘몰몬’이라고 불러야 하고 그들 교회를‘몰몬 교회’라고 불러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선교사들은‘몰몬주의를 파는 일’에 종사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교회 즉,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회원이 되도록 사람들을 설득해야 한다. 후기 성도라는 단어는 다만 옛날의 성도와 우리를 구별하기 위해 붙여진 것이다. …”

“‘몰몬’또는 그들 교회가‘몰몬 교회’라고 불려지는 것이 불명예나 비난이 될 수는 없으나, 우리는 주님이 주신 이름 곧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우리가 속한다는 것을 모두가 강조해야 한다.”(조셉 필딩 스미스, 복음 질문에 대한 대답, 4:174~175)

3니 27:6 또 누구든지 내 이름을 받들고 끝까지 견디는 자, 그는 마지막 날에 구원을 받을 것임이니라. And whoso taketh upon him my name, and endureth to the end, the same shall be saved at the last day.

제3니파이 27:5~6. “너희가 그리스도의 …… 이름을 받들어야 한다”

•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는 그리스도의 이름과 더불어 순종의 법을 받드는 것과, 성신을 동반하는 축복을 받는 것의 관계를 설명했다.

“침례를 받을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을 받듭니다. 그분의 이름을 받드는 것은 이생에서 우리가 하는 가장 중대한 경험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그러한 경험을 합니다.

우리 자녀 중에, 또는 우리 가운데 몇 명이나 침례를 받을 때 그리스도의 이름뿐 아니라 순종의 법까지도 받들었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이해합니까?

매주 성찬식에서 우리는 구주의 속죄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약속하며 침례 성약을 새롭게 합니다. 우리는 구주께서 하신 대로 아버지께 순종하고 항상 그분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대가로 우리는 그분의 영이 항상 우리와 함께한다는 축복을 받습니다.”(로버트 디 헤일즈, 리아호나, 2001년 1월호, 8쪽)

3니 27:7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행하든지 내 이름으로 행할지니, 그러므로 너희는 교회를 내 이름으로 칭할지며, 또 내 이름으로 아버지를 부를지니라. 그리하면 그가 나로 인하여 교회에 복을 주시리라. Therefore, whatsoever ye shall do, ye shall do it in my name; therefore ye shall call the church in my name; and ye shall call upon the Father in my name that he will bless the church for my sake.

“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는 그분의 이름으로 행해집니다. 모든 의식 또한 그분의 이름으로 행합니다. 침례, 확인, 축복, 성임, 설교 및 기타 모든 간증에는 그분의 거룩한 이름이 들어갑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우리는 병자를 고치며,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그밖의 기적들을 행합니다.

  우리는 성찬식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듭니다. 또한 그분을 기억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기로 성약을 맺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믿는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보이드 K 패커 장로-

3니 27:8 내 이름으로 일컫지 아니할진대 어찌 나의 교회이겠느냐? 만일 어떠한 교회가 모세의 이름으로 일컬어질진대 그것은 모세의 교회일 것이요, 만일 교회가 어떠한 자의 이름으로 일컬어질진대 그것은 어떠한 자의 교회일 것이라. 그러나 만일 교회가 내 이름으로 일컬어질진대 그것은 내 교회니, 만일 그들이 내 복음 위에 세워졌으면 그러하리로다.

주) 중국에 교회 이름을 등록하면서 '말세성도' 라는 부분의 '말세'라는 뜻이 중국 관료들에게 걸림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And how be it my church save it be called in my name? For if a church be called in Moses' name then it be Moses' church; or if it be called in the name of a man then it be the church of a man; but if it be called in my name then it is my church, if it so be that they are built upon my gospel.

러셀 엠 넬슨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이름에 대한 말씀을 했다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교회의 명칭에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한 이름이 포함되었습니다.(교리와 성약 115:3~4 참조) …

“우리는 성신의 권세에 의해 독생자의 이름으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합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구약 시대의 하나님이자 여호와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그의 교회 조직의 기초가 되는‘모퉁잇 돌’이 되심을 압니다.(에베소서 2:20 참조) 우리는 주님께서 그의 대변자를 통해(고린도전서 10:4; 힐라맨서 5:12 참조) 계시를 주시고 그를 합당하게 구하는 자의 반석이 되심을 압니다.”(교리와 성약 88:63 참조) (러셀 엠 넬슨, 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20쪽)

후일 : “경전에는 일시적으로 별의 상태로 존재하는 지구의 마지막 날이 예언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고 나서 지구는 새로워져서 낙원 또는 달의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신앙개조 제10조 참조) 결국, 지구는 성결케 되고 불멸의 영원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1; 교리와 성약 77:1; 88:25~26 참조) 그러나 그 마지막 날에 앞서 후일이 와야만 합니다.” (러셀 엠 넬슨, 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19쪽)

성도 : “성도란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이며 그의 완전한 사랑을 아는 자입니다. 주는 성도는 진실된 사랑의 정신으로 나누어 주며, 받는 성도는 진실된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

“성도는‘게으름을 삼가’고 (앨마서 38:12) 연구와 신앙으로써 학문을 구합니다 …

“성도는 정직하고 친절하며, 재정적인 채무를 즉시 모두 지불하며 그가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합니다 …

“성도는 기회를 제공하고 권리를 보호해주는 각자가 속한 정부를 지지하며 세금을 속히 지불하고 그의 합법적인 정치 제도에 각자 참여해야 함을 아는 영예로운 시민입니다.(교리와 성약 134:5 참조)

“성도는 다른 사람과의 의견 차이를 올바르고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항상 예의가 바릅니다. 이는 출퇴근시의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조차도 그러합니다.

“성도는 정결치 못하고 품성을 떨어뜨리는 것을 피하며 좋은 것조차 지나치는 것을 멀리합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는 경건합니다. 주님과 주님이 지으신 지구에 대해, 지도자와 다른 사람들의 존엄성과 법률 및 존재의 고결성에 대해, 그리고 예배당 및 다른 건물들에 대해 경건한 마음을 품는 것은 성도다운 태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

“경건한 성도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일상적인 기도, 주기적인 금식, 십일조와 헌금을 내는 것은 충실한 성도들의 중요한 특권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는 하나님께서 그의 충실한 아들과 딸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은사를 받는 사람입니다.”(요엘 2:28~29; 사도행전 2:17~18 참조) (러셀 엠 넬슨, 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18~19쪽)

교회 : “주님이 지상의 조직을 위하여 선택하신 첫번째 단어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아들여 침례를 받은 성도들의 공식적인 조직이기 때문에 그 명칭은 매우 중요합니다.(교리와 성약 10:67~69, 18:20~25 참조) …

“교회는 주님께서 당신의 사업을 행하시며 영광을 나타내 주시는 수단입니다. 교회에서 행해지는 의식 및 이와 관련된 성약들은 회원들에게 가장 큰 보상입니다. 많은 조직이 좋은 지침과 우정을 줄 수는 있어도 오직 주님의 교회만이 침례, 확인, 성임, 성찬, 축복사의 축복 및 성전 의식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신권의 권능에 의해 주어진 것입니다. 그 권능은 국적에 관계없이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자녀들에게 축복을 주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러셀 엠 넬슨, 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20~21쪽)

3니 27:9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내 복음 위에 세워졌은즉,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가 일컫는 것을 내 이름으로 일컬을지니라.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교회를 위하여 아버지를 부르면 내 이름으로 그리할진대 아버지께서 너희를 들으시리라. Verily I say unto you, that ye are built upon my gospel; therefore ye shall call whatsoever things ye do call, in my name; therefore if ye call upon the Father, for the church, if it be in my name the Father will hear you;  
3니 27:10 또 만일 교회가 나의 복음 위에 세워졌으면 아버지께서 거기에 자기의 일을 보이실 것이리라. And if it so be that the church is built upon my gospel then will the Father show forth his own works in it.  
3니 27:11 그러나 만일 나의 복음 위에 세워지지 아니하고, 사람의 역사나, 악마의 역사 위에 세워졌으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이 잠시 자기의 일에 기쁨을 누리나, 차차 마지막이 이르매, 찍혀 불에 던져지나니, 그 곳에서는 다시 돌아옴이 없느니라. But if it be not built upon my gospel, and is built upon the works of men, or upon the works of the devil, verily I say unto you they have joy in their works for a season, and by and by the end cometh, and they are hewn down and cast into the fire, from whence there is no return.  
3니 27:12 이는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름이니, 이는 그들이 찍히는 것이 자기의 행위로 말미암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른 바를 기억하라. For their works do follow them, for it is because of their works that they are hewn down; therefore remember the things that I have told you.  
3니 27:13 보라 내가 내 복음을 너희에게 주었노니,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준 복음이니라 - 곧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므로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세상에 왔느니라.

주) 복음을 전파하는 것도 말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서 모범으로 하는 것이 진정한 '전도'일 것이다. (3니27:2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나의 복음이니라. 또 너희는 나의 교회 안에서 너희가 행하여야 할 일을 알고 있나니, 이는 너희가 본 바, 나의 하는 일 그것을 너희도 하여야 할 것임이니라. 이는 너희가 본 바 나의 행하는 것, 곧 그것을 너희가 행하여야 할 것임이니라." (앨17:11) "이에 주께서 또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네 형제 레이맨인들 가운데 나아가, 나의 말을 확립하라. 그리하되 너희는 오래 참음과 고난 중에 인내하여, 내 안에서 그들에게 선한 본을 보일지니, 그리하면 내가 너로 내 손에 든 도구를 삼아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Behold I have given unto you my gospel, and this is the gospel which I have given unto you-that I came into the world to do the will of my Father, because my Father sent me.

제3니파이 27:13~22.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준 복음이니라”

•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복음이 지닌 단순함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라고 가르쳤다.

“몰몬경에서 주님께서는 ‘보라 ……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준 복음이니라’(제3니파이 27:13~18 참조)라고 말씀하신 후 복음에 대해 설명하셨다. 이것은 세상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다. 구주께서는 그 세상에 오셨고, 사람들은 그분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거부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그분은 메시야이다.

바로 그 단순한 이야기를 세상은 받아들이지 못하며, 너무 단순해서 어떤 이들은 소위 복음의 단순성 때문에 종종 기분이 상하기도 한다. ……

…… 우리의 믿음과 가치 중 일부는 수용하지만 복음이 회복되었다는 이야기가 뛰어넘을 수 없는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인류 대부분은 우리가 선포하는 것들을 ‘어리석다’고 여긴다.”(닐 에이 맥스웰, For the Power Is in Them [1970], 47~48)

구주께서는 친히 복음을 신앙, 회개, 침례, 성신(제3니파이 27:19~20 참조), 끝까지 견딤(16절 참조)으로 정의하셨다. 그분께서는 또한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십자가 위에 들리[기]”(13~14절) 위해 세상에 오신 자신이 바로 복음이라고 말씀하셨다.

3니 27:14 또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나를 십자가 위에 들리게 하심이요, 또 내가 십자가 위에 들린 후에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어, 내가 사람들에게 들렸던 것같이 사람들이 아버지께 들림을 받아, 내 앞에 서서, 그 행위가 선하든지 악하든지 그 행위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And my Father sent me that I might be lifted up upon the cross; and after that I had been lifted up upon the cross, that I might draw all men unto me, that as I have been lifted up by men even so should men be lifted up by the Father, to stand before me, to be judged of their works, whether they be good or whether they be evil-

주)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조성 마태복음16:25~26) "그때에 예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그리고 이제, 사람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스스로 모든 경건치 아니한 것과 모든 세상 정욕을 부인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것이니라."

3니 27:15 이로 인하여 내가 들리웠으니, 그러므로 아버지의 권능을 좇아 내가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어 그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받게 하리라. And for this cause have I been lifted up; therefore, according to the power of the Father I will draw all men unto me, that they may be judged according to their works.  
3니 27:16 또 이렇게 되리니 곧 누구든지 회개하고 내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자는 충만하게 될 것이요, 만일 그가 끝까지 견디면, 보라, 내가 세상을 심판하러 설 그 날에 내가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죄 없다 할 것이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whoso repenteth and is baptized in my name shall be filled; and if he endureth to the end, behold, him will I hold guiltless before my Father at that day when I shall stand to judge the world.  
3니 27:17 그리고 끝까지 견디지 아니하는 자, 그는 또한 찍혀 불에 던져지는 자니, 아버지의 공의로 인하여 그들이 그 곳에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느니라. And he that endureth not unto the end, the same is he that is also hewn down and cast into the fire, from whence they can no more return, because of the justice of the Father.

제3니파이 27:11~17.“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느니라” : “또한 계시에서 주님의 포도원이 불태워질 날에 정당한 것들은 보존될 것이나 썩어질 것들은 소멸될 것이며, 그 뜨거운 불은 원소까지도 녹여서 모든 것이 새로워질 날에 관해 말해 주고 있다.(교리와 성약 101:23~25, 말라기 3:4) 그날에 가라지는 불태워질 것이다.(교리와 성약 101:66) 주님은 꺼지지 않는 불로 악인을 불태워 없애실 것이다.(교리와 성약 63:32~34, 54; 마태복음 3:12; 누가복음 3:17) 마침내 둘째 사망을 겪어야 할 사람들은 꺼지지 않는 불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교리와 성약 63:17; 76:44, 105) 그들의 고통은 ‘불과 유황의 못 같을’것이다.(앨마서 12:17)(브루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280쪽)

"이 불은 사악한 자를 멸절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비유적이다. 그들은 영원히 삶을 계속한다. 그러나 이것이 정신적 고통과 자책감을 준다는 의미에서는 현실적이다. 교리와 성약 19편 1~20절 역시 이 꺼지지 않는 불의 심판의 결과에 관해 기록되어 있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3니 27:18 또 이는 그가 사람의 자녀들에게 주신 말씀이라. 이로 인하여 그는 주신 말씀을 이루시나니, 거짓말하지 아니하시고 자기의 모든 말씀을 이루시느니라. And this is the word which he hath given unto the children of men. And for this cause he fulfilleth the words which he hath given, and he lieth not, but fulfilleth all his words.  
3니 27:19 또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그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나니, 그러므로 자기의 신앙과 자기의 모든 죄를 회개함과 끝까지 충실함으로 인하여 나의 피로 그 옷을 빤 자가 아니면, 아무것도 그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느니라. And no unclean thing can enter into his kingdom; therefore nothing entereth into his rest save it be those who have washed their garments in my blood, because of their faith, and the repentance of all their sins, and their faithfulness unto the end.  
3니 27:20 이제 그 계명은 이것이라, 너희 땅의 모든 끝이여, 회개하고, 내게로 와서 내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여 성신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성결하게 되어, 마지막 날에 내 앞에 흠 없이 서도록 하라. Now this is the commandment: Repent, all ye ends of the earth, and come unto me and be baptized in my name, that ye may be sanctified by the reception of the Holy Ghost, that ye may stand spotless before me at the last day.

제3니파이 27:19~22. 성신을 받아 정결케 됨 : "신앙개조 제4조는 침례가“죄 사함을 위한 침수로써” 행해짐을 밝히고 있다. 물 속에 완전히 잠기게 되는 행위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죄를 깨끗이 하거나 또는 우리의 죄를 씻어 버린다는 것을 상징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렇게 깨끗이 한다는 것은 상징적인 것이다. 죄는 말과 같이 씻어서 침례탕에서 끝나도록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따라서 이것이 문제가 된다. 즉, 어떻게 죄(인간에게 미친 죄의 결과)를 없앨 수 있는가?

"이와 같이 깨끗이 하기 위해서는 경전에서는 성결이라는 낱말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의 요인이 작용한다. 첫째, 우리가 성결케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으로 가능하게 된다.

"그는 공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으로 대가를 지불하셨다. 그래서 주님은 아담에게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성결케 된다고 말씀하셨다.(모세서 6:59~60 참조) 이것은 생명의 상징(레위기 17:11 참조)인 그의 피를 주신 것이다. 그 피는 우리의 성결을 가능하게 한다. 둘째, 사람이 실제로 무서운 죄의 결과에서 정화되고 정죄되기 위한 매개체는 성신의 정화의 힘이다. “성신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성결하게” 된다.(제3니파이 27:20) 니파이가 우리가 회개하고 침례를 받으면“그 후에 불과 성신으로 죄 사함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였을 때 그는 이와 같은 중요한 개념을 가르친 것이다.(니파이전서 31:17) 앨마도 역시 이와 같은 교리를 가르쳤다.(앨마서 13:12)

"회개, 침례 그리고 성신을 받아들이는 신앙의 교리를 가르치시고 예수님은“이제 그 계명은 이것이라”(제3니파이 27:21)고 말씀하셨다. 이것을 제3니파이 11:31~41의 그리스도의 교리의 정의와 비교한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3니 27:2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나의 복음이니라. 또 너희는 나의 교회 안에서 너희가 행하여야 할 일을 알고 있나니, 이는 너희가 본 바, 나의 하는 일 그것을 너희도 하여야 할 것임이니라. 이는 너희가 본 바 나의 행하는 것, 곧 그것을 너희가 행하여야 할 것임이니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is is my gospel; and ye know the things that ye must do in my church; for the works which ye have seen me do that shall ye also do; for that which ye have seen me do even that shall ye do;

제3니파이 27:13~21

주님께서는 복음의 정수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3니 27:22 그러므로 너희가 이를 행하면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지막 날에 너희가 들리울 것임이라. Therefore, if ye do these things blessed are ye, for ye shall be lifted up at the last day.  
3니 27:23 금한 것 외에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라. Write the things which ye have seen and heard, save it be those which are forbidden.  
3니 27:24 지금까지 있어온 일에 대해 기록되어 온 것같이, 장차 있을 이 백성의 일을 기록하라. Write the works of this people, which shall be, even as hath been written, of that which hath been.  
3니 27:25 이는 보라, 이제까지 기록되어 왔고 또 앞으로 기록될 책들로부터 이 백성이 심판을 받을 것임이니, 그 책들로 말미암아 그들의 행위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겠음이라. For behold, out of the books which have been written, and which shall be written, shall this people be judged, for by them shall their works be known unto men.

제3니파이 27:24~26. 주님께서는 책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 “이제까지 기록되어 왔고 또 앞으로 기록될 책들로부터 이 백성이 심판을 받을 것임이니, 그 책들로 말미암아 그들의 행위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겠음이라. 또 보라, 만사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기록되나니”(제3니파이 27:25~26)

조셉 에프 스미스(1838~1918) 회장은 기록된 책이 심판 때 하게 될 역할을 설명했다.

“주님은 기록을 만드시고 그것으로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성신권을 소유한 사도, 회장, 감독, 시온의 대제사 여러분은 사람들을 심판하는 부름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달성해야 할 표준을 보여 주며, 그들이 복음의 영에 따라 생활하고 의무를 다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행위를 기록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침례 받고, 확인 받으며, 안수로 성신을 받는 때를 기록합니다. 그들이 시온에 들어와 교회 회원이 되는 때를 기록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제사, 교사, 집사로서, 장로와 칠십인 혹은 대제사로서 맡은 의무를 이행하는지 여부를 기록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십일조를 기록합니다. …… 우리는 사람들에게 먼저 의무를 행하도록 요구하고 그 후에 심판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되는 사람들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Gospel Doctrine, 5th ed. [1939], 157)

3니 27:26 또 보라, 만사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기록되나니, 그러므로 기록될 책으로부터 세상이 심판을 받으리라. And behold, all things are written by the Father; therefore out of the books which shall be written shall the world be judged.

주) (교성137:9) "이는 나 주가 모든 사람을 그들의 행위에 따라, 그들 마음의 소원에 따라 심판할 것임이니라."

3니 27:27 또 내가 너희에게 줄 공의로운 심판을 좇아 너희가 이 백성을 심판하는 자가 될 줄을 너희는 알라. 그런즉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은 자라야 하느니라.

주) 주님께서는 그분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 생에서 온전해질 것을 기대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이를 성취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 : Gerald N. Lund. “The Savior said that we should be perfect, even as he and our Father in Heaven are perfect… Are we expected to achieve perfection in this life? If so, how can I avoid becoming discouraged with myself as I try to achieve it?” Ensign, Aug. 1986, 39.

주) 온전함 : Welch, “Word Studies from the New Testament.” Ensign April 1993, p.28-30

And know ye that ye shall be judges of this people, according to the judgment which I shall give unto you, which shall be just. Therefore, what manner of men ought ye to be? Verily I say unto you, even as I am.

제3니파이 27:27. “그런즉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 칠십인인 존 엠 매드슨 장로는 주님처럼 되라는 그분의 가르침에서 마땅하다라는 단어에 중점을 두었다. 매드슨 장로는 주님의 말씀을 권유라기보다는 성약의 요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분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알고자 한다면 우리와 온 인류는 모로나이가 권고한 대로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어야만]’(모로나이서 10:32)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분과 같이 ‘되고자’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댈린 에이치 옥스, 리아호나, 2001년 40~42쪽 참조)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은 자라야 하느니라.’(제3니파이 27:27)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라는 그분의 질문에서 사용된 마땅하다란 단어의 의미는 그분께서 대답하신 ‘나와 같은 자라야 하느니라’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마땅하다(ought)라는 단어는 ‘필요가 있다’ 또는 ‘의무나 도덕적 책임을 지다’라는 뜻입니다.(Noah Webster’s First Edition of an American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 7th ed. [1993], ‘ought’;

또한 누가복음 24:26 참조) 고대와 현대의 거룩한 경전은 그분께서 ‘나와 같은 자라야 하느니라’(제3니파이 27:27; 또한 제3니파이 12:48; 마태복음 5:48; 요한1서 3:2; 모로나이서 7:48 참조)라고 선언하신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성약에 따라 그렇게 ‘되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증거합니다.”(존 엠 매드슨, 리아호나, 2002년 7월호, 88쪽)

3니 27:28 또한 이제 내가 아버지께로 가거니와,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너희에게 주시리라. And now I go unto the Father. And verily I say unto you, whatsoever things ye shall ask the Father in my name shall be given unto you.  
3니 27:29 그러므로 구하라, 그리하면 받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이는 구하는 이가 받고,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임이니라. Therefore, ask, and ye shall receive; knock, and it shall be opened unto you; for he that asketh, receiveth; and unto him that knocketh, it shall be opened.

주) (마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주) 신약과는 달리 '찾으라'는 말씀이 없다.

3니 27:30 또 이제, 보라, 너희와 또한 이 세대로 인하여 나의 기쁨이 크니, 곧 충만하기까지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이 세대로 인하여 참으로 아버지께서도 기뻐하시며, 또한 모든 거룩한 천사들도 그리하나니, 이는 그들 가운데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음이니라. And now, behold, my joy is great, even unto fulness, because of you, and also this generation; yea, and even the Father rejoiceth, and also all the holy angels, because of you and this generation; for none of them are lost.  
3니 27:31 보라, 나는 너희가 깨닫기 바라노니, 이는 내가 이 세대 가운데 지금 살아 있는 그들을 뜻함이라. 그들 가운데 아무도 잃지 아니하였으니 그들로 말미암아 내 기쁨이 충만하도다. Behold, I would that ye should understand; for I mean them who are now alive of this generation; and none of them are lost; and in them I have fulness of joy.

주) (교성50:42)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 중에 하나도 잃은 바 되지 아니하리라."  필요한 경우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손길로 그의 택하신 자들을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3니 27:32 그러나 보라, 이 세대로부터 넷째 세대로 인하여 내가 슬퍼하노니, 이는 그들이 멸망의 아들같이 그에게 사로잡혀 이끌려 감이라. 이는 그들이 은과 금 및 좀이 해하며 도적이 뚫고 들어와 도적질해 갈 것을 받고 나를 팔 것임이니, 그 날에 내가 그들에게 보응하여 그들의 행위를 그들의 머리 위에 돌리리라. But behold, it sorroweth me because of the fourth generation from this generation, for they are led away captive by him even as was the son of perdition; for they will sell me for silver and for gold, and for that which moth doth corrupt and which thieves can break through and steal. And in that day will I visit them, even in turning their works upon their own heads.  
3니 27:33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착하여, 이를 발견하는 이가 적되, 사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행하는 자가 많아,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오기까지 그리로 행함이니라 하셨느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Jesus had ended these sayings he said unto his disciples: Enter ye in at the strait gate; for strait is the gate, and narrow is the way that leads to life, and few there be that find it; but wide is the gate, and broad the way which leads to death, and many there be that travel therein, until the night cometh, wherein no man can work.

주)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눅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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