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앨마서 59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34장. 35장. 36장. 37장. 38장. 39장. 40장. 41장. 42장. 43장. 44장. 45장. 46장. 47장. 48장. 49장. 50장. 51장. 52장. 53장. 54장. 55장. 56장. 57장. 58장. 59장. 60장. 61장. 62장. 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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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모로나이가 페이호랜에게 힐라맨의 전력을 보강해 줄 것을 요청함 - 레이맨인들이 니파이하 성을 취함 - 모로나이가 정부에 대하여 노함. 주전 62년경.

Moroni asks Pahoran to strengthen the forces of Helaman—The Lamanites take the city of Nephihah—Moroni is angry with the government. [About 62 B.C.]

주) 앨마서 59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59-63장 : "다시 한 번 니파이인 국가는 그들 백성 및 지도자들의 사악함 때문에 멸망의 지경까지 이르렀다. 비록 모로나이 대장이 레이맨인들을 대적하여 성공적으로 군사 작전을 지휘하고 있었으나, 내부적인 혼란과 분열은 그 국가를 재난에 가까울 정도의 위험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조국의 위기에 대해 알게 된 모로나이는 제이라헤믈라까지 진군하여 그의 군대를 페이호랜의 군대와 연합하고 정부의 권력을 잡고 있었던 왕당파를 물리쳤다.

"지도자들이 타락하고 그들의 죄를 국민에게 지우려 할 때, 백성들은 종종 그들의 종교적 자유를 잃는다. 왕당파가 정부를 점거하려 할 때 그러한 상황이 제이라헤믈라에서 있었다. 주님께서는 모로나이 대장에게“먼저 그릇의 안을 깨끗하게 할 것이요, 그러고 나서 그릇의 바깥도 깨끗하게 할 것이라”(앨마서 60:23)고 말씀하셨다. 모로나이 대장과 페이호랜은 그들의 백성들이“하나님이 자유롭게 하신 그 자유 안에 굳게”(앨마서 61:21) 설 수 있도록 왕당파에 대적하여 함께 일어섰다." (몰몬경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단합은 힘입니다. 저는 모든 통치 기구의 안정에 미치는 그것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때, 권력있는 자리를 얻기 위해 불화를 조장하는 사람이나 무리들의 어리석은 움직임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조셉 스미스, History of the Church, 6:198)

앨 59:1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삼십년에 모로나이가 힐라맨의 서신을 받아 읽고 나서, 힐라맨의 복리, 곧 그가 잃었던 땅들을 손에 넣는 큰 성공을 거두었음으로 인하여 심히 기쁘게 되었더라. Now it came to pass in the thirtieth year of the reign of the judges over the people of Nephi, after Moroni had received and had read Helaman's epistle, he was exceedingly rejoiced because of the welfare, yea, the exceeding success which Helaman had had, in obtaining those lands which were lost.  
앨 59:2 또한 그가 있는 지역의 주변 온 땅에 있는 그의 모든 백성들에게 이를 알려, 그들로도 기뻐하게 하였더라. Yea, and he did make it known unto all his people, in all the land round about in that part where he was, that they might rejoice also.  
앨 59:3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가 즉시 페이호랜에게 서신을 보내어, 군사를 모아 힐라맨, 곧 힐라맨의 군대를 더 강화하여 그로 하여금 그처럼 기적적으로 형통하여 되찾은 지역을 쉽게 지킬 수 있게 해 주기를 요청하였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he immediately sent an epistle to Pahoran, desiring that he should cause men to be gathered together to strengthen Helaman, or the armies of Helaman, insomuch that he might with ease maintain that part of the land which he had been so miraculously prospered in regaining.  
앨 59:4 또 이렇게 되었나니 모로나이는 이러한 서신을 제이라헤믈라 땅에 보내고 나서, 레이맨인들이 그들에게서 빼앗은 그 나머지 소유지와 성읍들을 손에 넣을 계획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였더라. And it came to pass when Moroni had sent this epistle to the land of Zarahemla, he began again to lay a plan that he might obtain the remainder of those possessions and cities which the Lamanites had taken from them.  
앨 59:5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이처럼 모로나이가 레이맨인들을 대적하여 싸우러 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보라, 모로나이 성과 리하이 성과 모리앤톤 성으로부터 함께 모인 니파이하 백성들이 레이맨인들의 공격을 받았느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while Moroni was thus making preparations to go against the Lamanites to battle, behold, the people of Nephihah, who were gathered together from the city of Moroni and the city of Lehi and the city of Morianton, were attacked by the Lamanites.  
앨 59:6 참으로 맨타이 성과 그 주변의 땅에서 도망하지 않을 수 없었던 자들이 와서, 이 지역의 레이맨인들과 합세하였었더라. Yea, even those who had been compelled to flee from the land of Manti, and from the land round about, had come over and joined the Lamanites in this part of the land.  
앨 59:7 이리하여 심히 수효가 많아진데다가 참으로 매일 병력을 받고 있던 차에, 앰모론의 명령으로 그들은 니파이하 백성을 치러 나아와 심히 큰 살육으로 그들을 도륙하기 시작하더라. And thus being exceedingly numerous, yea, and receiving strength from day to day, by the command of Ammoron they came forth against the people of Nephihah, and they did begin to slay them with an exceedingly great slaughter.  
앨 59:8 또 그들의 군대는 수효가 심히 많아 나머지 니파이하 백성들이 부득이 그들 앞에서 도망하지 않을 수 없었나니, 이에 저들이 와서 모로나이의 군대에 합류하였더라. And their armies were so numerous that the remainder of the people of Nephihah were obliged to flee before them; and they came even and joined the army of Moroni.  
앨 59:9 또 이제 모로나이는 병사들이 니파이하 성으로 보냄을 받아 백성을 도와 그 성을 지킬 것으로 생각하였고, 또 성을 레이맨인들 수중에 함락되기 전에 지키는 것이 그들에게서 탈환하기보다 쉽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모로나이는 그들이 쉽게 그 성을 지킬 것이라 생각하였더라. And now as Moroni had supposed that there should be men sent to the city of Nephihah, to the assistance of the people to maintain that city, and knowing that it was easier to keep the city from falling into the hands of the Lamanites than to retake it from them, he supposed that they would easily maintain that city.

앨마서 59:9. 성은 함락되기 전에 지키는 것이 더 쉽다

• 몰몬은 함락되기 전에 성을 지켜내는 일이 탈환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다고 기록했다.(앨마서 59:9) 성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다. 타락한 사람을 개심시키는 일은 타락하기 전에 지켜내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고 위험하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1899~1994)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고치고 회개하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The Teachings of Ezra Taft Benson [1988], 285)

앨 59:10 그리하여 그는 자기가 회복했던 곳들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의 전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더라. Therefore he retained all his force to maintain those places which he had recovered.  
앨 59:11 그런데 이제 니파이하 성이 잃은 바 된 것을 보고는 모로나이는 심히 슬퍼져서, 백성들의 간악함으로 인하여 그들이 그 형제들의 수중에 빠지지 않을까 의심하기 시작하였더라. And now, when Moroni saw that the city of Nephihah was lost he was exceedingly sorrowful, and began to doubt, because of the wickedness of the people, whether they should not fall into the hands of their brethren.

앨마서 59:11~12. 간악함 때문에 성을 잃어버리다

• 니파이하 성을 잃은 사건은 니파이인들의 간악함과 “주의 힘”(모사이야서 9:16, 10:10~11, 앨마서 60:16 참조)에 의지하여 적을 물리치는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이 긴밀하게 연관된다는 점을 나타낸다. 니파이인 군대 지도자들은 대개 “계시와 또한 예언의 영을 지닌 자”(제3니파이 3:19)들이었다. 이 의로운 군대 지휘관들은 니파이인들이 패배한 원인을 레이맨인에게서 찾지 않고, 오히려 니파이인들의 간악함 때문이라고 여겼다. 이와 반대로 충실한 니파이인들은 대개 스스로를 지킬 수 있었으며, 비교적 적은 인명 손실만 입고 빼앗긴 성을 되찾았다.(앨마서 52:19, 56:53~56, 57:7~12, 58:25~28, 62:22~26 참조)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려움과 심각한 문제에 부딪칠 때, 의롭게 생활하고 주님께 의지한다면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며 주님의 일이 결국 승리할 것임을 늘 확신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가르치셨다.(교성 6:34, 10:69, 33:13 참조)

앨 59:12 이제 이는 그의 총대장들의 경우도 다 마찬가지라, 그들은 백성들의 간악함으로 인하여 의심하며 또한 기이히 여겼으니, 이는 그들에 대한 레이맨인들의 성공으로 인함이었더라. Now this was the case with all his chief captains. They doubted and marveled also because of the wickedness of the people, and this because of the success of the Lamanites over them.  
앨 59:13 이에 모로나이는 자기 나라의 자유에 관한 정부의 무관심으로 인하여 정부에 대하여 노하게 되었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Moroni was angry with the government, because of their indifference concerning the freedom of their country.

앨마서 59:13. 모로나이는 자유를 사랑했음. : "몰몬이 니파이 백성의 정부 내에서 일어난 일로 인한 모로나이의 오해에 관한 기사를 기록에 포함시킨 것은 우리에게 페이호랜의 용서와 온유의 정신뿐만 아니라 모로나이의 자유에 대한 사랑의 위대함도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이다." (몰몬경 학생교재 종교 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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