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계. TITLE

주석 로마서 8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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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을 받음.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Law of Christ brings life and peace—Those adopted as sons of God become joint-heirs with Christ—God’s elect are foreordained to eternal life—Christ makes intercession for man.

로마서 4~8장 소개 및 연대

로마서 1~3장에서 바울은 복음 성약을 맺어야 할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로마서 4~8장에서 그는 성약 안에서의 삶,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삶의 특성을 가르쳤다.(로마서 8:1) 바울은 의로움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오는 것이지 모세 율법의 행위로 오지 않는다고 가르치면서(로마서 3:21~31 참조), 이 교리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세 율법이 주어지기 수백 년 전에 살았던 아브라함을 예로 들었다.(로마서 4장 참조) 로마서 5장은 이 서한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되는데, 여기서부터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했다. 복음 성약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간다.(로마서 5:1~2)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가 죄를 묵과하지는 않으나 죄를 극복할 힘을 준다고 분명하게 밝혔다.(로마서 6:1~8:13 참조) 침례를 통해 복음 성약을 맺는 것은 죄에 대한 우리의 죽음 및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새 생명”을 상징한다.(로마서 6:4; 또한 3~11절 참조) 그 성약 관계에 충실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가 된다.(로마서 8:16~17)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세의 율법을 성취하셨을 때, 옛 성약은 복음의 율법으로 대치되었다. 바울은 모세 율법의 의례와 관습에 여전히 집착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그 율법을 포기하고, 새로운 성약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충분하게 받아들이도록 설득하였다.(히브리서 9:15 참조) 로마서 7~8장은 남편이 죽은 후에 남편에게 율법으로 인해 더 이상 얽매이지 않게 된 한 여자에 대한 비유를 담고 있다.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모세의 율법을 성취하신 이후에는 성도들이 더 이상 그 율법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나타내 주고 있다. 그리고 나서 바울은 복음과 그것에 따르는 성약을 받아들이는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되며 또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지신 모든 것을 상속받는다고 간증하였다.

로마서 8장에 나오는 약속들은 감동적이면서 영감에 찬 말씀이다. 바울의 이 말씀을 읽기 전에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다음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본다. “[여러분은] …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고 예수님과 함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보다 앞서 간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권능과 영광, 영원한 권능의 보좌를 상속받아 마침내는 하나님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343쪽)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로마서 8:1~13.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라]”

로마서 8장 1~13절에서, 바울은 “영”과 “육신”을 누차 언급했다. 이라는 단어로는 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로마서 8:2), 즉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과 모세 율법 이후에 확립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칭했다. 육신이라는 단어로는 주로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한(로마서 8:3) 모세 율법을 지칭했다.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 로마서 8장 1~13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생명과 평안은 모세 율법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하는 은혜를 통해 온다. 모세 율법에 따른 행위는 세속적인 것, 육신의 것, 죽음의 것을 다룬다. 거기에는 속죄하고, 속량하고, 구원하고, 현세에서는 기쁨과 평안을 가져다주고 내세에서는 영생을 가져다줄 권능이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영적인 것, 영의 것, 생명을 가져다주는 것을 다룬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의의 일을 행하는 자는 자기 상을 받으리니, 곧 이 세상에서는 평화를,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을 받으리라.’ (교리와 성약 59:23)” (Doctrinal New Testament Commentary, 2:259–60) 

로마서 8:13. 영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임]”

기독교 내 일부 단체와 다른 종교적 관례에서는 육신의 욕구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육체적 즐거움을 온전히 삼가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많은 육체적 즐거움은 죄가 되지 않으며, 유익하다. 바울은 성령을 동반하면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의도하신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영은 “몸의 행실을 죽이[억제하]”고 영적 삶을 전해 줄 수 있다.(로마서 8:13; 또한 갈라디아서 5:16 참조) 십이사도 정원회의 팔리 피 프랫(1805~1857) 장로도 다음과 같이 이와 유사한 가르침을 주었다. “성신의 은사는 … 모든 자연적인 정열과 감정을 정화하고, 지혜의 은사를 통해 그것들을 합법적으로 사용하도록 조절해 준다.”(Key to the Science of Theology [1978], 61)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롬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For what the law could not do, in that it was weak through the flesh, God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for sin, condemned sin in the flesh:
롬 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That the righteousness of the law might be fulfilled in 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For they that are after the flesh do mind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ey that are after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For to be carnally minded is death; but to be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Because the carnal mind is enmity against God: for it is not subject to the law of God, neither indeed can be.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So then they that are in the flesh cannot please God.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But ye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so be that the Spirit of God dwell in you. Now if any man have not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ne of his.
롬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And if Christ be in you, the body is dead because of sin; but the Spirit is life because of righteousness.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But if the Spirit of him that raised up Jesus from the dead dwell in you, he that raised up Christ from the dead shall also quicken your mortal bodies by his Spirit that dwelleth in you.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Therefore, brethren, we are debtors, not to the flesh, to live after the flesh.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For if ye live after the flesh, ye shall die: but if ye through the Spirit do mortify the deeds of the body, ye shall live.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For as many as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they are the sons of God.

로마서 8:14~16.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

경전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로마서 8:16) 언급될 때는 한 가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첫째, 모든 사람은 글자 그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영의 자녀들이다.(말라기 2:10; 사도행전 17:29; 히브리서 12:9;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리아호나, 2010년 11월호, 129쪽 참조) 둘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나타내고, 회개하고, 침례와 성신의 은사를 받을 때, 우리는 성약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다.(요한복음 1:12; 갈라디아서 3:26~29; 모사이야서 5:7; 교리와 성약 11:30; 모세서 6:65~68 참조)

로마서 8장 16절에서 바울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한 것은 맥락상 두 번째 의미인 성약 관계를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바울이 말한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와 맺는 성약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았다.(로마서 8:14) 성신의 동반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성약의 자녀이며 우리가 충실할 경우 언젠가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리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시는 것이다.(로마서 8:16~17)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이 말한 축복, 즉 “하나님의 상속자”(17절), 우리를 위한 영의 중재,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랑의 충만한 표현 등과 같은 축복은 하나님의 성약의 자녀들이 누리는 것이지만, 그분의 모든 영의 자녀가 반드시 누리는 것은 아니다. 

로마서 8:15. “양자의 영”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던 시기에 로마의 통치자였던 가이사 아구스도는(누가복음 2:1 참조) 그의 전임자였던 가이사 율리어스에게 입양된 사람이었다. 입양은 로마제국에서 흔히 있는 일이었기에, 바울의 독자들에게 그 용어는 친숙한 개념이었을 것이다. 누군가를 합법적으로 입양한 사람은 친자녀가 누리게 될 모든 권리와 특권을 입양된 사람에게 주었다. 따라서 우리가 복음 성약을 맺음으로써 “양자의 영”을 받을 때(로마서 8:15),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자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가 된다.(로마서 8:17)

로마서 8:15.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구주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 또는 “나의 아버지”를 의미하는 아람어 Abba[아빠]라는 말로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셨다.(마가복음 14:36 참조) 구주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그들도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 불러야 한다고 가르치셨다.(마태복음 6:9; 누가복음 11:2 참조)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라는 바울의 말은(로마서 8:15) 초기 기독교인들이 구주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을 불렀음을 암시한다. 그들은 “아버지”라는 칭호가 자신들이 하나님과 함께 친밀하고도 개인적인 관계를 누리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여겼을 것이다. 하나님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모든 칭호 중에서도 “아버지”는 그분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당신을 부를 때 사용하라고 하신 칭호이다.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For y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bondage again to fear; but ye have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whereby we cry, Abba, Father.

로마서 8:15 — 아빠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아빠는 아버지를 뜻하는 아랍어이다.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가족으로 입양된 양자들은 우주의 통치자이신 그분을 이렇게 친아버지를 부르듯 호칭할 특권을 갖는다.” (브르스 알 맥콩키, Doctrinal New Testament Commentary, 2:261)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우리가 좋아하는 찬송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찬송가 187장)에 나오는 의미 있는 가사를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인생의 한 가지 위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나는 하늘 부모님의 영의 계보에 따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한 부모가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영원한 잠재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훌륭한 견해는 우리가 좌절하지 않게 해줍니다. 그것은 의로운 선택을 하고 우리 내부의 최선의 것을 추구하도록 우리를 강화시킵니다. 젊은이의 마음에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여러분이 인생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자긍심과 동기를 주었다는 훌륭한 개념을 세워 주십시오.(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25쪽)

롬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And if children, then heirs; heirs of God, and joint-heirs with Christ; if so be that we suffer with him, that we may be also glorified together.

로마서 8:17.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가(로마서 8:17) 의미하는 바를 이렇게 설명했다. “함께 상속자가 된 사람은 주된 상속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포함하여 다른 모든 상속자들과 함께 동등하게 상속받는다. 함께 상속자가 된 각각은 모든 것의 전체를 나누지 않고 동등한 몫으로 취한다. 만일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안다면, 다른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한 사람이 모든 권능을 지닌다면, 그와 함께한 모든 상속자들도 마찬가지이다.”(Mormon Doctrine, 2nd ed. [1966], 395)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렇게 가르쳤다.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신학에서 볼 때, 지상 생활의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우리의 운명을 실현하도록, 즉 그분처럼 되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 성경에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묘사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라고(로마서 8:16~17) 묘사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로마서 8:17) 하며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된다라고(요한1서 3:2)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지상 생활의 목적은 육신을 얻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복음의 율법과 의식에 순종함으로써, 승영 또는 영생으로 불리는 영화로운 부활된 해의 왕국에 합당한 자격을 갖추는 것임을 믿습니다.”(“배도와 회복”,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85쪽)

로마서 8:17.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바울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 것은 구주께서 속죄 희생의 일부로 겪으신 고통을 우리도 겪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의 고통을 그분과 함께 겪게 될 것이라는 의미였다.(마태복음 11:28~30 참조) 칠십인 정원회의 키스 알 에드워즈 장로는 이런 식으로 고통을 대처하면 구주를 더 잘 알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고난, 슬픔, 비통함을 대처할 때 그리스도에 초점을 둠으로써 우리는 영적인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옛 선지자 바울은 우리가 고난을 통해 구주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기록했습니다.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그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로마서 8:16~17]

그렇다고 일부러 어려움이나 고난을 찾지는 마십시오. 이 성구가 가르치는 것은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구주를 더 잘 알게 해 주는 것은 우리가 어떤 태도로 우리에게 주어진 어려움과 고난에 대처하느냐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

고난이 고의로 온 것이든 무심코 온 것이든, 우리가 고난을 견뎌야 할 때 우리는 남다른 상황에 처하게 되며 우리가 선택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당하셨던 고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됩니다. …

… 우리는 … 그분이 겪으신 고통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으며, 그분의 영이 우리를 위로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우리의 구주를 매우 실제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그리하여 그들이 당신을 알도록”, 리아호나, 2006년 11월호, 99~101쪽)

“후기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영의 자녀와 육으로 난 독생자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우선권 때문에, 그분은 아버지의 당연한 상속자이시다. 아버지의 뜻에 엄격하게 따르는 것, 복음과 그 의식에 대한 순종 및 무한하신 속죄를 행함으로써 은혜에 은혜를 입어 진보하는 것을 통하여, 예수께서는 모든 인류의 구주가 되셨으며 또한 아버지께서 가지신 모든 것의 상속자가 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속주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복음의 의식에 순종하며, 성령을 자기의 인도자로 삼아 자발적인 순종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또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될 수 있다. 영원의 세계에서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이 지니고 있는 것과 똑같은 진리, 권능, 지혜, 영광, 그리고 승영을 상속받을 수 있다.(교리와 성약 84:38 참조)”“(상속자”, 몰몬 백과사전, 2:583)

“우리보다 앞서 간 사람들처럼 권능과 영광과 영원한 권능의 보좌를 상속받아 마침내는 하나님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는 것”(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343쪽)

“공동 상속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상속자를 포함하여 다른 모든 상속자들과 동등하게 상속받는 사람이다. 각 공동 상속자는 동등하게 그리고 전체에서 나눌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 만일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 다른 모든 이들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한 사람이 모든 권능을 가지고 있다면, 그와 함께 상속 받는 다른 모든 이들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우주가 한 사람에게 속해 있는 것이라면, 공동 상속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그 모든 것이 똑같이 속하게 된다.”(브르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395쪽)

 “모든 사람이 공평한 대우를 받은 뒤, 심판이 있게 됩니다.(모사이야서 3:18 참조,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206 참조) 각자는 자신의 순서대로 부활됩니다.(고린도전서 15:21~23) 그러나 인간이 받는 영광은 아버지의 계획에 대한 율법과 의식에 순종했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고린도전서 15:40~42 참조)

“회개를 통해 순결하게 된 사람들은 영생을 받고 하나님의 면전에 돌아가게 됩니다. 그들은 승영에 이르러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로마서 8:17, 또한 교리와 성약 76:94~95; 84:35; 132:19~20;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358~359쪽 참조)

“계획을 알지 못하고 필멸의 상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조건이 계획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주어진 율법이 없는 곳에는 형벌이 없으며, 형벌이 없는 곳에는 정죄가 없으며, 정죄가 없는 곳에는 속죄로 인하여 … 그들이 그의 권능으로 구제 받음이라.’(니파이후서 9:25)

“죽은 자를 구속하는 그 거룩한 사업이 없다면, 그 계획은 불완전한 것이 될 것이며 실제로 불공평한 것이 될 것입니다. 성전 의식, 즉 엔다우먼트, 영원한 결혼을 통한 인봉은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할 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의식을 받는 데 합당하지 못하게 하는 어떤 것도 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이 영원한 드라마의 제3막에서는 여러분이 지금보다 더 자유롭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The Play and the Plan, 3~4쪽)

롬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For I reckon that the sufferings of this present time are not worthy to be compared with the glory which shall be revealed in us.

 

롬 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For the earnest expectation of the creature waiteth for the manifestation of the sons of God.

 

롬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For the creature was made subject to vanity, not willingly, but by reason of him who hath subjected the same in hope,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Because the creature itself also shall be delivered from the bondage of corruption into the glorious liberty of the children of God.

 

롬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For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groaneth and travaileth in pain together until now.

 

롬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And not only they, but ourselves also, which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even we ourselves groan within ourselves, waiting for the adoption, to wit, the redemption of our body.

 

롬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For we are saved by hope: but hope that is seen is not hope: for what a man seeth, why doth he yet hope for?

 

롬 8: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But if we hope for that we see not, then do we with patience wait for it.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Likewise the Spirit also helpeth our infirmities: for we know not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itself maketh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로마서 8:26~27. “성령이 …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라”

다른 사람을 위해 간구하거나 행하는 것을 중보라고 한다. 로마서 8장 26~27절에서, 바울은 때때로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라고 가르쳤다.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영이 우리를 위해 중보하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성신은 “충실한 이들을 인도하며 그들이 주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말하도록 이끈다. 완전한 기도는 언제나 영으로부터 영감을 받는 기도이며, 그런 기도는 늘 응답된다. 영은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을 미리 알려 주기 때문이다.”(Doctrinal New Testament Commentary, 2:266; 또한 교리와 성약 50:29~30 참조) 

롬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And he that searcheth the hearts knoweth what is the mind of the Spirit, because he maketh intercession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로마서 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칠십인 정원회의 제임스 비 마르티노 장로는 바울이 로마서 8장 28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한 말의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마 성도들이 기독교 역사상 가장 혹독한 박해를 받기 불과 몇 년 전에 사도 바울은 흥미로운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로마서 8:28]라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우리를 온전하게, 또 완전하게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좀 더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데 필요한 속성과 성품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겪게 하십니다. 시련은 여러 가지 형태로 오지만, 우리가 경험에서 유익을 얻는 방법만 깨닫는다면 각 시련은 우리가 조금 더 구주와 같이 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교리를 이해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강하게 확신하게 됩니다. 이생에서 왜 그런 일을 겪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경험을 통해 성장하리라는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리아호나, 2010년 5월호, 101쪽)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For whom he did foreknow, he also did predestinate to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ethren.

로마서 8:29.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는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다는 말이 의미하는 바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 …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누구의 형상입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들, 즉 무죄하고 순진하며 결점 없는 남자와 여자, 하나님과 똑같은 속성과 형상을 지닌 사람들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 1:26~27 참조] 인간은 타락했을 때 그 형상을 잃지 않았으며, 그의 속성은 그의 창조자인 그리스도의 형상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또한 아버지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히브리서 1:3 참조] … 그리스도의 속죄와 부활, 그리고 복음에 대한 순종을 통해 우리는 다시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르게 될 것이며[로마서 8:29 참조], 그 후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 및 속성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2007], 52쪽; 또한 고린도후서 3:18; 요한1서 3:2; 앨마서 5:14 참조)

로마서 8:29.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로 언급했다.(로마서 8:29; 또한 히브리서 2:17 참조) 구주를 형[오빠]으로 부르는 것은 어떤 면에서 정확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구주요 창조주이며 아들이신 하나님으로서 그분께 마땅히 드려야 할 존경을 의도치 않게 축소하게 될 수도 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일부 후기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과는 대조적으로 그분이 아들이시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상 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그분을 자녀, 아들, 형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 관계가 어떤 것인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개인적인 관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자녀이며, 아들과 딸이고, 형제와 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그분을 하나님으로 언급하는 것이 좀 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그분에 대해 다정하고 개인적인 감정을 발전시키려는 시도에서, 일부 사람들은 그분에게 인간성을 부여하며 때로는 그분의 신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점을 분명히 합시다. 예수님이 전세에서 우리의 맏형이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세에서 우리가 복음 성약 안에서 그분의 아들과 딸로서 ‘거듭났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우리는 믿습니다.”(“Building Bridges of Understanding,” Ensign, June 1998, 67) 

롬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Moreover whom he did predestinate, them he also called: and whom he called, them he also justified: and whom he justified, them he also glorified.

로마서 8:29~30. 예정설

로마서 8장 29~30절에서, 미리 정하다[predestinate]로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는 ‘미리 지명하다’라는 뜻이며, 하나님의 미리 아심에 의거하여 일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분과 같이 되도록 예임되는 것을 나타낸다.(또한 에베소서 1:3~4; 베드로전서 1:2 참조) “예임은 개인이 특정한 부름이나 책임을 받게 된다고 보장하지는 않는다. 그러한 기회는, 예임이 전세에서의 의로움의 결과로 왔듯이, 이 세상에서 선택의지를 의롭게 행사한 결과로 온다.”(“예임”, 신앙에 충실함: 복음 참고서[2004], 142쪽; 또한 앨마서 13:3~4 참조) 

롬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What shall we then say to these things? If God be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로마서 8:31~32.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바울은 그리스도의 속죄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고 우리와 우리의 영원한 행복에 전념하신다는 사실을 나타낸다고 가르쳤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속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일하시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키시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도 교회 회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십자가에 달리심과 속죄의 무한한 대가를 생각해 볼 때, 저는 그분이 우리에게 등을 돌리지 않으실 것임을 여러분에게 약속할 수 있습니다. …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역경이 무엇이든지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고쳐야 하는 부서진 것들”, 리아호나, 2006년 5월호, 71쪽)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He that spared not his own Son, but delivered him up for us all, how shall he not with him also freely give us all things?
롬 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Who shall lay any thing to the charge of God’s elect? It is God that justifieth.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Who is he that condemneth? It is Christ that died, yea rather, that is risen again, who is even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also maketh intercession for us.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ibulation, or distress,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peril, or sword?

 

롬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As it is written, For thy sake we are killed all the day long; we are accounted as sheep for the slaughter.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Nay,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that loved us.

로마서 8:37.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장 37절에서, “넉넉히 이기느니라”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은 바울이 로마서 5장 9~20절에서 “더욱”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성구들을 반영하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가능해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담의 타락에 따른 결과보다 더욱 강력함을 강조한다.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For I am persuad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or angels, nor principalities, nor powers, nor things present, nor things to come,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Nor height, nor depth, nor any other creature, s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which is in Christ Jesus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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