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앨마서 63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34장. 35장. 36장. 37장. 38장. 39장. 40장. 41장. 42장. 43장. 44장. 45장. 46장. 47장. 48장. 49장. 50장. 51장. 52장. 53장. 54장. 55장. 56장. 57장. 58장. 59장. 60장. 61장. 62장. 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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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시블론과 나중에 힐라맨이 거룩한 기록을 맡음 - 많은 니파이인들이 북방 땅으로 여행함 - 헤이고드가 배를 만듦. 그 배들이 서쪽 바다를 항해하여 나아감 - 모로나이하가 전투에서 레이맨인들을 무찌름. 주전 56~52년경.

Shiblon and later Helaman take possession of the sacred records—Many Nephites travel to the land northward—Hagoth builds ships, which sail forth in the west sea—Moronihah defeats the Lamanites in battle. [Between 56 and 53 B.C.]

주) 앨마서 63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앨 63:1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삼십육년 초에, 앨마가 힐라맨에게 넘겨주었던 거룩한 것들을 시블론이 맡았더라. And it came to pass in the commencement of the thirty and sixth year of the reign of the judges over the people of Nephi, that Shiblon took possession of those sacred things which had been delivered unto Helaman by Alma.  
앨 63:2 또 그는 의인이라, 그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였고, 또 힘써 쉬지 않고 선을 행하며, 주 그의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으니, 그의 형제 또한 그러하였더라. And he was a just man, and he did walk uprightly before God; and he did observe to do good continually, to keep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his God; and also did his brother.  
앨 63:3 또 이렇게 되었나니 모로나이도 죽으매, 이같이 판사 치세 제삼십육년이 끝났느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Moroni died also. And thus ended the thirty and sixth year of the reign of the judges.

주) 주전 56년, 약 43세 경 사망함, (앨43:17) "또 모로나이는 모든 지휘권과 그들의 전쟁 통수권을 맡았나니, 그가 니파이인들의 군대 위에 총대장으로 임명되었을 때 나이 불과 이십오 세이었더라.".(판사치세 18년, 주전 73년 경에 25세였으므로, 18년의 세월(13년의 전쟁과 5년의 안식)이 흘렀다. 25+18=43)

앨 63:4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판사 치세 제삼십칠년에, 오천사백 명에 이르는 큰 무리의 남자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들을 이끌고 제이라헤믈라 땅을 떠나 북방 땅으로 갔느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in the thirty and seventh year of the reign of the judges, there was a large company of men, even to the amount of five thousand and four hundred men, with their wives and their children, departed out of the land of Zarahemla into the land which was northward.

앨마서 63:4~10. 북쪽 땅으로의 여행 :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님은 헤이고드와 그 무리의 기사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했다.

“교회의 회장이었던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오신 형제 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들이 헤이고드의 무리에게서 나왔음을 알기 바랍니다.’‘뉴질랜드 성도 여러분, 이것은 주님의 선지자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스펜서 더블류 킴볼, 뉴질랜드 지역 대회 보고, 1976년 2월, 3쪽)

앨 63:5 또 이렇게 되었나니 헤이고드는 심히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더니, 그가 나아가 자기를 위하여 황무 땅에 인접한 풍요 땅의 변방에서 심히 큰 배를 한 척 짓고, 북방 땅으로 통하는 좁은 지협에 인접한 서쪽 바다에 그 배를 띄우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Hagoth, he being an exceedingly curious man, therefore he went forth and built him an exceedingly large ship, on the borders of the land Bountiful, by the land Desolation, and launched it forth into the west sea, by the narrow neck which led into the land northward.

주) 몰몬경에 대한 마오리족의 시각 : Louis Midgley." A Maori view of Book of Mormon." JBMS 8:1, ??.

주) 헤이고드는 누구인가? : 헤이고드는 큰 배를 지어 북쪽으로 항해했다.  그의 목적지는 니파이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말일의 선지자들은 헤이고드의 배가 태평양의 섬들에 도착했음을 선포한 바 있다.  그 섬들은 폴리네시아 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1913년에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이전에 받았던 "아마도" 폴리네시아 성도들이 헤이고드의 백성일 것이라는 내용의 전보에 답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뉴질랜드의 형제 자매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헤이고드의 백성들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엔 아마도란 말이 필요 없습니다!"  스미스 회장은 자신이 하와이에 선교사로 있을 때 폴리네시아인이 리하이의 후손임을 영이 증거해 주었다고 설명했다. (태평양의 이스라엘[1961] 388)  훗날, 하와이 성전 헌납 기도에서 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은 "이 혜택 받은 땅의 수천 수만의 리하이의 후손들이 복음을 알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드렸다. (하와이 성전 헌납 기도문, 임프르브먼트 이라, 1920, 283쪽)

앨 63:6 또 보라, 많은 니파이인들과 또한 많은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이 그리로 들어가서 많은 식량을 가지고 출항하여, 북쪽으로 그들의 진로를 잡았으니, 이같이 제삼십칠년이 끝났느니라. And behold, there were many of the Nephites who did enter therein and did sail forth with much provisions, and also many women and children; and they took their course northward. And thus ended the thirty and seventh year.  
앨 63:7 또 제삼십팔년에 이 사람이 다른 배들을 지었고, 첫 번 배가 또한 돌아오매, 많은 백성이 또 그리로 들어갔고, 그들도 많은 식량을 가지고 다시 북방 땅으로 출발하였더라. And in the thirty and eighth year, this man built other ships. And the first ship did also return, and many more people did enter into it; and they also took much provisions, and set out again to the land northward.  
앨 63:8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에 대하여 결코 다시는 듣지 못하였나니, 우리는 그들이 깊은 바다에 빠져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노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다른 배 한 척이 또 출항하여 나아갔으나, 그 배가 어디로 갔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노라. And it came to pass that they were never heard of more. And we suppose that they were drowned in the depths of the sea. And it came to pass that one other ship also did sail forth; and whither she did go we know not.

주) 이들이 대서양과 태평양의 많은 바다의 섬들에 흩어진 백성의 원조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앨 63:9 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 해에 북방 땅으로 나아간 백성이 많이 있었나니, 이같이 제삼십팔년이 끝났느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in this year there were many people who went forth into the land northward. And thus ended the thirty and eighth year.  
앨 63:10 또 이렇게 되었나니 판사 치세 제삼십구년에, 시블론도 죽고, 코리앤톤은 북방 땅으로 나아간 백성들에게 식량을 전해 주고자 배에 올라 그 땅으로 나아갔더라. And it came to pass in the thirty and ninth year of the reign of the judges, Shiblon died also, and Corianton had gone forth to the land northward in a ship, to carry forth provisions unto the people who had gone forth into that land.

앨마서 63:4~10. 북방 땅으로 떠나다

•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남태평양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했다. ‘교회 회장이신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뉴질랜드에 계시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헤이고드 민족이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성도들이 바로 그 민족입니다. 주님의 선지자가 말씀했습니다. …… 헤이고드와 그 동료들이 주전 약 55년부터 복음이 그곳에 들어가기 전인 1854년까지 약 19세기 동안 그 섬에 있었다고 결론짓는 것은 타당합니다. 그들은 구주께서 지상에 주신 모든 간결하고 귀중한 것들을 잃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서 태어나셨을 때 그 섬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스펜서 더블류 킴볼, Temple View Area Conference Report, February 1976, p. 3)”(Joseph Fielding McConkie and Robert L. Millet, Doctrinal Commentary on the Book of Mormon, 4 vols.[1987~1991] 3:329)

데이비드 오 맥케이(1873~1970) 회장은 뉴질랜드 성전 헌납 기도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면서 헤이고드 민족에게 일어난 일을 입증했다. “선조 리하이의 후손들을 이 비옥한 섬으로 인도하셔서 번성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데이비드 오 맥케이, “Dedicatory Prayer Delivered by Pres. David O. McKay at New Zealand Temple,” Church News, May 10, 1958, 2)

앨 63:11 그러므로 시블론은 죽기 전에, 불가불 저 거룩한 것들을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힐라맨이라 칭하는 힐라맨의 아들에게 넘겨주어야 하게 되었더라.

Therefore it became expedient for Shiblon to confer those sacred things, before his death, upon the son of Helaman, who was called Helaman, being called after the name of his father.

주) 힐라맨 3세 : Christine Purves Baker. " Helaman3" EM, ??.

주) 힐라맨은 자기 아들 힐라맨에게 기록을 물려주지 않고 동생에게 먼저 기회를 주었다.  동생인 시블론은 불과 3년간 기록을 보관했으나 결국 힐라맨의 아들에게 물려주었다.  여기서 무엇을 느낄 수 있나?

앨 63:12 이제 보라, 힐라맨이 가지고 있던 그 모든 새긴 것은, 앨마가 명하여 나아가게 말라 한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록되어 이 온 땅에 있는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보내어졌느니라. Now behold, all those engravings which were in the possession of Helaman were written and sent forth among the children of men throughout all the land, save it were those parts which had been commanded by Alma should not go forth.  
앨 63:13 그러할지라도 이것들은 거룩하게 보존되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되어 내려가게 되어 있었나니, 그러므로 이 해에 이것들이 시블론이 죽기 전에 힐라맨에게 넘겨진 바 되었더라. Nevertheless, these things were to be kept sacred, and handed down from one generation to another; therefore, in this year, they had been conferred upon Helaman, before the death of Shiblon.  
앨 63:14 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 해에 레이맨인들에게로 나아간 이반자들이 어느 정도 있더니, 그들이 다시 충동함을 받아 니파이인들에 대하여 노하게 되었더라. And it came to pass also in this year that there were some dissenters who had gone forth unto the Lamanites; and they were stirred up again to anger against the Nephites.  
앨 63:15 또한 이 같은 해에 그들이 모로나이하의 백성을 대적하여, 아니면 모로나이하의 군대를 대적하여 싸우고자 수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내려왔으나, 패하여 큰 손실을 입고 그들의 본토로 다시 쫓겨 갔느니라. And also in this same year they came down with a numerous army to war against the people of Moronihah, or against the army of Moronihah, in the which they were beaten and driven back again to their own lands, suffering great loss.  
앨 63:16 이같이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삼십구년이 끝나더라. And thus ended the thirty and ninth year of the reign of the judges over the people of Nephi.

주) 주전 53년

앨 63:17 그리고 이같이 앨마와 그의 아들 힐라맨과 또한 그의 아들이었던 시블론의 기사가 끝났느니라. And thus ended the account of Alma, and Helaman his son, and also Shiblon, who was his son.

사모아에서 열렸던 한 지역 대회에서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앨마서 63장의 내용을 읽고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북쪽으로 이동을 하여 남태평양의 한 부분을 횡단하였다는 것이 어느 정도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기록을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많은 음식과 물자들을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니파이인에게서 나온 사람들, 그리고 남쪽 땅에서 북쪽 땅으로 간 사람들이 오늘날 하와이일 수도 있는 남쪽의 바다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정착민들이 다시 남쪽으로 이동하여 이 섬들 나아가서는 뉴질랜드까지 갔었을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보내실 때 그분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알고 계십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분산입니다. 어떤 이들은 미대륙에 남아서 알래스카에서 남미 대륙의 남쪽 끝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조상들은 이 방향으로 갔던 것입니다.

“교회 회장이셨을 때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께서는 뉴질랜드의 [마오리] 원주민들에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오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 여러분께서는 헤이고드 백성들의 후손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데, 이것은 추측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조셉 에프 스미스, 윌리엄 에이 콜과 엘윈 더블류 젠슨의 인용, 태평양에 있는 이스라엘, 388쪽) 그분은 그 점에 관하여 다른 어떤 논쟁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Conference Report, Samoa Area Conference 1976, 15쪽)

주) 몰몬은 이 기록의 이름을 기록하면서 '앨마서'라고 명명하였고 그 공동의 기록자로 앨마의 아들과 손자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앨마서는 3대에 걸친 앨마와 그의 후손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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