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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누가 복음 18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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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영생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 하심.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심. Jesus gives the parables of the unjust judge, and of the Pharisee and publican—He invites little children to come unto him and teaches how to gain eternal life—He tells of his coming death and resurrection, and gives sight to a blind man.

누가복음 18~22장 소개 및 연대

누가복음 18~22장은 구주의 지상 성역 마지막 주간에 그분이 예루살렘을 향하신 과정과 거룩한 성에 도착하신 후에 일어난 사건들을 전한다. 이 장들은 누가복음 15장에 소개된 중요한 주제,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오셨다는 주제를 보조한다.(누가복음 19:10; 또한 누가복음 15:6, 9, 24 참조) 따라서, 이 장들은 사회와 하나님에게서 스스로 멀어진 개인들에 대한 그분의 동정심을 보여 준다. 예를 들어, 과부는 사회의 가장 취약한 사람에 속하며 세리는 가장 경멸을 받는 계층 중 하나인데도, 누가복음에 유일하게 기록된 구주의 두 가지 비유에서 그들은 긍정적인 본보기로 나온다.(누가복음 18:1~14 참조) 또한 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타락해서 구속받을 수 없다고 여겨졌던 세리장 삭개오의 개종을 기록했다.(누가복음 19:1~10 참조) 누가복음 18~22장은 구주께서 겟세마네에서 겪으신 고통으로 끝이 난다. 그 고통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모두 영원히 잃어버린 바 되었을 것이다.(니파이전서 10:6 참조) 

눅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And he spake a parable unto them to this end, that men ought always to pray, and not to faint;

누가복음 18:1~8. 끈질기게 조르는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의 비유

누가는 끈질기게 조르는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의 비유에 담긴 주요 메시지는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누가복음 18:1) “낙심하다”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무엇에 대해 낙담하거나 지치거나 싫증이 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비유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재판장에게 불의를 바로잡아 달라고 계속해서 호소하는 과부로 묘사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외롭고 쓸쓸하며 힘든 시기가 찾아올 때, 우리는 견디며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구주께서 끈질기게 조르는 과부의 비유에서 주신 메시지였습니다. … 계속 문을 두드리십시오. 계속 애원하십시오. 그러는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울부짖음을 들으시며 여러분의 고통을 아신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그분은 여러분의 아버지이시며, 여러분은 그분의 자녀입니다.”(Lessons from Liberty Jail,” Sept. 2009, 30) 끈기는 신앙과 소망이라는 기본 복음 원리를 뿌리로 한다. 끈기는 우리의 행동을 통해 우리 삶에 주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라는 신앙을 나타낸다.

이 비유는 구주께서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사람의 불완전함과 대비함으로써 그분의 완전성에 대해 가르치신 또 하나의 예이다.(누가복음 11:5~8, 11~13; 누가복음 11:5~10 주해 참조) 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만약 사악한 판사가 불쌍한 과부에게 관심조차 없는데도 결국에 그녀의 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렸다면, 당신의 성도들을 사랑하시는 온 지상의 재판관께서도 분명 당신이 오실 때에, 그 복수의 날에 당신의 택함받은 백성을 위해 모든 적에게 복수해 주실 것이다.”(The Mortal Messiah: From Bethlehem to Calvary, 4 vols. [1979–81], 3:289)

누가복음 18장 3, 5, 7~8절에서 “원한[avenge]”으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정의를 베풀다, 정의가 실현되게 하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주께서 재림에 관해 가르치면서 언급하신 이 비유는 주님이 재림 때와 그 후 복천년 동안 성도들을 위해 정의가 실현되게 하실 것임을 뒷받침한다.(누가복음 17:20~37; 18:8 참조)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이생에서 받지 못한 아주 중요한 많은 축복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합당한 자녀를 위한 위대한 행복의 계획에서 불완전한 모든 것이 성취될 복천년 기간에 바로잡혀질 것입니다.”(“위대한 행복의 계획”, 성도의 벗, 1994년 1월호, 75쪽)

눅 18: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Saying, There was in a city a judge, which feared not God, neither regarded man:
눅 18: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And there was a widow in that city; and she came unto him, saying, Avenge me of mine adversary.
눅 18: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And he would not for a while: but afterward he said within himself, Though I fear not God, nor regard man;
눅 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Yet because this widow troubleth me, I will avenge her, lest by her continual coming she weary me.
눅 18: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And the Lord said, Hear what the unjust judge saith.
눅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And shall not God avenge his own elect, which cry day and night unto him, though he bear long with them?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는 "우리가 하는 기도가 모두 즉시 응답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어떤 기도는 우리 쪽에서 상당한 노력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 . .
"우리가 문제를 설명드리고 해결책을 제시할 때,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찬성하시고 때로는 반대하십니다. 어떤 경우에는 응답을 안 하시기도 하는데, 이는 관심이 없으셔서가 아니라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께서 주신 진리를 활용하기를 바라십니다. 성장하기 위해 우리는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옳다고 느끼는 것을 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젠가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결코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성도의 벗, 1999년 1월호, 38쪽)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I tell you that he will avenge them speedily. Nevertheless when the Son of man cometh, shall he find faith on the earth?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는 "예수께서 사악한 재판관이 결국 간청을 들어준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그러하시리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으셨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이 재판관 같은 존재도 결국 과부의 간청을 들어주었는데, 하물며 공정하시고 자비로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리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사실을 주님은 지적하셨다."(예수 그리스도 441~442쪽)

눅 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And he spake this parable unto certain which trusted in themselves that they were righteous, and despised others:

누가복음 18:9~14.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

누가는 구주께서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누가복음 18:9) 사람들에게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를 이야기하셨다고 기록했다. 아마 이 비유를 들은 사람들은 깜짝 놀랐을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일반적으로 존경을 받았으며, 율법에 매우 순종하는 사람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꾸짖으셨다. 그러나 세금 징수관이었던 세리들은 미움받고, 배척당했으며, 타락한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그들은 창녀나 죄인과 같은 부류로 분류되곤 했지만, 많은 세리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마태복음 21:31~32; 마가복음 2:15~16; 누가복음 15:1 참조) 사복음서에는 구주께서 기꺼이 듣고, 가르침받으며, 자신의 삶을 영원히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신 사례가 단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분은 독선적이거나 교만하거나 위선적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이 비유에서 하셨던 것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단호하게 그들의 행동을 맹렬히 비난하셨다. 구주께서는 교만과 겸손에 관한 비유의 교훈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누가복음 18:14; 또한 교리와 성약 52:15 참조)

하워드 더블유 헌터(1907~1995) 회장은 바리새인들의 기도가 “감사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랑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으며, 바리새인과 세리의 대비는 겸손과 통회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고 가르쳤다.

“이 두 사람의 기도에서 크게 대조되는 것이 있습니까? 바리새인은 자신이 보통 사람이라고 여긴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가 더 훌륭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따로 섰습니다. 세리도 따로 섰지만, 그것은 그 자신이 합당치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오직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을 죄인으로 여겼으나, 세리는 자신이 죄인인 것에 비해 다른 사람들은 의롭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단지 자신의 의로움에만 의존했습니다. 세리는 하나님께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와 자비를 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누가복음 18:14) 다시 말해서, 주님은 그가 용서받고, 사함받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겸손함이란 진실한 성도들이 지니고 있는 신의 성품입니다. 교만한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는 오직 자기 자신만을 의지하는 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 교만한 사람은 그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갈 때 그는 이미 더 이상 빛 가운데서 거하지 못하게 됩니다. …

역사를 통하여 우리는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졌고, 낮추는 자는 높아지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에는 어디나 바리새인과 세리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으로 우리도 불리게 될 것입니다.”(“바리새인과 세리”, 성도의 벗, 1984년 7월호, 99쪽) 

눅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Two men went up into the temple to pray; the one a Pharisee, and the other a publican.
눅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The Pharisee stood and prayed thus with himself, God, I thank thee, that I am not as other men are, extortioners, unjust, adulterers, or even as this publican.
눅 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I fast twice in the week, I give tithes of all that I possess.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And the publican, standing afar off, would not lift up so much as his eyes unto heaven, but smote upon his breast, saying, God be merciful to me a sinner.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I tell you, this man went down to his house justified rather than the other: for every one that exalteth himself shall be abased; and he that humbleth himself shall be exalted.
눅 18: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And they brought unto him also infants, that he would touch them: but when his disciples saw it, they rebuked them.

누가복음 18:15~43. 이 교재의 다른 부분에 나오는 주해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구주의 성역 중에 있었던 가르침과 사건의 다수는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도 나온다. 이런 가르침과 사건에 대한 주해를 이 학생 교재의 어느 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지를 다음 도표에서 확인한다.

누가복음에서 각 주제가 나오는 위치

이 교재에 나오는 주해

누가복음 18:15~17. 구주께서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셨다.

마태복음 19:13~15

누가복음 18:18~30. 구주께서 부유한 관리에게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9:16~22

누가복음 18:31~34. 구주께서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셨다.

마가복음 8:31~33; 9:30~32; 10:32~34  마가복음 8:33

누가복음 18:35~43. 예수께서 맹인을 고치셨다.

마가복음 10:46~52

눅 18: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But Jesus called them unto him, and said, Suffer little children to come unto me, and forbid them not: for of such is the kingdom of God.
눅 18: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Verily I say unto you, Whosoever shall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as a little child shall in no wise enter therein.
눅 18: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And a certain ruler asked him, saying, Good Master, what shall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누가복음 18:18~30. 구주께서 부유한 관리에게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9:16~22

 

눅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And Jesus said unto him, Why callest thou me good? none is good, save one, that is, God.
눅 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Thou knowest the commandments, Do not commit adultery, Do not kill, Do not steal, Do not bear false witness, Honour thy father and thy mother.
눅 18: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And he said, All these have I kept from my youth up.
눅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Now when Jesus heard these things, he said unto him, Yet lackest thou one thing: sell all that thou hast, and distribute unto the poor, and thou shalt have treasure in heaven: and come, follow me.
눅 18: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And when he heard this, he was very sorrowful: for he was very rich.
눅 18: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And when Jesus saw that he was very sorrowful, he said, How hardly shall they that have riches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눅 18: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For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a needle’s ey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눅 18: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And they that heard it said, Who then can be saved?
눅 18: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And he said, The things which are impossible with men are possible with God.
눅 18: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Then Peter said, Lo, we have left all, and followed thee.
눅 18: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And he said unto them, Verily I say unto you, There is no man that hath left house, or parents, or brethren, or wife, or children, for the kingdom of God’s sake,
눅 18: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Who shall not receive manifold more in this present time, and in the world to come life everlasting.
눅 18: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Then he took unto him the twelve, and said unto them, Behold, we go up to Jerusalem, and all things that are written by the prophets concerning the Son of man shall be accomplished.

누가복음 18:31~34. 구주께서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셨다.

마가복음 8:31~33; 9:30~32; 10:32~34  마가복음 8:33

 

눅 18: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For he shall be delivered unto the Gentiles, and shall be mocked, and spitefully entreated, and spitted on:
눅 18: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And they shall scourge him, and put him to death: and the third day he shall rise again.
눅 18: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And they understood none of these things: and this saying was hid from them, neither knew they the things which were spoken.
눅 18: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And it came to pass, that as he was come nigh unto Jericho, a certain blind man sat by the way side begging:

누가복음 18:35~43. 예수께서 맹인을 고치셨다.

마가복음 10:46~52

 

눅 18: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And hearing the multitude pass by, he asked what it meant.
눅 18: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And they told him, that Jesus of Nazareth passeth by.
눅 18: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And he cried, saying, Jesus, thou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
눅 18: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And they which went before rebuked him, that he should hold his peace: but he cried so much the more, Thou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
눅 18: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And Jesus stood, and commanded him to be brought unto him: and when he was come near, he asked him,
눅 18: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Saying, What wilt thou that I shall do unto thee? And he said, Lord, that I may receive my sight.
눅 18: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And Jesus said unto him, Receive thy sight: thy faith hath saved thee.
눅 18: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And immediately he received his sight, and followed him, glorifying God: and all the people, when they saw it, gave praise un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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