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계. TITLE

주석 마태 복음 28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Prev Chap. Next 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소개 그리스도의 부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심. 제자들을 보내어 복음을 전하고 침례를 베풀도록 명하심. Christ the Lord is risen—He appears to many—He has all power in heaven and in earth—He sends the apostles to teach and baptize all nations.

마태복음 27~28장 소개 및 연대

마태복음 27~28장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를 위해 겪으신 엄청난 고난과 고통스러운 죽음, 그리고 그분의 부활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마태는 이런 사건들과 그 밖의 관련 사건들이 어떻게 예언을 성취시켰는지를 보여 주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조롱과 재판에 이어 로마 군병들에게 학대를 받으신 후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시신은 무덤에 안치되었다. 그 주의 첫날, 동틀녘에 주님의 천사가 예수님이 죽음에서 살아나셨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 직후에 다른 많은 사람들도 부활하여 구주의 부활을 통해 온 인류의 부활이 가능해졌다는 진리를 증명해 주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후 갈릴리의 약속된 장소에서 제자들을 만나 복음을 온 나라에 전파하라고 명하셨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의 생애와 사명 가운데 최대의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은 속죄의 절정이었습니다.”(“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 리아호나, 2001년 4월호, 16쪽) 

마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In the end of the sabbath, as it began to dawn toward the first day of the week, came Mary Magdalene and the other Mary to see the sepulchre.

마태복음 28:1. “안식 후 첫 날이 되려는 새벽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요일 이른 아침에 부활하신 결과로, 안식일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성약의 백성들은 일곱째 되는 날에 안식일을 지켰다. 이는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기 때문이다. …

주 중 첫날에 있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 주님의 제자들은 주 중 첫째 날인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기 시작했다.(사도행전 20:7 참조)”(신앙에 충실함, 117쪽) 또한 요한복음 20:1~10 주해를 참조한다. 

마 28: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And, behold,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for the angel of the Lord descended from heaven, and came and rolled back the stone from the door, and sat upon it.

 

마 28: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His countenance was like lightning, and his raiment white as snow:

 

마 28: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And for fear of him the keepers did shake, and became as dead men.

 

마 28: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And the angel answered and said unto the women, Fear not ye: for I know that ye seek Jesus, which was crucified.

 

마 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He is not here: for he is risen, as he said. Come, see the place where the Lord lay.

마태복음 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 살아나셨느니라”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은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구주의 부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태복음 28:6]

이것은 온 인류 역사에서 가장 확신에 찬 말씀입니다. 보편적이고 최종적인 죽음은 이제 정복되었습니다. …

이런 일이 전에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직 소망 없는 죽음만이 있었습니다. 이제 영생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의 생애와 사명 가운데서 최대의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은 속죄의 절정이었습니다. 온 인류를 위한 그분의 생명 희생은 지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을 위한 부활의 확신을 갖고 그분이 무덤으로부터 나오지 않고서는 완전할 수 없었습니다.

인류 역사에 기록된 모든 승리 가운데,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그 첫 번째 부활절 아침에 무덤에서 나오신 주님의 승리만큼 위대하거나, 그 효과 면에서 보편적이거나, 그 결과 면에서 그렇게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 사건의 증인이 된 사람들,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그분에게서 듣고 그분과 이야기를 나눈 모든 사람들은 가장 위대한 이 기적의 실재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수세기에 걸쳐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 신성한 사건의 진실함을 외치며 살다가 죽어 갔습니다.

이 모든 간증에, 주님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가 하나님의 아들이자 삶과 죽음의 주인으로서 다시 경이롭게 부활하셨다는 간증을 더합니다.”(“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들”, 리아호나, 2001년 4월호, 16~17쪽)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더 알아보려면, 마가복음 16:1~7 주해  요한복음 20:1~10 주해를 참조한다.

"그분의 빈 무덤은 온 세상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눅 24:6)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이 말씀에는 우리가 시련 받고 때로는 슬픔으로 가득한 생활에서 우리를 지탱시켜 주는 데 필요한 모든 희망과 확신과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하워드 더블류 헌터, 대회 보고 1986년 4월, 18쪽; 성도의 벗, 1986년 7월호, 162쪽)

마 28: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And go quickly, and tell his disciples that he is risen from the dead; and, behold, he goeth before you into Galilee; there shall ye see him: lo, I have told you.

 

마 28: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And they departed quickly from the sepulchre with fear and great joy; and did run to bring his disciples word.

마태복음 28:8. 부활의 기쁨(또한 마가복음 16:1~7; 누가복음 24:2~9; 요한복음 20:1~18 참조)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시자 큰 슬픔을 느꼈지만, 또한 그분의 부활 소식으로 “큰 기쁨”을(마태복음 28:8) 느끼기도 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비 워스린(1917~2008) 장로는 구주의 부활에서 얻는 위안에 대해 가르쳤다. 그는 우리 삶의 암울한 시기도 언젠가는 끝이 있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 금요일이 얼마나 암울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

저는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가장 암울했던 날이 바로 그 금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슬픈 날의 운명은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에 부활하신 주님이 사망의 사슬을 힘차게 끊으셨기 때문에, 절망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무덤에서 일어나 인류의 구주로서 영광스런 승리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

우리 각자에게는 우주 자체가 파괴되고 세상이 산산조각이 난 것 같이 느껴지는 그런 날들, 즉 우리만의 금요일들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결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이 느껴지는 파탄의 시간들을 경험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금요일들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사망을 이기신 분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간증드립니다. 일요일은 올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어두운 비탄 속에서도 일요일은 올 것입니다.

아무리 절망스럽고 아무리 비통할지라도 일요일은 올 것입니다. 이생에서 또는 다음 생에서, 일요일은 올 것입니다.

부활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우리는 그분을 보았던 사람들의 개인적인 간증들을 갖고 있습니다. 구대륙과 신대륙의 무수한 사람들이 부활하신 구주를 증거했습니다. …

사랑하는 구속주로 인하여 우리는 가장 암울한 금요일 한가운데에서도 소리 높여 선포할 수 있습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일요일은 올 것입니다”, 리아호나, 2006년 11월호, 29~30쪽)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우리가 부활에 대해 느끼는 감사함이 인생의 부정적인 경험들을 인식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가르쳤다. “부활을 통해 온 인류가 받게 된 불멸의 은사는 매우 강력한 약속이 됩니다. 그 약속이란 우리가 이 위대하고 풍성한 은사를 기뻐할 때 그 어떤 슬픔도 떠나 보내게 되고, 그 어떤 비통함도 누그러뜨리며, 그 어떤 기분도 극복하고, 그 어떤 절망도 가벼워지고, 그 어떤 비극도 잠재우게 되리라는 것입니다.”(“All Hell Is Moved” [Brigham Young University devotional, 8, 1977], 7; speeches.byu.edu

마 28: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And as they went to tell his disciples, behold, Jesus met them, saying, All hail. And they came and held him by the feet, and worshipped him.

 

마 28: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Then said Jesus unto them, Be not afraid: go tell my brethren that they go into Galilee, and there shall they see me.

 

마 28: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Now when they were going, behold, some of the watch came into the city, and shewed unto the chief priests all the things that were done.

마태복음 28:11~15.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려는 음모

마태복음 28장 13절에 기록된 거짓말은 매우 특이한 것이다. 로마 군인들이 보초 근무를 서는 중에 잠이 든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렇게 할 경우 군인들은 사형에 처해지기 때문이었다. 또한 제자들이 경비병 모르게 돌을 치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꺼내 간다는 것도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었다. 이 허황된 이야기는 대제사장들이 얼마나 초조해했는가를 보여 준다. 더욱이 그 대제사장들은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었다.(마태복음 22:23 참조) 부활 이후 여러 주 동안 그들은 계속해서 부활 소식이 퍼지는 것을 막으려 했다.(사도행전 4:1~3 참조) 마태는 시신을 도둑맞았다는 이야기가 자신이 복음서를 기록하던 당시에도 여전히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져 있다고(마태복음 28:15) 적었다. 그가 복음서를 기록했던 시기는 아마도 주후 70년 이후의 어느 때였을 것이다. 

마 28: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And when they were assembled with the elders, and had taken counsel, they gave large money unto the soldiers,
마 28: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Saying, Say ye, His disciples came by night, and stole him away while we slept.
마 28: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And if this come to the governor’s ears, we will persuade him, and secure you.
마 28: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So they took the money, and did as they were taught: and this saying is commonly reported among the Jews until this day.
마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Then the eleven disciples went away into Galilee, into a mountain where Jesus had appointed them.

마태복음 28:16~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태복음 28장 16~20절에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에서 제자들과 만나신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때 구주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마태복음 28:18) 말씀하셨다. 그분은 영광스러운 부활체로서 이 말씀을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지상에 태어나셨을 때는 아니었으나 후에는 그분이 “모든 권세”를 받으셨다는 점을 교리와 성약을 통해 알 수 있다.(교리와 성약 19:2~3; 93:12~17 참조) 그 권세에는 삶과 죽음을 이기는 권능, 부활하는 권능, 승영하는 권능, 심판을 수행하는 권능, 사탄을 멸하는 권능, 여러 하늘에서 다스리는 권능이 포함되었다.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And when they saw him, they worshipped him: but some doubted.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And Jesus came and spake unto them, saying, All power is given unto me in heaven and in earth.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Go ye therefore, and teach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마태복음 28:19~20.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또한 마가복음 16:15~18 참조)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마태복음 28:19) 전하라고 명하셨다. 이 성구는 마태복음 전체에 걸쳐서 나타나는, 복음이 결국에는 이방인들에게 나아갈 것이라는 수많은 암시들의 절정에 해당하는 것이다.(마태복음 4:15~16; 8:5~13; 10:18; 13:47; 24:14 참조) 신약전서의 사도행전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기록을 통해 우리는 제자들이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전파하라는 그 계명에 어떻게 순종했는지를 볼 수 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우리 모두가 복음을 세상에 전하라는 구주의 계명을 수행할 책임이 있음을 가르쳤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좋은 소식들을 선포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 원리입니다. 복음서 작가 중 세 사람이 구주께서 주신 이 명령을 전하고 있습니다. … 마태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라는(마태복음 28:19) 구주의 명령을 인용했습니다. [또한 마가복음 16:15~16; 누가복음 24:46~47] … 구주의 명령을 우리 시대에 적용하여, 현대의 선지자들은 우리 각자에게 복음을 나눌 것을 촉구하여 왔습니다.”(“복음을 나눔”, 리아호나, 2002년 1월호, 7쪽) 

마태복음 28:19~20. 개종자의 침례와 교육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로(마태복음 28:19) 번역된 그리스어 문구는 주님의 제자들이 모든 나라에서 구주의 제자들을 찾아 침례를 베풀어야 함을 의미한다. 침례를 받는 것은 제자가 되는 요건 중 하나이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는 침례를 받은 후에 가르쳐야 하는 것이 언급되어 있다. 신약전서의 나머지 기록들에서는 개종자의 침례 교육이 일관되게 설명되어 있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whatsoever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 even unto the end of the world. Amen.

마태복음 28:20. “내가 …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구주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이들과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으며, 그 약속은 그들에게 큰 위안을 주었을 것이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우리가 주님께 봉사할 때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했다. “우리의 부름이 무엇이든,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주님께서 다음과 같이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기도하고 가서 행합시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그들은 기도하고 갑니다”, 리아호나, 2002년 7월호, 57쪽) 


Prev Chap. Next C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