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계. TITLE
주석
마태
복음 28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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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그리스도의 부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심. 제자들을 보내어 복음을 전하고 침례를 베풀도록 명하심. | Christ the Lord is risen—He appears to many—He has all power in heaven and in earth—He sends the apostles to teach and baptize all nations. |
마태복음 27~28장 소개 및 연대마태복음 27~28장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를 위해 겪으신 엄청난 고난과 고통스러운 죽음, 그리고 그분의 부활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마태는 이런 사건들과 그 밖의 관련 사건들이 어떻게 예언을 성취시켰는지를 보여 주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조롱과 재판에 이어 로마 군병들에게 학대를 받으신 후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시신은 무덤에 안치되었다. 그 주의 첫날, 동틀녘에 주님의 천사가 예수님이 죽음에서 살아나셨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 직후에 다른 많은 사람들도 부활하여 구주의 부활을 통해 온 인류의 부활이 가능해졌다는 진리를 증명해 주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후 갈릴리의 약속된 장소에서 제자들을 만나 복음을 온 나라에 전파하라고 명하셨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의 생애와 사명 가운데 최대의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은 속죄의 절정이었습니다.”(“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 리아호나, 2001년 4월호, 16쪽) |
마 28:1 |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 In the end of the sabbath, as it began to dawn toward the first day of the week, came Mary Magdalene and the other Mary to see the sepulchre. |
마태복음 28:1. “안식 후 첫 날이 되려는 새벽에”예수 그리스도께서 일요일 이른 아침에 부활하신 결과로, 안식일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성약의 백성들은 일곱째 되는 날에 안식일을 지켰다. 이는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기 때문이다. … 주 중 첫날에 있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 주님의 제자들은 주 중 첫째 날인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기 시작했다.(사도행전 20:7 참조)”(신앙에 충실함, 117쪽) 또한 요한복음 20:1~10 주해를 참조한다. |
마 28:2 |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 And, behold,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for the angel of the Lord descended from heaven, and came and rolled back the stone from the door, and sat upon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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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8:3 |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 His countenance was like lightning, and his raiment white as s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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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8:4 |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 And for fear of him the keepers did shake, and became as dead 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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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8:5 |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 And the angel answered and said unto the women, Fear not ye: for I know that ye seek Jesus, which was crucif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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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8:6 |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 He is not here: for he is risen, as he said. Come, see the place where the Lord lay. |
마태복음 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 살아나셨느니라”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은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구주의 부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태복음 28:6] 이것은 온 인류 역사에서 가장 확신에 찬 말씀입니다. 보편적이고 최종적인 죽음은 이제 정복되었습니다. … 이런 일이 전에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직 소망 없는 죽음만이 있었습니다. 이제 영생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의 생애와 사명 가운데서 최대의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은 속죄의 절정이었습니다. 온 인류를 위한 그분의 생명 희생은 지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을 위한 부활의 확신을 갖고 그분이 무덤으로부터 나오지 않고서는 완전할 수 없었습니다. 인류 역사에 기록된 모든 승리 가운데,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그 첫 번째 부활절 아침에 무덤에서 나오신 주님의 승리만큼 위대하거나, 그 효과 면에서 보편적이거나, 그 결과 면에서 그렇게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 사건의 증인이 된 사람들,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그분에게서 듣고 그분과 이야기를 나눈 모든 사람들은 가장 위대한 이 기적의 실재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수세기에 걸쳐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 신성한 사건의 진실함을 외치며 살다가 죽어 갔습니다. 이 모든 간증에, 주님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가 하나님의 아들이자 삶과 죽음의 주인으로서 다시 경이롭게 부활하셨다는 간증을 더합니다.”(“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들”, 리아호나, 2001년 4월호, 16~17쪽)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더 알아보려면, 마가복음 16:1~7 주해 및 요한복음 20:1~10 주해를 참조한다. "그분의 빈 무덤은 온 세상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눅 24:6)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이 말씀에는 우리가 시련 받고 때로는 슬픔으로 가득한 생활에서 우리를 지탱시켜 주는 데 필요한 모든 희망과 확신과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하워드 더블류 헌터, 대회 보고 1986년 4월, 18쪽; 성도의 벗, 1986년 7월호, 162쪽) |
마 28:7 |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 And go quickly, and tell his disciples that he is risen from the dead; and, behold, he goeth before you into Galilee; there shall ye see him: lo, I have tol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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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8:8 |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 And they departed quickly from the sepulchre with fear and great joy; and did run to bring his disciples word. |
마태복음 28:8. 부활의 기쁨(또한 마가복음 16:1~7; 누가복음 24:2~9; 요한복음 20:1~18 참조)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시자 큰 슬픔을 느꼈지만, 또한 그분의 부활 소식으로 “큰 기쁨”을(마태복음 28:8) 느끼기도 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비 워스린(1917~2008) 장로는 구주의 부활에서 얻는 위안에 대해 가르쳤다. 그는 우리 삶의 암울한 시기도 언젠가는 끝이 있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 금요일이 얼마나 암울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 저는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가장 암울했던 날이 바로 그 금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슬픈 날의 운명은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에 부활하신 주님이 사망의 사슬을 힘차게 끊으셨기 때문에, 절망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무덤에서 일어나 인류의 구주로서 영광스런 승리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 우리 각자에게는 우주 자체가 파괴되고 세상이 산산조각이 난 것 같이 느껴지는 그런 날들, 즉 우리만의 금요일들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결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이 느껴지는 파탄의 시간들을 경험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금요일들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사망을 이기신 분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간증드립니다. 일요일은 올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어두운 비탄 속에서도 일요일은 올 것입니다. 아무리 절망스럽고 아무리 비통할지라도 일요일은 올 것입니다. 이생에서 또는 다음 생에서, 일요일은 올 것입니다. 부활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우리는 그분을 보았던 사람들의 개인적인 간증들을 갖고 있습니다. 구대륙과 신대륙의 무수한 사람들이 부활하신 구주를 증거했습니다. … 사랑하는 구속주로 인하여 우리는 가장 암울한 금요일 한가운데에서도 소리 높여 선포할 수 있습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일요일은 올 것입니다”, 리아호나, 2006년 11월호, 29~30쪽)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우리가 부활에 대해 느끼는 감사함이 인생의 부정적인 경험들을 인식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가르쳤다. “부활을 통해 온 인류가 받게 된 불멸의 은사는 매우 강력한 약속이 됩니다. 그 약속이란 우리가 이 위대하고 풍성한 은사를 기뻐할 때 그 어떤 슬픔도 떠나 보내게 되고, 그 어떤 비통함도 누그러뜨리며, 그 어떤 기분도 극복하고, 그 어떤 절망도 가벼워지고, 그 어떤 비극도 잠재우게 되리라는 것입니다.”(“All Hell Is Moved” [Brigham Young University devotional, 8, 1977], 7; speeches.byu.edu) |
마 28:9 |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 And as they went to tell his disciples, behold, Jesus met them, saying, All hail. And they came and held him by the feet, and worshipped 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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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8:10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 Then said Jesus unto them, Be not afraid: go tell my brethren that they go into Galilee, and there shall they se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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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8:11 |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 Now when they were going, behold, some of the watch came into the city, and shewed unto the chief priests all the things that were done. |
마태복음 28:11~15.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려는 음모마태복음 28장 13절에 기록된 거짓말은 매우 특이한 것이다. 로마 군인들이 보초 근무를 서는 중에 잠이 든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렇게 할 경우 군인들은 사형에 처해지기 때문이었다. 또한 제자들이 경비병 모르게 돌을 치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꺼내 간다는 것도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었다. 이 허황된 이야기는 대제사장들이 얼마나 초조해했는가를 보여 준다. 더욱이 그 대제사장들은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었다.(마태복음 22:23 참조) 부활 이후 여러 주 동안 그들은 계속해서 부활 소식이 퍼지는 것을 막으려 했다.(사도행전 4:1~3 참조) 마태는 시신을 도둑맞았다는 이야기가 자신이 복음서를 기록하던 당시에도 여전히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져 있다고(마태복음 28:15) 적었다. 그가 복음서를 기록했던 시기는 아마도 주후 70년 이후의 어느 때였을 것이다. |
마 28:12 |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 And when they were assembled with the elders, and had taken counsel, they gave large money unto the soldiers, | |
마 28:13 |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 Saying, Say ye, His disciples came by night, and stole him away while we slept. | |
마 28:14 |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 And if this come to the governor’s ears, we will persuade him, and secure you. | |
마 28:15 |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 So they took the money, and did as they were taught: and this saying is commonly reported among the Jews until this day. | |
마 28:16 |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 Then the eleven disciples went away into Galilee, into a mountain where Jesus had appointed them. |
마태복음 28:16~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태복음 28장 16~20절에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에서 제자들과 만나신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때 구주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마태복음 28:18) 말씀하셨다. 그분은 영광스러운 부활체로서 이 말씀을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지상에 태어나셨을 때는 아니었으나 후에는 그분이 “모든 권세”를 받으셨다는 점을 교리와 성약을 통해 알 수 있다.(교리와 성약 19:2~3; 93:12~17 참조) 그 권세에는 삶과 죽음을 이기는 권능, 부활하는 권능, 승영하는 권능, 심판을 수행하는 권능, 사탄을 멸하는 권능, 여러 하늘에서 다스리는 권능이 포함되었다. |
마 28:17 |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 And when they saw him, they worshipped him: but some doubted. | |
마 28:18 |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And Jesus came and spake unto them, saying, All power is given unto me in heaven and in earth. | |
마 28:19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Go ye therefore, and teach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
마태복음 28:19~20.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또한 마가복음 16:15~18 참조)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마태복음 28:19) 전하라고 명하셨다. 이 성구는 마태복음 전체에 걸쳐서 나타나는, 복음이 결국에는 이방인들에게 나아갈 것이라는 수많은 암시들의 절정에 해당하는 것이다.(마태복음 4:15~16; 8:5~13; 10:18; 13:47; 24:14 참조) 신약전서의 사도행전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기록을 통해 우리는 제자들이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전파하라는 그 계명에 어떻게 순종했는지를 볼 수 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우리 모두가 복음을 세상에 전하라는 구주의 계명을 수행할 책임이 있음을 가르쳤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좋은 소식들을 선포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 원리입니다. 복음서 작가 중 세 사람이 구주께서 주신 이 명령을 전하고 있습니다. … 마태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라는(마태복음 28:19) 구주의 명령을 인용했습니다. [또한 마가복음 16:15~16; 누가복음 24:46~47] … 구주의 명령을 우리 시대에 적용하여, 현대의 선지자들은 우리 각자에게 복음을 나눌 것을 촉구하여 왔습니다.”(“복음을 나눔”, 리아호나, 2002년 1월호, 7쪽) 마태복음 28:19~20. 개종자의 침례와 교육“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로(마태복음 28:19) 번역된 그리스어 문구는 주님의 제자들이 모든 나라에서 구주의 제자들을 찾아 침례를 베풀어야 함을 의미한다. 침례를 받는 것은 제자가 되는 요건 중 하나이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는 침례를 받은 후에 가르쳐야 하는 것이 언급되어 있다. 신약전서의 나머지 기록들에서는 개종자의 침례와 교육이 일관되게 설명되어 있다. |
마 28:20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whatsoever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 even unto the end of the world. Amen. |
마태복음 28:20. “내가 …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구주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이들과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으며, 그 약속은 그들에게 큰 위안을 주었을 것이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우리가 주님께 봉사할 때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했다. “우리의 부름이 무엇이든,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주님께서 다음과 같이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기도하고 가서 행합시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그들은 기도하고 갑니다”, 리아호나, 2002년 7월호, 5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