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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마태 복음 7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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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산상수훈의 끝.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Jesus concludes the Sermon on the Mount—He commands: Judge not; ask of God; beware of false prophets—He promises salvation to those who do the will of the Father.

마태복음 5~7장 소개 및 연대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산상수훈과 그 장소인 갈릴리의 언덕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바로 이곳에서, 지상에 살았던 가장 위대한 사람이 그야말로 가장 위대한 설교를, 즉 산상수훈을 전하셨습니다.”(“The Way Home,”Ensign, May 1975, 15) 구주께서는 갈릴리에서 성역을 시작하시며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마태복음 4:17) 선포하셨다. 또한 그분은 산상수훈에서(마태복음 5~7장 참조) 자신의 왕국에 속하는 사람들의 삶을 주관하며 행복과 온전함으로 이끄는 의로움의 교리와 원리들을 가르치셨다.

이 설교가 끝나자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마태복음 7:28~29; 비슷한 설교를 누가복음 6장 17~49절 제3니파이 12~14장에서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은 그분이 말씀하신 내용과 그분의 태도에 모두 놀랐다. 그분은 서기관이나 랍비처럼 과거의 권위에 의지하고 전례를 인용하며 가르치지 않으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권세를 가진 자로서 가르치셨다. 

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Judge not, that ye be not judged.

마태복음 7:1. 의로운 비판을 하라

조셉 스미스 역에서는 다음과 같이 구주의 말씀을 명확히 밝혀 준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불의하게 비판하지 말고 의로운 비판을 하라.”(조셉 스미스 역, 마태복음 7:2[경전 안내서])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이 가르침과 그 적용에 대해 설명하며 다음 원리에 근간을 두었다. “비판, 또는 판단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최종적인 판단은 우리에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내려야 할 것은 중간 평가이며, 이는 의로운 원리에 입각한 것이어야 합니다.

첫째, 의로운 판단은 그 정의상 중간 평가여야 합니다. 이는 어떤 사람이 승영을 보장받았다거나 지옥불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을 금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 승영을 위한 모든 기회를 상실했다거나 심지어 주님의 사업에서 유용한 역할을 할 모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선언하는 것을 금합니다. 복음은 희망의 복음입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적절한 조건에 따라 개인의 죄를 씻어 주고, 용서를 가져오며, 삶을 개선시키는 속죄의 권능을 부인할 권한이 없습니다.

둘째, 의로운 판단은 주님의 영의 인도를 받으며, 분노, 복수, 질투, 또는 자기 이익을 따르지 않습니다. …

셋째, 중간 평가가 의로운 비판이 되려면 자신이 맡은 직분의 범위 안에서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적 책임 범위 밖의 일에 대해 비판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

넷째, 가능하다면 우리는 사실을 충분히 알 때까지 판단을 유보해야 합니다. …

의로운 중간 평가의 다섯째 원리는 가능한 모든 경우에 우리는 사람을 판단하는 것을 피하고 오직 상황을 판단해야 합니다. … 우리는 자신과 가정을 위해 높은 표준을 세우고 실천하되, 그렇게 하지 않는 이들을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

여섯째, 용서는 [이] 계명의 짝이 되는 원리입니다. … 현대의 계시에서 주님은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나 주는 내가 용서할 자를 용서하려니와, 너희에게는 모든 사람을 용서할 것이 요구되느니라.’(교리와 성약 64:10)

일곱째, 의로운 판단의 마지막 요소 또는 원리는 의로운 표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Judge Not’ and Judging,”Ensign, Aug. 1999, 9–12)

 (조마 7:1) "이제 이는 제자들이 백성에게 말하도록 예수께서 그들에게 가르치신 말씀이니라."

마 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For with what judgment ye judge, ye shall be judged: and with what measure ye mete, it shall be measured to you again.

 (조마 7:2)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불의하게 비판하지 말고 의로운 비판을 하라."

마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And why beholdest thou the mote that is in thy brother’s eye, but considerest not the beam that is in thine own eye?

마태복음 7:3~5. 티와 들보는 무엇인가?

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아주 작은 점, 조각, 또는 파편을 가리킨다. 들보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집을 지을 때 쓰이는 커다란 나무 들보를 뜻한다. 구주께서 티와 들보를 들어 하신 말씀은 과장법, 즉 뜻을 전달하기 위해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는 하나의 비유법이다.(마태복음 5:29; 19:24와 비교) 이 성구에 나오는 구주의 가르침은 우리의 초점을 남의 잘못에서 나의 잘못으로 돌리게 한다. 

마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Or how wilt thou say to thy brother, Let me pull out the mote out of thine eye; and, behold, a beam is in thine own eye?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Thou hypocrite, first cast out the beam out of thine own eye; and then shalt thou see clearly to cast out the mote out of thy brother’s eye.

마태복음 7:1~5. “비판하지 말라”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남을 향한 비판을 삼가야 할 필요성을 보여 주는 다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젊은 부부인 리사와 존은 어떤 지역으로 새로 이사를 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식사를 하던 중 리사는 창문으로 이웃이 빨래를 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리사가 외쳤습니다. ‘빨래가 깨끗하지 않잖아! 저 사람은 빨래할 줄을 모르나 봐!’

존은 잠자코 보기만 했습니다.

그 이웃이 빨래를 널 때마다 리사는 같은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몇 주 후, 리사가 창 밖을 내다보니 놀랍게도 이웃의 뜰에는 잘 세탁된 빨래가 널려 있었습니다. 리사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존, 여기 좀 봐요. 드디어 이웃 여자가 빨래를 제대로 하게 되었네요. 어떻게 배웠을까요?’

존이 대답했습니다. ‘여보, 그 답을 알려 줄까? 내가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우리 집 창문을 닦았거든!’

오늘 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몇 가지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더러운 창을 통해 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모든 것을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해 버리지는 않습니까? 다른 사람을 볼 때 무엇을 보십니까? 그 사람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립니까? …

우리 중에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완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불완전하면서도 우리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남에게서 흠을 찾아내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남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 혹은 하지 않느냐를 판단합니다.

누군가가 비난받아야 마땅한 어떤 말이나 행동을 했다 치더라도 우리는 실로 그 사람의 마음이나 의도, 또는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알 길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 계명이 주어졌습니다. ‘비판하지 말라.’”(“사랑은 결코 시들지 않는다”, 리아호나, 2010년 11월호, 122쪽) 

마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Give not that which is holy unto the dogs, neither cast ye your pearls before swine, lest they trample them under their feet, and turn again and rend you.

 (조마 7:9~11) "너희는 세상에 나아가 모든 이에게 이르되 회개하라. 이는 천국이 너희에게 가까이 왔음이라 하라. 그리고 너희는 왕국의 비밀을 너희 속에 간직할지니라. 이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거나 너희 진주를 돼지에게 던짐이 합당하지 아니함이니라. 염려컨대 그들이 그것을 자기 발로 밟을까 하노라. 이는 너희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세상이 받을 수 없음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너희 진주를 그들에게 주지 말지니라. 염려컨대 그들이 다시 돌이켜 너희를 찢을까 하노라."

마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Ask, and it shall be given you; seek, and ye shall find; knock, and it shall be opened unto you:

마태복음 7:7.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십이사도 정원회의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청하는 것보다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실 것이라고 가르쳤다. “하나님 아버지는 여러분에게 필요 사항과 소망을 당신께 표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타협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어떤 지시든지 그분의 뜻을 따르겠다는 자세로 기도해야 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받을 것이요’(제3니파이 27:29)라고 하신 그분의 말씀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반드시 얻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합당하다면, 여러분을 온전히 사랑하시고 여러분보다 더 여러분의 영원한 행복을 바라시는 아버지의 판단에 따라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는다는 뜻입니다.”(“주님을 신뢰함”,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17쪽)

산상수훈의 대부분이 군중에게 주어진 것인 데 반해(마태복음 5:1 참조), 조셉 스미스 역에서는 마태복음 7장 1~28절에 기록된 구주의 말씀이 제자들에게 주신 가르침이었음을 알 수 있다.(조셉 스미스 역, 마태복음 7:1[경전 안내서] 참조)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받게 될 것이요.’(교리와 성약 4:7)라는 단순한 말씀만큼 더 자주 되풀이되어 주어진 메시지는 경전에 없습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성도의 벗, 1980년 3월호, 33쪽)

마 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For every one that asketh receiveth; and he that seeketh findeth; and to him that knocketh it shall be opened.

 

마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Or what man is there of you, whom if his son ask bread, will he give him a stone?

 

마 7: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Or if he ask a fish, will he give him a serpent?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If ye then, being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un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shall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give good things to them that ask him?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Therefore all things whatsoever ye would that men should do to you, do ye even so to them: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

 “ ...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여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가장 좋고 명확한 지표는 바로 ‘ 우리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 ...

"우리가 자신의 가족을, 자신의 친구를, 그리고 매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대하는 태도는 우리가 때때로 강조하는 매우 주목할만한 몇 가지 복음 원리와 마찬가지로 중요 합니다. “   - 마빈 J 애쉬튼 장로 -

“다른 사람들과의 성공적인 관계에 대한 공식은 황금률로 알려져 있는 신성한 규범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에게 사심없이 기꺼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훌륭한 미덕 중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의무이며 신성한 계명입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의 가르침, 447쪽)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Enter ye in at the strait gate: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way, that leadeth to destruction, and many there be which go in thereat: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Because strait is the gate, and narrow is the way, which leadeth unto life, and few there be that find it.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Beware of false prophets, which come to you in sheep’s clothing, but inwardly they are ravening wolves.

 

마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Ye shall know them by their fruits. Do men gather grapes of thorns, or figs of thistles?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Even so every good tree bringeth forth good fruit; but a corrupt tree bringeth forth evil fruit.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A good tree cannot bring forth evil fruit, neither can a corrupt tree bring forth good fruit.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Every tree that bringeth not forth good fruit is hewn down, and cast into the fire.

 

마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Wherefore by their fruits ye shall know them.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Not every one that saith unto me, Lord, Lord,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우리가 단순히 복음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공언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가르쳤다.“예수께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자들에게 요구하신 개심에는(마태복음 18:3 참조) 그저 복음이 진실함을 증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훨씬 많은 것이 요구됩니다. 간증한다 함은 알고 선언한다는 뜻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개심’할 것을 권유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행해야 하고 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라도 전적으로 복음 지식과 간증에만 의지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님께 ‘개심’[누가복음 22:32 참조]하도록 권유받았던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축복은 받았으나 여전히 미완의 상태로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무엇인가 되어야 하는 과제”, 리아호나, 2001년 1월호, 41쪽)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Many will say to me in that day, Lord, Lord, have we not prophesied in thy name? and in thy name have cast out devils? and in thy name done many wonderful works?

 

마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And then will I profess unto them,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 ye that work iniquity.

마태복음 7:23.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라는 문구는 조셉 스미스 역에서 “너희가 도무지 나를 알지 못하였나니”로 변경되었다.(Joseph Smith Translation, Matthew 7:33) 이와 비슷하게,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라는 문구는 조셉 스미스 역에서 “너희가 나를 알지 못하노라”로 변경되었다.(Joseph Smith Translation, Matthew 25:11) 우리는 이렇게 자문할 수 있다. “우리 마음속에서 복음이 활기를 띠지 않는데 교회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능할까?”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Therefore whosoever heareth these sayings of mine, and doeth them, I will liken him unto a wise man, which built his house upon a rock:

 

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And the rain descended, and the floods cam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upon that house; and it fell not: for it was founded upon a rock.

 

마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And every one that heareth these sayings of mine, and doeth them not, shall be likened unto a foolish man, which built his house upon the sand:

 

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And the rain descended, and the floods cam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upon that house; and it fell: and great was the fall of it.

 

마 7: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And it came to pass, when Jesus had ended these sayings, the people were astonished at his doctrine:

 

마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For he taught them as one having authority, and not as the scribes.

마태복음 7:29.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구주께서 권세를 지니고 서기관들과는 다르게 가르치신 것에 대해 이해하려면 마가복음 1:22 주해를 참조한다. 

 

마가복음 1:22.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서기관은 모세 율법에 대한 법률적 측면에서 전문가로 여겨졌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율법을 가르치고 해석할 때 과거의 권위자와 전문가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자신들의 가르침에 더욱 큰 비중과 권위를 더했다. 그들과는 대조적으로 예수께서는 입법자의 권위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그분은 모세 율법을 주신 장본인이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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