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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교리와 성약 제 6 편 PrevChap. Next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소개 1829년 4월 펜실베이니아 주 하모니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주신 계시(교회사 1:32~35). 1829년 4월 7일 올리버 카우드리는 몰몬경 번역 서기로 일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이미 몰몬경 기록이 새겨져 있는 판에 관한 선지자의 증거가 참되다는 신성한 나타내심을 받은 바 있다. 선지자는 우림과 둠밈을 통하여 주께 물었고 이 응답을 받았다.

Revelation given to Joseph Smith the Prophet and Oliver Cowdery, at Harmony, Pennsylvania, April 1829. HC 1: 32—35. Oliver Cowdery began his labors as scribe in the translation of the Book of Mormon, April 7, 1829. He had already received a divine manifestation of the truth of the Prophet’s testimony respecting the plates on which was engraved the Book of Mormon record. The Prophet inquired of the Lord through the Urim and Thummim and received this response.

주) 교리와 성약 6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주님은 우리의 의로운 소망에 따라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교리와 성약 6:5~8, 14~15, 20~24 참조; 또한 마가복음 11:24; 야고보서 1:5~6 참조)

• 오로지 주님만이 우리의 생각과 우리 마음의 의도를 아신다.(교리와 성약 6:16, 22~24 참조)

• 계명을 지키며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주님의 사업을 진척시키고 인생의 시련을 잘 견뎌 내고 악을 극복하며 영생을 상속받는다.(교리와 성약 6:6~9, 33~37 참조)

"올리버 카우드리의 도착"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그분의 도움을 구하기를 바라신다. 실제로 그분은 우리의 필요 사항과 소망에 대해 그분께 간구하라고 우리에게 명하셨다.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당시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경전에서‘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라’라는 구절보다 더 많이, 여러 방법으로 나타난 메시지는 없습니다.”(성도의 벗, 1992년 1월호, 24쪽) 그분의 응답은 흔히 조용하고 평범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온다. 예를 들면, 올리버 카우드리가 조셉 스미스가 하는 일의 진실성에 대해 주님께 여쭈었을 때 구주께서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 일에 대하여 네 생각에 평강을 말하지 아니하더냐? 너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보다 무슨 더 큰 증거를 얻을 수 있겠느냐?”(교리와 성약 6:23) (교리와 성약 및 교회사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주) 올리버 카우드리는 누구인가? : "올리버 카우드리는 1806년 버몬트 주에서 태어났다. 그는 학교 교사가 되었으며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 관해 알게 되어 뉴욕 주, 팔마이라에 있던 조셉의 부모의 집에 사는 동안 선지자의 부름에 대해 특별한 증거를 받았다. (교리와 성약 6편 머리글, 14~24절 참조) 1829년 4월에 올리버 카우드리는 선지자를 만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 주, 하모니로 갔다. 그는 선지자가 금판에서 몰몬경을 번역하고 있을 때 서기가 되었다.(교리와 성약 8편 머리글, 1~12절; 9편 머리글, 1~14절 참조) 그는 금판의 세 특별 증인 가운데 한 명이었다. (몰몬경 앞 부분의“세 증인의 증언”; 17편 머리글, 1~9절 참조) 그는 신권 권능이 회복되었을 때, 그리고 많은 다른 계시를 받을 때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함께 있었다. (교리와 성약 13편 머리글; 18:37; 20:3~4; 21편 머리글; 27:8, 12; 28편 머리글, 1~16; 47편 머리글; 69편 머리글; 104:28~30; 110편 머리글, 1~16; 111편 머리글 참조; 또한 조셉 스미스-역사 1장66~72절 참조) 그는 또한 교회 회장 보조로 봉사했다. (스미스, 구원의 교리, 1:200 참조) 올리버 카우드리는 1838년 교회를 떠났으나 1848년 돌아와서 재침례를 받았다. (교리와 성약 124:95 참조) 그는 유타 주로 이주하기 전에 1850년 미주리 주에서 3월 3일에 사망했다."

소개 1~6, 주의 밭에서 일하는 일꾼은 구원을 얻음. 7~13, 구원의 은사보다 더 큰 은사는 없음. 14~27, 진리에 대한 증거는 영의 권능으로 인하여 옴. 28~37,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끊임없이 선을 행하라. 1—6, Laborers in the Lord’s field gain salvation; 7—13, There is no gift greater than the gift of salvation; 14—27, Witness of truth comes by the power of the Spirit; 28—37, Look unto Christ, and do good continually.

주) "1829년 겨울 올리버 카우드리는 조셉 스미스 일세의 집 근처에 있는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었다.  당시에는 교사가 학생의 집에 기거하는 것이 관습이었으며, 스미스 일가의 자녀들이 올리버 카우드리의 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므로 와서 함께 머물렀다.  그는 거기 있는 동안 몰몬경 판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으며, 스미스 부친에게 상세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다.  스미스 부친은 마침내 승낙하였으며 올리버 카우드리는 그가 그 이야기를 해 주었던 몇 사람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루시 맥 스미스는 이 사건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올리버 카우드리는 이 이야기를 들은 즉시 스미스 부친에게 자신이 그 이야기를 듣고 몹시 기뻤다고 말했으며 하루 종일 그것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였으며 그의 마음에 조셉을 위하여 필기하는 특권을 받아야 한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더 나아가서 학교가 끝나면 그를 일차 만나볼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다음 날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어제 우리가 이야기한 내용이 제 마음에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잠시 동안도 그 생각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마침내 저는 무엇을 할지 결정하였습니다.  사무엘 스미스가 봄에 조셉 스미스와 함께 지내기 위하여 펜실바니아로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함께 갈 준비를 하겠습니다. ... 저는 그것을 주제로 기도해 왔으며 제가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이 일에 있어서 제가 할 일이 있으면 그것을 행할 결심이 되어 있습니다.'" (조셉 스미스의 역사, 139)

"4월이 되어 사무엘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는 조셉을 방문하기 위하여 펜실바니아의 하모니로 갔다.  루시 맥 스미스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조셉은 세상적인 일로 너무나 바빴으므로 필요한 만큼 빨리 그의 영적인 일을 수행할 수 없었다.  그가 일하는 데 불편한 점이 한가지 더 있었으니 그것은 부인이 집안을 돌보는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었으므로 조셉 스미스를 위하여 아주 적은 시간을 내서 기록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복잡한 문제로 인하여 조셉은 사무엘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가 도착하기 3일 전에 주님에게 천사의 약속에 따라 그에게 서기를 보내 주시도록 부탁드렸다.  그리고 그는 수일내에 그 일이 이루어지리라는 말씀을 들었다.  따라서 올리버 카우드리가 방문한 용건을 이야기했을 때 조셉은 조금도 놀라지 않았다." (조셉 스미스의 역사, 141)

"이 이야기는 선지자의 역사에서 이 시점에서 계속되었다. "나는 올리버 카우드리씨가 도착한 이틀 후에(4월 7일) 몰몬경 번역을 시작하였고, 그가 나를 위하여 적는 일을 시작했으며, 그 일이 얼마간 계속된 후 나는 우림과 둠밈을 통하여 주님께 여쭈어 [교리와 성약 6편]을 받았다." (교회사, 1:32-33)

교성 6:1 크고 기이한 일이 바야흐로 사람의 자녀들에게 나타나려 하는도다. A GREAT and marvelous work is about to come forth unto the children of men. 주) 왜 교리와 성약에는 반복된 내용이 있나? : "6편 1절부터 9절까지와 11편 1절부터 9절까지의 그 내용이 같다.  1절부터 5절까지는 12편과 14편의 1절부터 5절까지와 똑같다.  이 구절에 있는 메시지는 모든 성도에게 대단히 중요하다.  참으로 주님께서 "내가 한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모두에게 말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교성61:18, 36; 82:5; 92:1; 93:49)  반복된 것은 그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교성 6:2 보라, 나는 하나님이니라. 나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라. 나의 말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관절과 골수를 함께 쪼개기까지 하나니, 그러므로 나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라. Behold, I am God; give heed unto my word, which is quick and powerful, sharper than a two-edged sword, to the dividing asunder of both joints and marrow; therefore give heed unto my words.

교리와 성약 6:2.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성경에서 영어로 quick이라는 말은 빠르다는 뜻이 아니라 “살아있는”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령에 의하여 살리심을 받 는다는 말은 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의 말씀은 생명과 힘과 진정한 권능의 근원이므로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다.

고대의 검은 한 쪽에만 날이 있는 것이 많았다. 어떤 사람 이 양쪽에 날이 선 검을 만들기로 결정할 때 그 무기의 효능은 놀랍게 증진했다. 그러면 그 칼은 어떻게 내리치든지 어느 방 향으로나 자를 수 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을 양쪽에 날이 선 검에 견주는 것은 훌륭한 비유이다. 날카로운 검이 수족을 자르고 생명을 빼앗기에 충분할 만큼 깊이 자를 수 있는 것과 똑같이 주님의 말씀은 듣지 않는 사람의 영혼을 파멸시키기에 (영적인 사망) 충분한 힘이 있다.(히브리서 4:12; 요한계시록 1:16; 2:12, 16 참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검으로서 영혼을 꿰뚫고 인간의 가장 깊은 부분까지 침투할 권능도 있다.(제3니 파이 11:3; 교리와 성약 85:6 참조) 주님의 말씀은 양쪽에 날이 선 검 같아 과오와 거짓을 쪼갤 수 있다.

주) "말씀의 권세" : "주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의 권세를 묘사하기 위해 어떤 인상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셨다. 하늘에서 인간의 마음으로 전해지는 모든 것이 그분의 말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다는 개념은 이해하기가 용이하다. Quick라는 낱말은 여기서“산”또는 살아 있는”을 의미한다. “양날이 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관절과 골수를 함께 쪼개기까지 하나니”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관통할 수 있는지를 그림처럼 묘사하고 있다." (니전16:1~2 참조)

교성 6:3 보라,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거두기 원하는 자는, 자기 힘을 다하여 낫을 휘둘러 낮 동안에 거두어 자기의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의 왕국에 영원한 구원을 쌓아 둘지어다. Behold, the field is white already to harvest; therefore, whoso desireth to reap, let him thrust in his sickle with his might, and reap while the day lasts, that he may treasure up for his soul everlasting salvation in the kingdom of God.

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비 워스린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할 때입니다.  교회 회원들은 전세계 인구에 비해 아직도 소수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아직도 땅에는 모든 교파와 당파와 종파 가운데, 미혹하려고 엎드려 기다리는 사람들의 간교한 계교로 눈이 멀게 된 자들과 다만 진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을 알지 못하는 까닭에 진리에서 멀어져 있는 자들이 많" (교성123:12) 기 때문입니다. ... 교회는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교성42:58) 복음을 전파하는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부부 선교사를 포함한 더욱 많은 선교사들을 필요로 합니다. (조셉 비 워스린, 깊은 뿌리, 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77페이지)

주)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음이라 :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1999년 4월 연차대회 마지막 모임에서 약 40분 간 '양을 찾고 먹이라(;새로운 회원을 강화시킴)이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와드와 스테이크, 지방부와 지부에 속해 계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당부 드립니다.  이 사업에 대한 열의뿐 아니라 온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선교사들을 돕고자 하는 커다란 소망을 가진 거대한 군대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음이라" (교성4:4) 주님은 거듭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말씀을 받들어야 하지 않겠느냐"?

"교회가 조직되기 전부터 선교 사업이 있었습니다.  우리 백성들이 거쳐온 수많은 고난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 선교 사업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왔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아버지를 도와 온 세상의 자녀들에게 불사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영광스러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책임감과 새로운 의무감 앞에 분연히 일어서겠다고 마음 깊이 굳게 결심합시다." (고든 비 힝클리, '양을 찾고 먹이라', 리아호나 1999년 7월호 124페이지)

 "여기서 비유한 것은 초록색에서 황금색으로 변한 밀밭을 비유한 것으로서 그 밭은 여름 햇빛 아래 눈부시게 흰 색으로 빛나는 것같이 보일 것이다. 이런 정경은 추수할 시기가 도래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9:36-38; 눅10:1-2; 교성33:3; 101:64-66참조, 이런 성구에서는 주님이 이 구절에서 사용하신 비유가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교회가 회복된 초기에 수천명 이상의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교회에 들어 왔으므로 이 사업을 반대하는 원수들은 겁이 났다.  한 도시에서 한 사람이 또는 한 가족에서 두 사람이 교회에 가입한 것이 아니었다.  온 청중이 이 사업에 합세했다.  윌포드 우드럽은 혼자서 영국에서 선교 사업을 하면서 1년도 못되어 2천명 이상이나 침례를 주었다.  이 교회가 생긴 이후 10년 만에 수만명이 교회에 들어왔다. 그러나 아직 추수할 시기는 끝나지 않았다.  1960년부터 1973년 사이에 미합중국 내에서 교회가 103퍼센트나 성장했다.  같은 기간 동안 미합중국 밖에서는 성장률이 350퍼센트나 되었다. (처치 뉴스, 1973년 8월 11일, 8-9페이지 참조)  현재 매년 약 100개의 스테이크가 교회에 더 생기고 있다. (엔사인, 1980년 4월호, 15페이지 참조) 진실로 주님이 1829년에 주신 말씀은 지금도 실현되고 있다.  밭은 이미 희어져 추수할 준비가 다 되었다."  

교성 6:4 그러하도다. 누구든지 낫을 휘둘러 거두기 원하는 자, 그는 하나님에게서 부르심을 받느니라. Yea, whosoever will thrust in his sickle and reap, the same is called of God.

주) "이 말씀은 전임 선교사에게만 적용되나 그렇지 않다면 모든 회원에게 적용되나?  어떤 사람이 봉사하고 싶어하면 선교사로 성별받아야 하나?  조지 앨버트 스미스 장로는 이 성구가 모든 후기성도에게 적용된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그는 그 후 제 8대 교회 회장이 되었다.

"제가 알기에는 이 생에서 제가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첫째, 내가 배운 모든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이 계명을 모르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

"진리를 선포하기 위하여 선교 지역으로 가도록 부름받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의로 인하여 옆집에 사는 사람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그에게 여러분에 대한 사람을 심어 줌으로써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선교 사업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조지 앨버트 스미스, 대회 보고, 1916년 10월, 50-51페이지)  

교성 6:5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내게 구하면 너희는 받게 될 것이요, 만일 너희가 두드리면 너희에게 열리리라. Therefore, if you will ask of me you shall receive; if you will knock it shall be opened unto you.

교리와 성약 6:5~7. 주님은 간구하는 충실한 성도에게 풍성하게 주심

“이 세상에는 어느 영혼이든지 진리를 찾을 곳을 몰라야 할 이 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겸손과 신앙의 영으로 간구하 기만 하면,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진리를 찾기 위하여 주님 께 갔던 것과 똑같이 주님께 간다면 진리를 찾을 것입니다. 여 기에는 추호의 의심도 없습니다. 사람이 주님의 영의 속삭임 에 귀 기울이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예수 그리 스도의 복음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구하기만 하면, 복음을 찾 지 못할 이유가 세상에 없습니다. 마음을 강퍅하게 하고 세상 을 더 사랑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 이유도 없습니다. ‘너희가 두드리면 너희에게 열리리라’ 이것이 제 간증입니다. 저는 이 것이 참되다는 것을 압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Conference Report, 1951년 4월, 59쪽)

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받게 될 것이요,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리리라. :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인생은 때때로 너무 어려울 수도 있고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이 해결하기엔 우리 개개인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도움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를 모르는 듯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종종 도움을 요청하는 그들의 다급한 간청이 무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자신이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받게 될 것이요,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리리라." (교성4:7) 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 어려움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님의 영적인 율법을 따르지 않았거나 또는 도움이 와도 그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야고보는 이 점에 관해 잘 설명했습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잘못 구함이니라." (약4:3)

"참으로 주님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받게 될 것이요" (교성4:7)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또한 "보라, 너는 이해하지 못하였나니, 너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아니하고 다만 내게 간구하기만 하면, 내가 네게 그것을 줄 줄로 여겼도다." (교성9:7)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우리 몫을 다하기를 그분께서 기대하신다는 것을 나타내 줍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물질적인 법칙에 순종하지 않고서 그 결과를 얻으려고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도움을 바라는 만큼 우리는 그 도움을 가능케 하는 영적인 율법을 따르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전에는 그것이 뜻깊은 구절들로 상세히 정의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도움을 구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핵심 성구들을 인용하고 그 다음에는 그 구절들이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영적인 율법을 요약하겠습니다.

"구주께서는 "나 주는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할 때에는 내 말을 지킬 수밖에 없으나,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하지 아니할 때에는 너희는 아무 약속도 받지 못하느니라." (교성82:10) 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요한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일3:22) 라고 가르쳤습니다.

"또 니파이는 "당신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기억하지 못하시나이까? - 만일 너희가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나의 계명을 지키며 받게 되리라고 믿으며 신앙으로 내게 구할진대, 분명히 이러한 것들이 너희에게 알려지리라." (니전15:11) 라고 권고하였습니다.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축복해 주실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의 도움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그분의 계명에 꾸준히 순종해야만 합니다." (리차드 지 스코트, 주님으로부터 도움을 얻음, 성도의 벗, 1992년 1월호, 99페이지)

교성 6:6 이제 너희가 간구하였으므로,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계명을 지키라. 그리고 시온의 대업을 일으켜 굳게 세우기를 구하라. Now, as you have asked, behold, I say unto you, keep my commandments, and seek to bring forth and establish the cause of Zion;

교리와 성약 6:6. 시온을 일으켜 굳게 세우는 것이 회복의 큰 목적임

이 경륜의 시대에 교회가 조직되기 1년 전인 1829년 초기에 주 님께서 일부 성도들에게 “시온의 대업을 일으켜 굳게 세우기 를 구하라”(교리와 성약 6:6)라고 훈계하셨다. 선지자 조셉 스 미스는 시온에 관하여 이렇게 선언했다.

"시온 건설은 모든 세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으며, 선지자, 제사장 및 왕들이 특별한 기대를 안고 주목했던 주제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기쁨으로 기다리면서 이날을 노래하고 글로 쓰고 예언하였으나 결국 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일의 영광을 가져오도록 택하신 은총을 입은 백성입니다.  우리는 다만 말일의 영광이 이를 수 있도록 조력하고, 참여하며 보면 되는 것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227)

"시온이라는 낱말은 교리와 성약에서 여러 가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이든 시온은 의로움 속에서 그분과 함께 살도록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려는 주님의 노력을 나타낸다. “시온의 대업을 일으켜 굳게 세우기를 구하라”는 것은 복음의 전파를 촉진하고 또 성도들의 의로움을 증대시키라는 뜻이다."

"교회 초기에 형제들이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와서 주님께서 그들에게 무슨 일을 시키실지 물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대답은 '시온의 대업을 일으켜 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을 세우고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고 우리가 진리를 전할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단 한 영혼도 빠뜨리지 않고 세상의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사업입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1951년 5월, 대회 보고, 152-53)

주) "시온의 대업" :

"형제 자매 여러분, 주님의 왕국 건설을 돕기 위하여 낫을 드는 것을 우리 생활의 가장 중요한 중심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 각자가 전세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동의했다는 이야기는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교육, 직업, 결혼 및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재물의 사용에 관한 주요 결정은 주님의 왕국을 건설하면서, 또 그분을 통해 완전케 되면서 우리가 그분께 어떠헥 하면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는가의 여하에 따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시온 건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몇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한 가지 의미에서 볼 때 시온이란 지리적으로 하나의 구심점을 가지면서 그 경계선을 넓혀 점차적으로 지구를 채워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린는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눔으로써 시온의 경계를 넓힐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곳에서 할 일의 한 부분입니다.

"또 다른 의미에서 볼 때 스테이크를 강화시키기 위해 그 속에서 우리가 부름을 받아 일하는 조직으로서의 시온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역경이란 올가미에 맞서 자신 있게 설 수 있도록 이번에는 각 스테이크가 방어책과 피난처를 제공해 주면서 복음의 토양에 깊이 밀고 들어갑니다. 스테이크는 지상에 있는 완전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본이 되는 문화를 만들어 줍니다.

"경전은 시온이 가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세번째 의미를 제시합니다.  이는 완전히 우리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기꺼이 봉사하는 자들은 주님의 포도원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 마음을 청결하게 만들면서 일하도록 초대됩니다.

"교회와 회원들 간의 공생 관계는 확실히 효율적입니다.  시간과 재능과 재물을 다해 시온 건설에 투자할 때, 우리 마음은 청결해 지고 지혜가 커지며, 해의 왕국의 습관들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성령은 우리를 아버지와 아들의 면전에 들어가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낫을 듦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과 왕국이란 두 몫을 수확하게 됩니다." (데일 이 밀러, 왕국의 완전한 길, 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29-30)

교성 6:7 재물을 구하지 말고, 지혜를 구하라, 그리하면 보라, 하나님의 비밀이 너희에게 펼쳐지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부하게 되리라. 보라, 영생을 가진 그가 부자니라. Seek not for riches but for wisdom, and behold, the mysteries of God shall be unfolded unto you, and then shall you be made rich. Behold, he that hath eternal life is rich.

교리와 성약 6:7, 11. 하나님의 비밀-이런 것을 알기를 간구하여야 하나?

“신비[하나님의 비밀]는 거룩한 계시를 통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진리이다.”(Smith and Sjodahl, Commentary, 141쪽; 교리와 성약 42:61, 65; 76:5~10; 89:18~19; 니파이전서 10:19; 앨마서 12:19~11)

"주님은 충실하게 섬기는 사람들에게 그의 비밀을 보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 복음에 관련된 비밀이라는 것은 없으며 단지 우리가 자신의 약점으로 인하여 복음 진리를 이해하지 못할 따름이다. ... 침례, 대속 등과 같은 '단순한' 복음 원리는 주님의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비밀이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역사 및 현대 계시, 1:43)

"교회에서 우리는 "비밀(신비)"을 멀리 해야된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그러나 이런 성구는 비밀에 관하여 매우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며 비밀을 찾는 의로운 사람들에게는 그것을 약속하고 있다.  브르스 알 맥콩키 장로는 이 역설같은 것을 이렇게 설명하였다.

"비밀이라는 말에는 또한 제한된 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경전적인 용법보다는 오히려 구어적인 용법입니다.  이것은 사변적인 가르침과 주님께서 오늘날에 명백하게 계시하지 않으신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장로들은 하늘의 신비는 그대로 두라고 권고받았습니다.

"오, 여러분 이스라엘의 장로들이여, 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복음을 전파하러 세상에 보내졌을 때, 여러분은 다만 명령 받은 것만을 전파하십시오.  복음을 전파하고 크게 외치십시오. "회개하라 믿으라." 복음의 제일 원리를 외치고, 하늘의 비밀은 그대로 두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이 쓰러지지 않게 하십시오.  짐승의 시현이나 여러분이 이해하지 못하는 주제에 관하여 다루지 마십시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286)" (브르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524)

교성 6:8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내게 원하는 대로 네게 이루어질 것이요, 만일 네가 원하면, 너는 이 세대에 많은 선을 행하는 방편이 되리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even as you desire of me so it shall be unto you; and if you desire, you shall be the means of doing much good in this generation. 주) 네가 내게 원하는 대로 네게 행하여질 것이요

"사실,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을 구성하는 소망에 완전히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소망이 우리의 생각의 형태를 결정짓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행위에 선행하며, 우리의 영혼의 핵심에 자리 잡고,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기도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도 합니다. (교성4:3 참조)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을 교화"시키실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소망을 조종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과 의사를 결정짓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궁극적인 규칙은 다음 성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원대로 이루어지리라..." "이는 나 주가 모든 사람을 그들의 행위에 따라, 그들 마음의 소원에 따라 심판할 것임이니라." (앨41:5; 교성6:20, 27, 11:27; 교성137:9)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의사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무시하거나 압도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소망한 바에 따른 결과를 수긍하는 것이 좋습니다." (닐 에이 맥스웰, '아버지의 뜻과 함께 하리로다',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23페이지) 

교성 6:9 이 세대에게 회개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내 계명을 지키고 나의 계명에 따라 나의 일을 일으키는 것을 도우라. 그리하면 너는 복을 받으리라. Say nothing but repentance unto this generation; keep my commandments, and assist to bring forth my work, according to my commandments, and you shall be blessed. 주) “이 세대에게 회개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 :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주님께서 그의 종들을 불러서 회개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침례를 외쳐서는 안 된다거나 사람들에게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라고 외쳐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의 종들이 행하는 모든 행위는 사람들을 회개로 인도하는 영을 동반하여 말하고 행하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57)

"다시 말하자면, 주님의 왕국에서 봉사하도록 부름 받은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사람들이 스스로 발전하고 또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성 6:10 보라, 너는 한 가지 은사를 가지고 있으니, 네 은사로 말미암아 너는 복이 있도다. 그것은 성스러우며, 위에서 오는 것임을 기억할지니 - Behold thou hast a gift, and blessed art thou because of thy gift. Remember it is sacred and cometh from above— 주) "올리버 카우드리는 어떤 은사를 받았는가? : "주님께서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주신 은사는 계시의 영이었다. (교성8:3~4 참조)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그가 그것을 필요로 한다면 그것은 그를 위한 보호책이 될 것이며, 그를 적의 손에서 구해낼 것이고, 파괴자에게서 보호해 줄 것”이라고 가르쳤다.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52)
교성 6:11 만일 네가 물으면, 너는 크고 기이한 여러 비밀을 알게 되리라. 그러므로 너는 네 은사를 활용할지니, 그리하여 네가 여러 비밀을 찾아낼 수 있게 되며, 많은 사람을 인도하여 진리의 지식에 이르게 하고, 참으로 그들의 길이 잘못되었음을 그들이 깨닫게 할지어다. And if thou wilt inquire, thou shalt know mysteries which are great and marvelous; therefore thou shalt exercise thy gift, that thou mayest find out mysteries, that thou mayest bring many 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yea, convince them of the error of their ways. 주) 만일 네가 물으면 : "브르스 알 맥콩키 장로는 성도들에 대한 주님의 계시의 약속에 대하여 말씀하면서 이렇게 지적했다.

"계시를 받는 것은 교회 회원이 가진 특권입니다.  조셉 스미스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조셉에게 어떤 일을 계시할 뿐만 아니라 그가 알려야 할 일을 십이사도에게도 계시하십니다.  가장 작은 성도라 할지라도 감당할 수 있는만큼 모든 일을 속히 알 수 있습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149)

"그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말하는 것은 모든 장로가 갖는 특권입니다.  만약 우리가 다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완전한 신앙을 지니고 모인다면 장막은 오늘처럼 다음 주에나 아니면 또 다른 때에 벗겨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9)

"종교는 계시에 의해 하나님에서부터 생기는 것으로 영적인 일에 관한 것입니다.  만약 인간이 계시를 받지 않고 있으면 그는 종교를 갖지 않고 있는 것이 되며 하나님 아버지의 왕국에서 구원을 얻는 길에 서있지 않는 것입니다." (브르스 알 맥콩키, 성도의 벗 1972년 3월호 17)

교성 6:12 너의 신앙에 속한 자가 아니면, 아무에게도 네 은사를 알게 하지 말라. 성스러운 것을 소홀히 다루지 말라. Make not thy gift known unto any save it be those who are of thy faith. Trifle not with sacred things. 주) 성스러운 것을 소홀히 다루지 말라. : "1829년에 주님은 "성스러운 것을 소홀히 다루지 말라" (교성6:12) 고 경고하셨습니다.  몰몬경이 거룩한 것이 분명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가볍게 여기며, 다시 말해 소홀이 여겨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취급합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우리 종교의 종석, 성도의 벗 1992년 8월호 4)
교성 6:13 만일 네가 선을 행하고 참으로 끝까지 충실하게 견디면, 너는 하나님의 왕국에서 구원을 받으리니, 이것은 하나님의 모든 은사 중 가장 큰 것이니라. 무릇 구원의 은사보다 더 큰 은사가 없음이니라. If thou wilt do good, yea, and hold out faithful to the end, thou shalt be saved in the kingdom of God, which is the greatest of all the gifts of God; for there is no gift greater than the gift of salvation.

주) 구원의 은사보다 더 큰 은사가 없음이니라. : "참되고 온전한 의미에서 구원은 승영 또는 영생과 같은 말이다.  구원은 해의 왕국 내의 세 하늘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을 상속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이것이 경전에서 말하는 구원이다.  이것이 성도들이 추구하는 구원이다.  주님이 '구원의 은사보다 더 큰 은사가 없음이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 구원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교성6:13)  이 완전한 구원은 영원한 가족 단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또 그것을 통하여 얻게 되며 이것을 얻은 사람은 신이다." (브르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670)

교성 6:1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행한 일로 말미암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는 네가 내게 물었음이라, 보라, 네가 물을 때마다 너는 나의 영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느니라. 만일 그렇지 아니하였더면, 너는 네가 지금 있는 곳에 오지 못하였으리라.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blessed art thou for what thou hast done; for thou hast inquired of me, and behold, as often as thou hast inquired thou hast received instruction of my Spirit. If it had not been so, thou wouldst not have come to the place where thou art at this time. 주) 네가 물을 때마다 너는 나의 영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느니라. : "이 교회는 계시의 교회입니다.  우리의 당면 과제는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도록 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그분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듣는데 있습니다.  그분은 이같이 약속하셨습니다. "네가 물을 때마다 너는 나의 영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느니라." (교성6:14)

"상호부조회에 속한 자매들인 우리가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기를 배우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도 흔하게 영의 인도를 구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걱정됩니다.  아마도 우리는 방법을 모르고 있거나 그 방법을 배우는 것을 가장 우선된 것으로 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혹은, 개인적인 실패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자신을 합당치 않게 여겨, 주님이 진실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믿지 않으며, 따라서 계시를 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은, 우리 생활이 너무 번잡한 나머지 영이 거할 자리가 없게 된 것입니다.  참으로 비극입니다. ... 의로운 후기성도 여성들을 유혹하기 위해 사탄이 즐겨 사용하는 전술이 분주함이란 것은 놀랄 것이 못 됩니다.  번잡한 일상 생활에 온통 정신이 팔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몰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매 여러분, 우리는 영적인 것들을 구하지 않고 살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를 어머니요, 자매요, 지도자요, 친구로서 의지하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주님의 인도를 받는 여인은 응답과 평온을 찾기위해 어느 곳에 마음을 기울여야 할지 압니다.  그녀는 확신을 갖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지도자와 같은 영에게서 조언을 얻기 때문입니다." (셰리 엘 듀 자매, 우리는 홀로 있지 않습니다. 리아호나 1999년 1월호 94-95)

교성 6:15 보라, 네가 내게 물었고 이에 내가 네 마음을 밝혀 깨닫게 해 주었음을 너는 알고 있나니, 이제 내가 이 일들을 네게 말함은 네가 진리의 영으로 비추임을 받아 깨닫게 된 줄 너로 알게 하려 함이니라. Behold, thou knowest that thou hast inquired of me and I did enlighten thy mind; and now I tell thee these things that thou mayest know that thou hast been enlightened by the Spirit of truth; 주)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성신은 여러분이 듣기보다는 느끼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그것은 ‘조용하고 조그마한 음성’으로 묘사됩니다. 우리가 영의 속삭임을 ‘듣는 것’에 관해 말할 때, 종종 영적인 속삭임을 ‘나는ㆍㆍ느낌이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ㆍㆍ계시는 우리가 듣기보다는 느끼는 말로 옵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대회 보고, 1994년 10월 77쪽; 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60쪽)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브리검 영 회장의 꿈에 나타나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치도록 지시했다.

“그것(주님의 영)은 ㆍㆍ그들의 영혼에 화평과 기쁨을 속삭일 것이며, 그들의 가슴으로부터 악의와 증오와 투쟁과 모든 악을 몰아낼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선을 행하여 의를 실현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는 자가 되리라는 소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브리검 영 역사 원고, 1846~1847쪽; 성도의 벗, “성신의 은사-확실한 나침반,” 1989년 7월호, 42쪽)

교성 6:16 그러하도다. 내가 네게 말하는 것은 네 생각과 네 마음의 의도를 아는 자는 하나님 외에 다른 이가 없는 줄 너로 알게 하려 함이니라. Yea, I tell thee, that thou mayest know that there is none else save God that knowest thy thoughts and the intents of thy heart.

주) (14-24절) "올리버 카우드리는 어떤 증거를 받았는가?" :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기록했다.

“우리가 이 계시를 받은 다음, 올리버 카우드리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그가 우리 부친의 집에 가서 기거한 다음, 그 가족이 내가 판을 갖고 있는 것에 관하여 그에게 이야기한 다음 그는 어느 날 밤 잠자리로 가서 이것이 사실인지 알려 주시도록 주님께 간구하였고, 주님은 그것이 참되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완전히 비밀에 붙였으며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이 계시를 받은 다음 이 사업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자신 이외에는 살아 있는 사람 가운데 아무도 그 계시에서 언급한 것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조셉 스미스, History of the Church, 1:35) 

주) 사람의 생각은 얼마나 알기 어려운가? : "사람의 생각은 은밀해서 다른 사람이 또는 악마도 들여다 볼 수 없다." (브르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777)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교성 6:17 나는 네게 주는 증거로서 이 일들을 네게 말하노니 - 네가 기록해 오고 있는 기록 곧 그 말씀은 참되도다. I tell thee these things as a witness unto thee—that the words or the work which thou hast been writing are true.  
교성 6:18 그러므로 부지런하라.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나의 종 조셉이 어떠한 곤경에 처할지라도 충실하게 그의 곁에 서라. Therefore be diligent; stand by my servant Joseph, faithfully, in whatsoever difficult circumstances he may be for the word’s sake.  
교성 6:19 그가 잘못하면 그를 훈계하고, 또한 그에게서 훈계를 받으라. 인내하라. 진지하라. 절제하라. 인내, 신앙, 소망, 사랑을 품으라. Admonish him in his faults, and also receive admonition of him. Be patient; be sober; be temperate; have patience, faith, hope and charity.  
교성 6:20 보라, 너는 올리버라. 네가 원하므로 내가 네게 말하였노니, 그러므로 이 말씀들을 네 마음에 소중히 간직해 두라. 하나님의 계명 지키기에 충실하고 부지런하라. 그리하면 나는 나의 사랑의 팔로 너를 안아 주리라. Behold, thou art Oliver, and I have spoken unto thee because of thy desires; therefore treasure up these words in thy heart. Be faithful and diligent in keeping the commandments of God, and I will encircle thee in the arms of my love.  
교성 6:21 보라,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 나는 내 백성에게 왔으되 내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한 바로 그니라. 나는 어둠에 비치는 빛이되, 어둠이 이를 깨닫지 못하느니라. Behold, I am Jesus Christ, the Son of God. I am the same that came unto mine own, and mine own received me not. I am the light which shineth in darkness, and the darkness comprehendeth it not.  
교성 6:22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증거를 더 원하면 이 일들의 진실에 관해 알기 위하여 네 마음속으로 내게 부르짖던 그 밤을 생각해 보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if you desire a further witness, cast your mind upon the night that you cried unto me in your heart, that you might know concerning the truth of these things.

“오랫동안 선지자들은 우리가 최소한 하루에 두 번 즉 아침 저녁으로 은밀한 장소를 찾아서 무릎을 꿇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마음을 털어놓아야 한다고 가르쳐 오셨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하루 종일 최선을 다해서 우리의 기도를 마음 속에 간직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의롭다면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기도가 더 큰 힘을 갖고 더욱 뚜렷해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더 잘 응답 받을 수 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진 알 쿡, Receiving Answers to Our Prayers [1996], 46쪽; 또한 앨마서 37:37 참조)

교성 6:23 내가 그 일에 대하여 네 생각에 평강을 말하지 아니하더냐? 너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보다 무슨 더 큰 증거를 얻을 수 있겠느냐?

Did I not speak peace to your mind concerning the matter? What greater witness can you have than from God?

“하나님이 마음에 주시는 평안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내린 결정이 옳은 것인지, 또 우리가 걷는 길이 참된 길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 평안은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를 도와 주는 개인적인 영감과 인도라는 형태로 찾아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기도의 기적은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라는 개인적이고 고요한 방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도 하고 대답해 주시기도 한다는 것입니다.”(렉스 디 피네가, 성도의 벗, 1993년 7월호, 66~67쪽)

교리와 성약 6:23. “네 생각에 평강을 말하지 아니하더냐?”

계시는 그 직접성에서 수많은 방법으로, 또는 여러 정도로 올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한 사람에게 나타나 실 수 있다. 어떤 때는 천사를 보내고 시현을 보여주고 고요하 고 작은 속삭임을 통하여 말씀하실 수도 있다. 여기에서 주님 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계시를 주는 한 가지 방법, 즉 평강 의 느낌을 증거하시고 있다. 절망과 혼란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보혜사가 주시는 따뜻한 평강의 느낌은 즉시 그 영혼을 평온 하게 해 줄 수 있다. 그런 느낌은 실제 경험이며, 그것이 좀 더 미묘하고 간접적인 방법으로 주어지지만, 시현인 동시에 계시 이다.

주) 내가 그 일에 대하여 네 생각에 평강을 말하지 아니하더냐? : "... 진지하게 구하는 모든 자들은 그와 똑같은 평안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평안은 세미한 음성으로 전해지는 확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성신은 영적인 개체로서, 일반적으로 육감이 아니라, 마음과 가슴을 움직임으로 알려 줍니다.  다시 말해서 생각과 감명 및 느낌을 통해서, 그것도 아주 부드럽게 말합니다.

"패커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성령은 소리치거나 큰 손으로 악수를 하며 우리의 주의를 끌지는 않습니다.  성령은 속삭입니다.  성령은 극히 부드럽게 감싸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것에 마음이 쏠려 있으면 전혀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주님의 등불, 성도의 벗 1983년 10월호 31) (데니스 이 시먼즈, 주님의 평안, 성도의 벗 1997년 7월호 31)

교성 6:24 이제 보라, 너는 증거를 받았나니, 만일 내가 아무 사람도 알지 못하는 것을 네게 말하였으면, 너는 증거를 받은 것이 아니냐? And now, behold, you have received a witness; for if I have told you things which no man knoweth have you not received a witness?

주) 카우드리에게 주어진 성령의 증거 : "우리가 이 계시를 받은 다음, 올리버 카우드리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그가 우리 부친의 집에 가서 기거한 다음, 그 가족이 내가 판을 갖고 있는 것에 관하여 그에게 이야기한 다음 그는 어느 날 밤 잠자리로 가서 이것이 사실인지 알려 주시도록 주님께 간구하였고, 주님은 그것이 참되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완전히 비밀에 붙였으며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이 계시를 받은 다음 이 사업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자신 이외에는 살아 있는 사람 가운데 아무도 그 계시에서 언급한 것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조셉 스미스, 교회사 1권 35쪽)

교성 6:25 또 보라, 네가 내게 원하면, 나의 종 조셉처럼 번역하는 은사를 네게 허락하노라. And, behold, I grant unto you a gift, if you desire of me, to translate, even as my servant Joseph.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주님은 조셉 스미 스뿐 아니라 올리버 카우드리도 판을 번역하는 이 사업에 참 여할 것을 정말로 원하신 것 같다. 그래서 계시를 통해 지식을 받기 위하여 필요한 자격과 또한 고대 기록을 번역하는 데 필 요한 절차도 비교적 상세히 설명했다. 올리버는 정직한 마음 으로 신앙을 행사하는 것 이외에는 이 권능을 받을 수 없으며 이 신앙에 의하여 고대 기록과 거기 새겨진 글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된다는 말씀을 들었다. ……

주님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몰몬경 번역이 끝날 때까지 서기로서 계속 일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또 출현할 다른 기록이 있으며, 그가 계속해서 충실하면 언젠가는 이것을 번 역할 특권을 갖게 되리라는 말씀을 들었다. 우리는 기록이 많 으며 언젠가는 백성들이 신앙에 의하여 그것을 받을 준비를 갖출 때 충실한 자들의 지식과 구원을 위하여 이것도 번역되 어 출판되리라는 것을 몰몬경으로부터 알고 있다.(니파이후서 27:7~8; 제3니파이 26:6~11; 이더서 3:22~28; 4:5~7)”(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50, 52)

교성 6:26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나의 많은 복음이 실려 있는 기록들이 있나니, 백성들의 사악함으로 말미암아 보류되어 왔던 것이니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at there are records which contain much of my gospel, which have been kept back because of the wickedness of the people;  
교성 6:27 그리고 이제 내가 네게 명하노니, 만일 네가 좋은 소망 - 네 자신을 위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려는 소망 - 을 가졌다면 네 은사를 가지고 죄악으로 말미암아 감추어져 왔던 내 경전의 그 부분을 드러내는 일을 네가 도울지니라. And now I command you, that if you have good desires—a desire to lay up treasures for yourself in heaven—then shall you assist in bringing to light, with your gift, those parts of my scriptures which have been hidden because of iniquity.  
교성 6:28 이제 보라, 나는 이 성역을 드러내는 이 은사의 열쇠를 네게 그리고 또한 나의 종 조셉에게 주노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이 확정되리라. And now, behold, I give unto you, and also unto my servant Joseph, the keys of this gift, which shall bring to light this ministry; and in the mouth of two or three witnesses shall every word be established. 주)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이 확정되리라. "주님께서 사도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신 이후에, 동반자 제도가 왕국의 사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주님의 증거의 율법은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 (고후13:1) 할 것을 요구합니다.  슬픔에 잠긴 여성들이 그 첫번째 영광스러운 부활절 아침에 빈 무덤에 왔을 때,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눅24:1) 라고 선포한 하늘의 사자는 두 명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후, 두 명의 사자는 살아나신 주님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두 분이 조셉 스미스를 방문하여 영광스러운 회복의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간증을 나누구 진리를 확립하는 데 있어서 두 명은 한 명보다 낫습니다." (조셉 비 워스린, 고귀한 동반자들, 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33)

교성 6:29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이 나의 말과 나의 복음과 성역의 이 부분을 거절할지라도, 너희는 복이 있도다. 이는 그들이 내게 한 것보다 너희에게 더 행할 수 없음이니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if they reject my words, and this part of my gospel and ministry, blessed are ye, for they can do no more unto you than unto me. 주) 그들이 내게 한 것보다 너희에게 더 행할 수 없음이니라. : "구주 시대의 악인들은 십자가 형에 처할 권세가 있었으나  주님의 사업을 멈추거나 주님이 다음 생에서 승영하지 못하도록 그의 영을 파멸시킬 수는 없었다.  여기에서 주님은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의 사업과 간증으로 인하여 그들에게 생길 수 있는 최악의 것은 사망이지만, 그들의 사망이 말일의 주님의 사업을 정지시키지도 못하며 악인이 그들의 영혼을 파멸시킬 권세도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올리버 카우드리는 신앙을 잃고 한 동안 교회를 떠났으나, 조셉 스미스는 계속 충실하여 마침내 잔인한 죽음을 당하였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올리버 카우드리에 대하여 또한 하이럼 스미스의 순교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올리버 카우드리가 충실하게 남아 있었으며 끝까지 그가 간증과 '둘째 장로'로서의 부름에 충실했더라면, 올리버 카우드리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함께 카테지로 가서 하이럼 스미스 대신에 그의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그의 권리였을 것입니다.  순교를 권리라고 말하는 것은 다소 이상하게 들릴는지 모르지만 이것은 명백한 권리였습니다.  올리버 카우드리는 그 권리를 상실했으며, 하이럼 스미스는 그것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제정하신 증인의 율법에 따르면, 이것은 당연히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1:209)

교성 6:30 또 만일 그들이 내게 행한 것같이 너희에게 행할지라도 너희는 복이 있도다. 이는 너희가 영광 중에 나와 함께 거할 것임이니라. And even if they do unto you even as they have done unto me, blessed are ye, for you shall dwell with me in glory.  
교성 6:31 그러나 만일 그들이 장차 주어질 증거로 말미암아 확립될 내 말을 거절하지 아니하면, 그들은 복이 있도다. 또 그때에 너희는 너희 수고의 결실로 기쁨을 누리리라. But if they reject not my words, which shall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which shall be given, blessed are they, and then shall ye have joy in the fruit of your labors.  
교성 6:32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두 세 사람이 한 가지 일로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보라, 거기 내가 그들 가운데 있으리라. 내가 나의 제자들에게 이른 것같이 - 그와 같이 내가 너희 가운데 있느니라.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as I said unto my disciples,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as touching one thing, behold, there will I be in the midst of them—even so am I in the midst of you. 주) 두 세 사람이 ... 모인 곳에, 보라, 거기 내가 그들 가운데 있으리라. : "나는 현재 이 땅 위에 있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들, 곧 이 마지막 성역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자들이 외국에서 원을 그리며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은 매우 피곤해 보였고 남루한 의복을 입고 있었고 발은 부어 올라 있었으며 시선을 땅 아래로 떨구고 있었다.  그들 가운데 예수님도 서 계셨다.  그리고 그들은 주님을 바라다 보지 못했으며 구주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우셨다. (조셉 스미스, 1836년 1월 21일, 교회사 2:381,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105)
교성 6:33 내 아들들아, 선을 행하기를 두려워 말라. 이는 너희가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대로 거둘 것임이라.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선을 심으면, 또한 보상으로 선을 거두리라. Fear not to do good, my sons, for whatsoever ye sow, that shall ye also reap; therefore, if ye sow good ye shall also reap good for your reward.  
교성 6:34 그러므로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선을 행하라. 땅과 지옥이 연합하여 너희를 대적하게 하라. 이는 만일 너희가 나의 반석 위에 세워져 있을진대, 그들이 이기지 못할 것임이니라. Therefore, fear not, little flock; do good; let earth and hell combine against you, for if ye are built upon my rock, they cannot prevail. 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 "절망감에 휩싸여 희망을 상실해버리신 모든 분께 저는 주께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주신 다음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선을 행하라. 땅과 지옥이 연합하여 너희를 대적하게 하라. 이는 만일 너희가 나의 반석 위에 세워져 있을진대, 그들이 이기지 못할 것임이니라.  ... 무슨 생각을 하든지 나를 바라보라. 의심하지 말며, 무서워 말라. (교성6:34, 36) 내가 너희 가운데 있느니라. (교성6:32)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간단합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관리하십니다.  주님은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주님의 목적은 성취될 것이며, 언젠가는 우리도 이 모든 사건들이 일어나는 진정한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과도한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너무 지나치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혼돈과 재난이 극심한데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해답은 극히 간단합니다.  이 혼돈의 시대에 정신적인 안정을 얻고자 하는 한 가지 소망은 머리와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리는 것입니다." (엠 러셀 밸라드, 소망의 기쁨, 성도의 벗 1993년 1월호 32)

주) 땅과 지옥이 연합하여 너희를 대적하게 하라. 이는 만일 너희가 나의 반석 위에 세워져 있을진대, 그들이 이기지 못할 것임이니라. : "사탄은 자신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없을 정도로 우리가 간증을 강하게 키우는 산꼭대기에 이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의 노력을 방해하려고 하지만, 주님은 이렇게 권고하셨습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선을 행하라. 땅과 지옥이 연합하여 너희를 대적하게 하라. 이는 만일 너희가 나의 반석 위에 세워져 있을진대, 그들이 이기지 못할 것임이니라." (교성6:34)

"우리는 세상과 지옥이 여러분을 정복하지 못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현재의 상태에서 벗어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선지자인 고든 비 힝클리 회장님의 강력한 다음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열심히 생활하십시오.  최선의 것이 앞에 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의 삶에 더욱 영적인 것들을 가져다 주십시오.  우리가 영생할 수 있게 해 준 구주의 속죄의 요소들을 앎으로써 세상의 구주와 친근해질 때까지 모든 소년 소녀의 마음에 주님에 대한 친밀감을 키워 주십시오." (고든 비 힝클리, 웨스트 고등학교 세미나리 졸업식, 솔트레이크, 1995년 5월 14일: 신권 지도자 모임, 유타 주 히버 시티, 스프링빌 지역 대회, 1995년 5월 13일) (잭 에이치 고슬린드, 영적인 산꼭대기,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11)

교성 6:35 보라, 나는 너희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너희의 길을 가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일을 진지하게 수행하라. Behold, I do not condemn you; go your ways and sin no more; perform with soberness the work which I have commanded you.  
교성 6:36 무슨 생각을 하든지 나를 바라보라. 의심하지 말며, 무서워 말라. Look unto me in every thought; doubt not, fear not. 주) 무슨 생각을 하든지 나를 바라보라. 의심하지 말며, 무서워 말라. :

"주님은 "무슨 생각을 하든지 나를 바라보라." (교성6:36) 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던지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 할 사람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느냐?" 하고 물으신 다음, "나와 같은 자라야 하느니라" (3니27:27) 하고 자신의 질문에 답하셨습니다.  그분과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 속에 우리의 생각 속에 늘 그분을 모시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찬을 취할 때마다, "항상 그를 기억" (모로4:3, 5:2, 교성20:77. 79) 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사람됨을 만든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이 되려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그리스도를 생각함, 성도의 벗 1989년 6월호 3)

"우리 종교에서 갖고 있는 다른 모든 것들은 예수님의 돌아가심과 매장, 부활 및 승천에 대한 간증에 부속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121)

"한 어린 소녀가 시편 23편을 인용했는데, 문자 그대로 인용하지는 못하였지만 그 뜻만은 제대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소녀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것이 내가 원하는 전부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할 수 있겠습니까?  무슨 생각을 하든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보다 더 바람직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교성6:36) (로버트 엘 백맨, 예수 그리스도, 성도의 벗 1992년 1월호 8)

교성 6:37 내 옆구리를 찌른 상처와 또한 내 손과 발에 있는 못 자국을 보라. 충실하라. 내 계명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는 천국을 상속받으리라. 아멘. Behold the wounds which pierced my side, and also the prints of the nails in my hands and feet; be faithful, keep my commandments, and ye shall inherit the kingdom of heaven.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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