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전 니후 야곱 이노 예이 몰말 모사 3니 4니 이더 모로 TITLE

주석 앨마서 22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34장. 35장. 36장. 37장. 38장. 39장. 40장. 41장. 42장. 43장. 44장. 45장. 46장. 47장. 48장. 49장. 50장. 51장. 52장. 53장. 54장. 55장. 56장. 57장. 58장. 59장. 60장. 61장. 62장. 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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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아론이 라모나이의 부친에게 창조와 아담의 타락과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계획에 대하여 가르침 - 왕과 그의 모든 권속이 돌이킴 - 니파이인들과 레이맨인들 사이의 땅의 구분이 설명됨. 주전 90~77년경.

Aaron teaches Lamoni’s father about the creation, the fall of Adam, and the plan of redemption through Christ—The king and all his household are converted—How the land was divided between the Nephites and the Lamanites. [Between 90 and 77 B.C.]

주) 앨마서 22장 주석(영문) (www.josephsmith.com)

 
앨 22:1 이제 암몬이 이같이 라모나이 백성들을 계속하여 가르치고 있는 동안, 우리는 아론과 그의 형제들의 기사로 돌아가리니, 이는 저가 믿도나이 땅을 떠난 후 영에 이끌려 니파이 땅으로 가되, 곧 이스마엘 땅을 제외한 그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의 집으로 갔음이라. 그는 라모나이의 부친이더라. NOW, as Ammon was thus teaching the people of Lamoni continually, we will return to the account of Aaron and his brethren; for after he departed from the land of Middoni he was led by the Spirit to the land of Nephi, even to the house of the king which was over all the land save it were the land of Ishmael; and he was the father of Lamoni.

주) we will return to the account of Aaron and his brethren; 몰몬이 몰몬경을 읽을 독자들을 위하여 이 기록을 기록했음을 나타내는 문구이다.

앨 22:2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저가 그 형제들과 더불어 왕의 궁궐에 들어가서, 그에게로 들어가 왕 앞에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왕이시여 보소서, 우리는 왕이 옥에서 구출해 주신 암몬의 형제들이니이다. And it came to pass that he went in unto him into the king’s palace, with his brethren, and bowed himself before the king, and said unto him: Behold, O king, we are the brethren of Ammon, whom thou hast delivered out of prison.  
앨 22:3 또 이제 왕이시여, 만일 우리의 목숨을 살려 주실 것이오면, 우리가 왕의 종이 되겠나이다 하매,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너희의 생명은 너희에게 주려니와, 너희가 나의 종 됨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너희가 나에게 가르침을 베풀 것을 요구하리니, 이는 네 형제 암몬의 말의 관대함과 위대함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얼마간 곤혹하게 되었음이라. 나는 또 그가 어찌하여 너와 함께 믿도나이에서 올라오지 않았는지 그 까닭을 알기 원하노라. And now, O king, if thou wilt spare our lives, we will be thy servants. And the king said unto them: Arise, for I will grant unto you your lives, and I will not suffer that ye shall be my servants; but I will insist that ye shall administer unto me; for I have been somewhat troubled in mind because of the generosity and the greatness of the words of thy brother Ammon; and I desire to know the cause why he has not come up out of Middoni with thee.  
앨 22:4 이에 아론이 왕에게 이르되, 보소서, 주의 영이 그를 다른 길로 부르셨으니, 그는 라모나이의 백성들을 가르치려 이스마엘 땅으로 갔나이다. And Aaron said unto the king: Behold, the Spirit of the Lord has called him another way; he has gone to the land of Ishmael, to teach the people of Lamoni.  
앨 22:5 이제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주의 영에 관하여 말한 이것이 무엇이냐? 보라, 이것이 나를 곤혹하게 하는 것이니라. Now the king said unto them: What is this that ye have said concerning the Spirit of the Lord? Behold, this is the thing which doth trouble me.  
앨 22:6 그리고 또한 암몬이 말한 바 - 너희가 회개하면 구원을 얻을 것이나, 회개하지 아니하면 마지막 날에 버림을 당하리라 한 이것은 무엇이냐? And also, what is this that Ammon said—If ye will repent ye shall be saved, and if ye will not repent, ye shall be cast off at the last day?

주) (앨20:17~18) "그러나 암몬이 나서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 아들을 죽이지 마소서. 그러나 당신보다 그가 쓰러지는 것이 나으리니, 이는 보소서, 그는 이미 자기의 죄를 회개하였음이라. 그러나 이때 만일 당신이 노한 가운데 쓰러지면, 당신의 영혼은 구원받지 못하리이다. 그리고 또 당신이 참아야 마땅함은, 당신이 만일 당신 아들을 죽인다면, 그가 무죄한 사람인지라, 그의 피가 땅에서부터 주 그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당신에게 보복이 임할 것임이니, 아마도 당신은 당신의 영혼을 잃게 될 것임이니이다."

앨 22:7 아론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은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시나이까? 왕이 이르되, 나는 아맬레카이인들이 하나님이 있다 하는 줄을 알며, 그들이 함께 모여 그를 경배할 성소들을 지을 것을 그들에게 허락하였나니, 만일 지금 네가 하나님이 계시다고 하면, 보라 내가 믿으리라. And Aaron answered him and said unto him: Believest thou that there is a God? And the king said: I know that the Amalekites say that there is a God, and I have granted unto them that they should build sanctuaries, that they may assemble themselves together to worship him. And if now thou sayest there is a God, behold I will believe.  
앨 22:8 이에 이제 아론이 이를 들었을 때, 그의 마음이 기뻐하기 시작하였나니, 그가 이르되, 보소서, 왕이 사심같이 분명히, 왕이시여, 하나님이 계시나이다. And now when Aaron heard this, his heart began to rejoice, and he said: Behold, assuredly as thou livest, O king, there is a God.  
앨 22:9 이에 왕이 이르되, 하나님은 우리 조상들을 예루살렘 땅에서 인도해 낸 저 위대한 영이시냐? And the king said: Is God that Great Spirit that brought our fathers out of the land of Jerusalem?  
앨 22:10 이에 아론이 그에게 이르되, 그러하니이다, 그가 그 위대한 영이시니, 그는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창조하셨나이다. 왕은 이를 믿으시나이까? And Aaron said unto him: Yea, he is that Great Spirit, and he created all things both in heaven and in earth. Believest thou this?  
앨 22:11 이에 그가 이르되, 그러하도다, 위대한 영이 만물을 창조하신 줄 내가 믿노니, 이 모든 일에 관하여 나에게 말해 주기를 바라노라. 그리하면 내가 네 말을 믿으리라. And he said: Yea, I believe that the Great Spirit created all things, and I desire that ye should tell me concerning all these things, and I will believe thy words.

앨마서 22:5~11. 위대한 영 : "아론은 라모나이 왕의 부친에게 어떤 복음부터 가르치기 시작해야 하는지 알고자 했다. 레이맨인들은 만물을 창조하신 위대한 영의 존재를 믿고 있었으므로(앨마서 22:11 참조) 아론은 기본적인 원리부터 왕에게 가르치기 시작했다.

"위대한 영에 대한 레이맨인들의 신앙에 관해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레이맨인의 전통에 의하면 하나님은 위대한 영이시다. 이러한 지적에 따르자면 라모나이 왕이 암몬을 위대한 영으로 오인하고 있었던 점으로 볼 때 레이맨인들은 어떤 인격체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앨마서 18:2~28; 19:25~27) 아론과 암몬은 [사도] 바울이 아레고바고에서 적용한(사도행전 17:22~31) 똑같은 교수법 원리를 이용하여 위대한 영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라고 가르쳤다.(앨마서 18:8~29; 22:8~11)”(브루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340쪽)

앨 22:12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아론이 왕이 자기 말을 믿을 것임을 보고, 아담의 창조로부터 시작하여, 왕에게 경전을 읽어 주었으니, 곧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과, 하나님이 그에게 계명을 주셨음과, 범법으로 인하여 사람이 타락하였음에 대한 것이라.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Aaron saw that the king would believe his words, he began from the creation of Adam, reading the scriptures unto the king—how God created man after his own image, and that God gave him commandments, and that because of transgression, man had fallen.

주) 속죄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창조와 아담의 타락에 대한 교리를 이해해야 함: "하나님 아버지의 영생의 계획에는 창조와 타락과 대속이 요구되며 이들은 모두가 하나의 결합된 전체로서 함께 엮어져 있습니다." (브르스 알 맥콩키, 신앙개조를 위한 새로운 증인[1995], 82쪽)

"몰몬경의 성도들은 구속의 계획이 반드시 아담의 타락에 관한 말씀으로 시작되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인간이 배가 고파야지만 비로소 음식을 갈구하듯이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알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구원을 갈망하게 됩니다.

"타락의 교리와 그것이 모든 인간에게 미친 영향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까지는 어떠한 사람도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정확히 그리고 올바로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어떠한 책도 이 중요한 교리를 몰몬경만큼 잘 설명해 주진 못합니다. ...

"우리는 창조, 아담 및 인간의 타락 그리고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한 타락에서의 구속에 관해 계시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것을 받아들이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우리는 속죄를 이해하며 그것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전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가르치고 갈보리에서 겪으신 고통은 우리 모두에게 어떤 개인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까?

"타락으로부터의 구속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87년 7월호, 95-96쪽)

앨 22:13 또 아론이 그에게 아담의 창조로부터 경전을 해설하며, 그의 앞에 사람의 타락과 그들의 속된 상태와 또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의 이름을 믿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로부터 예비된, 구속의 계획을 설명하였느니라. And Aaron did expound unto him the scriptures from the creation of Adam, laying the fall of man before him, and their carnal state and also the plan of redemption, which was prepar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through Christ, for all whosoever would believe on his name.

주) 경전 등 기록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아론이 효율적으로 선교사업을 할 수 있었을까?  (앨18:36) "이제 암몬이 이 말을 하고 나서, 세상의 창조와, 또한 아담의 창조에서 시작하여, 사람의 타락에 관한 모든 것을 그에게 다 고하고, 그들의 조상 리하이가 예루살렘을 떠날 때까지,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바, 곧 백성의 기록과 거룩한 경전들을 상세히 말하고, 그의 앞에 진술하였더라."

앨 22:14 또 사람은 이미 타락하였으므로 스스로는 아무것도 얻기에 합당하지 못하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이 신앙과 회개 등을 통하여 그들의 죄를 속하며 그가 사망의 줄을 끊으시므로, 무덤이 승리를 얻지 못하리라는 것과 사망의 쏘는 것이 영광의 소망 중에 삼키운 바 될 것을 설명하였으니, 아론이 이 모든 것을 왕에게 해설하였더라.

주) (몰몬7:5) "너희는 반드시 너희 조상들에 대한 지식에 이르러 너희의 모든 죄와 악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되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유대인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으나, 아버지의 권능으로 다시 일어나사 이로써 무덤을 이기고 승리를 얻으셨고 또한 그의 안에서 사망의 쏘는 것이 삼키운 바 되었음을 믿어야 함을 알라."  (계9: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And since man had fallen he could not merit anything of himself; but the sufferings and death of Christ atone for their sins, through faith and repentance, and so forth; and that he breaketh the bands of death, that the grave shall have no victory, and that the sting of death should be swallowed up in the hopes of glory; and Aaron did expound all these things unto the king.

앨마서 18:36~39; 22:7~14. 구원의 계획을 가르치다

• 암몬이 라모나이에게 가르칠 때 “세상의 창조[에서] …… 시작하여, 사람의 타락에 관[하여]”(앨마서 18:36) 가르치고, 끝으로 “구속의 계획을 [왕과 그의 종들에게] 설명”하며, 특히 “그리스도의 오심에 관하여”(앨마서 18:39) 가르쳤다. 마찬가지로 아론은 라모나이의 부친에게 구원의 계획에 관한 이 중요한 기본 원리들을 가르쳤다.(앨마서 22:12~14 참조) 창조, 타락, 속죄의 실재성을 배움으로써 사람은 현세에서 자신이 처한 위치와 영원한 세상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게 될지 이해할 수 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창조, 타락, 속죄라는 이 기본 교리를 “영원의 세 기둥”으로 부르며 “영원에 걸쳐서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 중 가장 위대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이 세 가지를 이해할 수 있다면 영원한 계획 전체를 이해하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

…… 이 세 가지는 나머지 모든 것이 놓이는 기초입니다. 그 중 하나만 없어도 모든 것은 목적과 의미를 잃고, 하나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것입니다.”(브루스 알 맥콩키, “The Three Pillars of Eternity,” Brigham Young University 1981 Firesides and Devotional Speeches [1981], 27)

• 십이사도 정원회의 러셀 엠 넬슨 장로는 계획에서 각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했다. “이 계획에는 창조가 필요했으며, 그 다음에는 타락과 속죄가 필요했습니다. 이것들이 이 계획을 이루는 세 가지 기본 요소입니다. 하나님께서 낙원 상태인 행성을 창조하셨습니다. 아담의 타락을 통해 필멸하는 상태와 죽음이 세상에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불멸과 영생할 가능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창조, 타락, 속죄는 창조가 실제로 시작되기 오래 전에 계획되었습니다.”(러셀 엠 넬, 리아호나, 2000년 7월호, 102쪽)

주) 주) (고전15:55~56)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사망이 쏜다는 이 표현은 사도 바울이전 약 200여년 전에 아빈아다이가 최초로 사용하였다.  혹자들은 이를 두고 몰몬경이 성경의 표현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지만, 예루살렘의 주님도, 미대륙을 방문하신 주님도 이사야의 말씀과 선지자들의 말씀을 인용하신 것으로 보아, 고대 선지자들의 표현을 인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륙을 건너 이와 같이 유명한 표현이 연대를 서로 앞서가며 인용되는 것은 아무래도 이들이 남긴 이 유명한 문구 들이, 다음 세상에서 정리되어 다시 영감을 통해 다른 대륙에 전달된 것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앨 22:15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아론이 그에게 이러한 것을 해설하자, 왕이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야 그대가 말한 이 영생을 얻겠느냐? 참으로 내가 어찌하여야 하나님에게서 나서, 내 가슴에서 이 간악한 영을 뿌리뽑고, 그의 영을 받아 기쁨이 충만하게 되고, 마지막 날에 버림을 받지 않겠느냐? 그가 이르되, 보라, 이 큰 기쁨을 받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겠노라. 참으로 나의 왕국이라도 버리겠노라 하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after Aaron had expounded these things unto him, the king said: What shall I do that I may have this eternal life of which thou hast spoken? Yea, what shall I do that I may be born of God, having this wicked spirit rooted out of my breast, and receive his Spirit, that I may be filled with joy, that I may not be cast off at the last day? Behold, said he, I will give up all that I possess, yea, I will forsake my kingdom, that I may receive this great joy.

앨마서 22:15~18

라모나이의 아버지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 무엇을 기꺼이 포기하고자 했는가? 그러한 마음은 우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또한 옴나이서 1:26 참조)

“인간은 배가 고파야지만 비로소 음식을 갈구하듯이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알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구원을 갈망하게 됩니다.

“어떠한 사람도 타락의 교리와 그것이 모든 인간에게 미친 영향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까지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정확히 그리고 올바로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어떠한 책도 이 중요한 교리를 몰몬경만큼 잘 설명해 주진 못합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87년 7월호, 95쪽)

“주님이 겟세마네와 갈보리에서 겪으신 고통은 우리 모두에게 어떤 개인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까?

“타락으로부터의 구속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앨마의 말씀 대로 우리는‘구속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까? (앨마서 5:26) (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87년 7월호, 96쪽)

“하나님과 그의 율법에 관한 지식은 구원에 필수적이다. 하나님에 관해 무지하고는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 (브르스 알 맥콩키, A New witness for the Articles of Faith, 43)

앨 22:16 그러나 아론이 그에게 이르되, 왕이 만일 이것을 원하시오면, 왕이 하나님 앞에 절하실진대 참으로 왕이 왕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절하며 받을 줄로 믿으며 신앙으로 그의 이름을 부르실진대, 왕이 원하시는 소망을 받게 되시리이다. But Aaron said unto him: If thou desirest this thing, if thou wilt bow down before God, yea, if thou wilt repent of all thy sins, and will bow down before God, and call on his name in faith, believing that ye shall receive, then shalt thou receive the hope which thou desirest.  
앨 22:17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아론이 이 말을 하고 나자, 왕이 무릎을 꿇고 주 앞에 절하니, 참으로 땅 위에 꿇어 엎드려, 크게 부르짖어 이르되,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Aaron had said these words, the king did bow down before the Lord, upon his knees; yea, even he did prostrate himself upon the earth, and cried mightily, saying:

주) '크게 부르짖어' (이노1:4) "그리고 나의 영혼이 주렸던지라, 내가 나를 지으신 이 앞에 무릎을 꿇고 나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간절한 기도와 간구로 그에게 부르짖었나니, 참으로 온종일 내가 그에게 부르짖었고, 그뿐 아니라 밤이 오매 내가 여전히 내 목소리를 높여 하늘에 이르게 하였더라."

앨 22:18 하나님이시여, 아론이 나에게 일러 하나님이 계시다 하였사오니, 만일 하나님이 계시고, 당신이 하나님이시거든, 내게 당신을 알려 주시겠나이까? 당신을 알고,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킴을 받으며, 마지막 날에 구원을 받기 위하여, 나의 모든 죄를 버리겠나이다 하더니, 이제 왕이 이 말을 하고는, 갑자기 쓰러지니 마치 죽은 것 같더라.

앨마서 18:41~43; 22:15~18. 그리스도께 의존하는 우리

• 암몬과 아론은 라모나이와 그의 부친이 그들의 삶에 그리스도의 구속이 얼마나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의존하는 존재임을 이해할 때 개종이 일어난다. 라모나이와 그의 부친은 모두 자신이 타락한 상태이며 도움이 필요한 존재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구속에 대한 유일한 희망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속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비이기심과 희생은 초기와 현대의 개척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두 가지 공통적인 특성입니다. 우리의 유타 개척자들은 훌륭하게도 개인적인 업적이나 야망보다도 공동의 복지나 지역 사회에 목표를 두었습니다.(캐롤 윌리엄 매드슨, 시온으로의 여행: 몰몬 트레일에서 들려 오는 음성 [1997], 6쪽 참조) 동일한 특성이 현대 개척자들의 개종 이야기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회복된 복음에 대한 간증을 일단 갖게 되면 그들은 축복이 그들의 자녀들과 후세에게 임하리라는 확신을 갖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희생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성전에 가는 경비를 위해 소유물을 팔았습니다. 또한 몇몇은 직장을 잃었습니다. 친구도 잃었습니다. 신앙을 갖게 됨으로써 일부 개종자들은 심지어 부모와 가족들로부터 단절되었습니다. 이것보다 더 큰 희생은 없습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72~73쪽)

“우리가 주님을 알고 따르기 위해 모든 죄를 기꺼이 버리려 한다면 우리 또한 영생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1993년 7월호 성도의 벗, “예수님 생각하오니”하워드 더블류 헌터, 64쪽)

주) 하나님께서는 레이맨인들의 통치자들(라모나이왕과 그의 부친인 레이맨왕)을 직접 가르치심으로써, 암몬과 그의 형제들의 선교사업을 도우셨다.  이는 레이맨인들 가운데 의로운 자들을 선택하여 따로 세우시기 위함이며, 말일의 우리들에게 교훈을 남기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한국의 교회 초창기에 문교부 장관을 역임하신 고 김호직 박사를 통해 주님께서 이 땅에 복음의 문을 여셨던 것과 비교해 보라.

O God, Aaron hath told me that there is a God; and if there is a God, and if thou art God, wilt thou make thyself known unto me, and I will give away all my sins to know thee, and that I may be raised from the dead, and be saved at the last day. And now when the king had said these words, he was struck as if he were dead.

앨마서 22:18. “당신을 알[기 위하여] …… 나의 모든 죄를 버리겠나이다”

• 라모나이의 부친처럼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나기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해야 한다. Lectures on Faith에서 우리는 영원한 진보를 위해 희생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다.

“모든 것에서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 종교는 생명과 구원에 필요한 신앙을 낳을 만한 충분한 힘이 없다. 인간이 처음 존재할 때부터 생명과 구원을 향유하는 데 필요한 신앙은 지상의 모든 것에 대한 희생 없이는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이 희생을 통해서만 영생을 누리도록 정하셨다. 그리고 지상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이 희생을 매개로 하여 인간은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실 만한 일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사람이 진리를 위하여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희생할 때, 생명까지도 마다하지 않을 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그분의 뜻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희생을 치르도록 부름 받았다고 믿을 때, 그 사람은 가장 확실하게 하나님께서 자신의 희생과 제물을 받아들이시며, 앞으로도 받으실 것이고, 자신이 헛되이 자신의 체면을 구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그 사람은 영생을 사수하는 데 필요한 신앙을 얻을 수 있다.”([1985], 69쪽)

• 알렉산더 비 모리슨 장로는 칠십인으로 봉사할 때,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아가기 위해 치러야 할 희생에 관하여 가르쳤다.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받드는 것은 그분이 요구하시는 일이면 무엇이든 기꺼이 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의 가치가 항상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단순히 주며 ‘[그분]을 알[기] …… 위하여, [우리]의 모든 죄를 버리[는]’(앨마서 22:18) 것입니다. 우리가 게으름이나 무관심이나 사악함으로 표준을 따르지 못할 때, 악하거나 시기하거나 이기적이거나 육욕적이거나 천박할 때, 우리는 어떤 면에서 그분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것입니다. 또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려고 꾸준히 노력할 때, 다른 사람을 돌보고 봉사할 때, 사랑으로 이기심을 극복할 때, 다른 사람들의 복지를 우리의 복지보다 먼저 생각할 때, 서로의 짐을 지고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기꺼이 슬퍼하고, 또한 위로를 필요로 하는 자들을 위로하며 …… 어느 때에나 무슨 일에나, ……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증인이’(모사이야서 18:8~9) 될 때, 우리는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권능을 끌어 오며, 점점 그분과 같이 되고, 우리가 계속한다면 [우리의 빛은] ‘점점 더 밝아져 마침내는 대낮이’(교성 50:24) 될 것입니다.”(알렉산더 비 모리슨, 리아호나, 2000년 1월호, 32쪽)

“모든 죄를 버리는 것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반대로 죄의 일부를 뒤로 숨기는 자들은 발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이 부르신 사람들과 함께 겸손하고 정직하게 일하기를 거절하게 됩니다. 부름 받은 지도자에게 부분적으로 고백한 죄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당사자가 지게 됩니다.”(1992년 1월호 성도의 벗,“회개”, 닐 에이 맥스웰, 36쪽)

“기도, 금식, 간구, 간절히 요구하는 것 모두가 포함됩니다. 구주를 거울로 삼아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매일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그 마음을 하나님께’(힐라맨서 3:35) 바치며, 하나님을 알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죄를 버리려는 사람들은(앨마서 22:18 참조) 그들이 포기한 것이 전혀 희생이 아니었다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그들은 상실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큰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알렉산터 비 모리슨, Feed My Sheep: Leadership Ideas for Latter~day Shepherds [1992], 45, 50쪽)

“형제 여러분, 우리가 각자 정말 그리스도를 알기 원한다면 우리의 죄를 버려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그를 알지 않고서는 그와 같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왕 [라모나이의 부친]처럼 똑같은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간악한 영을 뿌리뽑’(앨마서 22:15)을 때까지 반드시 기도를 해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1984년 1월호 성도의 벗,“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에즈라 태프트 벤슨, 67쪽)

앨마서 22:18. 하나님을 아는 것 :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 라모나이 왕의 부친의 모범을 인용해 우리는 구주를 아는 기쁨을 얻기 위해 죄를 버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나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닮은 삶으로 변화되기를 열렬히 갈망하며 주님의 도움을 구했던 한 사람의 모범을 인용해 드리겠습니다.

“라모나이의 부친은 니파이인들에 대한 적대심을 풀었던 왕이었습니다. 모사이야의 아들이며 아론이라는 이름을 가진 훌륭한 선교사가 레이맨 땅에 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왕궁으로 가서 왕을 인생의 목적에 관한 복음 토론에 참여시켰습니다. 왕이 일단 그의 메시지에 반응을 보이자, 아론은 그리스도 구원의 계획 및 영생의 가능성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이 메시지에 너무나 큰 감명을 받은 나머지 왕은 아론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내가 어찌하여야 그대가 말한 이 영생을 얻겠느냐? 참으로 내가 어찌하여야 하나님에게서 나서, 내 가슴에서 이 간악한 영을 뿌리뽑고, 그의 영을 받아 기쁨이 충만하게 되고, 마지막 날에 버림을 받지 않겠느냐?’(앨마서 22:15) 이에 아론은 그에게 하나님 앞에 엎드려 신앙으로 그의 모든 죄를 회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아론이 나에게 일러 하나님이 계시다 하였사오니, 만일 하나님이 계시고, 당신이 하나님이시거든, 내게 당신을 알려 주시겠나이까? 당신을 알고,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킴을 받으며, 마지막 날에 구원을 받기 위해, 나의 모든 죄를 버리겠나이다 하더니, 이제 왕이 이 말을 하고는, 갑자기 쓰러지니 마치 죽은 것 같더라.(앨마서 22:18)라고 왕은 기도했습니다.

“자,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겸손한 사람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알기 위해서 저의 모든 죄를 버리겠나이다.

“형제 여러분,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알고자 한다면, 우리 각자는 죄를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과 같이 되기 전에는 결코 그분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왕과 마찬가지로 간악한 뜻의 뿌리를 뽑아 내어 [성령을 받는] 똑같은 기쁨을 얻을 때까지 기도해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대회 보고, 1983년 10월, 62~63쪽; Ensign, 1983년 11월, 43쪽)

앨 22:19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그의 종들이 달음질하여 왕에게 일어난 일을 왕후에게 다 고하매, 왕후가 들어와 왕에게 이르러, 그가 마치 죽은 것같이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또한 아론과 그의 형제들이 마치 그들이 왕이 쓰러진 원인이었던 양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노하여, 자기의 종들, 곧 왕의 종들에게 명하여 그들을 잡아 죽이라 하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his servants ran and told the queen all that had happened unto the king. And she came in unto the king; and when she saw him lay as if he were dead, and also Aaron and his brethren standing as though they had been the cause of his fall, she was angry with them, and commanded that her servants, or the servants of the king, should take them and slay them.  
앨 22:20 이제 종들은 왕이 쓰러진 까닭을 보았으므로, 감히 아론과 그의 형제들에게 그 손을 대려 하지 않고, 왕후에게 간청하여 이르되, 보소서, 그들 중 하나가 우리 모두보다 강하거늘,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 사람들을 죽일 것을 명하시나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그들 앞에 거꾸러지리이다 하더라. Now the servants had seen the cause of the king’s fall, therefore they durst not lay their hands on Aaron and his brethren; and they pled with the queen saying: Why commandest thou that we should slay these men, when behold one of them is mightier than us all? Therefore we shall fall before them.

주)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레이맨인들은 이들을 두려워 하지 않았으며 이들을 잡아 옥에 가두었었다.  무엇이 레이맨인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했을까?  하나님의 권세가 함께 하실 때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교회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권세가 함께 할 때 때때로 회원들은 두려운 마음, 경외하는 마음이 들게 된다.

앨 22:21 이제 왕후가 종들의 두려움을 보고 그 역시 자기에게 어떤 재앙이 미칠까 하여, 심히 두려워하기 시작하더니, 그 종들을 명하여 가서 백성들을 부르게 하고, 그들로 아론과 그의 형제들을 죽이게 하였더라. Now when the queen saw the fear of the servants she also began to fear exceedingly, lest there should some evil come upon her. And she commanded her servants that they should go and call the people, that they might slay Aaron and his brethren.  
앨 22:22 이제 아론이 왕후의 결심을 보고는, 또한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아는 고로, 큰 무리가 함께 모이고, 그들 중에 큰 다툼과 소동이 일어날까 염려하였더라. 그리하여 그 손을 내밀어 왕을 땅에서 일으키고, 그에게 이르되 일어서라 하니, 그가 그 힘을 받으며 두 발로 서더라. Now when Aaron saw the determination of the queen, he, also knowing the hardness of the hearts of the people, feared lest that a multitude should assemble themselves together, and there should be a great contention and a disturbance among them; therefore he put forth his hand and raised the king from the earth, and said unto him: Stand. And he stood upon his feet, receiving his strength.

주) 아들인 라모나이 왕은 이틀 낮 밤을 누워 있었음과 비교해 보라.

앨 22:23 이제 이 일이 왕후와 많은 종들이 있는데서 이루어지매, 그들이 이를 보고 크게 기이히 여기고, 두려워하기 시작하였더니, 왕이 나서서, 그들에게 가르침을 베풀기 시작하니라. 또 그가 그들에게 가르침을 베풀매, 이윽고 그의 온 권속이 주께로 돌이켰더라. Now this was done in the presence of the queen and many of the servants. And when they saw it they greatly marveled, and began to fear. And the king stood forth, and began to minister unto them. And he did minister unto them, insomuch that his whole household were converted unto the Lord.  
앨 22:24 이제 왕후의 명령으로 인하여 많은 무리가 함께 모였더니, 아론과 그의 형제들로 인하여 그들 가운데 큰 불평이 생겼더라. Now there was a multitude gathered together because of the commandment of the queen, and there began to be great murmurings among them because of Aaron and his brethren.

주) 몰몬경의 서술 방법 가운데 위 23, 24절 처럼 미래에 일어날 일을 먼저 언급하고 다시 과거의 시제로 돌아오는 표현을 하는 부분이 여러곳에 있다.  이는 몰몬이 즐겨 사용한 방법인 것 같다.

앨 22:25 왕이 그들 가운데 나서서 그들에게 가르침을 베풀매, 그들이 아론과 그와 함께 한 자들을 향하여 누그러졌더라. But the king stood forth among them and administered unto them. And they were pacified towards Aaron and those who were with him.  
앨 22:26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왕이 백성들이 누그러진 것을 보고, 아론과 그의 형제들로 하여금 무리 가운데 나서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파하게 하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the king saw that the people were pacified, he caused that Aaron and his brethren should stand forth in the midst of the multitude, and that they should preach the word unto them.  
앨 22:27 또 이렇게 되었나니 왕이 그 온 땅에 두루 포고를 보내되, 그의 온 땅에 있는 자기의 모든 백성 및 그 주변 모든 지역에 있는 백성 가운데 포고를 보내었으니, 그 땅은 동과 서로는 경계가 바다에 닿았고, 제이라헤믈라 땅으로부터는 좁고 긴 광야 지대를 사이에 두고 나뉘었으며, 이 지대는 다시 동편 바다에서 서편 바다까지 뻗었고, 바닷가의 변경을 둘러, 제이라헤믈라 땅에 인접하여 북편에 있는 광야의 변경 가까이로 뻗었으며, 맨타이의 경계를 지나, 시돈강의 발원지 가까이로 뻗어, 동쪽에서 서쪽을 향하여 뻗어 있었나니 - 이같이 레이맨인들과 니파이인들이 나뉘었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the king sent a proclamation throughout all the land, amongst all his people who were in all his land, who were in all the regions round about, which was bordering even to the sea, on the east and on the west, and which was divided from the land of Zarahemla by a narrow strip of wilderness, which ran from the sea east even to the sea west, and round about on the borders of the seashore, and the borders of the wilderness which was on the north by the land of Zarahemla, through the borders of Manti, by the head of the river Sidon, running from the east towards the west—and thus were the Lamanites and the Nephites divided.  
앨 22:28 이제 레이맨인들 중 더욱 게으른 무리들은 광야에서 살며 장막에 거하였나니, 그들은 서편 광야 니파이 땅과 또한 제이라헤믈라 땅의 서편 곧 해안에 가까운 변경과 서편 니파이 땅 곧 그 조상들의 첫 번 기업의 땅에 두루 퍼졌고, 그리하여 해변을 따라 경계를 인접해 있었더라. Now, the more idle part of the Lamanites lived in the wilderness, and dwelt in tents; and they were spread through the wilderness on the west, in the land of Nephi; yea, and also on the west of the land of Zarahemla, in the borders by the seashore, and on the west in the land of Nephi, in the place of their fathers’ first inheritance, and thus bordering along by the seashore.  
앨 22:29 또한 동편 바닷가에도 레이맨인들이 많이 있었으니, 니파이인들이 그들을 이리로 몰아 내었었더라. 그리하여 니파이인들은 레이맨인들에게 거의 둘러싸여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파이인들은 시돈 강의 발원지에서, 광야와 접하고 있는 그 땅의 북편 지역을 모두 차지하였나니, 곧 동에서 서까지 광야 쪽을 둘러, 북으로는 그들이 풍요라 일컫는 땅에까지 이르렀더라. And also there were many Lamanites on the east by the seashore, whither the Nephites had driven them. And thus the Nephites were nearly surrounded by the Lamanites; nevertheless the Nephites had taken possession of all the northern parts of the land bordering on the wilderness, at the head of the river Sidon, from the east to the west, round about on the wilderness side; on the north, even until they came to the land which they called Bountiful.  
앨 22:30 또 이는 그들이 황무라 일컫는 땅과 경계를 접하였고, 이는 다시 아주 먼 북방에 있어 사람들이 살았다가 멸망당한 땅에 이르나니, 그 뼈들에 대하여 우리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이는 제이라헤믈라 백성이 발견한 땅으로서 그들이 처음 상륙한 곳이니라. And it bordered upon the land which they called Desolation, it being so far northward that it came into the land which had been peopled and been destroyed, of whose bones we have spoken, which was discovered by the people of Zarahemla, it being the place of their first landing.

주) 이 구절에 의하면 제이라헤믈라 벡성의 원조인 뮬레크 인들은 태평양을 건너간 것이 아니라 대서양을 건너간 것으로 추측이 된다.

앨 22:31 또 그들이 거기서 남쪽 광야로 올라왔더라. 이리하여 북방 땅은 황무라 하였고, 또 남방 땅은 풍요라 하였으니, 이 곳은 각종 온갖 들짐승이 가득한 광야라, 그것들 중 일부는 먹이를 찾아 북방 땅에서 왔었더라. And they came from there up into the south wilderness. Thus the land on the northward was called Desolation, and the land on the southward was called Bountiful, it being the wilderness which is filled with all manner of wild animals of every kind, a part of which had come from the land northward for food.

주) (힐6:10) "이제 남쪽 땅은 리하이라 하고, 북쪽 땅은 시드기야의 아들의 이름을 따라 뮬레크라 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뮬레크를 북쪽 땅으로 또 리하이는 남쪽 땅으로 데려 오셨음이라."

앨 22:32 또 이제 풍요와 황무 땅 경계선 위에서, 동에서 서해까지는, 니파이인에게 하루 반 여행할 거리 밖에 되지 않았나니, 그러므로 니파이 땅과 제이라헤믈라 땅은 물에 거의 둘러싸여 있었으며, 북방 땅과 남방 땅 사이에는 작은 지협이 있었느니라. And now, it was only the distance of a day and a half’s journey for a Nephite, on the line Bountiful and the land Desolation, from the east to the west sea; and thus the land of Nephi and the land of Zarahemla were nearly surrounded by water, there being a small neck of land between the land northward and the land southward.  
앨 22:33 또 이렇게 되었나니 니파이인들은 풍요 땅에 거하였나니, 곧 동에서 서해까지라. 이같이 니파이인들은 그들의 지혜로, 그들의 수비대와 그들의 군대로써, 남쪽에 있는 레이맨인들을 에워싸, 그로 말미암아 그들이 북쪽을 더 이상 차지하지 못하게 하여, 그들로 북방 땅에 넘치지 못하게 하였더라. And it came to pass that the Nephites had inhabited the land Bountiful, even from the east unto the west sea, and thus the Nephites in their wisdom, with their guards and their armies, had hemmed in the Lamanites on the south, that thereby they should have no more possession on the north, that they might not overrun the land northward.  
앨 22:34 그러므로 레이맨인들은 니파이 땅과 그 둘러있는 광야 외에는 더 이상 차지할 수 없었으니, 이제 이는 니파이인의 지혜라 - 레이맨인들이 그들의 적이었으므로, 그들이 사방에서 괴롭게 함을 용납하지 않고자 함이요, 또한 원할 때에는 도망할 지역을 갖고자 함이더라. Therefore the Lamanites could have no more possessions only in the land of Nephi, and the wilderness round about. Now this was wisdom in the Nephites—as the Lamanites were an enemy to them, they would not suffer their afflictions on every hand, and also that they might have a country whither they might flee, according to their desires.  
앨 22:35 이제 나는 이를 이야기하였으니, 암몬과 아론, 옴너와 힘나이 및 그들의 형제들의 기사로 다시 돌아가노라. And now I, after having said this, return again to the account of Ammon and Aaron, Omner and Himni, and their bret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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