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계. TITLE

주석 히브리서 10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Prev Chap. Next 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소개 황소나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 모세 시대의 제사장들은 죄를 없이 하지 못했음.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아 더이상의 희생은 필요없음. 진리를 알고서 범법하는 자는 용서받기 어렵다.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We are sanctified by the shedding of the blood of Christ—Superiority of his sacrifice—Those who fall from grace through wilful sin are damned—The just shall live by faith.

히브리서 7~13장 소개 및 연대

히브리서 7~13장에서, 사도 바울은 구원의 계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맡으신 탁월한 역할을 계속 역설하며, 특히 구주의 신권과 속죄 희생 및 성역의 우월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바울은 독자들에게 고대 성막과 그리스도의 희생을 예시하는 모세 율법의 의식을 설명하고, 그분의 피 흘리심을 통해서만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면전에 나아갈 수 있음을 가르쳤다. 히브리서는 성도들에게 충실히 남으라고 이야기하는 바울의 감동적인 권고로 끝을 맺는다.(히브리서 10:19~13:25 참조) 거기에는 놀라운 신앙을 보여 준 경전상의 남성과 여성들을 소개하는 설교도 포함되어 있다.(히브리서 11장 참조) 그런 본보기는 좀 더 충실한 삶을 살도록 우리를 고무시킬 수 있다. 

히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For the law having a shadow of good things to come, and not the very image of the things, can never with those sacrifices which they offered year by year continually make the comers thereunto perfect.

히브리서 9:23~24; 10:1, 3.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

바울은 모세 율법의 실행과 희생 제물이 어떻게 장차 일어날 일을 상징했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어를 사용했다. “모형”(히브리서 9:23), “그림자”(히브리서 9:24), “그림자”와 “형상”(히브리서 10:1), “기억”(히브리서 10:3) 구약의 제사장 직무와 성전 희생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속죄 희생을 나타냈다. 

히 10: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For then would they not have ceased to be offered? because that the worshippers once purged should have had no more conscience of sins.

 

히 10: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But in those sacrifices there is a remembrance again made of sins every year.

 

히 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For it is not possible that the blood of bulls and of goats should take away sins.

 

히 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Wherefore when he cometh into the world, he saith, Sacrifice and offering thou wouldest not, but a body hast thou prepared me:

 

히 10: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for sin thou hast had no pleasure.

 

히 10: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Then said I, Lo, I come (in the volume of the book it is written of me,) to do thy will, O God.

 

히 10: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Above when he said, Sacrifice and offering and burnt offerings and offering for sin thou wouldest not, neither hadst pleasure therein; which are offered by the law;

 

히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Then said he, Lo, I come to do thy will, O God. He taketh away the first, that he may establish the second.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By the which will we are sanctified through the offering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히브리서 10:1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번에” 바쳐지셨다

히브리서는 반복해서 바쳐야만 했던 모세 율법에 따른 희생 제물과 “단번에” 바쳐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간의 차이점을 거듭해서 강조한다.(히브리서 10:10; 또한 7:26~27; 9:25~28; 10:10~12 참조) 십이사도 정원회의 러셀 엠 넬슨 회장은 구주께서 단 한 차례 바쳐지신 일이 그 범위 면에서 어떻게 무한한 것이 되는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무한하며 끝이 없습니다. 그것은 온 인류가 끝없는 죽음으로부터 구원받게 된다는 점에서 무한하며, 또한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고통 정도가 무한했기 때문에도 그러합니다. 속죄는 시간 면에서도 무한하여 그전까지 상징으로 행해졌던 동물 희생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범위 면에서도 무한하여 한번에 모든 사람을 위해 행해져야 했습니다.”(“속죄”, 성도의 벗, 1997년 1월호, 35쪽) 

히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And every priest standeth daily ministering and offering oftentimes the same sacrifices, which can never take away sins:

 

히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But this man, after he had offered one sacrifice for sins for ever, sat down on the right hand of God;

 

히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From henceforth expecting till his enemies be made his footstool.

 

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For by one offering he hath perfected for ever them that are sanctified.

 

히 10: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Whereof the Holy Ghost also is a witness to us: for after that he had said before,

 

히 10: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m after those days, saith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hearts, and in their minds will I write them;

 

히 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And their sins and iniquities will I remember no more.

 

히 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Now where remission of these is, there is no more offering for sin.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Having therefore, brethren, boldness to enter into the holiest by the blood of Jesus,

히브리서 10:19~20. 그분의 육체의 휘장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지성소로 들어가는, 즉 자신의 피를 통해 우리를 위한 중재를 하려고 하나님의 면전으로 들어가는 대제사장으로 설정한 뒤, 독자들에게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을 걸음으로써 그리스도를 따라 하나님의 면전으로 들어가라고 권유했다. 그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라고 설명했다.(히브리서 10:20) 고대 성막 또는 성전의 휘장이 지성소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했듯이, 바울의 비유에서 죄를 위한 희생 제물로 바쳐지고 영화롭게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는 우리가 하나님의 면전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준다.(요한복음 6:51; 히브리서 10:10 참조) 각각의 경우에 이는 그분의 면전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유일한 수단이었다.(사도행전 4:10~12; 모사이야서 3:17; 앨마서 38:9 참조) “휘장”에 관해 더 알아보려면, 마태복음 27:51 주해를 참조한다. 

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By a new and living way, which he hath consecrated for us, through the veil, that is to say, his flesh;
히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And having an high priest over the house of God;

 

히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Let us draw near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from an evil conscience, and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히브리서 10:22~24, 32~39.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히브리서는 유대인의 믿음으로 되돌아갈지 고민하던 교회 회원들에게 쓴 서한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유대인 성도들이 직면했던 어려움을 설명하며 히브리서의 교훈을 우리에게 적용했다.

“바울은 새로운 간증, 개인적인 개심, 영적인 침례 경험이 그들을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리라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그런 다음, 그는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다음과 같은 훌륭한 권고의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히브리서 10:32, 35; 기울임체 추가] …

항상 그렇게 어려웠지만, 바울이 말했듯이, 물러서지 마십시오. 당황해하거나 후퇴하지 마십시오. 자신감을 잃지 마십시오. 전에 어떻게 느꼈는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경험한 것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

이러한 방해나 반대는 무엇인가 선한 일이 일어났던 바로 그 장소에서 일어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교육받고자 하는 때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새로운 선교 임지의 첫 번째 달에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사랑과 결혼의 문제에서 일어납니다. 그것은 가족, 교회 부름 또는 직업에 관련된 상황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주요 결정을 내릴 때에 주의하고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단 여러분이 선한 일을 하려고 결정하였다면, 선한 일에서 물러서게 하는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에 대해 기도하고 그것을 신뢰하며 그것에 따라 생활했을 때 그것이 올바른 것이었다면, 지금도 그것은 올바른 것입니다. 압력이 심해져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행복이 파괴되는 것에 대해 결코 무릎 꿇고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의 의심에 맞서 싸우십시오. 여러분의 두려움을 극복하십시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끝까지 견디어 여러분 앞에 펼쳐지게 될 인생의 아름다움을 바라보십시오.”(“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리아호나, 2000년 6월호, 37~38쪽) 

히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Let us hold fast the profession of our faith without wavering; (for he is faithful that promised;)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And let us consider one another to provoke unto love and to good works: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Not forsaking the assembling of ourselves together, as the manner of some is; but exhorting one another: and so much the more, as ye see the day approaching.

 

히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For if we sin wilfully after that we have received the knowledge of the truth, there remaineth no more sacrifice for sins,

히브리서 10:26, 29. 진리를 알고 난 후에 고의로 죄를 지음

바울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임을 알면서도 “짐짓 죄를”(히브리서 10:26) 범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께서 치르신 희생을 경멸하는 것이기에 더 무거운 형벌을 받을 것이라고 가르쳤다. 소책자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에는 이렇게 나온다. “어떤 사람들은 성전에 가거나 선교사로 나가기 전에 회개하겠다는 생각으로 고의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깁니다. 그와 같이 의도적인 죄는 구주의 속죄를 조롱하는 것입니다.”(청소년의 힘을 위하여[소책자, 2011], 29쪽

히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But a certain fearful looking for of judgment and fiery indignation, which shall devour the adversaries.

 

히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He that despised Moses’ law died without mercy under two or three witnesses:

 

히 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Of how much sorer punishment, suppose ye, shall he be thought worthy, who hath trodden under foot the Son of God, and hath counted the blood of the covenant, wherewith he was sanctified, an unholy thing, and hath done despite unto the Spirit of grace?

 

히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For we know him that hath said, Vengeance belongeth unto me, I will recompense, saith the Lord. And again, The Lord shall judge his people.

 

히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It is a fearful thing to fall into the hands of the living God.

 

히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But call to remembrance the former days, in which, after ye were illuminated, ye endured a great fight of afflictions;

 

히 10:3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Partly, whilst ye were made a gazingstock both by reproaches and afflictions; and partly, whilst ye became companions of them that were so used.

 

히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For ye had compassion of me in my bonds, and took joyfully the spoiling of your goods, knowing in yourselves that ye have in heaven a better and an enduring substance.

 

히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Cast not away therefore your confidence, which hath great recompence of reward.

 

히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For ye have need of patience, that, after ye have done the will of God, ye might receive the promise.

히브리서 10:36; 12:1.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

바울은 유대인 성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았기에(48장에 나오는 “히브리서는 누구를 위해, 왜 기록되었는가?” 부분 참조), 독자들에게 인내할 것을 권고했다. 히브리서 10장 12장에 나오는 인내라는 단어는 참을성 또는 버팀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번역되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인내와, 끝까지 견디는 일에서 인내가 하는 역할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바울은 충실한 제자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히브리서 10:36) 처음에는 올바른 일을 하다가도 계속 압박을 받으면 잘못을 범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압박이 심한 어려운 순간에도 올바른 행동을 멈추지 않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지만,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 지속적인 압박을 극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해야 합니다.(히브리서 12:1) 이 경주는 단거리 육상 경기가 아니며 장거리 마라톤입니다.”(“이를 잘 견디어 내면”, 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41쪽) 

히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For yet a little while, and he that shall come will come, and will not tarry.

 

히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Now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but if any man draw back, my soul shall have no pleasure in him.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But we are not of them who draw back unto perdition; but of them that believe to the saving of the soul.

 


Prev Chap. Next C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