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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교리와 성약 제 11 편 PrevChap. Next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소개 1829년 5월 펜실베이니아 주 하모니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그의 형 하이럼 스미스에게 주신 계시(교회사 1:39~46). 이 계시는 조셉의 간구와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우림과 둠밈을 통하여 받았다. 교회사는 이 계시를 아론 신권이 회복된 후에 받은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Revelatioㅈn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to his brother Hyrum Smith, at Harmony, Pennsylvania, May 1829. HC 1: 39—46. This revelation was received through the Urim and Thummim in answer to Joseph’s supplication and inquiry. “History of the Church” suggests that this revelation was received after the restoration of the Aaronic Priesthood.

주) 교리와 성약 11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우리는 주님의 영이 선을 행하게 하고, 바르게 행하게 하고, 겸손히 걷게 하며, 공정하게 심판하게 하시기 때문에 그것의 영향력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우리의 생각을 깨우치며, 우리를 기쁨으로 가득 채워 준다.(교리와 성약 11:12~14 참조; 또한 미가 6:8; 갈라디아서 5:22~23 참조)

• 우리는 복음을 가르치기 전에 경전을 연구하고 복음을 이해하며 진리에 대한 간증을 얻고 계명을 지킴으로써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교리와 성약 11:15~26 참조)

"먼저 나의 말을 얻으려 힘쓰라"

"1829년 5월 15일 이후 얼마 되지 않아서 하이럼 스미스가 뉴욕 주 팔마이라에 있는 그의 집으로부터 펜실베이니아 주 하모니에 있는 조셉 스미스를 방문하기 위해 왔다. 주님이 자기에게 무엇을 시키실지 알고자 한 하이럼의“진지한 요청”의 결과로 선지자는 주님께 여쭈어 교리와 성약 11편에 나온 계시들을 받았다.(History of the Church, 1:44~45) 이 편은 성신이 우리의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밝혀 준다." (교리와 성약 및 교회사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주) 하이럼 스미스는 누구인가? : "하이럼 스미스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형이었다. 처음부터 하이럼 스미스는 하나님께서 그의 동생을 선지자로 부르셨음을 알았으며, 그 같은 간증에 충실했다. (교리와 성약 11편 표제, 6~26절; 23:3; 52:8; 124:15, 124절 참조) 그는 회장 보조와 제일회장단의 일원으로 봉사했으며, 또 교회 축복사였다. (교리와 성약 124:91~95 참조) 그는 동생과 함께 카테지 감옥에서 목숨을 바침으로써 참된 교회가 지상에 회복되었다는 것을 간증으로 남겼다. (교리와 성약 135:1~7 참조) 아들 가운데 한 명인 조셉 에프 스미스와 손자인 조셉 필딩 스미스는 교회 회장이 되었다."

1829년 5월 15일에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가 침례 받 은 다음 선지자 조셉이 이렇게 말했다. “이제야 우리의 마음이 열리고 경전이 우리들의 이해력 앞에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전에는 우리가 도저히 깨달을 수 없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여러 심오한 구절들의 참뜻과 의도도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도 우리 주위에는 우리를 박해하 려는 기색이 나타나 보였으므로 우리가 신권을 부여 받은 것 이나 침례를 받은 사실을 불가불 비밀에 부치지 않으면 안 되 었습니다. ……

그러나 며칠 후에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나 는 친지와 친구들과 함께 경전을 연구하고 토론하기 시작했습 니다. 이 무렵에 내 동생 새뮤얼 에이치 스미스가 우리를 만나 러 왔습니다. ……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았을 때 형인 하이럼 스미스가 우리 에게 와서 이런 것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저는 그의 간절한 부 탁을 받고 우림과 둠밈을 통하여 주님께 여쭈었을 때 [교리와 성약 11편]을 받았습니다.”(History of the Church, 1:43~45)

소개 1~6, 포도원의 일꾼들은 구원을 얻을 것임. 7~14, 지혜를 구하라. 회개를 외치라. 영을 신뢰하라. 15~22, 계명을 지키고 주의 말을 연구하라. 23~29, 계시와 예언의 영을 부인하지 말라. 28~30,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됨. 1—6, Laborers in the vineyard will gain salvation; 7—14, Seek wisdom, cry repentance, trust in the Spirit; 15—22, Keep the commandments and study the Lord’s word; 23—27, Deny not the spirit of revelation and of prophecy; 28—30, Those who receive Christ become the sons of God. 주) "하이럼 스미스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형이었다. (조셉 스미스-역사 4절 참조) 1829년 5월 그는 뉴욕 주 팔마이라에서 펜실베이니아 주 하모니까지 여행하여 몰몬경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던 조셉과 그의 아내 에머, 그리고 올리버 카우드리를 방문했다. 하이럼은 그의 동생인 선지자에게 “간절한 요청”을 했다. 교리와 성약 11편에 있는 계시는 그 결과로 주어진 것이다. (History of the Church, 1:45 참조)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인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영적으로 의미 심장한 일들이 전개될 때에는 언제나 의로운 욕망이 그 곳에 내재되어 있습니다.”(닐 에이 맥스웰, 성도의 벗, 1997년 1월호, 21쪽)

"교리와 성약 11편을 공부하면서, 소망하다라는 낱말과, 주님이 소망의 중요성에 관해 말씀하신 내용을 찾아본다. 또한 계시에 담긴 많은 권고의 말씀은 여러분을 비롯하여“좋은 소망을 품” (27절) 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한다."

교성 11:1 크고 기이한 일이 바야흐로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나타나려 하는도다. A GREAT and marvelous work is about to come forth among the children of men. 주) 왜 교리와 성약에는 반복된 내용이 있나? : "6편 1절부터 9절까지와 11편 1절부터 9절까지의 그 내용이 같다.  1절부터 5절까지는 12편과 14편의 1절부터 5절까지와 똑같다.  이 구절에 있는 메시지는 모든 성도에게 대단히 중요하다.  참으로 주님께서 "내가 한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모두에게 말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교성61:18, 36; 82:5; 92:1; 93:49)  반복된 것은 그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교성 11:2 보라, 나는 하나님이니라. 나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라. 나의 말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관절과 골수를 함께 쪼개기까지 하나니, 그러므로 나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라. Behold, I am God; give heed to my word, which is quick and powerful, sharper than a two-edged sword, to the dividing asunder of both joints and marrow; therefore give heed unto my word. 주) "말씀의 권세" : "주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의 권세를 묘사하기 위해 어떤 인상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셨다. 하늘에서 인간의 마음으로 전해지는 모든 것이 그분의 말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다는 개념은 이해하기가 용이하다. Quick라는 낱말은 여기서“산”또는 살아 있는”을 의미한다. “양날이 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관절과 골수를 함께 쪼개기까지 하나니”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관통할 수 있는지를 그림처럼 묘사하고 있다." (니전16:1~2 참조) 
교성 11:3 보라,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거두기 원하는 자는 자기 힘을 다하여 낫을 휘둘러 낮 동안에 거두어 자기의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의 왕국에 영원한 구원을 쌓아 둘지어다. Behold, the field is white already to harvest; therefore, whoso desireth to reap let him thrust in his sickle with his might, and reap while the day lasts, that he may treasure up for his soul everlasting salvation in the kingdom of God.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1999년 4월 연차대회 마지막 모임에서 약 40분 간 '양을 찾고 먹이라(;새로운 회원을 강화시킴)이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와드와 스테이크, 지방부와 지부에 속해 계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당부 드립니다.  이 사업에 대한 열의뿐 아니라 온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선교사들을 돕고자 하는 커다란 소망을 가진 거대한 군대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음이라" (교성4:4) 주님은 거듭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말씀을 받들어야 하지 않겠느냐"?

"교회가 조직되기 전부터 선교 사업이 있었습니다.  우리 백성들이 거쳐온 수많은 고난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 선교 사업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왔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아버지를 도와 온 세상의 자녀들에게 불사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영광스러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책임감과 새로운 의무감 앞에 분연히 일어서겠다고 마음 깊이 굳게 결심합시다." (고든 비 힝클리, '양을 찾고 먹이라', 리아호나 1999년 7월호 124페이지)

주)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음이라 :

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비 워스린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할 때입니다.  교회 회원들은 전세계 인구에 비해 아직도 소수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아직도 땅에는 모든 교파와 당파와 종파 가운데, 미혹하려고 엎드려 기다리는 사람들의 간교한 계교로 눈이 멀게 된 자들과 다만 진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을 알지 못하는 까닭에 진리에서 멀어져 있는 자들이 많" (교성123:12) 기 때문입니다. ... 교회는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교성42:58) 복음을 전파하는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부부 선교사를 포함한 더욱 많은 선교사들을 필요로 합니다. (조셉 비 워스린, 깊은 뿌리, 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77페이지)

 "여기서 비유한 것은 초록색에서 황금색으로 변한 밀밭을 비유한 것으로서 그 밭은 여름 햇빛 아래 눈부시게 흰 색으로 빛나는 것같이 보일 것이다. 이런 정경은 추수할 시기가 도래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9:36-38; 눅10:1-2; 교성33:3; 101:64-66참조, 이런 성구에서는 주님이 이 구절에서 사용하신 비유가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교회가 회복된 초기에 수천명 이상의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교회에 들어 왔으므로 이 사업을 반대하는 원수들은 겁이 났다.  한 도시에서 한 사람이 또는 한 가족에서 두 사람이 교회에 가입한 것이 아니었다.  온 청중이 이 사업에 합세했다.  윌포드 우드럽은 혼자서 영국에서 선교 사업을 하면서 1년도 못되어 2천명 이상이나 침례를 주었다.  이 교회가 생긴 이후 10년 만에 수만명이 교회에 들어왔다. 그러나 아직 추수할 시기는 끝나지 않았다.  1960년부터 1973년 사이에 미합중국 내에서 교회가 103퍼센트나 성장했다.  같은 기간 동안 미합중국 밖에서는 성장률이 350퍼센트나 되었다. (처치 뉴스, 1973년 8월 11일, 8-9페이지 참조)  현재 매년 약 100개의 스테이크가 교회에 더 생기고 있다. (엔사인, 1980년 4월호, 15페이지 참조) 진실로 주님이 1829년에 주신 말씀은 지금도 실현되고 있다.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할 준비가 다 되었다." 

교성 11:4 그러하도다. 누구든지 낫을 휘둘러 거두기 원하는 자, 그는 하나님에게서 부르심을 받느니라. Yea, whosoever will thrust in his sickle and reap, the same is called of God.

주) "이 말씀은 전임 선교사에게만 적용되나 그렇지 않다면 모든 회원에게 적용되나?  어떤 사람이 봉사하고 싶어하면 선교사로 성별받아야 하나?  조지 앨버트 스미스 장로는 이 성구가 모든 후기성도에게 적용된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그는 그 후 제 8대 교회 회장이 되었다.

"제가 알기에는 이 생에서 제가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첫째, 내가 배운 모든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이 계명을 모르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

"진리를 선포하기 위하여 선교 지역으로 가도록 부름받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의로 인하여 옆집에 사는 사람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그에게 여러분에 대한 사람을 심어 줌으로써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선교 사업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조지 앨버트 스미스, 대회 보고, 1916년 10월, 50-51페이지) 

교성 11:5 그러므로 만일 네가 내게 구하면 너는 받게 될 것이요, 만일 네가 두드리면 네게 열리리라. Therefore, if you will ask of me you shall receive; if you will knock it shall be opened unto you.

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받게 될 것이요,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리리라. :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인생은 때때로 너무 어려울 수도 있고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이 해결하기엔 우리 개개인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도움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를 모르는 듯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종종 도움을 요청하는 그들의 다급한 간청이 무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자신이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받게 될 것이요,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리리라." (교성4:7) 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 어려움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님의 영적인 율법을 따르지 않았거나 또는 도움이 와도 그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야고보는 이 점에 관해 잘 설명했습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잘못 구함이니라." (약4:3)

"참으로 주님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받게 될 것이요" (교성4:7)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또한 "보라, 너는 이해하지 못하였나니, 너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아니하고 다만 내게 간구하기만 하면, 내가 네게 그것을 줄 줄로 여겼도다." (교성9:7)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우리 몫을 다하기를 그분께서 기대하신다는 것을 나타내 줍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물질적인 법칙에 순종하지 않고서 그 결과를 얻으려고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도움을 바라는 만큼 우리는 그 도움을 가능케 하는 영적인 율법을 따르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전에는 그것이 뜻깊은 구절들로 상세히 정의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도움을 구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핵심 성구들을 인용하고 그 다음에는 그 구절들이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영적인 율법을 요약하겠습니다.

"구주께서는 "나 주는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할 때에는 내 말을 지킬 수밖에 없으나,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하지 아니할 때에는 너희는 아무 약속도 받지 못하느니라." (교성82:10) 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요한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일3:22) 라고 가르쳤습니다.

"또 니파이는 "당신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기억하지 못하시나이까? - 만일 너희가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나의 계명을 지키며 받게 되리라고 믿으며 신앙으로 내게 구할진대, 분명히 이러한 것들이 너희에게 알려지리라." (니전15:11) 라고 권고하였습니다.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축복해 주실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의 도움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그분의 계명에 꾸준히 순종해야만 합니다." (리차드 지 스코트, 주님으로부터 도움을 얻음, 성도의 벗, 1992년 1월호, 99페이지)

교성 11:6 이제 네가 간구하였으므로, 보라,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나의 계명을 지키라. 그리고 시온의 대업을 일으켜 굳게 세우기를 구하라. Now, as you have asked, behold, I say unto you, keep my commandments, and seek to bring forth and establish the cause of Zion.

"시온 건설은 모든 세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으며, 선지자, 제사장 및 왕들이 특별한 기대를 안고 주목했던 주제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기쁨으로 기다리면서 이날을 노래하고 글로 쓰고 예언하였으나 결국 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일의 영광을 가져오도록 택하신 은총을 입은 백성입니다.  우리는 다만 말일의 영광이 이를 수 있도록 조력하고, 참여하며 보면 되는 것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227)

"시온이라는 낱말은 교리와 성약에서 여러 가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이든 시온은 의로움 속에서 그분과 함께 살도록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려는 주님의 노력을 나타낸다. “시온의 대업을 일으켜 굳게 세우기를 구하라”는 것은 복음의 전파를 촉진하고 또 성도들의 의로움을 증대시키라는 뜻이다."

"교회 초기에 형제들이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와서 주님께서 그들에게 무슨 일을 시키실지 물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대답은 '시온의 대업을 일으켜 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을 세우고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고 우리가 진리를 전할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단 한 영혼도 빠뜨리지 않고 세상의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사업입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1951년 5월, 대회 보고, 152-53)

주) "시온의 대업" :

"형제 자매 여러분, 주님의 왕국 건설을 돕기 위하여 낫을 드는 것을 우리 생활의 가장 중요한 중심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 각자가 전세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동의했다는 이야기는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교육, 직업, 결혼 및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재물의 사용에 관한 주요 결정은 주님의 왕국을 건설하면서, 또 그분을 통해 완전케 되면서 우리가 그분께 어떠헥 하면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는가의 여하에 따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시온 건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몇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한 가지 의미에서 볼 때 시온이란 지리적으로 하나의 구심점을 가지면서 그 경계선을 넓혀 점차적으로 지구를 채워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린는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눔으로써 시온의 경계를 넓힐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곳에서 할 일의 한 부분입니다.

"또 다른 의미에서 볼 때 스테이크를 강화시키기 위해 그 속에서 우리가 부름을 받아 일하는 조직으로서의 시온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역경이란 올가미에 맞서 자신 있게 설 수 있도록 이번에는 각 스테이크가 방어책과 피난처를 제공해 주면서 복음의 토양에 깊이 밀고 들어갑니다. 스테이크는 지상에 있는 완전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본이 되는 문화를 만들어 줍니다.

"경전은 시온이 가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세번째 의미를 제시합니다.  이는 완전히 우리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기꺼이 봉사하는 자들은 주님의 포도원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 마음을 청결하게 만들면서 일하도록 초대됩니다.

"교회와 회원들 간의 공생 관계는 확실히 효율적입니다.  시간과 재능과 재물을 다해 시온 건설에 투자할 때, 우리 마음은 청결해 지고 지혜가 커지며, 해의 왕국의 습관들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성령은 우리를 아버지와 아들의 면전에 들어가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낫을 듦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과 왕국이란 두 몫을 수확하게 됩니다." (데일 이 밀러, 왕국의 완전한 길, 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29-30)

교성 11:7 재물을 구하지 말고 지혜를 구하라. 그리하면, 보라, 하나님의 비밀이 네게 펼쳐지리니, 그리하면 너는 부하게 되리라. 보라, 영생을 가진 그가 부자니라. Seek not for riches but for wisdom; and, behold, the mysteries of God shall be unfolded unto you, and then shall you be made rich. Behold, he that hath eternal life is rich.

주) 하나님의 비밀이 너희에게 펼쳐지리니 :

"주님은 충실하게 섬기는 사람들에게 그의 비밀을 보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 복음에 관련된 비밀이라는 것은 없으며 단지 우리가 자신의 약점으로 인하여 복음 진리를 이해하지 못할 따름이다. ... 침례, 대속 등과 같은 '단순한' 복음 원리는 주님의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비밀이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역사 및 현대 계시, 1:43)

"교회에서 우리는 "비밀(신비)"을 멀리 해야된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그러나 이런 성구는 비밀에 관하여 매우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며 비밀을 찾는 의로운 사람들에게는 그것을 약속하고 있다.  브르스 알 맥콩키 장로는 이 역설같은 것을 이렇게 설명하였다.

"비밀이라는 말에는 또한 제한된 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경전적인 용법보다는 오히려 구어적인 용법입니다.  이것은 사변적인 가르침과 주님께서 오늘날에 명백하게 계시하지 않으신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장로들은 하늘의 신비는 그대로 두라고 권고받았습니다.

"오, 여러분 이스라엘의 장로들이여, 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복음을 전파하러 세상에 보내졌을 때, 여러분은 다만 명령 받은 것만을 전파하십시오.  복음을 전파하고 크게 외치십시오. "회개하라 믿으라." 복음의 제일 원리를 외치고, 하늘의 비밀은 그대로 두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이 쓰러지지 않게 하십시오.  짐승의 시현이나 여러분이 이해하지 못하는 주제에 관하여 다루지 마십시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286)" (브르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524) 

교성 11:8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내게 원하는 대로 네게 행하여질 것이요, 또 만일 네가 원하면, 너는 이 세대에 많은 선을 행하는 방편이 되리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even as you desire of me so it shall be done unto you; and, if you desire, you shall be the means of doing much good in this generation. 주) 네가 내게 원하는 대로 네게 행하여질 것이요

"사실,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을 구성하는 소망에 완전히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소망이 우리의 생각의 형태를 결정짓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행위에 선행하며, 우리의 영혼의 핵심에 자리 잡고,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기도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도 합니다. (교성4:3 참조)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을 교화"시키실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소망을 조종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과 의사를 결정짓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궁극적인 규칙은 다음 성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원대로 이루어지리라..." "이는 나 주가 모든 사람을 그들의 행위에 따라, 그들 마음의 소원에 따라 심판할 것임이니라." (앨41:5; 교성6:20, 27, 11:27; 교성137:9)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의사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무시하거나 압도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망한 바에 따른 결과를 수긍하는 것이 좋습니다." (닐 에이 맥스웰, '아버지의 뜻과 함께 하리로다',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23페이지)

교성 11:9 이 세대에게 회개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나의 계명을 지키라. 그리고 나의 계명에 따라 나의 일을 일으키는 것을 도우라. 그리하면 너는 복을 받으리라. Say nothing but repentance unto this generation. Keep my commandments, and assist to bring forth my work, according to my commandments, and you shall be blessed. 주) “이 세대에게 회개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 :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주님께서 그의 종들을 불러서 회개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침례를 외쳐서는 안 된다거나 사람들에게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라고 외쳐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의 종들이 행하는 모든 행위는 사람들을 회개로 인도하는 영을 동반하여 말하고 행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57)

"다시 말하자면, 주님의 왕국에서 봉사하도록 부름 받은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사람들이 스스로 발전하고 또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성 11:10 보라, 만일 네가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 곧 네게 말하는 나의 권능을 믿으며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신앙으로 내게 원하면, 너는 은사를 가지나니, 다시 말하면, 너는 은사를 가지게 되리라. Behold, thou hast a gift, or thou shalt have a gift if thou wilt desire of me in faith, with an honest heart, believing in the power of Jesus Christ, or in my power which speaketh unto thee;

교리와 성약 11:10~11. 하이럼 스미스 어떤 은사를 약속 받았나?

하이럼 스미스도 올리버 카우드리처럼(교리와 성약 8:6~9 참 조) 주님으로부터 한 가지 은사를 약속 받았다. 조셉 필딩 스 미스 회장이 그 은사가 무엇인지 설명했다.

“주님은 하이럼 스미스가 한 가지 은사를 갖고 있다고 선포하셨다. 그가 갖고 있었던 위대한 은사는 온화하고 동정심에 찬 마음과 자비로 가득찬 영의 은사였다. 나중에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또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나의 종 하이럼 스미스는 복이 있도다. 이는 그의 마음이 고결하므로 또 내 앞에서 옳은 일을 그가 사랑하므로 나 주가 그를 사랑함이니라. 주가 이르노라.’(교리와 성약 124:15) 이 위대한 은사는 그가 선지자에게 아무런 해도 임하지 않도록 늘 경계하고 보호한 것에서도 분명히 나타났다.”(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57)

하이럼의 은사는 무조건 약속되지는 않았다. 이 은사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발휘한 다음에야 오게 되어 있었다.(교리와 성약 11:10 참조)

교성 11:11 이는 보라, 말하는 자가 바로 나임이니, 보라, 나는 어둠에 비치는 빛이라. 나의 권능으로써 이 말을 네게 주노라. For, behold, it is I that speak; behold, I am the light which shineth in darkness, and by my power I give these words unto thee.  
교성 11:12 그리고 이제,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선을 행하도록 인도하는 영 - 참으로 공의롭게 행하도록, 겸손히 걷도록, 의롭게 판단하도록 인도하는 그 영을 신뢰하라. 이것이 나의 영이니라. And now,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put your trust in that Spirit which leadeth to do good—yea, to do justly, to walk humbly, to judge righteously; and this is my Spirit.

"여러분은 무엇인가가 참되다는 조용한 확신을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에서 느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여러분 중 몇몇은 침례 받기 전 선교사들이 가르칠 때 받았던 그 확신을 느꼈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말씀이나 공과를 듣는 중에 그것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저녁 노래를 들으며 저나 여러분 중 몇몇 분이 느꼈던 것처럼 진리에 관한 말씀이나 노래를 통해 이미 그 느낌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성신은 진리의 영입니다. 성신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에 진리를 말할 때 여러분은 평화와 희망, 기쁨을 느낍니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경우 저는 빛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제 안에 있던 어둠의 느낌이 사라지고 옳은 일을 하려는 열망이 커졌습니다." (헨리 비 아이어링, "시련의 때를 위한 성신의 은사", CES노변의 모임, 2006년 9월 10일, 브리검 영 대학교)

교성 11:13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나는 네게 나의 영을 나누어 주리니, 그것은 네 마음을 밝혀주며 네 영혼을 기쁨으로 채워 주리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I will impart unto you of my Spirit, which shall enlighten your mind, which shall fill your soul with joy; 주)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성신은 여러분이 듣기보다는 느끼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그것은 ‘조용하고 조그마한 음성’으로 묘사됩니다. 우리가 영의 속삭임을 ‘듣는 것’에 관해 말할 때, 종종 영적인 속삭임을 ‘나는ㆍㆍ느낌이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ㆍㆍ계시는 우리가 듣기보다는 느끼는 말로 옵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대회 보고, 1994년 10월 77쪽; 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60쪽)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브리검 영 회장의 꿈에 나타나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치도록 지시했다.

“그것(주님의 영)은 ㆍㆍ그들의 영혼에 화평과 기쁨을 속삭일 것이며, 그들의 가슴으로부터 악의와 증오와 투쟁과 모든 악을 몰아낼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선을 행하여 의를 실현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는 자가 되리라는 소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브리검 영 역사 원고, 1846~1847쪽; 성도의 벗, “성신의 은사-확실한 나침반,” 1989년 7월호, 42쪽)

교성 11:14 그리고 그때 너는 알게 되리니, 또는 이로써 너는 알게 되리니, 곧 의로운 것에 속한 것으로 네가 받을 줄을 내 안에서 믿는 신앙으로써 내게 원하는 것이면 너는 무엇이든지 다 받게 되리라. And then shall ye know, or by this shall you know, all things whatsoever you desire of me, which are pertaining unto things of righteousness, in faith believing in me that you shall receive.

교리와 성약 11:12~14. “그것은(나의 영) 네 마음을 밝혀 주며”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로렌조 스노우 회장이 주님의 영향력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사람들이 자신의 양심을 하나님과 인간 앞에 청결 히 하고 모든 인간 앞에 계시의 영인 하나님의 영을 그들 내 에 지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가장 단순한 일 일지라도 그들에게 어떤 권고를 함으로써 그들이 해야 할 바 를 알려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영의 본질을 배우기 위 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권고를 이해해야 합니 다. 이것은 모든 후기 성도의 커다란 특권입니다. 그러면 우리 는 이 권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언제나 의를 행할 것입니다. 이것은 후기 성도가 지닌 커다란 특권입니다. 우리는 매일 우리의 생활에서 성령의 나타내심을 갖는 것이 우리의 권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가 복음 을 받아들인 그 시각부터 침례의 물에 들어가며 그 후 성신의 은사를 받기 위한 안수를 받습니다. 선을 행하여 이를 물리치 지 않는다면 우리는 친구를 갖게 됩니다. 그 친구는 바로 성신 곧 성령입니다. 이분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며 그것들을 우 리에게 보여줍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위 대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빛을 알게 되며 어 두움에 거하지 않게 됩니다.”(Conference Report, 1899년 4 월, 52쪽)

교성 11:15 보라, 내가 네게 명하노니, 네가 부름을 받기까지는 네가 전도하도록 부름을 받은 줄로 여기지 말라. Behold, I command you that you need not suppose that you are called to preach until you are called. 주) 15-16절 사람은 어떻게 주님을 위하여 봉사할 준비를 갖추나? : "루드로우는 누구든 선교 사업을 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하이럼 스미스가 받은 중요한 가르침을 이렇게 요약하였다.
  1. 주님을 섬기기 원함. (교성11:10, 17)
  2. 주님의 영을 받기 합당하게 생활하여 주님의 영이 "네 마음을 밝혀주며 네 영혼을 기쁨으로 채워" (교성11:13) 줄 수 있게 함.
  3.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어떤 방법으로든 명령받은대로 주님의 사업을 도움. (교성11:18-20)
  4.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얻으려 힘씀.
    1. 이미 출판된 주님의 말씀 - 성경 -을 공부함.
    2. 당시에 번역되고 있던 주님의 말씀 - 몰몬경 - 을 공부함 (교성11:21-22)
  5. 계시의 영이나 예언의 영을 부인하지 말고 복음 위에 세움. (교성11:24-25)

"더 나아가서 주님은 이 권고가 '좋은 소망을 품고' (교성11:27) 봉사하려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루드로우, 동반자, 1:108-9)

교리와 성약 11:15~17. “네가 부름을 받기까지는 네가 전도하도록 부름을 받은 줄로 여기지 말라”

하나님을 대신해서 행하기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온 합당 한 권세를 받아야 한다는 개념은 후기 성도가 교회 조직을 이 해하는 데 기본이 되는 것이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다 음과 같이 설명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주님으로부터 부름 을 받지도 않았는데 권세를 받은 것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행 하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떤 사람도 합당하게 부름 받지 않고는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거나 의식을 행할 권세가 없습 니다. 이 때문에 신권이 회복되고 교회가 조직되었습니다. 아 마 주님의 빛과 뜻을 간구했던 일부 사람들이 주님께서 그들 에게 말씀하셨을 때 자신들이 나아가서 주님의 이름으로 행할 권세를 받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주님은 하이 럼 스미스에게 기다려야 하며(15절) 성령을 믿고 겸손하게 걸 으며 의롭게 판단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이것이 나의 영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57)

 
교성 11:16 네가 나의 교리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나의 말씀, 나의 반석, 나의 교회와 나의 복음을 갖게 되기까지 조금 더 기다리라. Wait a little longer, until you shall have my word, my rock, my church, and my gospel, that you may know of a surety my doctrine.
교성 11:17 그러고 나서, 보라, 네 소망에 따라, 그러하도다. 참으로 네 신앙에 따라 네게 이루어지리라. And then, behold, according to your desires, yea, even according to your faith shall it be done unto you.
교성 11:18 내 계명을 지키라. 잠잠하라. 내 영에 호소하라. Keep my commandments; hold your peace; appeal unto my Spirit;

교리와 성약 11:18~20. “내 계명을 지키라” 왕국에서 봉사하기 위한 선행 조건

주님은 계명을 지키는 가르침을 자주 반복하셨다.(9, 18, 20절)

주님은 모세서 1장 39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것-이것이 곧 나의 일이요, 나의 영광이니라.” 또한 하이럼 스미스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그러하도다. 네 모든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내 계명을 지키는 것, 이것이 네 일이니라.”(교리와 성약 11:20)

율법 가운데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가 하는 것에 관한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대해서 주님께서도 비슷한 말을 사용하셨다.(마태복음 22:36~37 참조) 주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만 주님에 대한 사랑을 보이고 그의 사업을 완수할 수 있다.

교성 11:19 그러하도다. 네 온 마음을 다하여 나와 합하라. 그리하여 이미 말하여진 그 일들을 빛 가운데로 드러내는 일 - 참으로 나의 경전을 번역하는 일을 도울지어다. 네가 그것을 이루기까지 참으라. Yea, cleave unto me with all your heart, that you may assist in bringing to light those things of which has been spoken—yea, the translation of my work; be patient until you shall accomplish it.  
교성 11:20 보라, 그러하도다. 네 모든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내 계명을 지키는 것, 이것이 네 일이니라. Behold, this is your work, to keep my commandments, yea, with all your might, mind and strength.  
교성 11:21 내 말을 선포하려 힘쓰지 말고 먼저 나의 말을 얻으려 힘쓰라. 그리하면 네 혀가 풀리리라. 그런 후에 네가 원하면, 너는 나의 영과 나의 말, 참으로, 사람을 확신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게 되리라. Seek not to declare my word, but first seek to obtain my word, and then shall your tongue be loosed; then, if you desire, you shall have my Spirit and my word, yea, the power of God unto the convincing of men.

(교성23:3) "보라, 내가 너 하이럼에게 몇 마디 말하노라. 무릇 너도 또한 아무 정죄 아래 있지 아니하며 네 마음이 열려 있고 네 혀가 풀려 있나니, 네 부름은 권면하며 끊임없이 교회를 강화하는 것이니라. 그런즉 네 의무는 영원히 교회에 있나니, 이는 네 가족으로 말미암느니라. 아멘."

주) 먼저 나의 말을 얻으려 힘쓰라. 그리하면 네 혀가 풀리리라 : "하이럼의 생애는 이 가르침에 따르는 그의 순종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의 생애의 마지막날까지, 그는 경전 공부를 통해서 말씀을 얻으려고 자신을 바쳤습니다.  카테지 감옥에서 그는 몰몬경의 구절들을 읽고 설명했습니다.  경전은 하이럼에게 매우 중요하였음이 확실합니다.  그는 자신이 위안과 힘을 절실히 필요로 할 때 경전을 참조했습니다.

"우리 생애에서 얻을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만일 우리가 정규적으로 경전을 공부하면 우리가 교사로서 선교사로서 친구로서 얼마나 더 효과적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하이럼처럼 우리도 그가 행한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한다면 우리의 가장 큰 시련을 견딜 수 있으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엠 러셀 밸라드, 하이럼 스미스: 하늘 기둥처럼 굳건함,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7-8)

교성 11:22 그러나 지금은 잠잠하라.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이미 나아간 나의 말을 연구하라. 그리고 또한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나아오게 될 나의 말 곧 지금 번역되고 있는 것을 연구하라. 그러하도다. 이 세대에 사람의 자녀들에게 내가 줄 것을 모두 얻을 때까지 연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그것에 더하여지리라. But now hold your peace; study my word which hath gone forth among the children of men, and also study my word which shall come forth among the children of men, or that which is now translating, yea, until you have obtained all which I shall grant unto the children of men in this generation, and then shall all things be added thereto.  
교성 11:23 보라, 너는 하이럼이요 내 아들이니,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라. 그리하면 공의로운 것에 따라 모든 것이 더하여지리라. Behold thou art Hyrum, my son; seek the kingdom of God, and all things shall be added according to that which is just.  
교성 11:24 나의 반석 위에 세우라. 이는 곧 나의 복음이니라. Build upon my rock, which is my gospel;

교리와 성약 11:24. “나의 반석 …… 이는 곧 나의 복음이니라”

주님은 여러 번 복음을 일컫기 위하여 반석이라는 말을 사용 하셨다.(마태복음 7:24~25; 제3니파이 11:32~39; 교리와 성약 18:4~5, 17; 12:12~13) 반석이라는 말은 또한 선지자 조셉 스 미스가 설명한 대로 하나의 복음 원리를 일컫기도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가르침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 라’ 이것은 무슨 반석입니까? 그것은 계시의 반석입니다.”(선 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267~268쪽)

경전에서는 또 반석이라는 단어를 직접 주님을 지칭하기 위하여 사용한다.(교리와 성약 50:43~44; 신명기 32:2~4 참조)

(교성33:11-14) "그러하도다. 너희 각 사람은 너희 죄 사함을 위하여 회개하고 침례를 받으라. 참으로 물로 침례를 받으라. 그러고 나면 불과 성신의 침례가 임하느니라하라. 보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내 복음이니라. 그리고 그들은 나를 믿는 신앙을 가져야 하며, 그렇지 아니하면, 그들은 결단코 구원받을 수 없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라. 참으로 이 반석 위에 너희는 세워졌나니, 만일 너희가 계속하면, 지옥문이 너희를 이기지 못하리라. 그리고 너희는 교회의 신조와 성약을 기억하여 지킬지니라."

교성 11:25 계시의 영이나 예언의 영을 부인하지 말라. 이는 이러한 것을 부인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임이니라. Deny not the spirit of revelation, nor the spirit of prophecy, for wo unto him that denieth these things;

주) 계시의 영이나 예언의 영을 부인하지 말라 : "교회 회원 가운데는 주님이 교회 초기처럼 교리와 성약에 기록할 계시를 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또 왜 교회에서 계시가 끊겼느냐고 묻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비평하는 사람들은 주님이 이미 주신 계명을 충실하게 지키지 않으며, 주님의 계시와 인도가 이 교회에 계속해서 주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눈이 먼 경우입니다.

"분별의 영을 가진 사람으로써 처음부터 주님의 손길이 이 백성을 인도하고 계시며 다른 어떤 시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겸손하며 상한 심령을 지닌 모든 사람에게 이런인도가 주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야곱서4:8 참조)"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역사 및 현대 계시, 1:57)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서만 이해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계시의 영입니다.  주님은 지상을 떠나시기 전에 인간을 모든 진리로 인도해 줄 보혜사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15:26; 16:7 참조) 거룩하신 계시는 항상 살아있는 교회의 한 가지 특징이 되어 왔으며 이것은 교회가 지상에서 잘 조직된 상태로 존재하기 위하여 필수불가결한 것입니다." (휴 비 브라운, 대회 보고, 1961년 10월 93-94)

교성 11:26 그러므로 나의 지혜로써 네가 나아가야 할 그 시각까지 네 마음속에 간직하여 두라. Therefore, treasure up in your heart until the time which is in my wisdom that you shall go forth.

교리와 성약 11:26~27. “네 마음 속에 간직하여 두라”

이 계명의 의의와 계명에 순종한 결과 받을 축복에 관하여 토론하려면 교리와 성약 84편 85절을 참조한다.

교성 84:85 너희는 무엇을 말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끊임없이 생명의 말씀을 너희 마음에 쌓아 두라. 그리하면 바로 그 시각에 모든 사람에게 할당되는 분량이 너희에게 주어지리라.

교성 11:27 보라, 나는 좋은 소망을 품고 거두려고 낫을 휘두른 모두에게 이르노라. Behold, I speak unto all who have good desires, and have thrust in their sickle to reap.
교성 11:28 보라, 나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니, 나는 세상의 생명이요 빛이니라. Behold, I am Jesus Christ, the Son of God. I am the life and the light of the world.  
교성 11:29 나는 내 백성에게 왔으되 나의 백성이 나를 영접하지 아니한 그니라. I am the same who came unto mine own and mine own received me not;

교리와 성약 11:29~30. 주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

교리와 성약 76:51~60; 84:33~38; 132:22~24; 모세서 6:57~68; 요한1서 3:1~10 참조.

교성 11:30 그러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영접하는 모든 자, 그들에게는 곧 내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주리라. 아멘. But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at as many as receive me, to them will I giv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my na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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