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앨마서 13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34장. 35장. 36장. 37장. 38장. 39장. 40장. 41장. 42장. 43장. 44장. 45장. 46장. 47장. 48장. 49장. 50장. 51장. 52장. 53장. 54장. 55장. 56장. 57장. 58장. 59장. 60장. 61장. 62장. 63장.

 Prev Chap. Next 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소개 사람들은 그들의 지극한 신앙과 선행으로 인해 대제사로 부름 받음 - 그들은 계명을 가르쳐야 함 - 의로움을 통하여 그들은 성결하게 되고 주의 안식에 들어감 - 멜기세덱은 이들 중의 하나였음 - 천사들이 온 땅에 기쁜 소식을 선포하고 있음 -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오심을 알려줄 것임. 주전 82년경.

Men are called as high priests because of their exceeding faith and good works—They are to teach the commandments—Through righteousness they are sanctified and enter into the rest of the Lord—Melchizedek was one of these—Angels are declaring glad tidings throughout the land—They will reveal the actual coming of Christ. [About 82 B.C.]

주) 앨마서 13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주) John Tvedtnes. Brief review of David P. Wright's article “ ‘In Plain Terms that We May Understand’: Joseph Smith’s Transformation of Hebrews in Alma 12–13” in New Approaches to the Book of Mormon FRB 6:1 (1994):8-50.

소개

여러분은 전세에서 의로운 선택을 하고 필멸의 생을 준비하기 위해 선택의지를 사용했다.(앨마서 13:3~5 참조) 여러분이 전세에서 의로웠기 때문에 이생에서도 꾸준히 충실함을 보여 준다면 더 많은 축복과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예비되어 있다. 앨마가 이생에서 우리가 성결하게 되고 “하나님의 안식”(앨마서 13:12)에 들어가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 주목한다.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는 이 세상의 간악함보다 더 위대하다는 점을 기억한다. 비록 많은 수가 쫓겨나거나 죽임을 당했지만 앰몬아이하에서 회개하고 앨마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주님께 축복을 받았다.(194쪽에 나오는 앨마서 14:7~11 해설 참조) 앰율레크는 앨마에게 간악한 이들이 저지르는 악행으로부터 의로운 사람들을 구해 주시도록 주님께 간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앨마는 앰율레크에게 선택의지라는 원리를 설명하고 복음을 위해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오는 축복을 확신시켜 주었다. 간악한 사람은 이생에서나 다가올 세상에서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심판 받을] 것이다.

"앨마서 13~16장에서 여러분은 멜기세덱 신권 소유자의 예임, 암몬아이하에서의 앨마와 앰율레크의 계속된 가르침과 성역 및 한때 하나님의 빛을 지녔던 사악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등에 관해 배우게 된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앨 13:1 그리고 또 나의 형제들아, 나는 너희의 생각을 앞으로 옮겨 주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이러한 계명들을 주신 그때로 돌리고자 하노니, 나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의 반차를 따른 그의 거룩한 반차를 따라 제사들을 성임하사, 이러한 것들을 백성에게 가르치게 하신 것을 너희가 기억하기 바라노라.

AND again, my brethren, I would cite your minds forward to the time when the Lord God gave these commandments unto his children; and I would that ye should remember that the Lord God ordained priests, after his holy order, which was after the order of his Son, to teach these things unto the people.

주) 앨마서 13:1-9의 문학적인 구조와 교리적인 중요성 : James T. Duke. “The Literary Structure and Doctrinal Significance of Alma 13:1–9.” JBMS 5:1. Spring 1996. p. 104-119.

“몰몬경의 선지자들은 현 경륜의 시대에 대제사로 알려져 있는 직분에 제사라는 칭호를 주었다. 말하자면, 그들은 멜기세덱 신권을 가진 제사들이었다. … 앨마 시대에는 니파이인들 가운데 아론 신권이 없었기 때문에 … 소신권의 제사와 대신권의 제사를 구별할 필요가 없었다.” (브르스 알 맥콩키, Mormon Doctrine, 599쪽)

주) 반차라고 번역된 영어의 Order 라는 단어처럼 다양하게 번역된 영어 단어가 또 없을 것이다.  다른 여러 곳에서 이 단어는, 질서, 계통, 절차, 권능 등으로 번역 되어 있다.

앨마서 13:1~2. 하나님의 거룩한 반차 : "교성 107편 1~4절을 읽는다. 앨마서 13장 1~2절에 언급된 제사란 멜기세덱 신권 소유자를 의미한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멜기세덱 신권을 소유한 사람은 “제사”라고 불리게 된다(교성 76:56, 57 참조) 리하이의 후손들이 갖고 있던 신권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알려면 니파이후서 5장 26절에 대한 학생 교재 주해를 참조한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앨 13:2 또 그 제사들이 그의 아들의 반차를 따라 성임된 방식은, 그로써 백성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그의 아들을 고대하며 구속을 바라야 할지 알게 하려는 것이었느니라. And those priests were ordained after the order of his Son, in a manner that thereby the people might know in what manner to look forward to his Son for redemption.

앨마서 13:1~2. “그의 아들의 반차를 따라” 성임된 제사들

• 앨마는 “그의 아들의 반차를 따[라]”(앨마서 13:1) 성임된 제사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의 아들의 반차를 따[라]라는 구절은 멜기세덱 신권과 관련된 말이다. 현대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멜기세덱 시대 이전에는 신권을 “하나님의 아들의 반차를 좇는 성 신권이라 하였[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하며 경외하는 뜻에서” 명칭이 멜기세덱 신권으로 변경되었다.(교성 107:3~4)

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앨마서 13장에서 왜 몰몬경에 나오는 많은 다른 구절처럼 아론 신권 제사와 멜기세덱 신권 대제사 를 구별하지 않았는지를 설명했다. “몰몬경 선지자들은 이 경륜의 시대에 대제사로 알려진 직분에 제사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즉, 그들은 멜기세덱 신권 제사들이며 앨마가 표현한대로 ‘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의 반차를 따른 그의 거룩한 반차를 따라 제사들을 성임하[셨다.]’(앨마서 13:1~20)”(브루스 알 맥콩키, Mormon Doctrine, 2nd ed. [1966], 599)

“멜기세덱 신권은 … 이 신권을 통하여 모든 지식, 교리, 구원의 계획 그리고 모든 중요한 일들이 하늘로부터 계시됩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156쪽)

앨 13:3 이에 이것이 그들이 성임된 방식이니라 - 곧 처음에는 선이나 악을 택하도록 버려 둔 바 되었으나, 그들의 지극한 신앙과 선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미리 아심을 좇아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로부터 부름을 받고 예비되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선을 택하고 나서, 심히 큰 신앙을 행사하므로, 거룩한 부름, 곧 그러한 자들을 위한 예비적인 구속을 따라, 이와 함께 예비된 저 거룩한 부름으로 부름 받은 것이라.

“선지자 조셉 스미스께서는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이 세상의 주민에게 성역을 베풀도록 부름 받은 자들은 모두 이 세상이 생기기 전에 하늘의 대회에서 그 목적을 위해 성임 받았습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363쪽)   “저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이 말씀이] … 낮은 부름과 지위를 가진 우리도 포함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천국회의에서 우리에게 최소한의 무슨 말씀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을 말씀하시며, 권한을 위임하고, 여기에서 재확인이 필요하다는 것과,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어떤 특정한 것들을 하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제이 르우벤 클라크 이세, Conference Report, 1950년 10월, 170~171쪽)

“이 신성한 권능을 소유한 우리 모두는 이것이 최고의 진리임을, 즉 ‘의의 원칙이 아니고서는 통제되거나 다루어질 수 없’는 신권과 연관된 하늘의 권능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직 의의 원리로써만”, 1993년 5월 성도의 벗, 고든 비 힝클리, 22쪽)

And this is the manner after which they were ordained—being called and prepar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according to the foreknowledge of God, on account of their exceeding faith and good works; in the first place being left to choose good or evil; therefore they having chosen good, and exercising exceedingly great faith, are called with a holy calling, yea, with that holy calling which was prepared with, and according to, a preparatory redemption for such.

앨마서 13:3~5.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부름을 받고 예비되었나니”

• 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는 이생에서 부름에 성임된 사람들은 전세에서 그 부름을 예임 받았다고 가르쳤다. “이 세상의 주민에게 성역을 베풀도록 부름 받은 모든 사람은 이 세상 이전에 천국 회의에서 바로 그 목적을 위해 성임되었습니다. 저도 그 천국 회의에서 바로 이 직분에 성임되었다고 생각합니다.”(History of the Church, 6:364)

•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로부터 부름을 받고 예비”된 사람들은 전세에서 그들이 “선을 택하고 나서, 심히 큰 신앙을 행사”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이다.(앨마서 13:3; 또한 교성 138:55~56; 아브라함서 3:22~23 참조)

“저는 사도, 대제사, 칠십인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성신권을 지니고 있음을 믿습니다. 저는 그들이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성임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들어 올리셨으며, 그들을 어린 시절부터 지켜보셨으며, 보이는 부분뿐 아니라 안 보이는 부분까지 인생의 모든 사건들을 감찰하시고, 이 왕국을 취하고 보유하도록 하나님의 손의 도구로서 그들을 준비시켰다는 것을 믿습니다.” (윌포드 우드럽, Journal of Discourses, 21:317)

윌포드 우드럽(1807~1898) 회장은 선지자 외에도 멜기세덱 신권을 소유한 모든 이스라엘 장로는 전세에서 예임되었다고 가르쳤다. “조셉 스미스도 예레미야처럼 태어나기 전에 주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 저는 조셉에 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조셉은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임명되었으며, 주님께서 보시기에 적절한 때에 지상에서 이 일을 하기 위해 왔습니다. 수천 명에 이르는 이스라엘 장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성신권을 주시고 여러분을 이 왕국 건설을 위한 주님 손의 도구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점들을 충분히 생각해 봅니까?”(Discourses of Wilford Woodruff, ed. G. Homer Durham [1990], 281~282; 또한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윌포드 우드럽 [2004], 15쪽 참조)

• 스펜서 더블류 킴볼(1895~1985) 회장은 남녀가 모두 전세에서 각자 임무에 지명되었다고 가르쳤다. “전세에서 충실한 남성은 신권 임무에 예임되었으며, 충실한 여성에게는 어떤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지금 상세히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한때 우리가 동의한 영광스러운 사실이 변경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선지자와 사도로 지지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오래 전에 여러분에게 기대했던 그러한 임무에 대하여 책임이 있습니다.”(스펜서 더블류 킴볼, “의로운 여성의 역할”, 성도의 벗, 1980년 3월호, 150쪽)

•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전세에서 어떤 위치에 선택되었는가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이생에서 수행해야 하는 책임들에 대해 설명했다.

“전세에 관한 교리는 한가롭게 여길 만한 교리가 아닙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선택해야 하는 사항들, 끊임없이 해야 하는 어려운 일상, 경험해야 할 역경과 예기치 않은 일들, 잘 사용해야 할 시간, 잘 사용해야 할 재능과 은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상 생활 이전에’ 택함 받았기 때문에 ‘지상 생활에서’ 아무래도 좋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예임되어 부름 받고 준비된 이들은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임을 증명해야 합니다.(요한계시록 17:14; 교성 121:34~36 참조)”(닐 에이 맥스웰, 성도의 벗, 1986년 1월호, 20쪽)

• 해롤드 비 리(1899~1973) 회장은 우리가 이생에서 받는 몇 가지 축복의 근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모든 보상은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이미 약속되거나 예임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은 전세에 영의 세계에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따라 결정되었을 것입니다. 일부는 이러한 가정에 의문을 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이곳에서 각자가 행한 행위에 따라 심판 받게 되리라는 믿음은 의심 없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지상 생활에서 받은 것은 우리 각자가 이곳에 오기 전에 한 행동의 결과라고 믿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습니까?”(해롤드 비 리, Ensign, Jan. 1974, 5)

앨마서 13:3. 부름을 받아 준비되었으니 : “선지자 조셉 스미스께서는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이 세상의 주민에게 성역을 베풀도록 부름 받은 자들은 모두 이 세상이 생기기 전에 하늘의 대회에서 그 목적을 위해 성임 받았습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363쪽) 이것은 사도 바울이‘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로마서 8:29, 30)라고 말한 것과도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해야만 하는 것을 미리 정한 그와 같은 부름이나 예임을 잘못 이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미대륙에 있었던 선지자는 이 문제에 관해 다음과 같이 평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의 지극한 신앙과 선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미리 아심을 좇아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로부터 부름을 받고 예비되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선을 택하고 나서, 심히 큰 신앙을 행사하므로,’(앨마서 13:3) 이 마지막 구절은 사람들이 더욱 잘 이해하도록 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의 세계 또는 첫 번째 지체 기간 중 어떤 사업을 위해 미리 사람들을 불러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 지상에서 그 부름을 받아들여 충실한 봉사와 훌륭한 업적으로 자신의 부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는 선택의지를 행사하여 선과 악을 선택할 그들의 특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

“우리들 중에, 영의 세계에서는 충실하여 이곳에서 위대한 사업을 하도록‘부름’을 받았으나, 방탕한 생활 속에서 그들의 선택의지를 무분별하게 행사함으로써, 부름에 충실했더라면 가질 수 있는 권리나 축복을 잃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연유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부름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는 자는 적으니라.’”(해롤드 비 리, 성공적인 삶을 위한 결정, 168~169쪽)

“경전에‘예임’이라고 말하는 부름이 있으나 또다른 영감의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 부름을 받는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는 자는 적도다 …’(교리와 성약 121:34)

“이 성구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비록 우리가 지상에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으나 이 세상을 위해 자신이 준비한 것보다 더 높은 직분에 이미 세상의 기초가 놓여지기 전에 예임되었던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세에서는 고귀하고 위대한 영으로서 장차 하나님으로부터 택함받은 지도자가 되었을 수 있는 자들이 많이 있었으나, 이 지상에서 그 부름을 받기에 합당하게 생활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1974년 6월호 성도의 벗,“자신이 누구인지를 알 때 자신을 존중할 수 있다.”해롤드 비 리, 34쪽)

앨 13:4 또 이리하여 그들은 그 신앙으로 말미암아 이 거룩한 부름에 부름을 받았으나, 한편 다른 이들은 그 마음의 완악함과 그 생각의 눈멈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을 거절하고자 하였나니, 이 일이 아니었다면 그들은 그들의 형제들과 똑같이 큰 특권을 얻었을 것이니라. And thus they have been called to this holy calling on account of their faith, while others would reject the Spirit of God on account of the hardness of their hearts and blindness of their minds, while, if it had not been for this they might have had as great privilege as their brethren.

앨마서 13:4. 전세에서도 선택의지는 존재했다

• 전세에 있던 이들이 “하나님의 영을 거절”(앨마서 13:4)할 수 있었을까? 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이 질문에 답하면서 선택의지라는 영원한 원리를 확인해 주었다.

“하나님은 영의 세계에서도 자녀들에게 선택의지를 주셨습니다. 현세에 사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모든 영은 선택의지로 선을 택하고 악을 버리거나, 아니면 악을 택하여 그 죄에 따른 결과를 겪을 수 있는 특권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곳에서도 주님의 계명을 더욱 충실히 지키는 사람, 혹은 덜 지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인간의 영은 선택의지를 갖고 있으며 …… 인간의 영은 모두 같지 않습니다. 그들은 똑같이 출발했을지도 모르며 모든 인간의 영은 태초에 무죄하였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선택의지를 행사함에 따라 어떤 이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게 되며 무한한 불멸의 존재를 통하여 더욱 지혜롭게 되고 더욱 충성스럽게 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이는 그들이 스스로 자유롭게 행동하고, 자유롭게 생각하며, 자유롭게 진리를 받아들일 수도 있고 진리에 거역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브루스 알 맥콩키 편, 1권, 55쪽)

• 전세에서 영으로 있었을 때, 우리는 우리 능력을 보여 주는 훌륭한 특성들을 발전시켰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시고 우리가 보이는 충실함에 따라 책임을 주셨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전세에서 살았을 때 우리는 우리의 다양한 특성을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합당성과 능력 또는 부족함을 보여 주었으며, 하나님은 그러한 발전을 지켜보셨다. 그곳에 교회 조직이 있었다고 믿는 것은 타당하다. 천상의 존재들은 완전하게 조직된 사회에서 살았다. 각자는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알았다. 신권이 부여되고 지도자들이 직분을 수행하도록 선택되었을 것이라는 점에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전세에 관련된 의식들이 있었고 하나님의 사랑이 차고 넘쳤다. 그러한 상황에서, 아버지께서 누가 가장 합당한지 분별하고 선택하며 각 개인의 재능을 평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뿐만 아니라 시험에 놓이고 책임이 주어졌을 때 우리가 각자가 어떻게 할 것인지도 아셨다. 우리가 지상에 거할 시간이 왔을 때, 모든 것이 준비되었고 하나님의 종들은 각자의 사명에 선택되고 임명되었다.”(조셉 필딩 스미스, The Way to Perfection [1970], 50~51)

앨 13:5 달리 말하자면 요컨대, 처음에 그들은 그들의 형제들과 똑같은 입장에 있었느니라. 이와 같이 이 거룩한 부름은 그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아니할 그러한 자들을 위하여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로부터 예비된 것이요, 예비되신 독생자의 속죄 안에 또 이를 통하여 있는 것이니라 -

Or in fine, in the first place they were on the same standing with their brethren; thus this holy calling being prepar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for such as would not harden their hearts, being in and through the atonement of the Only Begotten Son, who was prepared—

앨마서 13:3, 5.“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 : “앨마는‘하나님의 성스러운 반차의 대신권에 성임된’ 사람들은‘태초에 부름에 부름을 받은 저들의 형제들과 똑같은 입장에’있는 것이며 이것은 태초에는 모든 사람들이 의롭게 발전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라고 말합니다.(브루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477쪽)

주) 우리의 신권과 그에 따르는 직분 및 부름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준비되었다는 이 교리는 예정설이 아닌 예임설이라고 한다. 이 구절에 따라 부름을 받지 못한 자들도 같은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니후26:28) "보라, 누구에게 주께서 명하사 그의 선하심에 참여하지 말라 하셨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모든 사람이 서로 같은 특권을 가졌나니 아무도 금지 당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롬2: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앨 13:6 또 이같이 하나님의 계명을 사람의 자녀들에게 가르쳐, 그들도 역시 그의 안식에 들어가게 하도록 이 거룩한 부름으로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반차의 대신권에 성임되었나니 -

앨마서 13:6, 18

대제사에 성임된 사람은 어떤 책임을 맡는가?

And thus being called by this holy calling, and ordained unto the high priesthood of the holy order of God, to teach his commandments unto the children of men, that they also might enter into his rest—

  “ 주님의 안식이란 필멸의 관점에서 볼 때, 위대한 말일의 사업의 신성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얻는 것입니다. ‘ 그것은 하나님의 목적과 그의 계획을 믿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여 바른 길을 걷고, 다른 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온갖 거짓 교리에 교란되지 않고, 속이려는 자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는 등의 외침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조셉F스미스회장) ’ 영원한 관점에서 볼 때, 주님의 안식은 영생을 상속 받고 주님의 영광의 충만함을 얻는 것입니다. ”     - 브르스 R 맥콩키 장로 -

’ 영원한 관점에서 볼 때, 주님의 안식은 영생을 상속 받고 주님의 영광의 충만함을 얻는 것입니다. “  

“ 영적인 안식이나 평화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은 그의 성도들에게 2가지 중요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는 평화를 얻고,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을 얻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 이것 없이도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

  조셉 스미스는 ‘ 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이 가노라. 그러나 나는 여름 아침처럼 고요하도다. 나는 하나님께 대해서나 모든 사람에 대해서 양심에 아무 거리낌이 없도다. ’ ... 이런 안식이나 평안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오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면 세상의 모든 것에서 안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성전도 하나의 안식처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마음에 진리의 확신을 심어 주어서 모든 영적인 안식과 화평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주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교회 회원만큼 영의 화평인 이 안식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  - 브르스 R 맥콩키 장로 -

“ 궁극적인 안식은 하나님의 면전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안식을 주시는 가장 크신 분이십니다. 궁극적인 안식은 아담의 타락으로 비롯된 죽음을 극복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면전으로 인간을 이끌어 나가는 것입니다. ... 참된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진리 가운데에서 삶으로서 그들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안식을 취할 때까지 그 축복 받은 상태에서 계속 살게 됩니다. ...

"주님의 안식이란 필멸의 관점에서 볼 때, 위대한 말일의 사업의 신성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얻는 것입니다. ‘ 그것은 하나님의 목적과 그의 계획을 믿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여 바른 길을 걷고, 다른 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온갖 거짓 교리에 교란되지 않고, 속이려는 자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는 등의 외침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조셉F스미스회장)

앨 13:7 이 대신권은 그의 아들의 반차를 따른 것이요, 이 반차는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로부터 있어온 것이니, 달리 말하면 시작하는 날이나 끝나는 해가 없으며, 모든 것을 미리 아시는 그의 지식을 따라, 영원으로부터 모든 영원에 이르기까지 예비된 것이라. This high priesthood being after the order of his Son, which order was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or in other words, being without beginning of days or end of years, being prepared from eternity to all eternity, according to his foreknowledge of all things—  
앨 13:8 이제 그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성임되었나니 - 곧 거룩한 부름으로 부름을 받고, 거룩한 의식으로 성임되어, 거룩한 반차의 대신권을 받아들인 것이라. 이 부름과 의식과 대신권은 시작이나 끝이 없는 것이니라 - Now they were ordained after this manner—being called with a holy calling, and ordained with a holy ordinance, and taking upon them the high priesthood of the holy order, which calling, and ordinance, and high priesthood, is without beginning or end—  
앨 13:9 이같이 그들은 아들 곧 아버지의 독생자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가 되나니, 그는 시작하는 날이나 끝나는 해가 없으시며, 은혜와 공평과 진리가 충만하시도다. 과연 그러하도다. 아멘. Thus they become high priests forever, after the order of the Son,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who is without beginning of days or end of years, who is full of grace, equity, and truth. And thus it is. Amen.

앨마서 13:9. “그들은 …… 영원히 대제사가 되나니”

• 멜기세덱 신권은 “시작하는 날이나 끝나는 해가 없[기]”(앨마서 13:9; 교성 84:17; 또한 히브리서 7:3 참조) 때문에 지상에서 신권을 받은 사람들은 죽은 후에도 신권을 계속 행사한다. 그러므로 의롭게 죽은 멜기세덱 신권 소유자들은 “영원히 대제사가 되[는 것이다.]”(앨마서 13:9)

해롤드 비 리 회장은 이생에서 받는 모든 신권 직분이 다음 세상에서도 효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다음 경험을 이야기했다.

“저는 엔사인 스테이크 회장단을 재조직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때 한 와드 감독을 스테이크 회장으로 지명했습니다. ……

스테이크 회장단이 지지를 받은 후 6주 후, 스테이크 회장님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러자 저는 편지 공세를 받았습니다. 도대체 주님께서 6주 만에 데려가실 사람을 어떻게 영감으로 부른 것이라 할 수 있겠느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장례식에서 말씀을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중 몇 명은 주님께서 6주 만에 데려가실 사람을 임명한 이유를 듣고자 기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만족할 만한 답을 전하려 애쓰는 저에게 연단에 앉아 계시던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로 마음을 쓰지 마십시오. 만약 형제님이 교회에서 어떤 직책에 부름을 준 사람이 다음날 바로 죽었다고 해도 그 직책은 그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저는 교회의 역대 회장, 역대 사도, 모든 감독, 스테이크 회장 등 감리 직분에 있던 모든 지도자가 세상을 떠날 때 자신이 부름 받았던 직책이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임을 믿습니다.”(해롤드 비 리, 성도의 벗, 1973년 9월호, 34쪽)

앨 13:10 이제 내가 그 거룩한 반차, 곧 이 대신권에 관하여 말한 것같이, 성임을 받고 하나님의 대제사가 된 자가 많았느니라. 이는 그들의 지극한 신앙과 회개와, 하나님 앞에서의 그들의 의로움으로 말미암은 것이었으니, 그들은 멸망하기보다는 회개하고 의를 행하기를 택한 것이라. Now, as I said concerning the holy order, or this high priesthood, there were many who were ordained and became high priests of God; and it was on account of their exceeding faith and repentance, and their righteousness before God, they choosing to repent and work righteousness rather than to perish;

엘마서 13:10~13. 부름 받고 예임된 이들은 많았다

• 앨마는 전세에서 “지극한 신앙”(앨마서 13:10)을 보여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앨마는 형제들에게 다시 신앙을 행사하고 축복을 받기 위해 “열매를 맺[으라고]”(앨마서 13:13) 간청했다.

해롤드 비 리 회장은 전세에서 용기를 보여 많은 사람들이 부름을 받고 예임되었지만, 부름에 따르는 축복을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생에서 신앙을 행사하고 선행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교성 121:34 참조)

“하나님께서는 영의 세계, 즉 첫째 지체 때 특정한 일을 하도록 영들을 부르시고 택하셨으나 그들이 이곳에서 그 부름을 받아들이고 필멸의 삶을 사는 동안 충실한 봉사와 선행으로 그 부름을 영화롭게 하느냐는 선과 악 중에서 선택하는, 즉 선택의지를 행사하는 권리와 특권에 달린 문제입니다.

…… 저는 영의 세계에서 충실함을 보였기에 이곳에서 위대한 일을 하도록 ‘부름받은’ 우리 중에 마치 돈을 분별 없이 헤프게 쓰는 것처럼 분방한 생활을 하는 데 선택의지를 행사함으로써, 부름에 충실하다는 것을 증명하여 얻었던 장자권과 축복을 잃는 사람들이 많을까 봐 두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부름을 받는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는 자는 적도다.’”(해롤드 비 리, Decisions for Successful Living [1973], 169)

 “ 우리는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충실한 남자들이 어떤 신권 과업에 예임될 때 충실한 여인들에게도 어떤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우리가 그 특성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한 때 우리가 동의한 영광스런 그 사실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오래 전에 여러분에게 기대했던, 우리가 예언자요, 사도로 지지받는 것과 똑같은 책임이 있습니다. ”     -스펜서 W 킴볼 회장-

앨 13:11 그러므로 그들은 이 거룩한 반차를 따라 부름을 받고, 성결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옷은 어린 양의 피를 통하여 씻겨져 희게 되었느니라. Therefore they were called after this holy order, and were sanctified, and their garments were washed white through the blood of the Lamb.

앨마서 13:11~12. 성결

• 앨마는 많은 사람이 “어린 양의 피”를 통해 깨끗해졌고 “성신에 의해 성결하게” 되었다고 가르쳤다.(앨마서 13:11~12; 또한 모로나이 10:32~33 참조) 성결하게 된 후, 그들은 “혐오함이 없이는 죄를 바라볼 수 없[게 되었다.]”(앨마서 13:12; 또한 니파이후서 4:31 참조) 그러나 성결하게 되고 성신을 통해 깨끗해졌음을 느낀 사람도 그 이후에 삶을 살아가는 동안 계속 유혹을 받는다. 현대 계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그러므로 교회 회원은 조심하며 항상 기도하여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할지어다. 그러하도다. 또한 성결하게 된 자까지도 조심할지어다.”(교성 20:33~34)

브리검 영(1801~1877) 회장은 성결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저는 성결이라는 말을 모든 죄를 극복하고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법에 복종시키는 것이라 정의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순수한 영을 두셨습니다. 이 [영]이 방해를 받지 않고 주도권을 행사하며, 육신을 이기고 다스리며 통제할 때 …… 저는 이것을 성결의 축복이라 부릅니다. 죄가 완전히 사라집니까? 아니요.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늘의 섭리에서는 그렇게 계획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생에서 죄를 짓게 하는 유혹에서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이생에서 육신과 영이 성결하게 될 수 있고 깨끗해져서 다시는 진리의 대적으로부터 영향력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이생에서 그 정도로 완전한 단계에 이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죽을 수도 없으며 죄가 지배하는 세상에 남아 있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가 있기에 사망도 들어왔습니다.[로마서 5:12] 우리는 살아 있는 한 죄의 영향력을 다소 느끼고 마침내 죽음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브리검 영, Daniel H. Ludlow, A Companion to Your Study of the Book of Mormon [1976], 2:248~249)

앨 13:12 이제 그들이 성신에 의해 성결하게 되고, 그들의 옷이 희게 된 후, 하나님 앞에 정결하고 흠 없이 되어, 혐오함이 없이는 죄를 바라볼 수 없었나니, 정결하게 되어 주 그들의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자들이 많되, 심히 대단히 많았더라. Now they, after being sanctified by the Holy Ghost, having their garments made white, being pure and spotless before God, could not look upon sin save it were with abhorrence; and there were many, exceedingly great many, who were made pure and entered into the rest of the Lord their God.

앨마서 13:11~12. 죄를 혐오함 : "앨마서 13장 11~12절에 관해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이렇게 기록했다.

“이 성구는 우리 모두가 추구하여야 할 성결함에 이르는 기본적인 태도를 말해 주며 용서를 낳는 회개를 하도록 이끌어 준다. 한 번 죄를 범한 사람은 다시는 그러한 상태에 이르지 말고 그가 범한 죄를 버릴 뿐만 아니라 이를 증오하여야 하나니, 그에게는 그러한 죄가 가장 가증스럽게 여겨져 그러한 죄를 범하겠다는 생각이 그의 생활에서 깨끗이 사라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마음이 청결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산상수훈에서 말해 주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구절은 주님께서 1832년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서 주신 말씀, 즉 현재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스스로 온전해지려고 노력하면 깨끗해질 수 있다는 말씀에 의미를 더해 준다.

“‘그러므로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여 너희 생각을 오로지 하나님께로만 향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를 볼 날이 이르리니, 이는 그가 너희에게 자기 얼굴을 드러낼 것임이라. 그리고 이 일은 그가 정한 때에 그가 원하는 방법으로 또 그 자신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리라.’(교리와 성약 88:68)”(스펜서 더블류 킴볼, 용서가 낳는 기적, 316쪽)

앨 13:13 또 이제 나의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너희도 저 안식에 들어가게 되기를 바라노라.

And now, my brethren, I would that ye should humble yourselves before God, and bring forth fruit meet for repentance, that ye may also enter into that rest.

 

앨 13:14 참으로 멜기세덱 시대의 백성들같이 겸손하라, 멜기세덱은 또한 내가 말한 바로 이 반차를 따른 대제사였나니, 그도 또한 영원히 대신권을 받아들였던 자니라.

주) 앨마서 13:13-19에 나오는 멜기세덱이란 인물 : John W. Welch "The Melchizedek Material in Alma 13:13-19." BSABF 2:238- 72. FARMS reprint.

Yea, humble yourselves even as the people in the days of Melchizedek, who was also a high priest after this same order which I have spoken, who also took upon him the high priesthood forever.

앨마서 13:13~19. 멜기세덱, 위대한 대제사

• 대제사 멜기세덱은 후기 성도들에게 큰 존경을 받는다. 앨마는 멜기세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큰 자가 없었나니”(앨마서 13:19)라고 말했다. 이 위대한 선지자는 누구인가? 멜기세덱은 주전 2천 년경에 살았으며 대제사였고 살렘(예루살렘; 창세기 14:18 참조)을 다스리는 왕이었다. 그는 당시에 감리하는 신권 권세를 소유했으며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바친 인물이다.(창세기 14:20 참조) 멜기세덱은 어렸을 때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며 사자들의 입을 막았으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였[다.]”(조성, 창세기 14:26) 성경에는 그에 대해 매우 간략하게 언급되어 있지만, 현대 계시를 통해 그가 큰 신앙을 지닌 사람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멜기세덱이 의로웠기 때문에 그의 성역은 예수 그리스도 성역의 전조가 되었고 그리하여 상위 신권의 명칭을 그의 이름을 따라 부르게 되었다.(히브리서 7:15; 교성 107:2~4 참조)

앨마서 13:13~19. 멜기세덱 : "다음 사항 및 참조 성구는 여러분이 멜기세덱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1. 멜기세덱은 기원전 2,000년경에 살았다.
  2. 그는 어릴 때부터 의로웠으며,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다.
  3. 고대 교회는 성신권을 그의 이름을 따서 불렀다.(교성 107:2~4 참조)
  4.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으로부터 신권을 받았다.(교성 84:14 참조)
앨 13:15 또 바로 이 멜기세덱에게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드렸나니, 참으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그가 가진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십일조로 바쳤느니라. And it was this same Melchizedek to whom Abraham paid tithes; yea, even our father Abraham paid tithes of one-tenth part of all he possessed.  
앨 13:16 이제 이 의식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주어진 것은, 이에 의해 백성들로 하나님의 아들을 고대하게 하려는 것이니, 이는 그의 반차의 한 예요, 곧 그의 반차이니, 이는 그들로 그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그를 고대하게 하여, 그들로 주의 안식에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Now these ordinances were given after this manner, that thereby the people might look forward on the Son of God, it being a type of his order, or it being his order, and this that they might look forward to him for a remission of their sins, that they might enter into the rest of the Lord.

앨마서 13:16. “주의 안식”

• 앨마서 13장 6, 12~13, 16, 29절에는 “주의 안식”(또한 교성 84:24 참조)이라는 말이 나온다. 조셉 에프 스미스(1838~1918) 회장은 이 구절의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주님의 안식에 참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제 생각으로,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제가 하나님의 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느낄 수 있고,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더 이상 방해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또한 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간증 안에 확립되어, 하나님의 영광의 왕국에서 승영을 누리기 위하여 하나님의 면전으로 다시 돌아가게 해 주는 곧고 좁은 길에서 어떠한 세력도 저를 실족하게 하지 못할 것이며, 지금으로부터 천국에서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할 때까지, 그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란 뜻입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에프 스미스[1998], 426쪽)

앨 13:17 이제 이 멜기세덱은 살렘 땅을 다스리는 왕이었나니, 그의 백성의 죄악과 가증함이 점차 중해져, 참으로 그들이 모두 바른 길에서 벗어나, 온갖 간악함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Now this Melchizedek was a king over the land of Salem; and his people had waxed strong in iniquity and abomination; yea, they had all gone astray; they were full of all manner of wickedness;  
앨 13:18 그러나 멜기세덱이 큰 신앙을 행사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반차를 따라 대신권의 직분을 받아, 그의 백성에게 회개를 전파하매, 보라, 그들이 회개하였고, 멜기세덱은 자기 시대에 그 땅에 평강을 이루었더라. 이러므로 그가 평강의 왕이라 일컬어졌나니, 이는 그가 살렘 왕이었음이요, 또 그는 그의 부친 밑에서 다스렸더라. But Melchizedek having exercised mighty faith, and received the office of the high priesthood according to the holy order of God, did preach repentance unto his people. And behold, they did repent; and Melchizedek did establish peace in the land in his days; therefore he was called the prince of peace, for he was the king of Salem; and he did reign under his father.  
앨 13:19 이제 그의 전에도 많은 자들이 있었고, 후에도 많은 자들이 있었으나, 더 큰 자가 없었나니, 그러므로 그에 대하여 특별히 더 언급한 것이더라.

Now, there were many before him, and also there were many afterwards, but none were greater; therefore, of him they have more particularly made mention.

주) '더 큰자가 없었나니' : 멜기세덱에 대한 복원된 시각 : Dennis Wright. “‘None Were Greater’: A Restoration View of Melchizedek.” Ensign, Feb. 1998, 30-35..

주) 일부 경전 연구가들 사이에 멜기세덱이 노아의 세 아들 가운데 한 사람인 '셈'이라는 설이 있다.

앨 13:20 이제 내가 이 일을 상술할 필요가 없나니, 내가 말한 것으로 족하리로다. 보라, 경전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것을 왜곡하면 그로 인하여 너희 스스로가 멸망하리라. Now I need not rehearse the matter; what I have said may suffice. Behold, the scriptures are before you; if ye will wrest them it shall be to your own destruction.

앨마서 13:20. 경전을 “왜곡”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 사전에서는 왜곡이란 말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비틀다 …… 일그러뜨리다, 진리에서 돌이키거나 본래 의미를 비틀다 …… 곡해하다.”(Noah Webster’s First Edition of an American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 1828 [1967]) 경전을 왜곡하는 사람들은 실제 의미를 변경하거나 비틀어서 자신의 의견이나 해석과 일치시킨다. 논쟁을 일으키기 위해 경전을 조작하는 사람들은 사탄에게 영감을 받은 것이다.(앨마서 12:1~6; 14:6~7 참조) 경전을 왜곡하는 사람들의 운명은 멸망뿐이다.(앨마서 13:20 참조)

앨 13:21 또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앨마가 이러한 말을 그들에게 하고 나서, 그들을 향해 그 손을 내뻗고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지금이 회개할 때니, 이는 구원의 날이 가까워 옴이니라. And now it came to pass that when Alma had said these words unto them, he stretched forth his hand unto them and cried with a mighty voice, saying: Now is the time to repent, for the day of salvation draweth nigh;  
앨 13:22 또한 주의 음성이 천사들의 입을 의탁하여, 이를 만국에 선포하시나니, 참으로 그들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갖게 하시려 이를 선포하시며, 또한 이 기쁜 소식을 그의 온 백성중에 울리게 하시나니, 곧 지면에 널리 흩어진 자들에게까지라, 그리하여 그 소식이 우리에게 이르렀도다. Yea, and the voice of the Lord, by the mouth of angels, doth declare it unto all nations; yea, doth declare it, that they may have glad tidings of great joy; yea, and he doth sound these glad tidings among all his people, yea, even to them that are scattered abroad upon the face of the earth; wherefore they have come unto us.

앨마서 13:22~26. 천사의 실재성

• 몰몬경은 천사의 실재성과 목적을 증거한다.(앨마서 13:22~26; 32:23; 제3니파이 17:24; 모로나이서 7:29~31; 교성 20:10 참조) 천사의 실재성에 대해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 “저는 몰몬경에서 다루는 심오한 주제 중 하나가 복음 이야기에서 천사가 하는 역할, 잦은 등장, 중심적인 참여라고 확신합니다. ……

살아갈수록 우리 생활에 더 중요해지는 것들 중 하나는 천사의 실재성, 그리고 그들의 일과 성역입니다. 저는 여기서 모로나이 천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 주위에서 좀 더 개인적으로 성역을 베풀며, 우리를 도울 권한이 있고, 또 그렇게 하는 천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제3니파이 7:18; 모로나이서 7:29~32, 37; 교성 107:20 참조) ……

저는 우리가 좀 더 자주 천사의 성역에 대해서 말하고 믿으며 간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사의 성역은 휘장을 통해 증거하는 하나님의 훌륭한 방법 중 하나이며, 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기록도 몰몬경처럼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이 원리를 가르치는 책은 없습니다.”(제프리 알 홀런드, “For a Wise Purpose,” Ensign, Jan. 1996, 16~17)

앨 13:23 또 이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가 잘못 알아들을 수 없는 명백한 말로 우리에게 알려졌나니, 이는 우리가 낯선 땅에서 방황하는 자 됨으로 인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이 크게 은총을 입었나니, 이는 우리의 포도원 모든 곳에서 이 기쁜 소식이 우리에게 선포됨이로다. And they are made known unto us in plain terms, that we may understand, that we cannot err; and this because of our being wanderers in a strange land; therefore, we are thus highly favored, for we have these glad tidings declared unto us in all parts of our vineyard.  
앨 13:24 이는 보라, 천사들이 지금 우리 땅에서 많은 자들에게 이를 선포하고 있음이니, 이는 그가 영광 중에 오실 그때에 그의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사람의 자녀들의 마음을 준비시키기 위한 것이니라. For behold, angels are declaring it unto many at this time in our land; and this is for the purpose of preparing the hearts of the children of men to receive his word at the time of his coming in his glory.

주) '천사'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자이므로 전임 선교사와 하나님의 종들은 모두 어쩌면 '천사' 일지도 모른다.

앨 13:25 또 이제 우리는 다만 그의 오심에 관하여 천사들의 입으로 우리에게 선포되는 기쁜 소식 듣기를 기다릴 뿐이니, 이는 얼마나 속히 올지 우리가 알지 못하나 그때가 옴이니라. 내 생전에 그 일이 있기를 하나님께 원하나 그때가 이르든지 늦든지 그 일로 나는 기뻐하리로다. And now we only wait to hear the joyful news declared unto us by the mouth of angels, of his coming; for the time cometh, we know not how soon. Would to God that it might be in my day; but let it be sooner or later, in it I will rejoice.  
앨 13:26 또 주의 오심은 참으로 그가 오실 때, 천사들의 입으로 의롭고 거룩한 자들에게 알려져, 우리 조상들의 말씀이 이루어지리니, 곧 그들이 그들 안에 있던 예언의 영을 좇아, 주께 관하여 말한 대로 이루어지리라. And it shall be made known unto just and holy men, by the mouth of angels, at the time of his coming, that the words of our fathers may be fulfilled, according to that which they have spoken concerning him, which was according to the spirit of prophecy which was in them.

주) 주님의 재림은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먼저 의로운 소수의 지상의 신권 지도자, 즉 하나님의 종들에게 나타나신다.  이것을 경전은 주님의 재림이 도적같이 세상에 임한다고 표현하고 있다. 말일의 계시와 예언자들의 말씀에 의하면 이 장소는 북미대륙의 미주리주 인디펜던스에 세워질 성전이라고 한다.   (교성106:4) "그리고 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의 오심이 다가오고 있으며 밤에 도적같이 세상에 임하나니 -" (살전5: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또 다른 하나의 재림은 온 세상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나는 재림이다.  그것은 세상사람들에게는 첫 번째 재림이요 의로운 성도들에게는 그들이 살아서 맞이하든 죽어서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들려올려지든 주님과 함께 내려오는 영광스러운 자리가 될 것이다. (교성76:63) "이들은 그가 땅에서 자기 백성을 다스리려고 하늘 구름을 타고 올 때에 데리고 올 자들이니라.."  (마24:27, 30~31)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앨 13:27 또 이제 나의 형제들아, 내가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참으로 고통스럽기까지 한 큰 염려를 가지고 바라노니,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 너희 죄를 던져 버리고, 너희의 회개의 날을 미루지 말고, And now, my brethren, I wish from the inmost part of my heart, yea, with great anxiety even unto pain, that ye would hearken unto my words, and cast off your sins, and not procrastinate the day of your repentance;

앨마서 13:27

이 구절에서 앨마가 앰몬아이하 백성들에 대해 지닌 사랑에 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앨 13:28 도리어 너희는 주 앞에 겸손하고, 그의 거룩한 이름을 부르며, 깨어 항상 기도하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으로 시험을 받지 않게 하고, 그리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겸손하고 온유하고 유순하고 인내하며 사랑이 충만하며, 모든 것에 오래 참는 자가 되며, But that ye would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call on his holy name, and watch and pray continually, that ye may not be tempted above that which ye can bear, and thus be led by the Holy Spirit, becoming humble, meek, submissive, patient, full of love and all long-suffering;

앨마서 13:28. 우리는 “감당할 수 있는 이상으로” 시험 받지는 않을 것이다

• 브리검 영 회장은 우리가 사탄과 죄에 대항하여 벌이는 끊임없는 전투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해의 왕국에서 자리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그들이 매일 [모든 의의 적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Discourses of Brigham Young, sel. John A. Widtsoe [1954], 392) 우리 각자는 적극적으로 유혹을 피하고 저항해야 한다.

앨마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으로” 시험 받지 않도록 “깨어 항상 기도하여[야]”(앨마서 13:28) 한다고 가르쳤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앨마서 13장 28절에 나오는 앨마의 권고를 따름으로써 우리는 항상 유혹에 맞설 수 있다.

앨 13:29 주를 믿으며, 영생을 받으리라는 소망을 가지며, 너희 마음에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지녀, 마지막 날에 너희가 들리워 그의 안식에 들어가게 되도록 하라. Having faith on the Lord; having a hope that ye shall receive eternal life; having the love of God always in your hearts, that ye may be lifted up at the last day and enter into his rest.

주) 앨마의 권고의 말씀 10가지를 분류해보면 사랑의 속성이 7가지, 소망의 속성이 '기도'와 '소망' 2가지, 신앙의 속성이 1가지 인 것을 볼 수 있다.  사랑이 영생과 구원의 중요한 조건임을 비교할 수 있는 구절이다.

앨 13:30 또 주께서 너희에게 회개를 주사, 너희로 그의 진노를 자초하지 않게 하시고, 그리하여 너희로 지옥의 사슬에 얽매이지 않게 하시고, 그리하여 너희로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And may the Lord grant unto you repentance, that ye may not bring down his wrath upon you, that ye may not be bound down by the chains of hell, that ye may not suffer the second death.  
앨 13:31 또 앨마가 백성에게 이 외에도 많은 말을 하였으나, 이 책에는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니라. And Alma spake many more words unto the people, which are not written in this book.  

 Prev Chap. Next C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