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니파이 후서 27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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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암흑과 배도가 마지막 날에 땅을 뒤 덮을 것임 - 몰몬경이 나아올 것임 - 세 중인이 그 책을 증거할 것임 - 학자는 인봉된 책을 읽을 수 없노라고 말할 것임 - 주께서 기이하고도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임 - 이사야 29장과 비교하라. 주전 559~545년경.

Darkness and apostasy shall cover the earth in the last days—The Book of Mormon shall come forth—Three witnesses shall testify of the book—The learned man cannot read the sealed book—The Lord shall do a marvelous work and a wonder—Compare Isaiah 29. [Between 559 and 545 B.C.]

주) 니파이후서 27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

"니파이후서 26장 16~17절에서 니파이는 그의 말씀과 그의 백성의 말씀이 후일에 그의 후손들에게“티끌에서”이야기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니파이후서 27장에서 그 일이“마지막 날에 곧 이방인의 날에”(1절) 어떻게 일어날지에 대해 더욱 많이 예언했다." (몰몬경 학생 학습 지도서, 교회 교육 기구 편)

니파이후서 27장. 주님께서는 “기이하고도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다

• 이사야의 기록 중 니파이가 마지막으로 인용한 부분(이사야 29장)에서는 후기에 일어날 복음 회복에 관한 많은 중요한 예언이 성경 기록에는 빠져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사야 29장을 놋쇠판에 새겨진 똑같은 장(니파이후서 27장)과 주의 깊게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명백하고 극히 귀한” 부분들이 “제하여[졌다는]”(니파이전서 13:26~27) 사실을 알 수 있다.

1. 후기 상황에 대한 예언(니파이후서 27:1 참조)

2. 이사야가 마지막 시대에 출현하리라 예언한 한 “책”(6절)

3. “그 책은 봉해지리니”(7~8절)

4. 몰몬경이 출현하는 데 모로나이와 조셉 스미스가 한 역할(9~10절 참조)

5. “책”을 보고 “그 안에 있는 것들의 참됨을 증거”할 “세 증인”(12~13절)

대적은 다가오는 회복에 대한 이러한 예언을 제거함으로써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여, 사람의 자녀들의 눈을 멀게 하고, 마음을 완악하게”(니파이전서 13:27) 하고자 교묘히 계획했음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니후 27:1 그러나 보라, 마지막 날에 곧 이방인의 날에 - 참으로 보라, 이방인의 모든 나라와, 또한 유대인들 곧 이 땅 위에 오게 될 자들과 다른 땅 위에 참으로 곧 지구의 모든 땅 위에 있게 될 자들이, 보라, 그들이 죄악과 온갖 가증함에 취할 것이라 - But, behold, in the last days, or in the days of the Gentiles-yea, behold all the nations of the Gentiles and also the Jews, both those who shall come upon this land and those who shall be upon other lands, yea, even upon all the lands of the earth, behold, they will be drunken with iniquity and all manner of abominations-

주) 세계의 모든 민족국가 중에 본국 보다 해외에 더 많은 동포들이 나가 살고 있는 유일한 민족이 바로 유대인이다.  유대인은 이스라엘 땅에 사는 숫자보다 이스라엘밖에 사는 숫자가 더 많은 민족이다.  이스라엘 안에 620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해외에 65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유대인과 중국인이 뿌리를 내리고 살지 못하는 유일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있다.

니파이후서 27:1~2. “죄악[에] …… 취할 것이라”

•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인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오늘날 사회에 만연한 큰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염려를 표했다.

“저는 교회사에서, 또 세계사에서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과 비교할 만한 시대는 없다는 것을 압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현재 우리를 둘러싼 불의와 악행을 능가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불경하고 음란하며 신성을 모독하는 말들이 도처에 만연합니다. 예전에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행과 도착 행위들이 어두운 곳에 숨어 있었지만, 이제는 공개적으로 난무하며 심지어 법으로 보호받기까지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에서는 이러한 행위들이 그 지역에만 국한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온 세상에 퍼져 있으며 우리 가운데서 자행됩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The One Pure Defense” [an evening with President Boyd K. Packer, Feb. 6, 2004], 4, www.ldsces.org)

니후 27:2 그리하여 그 날이 이를 때, 그들은 만군의 주에게서 천둥으로, 또 지진으로, 또 크게 요란한 소리로, 또 폭풍으로, 또 태풍으로, 또 삼키는 화염으로 징벌을 받으리라. And when that day shall come they shall be visited of the Lord of Hosts, with thunder and with earthquake, and with a great noise, and with storm, and with tempest, and with the flame of devouring fire.

(사29:6)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와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니후 27:3 또 시온을 대적하여 싸우고 그를 괴롭게 하는 모든 나라는 밤 환상의 꿈과 같이 될 것이라. 참으로 그들은 주린 자가 꿈을 꾸는 것 같으리니, 보라, 그가 먹으나 그가 깬즉 그의 영혼이 비어 있고, 곧 목마른 자가 꿈을 꾸는 것 같으리니, 보라, 그가 마시나 그가 깬즉 지쳐 있고 그의 영혼에는 갈증이 있는 것같이, 참으로 시온 산을 대적하여 싸우는 모든 국민들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And all the nations that fight against Zion, and that distress her, shall be as a dream of a night vision; yea, it shall be unto them, even as unto a hungry man which dreameth, and behold he eateth but he awaketh and his soul is empty; or like unto a thirsty man which dreameth, and behold he drinketh but he awaketh and behold he is faint, and his soul hath appetite; yea, even so shall the multitude of all the nations be that fight against Mount Zion.

(사29:7~8)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요새를 쳐서 그를 곤고하게 하는 모든 자는 꿈 같이, 밤의 환상 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 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니후 27:4 대저 볼지어다, 악을 행하는 너희는 모두 멈추어 서서 놀라워 할지어다. 이는 너희가 크게 부르짖고 울게 될 것임이라. 참으로 너희가 취하나 포도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너희가 비틀걸음을 치나 독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니라. For behold, all ye that doeth iniquity, stay yourselves and wonder, for ye shall cry out, and cry; yea, ye shall be drunken but not with wine, ye shall stagger but not with strong drink.

(사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맹인이 되고 맹인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Stay yourselves, and wonder; cry ye out, and cry: they are drunken, but not with wine; they stagger, but not with strong drink.

니후 27:5 이는 보라, 주께서 깊은 잠의 영을 너희에게 부으셨음이라. 이는 보라, 너희가 너희 눈을 감았고 너희가 선지자들을 저 버렸으며, 너희의 통치자들과 선견자들을 너희의 죄악으로 인하여 그가 가리우셨음이니라. For behold, the Lord hath poured out upon you the spirit of deep sleep. For behold, ye have closed your eyes, and ye have rejected the prophets; and your rulers, and the seers hath he covered because of your iniquity.

(사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For the LORD hath poured out upon you the spirit of deep sleep, and hath closed your eyes: the prophets and your rulers, the seers hath he covered.

니파이후서 27:3~6.“ 너희의 죄악으로 인하여 그가 가리우셨음이라” : "니파이후서 27장 3~6절을 이사야 29장 7~10절과 비교한다. 이 참조문은 배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은 영적으로 잠들어 있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길을 안내해 줄 선지자가 없기 때문이다.

“이사야는 세상의 나라들에게 깊은 잠이 쏟아질 때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그들이 취하나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고, 비틀거리나 독주로 인함이 아니며, 선지자들과 선견자들이 숨기어질 것이니, 다시 말해서, 그들에게 선지자와 선견자가 없을 것입니다.(이사야 29:7~10) 모든 사람들은 그때가 바로 이 판들이 출현된 때라고 나에게 증거하게 될 것입니다. 계시를 받은 백성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없어졌습니다. 숨겨졌습니다. …”(올슨 프랫, 설교집, 15:185~186)

니후 27:6 또 이렇게 되리니 주 하나님께서 한 책의 말씀을 너희에게 드러내 주실 것인즉, 그것은 잠든 자들의 말일 것이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the Lord God shall bring forth unto you the words of a book, and they shall be the words of them which have slumbered.

주) 몰몬경

니후 27:7 또 보라 그 책은 봉해지리니, 그 책에는 세상의 시작으로부터 그 끝에 이르기까지의 하나님의 계시가 들어 있으리라. And behold the book shall be sealed; and in the book shall be a revelation from God,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to the ending thereof.

니파이후서 27:7~11. 인봉된 부분 : "조셉 스미스가 받은 몰몬경의 판은 부분적으로 인봉되어 있었으며 조셉은 그 부분은 번역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니파이는 인봉된 부분에 무엇이 담겨 있으며(니파이후서 27:7, 10절 참조), 언제 그 부분을 우리가 받게 될 것이며(10절; 이더서 4:4~7 참조), 그리고 어떻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질 것인지(니파이후서 27:11 참조)에 대해서 썼다. 또한 니파이전서 14장 26절과 제3니파이 26장 9~11절에 거룩한 기록의 인봉된 부분에 관하여 언급되어 있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니파이후서 27:7~11. “보라 그 책은 봉해지리니”

•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아직 계시되지 않은 경전, 특히 몰몬경에서 아직 우리가 받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받아야 할 경전 기록이 많습니다. 여기에는 에녹의 기록(교성 107:57 참조)과 사도 요한의 모든 기록(이더서 4:16 참조),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지파들의 기록(니파이후서 29:13 참조), 그리고 몰몬경 판에서 봉해진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내용 등이 포함됩니다. ‘또 봉해졌던 바 책의 말씀이 지붕 위에서 읽혀질 날이 오나니, 그 말씀이 그리스도의 권능에 의해 읽혀질 것이며, 또 이제까지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있었고, 장차 지구의 종말까지 있을 모든 일이 사람의 자녀들에게 밝혀질 것이라.’(니파이후서 27:11) 지금은 네 권으로 엮어진 간편한 경전을 들고 다니지만 언젠가 더 많은 경전이 출현하면 우리는 작은 수레에 책을 가득 담아 끌고 다녀야 할지도 모릅니다.”(닐 에이 맥스웰, A Wonderful Flood of Light [1990], 18)

주) (이더3:27) "또 주께서는 저에게 이르시되, 이 일들을 기록하고 인봉하라. 내가 나의 정한 때에 사람의 자녀들에게 이를 보이리라 하셨더라."  

니후 27:8 그러한즉 인봉된 것들로 인하여 봉해진 것들이 백성들의 간악함과 가증함의 날에 전해지지 아니하리니, 그러므로 그 책이 그들에게 전달되지 아니할 것이라. Wherefore, because of the things which are sealed up, the things which are sealed shall not be delivered in the day of the wickedness and abominations of the people. Wherefore the book shall be kept from them.

주) (교성17:6) "또 그가 그 책 곧 내가 그에게 명한 그 부분을 번역하였으니, 너희 주요 너희 하나님이 사심 같이 그것은 참되도다."

니후 27:9 그러나 그 책이 한 사람에게 전해지리니, 그가 티끌 속에 잠든 자들의 말인 그 책의 말씀을 전할 것이요, 그는 이 말씀을 다른 자에게 전하리라. But the book shall be delivered unto a man, and he shall deliver the words of the book, which are the words of those who have slumbered in the dust, and he shall deliver these words unto another;

주) (조역1:64) “나는 뉴욕 시에 가서 찰스 안톤 교수에게 번역된 문자와 그 번역문을 보였는데, 그는 문학에 조예가 깊기로 유명한 분이었다. 안톤 교수는 번역은 정확하며 이전에 본 그 어떤 애굽어 번역보다 더 정확하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내가 아직 번역되지 않은 문자들을 그에게 보여 주자 그는 그것이 애굽어, 갈데아어, 앗시리아어, 그리고 아라비아어라고 하며 말하기를, 그것은 틀림없는 문자들이라고 하였다. 그는 팔마이라 사람들에게 그것이 틀림이 없는 문자들이라는 것과 또한 그러한 문자에 대한 번역 역시 번역된 그대로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나에게 주었다. ...”

니후 27:10 그러나 봉해진 말씀은 그가 전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책도 그가 전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책이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봉해질 것이며, 봉해진 계시는 그것이 나아오도록 주께서 친히 정하신 때까지 그 책에 보존될 것임이라. 이는 보라, 그것이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로부터 그 종말까지의 모든 것을 밝혀 줄 것임이니라. But the words which are sealed he shall not deliver, neither shall he deliver the book. For the book shall be sealed by the power of God, and the revelation which was sealed shall be kept in the book until the own due time of the Lord, that they may come forth; for behold, they reveal all things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unto the end thereof.  
니후 27:11 또 봉해졌던 바 책의 말씀이 지붕 위에서 읽혀질 날이 오나니, 그 말씀이 그리스도의 권능에 의해 읽혀질 것이며, 또 이제까지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있었고, 장차 지구의 종말까지 있을 모든 일이 사람의 자녀들에게 밝혀질 것이라. And the day cometh that the words of the book which were sealed shall be read upon the house tops; and they shall be read by the power of Christ; and all things shall be revealed unto the children of men which ever have been among the children of men, and which ever will be even unto the end of the earth.  
니후 27:12 그런즉 내가 말한 그 사람에게 책이 전해질 그 날에, 그 책은 세상의 눈으로부터 감추어질 것이라. 그리하여 아무의 눈도 그것을 목격하지 못할 것이로되, 다만 책을 전해 받을 자 외에, 세 증인이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그것을 볼 것이며, 그들은 책과 그 안에 있는 것들의 참됨을 증거하리라. Wherefore, at that day when the book shall be delivered unto the man of whom I have spoken, the book shall be hid from the eyes of the world, that the eyes of none shall behold it save it be that three witnesses shall behold it, by the power of God, besides him to whom the book shall be delivered; and they shall testify to the truth of the book and the things therein.

주) (이더5:3) "또 세 사람에게 이 판들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여질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은 이러한 것들이 참됨을 분명히 알게 되리라."

니파이후서 27:12. “세 증인이 …… 그것을 볼 것이며”

•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세 증인의 강력한 증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통찰했다. “몰몬경의 증인으로 택함 받은 세 사람은 올리버 카우드리와 데이비드 휘트머와 마틴 해리스입니다. 그들이 쓴 ‘세 증인의 증언’은 1830년 이래 교회에서 1억 부 가량 발행해 온 몰몬경에 실려 있습니다. 이 증인들은 자신이 ‘이 기록이 실려 있는 판을 보았[으며]’ ‘그 판 위에 새긴 것을 보았[음]’을 엄숙하게 증언했습니다. 그들은 이 기록이 ‘하나님의 은사와 능력으로 번역[되었으며] …… 그의 음성이 그 사실을 우리에게 선포하였[다]’ 고 증언합니다.

그들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우리가 진지한 말로써 선포하거니와, 하나님의 한 사자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것을 가져다가 우리 눈 앞에 놓으매, 우리가 그 판과 그 위에 새긴 것을 보았나니, 우리가 보고 이러한 것이 참됨을 증거하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한 것인 줄을 우리는 아노라.’”(댈린 에이치 옥스, 리아호나, 1999년 7월호, 41쪽)

니후 27:13 또 하나님의 뜻에 따른 몇몇을 제외하고는 그것을 보고 사람의 자녀들에게 그의 말씀을 증거 할 자가 달리 아무도 없나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충실한 자의 말이 마치 죽은 자 가운데서 말하듯 말할 것이라 하셨음이니라. And there is none other which shall view it, save it be a few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to bear testimony of his word unto the children of men; for the Lord God hath said that the words of the faithful should speak as if it were from the dead.

니파이후서 27:13. “몇몇” 사람이 더 그 판에 대해 “증거”할 것이다

• 금판을 목격한 세 증인에 더하여 여덟 명이 그 판을 보고 증언하도록 부름 받았다.(몰몬경 앞부분에 나오는 “여덟 증인의 증언” 참조)

주) (몰9:30) "보라, 내가 마치 죽은 자 가운데서 말함 같이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는 너희가 나의 말을 갖게 될 줄 내가 앎이라."  (모로10:27) "이에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이러한 것을 기억하라. 이는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줄 너희가 알게 될 때가 속히 이름이니, 이는 너희가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나를 볼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이 사람이 기록한 나의 말을 내가 죽은 자 가운데서 외치는 자같이 참으로 티끌에서 말하는 자같이 너희에게 선포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실 것임이니라."

니후 27:14 그런즉 주 하나님께서 나아가사 그 책의 말씀을 드러내실 것이며, 그가 보시기에 좋으신 만큼 많은 증인들의 입으로 자기의 말씀을 확증하시리니, 하나님의 말씀을 저 버리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Wherefore, the Lord God will proceed to bring forth the words of the book; and in the mouth of as many witnesses as seemeth him good will he establish his word; and wo be unto him that rejecteth the word of God!

주) 세 사람의 증인인 올리버 카우드리, 데이비드 휘트머, 마틴 해리스는 2300년 전에 이미 예임된 하나님의 선택된 자들이다.  이들이 교회에서 떨어져 나가 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몰몬경에 대한 증언을 부인하지 않은 것은, 이미 예견된 시나리오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이 증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만으로도 이미 그들에게 약속된 축복을 받을 자격을 이룬 것이 아닐까?  이 세상에서는 그러한 모습으로 퇴장했지만 다음 세상에서는 그들의 의로움과 영성으로 놀라운 일을 하고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니후 27:15 그러나 보라, 이렇게 되리니 주 하나님께서 그 책을 주실 자에게 이르시기를, 봉해지지 아니한 이 말씀을 취하여 다른 자에게 전하여 그로 그것을 학자에게 보이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게 하실 것이라. 그리하면 학자가 말하기를, 책을 이리로 가져오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을 읽겠노라 하리라.

But behold, it shall come to pass that the Lord God shall say unto him to whom he shall deliver the book: Take these words which are not sealed and deliver them to another, that he may show them unto the learned, saying: Read this, I pray thee. And the learned shall say: Bring hither the book, and I will read them.

주) 안톤에게 가져갔던 원고는 발견되었는가? : Anthon transcript writing found? JBMS 8:1(영문)

니파이후서 27:15~18. 참된 번역 : "몰몬경의 번역 과정 초에, 마틴 해리스는 조셉 스미스가 하고 있는 번역이 참된 것인지에 대한 증거를 원하였다. 마틴 해리스는 판에 새겨진 몇몇 문자들의 사본(판 자체는 아님)과 그 글의 번역물을 뉴욕에 있는 몇몇 학자들에게 가져가도록 허락을 받았다. 이때 생긴 사건에 대하여 조셉 스미스-마태 1장 63~65절을 읽는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니파이후서 27:15~19. “그 책을 [학자에게] 주실 [것이라]”

• 주님께서는 조셉 스미스에게 마틴 해리스를 보내 한 학자를 만나게 하라고 지시하셨다. 올리버 카우드리는 1823년 9월 21~22일에 모로나이가 처음으로 조셉 스미스를 방문했을 때 니파이후서 27장에 기록된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했다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전했으며, 조셉이 그 예언을 성취하려 한다고 말했다. “조셉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봉해진 책의 말씀이 학자에게 건네진다는 이 구절은 번역되기에 앞서 반드시 성취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조금도 변명할 여지를 주지 않으시고, 또한 그분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구원 받지 못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온유한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그렇게 하기로 정하셨습니다.’”(조셉 스미스, “Letter IV. To W. W. Phelps,” Messenger and Advocate, Feb. 1835, 80) 이 예언은 1828년에 마틴 해리스가 찰스 안톤이라는 “학자”를 찾아갔을 때 성취되었다.(조셉 스미스—역사 1:63~65 참조)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안톤 교수와 있었던 그 한 가지 사건을 이 세상의 학식 있는 사람들이 몰몬경을 대하는 일반적인 태도로 확장하여 바라보았다. “[니파이후서 27장 20절]에 그들이라는 복수형 대명사가 사용된 것으로 볼 때 이 사건은 단지 안톤 교수만을 언급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두는 아닐지라도 대체로 몰몬경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세상의 학식 있는 사람 대다수가 보이는 마음가짐을 암시합니다. 그들은 몰몬경을 읽는다 하더라도 진정으로 읽지 않으며, 그들에게는 이 책이 ‘하나님의 은사와 권능’으로 출현한 기적을 비롯해 여러 기적들을 부인하려는 마음밖에 없습니다.”(닐 에이 맥스웰, “The Book of Mormon: A Great Answer to ‘the Great Question,’” Monte S. Nyman and Charles D. Tate Jr., eds., The Book of Mormon: First Nephi, The Doctrinal Foundation [1988], 9)

니후 27:16 그러나 이제 세상의 영광으로 인하여, 그리고 이익을 얻고자 그들이 이 말을 할 것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And now, because of the glory of the world and to get gain will they say this, and not for the glory of God.  
니후 27:17 이에 그 사람이 이르기를, 나는 그 책을 가져 올 수 없나니 이는 그것이 봉해져 있음이라 하리라. And the man shall say: I cannot bring the book, for it is sealed.  
니후 27:18 그러면 학자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읽을 수 없다 하리라. Then shall the learned say: I cannot read it.

주) (조역1:65) “그러자 그가 내게 말하기를 '그 증명서를 봅시다' 라고 해서 내가 그것을 호주머니에서 꺼내어 그에게 주자, 그는 그것을 받아 찢으면서 천사의 성역과 같은 그러한 일은 이제 없으며, 만일 자기에게 그 판을 가져온다면 자기가 그것을 번역해 주겠다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판의 일부가 봉해져 있으며 내가 그것을 가져오는 일은 금지되어 있다고 하자 그는 '나는 봉해진 책은 읽을 수 없다' 고 대답했다. ...”

니후 27:19 그러한즉 이렇게 되리니, 주 하나님께서 다시 책과 그 말씀을 학자가 아닌 자에게 전하시면 학자가 아닌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학자가 아니라 하리로다. Wherefore it shall come to pass, that the Lord God will deliver again the book and the words thereof to him that is not learned; and the man that is not learned shall say: I am not learned.

(사29:12) "또 그 책을 글 모르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글을 모른다 할 것이니라."  And the book is delivered to him that is not learned, saying, Read this, I pray thee: and he saith, I am not learned.

(3니6:12) "그리고 백성들은 그들의 부와 그들의 배움을 위한 기회를 따라 계층으로 구분되기 시작하였으니, 참으로 어떤 이들은 그 가난함으로 인하여 무지하였고, 다른 이들은 그 부로 인하여 큰 학식을 얻었더라."

니후 27:20 그러고 나면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기를, 학자는 그것을 읽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것을 저 버렸음이어니와, 나는 나 스스로의 일을 할 수 있나니 그런즉 너는 내가 네게 줄 말씀을 읽을지니라. Then shall the Lord God say unto him: The learned shall not read them, for they have rejected them, and I am able to do mine own work; wherefore thou shalt read the words which I shall give unto thee.

• 그보다 앞선 다른 말씀에서 맥스웰 장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선택의지를 무력하게 만들지 않으시고도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신다는 사실을 이렇게 설명했다. “가장 중요한 속죄가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다른 사항도 결국은 이와 같이 성취되리라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그분의 일을 행하실 수 있으십니다.(니파이후서 27:20~21 참조) 인류를 위한 계획을 세우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간이 저지르는 모든 실수에 대해 모든 준비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모든 목적을 인간의 도덕적 선택의지를 취소하지 않으시고도 성취하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모든 목적은 제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교성 64:32 참조)”(닐 에이 맥스웰, 성도의 벗, 1991년 1월호, 16쪽)

니파이후서 27:20. “나는 나 스스로의 일을 할 수 있나니”

•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주님께서 그분의 일에 맞서는 모든 반대를 마침내 어떻게 물리치실 것인지를 설명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그분 앞에 공존하는 영원한 지금에 사십니다.(교성 130:7 참조) 그분의 신성한 계획은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그분은 마음에 품으신 일을 확실히 행하시기 때문입니다.(아브라함서 3:17 참조) 그분은 시작부터 끝을 아십니다!(아브라함서 2:8 참조)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일을 행할 수’(니파이후서 27:21) 있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훌륭히 계획해도 선택의지를 잘못 사용하는 일이 많아 그 계획을 완전히 실현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모든 목적을 완전히 성취하실 수 있습니다!”(닐 에이 맥스웰, 리아호나, 2003년 5월호, 70쪽)

(앨32:1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겸손하게 되고, 또 지혜를 배우도록, 너희가 너희의 회당에서 쫓겨난 것이 잘 된 일이라. 이는 너희가 지혜를 배움이 꼭 필요함이요, 너희가 마음이 낮아지게 된 것이, 너희가 쫓겨나고, 너희의 심한 가난으로 인하여, 너희 형제들에게 멸시를 받은 연고임이니, 이는 너희가 불가불 겸손하게 되었음이니라."

니후 27:21 봉해진 것에는 손대지 말라. 이는 내가 내 스스로 정한 때에 그것들을 드러낼 것임이니, 이는 내가 능히 나 스스로의 일을 행할 수 있음을 사람의 자녀들에게 보일 것임이니라. Touch not the things which are sealed, for I will bring them forth in mine own due time; for I will show unto the children of men that I am able to do mine own work.

주) 이 인봉된 부분에 대한 주님의 약속은 언제 성취될 것인가?  참으로 기대된다.  (이더5:1) "그리고 이제 나 모로나이는 내 기억을 좇아 내게 명하신 말씀을 기록하였고, 또 내가 인봉한 것을 너희에게 일렀은즉, 그러므로 이에 손을 대어 번역하려 하지 말라. 이는 그 일이 너희에게는 금지되었음이니, 다만 차차 그 일이 하나님 안에 있는 지혜일 때 허락되리라."

니파이후서 27:21. “내 스스로 정한 때에”

•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우리의 때와 하나님의 때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다. “신앙에는 또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신뢰하는 일도 포함됩니다. 하나님께서 ‘만사는 제때에 이루어져야만 하느니라.’(교성 64:32)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모순되게도 하나님을 인정하는 일부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나 전체적으로 그분이 정하신 때에 대해 시험을 받습니다!”(닐 에이 맥스웰, 성도의 벗, 1991년 7월호, 88쪽)

맥스웰 장로는 또 다른 말씀에서 이렇게 덧붙였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신뢰한다면 우리가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당신께서 정하신 때에 이루소서 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닐 에이 맥스웰, “Glorify Christ” [an evening with Elder Neal A. Maxwell, Feb. 2, 2001], 7, www.ldsces.org)

니후 27:22 그런즉 내가 네게 명한 그 말씀을 네가 읽고 내가 네게 약속한 증인들을 얻고 나서, 너는 그 책을 다시 인봉하여 내게로 감출지니, 이는 나 스스로의 지혜로 보아서 모든 것을 사람의 자녀들에게 밝힘이 적합하다 여길 때까지, 네가 읽지 아니한 말씀을 내가 보존하기 위함이니라. Wherefore, when thou hast read the words which I have commanded thee, and obtained the witnesses which I have promised unto thee, then shalt thou seal up the book again, and hide it up unto me, that I may preserve the words which thou hast not read, until I shall see fit in mine own wisdom to reveal all things unto the children of men.

주) (이더4:7)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그러나 그들이 내 안에서 성결하게 될 수 있도록, 그들이 참으로 야렛의 형제가 행한 것같이 나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는 그 날에, 그때 내가 야렛의 형제가 본 것을 그들에게 나타내어 나의 모든 계시를 그들에게 밝혀 주리라.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아버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느니라."

니후 27:23 이는 보라, 나는 하나님이요 또 기적의 하나님이니, 내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을 두고 동일함과 나는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서 그들의 신앙에 따라서가 아니면 역사하지 아니함을 세상에 보일 것임이니라 하시리라. For behold, I am God; and I am a God of miracles; and I will show unto the world that I am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and I work not among the children of men save it be according to their faith.

주) 금판이 다시 천사를 통해 거두어진 것은 사람들의 신앙을 시험하기 위함이 첫 번째 목적이요, 인봉된 부분에 대한 보관이 두 번째 목적이다.  (3니26:9~10) "또 그들의 신앙을 시험하기 위하여 그들이 먼저 받을 필요가 있는 이것을 받고 나서, 그들이 이러한 것을 믿을진대 더 큰 것들을 그들에게 나타내실 것이로다. 그들이 이러한 것을 믿지 아니할진대, 더 큰 것들을 그들에게 나타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정죄받게 되리라."

(이더12:12) "이는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신앙이 없을진대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아무 기적도 행하실 수 없으심이라. 그리하여 그는 그들이 신앙을 갖기까지 자기를 보이지 아니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장을 참고로 읽어보라.

니후 27:24 그리고 또 이렇게 되리니, 그 곧 자기에게 전해질 말씀을 읽을 자에게 주께서 이르시기를, And again it shall come to pass that the Lord shall say unto him that shall read the words that shall be delivered him:  
니후 27:25 이 백성이 그 입으로는 내게 가까이 하며, 그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옮겨 갔으며, 나를 향한 그들의 경외는 사람의 교훈으로 가르침을 받은 것인즉 - Forasmuch as this people draw near unto me with their mouth, and with their lips do honor me, but have removed their hearts far from me, and their fear towards me is taught by the precepts of men-

(사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니후 27:26 그러므로 내가 나아가 이 백성 가운데 한 기이한 일을 행하리니, 참으로 기이하고도 놀라운 일일 것이라. 이는 그들의 지혜로운 자와 학식있는 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한 자의 총명이 가리워질 것임이니라. Therefore, I will proceed to do a marvelous work among this people, yea, a marvelous work and a wonder, for the wisdom of their wise and learned shall perish, and the understanding of their prudent shall be hid.

(사29: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니파이후서 27:2~28.“ 기이하고도 놀라운 일” : "니파이후서 27장 26절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기이하고도 놀라운 일에 포함되는 사건은 몰몬경, 교회와 신권의 회복 및 지구상에 후일의 선지자들의 출현 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그 이상이다. 지구상에 시온이 다시 건설되는 것을 포함하여 만유의 회복이 여기에 포함된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니후 27:27 또 자기의 꾀를 주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행위는 어둠 속에 있고, 또 그들이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며 누가 우리를 알리요 하며, 그들이 또한 이르기를, 정녕 네가 사물을 뒤집음은 토기장이의 진흙같이 여김을 받으리라 하거니와, 보라,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그들의 행위를 모두 알고 있음을 그들에게 보이리라, 지음을 받은 것이 그것을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할 수 있느냐? 혹 빚어진 것이 그것을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에게 총명이 없다 할 수 있느냐? And wo unto them that seek deep to hide their counsel from the Lord! And their works are in the dark; and they say: Who seeth us, and who knoweth us? And they also say: Surely, your turning of things upside down shall be esteemed as the potter's clay. But behold, I will show unto them, saith the Lord of Hosts, that I know all their works. For shall the work say of him that made it, he made me not? Or shall the thing framed say of him that framed it, he had no understanding?

(사29:15~16)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니후 27:28 그러나 보라,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잠시 잠깐 후면 레바논이 결실 많은 밭으로 되며, 결실 많은 밭이 삼림같이 여김을 받을 것을 내가 사람의 자녀들에게 보이리라. But behold, saith the Lord of Hosts: I will show unto the children of men that it is yet a very little while and Lebanon shall be turned into a fruitful field; and the fruitful field shall be esteemed as a forest.

(사29:17) "오래지 아니하여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아니하겠으며 기름진 밭이 숲으로 여겨지지 아니하겠느냐?"

니후 27:29 또 그 날에 못 듣는 자가 책의 말씀을 들을 것이며, 어두운 데서와 캄캄한 데서 맹인의 눈이 볼 것임이니라. And in that day shall the deaf hear the words of the book, and the eyes of the blind shall see out of obscurity and out of darkness.

(사29:18)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니파이후서 27:29. 영적으로 못 듣는 것과 맹인이 됨 :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영적으로 못 듣는 것이란 영성이 부족하여 영의 작고 세미한 속삭임을 간파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맹인이라 함은 인간들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없는 자들을 획일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그러한 자들은‘믿지 않음과 마음이 눈 먼’(교성 58:15)자 들이며, ‘마음이 완악하여지고, 그 생각이 어두워[진]’(제3니파이 2:1)자들이다.”(몰몬 교리, 184쪽)

니후 27:30 또 온유한 자가 또한 늘어날 것이며, 그들의 기쁨이 주께 있을 것이며, 사람들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안에서 기뻐하리라. And the meek also shall increase, and their joy shall be in the Lord, and the poor among men shall rejoice in the Holy One of Israel.

(사29:19)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니후 27:31 이는 주께서 사심같이 분명히 무서운 자가 없어졌고, 조롱하는 자가 소멸되었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을 그들이 볼 것임이니라. For assuredly as the Lord liveth they shall see that the terrible one is brought to naught, and the scorner is consumed, and all that watch for iniquity are cut off;

(사29: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오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니파이후서 27:30~34. 비웃는 자를 진멸시킴 : "니파이후서 27장 30~34절과 이사야 29장 19~23절을 비교해 본다.

“이 책의 출현과 연관하여 또다른 사건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횡포한 자가 진멸되며, 모욕하던 자가 잠잠하여지고, 죄를 따르던 자가 잘려질 것이라는 이 일은 성취되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때와 절기가 이르면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책의 말씀을 듣고, 이 지상의 진리의 출현으로 완전히 경고 받기 전에는 이 일이 성취되지 않을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그들의 귀에 울릴 때, 그들이 마음을 강퍅하게 하면, 죄를 따르는 자들이 모두 잘리움을 당할 것이라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고 계십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도를 핍박하는 자, 말로써 사람을 송사하는 자,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는 자,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자들은 진멸될 것입니다.”(올슨 프랫, 설교집, 15:188)

니후 27:32 또 한 마디 말로 인하여 사람을 범법자로 만들며,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위하여 올무를 놓으며, 의인을 무익한 것으로 여겨 옆으로 물리치는 자들 또한 끊어졌음을 그들이 보리로다. And they that make a man an offender for a word, and lay a snare for him that reproveth in the gate, and turn aside the just for a thing of naught.

(사29:21) "그들은 송사로 사람에게 죄를 씌우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 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하게 하느니라"

(눅11:53~54) "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

(암5:7,10)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니후 27:33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주께서 야곱의 집에 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야곱이 이제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의 얼굴이 이제는 창백해지지 아니할 것이로다. Therefore, thus saith the Lord, who redeemed Abraham, concerning the house of Jacob: Jacob shall not now be ashamed, neither shall his face now wax pale.

(사29: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는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겠고 그의 얼굴이 이제는 창백해지지 아니할 것이며"

니후 27:34 그가 내 손으로 지은 그의 자손들을 그의 가운데서 볼 때에, 그들이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하리라. But when he seeth his children, the work of my hands, in the midst of him, they shall sanctify my name, and sanctify the Holy One of Jacob, and shall fear the God of Israel.

(사29:23) 그의 자손은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이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니후 27:35 또한 영으로 그릇하였던 자들도 깨닫게 되며, 원망하였던 자들은 교리를 배우리라. They also that erred in spirit shall come to understanding, and they that murmured shall learn doctrine.

“주님께서 직접 말씀을 주셨거나 영감과 계시를 통하여 그의 종들에게 말씀을 전하게 하셨거나, 주님의 모든 말씀은 성취될 것이며, 성령은 계시와 계명의 진실함을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증거해 주실 것이다.”( The Teachings of Ezra Taft Benson, 333~334쪽)

주) 몰몬경 자체를 받는 것이 교훈을 받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29:24) "마음이 혼미하던 자들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들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니파이후서 27:35. “원망하였던 자들은 교리를 배우리라”

• 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계시된 진리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새로운 교리를 배우게 될 것인지를 설명했다.

“또한 영적으로 오류에 빠져 있던 자들이 분별하게 될 것이고 불평하던 자들이 교리를 알게 될 것입니다.(이사야 29:1~2 참조) 그것이 바로 몰몬경이 있는 목적입니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 스스로 진리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거짓 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몰몬경을 통해 복음의 충만함으로 인도될 것입니다. 연결되지 않는 구절과 모호한 성구에 자기 신앙의 토대를 둔 사람들, 그리고 상충되는 것처럼 보이는 성경 내용에 의문을 품거나 불평하던 사람들이 온전한 교리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속죄에 대해서, 그리고 은혜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 또는 유아 침례, 신권, 영의 은사, 배도와 복음 회복과 이스라엘의 집합에 관한 기록에 대해서 더는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대한 이 새로운 증거를 통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브루스 알 맥콩키, The Millennial Messiah [1982], 17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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