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앨마서 7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34장. 35장. 36장. 37장. 38장. 39장. 40장. 41장. 42장. 43장. 44장. 45장. 46장. 47장. 48장. 49장. 50장. 51장. 52장. 53장. 54장. 55장. 56장. 57장. 58장. 59장. 60장. 61장. 62장. 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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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기드온에 있는 백성에게 전한 앨마의 말씀이니, 그 자신의 기록에 의한 것이니라.

제 7장에 수록되어 있음.

The words of Alma which he delivered to the people in Gideon, according to his own record. Comprising chapter 7.

주) 앨마서 7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

앨마서 7장. 기드온 백성들에게 : "앨마가 기드온의 백성들에게 한 설교와 제이라헤믈라에 사는 백성들에게 한 설교의 차이점에 유의한다. 제이라헤믈라의 백성들은 죄가 많기 때문에 앨마는 그들에게 어느 정도, 경고와 회개의 메시지를 주어야 했다. 반면에 기드온 백성들에게는 그들의 의로움을 치하하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전한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복음의 영광과 기쁨을 전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그들은 백성들을 몹시 사랑하므로 죄에 반대하는 경고의 음성을 드높인다. 기드온 백성들에게 준 앨마의 메시지는 제이라헤믈라 백성들에게 준 메시지보다 긍정적인 어조로 진행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영적으로 거듭남의 중요성을 가르쳤다.(14~16절 참조)"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소개 그리스도께서는 마리아에게서 나실 것임 - 그는 사망의 줄을 푸시고 자기 백성의 죄를 담당하실 것임 - 회개하고, 침례 받고,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영생을 얻게 될 것임 - 더러움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할 수 없음 - 겸손, 신앙, 소망 그리고 사랑을 가져야 함. 주전 83년경. Christ shall be born of Mary—He shall loose the bands of death and bear the sins of his people—Those who repent, are baptized, and keep the commandments shall have eternal life—Filthiness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Humility, faith, hope, and charity are required. [About 83 B.C.]  
앨 7:1 보라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오도록 허락되었으니, 그러므로 내가 내 말로써 참으로 내 입으로 친히 너희에게 고하고자 하노라. 내가 내 입의 말로, 너희에게 말한 것이 이번이 처음인 것은, 내가 온전히 판사직에 매여 있었으므로, 일이 많아 너희에게 올 수 없었음이니라. BEHOLD my beloved brethren, seeing that I have been permitted to come unto you, therefore I attempt to address you in my language; yea, by my own mouth, seeing that it is the first time that I have spoken unto you by the words of my mouth, I having been wholly confined to the judgment-seat, having had much business that I could not come unto you.

주) 신권 지도자들은 앨마가 한 것처럼 많은 일을 위임된 역원들에게 맡기고, 직접 회원들과 접견하거나 그들의 가정을 방문해야 하다.

(사도행전 6:1~6)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앨 7:2 또 만일 판사직이 나를 대신하여 다스릴 다른 이에게 주어지지 아니하였거나, 주께서 많은 자비로써 내가 너희에게 오도록 허락하여 주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지금 이 시간에도 내가 올 수 없었으리라. And even I could not have come now at this time were it not that the judgment-seat hath been given to another, to reign in my stead; and the Lord in much mercy hath granted that I should come unto you.  
앨 7:3 보라, 나는 너희가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손하였음과 너희가 계속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 왔음을 알게 되고, 그리하여 그의 앞에서 너희가 책망 받을 것이 없었음을 알게 되며, 제이라헤믈라에서 우리의 형제들이 빠져 있었던 참담한 곤경에 너희가 빠져 있지 않았음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큰 소망과 많은 바람을 가지고 왔느니라. And behold, I have come having great hopes and much desire that I should find that ye had humbled yourselves before God, and that ye had continued in the supplicating of his grace, that I should find that ye were blameless before him, that I should find that ye were not in the awful dilemma that our brethren were in at Zarahemla.  
앨 7:4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에 복이 있을지니, 그는 그들이 다시 그의 의의 길에 세워졌음을 나로 알게 해 주시되, 참으로 이를 아는 심히 큰 기쁨을 나에게 주셨느니라. But blessed be the name of God, that he hath given me to know, yea, hath given unto me the exceedingly great joy of knowing that they are established again in the way of his righteousness.  
앨 7:5 또 나는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에 따라, 내가 너희에 관하여서도 기쁨을 얻게 될 줄로 믿노라. 그러나 너희에 관한 나의 기쁨이 제이라헤믈라에 있는 형제들을 위하여 내가 겪었던 그처럼 많은 고난과 슬픔으로 말미암아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보라, 그들에 관한 나의 기쁨은 많은 고난과 슬픔을 헤쳐 지난 다음에야 옴이니라. And I trust, according to the Spirit of God which is in me, that I shall also have joy over you; nevertheless I do not desire that my joy over you should come by the cause of so much afflictions and sorrow which I have had for the brethren at Zarahemla, for behold, my joy cometh over them after wading through much affliction and sorrow.  
앨 7:6 그러나 보라, 나는 너희가 너희 형제들 같이 그처럼 심하게 믿지 않는 상태에 있지 아니한 줄로 믿으며, 너희가 너희 마음의 교만 중에 자고하여지지 아니한 줄로 믿노니, 참으로 나는 너희가 재물과 세상의 헛된 것에 너희 마음을 두지 아니한 줄로 믿노라. 참으로 나는 너희가 우상들을 숭배하지 아니하고,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영원한 신앙으로, 장차 임할 너희의 죄 사유함을 고대하고 있는 줄로 믿노라. But behold, I trust that ye are not in a state of so much unbelief as were your brethren; I trust that ye are not lifted up in the pride of your hearts; yea, I trust that ye have not set your hearts upon riches and the vain things of the world; yea, I trust that you do not worship idols, but that ye do worship the true and the living God, and that ye look forward for the remission of your sins, with an everlasting faith, which is to come.

주) '우상' (교성1:16) "그들은 주의 의를 세우기 위하여 주를 구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길로, 또 자기 자신의 신의 형상을 따라 걷나니, 그 형상은 세상의 모습이요, 그 실체는 우상의 것이니, 점점 낡아져 바벨론 곧 무너질 대 바벨론에서 멸망하리라."

주) "장차 임할 죄 사유함'  죄사함의 완성은 미래에 일어나는 것일까?

앨 7:7 이는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장차 임할 일이 많이 있으되, 보라, 그 모두보다 더욱 중요한 일이 한 가지 있음이니 - 이는 보라, 구속주가 사시며 자기 백성 가운데 오시는 때가 그리 멀지 아니하였음이니라. For behold, I say unto you there be many things to come; and behold, there is one thing which is of more importance than they all—for behold, the time is not far distant that the Redeemer liveth and cometh among his people.  
앨 7:8 보라, 내 말은 그가 그의 필멸의 성막에 거하시는 때에 우리 중에 오시겠다 함이 아니니, 이는 보라, 영은 그러하리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제 이 일에 대하여는 내가 알지 못하나, 이만큼 내가 아노니, 곧 주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에 따르는 모든 일을 행하실 권능을 지니셨느니라. Behold, I do not say that he will come among us at the time of his dwelling in his mortal tabernacle; for behold, the Spirit hath not said unto me that this should be the case. Now as to this thing I do not know; but this much I do know, that the Lord God hath power to do all things which are according to his word.  
앨 7:9 그러나 보라, 영이 나에게 이만큼 이르셨으니, 이르시되 이 백성에게 외쳐 이르기를 - 너희는 회개하고, 주의 길을 예비하며, 그의 길, 곧 바른 길로 행하라 하라. 이는 보라, 천국이 가까웠고, 하나님의 아들이 땅 위에 오심이니라. But behold, the Spirit hath said this much unto me, saying: Cry unto this people, saying—Repent ye, and prepare the way of the Lord, and walk in his paths, which are straight; for behold,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and the Son of God cometh upon the face of the earth.  
앨 7:10 또 보라, 그는 우리 선조들의 땅인 예루살렘에서 마리아에게서 나시리니, 그는 처녀로서, 귀하고 택함을 받은 그릇이라, 성신의 권능으로 덮으심을 입고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곧 하나님의 아들이니라.

주) 몰몬경은 참된 것인가? 논쟁에 대한 주석 : Daniel C. Peterson. “Is the Book of Mormon True? Notes on the Debate.” BOMAR, p.141-178, esp. 154-158.

주) 몰몬경은 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태어나셨다고 말하고 있는가? : D. Kelly Ogden, " Why does the Book of Mormon say that Jesus would be born in Jerusalem? " Ensign, August 1984.

주)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지식 : John A. Tvedtnes. " Knowledge of Christ to Come." JBMS 5:1, ??.

주) 올리버 카우드리의 코멘트 : Oliver Cowdery's comments, reprinted by SHIELDS.

주) Sidney B. Sperry. " " SHIELDS.

주) 몰몬경의 도시와 땅 : John Tvedtnes. "Cities and Lands in the Book of Mormon."- JBMS 4:2, ??.

And behold, he shall be born of Mary, at Jerusalem which is the land of our forefathers, she being a virgin, a precious and chosen vessel, who shall be overshadowed and conceive by the power of the Holy Ghost, and bring forth a son, yea, even the Son of God.

주) "과연 이 구절은 잘못된 것인가?  우리는 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나셨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현대에 이루어진 발견을 통하여 베들레헴이 "예루살렘 땅"이 될 수 있으며 또 고대에는 베들레헴이 "예루살렘 땅"에 있는 한 마을로 여겨졌다는 사실이 이제는 명백하여졌다." (다니엘 시 피터슨, 몰몬경에 대한 증거들이 쌓여가다, 리아호나 2000년 9월호)

앨마서 7:10.“ 예루살렘에서 … 나시리니” : "반몰몬 문헌들은 몰몬경은 조셉 스미스가 지은 것이며 그는 무식하여 예수가 예루살렘이 아닌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조차 모른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앨마서 7장 10절을 거듭 인용한다. 성경은 조셉 스미스가 글읽기를 배운 초등학교의 주요 교과서였고 그는 성경을 읽는 가정에서 자랐으며 몰몬경은(번역물이 아니라면) 성경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어떤 기독교인의 작품이거나 혹은 여러 기독교인들의 공동 작품일 터이므로 이 논쟁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이다. 앨마서 7장 10절의 이 부분에 관한 언급에서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몰몬경에는 성경에 기록된 어떤 진리와도 상충되거나 모순되는 내용이 없습니다. 앨마가 한 말을 주의 깊게 읽어 보면 그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태어나셨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앨마는 더 잘 알았습니다. 조셉 스미스, 그리고 조셉을 도와 몰몬경을 나아오게 한 사람들도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앨마가 만약 ‘선조들의 성인 예루살렘 안에서 나시리니’ 하고 말했다면 세상에 큰 파장을 일으켰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우리는 앨마의 말은 실수였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앨마는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한 말은 맞습니다.

휴 니블리 박사는 1957년도 신권 교육 과정인 An Approach to the Book of Mormon(몰몬경 입문) 85쪽, 제8과에서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몰몬경에서 가장 공격을 받기 쉬운 쟁점은 앨마서 7장 10절에 있는 구주가“우리 선조의 땅 예루살렘에서” 태어나시리라는 말이었다. 여기에서 예루살렘은“우리 선조의 땅”에 있는 도시가 아니라 지역을 가리킨 말이다. 그리스도는 예루살렘이라는 도시에서 약 6마일 떨어진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그곳이 고대 사람들이“예루살렘 땅”이라고 부르던 곳에 있음을 알고 있다. 고대 기록에서는 흔히 확실성을 근거로 하여 조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

“… 앨마는 주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태어나시리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에서’(at)라는 전치사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다. 예를 들면 장소를 가리킬 때는 위에서, 가까이에서, 곁에서, 근처에서, 안에서 … 등으로 쓰인다. 우리가 장소 또는 지리적인 면만을 가리킬 때는 에서(at)를 사용하나, 장소가 포함될 때는 안에서(in)라는 말을 사용한다.

“앨마는 지리적인 면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우리 선조의 땅, 예루살렘에서”라고 말한 것은 오늘날의 어법에 비추어 보아도 타당한 말입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이 그들의 조상들이 살던 땅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복음 질문에 대한 대답, 1:174~175)

앨마서 7:10.“ 성신의 권능으로” :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태어난 하나님의 독생자란 사실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직접 이 교리를 제자들에게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을 성신의 아들이라고 가르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사실상 모든 일은 성신의 능력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것도 이 능력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지만 그는 성신의 아들로서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는 자신에게 순종하는 성령보다 위대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예수보다 더 위대한 분이십니다. 이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에 의해서 태어나셨으며,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1:187)

앨 7:11 이에 그가 나아가사, 온갖 고통과 고난과 시험을 당하시리니,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의 고통과 질병을 짊어지리라는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And he shall go forth, suffering pains and afflictions and temptations of every kind; and this that the word might be fulfilled which saith he will take upon him the pains and the sicknesses of his people.

주) (모사14:4) "실로 그는 우리의 비애를 담당하였고, 우리의 슬픔을 졌거늘, 우리는 그가 하나님에게 징벌을 받아 맞으며, 고난을 당하는 줄로 여겼도다.."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앨마서 7:11~12. 우리의 고통과 고난과 시험과 질병과 연약함

•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구주께서는 필멸의 존재가 겪는 고난과 개인적으로 범하는 범법을 잘 아신다고 기록했다. “둘째 지체로 계시는 동안 고통과 고난과 온갖 시험을 당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고통과 질병과 연약함과 죄까지도 짊어지셨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으로 이를 아십니다.(앨마서 7:11~12 참조) 그러므로 그분은 인간의 모든 고통을 추상적 관념으로가 아니라 ‘육체를 따라’ 실제로 아십니다. 우리가 연약함을 경험하기 전에 주님께서 먼저 우리의 연약함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도우실지를 완벽하게 아십니다. 우리는 고통이나 시험, 고난에 관해서 그분께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그분께서는 ‘육체를 따라’ 경험하셨으며 그분의 승리는 완전했습니다.”( 닐 에이 맥스웰, We Will Prove Them Herewith [1982], 46)

앨 7:12 또 그가 사망을 짊어지시리니, 이는 그의 백성을 결박하는 사망의 줄을 푸시려 함이요, 또 그들의 연약함을 짊어지시리니, 육체를 따라, 그의 심정을 자비로 충만하게 하사, 육체를 따라, 자기 백성을 그들의 연약함을 좇아 어떻게 도울지 아시고자 하심이니라. And he will take upon him death, that he may loose the bands of death which bind his people; and he will take upon him their infirmities, that his bowels may be filled with mercy, according to the flesh, that he may know according to the flesh how to succor his people according to their infirmities.

앨마서 7:12. “자기 백성을 …… 도[우신다]”

•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돕다(succor)라는 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돕다]라는 말은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돌보심과 보살피심을 묘사하기 위해 경전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이 말은 문자 그대로 ‘달려간다’라는 뜻입니다. 우리를 위한 구주의 긴박한 노력을 참으로 훌륭히 묘사하지 않습니까?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따르라고 명하시는 바로 그 순간에도 어김없이 우리를 도우시고자 달려오고 계십니다.”(제프리 알 홀런드, “Come unto Me” [CES fireside for young adults, Mar. 2, 1997], 7, www.ldsces.org)

주) (히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교성62:1) "보라 그리고 들으라, 오 너희, 나의 교회의 장로들아, 사람의 연약함과 유혹에 빠진 자를 어떻게 도울지를 아는 주 너희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 너희의 변호자가 이르노라."

앨 7:13 이제 영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나, 그럼에도 하나님의 아들이 육체를 따라 고난을 받으심은 자기 백성의 죄를 지심으로, 그의 구원의 능력을 좇아 그들의 범법을 지워버리려 하심이니, 이제 보라, 이것이 내 안에 있는 증거니라.

주) (모사15:12) "이는 바로 이들의 죄를 그가 담당하셨음이요, 바로 이들을 위하여 그가 죽으사 그들을 그들의 범법으로부터 구속하고자 하셨음이니, 이제 그들이 그의 씨가 아니겠느냐?"

Now the Spirit knoweth all things; nevertheless the Son of God suffereth according to the flesh that he might take upon him the sins of his people, that he might blot out their transgressions according to the power of his deliverance; and now behold, this is the testimony which is in me.

“모든 인간의 슬픔과 고통이 반드시 죄와 연관되지는 않기 때문에, 속죄의 완전한 영향력은 우리의 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고통, 연약함, 질병을 극복하는 것을 포함한다. 우리의 고통이 어떤 것이든지 간에, 우리는 안심하고‘우리 염려를 다 주께 버[릴 수 있다.]”(베드로전서 5:7)” (닐 에이 맥스웰, “Not My Will, But Thine”[1988], 51쪽)

“겟세마네에서 고통받는 예수님은‘심히 놀라시기’(마가복음 14:33) 시작했는데, 이는 그리스말로‘위엄에 눌려 놀라기’시작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과 다른 세상의 창조주이신 여호와가‘놀라셨음’을 상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바에 대하여 알고 있었으나 경험에 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전에 속죄의 과정을 일일이 분명하게 알지는 못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고난이 절정에 달하게 되자, 그것은 그의 특별한 지성으로 상상한 이상으로 훨씬 힘들고 괴로운 것이었습니다. 하늘의 사자가 나타나 그의 힘을 북돋아 준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누가복음 22:43 참조)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인간의 축적된 죄의 무게가 완전하고, 죄없고, 감수성이 강한 인간을 짓눌렀습니다.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병고도 또한 속죄의 일부였습니다.”(1985년 7월호 성도의 벗 “기꺼이 순종함”닐 에이 맥스웰, 78쪽)

(존 에이치 그로버그) "저는 어느 누구도 구세주께서 이겨 내지 못하시거나 이겨 내실 수 없는 실망이나, 배반, 아픔, 박해, 고통 등과 같은 것을 경험하거나 경험하게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간증드립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겪을 수 있는 모든 아픔을 이미 경험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구세주의 희생 안에서 피난처를 찾을 수 없는 감정상의 문제나 육체적 질병이나 고통은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도울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돕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이 돕게 하십시오." (존 에이치 그로버그, "주님을 신뢰함"[독신 성인을 위한 종교 교육원 노변의 모임, 1994년 5월 1일], 6쪽)

앨 7:14 이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반드시 회개하고 거듭나야 하느니라. 이는 영이 말씀하시되 만일 너희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을 유업으로 얻을 수 없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와서 회개에 이르는 침례를 받아, 너희 죄에서 씻음을 받고, 하나님의 어린 양을 믿는 신앙을 가질지니, 그는 세상의 죄를 제하시며, 구원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시기에 능하신 이시니라. Now I say unto you that ye must repent, and be born again; for the Spirit saith if ye are not born again ye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heaven; therefore come and be baptized unto repentance, that ye may be washed from your sins, that ye may have faith on the Lamb of God, who taketh away the sins of the world, who is mighty to save and to cleanse from all unrighteousness.

주) (요3:3, 5)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교회 회원들 중에는 지속적으로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도, 자신이 처한 개인적 환경에 낙담한 나머지 중압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스스로 낙담하는 것은 반드시 그릇된 행동에서 비롯된다고는 할 수 없으며, 전적으로 누구만의 책임이라고 보기 힘든 스트레스 때문에 생겨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모든 삶에 적용되므로 이러한 경우에도 물론 적용됩니다. 구주께서는 우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니파이후서 25:23 참조)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

“구주의 속죄는 죄 뿐만 아니라 부주의나 부적합함이나 이 세상의 모든 고통까지도 치유하는 힘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속죄는 죄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1997년 4월호 성도의 벗, 부르스 시 하펜, 39쪽)

앨 7:15 참으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와서 두려워 말고, 쉽게 너희를 에워싸며, 너희를 결박하여 멸망으로 끌어내리는 죄를 모두 버리고, 참으로 와서 너희 하나님께 나아가, 너희 죄를 기꺼이 회개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기로 그와 성약을 맺고자 함을 보이고, 이를 침례의 물에 들어감으로써 오늘날 그에게 증거하도록 하라. Yea, I say unto you come and fear not, and lay aside every sin, which easily doth beset you, which doth bind you down to destruction, yea, come and go forth, and show unto your God that ye are willing to repent of your sins and enter into a covenant with him to keep his commandments, and witness it unto him this day by going into the waters of baptism.  
앨 7:16 또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그때로부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 그는 내가 그에게 이같이 말하는 것을 기억하리니, 참으로 그가 내 안에서 증거하시는 성령의 증거를 따라, 영생을 얻으리라고 내가 그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리라. And whosoever doeth this, and keepeth the commandments of God from thenceforth, the same will remember that I say unto him, yea, he will remember that I have said unto him, he shall have eternal life, according to the testimony of the Holy Spirit, which testifieth in me.

앨마서 7:15~16

앨마는 기드온에 있는 백성들에게 어떤 권고와 약속을 주었는가?

앨 7:17 또 이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는 이러한 것을 믿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러하도다, 너희가 그러한 것을 믿는 줄 내가 아노라. 너희가 이를 믿는 줄을 내가 아는 방도는 내 안에 계시는 영의 나타내심에 의한 것이니, 이제 이에 관하여, 참으로 내가 말한 것에 관하여, 너희의 신앙이 강함으로 나의 기쁨이 크도다. And now my beloved brethren, do you believe these things? Behold, I say unto you, yea, I know that ye believe them; and the way that I know that ye believe them is by the manifestation of the Spirit which is in me. And now because your faith is strong concerning that, yea, concerning the things which I have spoken, great is my joy.  
앨 7:18 이는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형제들처럼 곤경의 상태에 있지 않기를 바라는 많은 바람을 내가 가졌노라 한 것같이, 참으로 그와 같이 나의 바람이 충족되었음을 내가 알았음이라. For as I said unto you from the beginning, that I had much desire that ye were not in the state of dilemma like your brethren, even so I have found that my desires have been gratified.  
앨 7:19 이는 너희가 의의 길에 있는 줄을 내가 깨달음이요, 너희가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길에 있는 줄을 내가 깨달음이니, 참으로 너희가 그의 길을 곧게 하고 있는 줄을 내가 깨달음이니라. For I perceive that ye ar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I perceive that ye are in the path which leads to the kingdom of God; yea, I perceive that ye are making his paths straight.

“교회 회원으로서, 우리가 영생에 이르는 행로를 그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세상을 이김으로써 한 걸음 한 걸음, 한 단계 한 단계, 우리의 영혼을 완전케 하고 있다면, 영생은 완전히 보장됩니다. … 이에 관해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 우리는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 만약 우리가 행로를 그리고, 이 생에서 우리의 모든 능력을 다하여 그 길을 따라간다면, 이 생을 떠날 때, 우리는 그와 똑같은 그 길을 계속 가게 될 것입니다.” (브르스 알 맥콩키,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in 1976 Devotional Speeches of the Year [1977], 400~401쪽)

주) (마3: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앨 7:20 내가 깨닫건대 그가 굽은 길로 행하실 수 없으시며, 말씀하신 것에서 변경하지도 아니하시며, 오른편에서 왼편으로, 혹은 바른 것에서 그른 것으로 돌이키는 흔적도 갖지 아니하시며, 그러므로 그의 진리는 하나의 영원한 원이라는 것이, 그의 말씀의 증거에 의해 너희에게 알려졌도다.

I perceive that it has been made known unto you, by the testimony of his word, that he cannot walk in crooked paths; neither doth he vary from that which he hath said; neither hath he a shadow of turning from the right to the left, or from that which is right to that which is wrong; therefore, his course is one eternal round.

앨마서 7:6, 19~20

앨마는 기드온 백성의 영적 상태에 대해 어떤 사실을 깨달았는가?

주) (니전10:19) "이는 부지런히 찾는 자가 찾을 것이며, 하나님의 비밀이 성신의 권능으로 그들에게 펼쳐질 것임이니, 고대에서와 같이 이 시대에도 역시 그러하며, 장차 올 시대에서와 같이 고대에도 역시 그러하였음이라. 그러한즉 주의 진로는 하나의 영원한 원이니라."   '원불교'라는 원으로 진리가 귀착된다는 진리를 추구하는 종교가 있다.  또 성전에서 이와 비슷한 문구의 가르침을 받게 되는 것을 기억하라.

앨 7:21 또 그는 거룩하지 아니한 성전에 거하지 아니하시며, 더러움이나 무엇이든 부정한 것은 하나님 왕국에 받아들여질 수 없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때가 이를지라, 참으로 마지막 날에 그러하겠거니와, 더러운 자는 자기의 더러움에 그대로 머물게 되리라. And he doth not dwell in unholy temples; neither can filthiness or anything which is unclean be received into the kingdom of God; therefore I say unto you the time shall come, yea, and it shall be at the last day, that he who is filthy shall remain in his filthiness.

주) (니전15:33~34) "그러한즉 만일 그들이 그들의 간악함 가운데서 죽을진대, 의에 관한 바 영적인 것에 대해서도 그들이 버림을 받아야만 하나이다. 그러한즉 그들은 그들의 행위에 대해 심판받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이끌려 나와 서야만 하나니, 만일 그들의 행위가 이제까지 더러움이었다면 그들이 필연 더러운 것이라. 또 만일 그들이 더럽다 할진대 필연코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거할 수 없으리니,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왕국도 역시 더러워야 하리이다. 그러나 보소서, 내가 당신들께 이르노니, 하나님의 왕국은 더럽지 아니하며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 그러한즉 더러운 것을 위해 예비된 더러움의 장소가 있어야만 하리이다."

앨 7:22 또 이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이러한 것들을 너희에게 일렀음은 너희를 일깨워 하나님께 대한 너희의 의무를 깨닫게 하여, 너희로 그의 앞에서 책망할 것 없이 행하게 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거룩한 반차를 좇아 행하게 하려 함이니, 이 반차를 좇아 너희가 받으심을 얻었느니라. And now my beloved brethren, I have said these things unto you that I might awaken you to a sense of your duty to God, that ye may walk blameless before him, that ye may walk after the holy order of God, after which ye have been received.

앨마서 7:22~24. 멜기세덱 신권의 책임

• 앨마서 7장 22~24절에는 신권 소유자에게 주는 가르침과, 그들이 신권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지녀야 할 자격이 열거되어 있다. 이것은 교리와 성약 121편 41~42절에서 신권 소유자에게 주신 가르침과 유사하다. 앨마서 7장과 교리와 성약 121편에 나오는 구절들은 신권 소유자들이 신권 권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를 가르친다.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인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신권 소유자로서 의롭게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신권은 주님께 대단히 귀중한 것입니다. 주님은 신권이 부여되는 방법과 누가 신권을 부여하는가에 관하여 큰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것은 결코 비밀리에 행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권세가 주어지는 방법에 대해 저는 여러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이 받는 권능은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성스러운 은사로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권세는 성임을 통해서 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권능 은 순종과 합당성을 통해서 옵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성도의 벗, 1982년 4월호, 48~49쪽)

앨 7:23 또 이제 나는 너희가 겸손하며, 유순하고 온화하며, 쉽게 권함을 받으며, 인내와 오래 참음이 가득하며, 모든 일에 절제하며, 어느 때에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에 부지런하며, 영적인 것이나 현세적인 것이나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무엇이든지 구하며, 너희가 받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에 대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기를 원하노라. And now I would that ye should be humble, and be submissive and gentle; easy to be entreated; full of patience and long-suffering; being temperate in all things; being diligent in keeping the commandments of God at all times; asking for whatsoever things ye stand in need, both spiritual and temporal; always returning thanks unto God for whatsoever things ye do receive.

앨마서 7:23. “모든 일에 절제하며”

• 러셀 엠 넬슨 장로는 절제를 통해 얻는 안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절제는 신중함과 행동 자제를 암시하고, 맺은 성약을 상기시킵니다. ……

경전은 우리에게 ‘모든 일에 절제’(고린도전서 9:25; 앨마서 7:23; 38:10; 교성 12:8)하라고 반복해서 가르칩니다. 절제할 때, 지나침에서 빚어지는 결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러셀 엠 넬슨, 성도의 벗, 1992년 1월호, 66쪽)

주) '겸손' (잠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앨 7:24 또 돌아보아 너희에게 신앙과 소망과 사랑이 있게 할지니, 그리하면 너희가 항상 선행이 넘치게 되리라. And see that ye have faith, hope, and charity, and then ye will always abound in good works.

주) (모로7:1) "그리고 이제 나 모로나이는 신앙, 소망, 그리고 사랑에 관하여 말씀하신 나의 부친 몰몬의 말씀 가운데 몇 가지를 기록하노니, "

앨 7:25 또 주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의 옷을 흠 없이 지키사, 너희로 결국에는 아브라함, 이삭 및 야곱과, 세상이 시작된 때로부터 있어온 거룩한 선지자들과 더불어, 그들의 옷이 흠 없음같이 너희의 옷이 흠 없는 채로 천국에 앉기에 이르게 하시고, 다시는 나가지 않게 하시기를 바라노라.

주) (교성27:10) "그리고 또한 너희의 조상 요셉과 야곱과 이삭과 아브라함으로 더불어 마시리니, 그들로 말미암아 약속들이 남아 있느니라."

And may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r garments spotless, that ye may at last be brought to sit down with Abraham, Isaac, and Jacob, and the holy prophets who have been ever since the world began, having your garments spotless even as their garments are spotless, in the kingdom of heaven to go no more out.

“우리는 화물 열차로 수송되었습니다. 이 열차에는 밤이면 벽에서 끌어내릴 수 있는 좁은 침대가 달린 유개 화차도 붙어 있었습니다. 식당차는 없었습니다. 대신 임시 취사장이 유개 화차의 더러운 바닥 위에 설치되었습니다.

“ … 이 화물 열차가 대피선을 탔기 때문에, 6일 동안 옷을 갈아 입을 수 없었습니다. 텍사스와 아리조나를 지나는데,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엔진에서 나는 연기와 재가 더욱 곤혹스럽게 했습니다. 목욕하거나 군복을 세탁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지저분한 모습을 한 우리 부대원들은 로스앤젤레스로 들어갔는데, 그 날 저녁에 열차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맨 먼저 먹을 것을 생각했습니다. 승무원 가운데 우리 열 명은 돈을 걷어서 최고급 식당으로 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는 맨 처음 어떤 말쑥한 차림의 여성들 뒤에 섰습니다. 제 앞에 있던 기품있는 여성은 뒤돌아 보지 않고도 우리가 거기에 있다는 걸 곧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우리를 봤습니다. 그런 다음 다시 저를 머리부터 발끝가지 훑어봤습니다. 저는 땀에 절고 더럽고 재가 뒤범벅이고 쭈글쭈글한 군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는 역겹다는 듯한 목소리로‘오, 정말 지저분한 분들이셔!’하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우리를 봤습니다.

“분명히 그녀는 우리가 떠났으면 하고 원했던 건데, 저도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더러워서 불편하고 부끄러웠습니다.”(1997년 7월호 성도의 벗,“깨끗하게 씻겼노라”, 보이드 케이 패커, 9쪽)

앨 7:26 또 이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내 안에서 증거하시는 영을 좇아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하였노니, 너희가 내 말에 지극한 열심과 주의를 기울였음으로 인하여 내 영혼이 심히 기쁘도다. And now my beloved brethren, I have spoken these words unto you according to the Spirit which testifieth in me; and my soul doth exceedingly rejoice, because of the exceeding diligence and heed which ye have given unto my word.  
앨 7:27 또 이제 하나님의 평안이 너희 위에와, 너희 집들과 땅 위에와, 너희 양 떼와 소 떼와, 너희가 가진 모든 것, 너희의 여자들과 너희 자녀들 위에, 너희의 신앙과 선행을 좇아,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임하기를 비노라. 이같이 내가 말하였노라. 아멘. And now, may the peace of God rest upon you, and upon your houses and lands, and upon your flocks and herds, and all that you possess, your women and your children, according to your faith and good works, from this time forth and forever. And thus I have spoken.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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