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계. TITLE

주석 히브리서 12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Prev Chap. Next 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소개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신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피곤하여 낙담하지 말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한 에서. 장자들의 총회. Whom the Lord loveth he chasteneth—God is the Father of spirits—To see God, follow peace and holiness—Exalted saints belong to the Church of the Firstborn.

히브리서 7~13장 소개 및 연대

히브리서 7~13장에서, 사도 바울은 구원의 계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맡으신 탁월한 역할을 계속 역설하며, 특히 구주의 신권과 속죄 희생 및 성역의 우월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바울은 독자들에게 고대 성막과 그리스도의 희생을 예시하는 모세 율법의 의식을 설명하고, 그분의 피 흘리심을 통해서만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면전에 나아갈 수 있음을 가르쳤다. 히브리서는 성도들에게 충실히 남으라고 이야기하는 바울의 감동적인 권고로 끝을 맺는다.(히브리서 10:19~13:25 참조) 거기에는 놀라운 신앙을 보여 준 경전상의 남성과 여성들을 소개하는 설교도 포함되어 있다.(히브리서 11장 참조) 그런 본보기는 좀 더 충실한 삶을 살도록 우리를 고무시킬 수 있다. 

히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Wherefore seeing we also are compassed about with so great a cloud of witnesses, let us lay aside every weight, and the sin which doth so easily beset us, and let us run with patie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히브리서 11:40; 12:1.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히브리서 11장에서 바울은 고난과 주님을 믿는 신앙을 통해 많은 위대한 일들을 성취하고 완전을 향해 나아간 남성과 여성들을 열거했다. 후기 성도판 영문 성경의 조셉 스미스 역, 히브리서 11장 40절에는 그들이 겪은 고난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다음과 같이 밝혀져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그들의 고난을 통해 더 좋은 을 예비하셨은즉, 이는 그들이 고난 없이는 온전함을 이루지 못함이니라.” 바울은 이런 본보기들을 살펴본 후에 독자들에게 더욱더 충실하라는 권고를 전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자.]”(히브리서 12:1)

바울은 11장에서 열거했던 남성과 여성들을 “구름 같[은] … 증인들”이라고 언급했다. 그들의 삶은 의로운 일을 행할 수 있게 하는 신앙의 힘을 증명하므로, 그들은 증인이라 불릴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또한 경주에 대한 비유를 전하기 위해 “구름 같[은] … 증인들”이란 표현을 사용했을 수도 있는데, 여기에서 고대의 충실한 성도들은 경주자들을 응원하는 관중으로 빗대어졌다. 이 두 가지 의미는 고대 성도들의 강력한 모범이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도록 힘과 자신감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라는 말은(히브리서 12:2) “우리 신앙의 선도자요 완성자”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Doctrinal New Testament Commentary, 3:222)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예수를 바라[봄]”으로써 견디라는 권고가(히브리서 12:2)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설명했다.

“이 큰 인생의 경주에서 우리는 혼자 달리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주님의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히브리인들에게 사도 바울은 이렇게 권고했습니다.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의 모범을] 바라보자.’[히브리서 12:1~2]”(“Great Expectations” [Brigham Young University devotional, Jan. 11, 2009], 6; speeches.byu.edu

히브리서 12:2.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십자가형은 희생자가 공개적으로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 그를 욕보이며, 고문할 목적으로 행해졌다.(고린도전서 1:17~2:13 주해 참조) 바울은 구주께서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셨다고 기록했다.(히브리서 12:2) 그분께서 십자가형의 고통과 공개적인 모욕을 개의치 않으시고 참으신 것은 결국 자신과 자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기쁨이 올 것을 아셨기 때문이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저 십자가형을 죽음에 이르는 굴욕적인 방법으로 여겼지만, 초기 성도들은 주님의 십자가형에서 순종과 겸손, 사랑, 권능을 보았다.

히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For consider him that endured such contradiction of sinners against himself, lest ye be wearied and faint in your minds.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Ye have not yet resisted unto blood, striving against sin.

 

히 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And ye have forgotten the exhortation which speaketh unto you as unto children, My son, despise not thou the chastening of the Lord, nor faint when thou art rebuked of him: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For whom the Lord loveth he chasteneth, and scourgeth every son whom he receiveth.

히브리서 12:6~11. 주님의 징계

경전은 주님이 징계하시는 수많은 목적을 알려 준다. 히브리서 12장 10절에서, 바울은 주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려고 우리를 징계하신다고 가르쳤다. 그분의 징계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다.]”(히브리서 12:11) 주님의 징계는 여러 형태로 올 수 있으며, 이는 늘 개개인에게 가르침과 더불어 그 사람이 무엇을 바로잡아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징계로 사람들은 주님을 기억하고, 회개하고, 용서와 구조를 받고, 순종을 배우고 황금처럼 정련된다.(힐라맨서 12:3; 교리와 성약 1:27; 95:1; 105:6; 욥기 23:10 참조)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주님의 징계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삶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 하려면(에베소서 4:13), 교정은 꼭 필요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관여하시는 교정, 곧 징계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히브리서 12:6) 때로는 견디기 힘들 때도 있지만, 실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로잡기 위해 시간과 문제를 주실 만큼 우리를 가치 있게 여기신다는 점에 기뻐해야 합니다.”(“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리아호나, 2011년 5월호, 98쪽)

십이사도 정원회의 올슨 에프 휘트니(1855~1931)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우리가 겪는 어떠한 고통도, 그 어떤 시련도 헛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가르침을 얻고, 인내와 신앙, 충실, 겸손 등과 같은 자질을 계발합니다. 우리가 겪고 견디는 모든 것은, 특별히 우리가 그것을 끈기 있게 견디어 낼 때, 그것은 우리의 성품을 강화하고 마음을 순화시키며, 영혼을 넓혀 주고, 우리를 더욱 부드럽고 자비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Spencer W. Kimball, Faith Precedes the Miracle [1972], 98) 

히 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If ye endure chastening, God dealeth with you as with sons; for what son is he whom the father chasteneth not?
히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But if ye be without chastisement, whereof all are partakers, then are ye bastards, and not sons.
히 12: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Furthermore we have had fathers of our flesh which corrected us, and we gave them reverence: shall we not much rather be in subjection unto the Father of spirits, and live?

히브리서 12:9. “모든 영의 아버지”

히브리서 12장 9절에서, 바울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의 자녀라는 교리를 확언했다.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이 교리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우리가 좋아하는 찬송가 ‘난 하나님의 자녀’에 나오는 개념의 힘을 생각해 보십시오.[찬송가, 187장] … 여기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인생의 한 가지 위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나는 하늘 부모님의 영의 계보에 따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한 부모가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영원한 잠재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훌륭한 견해는 우리가 좌절하지 않게 해 줍니다. 그것은 의로운 선택을 하고 우리 내부의 최선의 것을 추구하도록 우리를 강화시킵니다. 젊은이의 마음에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여러분이 인생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자긍심과 동기를 주었다는 훌륭한 개념을 세워 주십시오.”(“훌륭한 개념”,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25쪽) 

히 12: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For they verily for a few days chastened us after their own pleasure; but he for our profit, that we might be partakers of his holiness.

 

히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Now no chastening for the present seemeth to be joyous, but grievous: nevertheless afterward it yieldeth the peaceable fruit of righteousness unto them which are exercised thereby.

 

히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Wherefore lift up the hands which hang down, and the feeble knees;

 

히 12: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And make straight paths for your feet, lest that which is lame be turned out of the way; but let it rather be healed.

 

히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Follow peace with all men, and holiness, without which no man shall see the Lord:

 

히 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Looking diligently lest any man fail of the grace of God; lest any root of bitterness springing up trouble you, and thereby many be defiled;

 

히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Lest there be any fornicator, or profane person, as Esau, who for one morsel of meat sold his birthright.

히브리서 12:16~17. 에서

바울은 성도들이 부도덕하거나 불경스러워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가르치기 위해 에서의 성격을 적나라한 말로 표현했다.(히브리서 12:16~17 참조) 망령된 자[불경스러운 사람]란 에서가 약간의 음식을 얻기 위해 장자의 명분을 이삭에게 팔았듯이, 거룩한 것을 경솔하게 다루거나 경멸하는 사람을 말한다.(창세기 25:28~34 참조) 17절에 나오는 “축복”은 장자의 명분을 말하며, 에서는 그것을 팔아버린 후에 다시 얻고자 했다.(창세기 27:34~38 참조) 

히 12: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For ye know how that afterward, when he would have inherited the blessing, he was rejected: for he found no place of repentance, though he sought it carefully with tears.
히 12: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For ye are not come unto the mount that might be touched, and that burned with fire, nor unto blackness, and darkness, and tempest,

 

히 12: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And the sound of a trumpet, and the voice of words; which voice they that heard intreated that the word should not be spoken to them any more:

 

히 12: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For they could not endure that which was commanded, And if so much as a beast touch the mountain, it shall be stoned, or thrust through with a dart:

 

히 12: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And so terrible was the sight, that Moses said, I exceedingly fear and quake:)

 

히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But ye are come unto mount Sion, and unto the city of the living God, the heavenly Jerusalem, and to an innumerable company of angels,

히브리서 12:22. “천만 천사”

바울은 “천만 천사”라고 언급함으로써 승영에 이르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무수히 많으리라는 것을 시사했다.(또한 다니엘 7:10; 요한계시록 5:11 참조) 

히 12: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To the general assembly and church of the firstborn, which are written in heaven, and to God the Judge of all, and to the spirits of just men made perfect,

히브리서 12:23. “장자들의 … 교회”

구속을 받은 성도들이 ‘장자[의] 교회’에 속한다는 바울의 가르침은(히브리서 12:23) 성경에서 이 표현이 사용된 유일한 사례이다. 후기의 계시를 통해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장자의 교회란 하늘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말하며, 해의 왕국의 승영에 오른 충실한 회원들이 그 교회를 구성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교리와 성약 76:54; 88:4~5 참조) “예수는 우리 하늘 아버지의 영의 자녀들 중의 장자였고, 육으로는 하나님의 독생자였으며, 또 부활에 있어서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서는 첫 번째였다(골로새서 1:13~18) 충실한 성도는 영원히 장자의 교회의 회원이 [된다.](교리와 성약 93:21~22)”(경전 안내서, “장자”; scriptures.lds.org

히 12: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And to Jesus the mediator of the new covenant, and to the blood of sprinkling, that speaketh better things than that of Abel.

 

히 12: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See that ye refuse not him that speaketh. For if they escaped not who refused him that spake on earth, much more shall not we escape, if we turn away from him that speaketh from heaven:

 

히 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Whose voice then shook the earth: but now he hath promised, saying, Yet once more I shake not the earth only, but also heaven.

 

히 12: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And this word, Yet once more, signifieth the removing of those things that are shaken, as of things that are made, that those things which cannot be shaken may remain.

 

히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Wherefore we receiving a kingdom which cannot be moved, let us have grace, whereby we may serve God acceptably with reverence and godly fear:

 

히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For our God is a consuming fire.

히브리서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께서 “소멸하는 불”이라는 비유에 관해(히브리서 12:29)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불 속에 거하신다. 살과 피는 거기에 갈 수 없으니, 부패하는 모든 것은 그 불에 타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우리 육체가 영으로 다시 살아나게 될 때, 이 장막[육체]에는 피가 없을 것이다. 일부는 다른 이들보다 더 높은 영광 속에서 거하게 된다.”(History of the Church, 6:366) 


Prev Chap. Next C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