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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교리와 성약 제 121 편 PrevChap. Next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소개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미주리 주 리버티에 있는 감옥에 수감자로 있는 동안 기록한 1839년 3월 20일자의 기도와 예언(교회사 3:289~300). 선지자와 몇몇 동료는 수 개월간 수감되어 있었다. 행정관이나 사법관에게 보낸 그들의 청원이나 상고도 그들을 석방시키지 못하였다.

Prayer and prophecies written by Joseph Smith the Prophet, while he was a prisoner in the jail at Liberty, Missouri, dated March 20, 1839. HC 3: 289—300. The Prophet with several companions had been months in prison. Their petitions and appeals directed to the executive officers and the judiciary had failed to bring them relief.

주) 교리와 성약 121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우리가 겪는 시련 중 어떤 것은 악한 사람의 행위에서 비롯된다. 악인들은 결국 하나님의 보응을 받을 것이다.(교리와 성약 121:1~25 참조; 또한 앨마서 14:10~11 참조)

• 시련을 의롭게 견딘 사람들은 지식과 경험과 신권의 축복을 받을 것이며 승영할 것이다.(교리와 성약 121:7~8, 26~33; 122편 참조)

• 신권의 능력은 의로운 생활에서 나온다. 신권 소유자가 세속적이거나 교만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싶어한다면 그는 신권의 능력을 잃는다.(교리와 성약 121:34~46 참조)

• 권세 있는 위치에 놓인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권능을 부당하게 행사한다.(교리와 성약 121:39~40 참조)

• 구주께서는 이 세상의 누구보다 더 큰 고통을 겪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시며 우리에게 연민을 느끼신다. 그분과 그분의 약속에 대한 신앙을 갖는 것은 우리가 시련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된다.(교리와 성약 122편 참조; 또한 앨마서 7:11~13; 교리와 성약 19:16~19 참조)

“부름을 받는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는 자는 적도다”


리버티 감옥의 조셉 및 함께 투옥되었던 동료들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그의 동료 몇 명은 1838년 12월 1일부터 1839년 4월 6일까지 부당하게 리버티 감옥에 수감되었다. 선지자는 그 곳에서 성도들에게 자신과 그들을 위한 기도가 담긴 편지를 썼다.(교리와 성약 121:1~6 참조) 인생에서 가장 가슴 아픈 질문 중 하나는“왜 선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가?”이다. 조셉 스미스의 기도에 대한 주님의 대답은 시련에 대해 전체적인 견해를 갖게 해 주며 그것들을 견뎌 낼 때 오게 되는 좋은 일을 알려 준다.(교리와 성약 121:9~46; 122편 참조)

비록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경험이 우리가 우리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라도 어떤 시련은 이성적인 답을 얻지 못한다. 해롤드 비 리 장로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봉사하던 당시 이렇게 말했다. “종교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도덕적인 통치에 관련된 모든 의문에 답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통해, 인간이 결코 자신의 현 상태에 대한 답을 발견할 수 없는 의문에 맞서서 전진할 용기를 줍니다.”(Conference Report, 1963년 10월, 108쪽)

주) "여러분은 실망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어려울 때 기도를 통해 도움을 청해 본 적이 있는가? 1838년 10월 27일에 미주리 주지사인 릴번 더블류 보그스는 악명 높은 몰몬 근절령을 내렸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몰몬은 적으로 간주되어야 하며, 공공의 유익을 위해 필요하다면 근절되거나 주에서 추방되어야 한다.”(in History of the Church, 3:175) 나흘 후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몇몇 교회 지도자들이 미주리 주 파웨스트에서 미주리 주민들에게 배신 당했다.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했다.

“교회의 회원이며 성도들을 보호할 것으로 여겨졌던 힝클 대령은 의용군 장교들이 지사로부터 받은 근절령을 시행할 필요 없이 쉽게 해결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와 기타 몇몇 사람들과 면담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해 왔습니다”라고 하였다. “나는 즉각 이 요청을 수락하고 의용군의 진영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우리[선지자와 그의 일행]는 시민 대 시민으로 당연히 받게 되어 있는 대접을 받기는커녕 전쟁 포로로 체포되어 형언할 수 없는 경멸의 대접을 받았으며, 그 때 내가 그 자리에서 직접 목격한 현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늘을 가르고 수 마일 밖에서도 들리는 천 여명 이상의 목소리가 내는 요란한 부르짖음과 고함 소리, 폭포처럼 우리에게 쏟아내는, 끔찍한 욕설이 가미된 위협과 저주는 아무리 강심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기절할 수 밖에 없을 만큼 몸서리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녁 때 우리는 보초들이 에워싸고 지켜보는 가운데 차가운 바닥에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으나, 보초들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지는 못했습니다. …”

“의용군은 마을로 가서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약탈하고, 무고하고 죄없는 주민들을 학대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헐벗게 만들었다.”(조셉 스미스, History of the Church, 3:188~191)

소개 1~6, 선지자는 고난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하여 주께 탄원함. 7~10, 주께서 그에게 평강을 말씀하심. 11~17, 주의 백성에 대하여 범법했다는 거짓 외침의 소리를 높이는 자는 모두 저주 받을 것임. 18~25, 그들은 신권에 대하여 권리가 없을 것이요, 정죄 받을 것임. 26~32, 용감하게 견디는 자들에게는 영광스러운 계시들이 약속됨. 33~40, 부름 받는 자는 많으나 택함 받는 자는 적은 이유. 41~46, 신권은 의롭게 사용되어야만 함. 1—6, The Prophet pleads with the Lord for the suffering saints; 7—10, The Lord speaks peace to him; 11—17, Cursed are all those who raise false cries of transgression against the Lord’s people; 18—25, They shall not have right to the priesthood and shall be damned; 26—32, Glorious revelations promised those who endure valiantly; 33—40, Why many are called and few chosen; 41—46, The priesthood should be used only in righteousness.  "다음 수 주일 동안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그의 일행은 학대를 받고 모욕을 당하였으며, 강제로 추운 날씨에 먼 거리를 행군하게 되었다. 1838년 12월 1일 그들은 미주리 주 리버티 감옥에 투옥되었다. 이들은 유죄를 입증할 아무런 범죄 사실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동안 감옥에 감금되어 있었다.

“1839년 3월 20일부터 25일 사이에 선지자 조셉은 모든 수감자의 서명이 들어 있는 긴 편지를 받아 적었다. (비록 선지자는 두 번째 것은 첫번째 것에 연결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두 개의 편지로 되어 있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 편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이것은 인간에 의해 이제껏 쓰여진 편지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 중 하나이다. 사실 그것은 겸손한 가운데서 받은 영감의 결과이다. 그것은 기도이며 예언이고 주님으로부터 계시에 의해 주어진 응답이었다. 그 편지는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만이 쓸 수 있었다. 이런 것[그들의 고통]들을 생각하면 선지자가 그의 영혼의 고뇌로부터 구출될 것을 부르짖은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의 진지한 간구에서 그의 동료를 위한 관용과 사랑의 영이 풍기었다.’(교리와 성약 학생 교재 [종교 324~325] 295~296쪽)”

"교리와 성약 121~123편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리버티 감옥에 갇혀 있을 동안 쓴 편지에서 나온 것이다. 이 기록은 교리와 성약 1876년판에 최초로 포함되었다."

교성 121:1 오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어디 계시나이까? 또 당신께서 숨으신 곳을 가리는 장막은 어디 있나이까? O GOD, where art thou? And where is the pavilion that covereth thy hiding place?  
          리버티 감옥의 조셉 스미스
교성 121:2 어느 때까지 당신의 손이 멈추어 계시며, 당신의 눈, 참으로 당신의 순결한 눈으로 당신의 백성과 당신의 종들이 당하고 있는 부당한 처사를 영원한 하늘에서 바라보시며 그들의 외침이 당신의 귀를 파고들게 하시겠나이까? How long shall thy hand be stayed, and thine eye, yea thy pure eye, behold from the eternal heavens the wrongs of thy people and of thy servants, and thine ear be penetrated with their cries?  
교성 121:3 참으로 오 주여, 어느 때까지 그들이 이러한 부당한 처사와 불법적인 억압을 당해야 당신의 마음이 그들에게 부드러워지시며 그들을 향한 연민의 정으로 애가 끓으시겠나이까? Yea, O Lord, how long shall they suffer these wrongs and unlawful oppressions, before thine heart shall be softened toward them, and thy bowels be moved with compassion toward them? 주) “부당한 처사”란 무엇인가? :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기타 교회 지도자들이 미주리 주 리버티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이 과의 교리와 성약 121편 소개 편 참조), “8,000명이 넘는 성도들이 [릴번 더블류 보그스 지사가 발한] 근절령을 벗어나기 위해 미주리를 가로질러 동쪽의 일리노이 주로 갔다. 그들은 한겨울에 떠나도록 강요받았다. 그래서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이었던 브리검 영이 성도들을 지휘하며 가능한 모든 도움을 주기는 하였지만, 그들은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다.”(우리의 유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약사[1996], 51쪽)
교성 121:4 오 주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여,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이시요, 스올의 어둡고 캄캄한 영역과 악마를 지배하시며 복종하게 하시는 이시여 - 당신의 손을 뻗으시옵소서. 당신의 눈으로 꿰뚫어 보시옵소서. 당신의 장막이 걷히게 하시옵소서. 당신의 숨으신 곳이 더 이상 가리운바 되지 말게 하시옵소서. 당신의 귀를 기울이시옵소서. 당신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사, 우리를 향한 연민의 정으로 당신의 애가 끓게 하시옵소서. O Lord God Almighty, maker of heaven, earth, and seas, and of all things that in them are, and who controllest and subjectest the devil, and the dark and benighted dominion of Sheol—stretch forth thy hand; let thine eye pierce; let thy pavilion be taken up; let thy hiding place no longer be covered; let thine ear be inclined; let thine heart be softened, and thy bowels moved with compassion toward us.  
교성 121:5 당신의 분노가 우리의 원수를 향하여 불붙게 하시고 또 당신 마음의 맹렬한 분노 가운데 당신의 검으로 우리가 당하는 부당한 처사에 대하여 우리의 원수를 갚아 주시옵소서. Let thine anger be kindled against our enemies; and, in the fury of thine heart, with thy sword avenge us of our wrongs.  
교성 121:6 오 우리 하나님이시여, 고통을 겪고 있는 당신의 성도들을 기억하시옵소서. 그러면 당신의 종들이 당신의 이름으로 영원토록 기뻐하겠나이다. Remember thy suffering saints, O our God; and thy servants will rejoice in thy name forever.  
교성 121:7 내 아들아, 네 영혼에 평강이 있을지어다. 네 역경과 네 고난은 잠시 뿐이리니, My son, peace be unto thy soul; thine adversity and thine afflictions shall be but a small moment; 주) 역경의 이점 : “‘사람은 생애에서 당면하는 역경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제임즈 이 파우스트 장로가 말하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다. ‘생애 동안 고통과 고뇌를 겪고 용기를 갖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 가운데 우리는 연단하는 자의 불을 통과하며, 우리의 생애에서 무가치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은 불순물과 같이 녹여 버리고, 우리의 신앙을 훌륭하고 완전하며 굳건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거룩한 형상은 영혼으로부터 반사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기 위해 바쳐야 할 희생의 일부입니다. 삶의 시련을 받고 있을 때, 우리는 성스런 목자인 주님의 고요한 속삭임에 귀를 더 잘 기울이게 됩니다.’”(성도의 벗, 1979년 10월호, 83쪽)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고통이 주님의 벌이라고 잘못 믿기도 하나, 고통의 원인과 고통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의 결과로 또는 우리의 부주의나 범법으로 인해 감당할 수 없으리만큼 큰 시련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성도의 벗, 1979년 10월호, 84쪽) 그와는 달리, 고통 중에는 질병과 기능 장애 등 육신의 약함과 부정함에서 오는 것도 있다. 그러나 또 사악한 자가 그들의 선택의지를 잘못 사용하는 가운데 선택한 수단에도 그 원인이 있다. …”

“ … 조셉 스미스가 겪은 투옥과 기타 가혹한 불법 행위에 대해 브리검 영 회장은 선지자는 그가 겪은 가혹한 시련으로 인해 38년 동안에 시련을 겪지 않고 천 년을 산 것보다 더 완전하게 발전했다고 말씀했다.”(교리와 성약 학생 교재, 296쪽)

교성 121:8 그러고 나서 만일 네가 이를 잘 견디어내면, 하나님이 너를 높이 들어 올리실 것이요, 너는 너의 모든 원수를 이기리라. And then, if thou endure it well, God shall exalt thee on high; thou shalt triumph over all thy foes.  
교성 121:9 네 친구들은 네 곁에 서 있나니, 그들은 따뜻한 마음과 정다운 손으로 또다시 너를 환호하며 맞이하리라. Thy friends do stand by thee, and they shall hail thee again with warm hearts and friendly hands.  
교성 121:10 너는 아직 욥과 같지는 아니하니, 네 친구들은 욥의 친구들이 그에게 한 것같이 너를 대적하여 논쟁을 벌이지 아니하며, 네게 범법을 지우지도 아니하느니라. Thou art not yet as Job; thy friends do not contend against thee, neither charge thee with transgression, as they did Job.  
교성 121:11 그리고 네게 범법을 지우는 자들은 그들의 희망이 헛될 것이요, 그들의 기대가 녹아 사라지리니 솟아오르는 해의 뜨거운 햇살 앞에서 흰 서리가 녹는 것같으리라. And they who do charge thee with transgression, their hope shall be blasted, and their prospects shall melt away as the hoar frost melteth before the burning rays of the rising sun;  
교성 121:12 그리고 또한 하나님이 그의 손을 대고 인 쳐서 때와 계절을 바꾸고 그들의 생각을 눈멀게 하였음은 그들로 그의 기이한 일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요, 또한 그들을 시험하여, 그들 자신의 간계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요, And also that God hath set his hand and seal to change the times and seasons, and to blind their minds, that they may not understand his marvelous workings; that he may prove them also and take them in their own craftiness;  
교성 121:13 또한 그들의 마음이 부패하였음으로 인한 것이요, 그들이 다른 사람들 위에 임하게 하기를 원하며, 다른 사람들이 당하게 하기를 좋아하는 일들이 자신들 위에 하나도 남김 없이 임하게 하려 함이요, Also because their hearts are corrupted, and the things which they are willing to bring upon others, and love to have others suffer, may come upon themselves to the very uttermost;  
교성 121:14 그리하여 그들이 또한 실망하며 그들의 소망이 끊어지게 하려 함이니라. That they may be disappointed also, and their hopes may be cut off;  
교성 121:15 그리고 이제부터 여러 해가 지나지 아니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이 하늘 아래에서 쓸어버림을 당하게 되리니, 하나님이 이르노라, 그들 가운데 사내는 한 사람도 남아 있을 자가 없도다. And not many years hence, that they and their posterity shall be swept from under heaven, saith God, that not one of them is left to stand by the wall.  
교성 121:16 주가 이르노라. 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들에게 발꿈치를 들며, 그들이 내 앞에서 죄를 범하지 아니하고 나 보기에 합당한 일과 내가 그들에게 명한 일을 행한 때에 그들이 죄를 범하였다 외치는 모든 자에게 저주가 있도다. 주가 이르노라. Cursed are all those that shall lift up the heel against mine anointed, saith the Lord, and cry they have sinned when they have not sinned before me, saith the Lord, but have done that which was meet in mine eyes, and which I commanded them.  
교성 121:17 그러나 범법하였다 외치는 자들은 그들이 스스로 죄의 종이요, 불순종의 자녀들인 까닭에 그리 행하느니라. But those who cry transgression do it because they are the servants of sin, and are the children of disobedience themselves.  
교성 121:18 또 나의 종들을 거스려 거짓 맹세하여 그들을 속박과 죽음으로 이끌어 가려 하는 자들에게 - And those who swear falsely against my servants, that they might bring them into bondage and death—  
교성 121:19 그들에게 화 있을진저. 그들이 나의 어린 자들을 실족하게 하였으므로 그들은 나의 집의 의식에 서 단절되리라. Wo unto them; because they have offended my little ones they shall be severed from the ordinances of mine house.  
교성 121:20 그들의 바구니는 가득 차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집과 그들의 창고는 파멸될 것이요, 그들 자신은 그들에게 아첨하던 자들에게 멸시받으리라. Their basket shall not be full, their houses and their barns shall perish, and they themselves shall be despised by those that flattered them.  
교성 121:21 그들은 신권에 대하여 권리를 가지지 못할 것이요, 그들의 뒤를 이을 후손도 대대로 가지지 못하리라. They shall not have right to the priesthood, nor their posterity after them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교성 121:22 그들은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았으리라. It had been better for them that a millstone had been hanged about their necks, and they drowned in the depth of the sea. 주) "때로는 사악한 자들이 충실한 자를 핍박한 것으로 인하여 외견상 처벌을 받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교리와 성약 121편 11~25절을 읽고, 하나님과 그분의 종들과 대적하여 싸운 자에게 일어날 결과를 설명한다. 특히 다음의 낱말과 구절이 여러분의 답변을 위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

눈멀게 하였음,“남김없이 임하게,”쓸어버림을 당하게, 단절되리라, 멸시받으리라, 신권, 맷돌.

교성 121:23 나의 백성을 괴롭히며 쫓아내며 살인하며 그들을 대적하여 증언하는 자 모두에게 화 있을진저. 만군의 주가 이르노라. 독사의 세대는 지옥의 정죄를 피하지 못하리라. Wo unto all those that discomfort my people, and drive, and murder, and testify against them, saith the Lord of Hosts; a generation of vipers shall not escape the damnation of hell.  
교성 121:24 보라, 나의 눈은 그들의 모든 행위를 보고 알고 있으며, 나는 그들 모두를 위하여 제 시기에 행할 신속한 심판을 간직하고 있느니라. Behold, mine eyes see and know all their works, and I have in reserve a swift judgment in the season thereof, for them all;  
교성 121:25 이는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 행위에 따라 지정되어 있는 때가 있음이니라. For there is a time appointed for every man, according as his works shall be.

“수년 전에 저는 템플 스퀘어에서 한 소년이 괴로운 마음으로 고민을 털어 놓는 것을 들었습니다. … 그는 범죄를 저지르고 부친의 생명을 앗아간 어떤 사람에 대해 증오심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슬픔으로 모든 감각을 상실하다시피 한 그는 비통함에 사로잡혀 지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제가 그의 이야기를 듣던 그 안식일 아침에 그는 주님의 영으로 감동되어 있었습니다. …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복수는 주님께, 처벌은 법에 맡기겠다는 자신의 단호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쓰라린 마음의 상처를 안겨 준 사람을 더 이상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용서했으며 다시는 자신을 좀먹는 복수심이 자기 마음에 채워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저는 제 마음을 움직인 그 안식일 아침의 기억에 감동되어 다른 도시의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 나중에 [그 이야기를 들었던 어떤 사람에게서] 편지가 한 통 왔습니다. 그는 그 날 밤 집으로 가서 기도하고 자신을 준비한 다음 몇 년 전에 자기 가정의 고결성을 훼손시켰던, 그 지역의 어떤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이전까지 그는 마음 속으로 원한과 복수심을 품고 그 사람을 위협해 왔습니다. 그 날 저녁 그가 문 앞에 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겁에 질린 그 이웃은 손에 총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그는 재빨리 방문 이유를 설명했는데, 자기는 미안하다고 말하기 위해 왔으며, 계속 증오하면서 자기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용서해 주었으며 또한 용서를 구한 후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로운 기분으로 눈물을 흘리며 돌아왔습니다. 뒤에 남은 예전의 적 역시 눈물을 흘리며 동요했고 회개했습니다.”(매리온 디 행스 Conference Report, 1973년 10월, 16쪽; 또는 Ensign, 1974년 1월호, 21쪽)

교성 121:26 하나님께서는 자기 성령으로써, 참으로, 말로 다 할 수 없는 성신의 은사로써 창세로부터 이제까지 나타내시지 아니한 지식을 너희에게 주시리니, God shall give unto you knowledge by his Holy Spirit, yea, by the unspeakable gift of the Holy Ghost, that has not been revealed since the world was until now;  
교성 121:27 이는 우리 선조들이 마지막 때에 나타내 주시기를 간절한 소망으로 기다리던 것이요, 그들의 영광의 충만함을 위하여 간직해 두신 그대로의 것이니, 천사들에 의하여 그들의 마음을 향하게 하신 것이니라. Which our forefathers have awaited with anxious expectation to be revealed in the last times, which their minds were pointed to by the angels, as held in reserve for the fulness of their glory;  
교성 121:28 아무 것도 감추어지지 않을 때가 오리니, 한 하나님이 계시든지 많은 신들이 있든지, 그들이 나타나리라. A time to come in the which nothing shall be withheld, whether there be one God or many gods, they shall be manifest.  
교성 121:29 모든 보좌들과 통치권들, 주권들과 권능들이 드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용감히 견딘 자 모두에게 주어지리라. All thrones and dominions, principalities and powers, shall be revealed and set forth upon all who have endured valiantly for the gospel of Jesus Christ.  
교성 121:30 그리고 또한, 여러 하늘에나 바다에나 육지에나 해, 달 또는 별들에 정하여진 경계가 있을진대 - And also, if there be bounds set to the heavens or to the seas, or to the dry land, or to the sun, moon, or stars—  
교성 121:31 그들의 회전의 모든 때, 모든 정하여진 날과 달과 해, 그리고 그들의 날과 달과 해의 모든 날들, 그리고 그들의 모든 영광과 율법과 지정된 시간이 때가 찬 경륜의 시대의 날에 드러나리니 - All the times of their revolutions, all the appointed days, months, and years, and all the days of their days, months, and years, and all their glories, laws, and set times, shall be revealed in the days of the dispensation of the fulness of times—  
교성 121:32 이는 이 세상이 있기 전에 다른 모든 신들의 영원하신 하나님의 평의회 중에서 정하여진 바에 따른 것이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면전에 들어가 그의 불멸의 안식에 들어갈 때 곧 세상의 마침과 끝이 이르기까지 보전되어야 하는 것이니라. According to that which was ordained in the midst of the Council of the Eternal God of all other gods before this world was, that should be reserved unto the finishing and the end thereof, when every man shall enter into his eternal presence and into his immortal rest.  
교성 121:33 어느 때까지 흐르는 물이 흐린채로 있을 수 있으리요? 어떠한 권능이 여러 하늘을 멈추게 하리요? 사람이 자기 연약한 팔을 뻗어 정해진 수로를 따라 흐르는 미주리 강을 멈추게 하거나 그 물줄기를 역류 시킬 수 있다면, 전능하신 이께서 하늘에서 후기 성도들의 머리 위에 지식을 부어내려 주심을 막을 수 있으리라. How long can rolling waters remain impure? What power shall stay the heavens? As well might man stretch forth his puny arm to stop the Missouri river in its decreed course, or to turn it up stream, as to hinder the Almighty from pouring down knowledge from heaven upon the heads of the Latter-day Saints.

주님이 약속하신 축복

우리가 해야 할 일

지식(교리와 성약 121:26, 33 참조)

시련을
용기있게 견딤
(교리와 성약
121:29 참조)

성신(26절 참조)

왕권과 통치권(29절 참조)

권력(29절 참조)

불멸의 안식(32절 참조)

경험(교리와 성약 122:7 참조)

신권(9절 참조)

하나님이 영원토록 함께하심(9절 참조)

“부지런해지려면 인내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끝까지 참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 우리는 좌절과 문제에 직면할지라도 처음에 가졌던 것과 똑같은 헌신과 열의를 가지고 끝까지 참을 수 있습니까? 한 해는 365일이며, 하루는 24시간으로서 그 각각이 끝까지 참아야 하는 시간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베냐민 왕이 다음과 같이 말했음을 기억하십시오. ‘ … 이는 사람이 그가 가진 힘보다 더 빨리 달음질함이 요구되지 아니함이라.’(모사이야서 4:27) …

“저는 제 개인적인 경험의 모든 면에서 넓은 들판을 살펴보되 작은 면적을 경작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넓은 들판을 살펴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 중 하나는 나중에 질서있게 단계적으로 발전해 가는 종합적인 계획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취를 위한 확실한 방법이며 자기 능력 이상으로 일을 확장하는 데서 올 수 있는 많은 실망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넓은 들판을 살펴보고 작은 면적을 경작하는 것은 질서와 근면의 원리를 포함하며 성장과 발전을 가져옵니다.”(프랭클린 디 리차즈 Conference Report, 1964년 10월, 77쪽)

교성 121:34 보라. 부름을 받는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는 자는 적도다. 어찌하여 그들이 택함을 받지 못하느냐? Behold, there are many called, but few are chosen. And why are they not chosen? 주) 부름을 받는 자와 택함을 받는 자 : "해롤드 비 리 회장은 교리와 성약 121:34의 앞 부분을 인용한 후 이렇게 말했다.

“이 성구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비록 우리가 지상에서 선택의지를 가지고 있으나 이 세상을 위해 자신을 준비한 것보다 더 높은 직분에 이미 세상의 기초가 놓여지기 전에 예임되었던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세에서는 고귀하고 위대한 영으로서 장차 하나님으로부터 택함받은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자들이 많이 있었으나, 이 지상에서 그 부름을 받기에 합당하게 생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해롤드 비 리, 성도의 벗, 1974년 6월호, 34쪽)

교성 121:35 이는 그들의 마음이 이 세상 일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고 사람의 명예를 갈망하여 그들이 이 한 가지 교훈을 배우지 아니함이니 - Because their hearts are set so much upon the things of this world, and aspire to the honors of men, that they do not learn this one lesson—  
교성 121:36 곧 신권의 권리는 하늘의 권능과 불가분하게 연계되어 있고, 하늘의 권능은 의의 원칙이 아니고서는 통제되거나 다루어질 수 없다 함이니라. That the rights of the priesthood are inseparably connected with the powers of heaven, and that the powers of heaven cannot be controlled nor handled only upon the principles of righteousness.

주) 하늘의 권능은 의의 원칙이 아니고서는 통제되거나 다루어질 수 없다 : (조셉 스미스) “침례는 성신의 은사를 받기 위해 준비하는 거룩한 의식입니다. 그것은 성신의 역사하심을 받는 통로와 열쇠가 됩니다. 안수례에 의한 성신의 은사는 의의 원칙 이외의 다른 어떤 원리를 통해서도 받을 수 없습니다.” (교회사, 3:379; 1839년 6월경, 일리노이 주 커머스에서 조셉 스미스가 전한 설교에서 발췌)
“Baptism is a holy ordinance preparatory to the reception of the Holy Ghost; it is the channel and key by which the Holy Ghost will be administered.  The Gift of the Holy Ghost by the laying on of hands, cannot be received through the medium of any other principle than
the principle of righteousness.”

 제임즈 이 파우스트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청남 여러분들은) 모든 힘 중에서 가장 위대한 힘인 이 신권의 권세가 세상에서 권력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이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은 사고 팔 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ㆍㆍ세상적인 힘은 종종 사정 없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권의 권세는 신권을 다스리는 의의 원리를 통해서만이 행사됩니다."(제임즈 이 파우스트, 대회 보고, 1997년 4월, 59~60쪽; 성도의 벗, 1997년 7월호, 43쪽)

교성 121:37 신권의 권리가 우리에게 부여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사실이니라. 그러나 우리가 우리 죄를 은폐하려 하거나 우리의 교만, 우리의 헛된 야망을 만족시키려 하거나 조금이라도 불의하게 사람의 자녀들의 영혼을 통제하거나 지배하거나 강압하려 하면, 보라, 여러 하늘은 스스로 물러가며, 주의 영은 심히 슬퍼하나니, 주의 영이 물러가면, 그 사람의 신권 곧 권세는 아멘이니라. That they may be conferred upon us, it is true; but when we undertake to cover our sins, or to gratify our pride, our vain ambition, or to exercise control or dominion or compulsion upon the souls of the children of men, in any degree of unrighteousness, behold, the heavens withdraw themselves; the Spirit of the Lord is grieved; and when it is withdrawn, Amen to the priesthood or the authority of that man.

“여러분의 권세는 성임을 통해서 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능력은 순종과 합당성을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

“신권의 능력은 집회 참석이나 임무 지명을 받아들이고, 경전을 읽으며, 지혜의 말씀을 지키는 등의 일상적인 일을 여러분이 행하는 데서 나오는 것입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성도의 벗, 1982년 4월호, 49, 50쪽)

교성 121:38 보라, 그는 미처 깨닫기 전에 홀로 있게 되어 가시채를 뒷발질하며, 성도를 박해하며,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우는도다. Behold, ere he is aware, he is left unto himself, to kick against the pricks, to persecute the saints, and to fight against God. 주) “가시채를 뒷발질하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가시 또는 몰이용 막대기는 쇠를 입힌 뾰족한 막대기로서 가축을 모는 데 사용된다. 복음의 의미로“가시채를 뒷발질하며”는 우리가 의로운 방향으로 진보하도록 권하는 하나님의 계명, 또는 영적인 느낌을 물리치거나 반항하는 것을 말한다."
교성 121:39 우리는 슬픈 경험을 통하여 배웠나니 곧 거의 모든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조그마한 권세를 가지자마자, 즉시 불의한 지배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려는 천성과 기질이 있도다. We have learned by sad experience that it is the nature and disposition of almost all men, as soon as they get a little authority, as they suppose, they will immediately begin to exercise unrighteous dominion.  
교성 121:40 그러므로 부름을 받는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는 자는 적도다. Hence many are called, but few are chosen.  
교성 121:41 신권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권능이나 영향력도 유지될 수 없고 또 되어서도 아니 되며, 다만 설득으로, 오래 참음으로, 온화함과 온유함으로, 그리고 거짓 없는 사랑으로,

No power or influence can or ought to be maintained by virtue of the priesthood, only by persuasion, by long-suffering, by gentleness and meekness, and by love unfeigned;

"자녀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는 다른 어떠한 영향력보다도 거짓없는 사랑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합니다.  회초리나 역정으로 다스릴 수 없는 어린아이도 거짓없는 사랑과 동정심으로는 즉시 다스려질 수 있습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

신권의 능력을 강화시킴

신권의 능력을 약화시킴

설득(41절 참조)

마음을 세상 것에 둠(35절 참조)

오래 참음(인내; 41절 참조)

인간의 영예를 갈구함(35절 참조)

온화함(41절 참조)

죄를 숨기려 함(37절 참조)

온유함(41절 참조)

교만(37절 참조)

사랑(41절 참조)

헛된 야망(37절 참조)

친절(42절 참조)

다른 사람을 지배하거나
억누르려고 함(37절 참조)

깨끗한 지식(42절 참조)

성도들을 박해함(38절 참조)

성신의 인도를 받음(43절 참조)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움(38절 참조)

성실함(44절 참조)

불의한 지배력을 행사함(39절 참조)

자비(45절 참조)

위선(42절 참조)

유덕한 생각을 함(45절 참조)

간교함(42절 참조)

교성 121:42 친절함과 순수한 지식으로만 되어야 하나니, 이러한 것들은 위선이 없이 그리고 간교함이 없이 영혼을 심히 크게 만드느니라 - By kindness, and pure knowledge, which shall greatly enlarge the soul without hypocrisy, and without guile—  
교성 121:43 성신에 감동되었을 때에는 제 때에 날카롭게 꾸짖을 것이나, 그 후에는 네가 꾸짖은 자에게 더 큰 사랑을 나타내 보여, 그가 너를 자기 원수로 여기지 않게 하라. Reproving betimes with sharpness, when moved upon by the Holy Ghost; and then showing forth afterwards an increase of love toward him whom thou hast reproved, lest he esteem thee to be his enemy;  
교성 121:44 그리하여 그로 하여금 네 성실함이 죽음의 끈보다 더 강한 줄 알게 하라. That he may know that thy faithfulness is stronger than the cords of death.  
교성 121:45 모든 사람을 향하여 그리고 신앙의 권속에 대하여 사랑이 네 가슴에 가득하게 하고 쉬지 말고 덕으로 네 생각을 장식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면전에서 네 확신이 점점 강하여지리니, 신권의 교리는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같이 네 영혼을 적시리라. Let thy bowels also be full of charity towards all men, and to the household of faith, and let virtue garnish thy thoughts unceasingly; then shall thy confidence wax strong in the presence of God; and the doctrine of the priesthood shall distil upon thy soul as the dews from heaven. 주) "교리와 성약 121편 34~46절은 자신의 신권을 존중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행사하기 위해 신권 소유자가 해야 할 일을 설명한다. 이 성구들을 공부하면서 다음 질문에 답한다.
  1. 어떤 사람은“택함을 받고”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2. “신권의 권리”와“하늘의 권능”은 어떤 관계에 있는가?
  3. 하늘의 권능은 어떤 원칙에 따라 통제를 받는가?
  4. 신권 소유자는 어떤 원인에 의해 신권의 권리를 상실하게 되는가?
  5. 의로운 신권 소유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올바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야 하는가?
  6. 신권을 의롭게 행사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이 약속되었는가?
교성 121:46 성신은 변하지 않는 네 동반자가 될 것이요, 네 홀은 의와 진리의 불변하는 홀이 되며, 네 다스림은 영원한 다스림이 되어 강제당하지 아니하고 영원무궁토록 네게로 흘러 오리라.

The Holy Ghost shall be thy constant companion, and thy scepter an unchanging scepter of righteousness and truth; and thy dominion shall be an everlasting dominion, and without compulsory means it shall flow unto thee forever and ever.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은사, 참으로 이 세상에서 그분의 자녀 중 누군가가 누리고 있거나 누리게 될 가장 큰 은사는 성신을 동반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와 관계를 통해서 참된 영감과 참된 능력은 성신을 동반하는 데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멜빈 제이 밸라드, Conference Report, 1910년 4월, 41쪽)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성신은 여러분이 듣기보다는 느끼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그것은 ‘조용하고 조그마한 음성’으로 묘사됩니다. 우리가 영의 속삭임을 ‘듣는 것’에 관해 말할 때, 종종 영적인 속삭임을 ‘나는ㆍㆍ느낌이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ㆍㆍ계시는 우리가 듣기보다는 느끼는 말로 옵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대회 보고, 1994년 10월 77쪽; 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60쪽)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브리감 영 회장의 꿈에 나타나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치도록 지시했다.

“그것(주님의 영)은 ㆍㆍ그들의 영혼에 화평과 기쁨을 속삭일 것이며, 그들의 가슴으로부터 악의와 증오와 투쟁과 모든 악을 몰아낼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선을 행하여 의를 실현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는 자가 되리라는 소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브라감 영 역사 원고, 1846~1847쪽; 성도의 벗, “성신의 은사-확실한 나침반,” 1989년 7월호, 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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