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제3니파이 19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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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열두 제자가 백성에게 성역을 베풀고 성신이 임하기를 기도함 - 제자들이 침례 받고 성신을 받고 천사의 성역을 받음 - 예수께서 기록할 수 없는 말을 사용하여 기도하심 - 예수께서 니파이인들의 심히 큰 신앙을 증거하심. 주후 34년경.

The Twelve Disciples minister unto the people and pray for the Holy Ghost—They are baptized and receive the Holy Ghost and the ministering of angels—Jesus prays using words that cannot be written—He attests to the exceedingly great faith of these Nephites. [A.D. 34]

주) 제3니파이 19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19-26장: "제3니파이 19~26장은 구주께서 니파이 백성들에게 성역을 베푸시던 둘째 날과 셋째 날의 사건과 가르침의 기사를 다루고 있다. 첫 날에 2천 5백 명에게 성역을 베푸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수많은 군중들이 밤을 새워가며 그분이 돌아오심을 전하면서 백성들을 모이게 했다. 둘째 날에 예수님은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성찬을 집행하시고, 중요한 교리를 상세히 설명해 주셨다. 예수님은 그들을 큰 신앙을 가진 백성들로 묘사하셨다.(제3니파이 19:35~36 참조)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예수님의 둘째 날의 성역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다.

“그리스도께서는 예전에 여호와로서 이사야와 말라기에게 각각 따로 주셨던 세 가지 계시를 약간 변형시켜 그 전부를 인용하셨다. 이와 같이 특별한 장들을 선택하신 것은 검토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그리스도와 새 성약, 288~289쪽) 여러분은 이 장들을 읽으면서, 이사야와 말라기의 말씀의 가치를 생각해 본다." (몰몬경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3니 19:1 그리고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무리가 흩어져, 각 사람이 그 아내와 그 자녀들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더라. And now it came to pass that when Jesus had ascended into heaven, the multitude did disperse, and every man did take his wife and his children and did return to his own home.  
3니 19:2 그리고 무리가 예수를 보았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성역을 베푸셨으며, 그가 또한 다음 날에도 무리에게 자기를 보이시리라는 사실이 아직 채 어둡기도 전에 즉시 백성들 가운데 널리 알려졌느니라. And it was noised abroad among the people immediately, before it was yet dark, that the multitude had seen Jesus, and that he had ministered unto them, and that he would also show himself on the morrow unto the multitude.  
3니 19:3 참으로 또 그뿐 아니라 밤새 예수께 관하여 널리 알려졌으니, 그들이 백성들에게 보내기를 많이 한지라 많은 자들이, 참으로 심히 큰 수가 예수께서 무리에게 자기를 보이실 곳에 다음 날 가 있으려고 그 밤이 새도록 열심히 수고하였더라. Yea, and even all the night it was noised abroad concerning Jesus; and insomuch did they send forth unto the people that there were many, yea, an exceedingly great number, did labor exceedingly all that night, that they might be on the morrow in the place where Jesus should show himself unto the multitude.  
3니 19:4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다음 날 무리가 함께 모였을 때에, 보라, 니파이와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킨 디모데라 이름하는 그의 아우와, 또한 요나라 이름하는 그의 아들과 또한 매도나이와 그 형제 매도나이하와 쿠멘과 쿠메논하이와 예레미야와 셈논과 요나와 시드기야와 이사야 - 이제 이는 예수께서 택하신 제자들의 이름이더라 -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저들이 나아가 무리 한가운데 섰느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on the morrow, when the multitude was gathered together, behold, Nephi and his brother whom he had raised from the dead, whose name was Timothy, and also his son, whose name was Jonas, and also Mathoni, and Mathonihah, his brother, and Kumen, and Kumenonhi, and Jeremiah, and Shemnon, and Jonas, and Zedekiah, and Isaiah-now these were the names of the disciples whom Jesus had chosen-and it came to pass that they went forth and stood in the midst of the multitude.

주) 고대 히브리 비문으로 증명된 몰몬경의 이름들 : John A. Tvedtnes et. al. “Book of Mormon Names Attested in Ancient Hebrew Inscriptions.” JBMS 9:1 p 42-51.  This article was criticized by Thomas Finley, an Evangelical Old Testament scholar. Tvedtnes et. al responded in FRB 15:1, ??.

주) 주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데모데의 이름은 그리스 어원으로 보인다.  몰몬경에 그리스 어원의 이름이 나오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는가? : Stephen D. Ricks “The name of one of the Lord’s disciples – Timothy-seems to be Greek in origin. Is there an explanation for the appearance of a Greek name in the Book of Mormon?” Ensign, Oct. 1992, 53.

3니 19:5 또 보라, 무리가 심히 큰지라 저들은 그들을 열두 떼로 나뉘게 하더라. And behold, the multitude was so great that they did cause that they should be separated into twelve bodies.  
3니 19:6 또 이 열둘이 무리를 가르쳤으니, 보라, 저들이 무리로 하여금 지면에 무릎을 꿇고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게 하였느니라. And the twelve did teach the multitude; and behold, they did cause that the multitude should kneel down upon the face of the earth, and should pray unto the Father in the name of Jesus.  
3니 19:7 또 이 제자들 역시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였느니라.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저들이 일어나서 백성에게 성역을 베풀더라. And the disciples did pray unto the Father also in the name of Jesus. And it came to pass that they arose and ministered unto the people.  
3니 19:8 또 저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그 동일한 말씀을 - 예수께서 하신 말씀에서 조금도 벗어남이 없이 - 베푼 후에, 보라, 저들이 다시 무릎을 꿇고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였느니라. And when they had ministered those same words which Jesus had spoken-nothing varying from the words which Jesus had spoken-behold, they knelt again and prayed to the Father in the name of Jesus.  
3니 19:9 또 저들은 저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위하여 기도하였나니, 저들은 성신을 저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였더라. And they did pray for that which they most desired; and they desired that the Holy Ghost should be given unto them.

제3니파이 19:9. 제자들은 성신을 달라고 기도했다

•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열두 제자들은 “성신을 저들에게 주시기를”(제3니파이 19:9) 기도했다.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이 간구가 의미하는 바를 설명했다.

“성신의 은사와 은사를 향유하는 것은 다르다. 침례를 받은 후 모든 성도는 영의 은사, 즉 성결하게 하는 영의 능력에 대한 권리를 받는다. 합당하고 계명을 지키는 이들만이 약속된 보상을 받는다. 사실상 교회 회원들은 순종하여 영원하신 분과 조화를 이룰 때에만 이따금씩 영과 함께한다.

성신의 은사를 실제로 향유하는 것은 인간이 필멸의 생에서 받을 수 있는 신성한 하늘의 은사이다. 이것을 받았다는 사실은 복된 성도들이 하나님과 화해하고 앞으로 올 세상에서 영생을 보장하는 일을 행하고 있다는 증거이다.”(브루스 알 맥콩키, A New Witness for the Articles of Faith [1985], 257)

• 히버 제이 그랜트(1856~1945) 회장은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하루에 두 번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에 대해 말씀했다. “저는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하루에 두 번 하나님께 정직하게 양심적으로 간구하는 소년 소녀, 청남 청녀들은 별로, 아니 아예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유혹이 올 때 그들은 영감을 통해 유혹을 극복할 힘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께 영의 인도를 간구하는 것은 우리 주위에 안전 장치를 두는 것과 같습니다. 진지하고 정직하게 주님의 영에 인도를 받고자 구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히버 제이 그랜트, Gospel Standards [1976], 26)

• 제일회장단 제2보좌였던 매리온 지 롬니(1897~1988) 회장은 간단한 네 가지 사항을 따름으로써 영을 얻고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했다. “여러분이 영의 인도를 얻고 유지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이 간단한 네 가지 사항을 행하십시오. 첫째, 기도하십시오. 부지런히 기도하십시오. …… 둘째, 복음을 연구하고 배우십시오. 셋째, 의롭게 생활하십시오. …… 죄를 회개하십시오. …… 넷째, 교회 안에서 봉사하십시오.”(매리온 지 롬니, “성신의 속삭임을 따름”, 리아호나, 2002년 4월호, 25쪽)

3니 19:10 또 저들이 이같이 기도하고 나서 물가로 내려가매 무리가 저들을 따랐더라. And when they had thus prayed they went down unto the water's edge, and the multitude followed them.  
3니 19:11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니파이가 물로 내려가 침례를 받았느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Nephi went down into the water and was baptized.

주) (요스2:70~71) "그는 이 아론 신권에는 성신의 은사를 위한 안수례의 권능은 없으나 이는 이후에 우리에게 부여되리라고 말하고 우리에게 가서 침례를 받으라고 명하면서, 내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침례를 베풀고 그 후에 그가 나에게 침례를 베풀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지시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가서 침례를 받았다. 내가 먼저 그에게 침례를 베풀고 그 후에 그가 나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 이렇게 한 후 나는 그의 머리에 내 손을 얹고 그를 아론 신권에 성임하였으며, 그런 후에 그가 내게 그의 손을 얹고 나를 같은 신권에 성임하였다. - 이는 우리가 그렇게 명받은 때문이었다."

3니 19:12 또 그가 물에서 올라와 침례를 베풀기 시작하여 예수께서 택하신 자들 모두에게 침례를 주었느니라. And he came up out of the water and began to baptize. And he baptized all those whom Jesus had chosen.

 

3니 19:13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저들이 다 침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매 성신이 저들 위에 내려오시니, 저들이 성신과 불로 충만하게 되었더라. And it came to pass when they were all baptized and had come up out of the water, the Holy Ghost did fall upon them, and they were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with fire.

제3니파이 19:10~13. 새로 침례를 받다

• 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예수님께서 니파이인들에게 왜 다시 침례를 받으라고 명하셨는지 설명했다.

“미대륙에 있는 니파이인들을 방문하신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이전에 죄 사함을 위한 침례를 받았을지라도 다시 침례를 받으라고 명하셨습니다. …… 구주께서는 니파이와 그 백성들에게 다시 침례를 받으라고 명하셨는데, 왜냐하면 그분은 복음에 따라 교회를 다시 조직하셨기 때문입니다.[제3니파이 19:7~15; 26:17 참조] 그 이전에는 율법에 따라 교회가 조직되었습니다.[제3니파이 9:15~22; 11:10~40; 12:18~19; 15:4~10 참조]

…… 똑같은 이유로 조셉 스미스와 1830년 4월 6일 이전에 침례 받았던 사람들은 교회가 조직된 날 침례를 다시 받았습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브루스 알 맥콩키 편, 2권, 299쪽)

주) (몰7:10)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를 믿어, 우리 구주의 본을 따라 그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먼저 물로, 그러고 나서 불과 성신으로 침례를 받을진대, 심판의 날에 너희가 잘되리로다."

3니 19:14 또 보라 저들은 마치 불 같은 것에 둘러싸였는데 그것이 하늘에서 내려온지라 무리가 이를 보고 증거하였으며, 또 천사들이 하늘로서 내려와 저들에게 성역을 베풀더라. And behold, they were encircled about as if it were by fire; and it came down from heaven, and the multitude did witness it, and did bear record; and angels did come down out of heaven and did minister unto them.  
3니 19:15 또 이렇게 되었나니 천사들이 제자들에게 성역을 베풀고 있을 때에, 보라, 예수께서 오셔서 가운데 서시어 저들에게 성역을 베푸시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while the angels were ministering unto the disciples, behold, Jesus came and stood in the midst and ministered unto them.

주) 처음 방문시 하강하신 것과 다른 형태로 나타나심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3니 19:16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을 명하사 땅에 다시 무릎을 꿇게 하시고, 또한 그의 제자들도 땅에 무릎을 꿇게 하시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he spake unto the multitude, and commanded them that they should kneel down again upon the earth, and also that his disciples should kneel down upon the earth.

“좀더 거룩해지며 하나님께 더욱 사랑스러워지려면, 기도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매일 기도하고 은밀히 기도하는 일을 생활의 최우선으로 삼으시며, 단 하루라도 기도하지 않고 지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세계 역사상 개인과 국가의 운명을 선하게 이끌어 온 사람들은 전능하신 분과의 대화를 통하여 힘과 영감과 일깨움을 받아 왔습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하나님, 가족, 나라: 우리의 세 가지 위대한 충성[1974], 8쪽)

3니 19:17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모두 땅에 무릎을 꿇고 나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명하사 저들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they had all knelt down upon the earth, he commanded his disciples that they should pray.

제3니파이 19:6~8, 16~17

가능하면 무릎을 꿇는 것이 왜 기도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가?

3니 19:18 또 보라, 저들이 기도하기 시작하되, 저들이 예수께 기도하며, 그를 저들의 주요, 저들의 하나님이라 일컫더라.

And behold, they began to pray; and they did pray unto Jesus, calling him their Lord and their God.

주) 제3니파이 19:18에서, 니파이인들이 예수께 기도하는 것을 읽을 수 있다.  그분께 기도하는 것이 합당한가? : Beth T. Spackman, “In 3 Nephi 19, we read that some Nephites prayed to Jesus. Is it proper to pray to him?” Ensign, June 1988, 59.

제3니파이 19:18, 22. “저들이 예수께 기도하며”

• 경전에는 예수님께 기도하라는 가르침이 아무데도 없다. 그러나 이 특별한 상황에서는 제자들이 아버지 대신 아들께 기도를 드렸다.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상황에서 이 일이 일회성으로 행해진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백성들에게 그분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가르치셨고,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 예수님은 그들에게 아버지를 상징하는 [존재로서] 그곳에 계셨습니다. 그분을 보는 것은 아버지를 보는 것과 같았고, 그분께 기도하는 것은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것은 특별하고 독특한 상황이었습니다.”(브루스 알 맥콩키 , The Promised Messiah: The First Coming of Christ [1978], 560~561) 이때 백성들이 구주께 기도하는 것은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저들과 함께 있는”(제3니파이 19:22) 까닭이라고 명확하게 밝히셨다는 점 또한 주목해야 한다. 더욱이 이 상황에서 “저들에게 기도할 바를 주셨[기에] …… [저들은] …… 많은 말을 더하지 아니하[였다.]”(제3니파이 19:24)

3니 19:19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저들 가운데서 떠나 저들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몸을 땅에 엎드리시고 이르시되, And it came to pass that Jesus departed out of the midst of them, and went a little way off from them and bowed himself to the earth, and he said:  
3니 19:20 아버지여, 내가 택한 이 사람들에게 성신을 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내가 저들을 세상에서 택하였음은 나를 믿는 저들의 믿음으로 인함이니이다. Father, I thank thee that thou hast given the Holy Ghost unto these whom I have chosen; and it is because of their belief in me that I have chosen them out of the world.  
3니 19:21 아버지여, 비옵나니 저들의 말을 믿을 모든 자에게 성신을 주시옵소서. Father, I pray thee that thou wilt give the Holy Ghost unto all them that shall believe in their words.  
3니 19:22 아버지여, 저들이 나를 믿는 고로 아버지께서 저들에게 성신을 주셨사오며, 아버지께서 저들을 들으시며 저들이 내게 기도하는 고로, 저들이 나를 믿는 줄 아버지께서 아시나이다. 또 저들이 내게 기도하는 것은 내가 저들과 함께 있는 까닭이니이다. Father, thou hast given them the Holy Ghost because they believe in me; and thou seest that they believe in me because thou hearest them, and they pray unto me; and they pray unto me because I am with them.

주) 백성들이 기도의 절차대로 기도 하지 않았음(18절: 그를 저들의 주요, 저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어 기도함)을 주님께서 아버지께 해명하심

3니 19:23 또 이제 아버지여, 내가 아버지께 비옵는 것은 저들과 또한 저들의 말을 믿을 모든 자를 위함이오니, 그들로 나를 믿게 하사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같이 내가 그들 안에 있게 하시옵고,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가 되게 하시옵소서. And now Father, I pray unto thee for them, and also for all those who shall believe on their words, that they may believe in me, that I may be in them as thou, Father, art in me, that we may be one.

제3니파이 19:20~23, 29. 단합을 위한 기도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 그분의 제자들이, 그리고 그 제자들이 가르친 백성들이 단합하기를 바라며 기도드리셨다.(요한복음 17:11, 20~21 참조) 그리스도께서는 교리와 성약에서도 단합이라는 원리를 가르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가 되라. 만일 너희가 하나가 되지 아니하면, 너희는 나의 것이 아니니라.”(교성 38:27)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제3니파이 19장 20~23절과 요한복음 17장 11, 20~23절에 나오는 단합을 위한 그리스도의 기도를 비교했다. “구주의 말씀에서, 우리는 그러한 단합을 이루는 것은 성신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것은 신약에서는 그다지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 교리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신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서 하나님께 있는 확실한 증거 중 하나는 바로 그분께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기도를 들으신다는 점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니파이인들을 위해 이 증거를 보이셨다. 그분은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저들을 들으시[는] …… 고로, 저들이 나를 믿는 줄 아버지께서 아시나이다.’[제3니파이 19:22] …… 이것이 바로 하늘의 기적과 거룩한 보혜사를 동반하는 열쇠가 된다.”(제프리 알 홀런드, 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 280)

•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우리가 어떻게 아버지와 아들과 하나가 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예수님은 그분의 몸과 영 모두를 아버지 뜻에 복종함으로써 아버지와 온전히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분의 성역은 언제나 이것에 역점을 두었는데, 이는 아버지의 뜻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망각하게 할 수 있는 생각이나 욕구가 그분 안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관련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느니라]’[요한복음 8:29] ……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뜻과 관심사를 가장 큰 소망으로 삼기 전에는 그분들과 하나가 될 수 없다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하루 아침에 사람이 유순해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꺼이 그렇게 하려 할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 계신 것처럼 주님께서 우리 안에 계실 수 있게 될 때까지 주님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때때로 저는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 계신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도록 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떨립니다. 그러나 충만한 기쁨을 누릴 수 있으려면 온전히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리아호나, 2002년 11월호, 73쪽)

3니 19:24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이같이 아버지께 기도하시고 나서 제자들에게로 오시니, 보라, 저들이 아직 그치지 않고 계속하여 그에게 기도하는데, 저들에게 기도할 바를 주셨고, 또 저들은 소망으로 가득하였던지라, 많은 말을 더하지 아니하더라.

“진지한 기도는 우리가 어떤 축복이나 덕성을 간구할 때, 축복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덕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데이비드 오 맥케이, 행복한 삶의 비밀 [Secrets of a Happy Life], 114~115쪽)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여러분이 있도록 하게 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바를 여러분에게 말씀해 주시도록 간구하고, 여러분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느끼십시오.”(브리검 영, 브리검 영의 설교집 [Discourses of Brigham Young], sel. John A. Widtsoe [1954년], 46쪽)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Jesus had thus prayed unto the Father, he came unto his disciples, and behold, they did still continue, without ceasing, to pray unto him; and they did not multiply many words, for it was given unto them what they should pray, and they were filled with desire.

제3니파이 19:24. “저들은 …… 많은 말을 더하지 아니하더라”

• 기도하되 “많은 말을 더하지 아니[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제3니파이 19:24) 칠십인의 진 알 쿡 장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니파이인 제자들은 예수님 면전에서 기도드릴 때 우리 모두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기록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저들은 …… 많은 말을 더하지 아니하더라.’

이것은 주님께서 지상 성역을 베푸실 때 유대인들에게 주신 계명과 일치합니다.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태복음 6:7; 또한 제3니파이 13:7 참조)

대중 앞에서 기도할 때 인간의 명예를 얻고자 하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이것은 진정한 의도 없이 기도하거나 불필요하게 장황한 기도를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보다는 인간 청중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경고가 적용됩니다. 우리는 항상 ‘미사여구’로 가득한 기도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기도를 피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분명 그런 방식을 기뻐하시지 않으시며, 주님께 집중하지 않거나 진정한 의도가 없는 사람들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진 알 쿡, Receiving Answers to Our Prayers [1996], 43~44)

제3니파이 19:14~24. 영감 받는 기도 : “완전한 기도는 간구할 말을 영이 계시해 주는 영감을 받는 말이다.(제3니파이 19:24) ‘만일 너희가 모든 죄에서 정결하게 되고 깨끗하게 되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구할지어다. 그리하면 이루어지리라. 그러나 이를 알지니, 너희가 구해야 할 것이 너희에게 주어지리라.’(교리와 성약 50:29~30)”(브루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586쪽)

“사실상 우리의 행동은 대부분이 기도의 결과입니다. 기도하고 행동하며 우리가 합당하게 간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의로운 행동의 길을 알려 주는 효력을 갖습니다.”(브르스 알 맥콩키, “주님께서 기도를 제정하신 이유”, 성도의 벗, 1976년 10월호, 12쪽)

3니 19:25 또 이렇게 되었나니 저들이 예수께 기도할 때 예수께서 저들을 축복하시더니, 이에 그 얼굴을 저들에게로 향하시고 미소하시니, 그의 얼굴 빛이 저들에게 비취매, 보라, 저들이 예수의 얼굴과 또한 그 옷과 같이 희더라. 또 보라, 그 희기가 모든 흰 것 보다 희었으니, 참으로 그 흰 것처럼 흰 것이 땅 위에 도무지 있을 수 없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Jesus blessed them as they did pray unto him; and his countenance did smile upon them, and the light of his countenance did shine upon them, and behold they were as white as the countenance and also the garments of Jesus; and behold the whiteness thereof did exceed all the whiteness, yea, even there could be nothing upon earth so white as the whiteness thereof.

제3니파이 19:24~25

이 구절에서 제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여러분의 대답을 제3니파이 19장 28~29절, 모세서 1장 9~11절과 비교한다.

3니 19:26 또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계속 기도하라 하셨으나 저들이 기도하기를 그친 것은 아니었더라. And Jesus said unto them: Pray on; nevertheless they did not cease to pray.  
3니 19:27 이에 다시 저들에게서 돌이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몸을 땅에 엎드리시고, 아버지께 다시 기도하여 이르시되, And he turned from them again, and went a little way off and bowed himself to the earth; and he prayed again unto the Father, saying:  
3니 19:28 아버지여, 저들의 신앙으로 인하여 내가 택한 자들을 정결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내가 저들과 또한 저들의 말을 믿을 자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그들도 저들이 내 안에서 정결하게 된 것같이 저들의 말을 믿는 신앙을 통하여 내 안에서 정결하게 되게 하시옵소서. Father, I thank thee that thou hast purified those whom I have chosen, because of their faith, and I pray for them, and also for them who shall believe on their words, that they may be purified in me, through faith on their words, even as they are purified in me.

제3니파이 19:19~20, 27~28. “감사하나이다”

• 경전에는 구주께서 아버지께 감사를 표현하신 사례가 많이 나온다.(마가복음 14:23; 요한복음 6:5~11; 11:33~35, 41; 고린도전서 11:23~24 참조) 니파이인들을 두 번째로 방문하시자마자 예수님께서는 경전에 기록된 그분의 첫 번째 기도와 두 번째 기도를 아버지께 감사드리는 것으로 시작하셨다.(제3니파이 19:19~20, 27~28)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는 이 원리를 강조했다.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는 데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하고 단순한 기도를 드리며 우리에게 주신 많은 축복과 은사와 재능에 대해 밤낮으로 감사드리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감사 기도를 드림으로써 우리는 지혜와 지식의 더 높은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우리 구주인 주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가 의지하고 있음을 나타내 보입니다.”(로버트 디 헤일즈, 성도의 벗, 1992년 7월호, 64쪽)

3니 19:29 아버지여,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그 신앙으로 인하여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오니, 그들로 내 안에서 정결하게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같이, 내가 그들 안에 있게 하시옵고,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가 되게 하사, 나로 그들로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시옵소서. Father, I pray not for the world, but for those whom thou hast given me out of the world, because of their faith, that they may be purified in me, that I may be in them as thou, Father, art in me, that we may be one, that I may be glorified in them.

제3니파이 19:25~30. 신회 : "가장 곡해된 기독교 교리 중의 하나는 신회가 하나라는 것이다. 신약성서에 신회의 구성원은 하나라는 구절이 있기 때문에, 어떤 성경 연구가들은 실제로 그들은 하나라고 결론 내렸다. 요한복음 17장 20~22절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아버지께 기도하였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20~22)

"몰몬경은 이 구절의 의미를 명백하게 해준다. 제3니파이 19장 28~29절을 보면 어떻게 예수님과 그의 아버지가 하나가 되겠는가? 어떻게 제자들은 그분들과 하나가 되었는가? 우리가 순수하고 청결하게 되도록 힘쓸 때, 우리는 그분들과 같이 되며, 또한 그렇게 하여 그분들과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되면 예수가 그의 아버지로부터 영광과 권세를 받는 것처럼, 우리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광이나 권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3니 19:30 이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그의 제자들에게로 다시 오시니, 보라, 저들이 그에게 그치지 아니하고 변함없이 기도하고 있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저들을 향하여 미소하시니, 보라, 저들이 참으로 예수와 같이 희더라. And when Jesus had spoken these words he came again unto his disciples; and behold they did pray steadfastly, without ceasing, unto him; and he did smile upon them again; and behold they were white, even as Jesus.  
3니 19:31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다시 가셔서 아버지께 기도하셨으나, And it came to pass that he went again a little way off and prayed unto the Father;

주) 온전함에 이르신 주님께서 아버지께 기도하실 때마다 무려 세 번 씩이나 백성들과 조금 떨어진 장소를 친히 찾으셨다면, 하물며 우리들이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그 장소가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닌가?

3니 19:32 예수께서 기도하신 말씀을 혀로써 말할 수 없고, 예수께서 기도하신 말씀을 사람이 기록할 수도 없도다. And tongue cannot speak the words which he prayed, neither can be written by man the words which he prayed.  
3니 19:33 또 무리가 듣고 증거하니, 그들의 마음이 열려 예수께서 기도하신 말씀을 그들이 그 마음에 깨닫더라. And the multitude did hear and do bear record; and their hearts were open and they did understand in their hearts the words which he prayed.  
3니 19:34 그러할지라도 예수께서 기도하신 말씀이 심히 크고 기이하였던지라, 사람이 기록할 수도 없고 말로 표현할 수도 없도다. Nevertheless, so great and marvelous were the words which he prayed that they cannot be written, neither can they be uttered by man.  
3니 19:35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기도하기를 마치시고 제자들에게로 다시 오셔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이처럼 큰 신앙을 내가 모든 유대인 중에서 결코 보지 못하였노니, 그런고로 내가 그들의 믿지 않음으로 인하여 이처럼 큰 기적을 그들에게 보일 수 없었도다.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Jesus had made an end of praying he came again to the disciples, and said unto them: So great faith have I never seen among all the Jews; wherefore I could not show unto them so great miracles, because of their unbelief.

제3니파이 19:35. 기적은 신앙이 있는 이에게 온다

• 큰 기적들이 구주께서 몰몬경 시대 성도들을 방문하셨을 때 일어났다. 병 고침의 기적들, 천사, 얼굴의 광채, 너무 성스러워서 기록할 수도 없는 기도, 그리고 그밖에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처럼 큰 신앙을 내가 모든 유대인 중에서 결코 보지 못하였노니, 그런고로 내가 그들의 믿지 않음으로 인하여 이처럼 큰 기적을 그들에게 보일 수 없었도다.”(제3니파이 19:35)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나는가, 아니면 기적의 시대는 이제 막을 내렸단 말인가?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기적은 여전히 일어나지만 그 신성함 때문에 우리가 자주 그것에 대해 듣지 못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왜 연차 대회나 지역 모임에서 우리가 본 기적들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는 기적 대부분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경전 가르침에 따라 우리는 그것을 거룩하게 지키며, 나누라는 영의 속삭임이 있을 때만 그렇게 합니다. ……

…… 현대 계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시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이러한 일들을 자랑하지 말며, 세상 앞에서 그 일들을 말하지 말라. 이는 이 일들이 너희의 유익을 위하여 그리고 구원을 위하여 너희에게 주어짐이니라.’(교성 84:73) 또 다른 계시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위에서 오는 것은 성스러우며 신중히 그리고 영이 권하는 대로 말해야 함을 기억하라.’(교성 63:64) ……

후기 성도들은 일반적으로 이 지시에 따릅니다. 대중 연설이나 간증을 전할 때 기적적인 경험은 거의 언급하지 않으며, 복음이 참되다는 사실을 표적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개 회복된 복음이 참되다는 간증을 전하고, 그 간증을 어떻게 얻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얘기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표적은 믿는 이에게 오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개종시키기 위해 기적을 구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게 표적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 성숙도가 매우 다양한 일반 청중에게 기적적인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은 대개 적절하지 못합니다. 청중 중 어떤 이에게는 기적이 신앙을 강화하겠지만 다른 이에게는 부적절한 표적이 될 것입니다.”(댈린 에이치 옥스, “Miracles” [CES fireside for young adults, May 7, 2000], 3, www.ldsces.org)

3니 19:36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본 바 그처럼 큰 일을 그들 중에서 본 자가 없고, 너희의 들은 바 그처럼 큰 일을 그들이 듣지 못하였도다 하시니라. Verily I say unto you, there are none of them that have seen so great things as ye have seen; neither have they heard so great things as ye have he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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