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니파이 후서 19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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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사야가 메시야처럼 말함 - 흑암 중에 있던 백성이 큰 빛을 볼 것임 -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남 - 그는 평강의 왕이 될 것이며 다윗의 보좌에 앉아 다스릴 것임 - 이사야 9장과 비교하라. 주전 559~545년경.

Isaiah speaks Messianically—The people in darkness to see a great Light—Unto us a child is born—He shall be the Prince of Peace and shall reign on David’s throne—Compare Isaiah 9. [Between 559 and 545 B.C.]

주) 니파이후서 19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

니파이후서 19장. “우리에게 한 아기가 났고”

• 앗수르인들은 이스라엘(에브라임)과 수리아 연합군을 급습하여 다메섹을 무너뜨리고, 후에 갈릴리라고 불린 이스라엘 북부 지역을 차지했다.(열왕기하 15:27~31 참조) 니파이후서 19장 1절에는 이 사건을 “어둠”을 몰고 온 “고통”이라고 표현했다. 나머지 이스라엘과 남쪽에 있는 유다에 닥친 이러한 침략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사야는 “큰 빛”(니파이후서 19:2)이 비췰 것이라는 말로 이곳에 오실 메시야에 대해 예언했다.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가 배정받은 땅은 북 이스라엘, 즉 갈릴리였으며 이곳은 예수님께서 성장하시고 성역을 베푸신 주요 장소였다. 마태와 요한은 메시야께서 갈릴리 지역에 거주하신 사실을 목격했으며, 이사야의 예언은 그렇게 성취되었다.(마태복음 4:12~16; 요한복음 1:5 참조)

주) 1~7절 . 갈릴리 지역에 대한 예언들 : "이스라엘의 가장 북부인 갈릴리 해 인근은 이스라엘이 북쪽에서 오는 적들에게 가장 먼저 공격 당하는 지역이었다. 그런 정벌대들이 올 때마다 이 지역은 가장 많이 파괴 당했다. 니파이후서 19장 1~7절에 인용된 이사야의 예언은 다윗의 후손이며 그들의 “전능하신 하나님”이기도 한 한 아기를 통해 이 지역이 구함 받을 것을 약속해 주었다. 이 갈릴리 지역은 예수님이 지상 생활에서 많은 성역을 베풀었던 곳이다. 니파이후서 19장 5절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은 물리적인 전투가 아니라 성신의 내적인 불사름으로 그들의 속박과 짐을 벗겨 주셨다.(또한 교리와 성약 19:31 참조)" (몰몬경 학생 학습 지도서, 교회 교육 기구 편)

니후 19: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둠은 그의 고통 중에 그러하였던 것 같지는 아니하였으니, 그때 그가 처음에 스블론 땅과 납달리 땅을 가벼이 괴롭게 하시고, 그 후에 열국의 갈릴리 요단 저편 홍해 길 지경을 더욱 혹심히 괴롭게 하셨더라. Nevertheless, the dimness shall not be such as was in her vexation, when at first he lightly afflicted 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and afterwards did more grievously afflict by the way of the Red Sea beyond Jordan in Galilee of the nations.

(사9: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Nevertheless the dimness shall not be such as was in her vexation, when at the first he lightly afflicted 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and afterward did more grievously afflict her by the way of the sea, beyond Jordan, in Galilee of the nations.

니후 19:2 흑암 중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는 자들 그들 위에 빛이 비취었도다.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they that dwell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upon them hath the light shined.

(사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they that dwell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upon them hath the light shined.

주) "이스라엘 왕국의  어두움과 영적인 암흑은 주님께서 그의 성역을 베푸실 똑 같은 지리적인 장소에 비춰질 큰 빛과 대조를 이룬다.  스블론 땅과 납달리 땅은 그리스도의 시대에 갈릴리라고 알려진 곳을 둘러싸고 있다.  이사야가 그의 백성들에게 그리스도의 큰 빛이 비추일 장소를 예언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

(마4:13-16)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것이요, 너희가 범사에 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니후 19:3 주께서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고 기쁨을 더하게 하셨사온즉 - 그들이 추수 때의 즐거움을 따라, 또 사람들이 탈취물을 나누는 때 기뻐함같이 주 앞에서 기뻐하오니이다. Thou hast multiplied the nation, and increased the joy-they joy before thee according to the joy in harvest, and as men rejoice when they divide the spoil.

(사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Thou hast multiplied the nation, and not increased the joy: they joy before thee according to the joy in harvest, and as men rejoice when they divide the spoil.

니후 19:4 이는 주께서 그의 짐의 멍에와 그 어깨의 몽둥이 그의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셨음이니이다. For thou hast broken the yoke of his burden, and the staff of his shoulder, the rod of his oppressor.

(사9: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For thou hast broken the yoke of his burden, and the staff of his shoulder, the rod of his oppressor,
as in the day of Midian.

주) staff는 막대기, 지팡이, 곤봉, 지휘봉 등으로 번역된다. rod는 장대, 막대, 회초리, 채찍 등으로 번역된다.

니후 19:5 이는 전사의 모든 싸움은 혼란한 소음과 피에 구른 옷으로 행하여지나, 이것은 불사름과 불의 연료로 행하여질 것임이니이다. For every battle of the warrior is with confused noise, and garments rolled in blood; but this shall be with burning and fuel of fire.

(사9: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For every battle of the warrior is with confused noise, and garments rolled in blood; but this shall be with burning and fuel of fire.

주) '불사름과 불의 연료' (말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니후 19:6 이는 우리에게 한 아기가 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을 주셨으니, 정사가 그 어깨 위에 있을 것이며, 그 이름은 경이로운 자라, 모사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니파이후서 19:6~7. “정사가 그 어깨 위에 있을 것이며”

•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니파이후서 19장 6~7절에 나오는 이사야 예언의 성취가 속죄와 복천년 시기 둘 다와 관련이 있다고 기록했다. “정사가 궁극적으로 그분 어깨에 있을 것이라는 말은 온 세상이 언젠가는 그분이 만주의 주이시요, 만왕의 왕이시며, 거룩한 주권자 및 대제사로서 지니신 위엄과 신성한 예복을 갖추시고 이 땅과 그분의 교회를 친히 통치하시리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임을 확증하는 말이다.

정사와 그것에 관한 짐이 그분 어깨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짊어질 짐은 크게 가벼워지리라는 사실에서 모든 사람은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죄(또는 적어도 여기에서는 우리의 현세적 짐)를 그분 어깨로 가져가신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해 이사야가 남긴 또 다른 예언이다.”(제프리 알 홀런드, Christ and the New Covenant, 80)

주) '영존하시는 아버지' (니후26:12) "그리고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유대인들에게 확신시킴에 관하여 내가 말한 것같이, 이방인들도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영원하신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게 되어야 하며,"

(앨11:38~39) "이제 지에즈롬이 다시 그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은 바로 영원하신 아버지시냐? 앰율레크가 저에게 이르되, 그러하도다, 그가 바로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영원하신 아버지시니, 그는 시작이요 끝이시며, 처음이요 마지막이시니라."

주) '평강' (교성27:16) "그러므로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를 동이고, 의의 가슴판을 붙이고, 내가 나의 천사들을 보내어 너희에게 맡긴 평화의 복음의 준비로 너희 발에 신을 신으라."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니파이후서 19:6~7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각 명칭은 구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어떤 새로운 의미를 더해 주는가?

주) '우리에게 한 아기가 났고' : "그리스도와 사도들에 대한 개인적인 간증으로 존경받은 선지자인 이사야는 구주께서 강림하시어 지상에서 성역을 베푸시리라는 중대한 사건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경전의 여러 구절에서 분명히 밝혔다.  직접 받은 계시의 힘으로 그는 처녀가 하나님의 아들의 어머니가 되고, 그녀에게서 임마누엘이 탄생할 것이라고 예언하였으며, 그후 7세기에 걸쳐 주님의 천사가 이사야의 예언을 되풀이해서 말해 주었다.  모든 시대를 꿰뚫어 본 그는 마치 이미 성취된 것처럼 하나님의 목적이 달성된 것을 보고 기쁨에 넘쳐 이렇게 노래했다. (6-7절 참조)

"이 예언이 성취되기 직전에 하나님의 면전으로부터 나사렛의 택함받은 처녀에게 보내심을 받은 가브리엘이 축복된 약속을 다시 말했다. 선지자 이사야에게 알려지고 또한 그가 예언한 바와 같이 강림하실 주님은 이새의 가족으로 상징된 죽지 않는 뿌리에서 나올 산 가지였고 시온의 안정을 보증해 주는 초석이었으며, 이스라엘 집의 목자였고, 세상의 빛이었으며, 유대인은 물론 이방인에게도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였다.

"이사야는 메시의 비천한 생애와 속죄의 죽음에 수반되는 갖가지 특별한 상태와 관련해서 장차 일어날 일을 예언하도록 허락 받았다.  그는 메시야가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조롱을 받을 분이요, 슬픔에 잠긴 분이요, 인류의 범법으로 인하여 찔림과 상함을 받을 분이요, 모든 사람의 죄악을 짊어질 분 다시 말해서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이 고난을 받으나 입을 열지 아니하고 인내심을 갖고 기꺼이 희생을 바칠 분임을 알았다.  주님이 악인들과 함께 죽으며, 부자의 무덤에 묻히게 되리라는 사실도 분명히 예언되었다." (제임스 이 탈매지, 예수 그리스도, 47-48쪽)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다양한 명칭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설명을 했다.

“그분은 ‘경이로운 모사’로서 하늘 심판대에서 우리 마음속 동기를 변호하시는 우리의 중보자요 중재자가 되실 것이다. 일찍이 이사야는 (그리고 니파이는) ‘주께서 변호하러 일어서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라고 상기시켰다.[니파이후서 13:13] 후기 경전에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우리의 모사요 대변자이신 그분께서 지니신 크나큰 연민을 생각해 보라.

‘아버지께 대한 변호자가 되는 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그는 아버지 앞에 너희 문제를 변호하고 있나니—

아뢰기를,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기뻐하신 자요 아무 죄도 범하지 아니한 자가 겪은 고난과 죽음을 보시옵소서. 당신 아들의 흘린 피를 보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친히 영광을 얻으시려고 주신 자의 피로소이다.

그러하온즉 아버지여, 나의 이름을 믿는 이 나의 형제들을 살려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내게 나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옵소서 하느니라.’[교성 45:3~5]

물론 이사야가 지적한 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중재자이실 뿐만 아니라 심판자이시기도 하다.[모사이야서 3:10; 모로나이서 10:34; 모세서 6:57 참조] 심판하는 그분의 역할을 이해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친히’ 그분의 백성을 구속하러 내려오실 것이라고 되풀이한 아빈아다이의 말에서 훨씬 더 커다란 의미를 찾을 수 있다.[모사이야서 13:28; 또한 모사이야서 13:34; 15:1; 앨마서 42:15 참조] 이것은 마치 하늘의 그 거대한 법정에 앉은 재판관께서 재판대에 선 죄 지은 사람들의 무거운 짐을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대신 짊어지라고 하고 싶지 않았기에 직접 판사복을 벗고 지상에 친히 내려와서 그들이 받을 매질을 몸소 받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께서 자비로운 재판관이시라는 사실은 그분께서 모사요, 중보자요, 변호자이시라는 사실만큼이나 아름답고 경이롭다.

‘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권능과 힘, 전능하심, 대적할 수 없는 영향력을 나타낸다. 이사야는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이 저지른 죄와 범법의 결과를 항상 극복하실 수 있으며, 이스라엘 자녀들을 억압하고자 하는 자에게 영원토록 승리하실 것을 보았다.

‘영존하시는 아버지’는 그리스도께서 무수한 세상을 창조하신 아버지, 부활을 통해 육신의 생명을 회복하시는 아버지, 영적으로 그분에게서 난 아들과 딸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아버지이시며, 신성한 권세를 위임받아 아버지(엘로힘)를 대신하여 행하시는 분이라는 기본 교리를 강조하는 말이다. 모든 사람은 그분에게서 나서 그분의 아들과 딸이 되기를 구해야 한다.[모사이야서 5:7 참조]

마지막으로 ‘평강의 왕’이라는 표현에서 우리는 장차 왕께서 오실 때에는 인간의 마음이나 세상 여러 민족 사이에 더 이상 전쟁은 없으리라는 사실에 기뻐한다. 이 왕은 평화로운 왕이자 예루살렘이 될 도시인 살렘의 왕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시대를 불문하고 필멸의 상태에서 그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실 것이며, 그분의 복천년과 복천년 이후에 있을 영광의 왕국에 들어오는 모든 이에게 평안을 누리게 하실 것이다.”(제프리 알 홀런드, Christ and the New Covenant, 80~82)

니후 1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끝이 없으며, 다윗의 보좌 위에서와 그의 왕국 위에서 그것을 정비하며, 이제로부터 곧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실 것이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Of the increase of government and peace there is no end, upon the throne of David, and upon his kingdom to order it, and to establish it with judgment and with justice from henceforth, even forever. The zeal of the Lord of Hosts will perform this.

(사9:7)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shall be no end, upon the throne of David, and upon his kingdom, to order it, and to establish it with judgment and with justice from henceforth even for ever. The zeal of the LORD of hosts will perform this.

니파이후서 19:1~7. 메시야에게 주어진 칭호들 : "니파이후서 19장 1절부터 7절에는 메시야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이 계속된다. 흑암 중에 있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강림하셔서 유대인들이 멘 영적인 짐(4절 참조)의 멍에를 부수실 때“큰 빛”(2절)을 볼 것이다.

"6절에서 메시야에게 주어진 칭호들은 그가 인류에게 베푸시는 일을 여실히 나타내 주고 있다. ‘주님은 세상의 모사요 영생의 길을 권고해 주시는 분이시다. (야곱서 4:10 참조) 비천한 구유에서 태어난 주님은 이스라엘의’“능하신 하나님”(니파이후서 19:6) 곧 여호와께서 강림한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가지고 침례를 통해 주님과 성약을 맺은 이들은 주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은 그들의“영존하시는 아버지”(6절, 또한 모사이야서 5:7 참조)가 되신다. 메시야께서 탄생하셨을 때 천사들은“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라고 노래불렀다. 이것은“평강의 왕”(니파이후서 19:6) “화평을 세우신 이”(모사이야서 15:18)께서 지상에 오신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통치와 평강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니후 19:8 주께서 야곱에게 그의 말씀을 보내시매 그 말씀이 이스라엘에 임하였으니 The Lord sent his word unto Jacob and it hath lighted upon Israel.

(사9: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The Lord sent a word into Jacob, and it hath lighted upon Israel.

니후 19:9 또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의 주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마음의 교만함과 완악함으로 이르기를, And all the people shall know, even Ephraim and the inhabitants of Samaria, that say in the pride and stoutness of heart:

(사9: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And all the people shall know, even Ephraim and the inhabitant of Samaria, that say in the pride and stoutness of heart,

니후 19: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을 것이요,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그것들을 백향목으로 바꾸리라 하느니라. The bricks are fallen down, but we will build with hewn stones; the sycamores are cut down, but we will change them into cedars.

(사9: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는도다
 The bricks are fallen down, but we will build with hewn stones: the sycomores are cut down, but we will change them into cedars.

주)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을 것이요' : “ 이사야는 다시금 독자들에게 알림 없이 그의 시대로 돌아간다.  이 장의 나머지 부분은 북왕국의 갑작스러운 멸망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교만이 시작될 때 그들의 무너짐을 보기 시작한다.  그들은 훌륭한 재료로 다시 세울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실제로는 주님께서 그들을 더욱 큰 멸망으로 이끄실 것이며 그것은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킬’(12절) 것이다.”

니후 19:11 그러므로 주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의 원수들을 함께 연합시키시리라. Therefore the Lord shall set up the adversaries of Rezin against him, and join his enemies together;

(사9: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들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의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Therefore the LORD shall set up the adversaries of Rezin against him, and join his enemies together;

주) '르신의 원수' (왕하16:9)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니후 19:12 앞에는 수리아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여움이 돌이켜지지 아니하였으되, 그의 손은 여전히 뻗어 있느니라. The Syrians before and the Philistines behind; and they shall devour Israel with open mouth.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but his hand is stretched out still.

주) '그의 노여움이 돌이켜지지 아니하였으되, 그의 손은 여전히 뻗어 있느니라': "이 구절은 아주 전형적인 예언의 구절이다.  은유적으로 말해서 주님은 정의의 손과 자비의 손을 지니고 계신다.  경전에서 '그의 손은 여전히 뻗어 있다'고 말할 때, 그것은 주님께서 어떤 팔을 뻗으셨는가에 따라 더욱 자비로우시거나 응보를 베푸실 준비를 갖추셨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이 구절의 경우에는 주님의 정의의 손이 '여전히 뻗어'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주님께서 간악한 이스라엘인들에게 더 가혹한 형벌을 내리실 준비를 갖추고 계심을 의미한다.  이러한 또 다른 형벌들은 20장 후반부에 기술되어 있다."

(사9: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모두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The Syrians before, and the Philistines behind; and they shall devour Israel with open mouth.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but his hand is stretched out still.

주) '이스라엘을 삼킴' (왕하17:6)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니파이후서 19:11~12. “그의 손은 여전히 뻗어 있느니라”

• “르신의 대적”은 앗수르인을 말한다.

• “그의 손은 여전히 뻗어 있느니라” 이는 대부분 의로운 진노를 표현하는 말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자비의 손길을 뜻하기도 한다.(니파이후서 28:32; 야곱서 6:4~5 참조)

니후 19:13 이는 이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이키지 아니하며, 만군의 주를 찾지도 아니함이라. For the people turneth not unto him that smiteth them, neither do they seek the Lord of Hosts.

(사9:13) 그리하여도 그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For the people turneth not unto him that smiteth them, neither do they seek the LORD of hosts.

(암4:10)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니후 19:14 그러므로 주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에서 머리와 꼬리 가지와 갈대를 끊어 버리시리라. Therefore will the Lord cut off from Israel head and tail, branch and rush in one day.

(사9: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와 종려나무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Therefore the LORD will cut off from Israel head and tail, branch and rush, in one day.

니후 19:15 원로인 그는 머리요,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인 그는 꼬리라. The ancient, he is the head; and the prophet that teacheth lies, he is the tail.

(사9:15)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그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The ancient
and honourable, he is the head; and the prophet that teacheth lies, he is the tail.

니후 19:16 이 백성의 인도자들이 그들로 그르치게 하니, 그들의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 For the leaders of this people cause them to err; and they that are led of them are destroyed.

(사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
 For the leaders of this people cause them to err; and they that are led of them are destroyed.

니후 19:17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젊은이들을 기뻐 아니하시고 그들의 고아와 과부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니, 이는 그들이 각기 모두가 위선자요, 행악자이며, 모든 입이 어리석음을 말함이라.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여움이 돌이켜지지 아니하였으되, 그의 손은 여전히 뻗어 있느니라. Therefore the Lord shall have no joy in their young men, neither shall have mercy on their fatherless and widows; for every one of them is a hypocrite and an evildoer, and every mouth speaketh folly.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but his hand is stretched out still.

(사9:17) 이 백성이 모두 경건하지 아니하며 악을 행하며 모든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장정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그들의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Therefore the Lord shall have no joy in their young men, neither shall have mercy on their fatherless and widows: for every one is an hypocrite and an evildoer, and every mouth speaketh folly.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but his hand is stretched out still.

니후 19:18 대저 사악함은 불같이 태우는 것이라. 그것이 찔레와 가시를 삼킬 것이요, 우거진 숲에 붙으리니, 그것들이 연기가 위로 치솟음같이 오르리라. For wickedness burneth as the fire; it shall devour the briers and thorns, and shall kindle in the thickets of the forests, and they shall mount up like the lifting up of smoke.

(사9:18) 대저 악행은 불 타오르는 것 같으니 곧 찔레와 가시를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 연기가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For wickedness burneth as the fire: it shall devour the briers and thorns, and shall kindle in the thickets of the forest, and they shall mount up like the lifting up of smoke.

주) '사악함은 불같이 태우는 것이라. 그것이 찔레와 가시를 삼킬 것이요': (말4:1)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마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니후 19:19 만군의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땅이 어두워졌으며, 백성은 불을 지필 땔감과 같으리니,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리라. Through the wrath of the Lord of Hosts is the land darkened, and the people shall be as the fuel of the fire; no man shall spare his brother.

(사9: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이 땅이 불타리니 백성은 불에 섶과 같을 것이라 사람이 자기의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Through the wrath of the LORD of hosts is the land darkened, and the people shall be as the fuel of the fire: no man shall spare his brother.

니파이후서 19:18~19. “불을 지필 땔감”

• 니파이후서 19장 5절에 나오는 피묻은 전쟁 갑옷은 “큰 빛”(2절)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평안을 준비하기 위한 불의 연료이다. 이와는 반대로 18~19절에 나오는 불을 지필 땔감은 그들의 형제조차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어둠 속에 거하는 사람들과 그 사악함을 의미한다.

니후 19:20 또 그가 오른편으로 움킬지라도 주릴 것이며, 그가 왼편으로 먹을지라도, 그들이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이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으리니 -

And he shall snatch on the right hand and be hungry; and he shall eat on the left hand and they shall not be satisfied; they shall eat every man the flesh of his own arm-

주) (왕하6:28~29) "...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레26:26,29) "내가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아들의 살을 먹을 것이요 딸의 살을 먹을 것이며"

(사9:20) 오른쪽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왼쪽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And he shall snatch on the right hand, and be hungry; and he shall eat on the left hand, and they shall not be satisfied: they shall eat every man the flesh of his own arm:

(신28:53~57) "네가 적군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한 공격을 받아 곤란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살을 먹을 것이라.  너희 중에 온유하고 연약한 남자까지도 그의 형제와 그의 품의 아내와 그의 남은 자녀를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  자기가 먹는 그 자녀의 살을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적군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까닭일 것이며,  또 너희 중에 온유하고 연약한 부녀 곧 온유하고 연약하여 자기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자기 품의 남편과 자기 자녀를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  자기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가 낳은 어린 자식을 남몰래 먹으리니 이는 네 적군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니후 19: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그리고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함께 유다를 대적하리라.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여움이 돌이켜지지 아니하였으되, 그의 손은 여전히 뻗어 있느니라. Manasseh, Ephraim; and Ephraim, Manasseh; they together shall be against Judah.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but his hand is stretched out still.

(사9: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Manasseh, Ephraim; and Ephraim, Manasseh:
and they together shall be against Judah. For all this his anger is not turned away, but his hand is stretched out 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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