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모사이야서 2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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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베냐민 왕이 그의 백성들에게 말함 - 그가 그의 통치가 공평하고 공정하며 영적이었음을 자세히 이야기 함 - 그가 그들에게 그들의 하늘의 왕을 섬기도록 권고함 -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은 꺼지지 않는 불과 같은 고뇌를 겪을 것임. 주전 124년경.

King Benjamin addresses his people—He recounts the equity, fairness, and spirituality of his reign—He counsels them to serve their heavenly King—Those who rebel against God shall suffer anguish like unquenchable fire. [About 124 B.C.]

주) 모사이야서 2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

 

모사 2:1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모사이야가 그의 부친이 그에게 명한 대로 행하여, 온 땅에 널리 포고를 내린 후, 백성들이 온 땅에 두루 함께 모여, 성전에 올라가 베냐민 왕이 그들에게 할 말을 들으려 하였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after Mosiah had done as his father had commanded him, and had made a proclamation throughout all the land, that the people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throughout all the land, that they might go up to the temple to hear the words which king Benjamin should speak unto them.  
모사 2:2 이에 모인 무리가 큰 수를 이루매, 그 수가 심히 많아 그들을 세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심히 번성하여 그 땅에서 크게 늘어났음이러라. And there were a great number, even so many that they did not number them; for they had multiplied exceedingly and waxed great in the land.  
모사 2:3 그리고 그들이 또한 그들의 양떼의 처음 난 것들을 취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모세의 율법을 좇아 희생과 번제를 드리려 함이었으며,

And they also took of the firstlings of their flocks, that they might offer sacrifice and burnt offerings according to the law of Moses;

주) 니파이인들은 모세의 율법을 어기면서 가축의 첫 새끼를 바쳤는가? : “Book of Mormon Answers: Did the Nephites sacrifice first-born animals contrary to the law of Moses?” JBMS 8:1. p.71(영문).

주) 그다지 검지 않은 블랙홀 : Matthew Roper. " Firstlings, sacrifices and burnt offerings." In " A Black Hole That's Not So Black." Review of Answering Mormon Scholars: A Response to Criticism of the Book " Covering Up the Black Hole in the Book of Mormon, " by Jerald Tanner and Sandra Tanner. FRB 6:2 169–74(영문). (므낫세의 후손인 니파이인들이 번제할 권능 없이 희생과 번제를 드린 것이 잘못되었다는 몰몬경 비판자의 책에 대한, 몰몬 연구자의 답변 - 중간에 붉은 색으로 구분된 단락 참조)

모사 2:4 또한 그들을 예루살렘 땅에서 인도해 내셨고,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서 건지셨으며, 의인들을 그들의 교사로, 또한 한 의인을 그들의 왕으로 임명하사, 그로 제이라헤믈라 땅에 평화를 이루게 하시고, 그로 그들을 가르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기뻐하며 하나님과 만인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게 하신, 주 그들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려 함이었더라. And also that they might give thanks to the Lord their God, who had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Jerusalem, and who had delivered them out of the hands of their enemies, and had appointed just men to be their teachers, and also a just man to be their king, who had established peace in the land of Zarahemla, and who had taught them to keep the commandments of God, that they might rejoice and be filled with love towards God and all men.  
모사 2:5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성전에 올라왔을 때, 그들이 주위에 그들의 장막을 치되, 각 사람이 그 아내와 그 아들들과 그 딸들과 그들의 아들들과 그들의 딸들로 된 자기 가족을 따라, 가장 나이 많은 자로부터 아래로 가장 나이 어린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족이 각기 서로 따로 하였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they came up to the temple, they pitched their tents round about, every man according to his family, consisting of his wife, and his sons, and his daughters, and their sons, and their daughters, from the eldest down to the youngest, every family being separate one from another.

모사 2:6 또 그들이 성전을 둘러 그들의 장막을 치되, 각 사람이 그 장막 문으로 성전을 향하게 하여, 그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들의 장막에 남아서 베냐민 왕이 그들에게 할 말을 들으려 하였으니, And they pitched their tents round about the temple, every man having his tent with the door thereof towards the temple, that thereby they might remain in their tents and hear the words which king Benjamin should speak unto them;  
모사 2:7 이는 무리가 심히 커 베냐민 왕이 성전 경내에서 그들을 모두 가르칠 수 없었음이라. 그러므로 그가 한 대를 세우게 하여, 그로 말미암아 그의 백성이 그가 그들에게 할 말을 들을 수 있게 하였더라.

For the multitude being so great that king Benjamin could not teach them all within the walls of the temple, therefore he caused a tower to be erected, that thereby his people might hear the words which he should speak unto them.

주) 몰몬경의 탑(대) : Anon. "Towers in the Book of Mormon." Insights 21:2(영문).

모사 2:8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그가 대로부터 그의 백성에게 말하기를 시작하였으나, 무리가 큰 연고로 그들 모두가 그의 말을 들을 수 없었더라. 그러므로 그가 자기의 하는 말을 기록하게 하여 그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곳에 있는 자들 가운데로 보내게 하여, 그들도 그의 말을 받게 하였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he began to speak to his people from the tower; and they could not all hear his words because of the greatness of the multitude; therefore he caused that the words which he spake should be written and sent forth among those that were not under the sound of his voice, that they might also receive his words.

주) 필요에 의하여 기록한 말씀이 후세에 남겨지게 되었다.

모사 2:9 이것이 그가 말하고 기록하게 한 말이니 일렀으되, 나의 형제들, 함께 모인 너희 모두 곧 이 날 너희에게 할 나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너희여, 내가 너희를 명하여 이리로 올라오게 한 것은 내가 할 말을 소홀히 다루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너희로 하여금 내게 귀를 기울이게 하며, 너희 귀를 열고 듣게 하며, 너희 마음을 열고 깨닫게 하며, 너희 생각을 열게 하여 하나님의 비밀이 너희가 볼 수 있도록 펼쳐지게 하려 함이니라. And these are the words which he spake and caused to be written, saying: My brethren, all ye that have assembled yourselves together, you that can hear my words which I shall speak unto you this day; for I have not commanded you to come up hither to trifle with the words which I shall speak, but that you should hearken unto me, and open your ears that ye may hear, and your hearts that ye may understand, and your minds that the mysteries of God may be unfolded to your view.

모사이야서 2:9

주님을 더욱 잘 경배하기 위해 우리 각자는 베냐민 왕의 가르침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주) 첫째. 귀를 열고, 둘째. 마음을 열고, 셋째. 생각을 열어야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배울 수 있게 됨

모사 2:10 내가 너희를 명하여 이리로 올라오게 한 것은 너희로 나를 두려워하게 하거나, 너희로 나 자신을 죽어야 하는 사람 이상으로 생각하게 하려 함이 아니니라.

I have not commanded you to come up hither that ye should fear me, or that ye should think that I of myself am more than a mortal man.

주) that ye should fear me 지도자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함께 두려운 마음을 갖게 만든다.  사람들이 지도자에 대하여 갖게 되는 그러한 두려움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모사 2:11 오히려 나는 너희 자신과 같이 몸과 생각에 있어 온갖 약점을 지니기 쉬운 자이나, 그럼에도 나는 이 백성에 의해 택함을 받고, 내 부친에 의해 성별되었으며, 주의 손의 용납하심을 받아 이 백성을 다스리는 통치자요 왕이 되었고, 비길 데 없는 그의 권능으로 지키심과 보호하심을 받아, 주께서 나에게 부여해 주신 온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너희를 섬겼느니라. But I am like as yourselves, subject to all manner of infirmities in body and mind; yet I have been chosen by this people, and consecrated by my father, and was suffered by the hand of the Lord that I should be a ruler and a king over this people; and have been kept and preserved by his matchless power, to serve you with all the might, mind and strength which the Lord hath granted unto me.  
모사 2:1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때까지도 너희를 섬기며 나의 날을 보내었으되 금이나 은이나 너희의 여하한 재물도 구하지 아니하였음같이,

I say unto you that as I have been suffered to spend my days in your service, even up to this time, and have not sought gold nor silver nor any manner of riches of you;

 
모사 2:13 나는 너희가 감옥에 갇히거나, 서로를 노비로 삼거나 살인하거나 약탈하거나 도적질하거나 간음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였고, 너희가 여하한 간악함도 범함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너희를 가르쳐 주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일에 있어서 주의 계명을 지키게 하였으며 - Neither have I suffered that ye should be confined in dungeons, nor that ye should make slaves one of another, nor that ye should murder, or plunder, or steal, or commit adultery; nor even have I suffered that ye should commit any manner of wickedness, and have taught you that ye should keep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in all things which he hath commanded you—  
모사 2:14 또 나 자신조차도 내 스스로의 손으로 일하여 너희를 섬기려 하고, 너희에게 세금이 부과되지 않게 하며, 지기 힘든 일은 아무것도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였노니 - 내가 말한 이 모든 것에 대해, 오늘 너희 스스로가 증인이니라. And even I, myself, have labored with mine own hands that I might serve you, and that ye should not be laden with taxes, and that there should nothing come upon you which was grievous to be borne—and of all these things which I have spoken, ye yourselves are witnesses this day.  
모사 2:15 그러할지라도 나의 형제들아, 내가 이러한 일을 행한 것은 자랑을 하려 함이 아니요, 내가 이러한 일을 이야기함은 그로 말미암아 너희를 비난하려 함이 아니라, 내가 이러한 일을 너희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오늘 내가 하나님 앞에 거리낌 없는 양심으로 답할 수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Yet, my brethren, I have not done these things that I might boast, neither do I tell these things that thereby I might accuse you; but I tell you these things that ye may know that I can answer a clear conscience before God this day.

모사이야서 2:9~18. 하나님 앞에 거리낌 없는 양심 : "모사이야서 2장 9~18절에서 베냐민 왕은 니파이인들을 위해 그가 행한 청지기의 직분을 간략하게 기록했다. 베냐민 왕의 말씀은 역사상 백성들 앞에서 서서“오늘 내가 하나님 앞에 거리낌 없는 양심으로 답할 수”(15절)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정치적인 지도자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또다른 선지자며 베냐민 왕의 아들인 모사이야는 후에 이렇게 말했다.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하나님의 율법을 굳게 세우며, 그의 계명에 따라 이 백성을 판단할 의인들로 너희 왕을 삼는 것이 가능하다면, 참으로 만일 너희가 너희 왕으로 곧 나의 부친 베냐민이 이 백성을 위해 행하신 것 같이 행할 사람을 둘 수 있다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항상 이같이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너희가 항상 왕을 두어 너희를 다스리게 함이 합당하리라.”(모사이야서 29:13)"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모사 2:16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섬기며 내 날을 보내었다고 너희에게 말하였다 하여, 내가 자랑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니, 이는 내가 다만 하나님을 섬겨 왔을 따름임이니라. Behold, I say unto you that because I said unto you that I had spent my days in your service, I do not desire to boast, for I have only been in the service of God.  
모사 2:17 그리고 보라, 내가 이러한 것을 너희에게 이야기함은 너희로 지혜를 배우게 하려 함이니, 너희가 너희 이웃을 섬길 때 너희는 다만 너희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임을 너희로 배우게 하려 함이니라.

•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어떤 봉사를 해야 하느냐에 덧붙여서 우리가 왜 봉사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제가 생각하는 …… 마지막 동기는 봉사하는 이유 중에서도 가장 차원이 높습니다. 이러한 봉사를 경전에서는 ‘가장 좋은 길’(고린도전서 12:31)이라고 일컬었습니다. ……

우리가 하는 봉사가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봉사해야 합니다.”(댈린 에이치 옥스, 성도의 벗, 1985년 1월호, 14~15쪽)

(매리온 지 롬니) "섬긴다는 것은 우리가 해의 왕국에서 살 권리를 얻을 수 있도록 이 지상에서 견디어 내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섬긴다는 것은 바로 해의 왕국에서 승영의 생활을 이루게 해주는 것입니다.

"섬김은 하나님 아버지께 성취를 안겨주는 것임을 알며, 모두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섬기라는 명을 믿음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아, 우리 마음이 순수해짐으로써 이러한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도래하는 날은 얼마나 영화로운 날이 되겠습니까?  그날이 되면, 우리는 헌신적으로 봉사할 때에만 참으로 행복하게 된다는 것을 스스로 경험하게 되므로 명령할 필요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매리온 지 롬니, 성도의 벗, 1983년 1월호, 145쪽)

And behold, I tell you these things that ye may learn wisdom; that ye may learn that when ye are in the service of your fellow beings ye are only in the service of your God.

모사이야서 2:17. 봉사

• 하워드 더블류 헌터(1907~1995) 회장은 우리가 의로운 마음으로 모든 봉사를 행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봉사할 기회를 계속 찾으십시오. 현 상황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마십시오. …… 인정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정을 받는 것보다 의로움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현 상황이 아니라 봉사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매달 자신의 임무를 조용히 수행하는 성실한 가정 방문 교사는 사람들이 보기에 교회에서 더 중요한 직책이라고 생각되는 직책을 맡은 사람들만큼 주님의 사업을 수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분들입니다. 보이는 모습이 가치에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워드 더블류 헌터, “교회의 여성들에게”, 성도의 벗, 1993년 1월호, 96쪽)

• 칠십인인 로버트 제이 훼튼 장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는 봉사가 어떻게 개인적인 개종의 깊이를 재는 척도가 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개종이란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을 돌보고 봉사하며 여러분이 받은 은사와 축복을 나누는 데 삶을 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사심 없는 마음으로 친절과 봉사를 베풀 때 여러분의 영성은 커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자 하십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영적 성장과 영원한 발전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즉 대인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그들의 삶에 축복이 되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이웃을 대하는 방식은 여러분의 개종을 가늠하는 잣대가 아닙니까? 교회에서 자신에 관련된 일만 하는 사람은 완전이라는 목표에 결코 도달하지 못할 것입니다. 타인에 대한 봉사가 복음과 고귀한 삶에서 거의 전부를 차지합니다.”(로버트 제이 훼튼, 리아호나, 2005년 5월호, 91쪽)

모사이야서 2:17.“ 지혜를 배우게 하려” : "이웃을 위해 일하는 것에 대한 베냐민 왕의 설명은 (모사이야서 2:17 참조) 구주께서 가르치신 간결한 교리 속에 훌륭하게 요약되어 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마태복음 25:40)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에 관하여 안토니 알 이빈스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교회가 우리를 위해 마련한 것에서 가장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은 우리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인생의 가장 큰 유익은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관대하게 마음을 열고 이웃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봉사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족을 위해 봉사하고 거기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우리는 친구를 위해 봉사하고 거기서 행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 우리는 친구를 위해 봉사하고 거기서 행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행복해지려면 폭넓게 봉사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표준을 지키며, 그에 따르는 의무를 다함으로써 오는 기쁨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단순히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봉사한다고 말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과연 정직하게 그와 같이 말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봉사하는 우리 모두가 봉사에 대한 단순한 기쁨과 사랑함에서 나오는 순수한 동기에서 봉사할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신권 정원회에서 책임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정원회에서 그에게 베푼 봉사하는 기회로 인해 그 직책을 받게 되는 것이지 그가 훌륭한 집사이기 때문에 정원회 회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그가 훌륭한 제사이기 때문에 언젠가 장로 정원회 회장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훌륭한 감독이라고 해서 스테이크가 재조직될 때 스테이크 회장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만약 그가 그러한 동기에서 봉사한다면, 그는 크게 실망을 맛보게 되는 날이 이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봉사하는 걸 좋아해서 봉사한다면 또는 그의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봉사한다면, 어떤 다른 일이 발생한다 해도, 그는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안토니 알 이빈스, 대회 보고, 1948년 10월, 47~48쪽)

모사 2:18 보라, 너희는 나를 너희 왕이라 칭하였도다. 그런데 만일 너희가 너희 왕이라 칭하는 내가 참으로 너희를 섬기고자 일한다면, 그렇다면 너희가 서로 섬기고자 일함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Behold, ye have called me your king; and if I, whom ye call your king, do labor to serve you, then ought not ye to labor to serve one another?  
모사 2:19 그리고 또한 보라, 너희가 너희 왕이라 일컫는 바 내가 너희를 섬기느라 그 날들을 보내었으되, 오히려 하나님을 섬겨온 내가 만일 너희에게 조금이라도 감사를 받을 만하다면, 너희가 너희 하늘의 왕께 감사드림이 얼마나 마땅하냐! And behold also, if I, whom ye call your king, who has spent his days in your service, and yet has been in the service of God, do merit any thanks from you, O how you ought to thank your heavenly King!

주) "하나님께서 오늘 이모임을 통해, 그 동안의 선교사업 기간 동안에 추위에 떨고 흘린 모든 눈물을 보상하고도 남을 기쁨을, 나에게 주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수고와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해 둘 것은 이 모든 결과는 저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저에게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와 이 복음,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감사를 드려야 할 분은 주님입니다." (1988년 1월 17일, 구승훈)

모사 2:20 나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설혹 너희가 너희를 창조하시고 너희를 지켜 보전하시고, 너희로 하여금 기뻐하게 하시고, 너희로 하여금 서로 화평하게 살도록 하여 주신 저 하나님께 너희 온 영혼이 가질 능력이 있는 모든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 할지라도 -

I say unto you, my brethren, that if you should render all the thanks and praise which your whole soul has power to possess, to that God who has created you, and has kept and preserved you, and has caused that ye should rejoice, and has granted that ye should live in peace one with another—

 
모사 2:21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설혹 너희가 태초부터 너희를 창조하셨고, 너희에게 호흡을 주심으로 나날이 너희를 보전하사, 너희로 하여금 살아 움직이며 너희 스스로의 뜻대로 행하게 하고 계시고, 순간순간 너희를 지탱해 주기까지 하고 계시는 그를 섬긴다 할지라도 - 내가 이르노니, 설혹 너희가 너희 온 영혼을 다해 그를 섬긴다 할지라도 너희는 오히려 무익한 종일 것이니라.

I say unto you that if ye should serve him who has created you from the beginning, and is preserving you from day to day, by lending you breath, that ye may live and move and do according to your own will, and even supporting you from one moment to another—I say, if ye should serve him with all your whole souls yet ye would be unprofitable servants.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 받듦으로써 우리의 목숨을 잃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유일하고 참된 영원한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섬긴다는 것은 우리가 해의 왕국에서 살 권리를 얻을 수 있도록 이 지상에서 견디어 내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섬긴다는 것은 바로 해의 왕국에서 승영의 생활을 이루게 해주는 것입니다.

“섬김은 하나님 아버지께 성취를 안겨 드리는 것임을 알며, 모두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섬기라는 명을 믿음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아, 우리 마음이 순수해짐으로써 이러한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도래하는 날은 얼마나 영화로운 날이 되겠습니까? 그 날이 되면 우리는 헌신적으로 봉사할 때에만 참으로 행복하게 된다는 것을 스스로 경험하게 되어 명령할 필요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남을 돕고 남에게 봉사할 때 자립을 통해 누리게 되는 자유를 깨우쳐 주도록 합시다”(성도의 벗, 1983년 1월호, “자립심.해의 영광을 상속받을 자의 성품”, 매리온 지 롬니, 145쪽)

모사 2:22 또 보라, 그가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인즉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모두이며, 그는 만일 너희가 그의 계명을 지킨다면 너희가 땅에서 번성하리라고 너희에게 약속하셨나니, 그는 그가 말씀하신 것에서 결코 변경하시지 아니하시느니라.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그의 계명을 반드시 지키면, 그 또한 반드시 너희에게 복을 주시고 너희를 번성하게 하시느니라. And behold, all that he requires of you is to keep his commandments; and he has promised you that if ye would keep his commandments ye should prosper in the land; and he never doth vary from that which he hath said; therefore, if ye do keep his commandments he doth bless you and prosper you.  
모사 2:23 그리고 이제 먼저 그가 너희를 창조하시고, 너희에게 생명을 부여해 주셨으니, 그로 인해 너희가 그에게 빚졌느니라. And now, in the first place, he hath created you, and granted unto you your lives, for which ye are indebted unto him.

모사이야서 2:21~24, 34. “그에게 빚졌느니라”

• 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비 워스린(1917~2008) 장로는 우리를 대신하여 빚을 청산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를 표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서 늘 영생을 추구하는 데 우리 삶을 바쳐야 한다고 가르쳤다.

“어떻게 하면 구주께 진 빚을 갚을 수 있겠습니까? 그분은 우리가 결코 갚을 수 없는 부채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그분이 지지도 않은 부채를 갚으셨습니다. 그분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분의 무한하신 속죄가 있기에 우리 죄는 씻겨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가장 큰 은사인 영생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교성 14:7 참조]

그러한 은사에 값이 있을까요? 우리가 그러한 은사에 대해 보상할 수 있겠습니까? 몰몬경의 선지자 베냐민 왕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설혹 너희가 …… 너희 온 영혼이 가질 능력이 있는 모든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 할지라도 …… [또한] 너희 온 영혼을 다해 그를 섬긴다 할지라도 너희는 오히려 무익한 종일 것이니라.’[모사이야서 2:20~21]”(조셉 비 워스린, 리아호나, 2004년 5월호, 43쪽)

•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것에 대해 우리가 감사를 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우리가 겸손하여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기꺼이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께서 베푸신 은혜를 아주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은 곧 구주의 속죄를 통해 우리를 위하여 이루어진 모든 일에 비추어 볼 때 은혜를 완전히 망각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결코 그 빚을 갚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순종으로 그분의 크신 자비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차고 넘쳐야 합니다. 그분이 행하신 일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는 결코 그분을 실망시켜서는 안 됩니다. 그분은 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분은 그분이 받으신 큰 고통과 십자가에서 희생 제물로 그분의 피를 흘리는 대가를 치름으로써 우리를 사셨던 것입니다.

이제 그분은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요구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계명이 힘든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지만, 우리 가운데 그 계명을 기꺼이 지키지 않는 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에 대해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꺼이 계명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행위는 분명히 은혜를 모르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교회 회원으로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정직하게 십일조를 바치지 않으며, 지혜의 말씀을 지키려 하지 않고 이 외에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제 멋대로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의 아들의 은혜를 모르는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은혜를 모를 때 그분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모르는 자가 됩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브루스 알 맥콩키 편, 1:126)

모사 2:24 그리고 둘째로 그는 과연 그가 너희에게 명하신 대로 너희가 행할것을 너희에게 요구하시거니와 이에 대해 만일 너희가 행하면 그가 실로 즉시 너희를 축복하시나니, 그러므로 그는 너희에게 갚으신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여전히 그에게 빚지고 있으며, 지금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러하리니, 영원히 언제까지나 그러하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느냐?

And secondly, he doth require that ye should do as he hath commanded you; for which if ye do, he doth immediately bless you; and therefore he hath paid you. And ye are still indebted unto him, and are, and will be, forever and ever; therefore, of what have ye to boast?

모사이야서 2:24.“ 그에게 빚지고 있으며” : “오늘 날 지상의 주민들이 짓고 있는 가장 큰 죄는 하나님과 그의 통치권과 지배권을 인정하지 않는 배은망덕의 죄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은사와 위대한 예지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어떤 큰 원리를 전개시켜 나가는 도구가 됩니다. 그와 세상 사람들은 그의 뛰어난 재주와 지혜를 그 자신에게 돌립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을 오로지 스스로의 힘과 노력과 정신적인 능력에서 기인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이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음을 인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무시한 채 오직 자신에게 영예를 돌립니다. 이런 현상이 거의 모든 세상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과학, 예술, 기계, 그리고 모든 물질적인 면에서 눈부시게 진보한 현대 문명 사회는 ‘우리가 이 일을 해냈다’고 말합니다. 개인은‘내가 했다’고 말하며 하나님께 명예와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서 하나님은 지상의 주민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만사가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진노하신다고 한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한 계시를 읽어 드립니다.”(조셉 에프 스미스, 복음 교리, 242쪽)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구주의 희생으로 구속되었습니다. 따라서 주님의 것입니다. 시간, 재능, 금, 은, 밀, 좋은 밀가루, 술, 기름, 가축,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지상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구주를 제외하곤 어떤 사람도 하늘의 왕국을 위해 지상에서 희생을 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위해 쓴 잔을 마셨으며, 지구와 그 위에 놓인 모든 것을 구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육신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렇기에 그 고통을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견디어야 하고, 희생해야 하며, 우리는 무엇인가를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오래 가르쳐 왔습니다.”무엇을 위해서입니까? ‘물론, 주님을 위해서 입니다.’나는 하나님을 위해 희생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행복, 복리, 그리고 승영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것이 하늘이나 천사들이나 하나님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브리검 영, 브리검 영 설교집, 176~177쪽)

“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한다 해도, 어느 누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축복을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고통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온 축복과 함께, 그분의 위대한 사랑은 우리 인간이 보상하기엔 너무나 큰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갚을 수 없습니다. ”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 -  

모사 2:25 그리고 이제 내가 묻노니, 너희는 너희 스스로에 대해 무엇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대답하노니 아니라. 너희는 너희가 땅의 티끌만큼 된다고도 말할 수 없느니라. 그러할지라도 너희는 땅의 티끌로 창조하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나 보라, 그것은 너희를 창조하신 이에게 속한 것이니라. And now I ask, can ye say aught of yourselves? I answer you, Nay. Ye cannot say that ye are even as much as the dust of the earth; yet ye were created of the dust of the earth; but behold, it belongeth to him who created you.

모사이야서 2:25. 너희 몸은 “너희를 창조하신 이에게 속한 것이니라”

• 모사이야서 2장 25절은 주님께서 “내 몸이니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우리 몸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베냐민 왕의 가르침은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 6:20)라는 바울의 가르침과도 일치한다.

모사 2:26 그리고 나, 곧 너희가 왕이라 일컫는 나도, 너희 자신보다 나을 것이 없나니, 이는 나 역시 티끌로 지어졌음이라. 또 너희가 보거니와 내가 늙었고, 곧 이 죽어야 할 육신을 그 어미 되는 땅에게 내어 주려 하고 있느니라. And I, even I, whom ye call your king, am no better than ye yourselves are; for I am also of the dust. And ye behold that I am old, and am about to yield up this mortal frame to its mother earth.  
모사 2:27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 앞에 거리낌 없는 양심으로 행하며, 너희를 섬겼다고 너희에게 이른 것같이, 바로 그와 같이 내가 이때에 너희로 하여금 함께 모이게 한 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 관하여 내게 명하신 일에 대해 내가 서서 하나님께 심판받게 될 때, 내가 책망할 것 없는 자로 나타나게 하며, 너희의 피가 나에게 임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Therefore, as I said unto you that I had served you, walking with a clear conscience before God, even so I at this time have caused that ye should assemble yourselves together, that I might be found blameless, and that your blood should not come upon me, when I shall stand to be judged of God of the things whereof he hath commanded me concerning you.

모사이야서 2:27~32. 니파이인들의 죄를 책임질 수 없음 : "선지자는 상징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이다. 그의 백성들의 피가 그에게 미치지 않음(모사이야서 2:27~28 참조)에 관한 베냐민 왕의 설명은 주님이 베냐민 왕에게 요구하신 모든 것을 그가 백성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에 백성들이 지은 죄를 그가 떠맡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비유이다.(야곱서 1:18~19 참조) 하늘에 있는 합창대에 관한 베냐민 왕의 풍유적인 표현은(모사이야서 2:28 참조) 계시로 주어진 또다른 영적 진리이다. 베냐민 왕은 죽은 후에 언행으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사람들 중에 속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랐다.(니파이전서 1:8 참조)"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모사 2:2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로 하여금 함께 모이게 한 것은, 내가 바야흐로 나의 무덤으로 내려 가려 하는 이 시기에, 나의 옷이 너희의 피로부터 깨끗하게 되게 하여, 내가 평안히 내려가고, 나의 불멸의 영으로 하여금 위에 있는 합창대와 합하여 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I say unto you that I have caused that ye should assemble yourselves together that I might rid my garments of your blood, at this period of time when I am about to go down to my grave, that I might go down in peace, and my immortal spirit may join the choirs above in singing the praises of a just God.

 
모사 2:29 또 더욱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로 하여금 함께 모이게 한 것은, 내가 더 이상 너희의 교사도, 너희의 왕도 될 수 없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려 함이니라. And moreover, I say unto you that I have caused that ye should assemble yourselves together, that I might declare unto you that I can no longer be your teacher, nor your king;  
모사 2:30 이는 이 시간에도 너희에게 말하려 하는 동안 나의 온 몸이 참으로 심히 떨고 있음이라.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 참으로 나를 받들어 주고 계시며, 나를 용납하사 나로 하여금 너희에게 말하게 하시고, 내게 명하사 나의 아들 모사이야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요 통치자임을 오늘 너희에게 선포하게 하셨느니라. For even at this time, my whole frame doth tremble exceedingly while attempting to speak unto you; but the Lord God doth support me, and hath suffered me that I should speak unto you, and hath commanded me that I should declare unto you this day, that my son Mosiah is a king and a ruler over you.

주) 영이 함께 할 때 육신이 떨리는 현상과, 추울 때 떨리는 현상이 매우 흡사하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무엇인가가 치밀어 오르며 심히 떨 게 된다.  한편으로 죄 때문에도 떨 게 된다. (앨12:7) "이제 앨마가 이러한 말을 하고나자, 지에즈롬이 더욱 심하게 떨기 시작하였나니, 이는 그가 점점 더 하나님의 권능을 깨닫게 되었음이요, 또 그는 앨마와 앰율레크가 자기를 알고 있다는 것도 깨달았나니, 이는 그들이 그의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알고 있음을 깨달았음이라. 이는 예언의 영을 좇아 이러한 것을 알 수 있도록 그들에게 능력이 주어졌음이더라."

모사 2:31 이에 이제 나의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지금까지 해 온 대로 하기를 바라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과 또한 나의 부친의 명령을 지켜 번성하고, 너희 원수들의 손에 떨어지지 않도록 지키심을 입은 것같이, 바로 그와 같이 만일 너희가 나의 아들의 명령, 곧 그에 의해 너희에게 전달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진대 너희는 땅에서 번성할 것이요, 너희 원수들이 너희를 다스릴 능력을 갖지 못하리라. And now, my brethren, I would that ye should do as ye have hitherto done. As ye have kept my commandments, and also the commandments of my father, and have prospered, and have been kept from falling into the hands of your enemies, even so if ye shall keep the commandments of my son, or the commandments of God which shall be delivered unto you by him, ye shall prosper in the land, and your enemies shall have no power over you.

주) 대를 이어 봉사하는 통치자 가문, 왕조, 선택된 지도자들을 위하여 교회는 특별한 성전 대리 의식을 집행하고 있다.  그것이 그들의 사명이었기 때문이다.

모사 2:32 그러나 나의 백성들아, 너희 가운데 다툼이 일어날까 주의하고, 나의 부친 모사이야가 말씀하신 악한 영에게 즐겨 순종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But, O my people, beware lest there shall arise contentions among you, and ye list to obey the evil spirit, which was spoken of by my father Mosiah.  
모사 2:33 이는 보라, 그 영에게 즐겨 순종하는 자 위에 화가 선포되어 있음이니, 이는 만일 그가 그에게 순종하기를 즐겨하여 자기 죄 안에 머물다가 죽으면, 그는 자기 스스로의 영혼에 저주를 마시는 것임이라. 이는 그가 자기 스스로의 아는 바에 반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여, 영원한 형벌을 자기의 삯으로 받음이니라. For behold, there is a wo pronounced upon him who listeth to obey that spirit; for if he listeth to obey him, and remaineth and dieth in his sins, the same drinketh damnation to his own soul; for he receiveth for his wages an everlasting punishment, having transgressed the law of God contrary to his own knowledge.  
모사 2: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러한 것에 관하여 가르침을 받지 아니한 너희의 어린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너희 중에 누구라도 너희가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께 영원히 빚진 자로서, 너희가 가진 모든 것과 너희 자신의 모두를 그에게 돌려야 함을 알지 못하는 자 없으며, 또한 우리 조상 리하이가 예루살렘을 떠나던 때에 이르기까지, 거룩한 선지자들이 말한 예언이 들어 있는 기록에 관해서도 가르침을 받지 아니한 자가 없나니,

I say unto you, that there are not any among you, except it be your little children that have not been taught concerning these things, but what knoweth that ye are eternally indebted to your heavenly Father, to render to him all that you have and are; and also have been taught concerning the records which contain the prophecies which have been spoken by the holy prophets, even down to the time our father, Lehi, left Jerusalem;

모사이야서 2:34~41. 죄의 결과 : "베냐민 왕은 죄의 결과를 분명히 밝혔다.(모사이야서 2:36~40 참조) 사람이 무엇이 옳은가를 알면서 그것을 행하지 않을 때 그는 실제적인 법을 어기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을 반대하는 상태에 놓이게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육으로 난 인간의 근본 문제인(모사이야서 3:19 참조) “모든 의의 원수”(37절)가 되는 것이다.

"베냐민 왕과 모든 선지자들의 간증은 인간은 하나님을 섬길 때 실제로 자신을 섬긴다는 것이다. 죄는 불행과 고통, 그리고 속박을 가져다준다.(니파이후서 2:27~29, 앨마서 41:10, 교성 19:15~20 참조)"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모사 2:35 거기에는 또한 지금까지 우리 조상들이 말씀하신 것도 모두 들어 있느니라. 또한 보라, 그들은 주께서 그들에게 명하신 것을 말하였나니, 그러므로 그 말씀이 바르고 참되니라. And also, all that has been spoken by our fathers until now. And behold, also, they spake that which was commanded them of the Lord; therefore, they are just and true.  
모사 2:36 그리고 이제 나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모든 것을 너희가 알고 또 가르침 받고 난 후에, 만일 너희가 범법하여 말씀하신 바에 상반되게 행하여, 너희가 참으로 주의 영으로부터 스스로 물러남으로써, 그것으로 너희 안에 거할 곳이 없게 하여 너희가 복 받으며, 번영하며, 보전되도록 너희를 지혜의 길로 인도하지 못하게 할진대 - And now, I say unto you, my brethren, that after ye have known and have been taught all these things, if ye should transgress and go contrary to that which has been spoken, that ye do withdraw yourselves from the Spirit of the Lord, that it may have no place in you to guide you in wisdom’s paths that ye may be blessed, prospered, and preserved—

모사이야서 2:34~41. 고의로 하나님께 거역하는 행위

• 무엇이 옳은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해당 율법만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는 상태에 처하는 것이며, 따라서 그 자체로 심각한 죄가 된다.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은 그러한 거역에 대한 간단한 실례로 다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떤 감독이 성전 추천서를 받기 위해 찾아온 한 자매에 대해 한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지혜의 말씀을 지켰는지 묻자 그녀는 가끔 커피를 한 잔씩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감독님, 설마 그것 때문에 저를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진 않으시겠죠?’ 감독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주님의 집과 자매님 사이에 커피가 있는 한 결코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고든 비 힝클리, 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60쪽)

모사 2: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를 행하는 사람 그는 하나님께 드러내어 거역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는 즐겨 악한 영에게 순종하며, 모든 의의 원수가 되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그의 안에 거할 곳이 없으시니, 이는 그가 거룩하지 않은 성전에는 거하지 아니하심이라.

I say unto you, that the man that doeth this, the same cometh out in open rebellion against God; therefore he listeth to obey the evil spirit, and becometh an enemy to all righteousness; therefore, the Lord has no place in him, for he dwelleth not in unholy temples.

주) 성신을 거스리는 죄는 어찌 보면 매우 쉽게 이루어지는 것 같기도하다.  주님의 영의 속삭임을 무시하고 고의로 죄를 범하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 보면 성신을 거역하는 것과 같다.  아들에 대한 간증을 지니고도 그것을 고의로 부인하는 것이 성신을 거스리는 죄라면, 아들에 대한 간증을 지니고도 고의로 죄를 지음으로써 말로써가 아닌 행동으로 부인하는 것은 참으로 성신을 거스리는 죄의 바로 전 단계가 아닌가?

모사 2:38 그러므로 만일 그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원수로 있다가 죽으면, 하나님의 공의의 요구가 그의 불멸의 영혼을 일깨워 그 자신의 죄과를 통렬히 느끼게 하나니, 이는 실로 그로 하여금 주의 면전에서 뒷걸음질치게 하며 실로 그의 가슴을 죄책감과 고통과 고뇌로 가득하게 하는 것이라. 이는 마치 꺼지지 않는 불과 같으니 그 불꽃이 세세영원토록 올라가느니라. Therefore if that man repenteth not, and remaineth and dieth an enemy to God, the demands of divine justice do awaken his immortal soul to a lively sense of his own guilt, which doth cause him to shrink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doth fill his breast with guilt, and pain, and anguish, which is like an unquenchable fire, whose flame ascendeth up forever and ever.

모사이야서 2:38. 영원한 벌 : "“영원한 벌, 곧 끝없는 형벌이란 이 형벌을 받는 자는 영원히 이것을 견디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러할지라도 이 고통에는 끝이 없으리라 기록되지 아니하였고 무궁한 고통이라 기록되어 있느니라. 또, 기록되기를 영원한 정죄라 하였도다. 그런즉 이는 다른 경전보다 더욱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나니, 전적으로 내 이름의 영광을 위해 사람의 자녀들의 마음에 역사하게 하려는 것임이라. 그런즉 내가 이 비밀을 너희에게 설명하리니, 이는 실로 나의 사도들과 같이 아는 것이 너희에게 합당함이니라. 이 일에 택함을 받은 너희에게 실로 하나같이 말하노니 이는 너희로 나의 안식에 들어오게 하려 함이니라. 대저, 보라, 경건의 비밀, 그 얼마나 큰고! 이는 보라, 내가 무궁함이요 내 손에서 주어지는 형벌은 무궁한 형벌임이니, 이는 무궁이 내 이름임이라. 그런즉- 영원한 형벌은 하나님의 형벌이요, 무궁한 형벌은 하나님의 형벌이니라.’(교성 19:6~12)

“하나님의 율법은 불변합니다. 이 설명에서 우리는 영원하고 무한한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같은 범법에는 항상 같은 형벌이 따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 형벌은 하나님께서 불변하는 율법에 따라 정해 놓으신 형벌이기 때문에 영원한 형벌 또는 무궁한 형벌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한한 고통을 맛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그의 범법에 대한 벌을 모두 받은 후에는 형벌에서 풀리게 되나, 그 형벌은 다음 번의 죄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것이 영원히 반복되는 것입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2:202)

모사 2:39 그리고 이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자비가 그 사람을 주장할 수 없나니 그러므로 그의 마지막 운명은 결코 그침이 없는 고통을 견디는 것이 되리라. And now I say unto you, that mercy hath no claim on that man; therefore his final doom is to endure a never-ending torment.  
모사 2:40 오 모든 너희 늙은 자들 그리고 또한 너희 젊은 자들 그리고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너희 어린아이들아, 이는 내가 너희가 알 수 있도록 명백하게 말하였음이니, 나는 너희가 깨어 범법에 빠진 자들의 무서운 처지를 기억하기를 비노라.

O, all ye old men, and also ye young men, and you little children who can understand my words, for I have spoken plainly unto you that ye might understand, I pray that ye should awake to a remembrance of the awful situation of those that have fallen into transgression.

"제게 있어 [이] 경고의 위력은 우리 각자가 심판받기 위해 이 생이 끝난 후 구주 앞에 서게 될 때를 마음속에 그려보게 합니다. 베냐민 왕이 저에게 주님의 면전에서 뒷걸음질치는 것에 대해 말할 때, 저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저는 심판의 그날에 영화로우시며 부활하신 구주 앞에 서 있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온 마음으로 바라는 것은, 뒷걸음질치기보다 그분을 바라보고그분이 미소지으며 이렇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들어오너라.”(마태복음 25:21 참조)

"베냐민 왕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우리의 본성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이생에서 찾음으로써 어떻게 그런 말씀을 듣고자 하는 소망을 얻을 수 있는지 분명히 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확실한 기초 위에 설수 있게 함은 물론 유혹의 폭풍이 부는 동안에도 의 안에 굳건히 설 수 있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베냐민 왕은 주님 자신과 수천 년 동안 선지자들이 사용했던 아름다운 비유로 그 변화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아이─어린아이와 같이 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그것을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강해지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처럼 되는 것을 약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때에 따라 자녀들이 어린아이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도 사랑, 즉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을 우리의 삶에 지니도록 권고할 때 이러한 말씀을 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린도전서 13:11)

"그러나 다른 누구와도 마찬가지로 힘과 용기를 가진 사람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고 있었던 베냐민 왕은, 어린아이같이 되는 것이 유치해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 그분의 뜻을 행할 수 있는 힘을 주시도록 간구한 후 그것을 해내신 구주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도덕적 위험이 닥쳐올 때 안전할 수 있는 힘을 얻으려면 우리의 본성은 어린아이와 같이 되도록 변화해야 합니다." (헨리 비 아이어링, “어린아이와 같이”, 제176차 연차 대회, 리아호나 2006년 5월호 14)

모사 2:41 또 더욱이 나는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의 복되고 행복한 상태를 깊이 생각해 보기를 바라고자 하노니, 이는 보라, 그들은 현세적이거나 영적인 모든 일에 복됨이요, 만일 그들이 끝까지 충실히 견디면 하늘에 영접되나니, 그로 인해 하나님과 함께 결코 끝이 없는 행복한 상태에 거하게 되리라. 오 기억하라, 이러한 것들이 참됨을 기억하라. 이는 주 하나님께서 이를 말씀하셨음이니라. And moreover, I would desire that ye should consider on the blessed and happy state of those that keep the commandments of God. For behold, they are blessed in all things, both temporal and spiritual; and if they hold out faithful to the end they are received into heaven, that thereby they may dwell with God in a state of never-ending happiness. O remember, remember that these things are true; for the Lord God hath spoken it.

“행복은 우리 존재의 목적이다. 행복으로 이르는 길을 추구한다면, 그 종착지가 바로 행복일 것이며, 그 길은 덕, 의로움, 성실, 거룩함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

“ …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의 행복을 계획하셨으므로 그 행복을 증진시킬 수 없는 계명이나 의식, 또는 그의 율법과 의식을 받아들인 자에게 큰 상과 영광을 가져다주지 못할 계명이나 의식을 제정하지 않으실 것이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조셉 필딩 스미스 편 [1976], 240~241똑)

“충실한 사람들의 도전 중 하나는 때때로 불순종적이고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들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이 세상에서 물질적 축복을 받는 것처럼 보인다고 깨닫는 것입니다. … 성도들은 자신을 지나치게 이웃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하며 끝까지 충실해야 합니다. … 의심의 여지없이, 태양은 충실한 사람들을 비출 것이며, 때로는 그들은 의로운 사람들보다 훨씬 더 풍성한 빛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충실한 사람들의 신앙과 헌신은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되며, 그들이 하나님의 보석 가운데 포함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는 누가 의로우며 누가 사악한지, 누가 하나님께 봉사했으며 누가 하지 않았는지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입니다.( Christ and the New Covenant, 296~297쪽)

주) 세상적인 축복과 영적인 축복이 별개의 것이 아님, (교성29:34) "내게 있어서 만물은 영적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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