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개역-영문-초역 앨마서 42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34장. 35장. 36장. 37장. 38장. 39장. 40장. 41장. 42장. 43장. 44장. 45장. 46장. 47장. 48장. 49장. 50장. 51장. 52장. 53장. 54장. 55장. 56장. 57장. 58장. 59장. 60장. 61장. 62장. 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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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 구분 

한글 개역 (Korean revised edition) 2005.7.1 

번역 제안 (Translation Suggestion) 

영어 (English edition) 1981 

한글 초역 (Korean first edition) 1967.3.29 

소개 필멸의 생은 사람으로 하여금 회개하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기 위한 시험의 시간임 - 타락은 온 인류에게 현세적 및 영적인 사망을 가져왔음 - 구속은 회개를 통하여 옴 - 하나님께서 친히 세상의 죄를 위하여 속죄하심 - 자비는 회개하는 자들을 위한 것임 - 다른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공의 아래 놓이게 됨 - 자비는 속죄로 말미암아 옴 - 진실로 뉘우치는 자만이 구원받음. 주전 74년경.

 

Mortality is a probationary time to enable man to repent and serve God—The fall brought temporal and spiritual death upon all mankind—Redemption comes through repentance—God himself atoneth for the sins of the world—Mercy is for those who repent—All others are subject to God’s justice—Mercy cometh because of the atonement—Only the truly penitent are saved. [About 73 B.C.] 앨마가 코리앤톤에게 지시를 계속함. 공의와 자비를 설명함. 생명의 나무. 시험 기간으로서의 현세. 영적 사망과 육체적 사망. 회개, 속죄, 율법, 벌은 모두 필요함. 
앨 42:1 또 이제 내 아들아, 네가 이해할 수 없는 바, 네 마음으로 염려하게 하는 것이 얼마간 더 있는 줄을 내가 아노니, 곧 죄인을 벌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에 관한 것이라. 이는 죄인을 비참한 상태에 처하게 하시는 것이 공의가 아니라고 네가 생각하려 애씀이니라.

 

AND now, my son, I perceive there is somewhat more which doth worry your mind, which ye cannot understand—which is concerning the justice of God in the punishment of the sinner; for ye do try to suppose that it is injustice that the sinner should be consigned to a state of misery. 42:1.나의 아들아, 이제 다시 네가 무엇인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염려함을 내가 알았으니, 바로 죄인을 벌하시는 주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것이라. 죄인이 비참한 결말에 부딪치도록 하신 하나님의 뜻을 네가 공의롭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때문이라. 
앨 42:2 이제 보라, 내 아들아, 내가 이 일을 네게 설명하리라. 이는 보라,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시조를 에덴 동산에서 내보내사 그들이 취하심을 입은 땅을 갈게 하셨음이니 - 참으로 그는 그 사람을 이끌어 내시고, 에덴의 동산 동쪽 끝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사 생명나무를 지키게 하셨느니라 -

 

Now behold, my son, I will explain this thing unto thee. For behold, after the Lord God sent our first parents forth from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ence they were taken—yea, he drew out the man, and he placed at the east end of the garden of Eden, cherubim, and a flaming sword which turned every way, to keep the tree of life— 42:2.나의 아들아 보라, 이를 네게 설명하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시조를 저들이 범법한 날로부터 에덴 동산에서 끌어내사 땅을 갈게 하셨고, 에덴동산 동쪽 끝에 케루빔이라는 천사와 사방으로 움직이는 화염검을 두사 생명의 나무를 지키게 하셨느니라. 
앨 42:3 이제 우리는 그 사람이 하나님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되었던 것을 알고 있나니, 그가 그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의 열매를 취하여 영원히 살까 하여, 주 하나님께서는 그룹들과 화염검을 두사, 그로 그 열매를 취하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

 

Now, we see that the man had become as God, knowing good and evil; and lest he should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fe, and eat and live forever, the Lord God placed cherubim and the flaming sword, that he should not partake of the fruit— 42:3.이에 우리는 선과 악을 구별함에 있어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되었음을 알 수 있으니, 인간이 손을 뻗쳐 생명의 나무를 취하여 이를 먹고 영원히 살게 하지 않으시려고 주 하나님께서 천사 케루빔과 화염검을 두사 생명의 열매를 따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앨 42:4 또 이리하여 우리는 사람에게 회개할 시간이 주어졌음을 알게 되나니, 참으로 시험의 시간이요, 회개하고 하나님을 섬길 시간이라.

 

And thus we see, that there was a time granted unto man to repent, yea, a probationary time, a time to repent and serve God. 42:4.이와 같이 인간에게 회개할 시간이 주어 졌으니, 이는 시험의 시간이요 회개하여 하나님을 섬기도록 준비하는 시간이라. 
앨 42:5 이는 보라, 만일 아담이 즉시로 그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의 열매를 취하였더라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영원히 살아 회개할 기간을 갖지 못하였을 것이요, 또한 하나님의 말씀 역시 무효하게 되어 위대한 구원의 계획이 좌절되었을 것임이니라.

 

For behold, if Adam had put forth his hand immediately, and partaken of the tree of life, he would have lived forever, according to the word of God, having no space for repentance; yea, and also the word of God would have been void, and the great plan of salvation would have been frustrated. 42:5.보라 아담이 즉시 손을 뻗쳐 생명의 나무를 취하였던들 회개할 겨를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영원히 살았으리니, 하나님의 말씀은 헛되게 되었을 것이요 위대한 구원의 계획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나, 
앨 42:6 그러나 보라, 사람은 죽기로 정해졌고 - 그러므로 그들은 생명나무로부터 끊어졌던 것같이 지면으로부터 끊어져야 하느니라 - 이에 사람은 영원히 잃은 바 되었나니, 참으로 그들은 타락한 사람이 되었느니라.

 

But behold, it was appointed unto man to die—therefore, as they were cut off from the tree of life they should be cut off from the face of the earth—and man became lost forever, yea, they became fallen man. 42:6.보라 사람은 죽기로 되어 있어, 생명의 나무로부터 떨어져 나왔듯이 지상에서 버림을 받지 않으면 안되었으니, 사람은 영원히 잃어버려진 백성이 되었고 타락한 인간이 되었느니라. 
앨 42:7 또 이제 이로써 너는 우리의 시조가 현세적으로나 영적으로 주의 면전에서 끊어졌음을 알게 되며, 또 이리하여 우리는 그들이 자기 자신의 뜻을 좇아 복종하는 자가 되었음을 알게 되느니라.

 

And now, ye see by this that our first parents were cut off both temporally and spiritually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thus we see they became subjects to follow after their own will. 42:7.이로써 너희는 우리의 시조가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주님에게서 떨어져 나와 저들의 자유의지로 행동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나니, 
앨 42:8 이제 보라, 사람이 이 현세적 사망에서 구제되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그렇게 함이 위대한 행복의 계획을 깨뜨리겠음이라.

 

Now behold, it was not expedient that man should be reclaimed from this temporal death, for that would destroy the great plan of happiness. 42:8.보라 사람이 스스로 육체적인 죽음을 모면하려 함은 온당하지 아니하니, 그러한 일로 위대한 행복의 계획을 깨뜨리겠음이라. 
앨 42:9 그러므로 영혼이 결코 죽을 수 없고, 타락이 모든 인류에게 현세적 사망과 함께 영적 사망을 가져왔으므로, 이 말인즉 그들이 주의 면전에서 끊어졌으므로, 인류가 이 영적 사망에서 구제될 필요가 있었느니라.

 

Therefore, as the soul could never die, and the fall had brought upon all mankind a spiritual death as well as a temporal, that is, they were cut off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it was expedient that mankind should be reclaimed from this spiritual death. 42:9.그러므로, 영혼이 영원히 죽을 수 없는 것이매, 타락은 육체적 사망과 같은 영적 사망을 가져 오게 되었으니, 영적 사망이란 영혼이 하나님의 면전에서 분리되는 것이라. 인간이 이 영적 사망을 극복함이 절실한 일인지라. 
앨 42:10 그러므로 그들이 본성적으로 육신에 속하며 육욕적이며 악마와 같이 되었던지라, 이 시험의 상태는 그들에게 있어 준비를 위한 상태가 되었나니, 곧 예비적 상태가 되었느니라.

 

Therefore, as they had become carnal, sensual, and devilish, by nature, this probationary state became a state for them to prepare; it became a preparatory state. 42:10.인간이 타고난 대로 육욕적이며 관능적이며 악을 쫓게 되어, 이 시험의 세상은 준비하는 마당이 되었으며 준비의 곳이 되었느니라. 
앨 42:11 이제 내 아들아, 기억하라. 만일 구속의 계획이 없다면, (이를 버린다면) 그들이 죽자마자 그들의 영혼은 주의 면전에서 끊어져 비참하게 되리라.

 

And now remember, my son, if it were not for the plan of redemption, (laying it aside) as soon as they were dead their souls were miserable, being cut off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42:11.나의 아들아 이를 기억할지니, 구속의 계획이아니었던들(이를 던져버린다면) 사람의 영혼은, 사람이 죽자 마자 주님의 면전에서 떨어져 나가 비참하게 되리라. 
앨 42:12 또 이제 사람이 자기 스스로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자초한 바, 이 타락한 상태에서 사람들을 구제할 방편이 없었나니,

 

And now, there was no means to reclaim men from this fallen state, which man had brought upon himself because of his own disobedience; 42:12.인간이 스스로 복종하지 않아 자초한 이 타락의 상태를 스스로 극복할 방편이 없었던지라. 
앨 42:13 그러므로 공의를 좇아 이 시험의 상태, 참으로 이 예비적 상태에서 사람들이 회개하는 조건 위에서가 아니고는 구속의 계획이 이루어질 수 없었나니, 이는 이러한 조건이 아니고는 공의의 일을 폐함이 없이 자비가 효력을 가질 수 없었음이니라. 이제 공의의 일은 폐하여질 수 없으리니,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를 그치시리라.

 

Therefore, according to justice, the plan of redemption could not be brought about, only on conditions of repentance of men in this probationary state, yea, this preparatory state; for except it were for these conditions, mercy could not take effect except it should destroy the work of justice. Now the work of justice could not be destroyed; if so, God would cease to be God. 42:13.공의를 따라, 인간이 이 시험의 기간, 즉 준비의 기간 동안 회개하지 아니하면 구속의 계획도 이를 구제하지 못할 것이라.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자비가 베풀어지지 못할 뿐 아니라 회개하지 아니한 자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은 공의로움을 깨뜨리는 것이라. 공의는 무너질 수 없는 것이니 공의가 무너지면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를 그치시리라. 
앨 42:14 또 이리하여 우리는 모든 인류가 타락하였고, 그들이 공의, 곧 하나님의 공의에 붙잡여 있었음을 알게 되나니, 하나님의 공의는 그들을 영원히 그의 면전에서 끊어지게 하였느니라.

 

And thus we see that all mankind were fallen, and they were in the grasp of justice; yea, the justice of God, which consigned them forever to be cut off from his presence. 42:14.우리는 이제 모든 인류가 타락하였고 공의에 묶여 있음을 아노니 그 공의는 인간을 영원히 하나님의 면전에서 쫓아 내게 하신 것이라. 
앨 42:15 이에 이제 속죄가 행하여지지 않고서는 자비의 계획이 이루어질 수 없었던지라, 그러므로 자비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공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친히 세상의 죄를 위하여 속죄하시나니, 이는 하나님이 완전하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자, 또한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고자 함이라.

 

And now, the plan of mercy could not be brought about except an atonement should be made; therefore God himself atoneth for the sins of the world, to bring about the plan of mercy, to appease the demands of justice, that God might be a perfect, just God, and a merciful God also.

'완전하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자, 또한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고자 함이라.' -> '완전한 공의로운 하나님이시자, 또한 자비로운 하나님이시고자 함이라.'

42:15.구속이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자비의 손길이 임할 수 없는 것이라. 자비의 계획을 펼치시려 주께서 스스로 세상의 죄를 대속하셨으니, 이는 공의를 이루시기 위함이요, 완전하신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이시고자 함이라. 
앨 42:16 이제 영혼의 생명과도 같이 영원한 형벌이 없이는 사람들에게 회개가 임할 수 없었나니, 이 형벌은 역시 영혼의 생명같이, 영원한 행복의 계획에 대한 반대로써 부가된 것이니라.

 

Now, repentance could not come unto men except there were a punishment, which also was eternal as the life of the soul should be, affixed opposite to the plan of happiness, which was as eternal also as the life of the soul. 42:16.영혼의 생명처럼 영원한 형벌이 없이는 회개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니, 영혼의 생명처럼 영원한 행복의 계획에 짝을 이루고 있느니라. 
앨 42:17 이제 사람이 죄 짓지 않고 어찌 회개할 수 있겠느냐? 만일 율법이 없다면 어찌 죄를 지을 수 있겠느냐? 형벌이 없이 어찌 율법이 있을 수 있겠느냐?

 

Now, how could a man repent except he should sin? How could he sin if there was no law? How could there be a law save there was a punishment? 42:17.사람이 어찌 죄 짓지 않고 회개 할 수 있겠느냐? 율법이 없다면 어찌 죄를 짓겠느냐? 형벌이 없는 율법이 있을 수 있겠느냐? 
앨 42:18 이제 형벌이 부가되었고, 사람에게 양심의 가책을 가져오는 공의로운 율법이 주어졌느니라.

 

Now, there was a punishment affixed, and a just law given, which brought remorse of conscience unto man. 42:18.형벌이 마련되었고 공의로운 율법이 주어졌으매, 사람이 양심으로 자책을 느끼게 되었느니라. 
앨 42:19 이제 만일 율법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 만일 사람이 살인하였으면 그는 죽을 것이니라 - 그가 살인하면 죽을까 두려워하겠느냐?

 

Now, if there was no law given—if a man murdered he should die—would he be afraid he would die if he should murder? 42:19.만일 살인을 하면 죽임을 당한다는 율법이 주어지지 않았더라면, 살인을 하면 죽으리라는 두려움을 갖겠느냐? 
앨 42:20 그리고 또한 만일 죄를 금하는 율법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사람들은 범죄 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And also, if there was no law given against sin men would not be afraid to sin. 42:20.죄에 대한 율법이 없었던들 역시 사람이 죄 짓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리라. 
앨 42:21 또 만일 율법이 주어지지 않았고, 만일 사람들이 죄를 범했다면 공의나 자비가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이는 공의나 자비가 피조물에 대하여 아무 권한도 갖지 못할 것임이라.

 

And if there was no law given, if men sinned what could justice do, or mercy either, for they would have no claim upon the creature? 42:21.율법이 주어지지 않아 사람이 죄를 범하면 타고 난 천성을 책하지 못할진대 공의와 자비가 이를 위하여 무엇을 하겠느냐? 
앨 42:22 그러나 율법이 주어져 있고, 형벌이 부가되었으며, 회개가 주어졌나니, 이 회개를 자비가 주장하는 것이라. 그렇지 아니하면 공의가 피조물을 주장하며 율법을 집행하나니, 율법은 형벌을 가하느니라. 만일 그렇지 아니하면 공의의 일은 폐하여질 것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를 그치시리라.

 

But there is a law given, and a punishment affixed, and a repentance granted; which repentance, mercy claimeth; otherwise, justice claimeth the creature and executeth the law, and the law inflicteth the punishment; if not so, the works of justice would be destroyed, and God would cease to be God. 42:22.그러나 율법이 주어지고 형벌이 마련되어 회개가 주어졌나니, 회개로 인하여 자비가 주장하느니라. 그렇지 않으면 공의가 만물을 다스려 율법으로 심판하며 율법은 벌을 가하리니, 이렇게 하지 아니하면 공의의 일은 무너질 것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를 그치시리라. 
앨 42:23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를 그치지 아니하시나니, 자비는 뉘우치는 자를 주장하며, 자비는 속죄로 말미암아 오느니라. 또 속죄는 죽은 자의 부활을 가져오며, 죽은 자의 부활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면전으로 다시 데려가나니, 이같이 그들이 그의 면전으로 회복되어, 그들의 행위대로 율법과 공의에 따라 심판받게 되느니라.

 

But God ceaseth not to be God, and mercy claimeth the penitent, and mercy cometh because of the atonement; and the atonement bringeth to pas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and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bringeth back men into the presence of God; and thus they are restored into his presence, to be judged according to their works, according to the law and justice. 42:23.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이시기를 그치지 아니하리니, 자비는 회개한 자 위에 내리며, 자비는 구속으로써 임할 것이라. 또한 구속은 죽은 자의 부활을 가져올 것이며, 죽은 자들이 부활함에 저들이 행한 대로 심판 받으며, 율법과 공의로 심판 받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아 가게 되리라. 
앨 42:24 이는 보라, 공의는 그 모든 요구를 행사하며, 자비 또한 그 스스로의 것을 다 주장함이니, 이리하여 오직 진실로 뉘우치는 자만이 구원을 받느니라.

 

For behold, justice exerciseth all his demands, and also mercy claimeth all which is her own; and thus, none but the truly penitent are saved. 42:24.보라 공의는 공의의 뜻을 역사하며 자비는 자비에 합당한 자를 구원하리니, 진실로 회개한 자만이 구원을 받으리라. 
앨 42:25 무엇으로 너는 자비가 공의를 앗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내가 네게 이르노니, 아니라. 조금도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를 그치시리라.

 

What, do ye suppose that mercy can rob justice? I say unto you, Nay; not one whit. If so, God would cease to be God. 42:25.자비가 공의를 도둑질 하리라 생각하느냐? 내가 네게 이르노니, 그렇지 아니하도다. 조금도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그렇게 될 것이면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기를 그치셨으리라. 
앨 42:26 또 이리하여 하나님은 세상의 기초가 놓인 때로부터 예비된, 그의 크고도 영원한 목적을 이루시나니, 이리하여 사람들의 구원과 구속과 또한 그들의 멸망과 비참이 이루어지느니라.

 

And thus God bringeth about his great and eternal purposes, which were prepar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And thus cometh about the salvation and the redemption of men, and also their destruction and misery. 42:26.하나님께서 이처럼 위대하고도 영원한 목적을 이루시나니, 이는 세상의 기초가 놓일 때부터 준비된 것이라. 구원과, 인간의 구속이나 멸망과 비참이 모두 이같이 역사되느니라. 
앨 42:27 그러므로 내 아들아, 누구든지 오고자 하는 자는 와서 생명의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으며, 누구든지 오고자 아니하는 자는 오도록 강제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자기의 행위대로 자기에게 회복되리라.

 

Therefore, O my son, whosoever will come may come and partake of the waters of life freely; and whosoever will not come the same is not compelled to come; but in the last day it shall be restored unto him according to his deeds. 42:27.그러므로 나의 아들아, 누구든지 원하는대로 와서 생명의 물을 거저 얻을 수 있으며, 오지 않겠다는 자를 강제함이 없으리라.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저마다 행한 대로 거두게 되리라. 
앨 42:28 가령 누가 악을 행하기 원하고, 그 생애에 회개하지 아니하였으면, 보라, 하나님의 회복을 좇아 악이 저에게 이루어질 것이니라.

 

If he has desired to do evil, and has not repented in his days, behold, evil shall be done unto him, according to the restoration of God.

42:28.만일 누가 악을 행하기 원하고 그의 생애에 회개하지 아니하였다면, 하나님의 회복의 법대로 악이 저에게로 돌아갈 것이니라. 
앨 42:29 그리고 이제 내 아들아, 나는 네가 더 이상 이러한 일로 괴로워하지 않기를 바라며, 다만 너를 회개로 이끌어 내릴 그 괴로움으로, 네가 죄를 괴로워하기 바라노라.

 

And now, my son, I desire that ye should let these things trouble you no more, and only let your sins trouble you, with that trouble which shall bring you down unto repentance. 42:29.나의 아들아, 이러한 일로 다시는 염려하지 않기 바라노니, 오직 죄가 너를 괴롭히게 하고 그 괴로움으로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노라. 
앨 42:30 오 내 아들아, 나는 네가 더 이상 하나님의 공의를 부인하지 않기 바라노라. 하나님의 공의를 부인함으로써, 네 죄로 인하여 지극히 작은 점에라도 네 스스로를 변명하려 하지 말라. 다만 하나님의 공의와, 그의 자비와, 그의 오래 참으심이 네 마음을 온전히 다스리게 하고, 또 이로써 네가 티끌에까지 내려서 겸손하게 되도록 하라.

 

O my son, I desire that ye should deny the justice of God no more. Do not endeavor to excuse yourself in the least point because of your sins, by denying the justice of God; but do you let the justice of God, and his mercy, and his long-suffering have full sway in your heart; and let it bring you down to the dust in humility.

42:30.나의 아들아, 다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부인하지 않기 바라노라. 하나님의 공의를 부인하며 작은 죄라 할지라도 이를 변명하려 하지 말지니라. 다만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와 오래 참으심이 너희 심령을 뒤흔들게 하라. 또한 이로하여 너희 마음이 낮아져서 티끌처럼 겸손하게 되도록 하라. 
앨 42:31 또 이제 내 아들아, 너는 이 백성에게 말씀을 전파하도록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었나니, 이제 내 아들아, 네 길을 가서 진리와 진지함으로 말씀을 선포하여, 사람들을 회개로 인도하고, 위대한 자비의 계획이 그들에 대한 권한을 가질 수 있게 하라. 하나님께서 내 말대로 네게 허락하시기를 바라노라. 아멘.

 

And now, O my son, ye are called of God to preach the word unto this people. And now, my son, go thy way, declare the word with truth and soberness, that thou mayest bring souls unto repentance, that the great plan of mercy may have claim upon them. And may God grant unto you even according to my words. Amen. 42:31.오 나의 아들아, 너는 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느니라. 나의 아들아 네게 주어진 길로 가라, 가서 진심과 온유로서 말씀을 전파하여 능히 많은 영육을 회개로 인도하며, 위대하신 자비의 계획이 저들에게 임하게 하라. 나의 간구대로 하나님께서 모두를 네게 허가하시기를 바라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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