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니파이 후서 29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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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많은 이방인들이 몰몬경을 거부할 것임 -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더 이상의 성경이 필요하지 않다 할 것임 - 주는 여러 민족에게 말씀하심 - 그는 기록될 책들로부터 세상을 심판하실 것임. 주전 559~545년경.

Many gentiles shall reject the Book of Mormon—They shall say: We need no more Bible—The Lord speaks to many nations—He will judge the world out of the books thus written. [Between 559 and 545 B.C.]

주) 니파이후서 29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

"때때로 교회 회원이 아닌 사람들은 성경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셨던 유일한 경전이기 때문에 몰몬경은 참될 수가 없다고 주장한다. 니파이는 니파이후서 29장에서 이런 거짓된 가르침에 대해 예언했으며 그런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간곡하게 이야기했다. 이 장에는 이방인들이 더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것과 자신의 학식에 의지하는 것에 관해 표현한 니파이후서 28장 끝부분의 가르침이 계속 이어진다.(니파이후서 28:27~32 참조)" (몰몬경 학생 학습 지도서, 교회 교육 기구 편)

니후 29:1 그러나 보라 많은 자들이 있어 - 내가 나아가 그들 가운데 한 기이한 일을 행하여 내가 사람의 자녀들에게 맺은 나의 성약을 기억하고자 하며, 내가 두 번째로 다시 나의 손을 펴서 이스라엘의 집에 속한 나의 백성들을 회복하려 하며, But behold, there shall be many-at that day when I shall proceed to do a marvelous work among them, that I may remember my covenants which I have made unto the children of men, that I may set my hand again the second time to recover my people, which are of the house of Israel;  
니후 29:2 그리고 또한 내가 너 니파이에게와 또한 네 아비에게 맺은 바, 내가 너희의 자손을 기억하겠다 한 것과 너희 자손의 말이 내 입에서 나와서 너희의 자손에게로 나아가리라 한 약속을 기억하려 하며, 내 말이 이스라엘의 집에 속한 내 백성에게 기호가 되기 위하여 땅 끝까지 울려 나아갈 그 날에,

주) "for a 'standard' unto my people" 미국의 성도들은 표준 경전을 'standard' 라고 부른다.

“주님의 영에 의해 영감을 받은 선교사는 효율적인 선교사가 되기 위해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데 영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서 그의 가장 으뜸이 되는 증거로서 몸소 몰몬경을 마련해 주셨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몰몬경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선교 사업의 도구다. 그것을 활용하도록 하자.”(The Teachings of Ezra Taft Benson[1988], 204)

“특히 교회 회원은 선교사로서 몰몬경을 세상 끝까지 울려 나아가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75년, 8월호, 41쪽)

And also, that I may remember the promises which I have made unto thee, Nephi, and also unto thy father, that I would remember your seed; and that the words of your seed should proceed forth out of my mouth unto your seed; and my words shall hiss forth unto the ends of the earth, for a standard unto my people, which are of the house of Israel;

니파이후서 29:2. 몰몬경은 “울려 나아갈” 것이다

•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 교회 회원들이 회복에 관한 진리를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씀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니파이후서 29장 2~3절에 나와 있듯이 “울려 나아[가게]” 하는 사람이 된다.

“우리가 받은 주요 임무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선포하는 일입니다. 모든 반대에 일일이 대응할 의무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종국에는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벽에 부딪힐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신앙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

주님께서는 몰몬경이 ‘이스라엘의 집에 속한 내 백성에게 기호가’ 되며,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울려 나아갈’(니파이후서 29:2)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회원으로서, 특히 선교사로서 우리는 몰몬경을 세상 끝까지 ‘울려 나아[가게]’ 하고, 전하고, 증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몰몬경은 우리가 적용해야 할 훌륭한 표준입니다. …… 몰몬경은 훌륭한 구도자를 찾기 위한 위대한 도구입니다. 몰몬경에 실린 내용은 ‘세상에 기쁨이 되는’(니파이전서 6:5) 것이 아닙니다. …… 이 책은 훌륭한 체입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75년 8월호, 41쪽)

•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몰몬경 덕분에 어떻게 한 인생이 영원히 바뀌었는지를 보여 주는 다음 이야기를 나누었다.

“[몰몬경]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말씀을 읽고 깊이 생각해 본 수백만 사람들의 삶에 훌륭한 감명을 주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유럽에서 만난 분을 예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분은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업가였습니다. 그분은 여행 중에 우리 선교사 두 명을 만났습니다. 선교사들은 그분을 가르치기 위해 약속을 정하려고 했습니다. 그분은 약속 정하기를 계속 미루다가 마침내 듣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지못해 선교사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선교사가 진리를 말한다는 확신이 들기도 했지만 마음이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분은 몰몬경을 읽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세상적인 사람이며 결코 울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두 볼을 타고 흘렀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그분은 어떤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다시 읽으면서 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머리로 이해되던 것이 마음으로 이해되었습니다.

그분의 인생관과 생활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그분은 주님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지금은 그분이 사랑하게 된 대업을 위해 고귀하고 거룩한 부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고든 비 힝클리, 성도의 벗, 1991년 1월호, 62쪽)

니후 29:3 또 나의 말이 울려 나아감으로 인하여 - 많은 이방인들이 이르기를, 하나의 성경! 하나의 성경! 우리에게는 하나의 성경이 있으니 더 이상의 성경이 있을 수 없도다 하겠노라.

니파이후서 29:3. 몰몬경을 사용함 : “지금까지 우리는 몰몬경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자녀를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하도록 하는 데 몰몬경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가정은 강화될 수 없습니다. 사회주의, 진화론, 합리론, 인문주의 등등에서의 잘못된 점을 들춰내고 이에 대처하는 데 몰몬경을 사용할 줄 모른다면 우리의 가정은 파괴될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몰몬경을 울려 퍼지게 하지 않는다면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회, 윤리, 문화 또는 교육에 뜻을 둔 사람이 몰몬경에 담긴 충만한 복음을 바탕으로 삼지 아니하면 끝까지 견디기 어렵습니다. 교회의 공과 반에서 몰몬경을 경전으로 하여 가르치지 않는다면 영적으로 충만한 반이 될 수 없습니다. 지상을 지으신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또한 몰몬경에서 미대륙을 멸망하게 한 요인으로 설명하고 있는 비밀 결사를 세우는 일을 중지시키지 않는다면, 우리의 국가는 자멸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75년 8월호, 41~42쪽)

And because my words shall hiss forth-many of the Gentiles shall say: A Bible! A Bible! We have got a Bible, and there cannot be any more Bible.

니파이후서 29:3. 또 다른 경전이 출현하다

• 사탄은 사람들이 오직 성경에만 모든 진리가 담겨 있다는 생각으로 몰몬경을 거절하도록 만들어 몰몬경을 불신하게 만들려 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몰몬경을 거절하는 사람들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이상하게 여길지는 모르지만 오늘날 진리를 대적하는 이들이 몰몬경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더 받기를 반대하는 그 자체가 바로 이 시대의 표적입니다. ‘하나의 성경! 하나의 성경! 우리에게는 하나의 성경이 있으니 더 이상의 성경이 있을 수 없도다’ 하고 신실한 척 외치는 이 반대자들에게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엄하게 꾸짖습니다. ‘하나의 성경, 우리에게는 하나의 성경이 있으니 우리는 더 이상의 성경이 필요하지 않다 말할 너 어리석은 자여, …… 어찌하여 너희는 나의 말을 더 받게 될 것으로 인하여 불평하느냐?’(니파이후서 29장)”(브루스 알 맥콩키, Mormon Doctrine, 2nd ed. [1966], 719)

니파이후서 29:1~6.“ 성경! 하나의 성경!” : "사탄은 몰몬경의 출현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교리와 성약 10편 참조) 이 일이 실패하자 다음으로 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가치를 의심하도록 만들고자 노력했다.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몰몬경을 거부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현대의 진리의 적에게는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몰몬경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이상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은 시대 징조의 하나이다. 그들의 반대 구호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성경! 하나의 성경! 우리에게는 하나의 성경이 있으니 더 이상의 성경이 있을 수 없도다”는 말씀은 주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심한 징계를 이야기시킨다. ‘하나의 성경, 우리에게는 하나의 성경이 있으니 우리는 더 이상의 성경이 필요하지 않다 말할 너 어리석은 자여, 유대인으로 말미암지 않았던들 너희가 성경을 얻었겠느냐?’(니파이후서 29:6)”(브루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719쪽)

주) '성경' (니전13:23~24) "또 그가 이르되, 보라 그것은 유대인의 입에서 나아오느니라 하기로, 나 니파이가 그것을 보니 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보고 있는 책은 주께서 이스라엘 집에 맺으신 바 곧 주의 성약이 들어 있는 유대인의 기록이니라. 그 책에는 또한 거룩한 선지자들의 예언도 많이 들어 있나니, 그 책은 곧 놋쇠판에 새겨져 있는 것과 흡사한 기록이나, 다만 그만큼 많지는 아니하니라. 그러할지라도 거기에는 주께서 이스라엘 집에 맺으신 바 곧 주의 성약이 들어 있나니, 그런즉 이방인들에게 큰 가치가 있는 것이라 하더라.

"또 주의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그 책이 유대인의 입으로부터 나아옴을 보았거니와, 그 책이 유대인의 입으로부터 나아왔을 때, 거기에는 열두 사도가 증거한 이, 곧 주의 충만한 복음이 실려 있었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어린 양 안에 있는 진리에 따라 증거하였느니라."

니후 29:4 그러나 이같이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어리석은 자들이여, 그들이 성경을 가지리라마는 이는 나의 옛 성약의 백성 유대인들에게서 나아갈 것이어늘 그들이 유대인들에게서 받는 성경에 대하여 그들에게 무엇을 감사하느냐? 참으로 이방인들이 뜻하는 바가 무엇이냐? 그들은 이방인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느라 겪는 유대인들의 괴로움과 수고와 고통과 내게 대한 그들의 부지런함을 기억하느냐? But thus saith the Lord God: O fools, they shall have a Bible; and it shall proceed forth from the Jews, mine ancient covenant people. And what thank they the Jews for the Bible which they receive from them? Yea, what do the Gentiles mean? Do they remember the travails, and the labors, and the pains of the Jews, and their diligence unto me, in bringing forth salvation unto the Gentiles?

주) Do they remember the travails, and the labors, and the pains of the Jews 여행이 아니라 '산고, 진통, 고생, 노고, 곤란'의 의미의 단어이다.  초판에서는 인쇄공의 실수로 travels로 씌어졌었다. (앨18:37 도 동일한 오류가 있었다.)

니후 29:5 너희 이방인들아, 너희는 나의 옛 성약의 백성 유대인들을 기억하였느냐? 아니라, 너희는 그들을 저주하였고, 그들을 미워하였으며, 그들을 회복하려 애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보라, 내가 이 모든 일을 너희 자신의 머리 위로 돌아오게 하리니, 이는 나 주가 나의 백성을 잊지 아니하였음이니라. O ye Gentiles, have ye remembered the Jews, mine ancient covenant people? Nay; but ye have cursed them, and have hated them, and have not sought to recover them. But behold, I will return all these things upon your own heads; for I the Lord have not forgotten my people.  
니후 29:6 하나의 성경, 우리에게는 하나의 성경이 있으니 우리는 더 이상의 성경이 필요하지 않다 말할 너 어리석은 자여, 유대인으로 말미암지 않았던들 너희가 성경을 얻었겠느냐? Thou fool, that shall say: A Bible, we have got a Bible, and we need no more Bible. Have ye obtained a Bible save it were by the Jews?  
니후 29:7 너희는 민족이 하나 이상 있음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인 내가 만인을 창조하였음과 내가 바다의 섬들 위에 있는 자들을 기억한다는 것과 내가 위로 하늘에서와 아래로 땅에서 다스리며, 나의 말을 사람의 자녀들에게, 참으로 땅의 모든 민족들 위에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Know ye not that there are more nations than one? Know ye not that I, the Lord your God, have created all men, and that I remember those who are upon the isles of the sea; and that I rule in the heavens above and in the earth beneath; and I bring forth my word unto the children of men, yea, even upon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니파이후서 29:7~14. 두 민족의 간증

• 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니파이후서 29장 7~8절에 언급된 두 민족이 누구를 말하는지를 설명했다.

“이것은 예언에 따라 오늘날 이방인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증인들이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율법에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라는 기록이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율법을 여러 민족에도 똑같이 적용하십니다. 안 될 이유가 무엇입니까?

만일 주님의 말씀을 선택된 증인 두 사람이 확증한다면, 두 선택된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 한 민족이 팔레스타인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이고 또 다른 한 민족은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후자는 구대륙에서 유다 족속이라 불렸으며 신대륙에서는 요셉 족속이라고 부릅니다. 오늘날 하나님과 진리에 대한 이 두 민족의 간증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브루스 알 맥콩키 편, 1권, 261쪽)

니후 29:8 그러하거늘 어찌하여 너희는 나의 말을 더 받게 될 것으로 인하여 불평하느냐? 너희는 두 민족의 증거가, 너희에게 내가 하나님이요 내가 한 민족을 다른 민족과 같이 기억한다는 증거가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한즉 내가 한 민족에게 다른 민족에게와 같은 동일한 말을 하나니, 두 민족이 함께 할 때 두 민족의 증거 또한 함께 하리라. Wherefore murmur ye, because that ye shall receive more of my word? Know ye not that the testimony of two nations is a witness unto you that I am God, that I remember one nation like unto another? Wherefore, I speak the same words unto one nation like unto another. And when the two nations shall run together the testimony of the two nations shall run together also.

주) (겔37:16~17)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니후 29:9 또 내가 이를 행함은, 내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함과 내가 나 스스로 기뻐하는 바를 좇아 나의 말을 고한다는 것을 많은 자에게 증명하려 함이라. 그리고 내가 한 마디 말을 하였다 하여 또 다른 말을 할 수 없으리라고 너희는 생각하지 말라. 이는 나의 일이 아직 다 끝나지 아니하였음이요, 사람의 종말의 때까지도 나의 일이 끝나지 아니할 것이며, 그때로부터 영원토록 끝나지 아니할 것임이라. And I do this that I may prove unto many that I am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and that I speak forth my words according to mine own pleasure. And because that I have spoken one word ye need not suppose that I cannot speak another; for my work is not yet finished; neither shall it be until the end of man, neither from that time henceforth and forever.

니파이후서 29:6~9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목적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니후 29:10 그런즉 너희는 성경을 가졌다 하여 거기에 나의 말이 모두 들어 있다고 생각하지 말며, 내가 더 기록하게 하지 않았으리라고도 생각하지 말라. Wherefore, because that ye have a Bible ye need not suppose that it contains all my words; neither need ye suppose that I have not caused more to be written.

(니후28:29)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나니, 우리가 넉넉히 가졌은즉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 필요하지 않다고 말할 자에게 화 있을진저!"

니후 29:11 이는 내가 동에와 서에와, 북에와 남에와, 바다의 섬들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명하여, 내가 그들에게 하는 말을 그들로 기록하게 함이니, 이는 기록될 책들로부터 내가 세상을 심판하되, 기록된 것에 의하여 각 사람을 그들의 행위대로 심판할 것임이니라.

For I command all men, both in the east and in the west, and in the north, and in the south, and in the islands of the sea, that they shall write the words which I speak unto them; for out of the books which shall be written I will judge the world, every man according to their works, according to that which is written.

(교성62:3)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복이 있나니, 이는 너희가 증거한 증언이 천사들이 보도록 하늘에 기록되었고 그들이 너희로 인하여 기뻐하며, 너희 죄는 사하여졌음이니라."

(3니24:16) "그때에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자주 서로 말하매, 주께서 귀를 기울여 들으셨고, 주를 경외하며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주 앞에서 기억의 책이 기록되었느니라."

(말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나로서는 몰몬경을 지닌 우리가 여기 기록된 대로 심판받게 되리라는 이 말씀보다 더 몰몬경을 읽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는 말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리온 지 롬니, 성도의 벗, 1980년 11월, 94쪽)

주) '기록될 책'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생명의 책)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교성128:6~7) "그리고 더 나아가, 나는 너희가 계시록 20장 12절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하나님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들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 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대로 계시자 요한이 언명하였을 때, 그가 죽은 자에 관한 바로 이 주제를 깊이 생각하고 있었음을 너희가 기억하기 바라노라.

"너희는 이 인용된 구절에서,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며,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았음을 찾아볼 수 있으리라. 따라서 여기에 언급된 책들은 그들의 행위에 대한 기록이 실려 있는 책이요, 땅 위에서 작성되는 기록을 가리킴이 분명하도다. 그리고 생명책이라 한 책은 하늘에서 작성되는 기록이니라. 이 원리는 내가 나의 처소를 떠나기 전에 너희에게 쓴 편지에 실려 있는 계시 가운데 너희가 명령받은 교리와 정확하게 일치하나니, 곧 너희가 기록하는 것이 모두 하늘에서도 기록되게 하려 함이니라.

니후 29:12 보라, 내가 유대인들에게 말할 것이매, 그들이 그것을 기록할 것이요, 내가 또한 니파이인들에게 말할 것이매, 그들이 그것을 기록할 것이요, 내가 또한 내가 인도해 낸 이스라엘 집의 다른 지파들에게 말할 것이매, 그들이 그것을 기록할 것이요, 내가 또한 땅의 모든 민족들에게 말할 것이매, 그들이 그것을 기록할 것이라. For behold, I shall speak unto the Jews and they shall write it; and I shall also speak unto the Nephites and they shall write it; and I shall also speak unto the other tribes of the house of Israel, which I have led away, and they shall write it; and I shall also speak unto all nations of the earth and they shall write it.

주)12~14절 .“잃어버린 이스라엘의 지파의 말씀” :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니파이후서 29장 12~14절에서 이야기하는 그 기록이 “계시자요 번역자며, 잃어버린 열 지파를 포함한 모든 인류에게 관련된 지상의 하나님의 왕국의 열쇠를 가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장의 인도로 기이한 방법을 통해 세상에 나올 것”(The Millennial Messiah, 217쪽)이라고 시사했다. 우리는 구주께서 부활하신 후 니파이 백성을 방문하신 다음 잃어버린 이스라엘 지파 중 일부를 방문하셨다는 것을 안다.(제3니파이 16:1~3; 17:4 참조)" (몰몬경 학생 학습 지도서, 교회 교육 기구 편)

니후 29:13 또 이렇게 되리니 장차 유대인들은 니파이인들의 말씀을 갖게 될 것이며, 니파이인들은 유대인들의 말씀을 갖게 될 것이요, 니파이인들과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의 잃어 버린 지파들의 말씀을 갖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의 잃어 버린 지파들은 니파이인들과 유대인들의 말씀을 갖게 되리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the Jews shall have the words of the Nephites, and the Nephites shall have the words of the Jews; and the Nephites and the Jews shall have the words of the lost tribes of Israel; and the lost tribes of Israel shall have the words of the Nephites and the Jews.

주) (3니16:1~3) "또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거니와 이 땅에도 있지 아니하고 예루살렘 땅에도 있지 아니하며 내가 다니며 성역을 베푼 그 주변 땅 어느 곳에도 있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나니, 이는 내가 말하는 그들은 아직 내 음성을 듣지 못한 자들이요, 나도 그들에게 아무 때에라도 나를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가 그들에게로 가서, 그들로 내 음성을 듣게 하고, 나의 양 가운데 헤아림을 받게 하여,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게 하라는 계명을 아버지에게서 받았으니,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나를 보이러 가노라."

니파이후서 29:12~13. 아직 나아오지 않은 더 많은 기록

•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아직 나아오지 않은 다른 기록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것이라고 간증했다. “잃어버린 경전은 앞으로 나타날 보화입니다. 현존하는 경전에서 이런 경전은 스무 권 이상 언급됩니다. 아마도 가장 놀랍고도 방대한 기록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지파가 남긴 기록일 것입니다.(니파이후서 29:13 참조)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두 번째 증거인 귀중한 몰몬경을 통하지 않고는 곧 나타날 그리스도에 대한 세 번째 증거를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성스러운 세 번째 기록이 합쳐질 때 진리의 삼부작이 완성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의 말도 역시 하나로 모일 것인즉’(14절)이라고 완전하신 목자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될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기독교의 모든 경륜의 시대를 하나로 다 융합하는 가운데(교성 128:18 참조) ‘한 무리와 한 목자가’(니파이전서 22:25) 있을 것입니다.”(닐 에이 맥스웰, 성도의 벗, 1987년 1월호, 68쪽)

• 성스러운 기록들이 한데 모이는 일은 몰몬경에서 다루는 주요 주제다. 니파이후서 29장 12~13절에서도 이 주제에 대해 가르친다. 몰몬경에서 이 이후에 나오는 예로는 야렛인의 기록을 갖고 돌아온 림하이 왕과 암몬(모사이야서 22:14; 28:12, 14 참조), 그들 자신의 기록을 갖고 돌아온 림하이 왕과 암몬(모사이야서 7:1~2, 17~33; 8:1, 3~4 참조), 역시 자신의 기록을 갖고 돌아온 앨마의 무리(모사이야서 25:1~6 참조)가 있다.

니후 29:14 또 이렇게 되리니 이스라엘의 집에 속한 나의 백성들은 그들 소유의 땅으로 본향으로 모이겠고, 나의 말도 역시 하나로 모일 것인즉, 내가 내 말과 이스라엘의 집에 속한 내 백성을 대적하여 싸우는 자들에게 내가 하나님임과, 내가 아브라함과 성약하기를, 내가 영원토록 그의 자손을 기억하겠다고 하였음을 보여 주리로다.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my people, which are of the house of Israel, shall be gathered home unto the lands of their possessions; and my word also shall be gathered in one. And I will show unto them that fight against my word and against my people, who are of the house of Israel, that I am God, and that I covenanted with Abraham that I would remember his seed forever.

주) 몰몬경 비판자에게 대답함 : "니파이는, 이미 성경을 가졌으므로 더 이상 다른 성경은 필요 없다는 오늘날의 주장을 예견하면서, 몰몬경을 경전으로 받아들일 것을 거절하기 전에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일곱 가지 원칙을 전해 주었다. 다음의 서술과 질문은 니파이가 기록한 것과 관련이 있다.

1. 하나님은 두세 증인을 통해 일하신다.(마태복음 18:16; 고린도후서 13:1 참조) 몰몬경은 성경의 가르침이 참되다는 두 번째 증인이다.(몰몬서 7:8~9 참조)

2. 여러분은 인도 받는 데 도움이 되는 경전을 더 많이 갖는 것에 대해 왜 불평하는가?

3. 여러분은 성경에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거나 앞으로 말씀하실 모든 것이 다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가?

4. 하나님께서는 이미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으므로 그것은 그분이 다른 시대나 다른 장소에서는 말씀하실 수 없다는 뜻인가?

5. 성경은 하나님이 중동 지역의 이스라엘인들을 대하셨던 기록이다. 하지만 그분은 모든 지역의 이스라엘인들과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그 사람들에게도 역시 자신의 말씀을 전하신다.

6.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는 모든 민족은 그분의 말씀을 기록하라는 명을 받는다. 그분은 기록된 것들을 통해 심판하실 것이다.(요한 계시록 20:12~13 참조)

7. 복음에 대해 또 다른 간증을 싣고 있는 다른 경전은 하나님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같으시다는 것을 증거한다." (몰몬경 학생 학습 지도서, 교회 교육 기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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