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제3니파이 11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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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무리가 풍요 땅에 함께 모였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니파이 백성에게 보이시고 그들에게 성역을 베푸셨으니, 이같이 그가 그들에게 자기를 보이셨느니라.

제11장부터 제26장까지 수록되어 있음.

Jesus Christ did show himself unto the people of Nephi, as the multitude were gathered together in the land Bountiful, and did minister unto them; and on this wise did he show himself unto them.

Comprising chapters 11 to 26 inclusive.

주) 제3니파이 11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11-14장 :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랜드 장로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니파이 백성들에게 나타나신 것과 주님이 메시야임을 선포하신 것에 대해 이렇게 기록했다.

“몰몬경 사상 가장 초점이 되는 절정의 순간이었다. 그 선포는 지나간 육백 년 동안 니파이 백성들의 모든 선지자들과 그 이전의 수천 년 동안 이스라엘의 조상은 물론이고 야렛 백성의 조상에게 영감으로 주어졌고 알려졌던 시현이었으며 선언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분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그분을 찬양했고, 꿈꾸었으며, 그분의 오심을 기원했었다. 그런데 실제로 그분이 여기에 오신 것이었다. 꿈같은 날이었다! 어두운 밤을 밝은 아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 도착하셨던 것이다.” (제프리 알 홀런드, 그리스도와 새 성약: 몰몬경의 예언적 메시지[1997], 250~251쪽)

소개 아버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증거하심 -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사 그의 속죄를 선포하심 - 백성들이 그의 손과 발과 옆구리의 상처 자국을 만져 봄 - 그들이 호산나를 외침 - 그리스도께서 침례의 형태와 방식을 설명해 주심 - 다투는 정신은 악마에게서 비롯하는 것임 - 그리스도의 교리는 사람들이 믿고 침례 받고 성신을 받아야 한다는 것임. 주후 34년경. The Father testifies of his Beloved Son—Christ appears and proclaims his atonement—The people feel the wound marks in his hands and feet and side—They cry Hosanna—He sets forth the mode and manner of baptism—The spirit of contention is of the devil—Christ’s doctrine is that men should believe and be baptized and receive the Holy Ghost. [A.D. 34]  
3니 11:1 그리고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니파이 백성의 큰 무리가 풍요 땅에 있는 성전 주위에 함께 모여, 서로 기이히 여기며 놀라워하며, 일어난 크고 기이한 변화를 서로에게 보이더라. And now it came to pass that there were a great multitude gathered together, of the people of Nephi, round about the temple which was in the land Bountiful; and they were marveling and wondering one with another, and were showing one to another the great and marvelous change which had taken place.

주) (앨22:30~31) "또 이[풍요땅]는 그들이 황무라 일컫는 땅과 경계를 접하였고, 이는 다시 아주 먼 북방에 있어 사람들이 살았다가 멸망당한 땅에 이르나니, 그 뼈들에 대하여 우리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이는 제이라헤믈라 백성이 발견한 땅으로서 그들이 처음 상륙한 곳이니라. 또 그들이 거기서 남쪽 광야로 올라왔더라. 이리하여 북방 땅은 황무라 하였고, 또 남방 땅은 풍요라 하였으니, 이 곳은 각종 온갖 들짐승이 가득한 광야라, 그것들 중 일부는 먹이를 찾아 북방 땅에서 왔었더라."  (3니3:23) "그리고 정해진 땅은 제이라헤믈라 땅 및 제이라헤믈라 땅과 풍요 땅 사이에 있는 땅으로써, 곧 풍요 땅과 황무 땅 사이의 경계선까지더라."

3니 11:2 또한 그 죽으심에 관한 표적이 주어진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더라. And they were also conversing about this Jesus Christ, of whom the sign had been given concerning his death.  
3니 11:3 그리고 그들이 이같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마치 하늘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듣고, 그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았으니, 이는 그들이 그 들은 음성을 깨닫지 못하였음이라. 그것은 거친 음성도 아니요 큰 음성도 아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그것은 작은 음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듣는 이들의 중심까지 꿰뚫는지라, 그들의 몸에 떨리지 아니한 부분이 없었으니, 참으로 그 음성은 그들의 영혼에까지 파고들어 그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였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while they were thus conversing one with another, they heard a voice as if it came out of heaven; and they cast their eyes round about, for they understood not the voice which they heard; and it was not a harsh voice, neither was it a loud voice; nevertheless, and notwithstanding it being a small voice it did pierce them that did hear to the center, insomuch that there was no part of their frame that it did not cause to quake; yea, it did pierce them to the very soul, and did cause their hearts to burn.

주) (왕상19: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교성85:6) "그러하도다. 모든 것을 꿰뚫고 속삭이며 파고드는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이 이르시나니, 그 음성은 나타날 때에 종종 나의 뼈를 떨리게 하는도다. "

제3니파이 11:3. “그들이 …… 음성을 듣고”

•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그들의 마음을 뜨겁게” 한 “작은 음성”(제3니파이 11:3)이 소리보다는 느낌에 더 가깝다고 가르쳤다. “이 성구에 나오는 ‘뜨겁다’라는 말은 위안과 평온이라는 의미입니다.”(댈린 에이치 옥스, “영으로 가르치고 배움”, 리아호나, 1999년 5월호, 16쪽) 평온 은 따스함, 부드러움, 고요함을 뜻한다.

•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니파이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그들의 귀를 [열어야]”(제3니파이 11:5) 했던 것처럼 부드러운 영의 속삭임을 느끼기 위해서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전에서 영의 음성은 ‘큰’ 음성도 ‘거친’ 음성도 아니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우레의 소리도 아니요, 크게 떠드는 소란한 음성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마치 속삭임과도 같은 심히 부드럽고 조용한 음성이었으되 …… 영혼에까지 꿰뚫었으며’ 그 ‘마음을 뜨겁게 하였[습니다.]’(제3니파이 11:3; 힐라맨서 5:30; 교리와 성약 85:6 참조) 엘리야가 주님의 음성이 바람이나 지진이나 불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세미한 소리’(열왕기상 19:12)인 것을 발견했음을 기억하십시오.

영은 소리치거나 큼직한 손으로 우리를 흔들어 주의를 끌지는 않습니다. 도리어 영은 속삭입니다. 영은 매우 부드럽게 쓰다듬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것에 마음이 쏠려 있다면 전혀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지혜의 말씀이 우리에게 계시로 전해졌다는 점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술꾼이나 알코올 중독자가 그러한 음성을 어떻게 느낄 수 있겠습니까?)

때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아주 강력하게 영의 음성이 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부드러운 느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영은 떠나고 말 것입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주님의 등불”, 성도의 벗, 1988년 12월호, 35쪽)

3니 11:4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다시 그 음성을 들었으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였음이라. And it came to pass that again they heard the voice, and they understood it not.  
3니 11:5 다시 세 번째로 그 음성을 듣고 이를 듣고자 그들의 귀를 여니, 그들의 눈은 그 소리를 향하였고, 소리가 나는 하늘을 향하여 그들이 주목하였더라. And again the third time they did hear the voice, and did open their ears to hear it; and their eyes were towards the sound thereof; and they did look steadfastly towards heaven, from whence the sound came.  
3니 11:6 그리고 보라, 세 번째 그들이 그 듣는 음성을 깨달았으니, 그 음성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And behold, the third time they did understand the voice which they heard; and it said unto them:

주) 다음의 경우와 비교해 보라 (힐5:29,32~33)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암흑의 구름 위에 있는 듯한 한 음성이 임하여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너희는 회개하고, 내가 너희에게 보내어 선한 소식을 선포하게 한 나의 종들을 더 이상 멸하려 하지 말라 하더라. ... 또 보라 그 음성이 다시 임하여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너희는 회개하라, 이는 천국이 가까웠음이니 나의 종들을 더 이상 멸하려 하지 말라 하더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땅이 다시 진동하고 벽이 떨었더라. 또한 음성이 세 번째로 다시 임하여 사람이 이를 수 없는 기이한 말을 그들에게 하매, 벽이 다시 떨고, 땅이 마치 금방이라도 갈라질 듯 진동하더라."

3니 11:7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라, 이는 내 기뻐하는 자요, 그로 말미암아 내가 내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였노라 -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더라. Behold my Beloved Son, in whom I am well pleased, in whom I have glorified my name-hear ye him.

제3니파이 11:5~7.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라”

•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듣는 드문 경험에 대해 말씀했다.

“세계 역사상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실제로 들은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백성들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을 때 ‘한 사람이 하늘로부터 하강하는데 흰 옷을 입으셨[고] 그가 내려오사 그들 가운데’[제3니파이 11:8] 서셨습니다.

신회를 구성하는 한 분이시자 영화로우시며 부활하신 분, 수없이 많은 세상의 창조자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그들 목전에 서셨습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87년 7월호, 5쪽)

주) 영의 아버지이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인간에게 나타나시거나 음성으로 말씀하신 경우는 항상 그분의 독생자의 거룩한 사명을 증거하실 때 뿐이었다.  (조역1:17) 그 빛기둥이 나타나자마자 나는 나를 결박했던 원수에게서 풀려났음을 깨달았다. 그 빛이 내 위에 머물렀을 때 나는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광채와 영광을 지닌 두 분이 내 위, 공중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 중 한 분이 내 이름을 부르시면서 나에게 말씀하시는데, 다른 한 분을 가리켜 말씀하시기를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 - 하셨다."  (마3:16~17)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3니 11:8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깨닫고 하늘을 향하여 그들의 눈을 다시 드니, 보라, 그들이 본즉 한 사람이 하늘로부터 하강하는데 흰 옷을 입으셨더라. 그가 내려오사 그들 가운데 서시매, 온 무리의 눈이 그에게로 향하였으나, 그들이 감히 서로에게라도 그 입을 열지 못하였고,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은 그들에게 나타난 것이 천사라 생각하였음이더라. And it came to pass, as they understood they cast their eyes up again towards heaven; and behold, they saw a Man descending out of heaven; and he was clothed in a white robe; and he came down and stood in the midst of them; and the eyes of the whole multitude were turned upon him, and they durst not open their mouths, even one to another, and wist not what it meant, for they thought it was an angel that had appeared unto them.

3니 11:9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그가 그 손을 내미시며 백성들에게 일러 이르시되, And it came to pass that he stretched forth his hand and spake unto the people, saying:

3니 11:10 보라, 나는 선지자들이 세상에 오리라고 증거한 예수 그리스도라. Behold, I am Jesus Christ, whom the prophets testified shall come into the world.  
3니 11:11 보라, 나는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저 쓴 잔을 마시고 세상의 죄를 짊어져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였노니, 이로 말미암아 태초로부터 모든 일에 아버지의 뜻을 담당하였느니라. And behold, I am the light and the life of the world; and I have drunk out of that bitter cup which the Father hath given me, and have glorified the Father in taking upon me the sins of the world, in the which I have suffered the will of the Father in all things from the beginning.

제3니파이 11:11. 쓴 잔

• 제일회장단의 제임스 이 파우스트(1920~2007) 회장은 구주께서 고난 중에 보이신 다음 모범이 우리가 개인적인 “쓴 잔”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가르쳤다. “상당수 회원들은 자신에게 온 쓴 잔을 마시는 과정에서 그 잔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온 것으로 오해합니다. 나사렛 예수께서는 미대륙 백성에게 처음으로 하신 말씀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에게 내리신 쓴 잔에 관해 감동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제3니파이 11:11 참조) 사람에게는 저마다 삼켜야 할 고통이 있습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녀를 둔 부모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슬픔에 봉착합니다. 잔혹하거나 무심한 남편을 둔 아내들은 날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결혼을 못한 회원들은 비애와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쓴 잔을 마신 인간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더 넓게, 더 높이 오를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해롤드 비 리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연민이나 좌절 때문에 여러분이 옳다고 아는 길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구주께서는 삶의 방향을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과 마음은 거듭나야 합니다.”(제임스 이 파우스트, 성도의 벗, 1998년 6월호, 4쪽)

제3니파이 11:11.“ 세상의 빛이요 생명” :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우리의 주님이 어떻게 해서 “세상의 빛이며 생명”(제3니파이 11:11)인가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주님이 나는 세상의 빛이요, 진리니, (이더서 4:12)라고 하신 것은 자신이 생명과 빛과 진리의 근원이며 그가 생명과 빛과 진리의 완전한 모범을 보이셨으니 모든 사람은 그를 따라야 한다고 가르치신 것이다.”(브루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447~448쪽)

3니 11:12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무리가 다 땅에 엎드렸으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승천 후에 그들에게 자기를 보이시리라고 그들 중에 예언되었음을 그들이 기억하였음이라.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Jesus had spoken these words the whole multitude fell to the earth; for they remembered that it had been prophesied among them that Christ should show himself unto them after his ascension into heaven.  
3니 11:13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주께서 그들에게 일러 이르시되, And it came to pass that the Lord spake unto them saying:  
3니 11:14 일어나 내게로 나아와서 너희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고, 또 내 손과 내 발의 못 자국을 만져 보아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요, 온 땅의 하나님이며, 세상의 죄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였음을 알지어다.

주)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눅24:36~39)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Arise and come forth unto me, that ye may thrust your hands into my side, and also that ye may feel the prints of the nails in my hands and in my feet, that ye may know that I am the God of Israel, and the God of the whole earth, and have been slain for the sins of the world.

제3니파이 11:14~17. 주님의 손과 발과 옆구리에 난 상처

• 부활하신 주님께서 니파이인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분은 사람들이 그분의 부활을 증거할 수 있도록 손과 발과 옆구리에 난 상처를 만져 보라고 권유하셨다.(제3니파이 11:14 참조)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난 상처는 그분께서 치르신 희생을 표시한다고 가르쳤다.

“우리가 살아가는 날들이 어둡게만 보입니까? 세상의 구주께서는 훨씬 더 암울한 나날을 겪으셨습니다. 그런 날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예수님은 부활하여 완전해진 육신이지만 제자들을 위해 손과 발과 옆구리에 난 상처들, 즉 표시들을 간직하기로 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시련이 찾아올 때, 그런 일은 순수하고 온전한 사람들에게도 일어나며, 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는 점과 더불어, [결국] 문제들은 지나가 버리며 행복은 우리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표시입니다. 우리 영혼의 대장은 상처를 입으신 그리스도이시며, 지금도 우리를 용서하여 생긴 상처, 사랑과 겸손으로 생긴 부상, 순종과 희생으로 찢기신 살을 지니신 분이라는 점을 사람들에게 상기시켜 주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 상처들은 그분을 알아볼 가장 중요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그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러신 것처럼 우리를 앞으로 나오게 해서 그 흔적들을 보고, 만져 보게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날 이전이 아니라면, 확실히 그날에 우리는 이사야가 한 말처럼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를 위해 ‘멸시를 받아 ……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가 되셨고,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다]’(이사야 53:3, 5)는 것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제프리 알 홀런드, “가르침, 설교, 병고침”, 리아호나, 2003년 1월호, 42쪽)

"부활의 권세가 십자가에서 못 박힌 상처를 완전히 치유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언젠가 분명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그 상처들을 일부러 그 상태로 놓아 두기로 하셨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말일에 우리에게 그 상처들을 보이시며 그가 친구 집에 있을 때에 그 상처를 입으셨음을 밝히시는 것입니다. (슥13:6, 교성45:52 참조)

"그분의 손, 발, 옆구리에 난 상처들은 이 지상에서는 가장 흠 없으며 완전한 이에게도 고통스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상징이며, 이러한 환난들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으셔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확인인 것입니다.  우리를 구하러 오신 분이 상처 입으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참으로 의미있고 희망적인 사실입니다.  희생의 흔적, 사랑의 상처, 겸손과 용서의 상징을 지니신 그분은 우리 영혼의 머리 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 세상에서의 고통의 증거는 인생에서 혹은 친구에게조차 상처 받고 고통 받는 다른 이들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제프리 알 홀런드, 그리스도와 새로운 성약[1997], 258-259)

3니 11:15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무리가 나아갔느니라. 그리고 그들의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았느니라. 또 그의 손과 그의 발의 못 자국을 만져 보았으니, 그들이 이를 행하되 하나씩 나아가 이윽고 그들이 모두 나아 가기까지 그리하였느니라. 또한 그들의 눈으로 보고 그들의 손으로 만져 보았으매, 그가 선지자들이 오시리라고 기록한 그이심을 분명히 알고 증거하였느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the multitude went forth, and thrust their hands into his side, and did feel the prints of the nails in his hands and in his feet; and this they did do, going forth one by one until they had all gone forth, and did see with their eyes and did feel with their hands, and did know of a surety and did bear record, that it was he, of whom it was written by the prophets, that should come.

제3니파이 11:14~17. 그의 손과 발에 있는 상처 : “구주께서는, 교리와 성약 45편 51~53절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이, 유대인들이 애통해 할 때 오셔서 손과 발에 있는 상처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선지자 스가랴도 또한 구주께서 재림하시어 유대인에게 나타나실 것이며 그때에 그들은 적으로부터 도망할 것이며 감람산이 둘로 갈라져 큰 골짜기가 되어 그들은 그 골짜기로 피난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 특별한 때에 주님이 나타나실 것이며 그들은 다음과 같이 물을 것입니다.

“네 두팔 사이에 상처는 어쩜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스가랴 13:6) 그 후에, 그들은 주님을 배척했기 때문에, 애통해 할 것이며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같은 목적을 갖고 니파이인을 방문하셨을 때에도 자신을 알리시고 그의 고난을 증거하기 위해 상처를 그들에게 보이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때로부터 재림하실 때까지 손과 발 또 옆구리의 상처가 남아 있으리라는 사실은 거의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조상과 그 조상의 가르침 때문에 생긴 완고함에 대한 증거로서 유대인에게 그 상처를 보이실 것이며 그들은 울며 애통해 한 후에 깨끗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2:257~258)

주) (3니18:25) "또 내가 명하여 너희 중 아무도 가버리지 않게 하고, 오히려 명하여 너희로 하여금 내게로 와서, 만지며 보게 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와 같이 너희도 세상에 대하여 행하라. 누구든지 이 계명을 깨뜨리는 자는 스스로 유혹에 들게 하느니라."

3니 11:16 또 그들이 모두 나아가 스스로 목격한 후에 그들이 일제히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And when they had all gone forth and had witnessed for themselves, they did cry out with one accord, saying:  
3니 11:17 호산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에 복이 있도다! 하고 그들이 예수의 발에 엎드려, 그를 경배하였느니라. Hosanna! Blessed be the name of the Most High God! And they did fall down at the feet of Jesus, and did worship him.

제3니파이 11:16~21. 호산나라는 단어 :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니파이인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무리들은 앞으로 나아가서 부활하신 구주의 몸을 만져보고 ‘진실로 저가 선지자들이 오시리라고 기록한 그분이심을’ 증거하였으며, ‘그들이 일제히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호산나!’(제3니파이 11:15~16)라고 외쳤다. “호산나라는 단어는 기원을 나타내는 히브리어 단어를 소리나는 대로 표기한 것으로 ‘오, 구원해 주시옵소서’라는 의미이다. 사람들은 구주께 구원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다는 점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곧바로 기본 복음 원리와 의식을 그들에게 가르치신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다니엘 에이치 루드로우, 몰몬경 연구의 지침서, 261~262쪽)

3니 11:18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니파이에게 말씀하시고 (이는 니파이가 무리 중에 있었음이라) 저에게 명하사 나아오라 하시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he spake unto Nephi (for Nephi was among the multitude) and he commanded him that he should come forth.  
3니 11:19 이에 니파이가 일어나 나아가서 주 앞에 절하고, 그의 발에 입을 맞추었더라. And Nephi arose and went forth, and bowed himself before the Lord and did kiss his feet.

주) 당시의 습관으로 최대한의 예의를 표한 것  (3니17:10) "이에 고침을 받은 자와 성한 자들이 모두 그의 발에 엎드려 절하며, 그를 경배하였고, 무리지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수 있었던 자마다 그의 발에 입을 맞추매, 그들이 그 눈물로 그의 발을 씻기에 이르렀더라."

“그러한 상황 하에서 주님을 찾았던 그 날 밤 저는 결코 잊을 수 없는 놀라운 시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곳 … 이 방으로 이끌려 와서 여러분과 함께 있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저에게 주어질 또다른 특권이 있다는 말을 들었고 제가 어떤 사람을 만나기로 되어 있다고 들은 방으로 인도되어 왔습니다. 제가 그 방에 들어갔을 때 돋우어 올려진 연단 위에 제가 상상해 본 가장 큰 영광을 지닌 분이 앉아 계신 것을 보았으며, 저는 앞으로 인도되어 가 그분에게 소개되었습니다. 제가 가까이 가자 그분은 미소를 띄우고 저의 이름을 부르시며 저에게 손을 내미셨습니다. 제가 백만 년을 산다 해도 그 미소를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분은 팔로 저를 감싸시며 제 볼에 입을 맞추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가슴에 안으시고는 저의 온 몸이 감동으로 전율을 느낄 정도로 저를 축복하셨습니다. 축복의 말씀이 끝나자 저는 그분의 발에 쓰러졌는데, 그 발에서 못자국을 보았습니다. 온 몸을 통해 부풀어 오르는 깊은 기쁨으로 그 못자국에 입을 맞추었을 때 저는 제가 참으로 천국에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합당하게 살 수 있어서 이 생이 끝나고 그분의 면전에 돌아갔을 때, 그 때 받았던 그 느낌을 받을 수만 있다면 제 인생의 모든 것이라도 기꺼이 희생하겠습니다.” (멜빈 제이 밸라드, 성도의 벗, 1992년 7월호, 76쪽)

3니 11:20 이에 주께서 저에게 명하사 일어나라 하신대, 저가 일어나 주 앞에 섰더라. And the Lord commanded him that he should arise. And he arose and stood before him.  
3니 11:21 이에 주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권능을 주노니 내가 다시 하늘로 올라간 후에 너는 이 백성에게 침례를 베풀라 하시더라. And the Lord said unto him: I give unto you power that ye shall baptize this people when I am again ascended into heaven.

주) 이미 침례 받은 무리들을 다시 침례한 이유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방문 이후 조직된 교회의 회원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3니7:24~26) "이제 나는 회개하게 된 자로서 물로 침례를 받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었음을 또한 너희로 기억하게 하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니파이에 의해 이 봉사의 직분에 성임된 자들이 있어, 저들에게로 오는 그러한 자들은 다 물로 침례를 받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회개하여 그들의 죄 사함 받았음을 하나님 앞에서와, 백성들에게 보이는 증거와 증언으로서 행하는 것이었더라. 이에 이 해 초에 많은 자가 회개에 이르는 침례를 받았고 이같이 이 해의 대부분이 지나가니라."

3니 11:22 다시 주께서 다른 자들을 부르사, 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이르시고, 침례를 베풀 권능을 그들에게 주셨느니라.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이같이 침례를 베풀어 너희 가운데 논쟁이 없도록 하라. And again the Lord called others, and said unto them likewise; and he gave unto them power to baptize. And he said unto them: On this wise shall ye baptize; and there shall be no disputations among you.

주) 조셉과 올리버는 바로 이 구절을 번역하며 기도하던 중 침례 요한의 방문을 받아 아론 신권에 성임되었다.  (조역1:68) "우리는 여전히 번역 일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그 다음 날(1829년 5월) 어느날 우리는 판을 번역하다가 그 가운데 언급되어 있음을 알게 된 죄 사함을 위한 침례에 관하여 기도하여 주께 물어 보려고 숲 속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며 주를 부르고 있을 때 하늘에서 온 사자가 빛 구름 가운데 내려와서 그의 손을 우리 위에 얹고 우리를 성임하여 이르기를,"

3니 11:23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너희의 말을 통하여 자기 죄를 회개하고 내 이름으로 침례 받기를 원하거든, 이같이 너희는 그들에게 침례를 줄지니 - 보라, 너희는 물에 내려가 서서, 내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줄지니라. Verily I say unto you, that whoso repenteth of his sins through your words, and desireth to be baptized in my name, on this wise shall ye baptize them-Behold, ye shall go down and stand in the water, and in my name shall ye baptize them.  
3니 11:24 또 이제 보라, 너희가 할 말은 이러하니라,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말하기를, And now behold, these are the words which ye shall say, calling them by name, saying:  
3니 11:25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권세를 받아,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침례를 주노라. 아멘. Having authority given me of Jesus Christ, I baptize you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Amen.

주) (모사18:13) "전능하신 하나님에게서 받은 권세를 지니고, 나는 네가 필멸의 육신으로 죽기까지 그를 섬기기로 성약을 맺었다는 증거로서 네게 침례를 주노니, 주의 영이 너에게 부어지기를 빌며,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로부터 그가 예비해 두신 자, 곧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그가 네게 영생을 주시기를 비노라 "

3니 11:26 그러고 나서 너희는 그들을 물에 잠기게 하였다가, 물 밖으로 다시 나오게 할지니라. And then shall ye immerse them in the water, and come forth again out of the water.  
3니 11:27 이에 이같이 너희는 내 이름으로 침례를 줄지니라. 이는 보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은 하나임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니라. And after this manner shall ye baptize in my name; for behold, verily I say unto you, that the Father, and the Son, and the Holy Ghost are one; and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n me, and the Father and I are one.

제3니파이 11:21~27. 침례의 중요성

• 침례 방식에 관해 니파이인들 사이에 논쟁이 있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의식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려 주셨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침례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 성스러운 의식을 변경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죄 사함을 받기 위해 침수로 행하는 침례는 첫째 되는 의식입니다. 침례는 침수로 행해야 합니다. 이것은 육체적 사망, 즉 무덤에서 나오는 것과 영적 사망에서 구속되는 데 필요한 깨끗함을 모두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 구원의 계획에 따라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 들어오려는 목적으로만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침례는 결국 하나님 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영적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시작하는 일입니다.

침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결코 그것을 사소하게 여기거나 그 성스러운 의식의 형식을 변경하지 않을 것입니다. …… 성찬을 통해 우리는 침례 성약을 새롭게 합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Our Father’s Plan [1984], 39~40)

“침례는 하나님과 천사와 하늘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행하겠다는 것을 서약하는 하나의 표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회개와 죄 사유함을 위한 침례가 아니고서는 사람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고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다른 방법은 모두 헛된 것입니다. 침례를 받은 자에게는 성신의 은사가 주어지리라는 약속이 뒤따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186~187쪽)

주) (3니28:10) "이로 인하여 너희가 충만한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너희가 내 아버지 나라에 앉으리니, 참으로 아버지께서 내게 충만한 기쁨을 주신 것같이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또 너희는 나와 같이 되겠고, 나는 아버지와 같으니, 아버지와 나는 하나니라."

3니 11:28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그같이 너희는 침례를 베풀어, 지금까지 있어온 것 같은 논쟁이 너희 가운데 없게 하고, 나의 교리의 요점에 관하여서도 지금까지 있어온 것 같은 논쟁이 너희 가운데 없게 하라.

“우리의 신성한 사명은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며 글의 의미를 두고서 다른 이들과 논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모든 거짓된 주장에는 답변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종은 그러한 논쟁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종은 모로나이가 권고한 대로 몰몬경을 읽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교회 회원들은 전문적인 반몰몬의 주장을 단순하게 무시해 버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브르스 알 맥콩키, 브르스 알 맥콩키의 설교와 글. 1998년)

And according as I have commanded you thus shall ye baptize. And there shall be no disputations among you, as there have hitherto been; neither shall there be disputations among you concerning the points of my doctrine, as there have hitherto been.

“교회의 거룩한 교리는 영적인 분쟁의 주된 공격 목표가 됩니다 …

“스스로 관심을 끌기 위해 논쟁적으로 교리를 분석하는 것은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 아닙니다. …

“분쟁은 불화를 낳습니다 …

“우리는 이러한 분쟁의 파괴적인 힘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각자 평안의 영으로 분쟁의 영을 대치하기 위해 취해야 할 단계는 무엇일까요?

“먼저 다른 사람에게 깊은 관심을 보여 주십시오. 말이나 글 워드 프로세서 등 컴퓨터를 잘 다스리십시오. 다투고자 하는 유혹을 느낄 때는 다음의 격언을 기억하십시오. ‘지혜없는 자는 그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잠언 11:12; 17:28 또한 참조) …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분쟁이라는 무서운 독소로 인한 고통은 영혼으로부터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 이러한 결심은 가족과 친구에게 확산되어 이웃과 온 나라에 평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러셀 엠 넬슨, 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85~86쪽)

주) (고전1:10~13)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침례를 받았느냐?"

(교성38:27) "보라, 이를 내가 비유로 너희에게 주었거니와, 이는 참으로 나와 같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가 되라. 만일 너희가 하나가 되지 아니하면, 너희는 나의 것이 아니니라."

3니 11:29 이는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거니와, 다투는 정신을 가진 자는 내게 속한 자가 아니요 분쟁의 아비인 악마에게 속한 자임이라, 그가 사람들의 마음을 충동하여 서로 노여움으로 다투게 하는도다. For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 that hath the spirit of contention is not of me, but is of the devil, who is the father of contention, and he stirreth up the hearts of men to contend with anger, one with another.

제3니파이 11:29

구주께서는 왜 우리에게 분쟁을 피하라고 권고하시는가?

"화를 내는 사람은 자기 통제를 잃음으로써 사탄의 영향력에 굴복한 것입니다. ... 선택의지와 분노 사이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생활에서 분노를 제거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우리는 화내지 않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린 지 로빈스, 리아호나, 1998년 7월호, 80쪽)

주) (엡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조성,엡4:26) "분을 내고도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느냐?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모사2:32~33) "그러나 나의 백성들아, 너희 가운데 다툼이 일어날까 주의하고, 나의 부친 모사이야가 말씀하신 악한 영에게 즐겨 순종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이는 보라, 그 영에게 즐겨 순종하는 자 위에 화가 선포되어 있음이니, 이는 만일 그가 그에게 순종하기를 즐겨하여 자기 죄 안에 머물다가 죽으면, 그는 자기 스스로의 영혼에 저주를 마시는 것임이라. 이는 그가 자기 스스로의 아는 바에 반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여, 영원한 형벌을 자기의 삯으로 받음이니라."

3니 11:30 보라, 노여움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충동하여 서로 대적하게 하는 이것은 나의 교리가 아니요, 그러한 일을 없이 하는 이것이 나의 교리이니라.

제3니파이 11:27~30. 논쟁과 거짓된 교리의 근거 : “후기 성도 가운데 복음의 진리를 가장한 거짓된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대개 다음 두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첫째, 게으름과 나태가 무지의 근원이 된 가망없는 무식자나 거의 독서나 연구를 하지 않는 사람,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인 게으름으로 발전하기 쉬운 무서운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

"둘째,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해석하며 생활하려 하며, 자기 행동을 자신이 마음대로 판단하려고 하는 자만심이 가득 찬 사람, 이러한 사람은 첫 번째 무식자보다 더 위험한 사람입니다.

“게으름과 자만심을 피하십시오. 이러한 것들은 전염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전염되지 않는 사람들이 보호되도록 경고의 황색기가 울려지는 것이 그들과 다른 모든 사람을 위해 좋은 것입니다.”(조셉 에프 스미스, 복음 교리, 339쪽)

주) 미 대륙을 방문하신 주님의 첫 번째 가르침은 '다투지 말라'는 말씀이었다.  '서로 다투지 말라'는 말씀이 부활하신 주님께서 미 대륙 백성들에게 주신 첫 번째 가르침이었다는 사실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Behold, this is not my doctrine, to stir up the hearts of men with anger, one against another; but this is my doctrine, that such things should be done away.

제3니파이 11:28~30. 분쟁을 피하라

•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하나님의 영은 사람을 분쟁으로 이끌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 이해를 더해 주었다. “영을 동반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조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영은 우리 마음속에 진리에 대한 간증을 부어 주고 그 간증을 나누는 이들을 결합시킵니다. 하나님의 영은 결코 분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제3니파이 11:29 참조) 영은 결코 사람들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나게 할 만한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Joseph F. Smith, Gospel Doctrine, 5th ed. [1939], 131 참조) 영은 개인적으로 평화를 느끼게 하고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게 하는 느낌을 줍니다. 영은 영혼들을 하나로 묶습니다. 단합된 가족, 단합된 교회, 평화로운 세상은 단합된 영혼에 달려 있습니다.”(헨리 비 아이어링, 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67쪽)

•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분쟁을 피할 때 어떻게 축복을 받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몬슨 회장은 제3니파이 11장 28~30절 을 읽은 후 이렇게 말씀했다.

“제게는 영웅과도 같은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며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그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온 나라가 아닌 유타 주 미드웨이라는 한 평화로운 계곡 기슭에서 일어났습니다.

여러 해 전에 로이 쾰러와 그랜트 르문드는 교회의 여러 직책에서 함께 봉사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들은 땅을 경작했고 낙농업에도 종사했습니다. 그러다 오해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생겼습니다.

후에, 로이 쾰러는 암에 걸렸고 매우 위독해져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 프랜시스와 저는 로이를 방문하여 축복을 주었습니다. 그 후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쾰러 형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일생에서 경험한 가장 감미로운 일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런 후 그는 그랜트 르문드 사이에 생겼던 오해와 그 결과 서로 멀어진 일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했습니다. 퀼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린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그런데,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서 건초 더미를 쌓아 올릴 무렵이었습니다. 어느 날 밤, 자연 발화로 건초에 불이 나서 건초며, 헛간, 그리고 그 안에 있던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망연자실했습니다. 뭘 어찌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밤은 캄캄했고, 다 타버린 잿더미에서 꺼져가는 불씨만 가물거렸습니다. 그때 그랜트 르문드 집 방향으로 난 도로에서 트랙터와 중장비 불빛이 저를 향해 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구조팀”이 우리 집으로 들어서며 눈물에 젖은 저와 마주쳤습니다. 그랜트가 말했습니다. “로이, 치워야 할 쓰레기가 많네. 내가 아들 녀석들을 데려왔어. 어서 시작하세.”’ 그들은 곧바로 일을 착수했습니다. 그들을 잠시 갈라 놓았던 감춰진 쐐기가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그들은 밤새워 일했으며, 다음 날이 되자 많은 이웃 사람들이 거들었습니다.

로이 쾰러는 저 세상으로 갔으며, 그랜트 르문드는 늙어가고 있습니다. 그 두 사람의 아들들은 같은 와드 감독단에서 함께 봉사해 왔습니다. 저는 참으로 훌륭한 이 두 가족의 우정을 소중히 여깁니다.”(토마스 에스 몬슨, 리아호나, 2002년 7월호, 22쪽)

마빈 제이 애쉬튼 장로는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입장과 의견을 달리할 때, 우리는 논쟁을 하거나 앙갚음을 하거나 다투어서는 안 됩니다.ㆍㆍ우리의 책임은 우리의 입장을 이성을 가지고 우정 있는 설득과 분명한 사실로써 설명하는 것입니다.ㆍㆍ우리의 책임은 도덕적인 일과 복음의 영원한 원리 위에 굳건히 단호하게 서는 것이지, 어느 누구와도 어느 조직과도 다투지 않는 것입니다. 분쟁은 벽을 쌓고 장애물을 놓습니다. 사랑은 문을 열어 줍니다.ㆍㆍ다툼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결코 발전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입니다." (마빈 제이 애쉬튼, 성도의 벗, 1978년 10월호, 8쪽)

3니 11:31 보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에게 나의 교리를 선포하리로다. Behold,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I will declare unto you my doctrine.

주) (요18: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주) '나의 교리' (니후31:21) "또 이제, 보라,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이것이 길이니,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나 이름이 하늘 아래 달리 주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또 이제, 보라, 이것은 그리스도의 교리요, 한 하나님이시요 끝이 없으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유일하고 참된 교리니라. 아멘."

(요7: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3니 11:32 또 이것이 나의 교리요,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교리라, 내가 아버지를 증거하고, 아버지는 나를 증거하시며, 성신은 아버지와 나를 증거하시나니, 나는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에게 어디에 있든지 회개하고 나를 믿을 것을 명하심을 증거하노라. And this is my doctrine, and it is the doctrine which the Father hath given unto me; and I bear record of the Father, and the Father beareth record of me, and the Holy Ghost beareth record of the Father and me; and I bear record that the Father commandeth all men, everywhere, to repent and believe in me.

주) "내가 아버지를 증거하고 아버지는 나를 증거하시며" (요일5:6~9)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3니 11:33 또 누구든지 나를 믿고 침례를 받는 자, 그는 구원을 얻으리니,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얻을 자들이 그들이리라. And whoso believeth in me, and is baptized, the same shall be saved; and they are they who sha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3니 11:34 또 나를 믿지 아니하고, 침례를 받지 아니하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And whoso believeth not in me, and is not baptized, shall be damned.

주) (막16: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3니 11:3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나의 교리요, 나는 이것이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증거하노라.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또한 아버지를 믿나니, 그에게 아버지께서는 나를 증거하시리로다. 이는 아버지께서 불과 성신으로 그를 방문하실 것임이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at this is my doctrine, and I bear record of it from the Father; and whoso believeth in me believeth in the Father also; and unto him will the Father bear record of me, for he will visit him with fire and with the Holy Ghost.

주) (이더4:12) "또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게로부터이니, 나에게서가 아니고는 선이 아무에게서도 나지 아니함이니라. 내가 곧 사람들을 모든 선으로 인도하는 자니, 내 말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 곧 내가 존재함을 믿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믿지 아니하리라. 보라, 나는 아버지라, 나는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요, 진리니라."

(3니9:20) "이에 너희는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내게 희생으로 드릴지니, 누구든지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가지고 내게로 오면 내가 그에게 불과 성신으로 침례를 줄 것이라. 이는 곧 레이맨인들이 그 돌이킬 때에 나를 믿는 그들의 신앙으로 인하여 불과 성신으로 침례를 받은 것 같으려니와 그들이 이를 알지 못하였느니라."

3니 11:36 또 이와 같이 아버지께서는 나를 증거하시고, 성신은 그에게 아버지와 나를 증거하시리니, 아버지와, 나와, 성신은 하나임이니라. And thus will the Father bear record of me, and the Holy Ghost will bear record unto him of the Father and me; for the Father, and I, and the Holy Ghost are one.

주) (모사15:4) "또 그들은 한 하나님이시라, 참으로 바로 하늘과 땅의 영원하신 아버지시니라."

주) (앨11:38~40) "이제 지에즈롬이 다시 그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은 바로 영원하신 아버지시냐? 앰율레크가 저에게 이르되, 그러하도다, 그가 바로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영원하신 아버지시니, 그는 시작이요 끝이시며, 처음이요 마지막이시니라. 또 그는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 세상에 오사,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의 범법을 짊어지시리니, 이들이 영생을 얻을 자들이요, 그 외에는 아무에게도 구원이 임하지 아니하느니라."

주) (힐14:12) "또한 너희로 하나님의 아들, 하늘과 땅의 아버지, 태초로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하여 알게 하며, 또 너희로 그의 오심의 표적에 대하여 알게 하여 너희로 그의 이름을 믿게 하려 함이니라."  (3니9:15) "보라,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 내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창조하였느니라. 나는 태초부터 아버지와 함께 있었나니,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내 안에 계셔서 나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더4:7)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요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교성35:2)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니, 세상의 죄를 위하여 참으로 내 이름을 믿을 모든 자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 자라. 그리한 것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여 내가 아버지 안에서 하나인 것같이, 곧 아버지께서 내 안에서 하나인 것같이 참으로 내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 우리가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3니 11:37 또 거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반드시 회개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 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하나니, 그렇지 않고서는 너희가 결단코 이러한 것들을 받을 수 없느니라. And again I say unto you, ye must repent, and become as a little child, and be baptized in my name, or ye can in nowise receive these things.

주) (막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눅18: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3니 11:38 그리고 거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반드시 회개하고, 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하나니, 그렇지 않고서는 너희가 결단코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얻을 수 없느니라. And again I say unto you, ye must repent, and be baptized in my name, and become as a little child, or ye can in nowise inherit the kingdom of God.  
3니 11:39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는 나의 교리라, 누구든지 이 위에 세우는 자는 나의 반석 위에 세우는 자니, 지옥의 문이 그들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at this is my doctrine, and whoso buildeth upon this buildeth upon my rock, and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against them.

주) (마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벧전2:4~8)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니전13:36) "또 그 가운데 나의 복음과 나의 반석과 나의 구원이 기록되어 있으리라, 어린 양이 말씀하시느니라."

3니 11:40 또 누구든지 이보다 더 많거나 적게 선포하여, 이를 나의 교리로 세울진대, 그는 악에서 오는 자요, 나의 반석 위에 세워지지 아니한 자라, 그는 모래의 기초 위에 세우는 자니, 홍수가 나고 바람이 그들에게 부딪칠 때에 지옥의 문이 열려 있어 그러한 자들을 받으리라. And whoso shall declare more or less than this, and establish it for my doctrine, the same cometh of evil, and is not built upon my rock; but he buildeth upon a sandy foundation, and the gates of hell stand open to receive such when the floods come and the winds beat upon them.

(3니14: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내가 그를,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에 비유하리니 - 또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그 집이 무너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그 기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이니라. 또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자에 비유되리니 - 또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그 집이 무너졌으니 그 무너짐이 심하였느니라."

제3니파이 11:28~40. 예수님께서 그분의 교리를 말씀하시다

• “나의 교리”라는 구절은 제3니파이 11장 28~40절에 여덟 차례 나온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교리를 회개와 침례라고 설명하셨다. 니파이후서 31장에도 비슷한 말이 나오는데, 니파이는 “그리스도의 교리”를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 니파이는 그리스도의 교리에 신앙, 회개, 침례, 성신, 경전 공부, 끝까지 견딤을 포함시켜 가르쳤다. 후에 주님께서는 몰몬경 백성을 방문하셨을 때 이 원리들을 반복해서 가르치시고(제3니파이 27장 참조) 그것을 “나의 복음”이라고 칭하셨다. 우리는 이 원리들을 보며 신앙개조 제4조를 떠올리게 된다. “우리는 복음의 첫째 되는 원리와 의식은 첫째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둘째 회개, 셋째 죄 사함을 위한 침수로써의 침례, 넷째 성신의 은사를 위한 안수례임을 믿는다.”

주) '반석과 모래위에 세워진 자'의 말씀을 무려 세 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에 주목하라.

(3니18:12~13) "또 내가 너희에게 계명을 주노니 너희는 이를 행하라. 너희가 항상 이를 행할진대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이는 너희가 나의 반석 위에 지어졌음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보다 많거나 적게 행할 자는 나의 반석 위에 지어지지 아니하였고, 모래의 기초 위에 지어졌나니,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들에게 부딪칠 때에, 그들이 넘어질 것이요, 지옥의 문이 열려 있어 그들을 맞으리라."

3니 11:41 그러므로 이 백성에게 나아가, 내가 이른 말을 땅 끝까지 선포하라. Therefore, go forth unto this people, and declare the words which I have spoken, unto the ends of the earth.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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