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ation to Joseph Smith the Prophet, Oliver Cowdery, and David Whitmer, given at Fayette, New York, June 1829. HC 1: 60—64. When the Aaronic Priesthood was conferred, the bestowal of the Melchizedek Priesthood was promised. See heading to Section 13. In response to supplication for knowledge on the matter, the Lord gave this revelation.

주) 교리와 성약 18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교회는 경전에서 가르치는 대로 복음의 토대 위에 세워졌으며, 사탄의 권능에 대적할 것이다.(교리와 성약 18:1~5 참조; 또한 신앙개조 제 6조 참조)

• 멜기세덱 신권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통해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회복되었다.(교리와 성약 18:9 참조; 또한 교리와 성약 27:12; 128:20참조)

• 십이사도는 의롭게 생활하고, 신권의 의식을 집행하며, 성신의 권능으로 복음을 전파하도록 부름을 받았다.(교리와 성약 18:9, 26~38 참조; 또한 사도행전 4:33; 10:39~43; 교리와 성약 107:23, 33~35 참조)

• 모든 사람의 가치가 참으로 커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회개하고 그분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고통을 겪고 돌아가셨다. 이 메시지를 나누는 것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 준다.(교리와 성약 18:10~16참조; 또한 요한복음 3:16; 교리와 성약 34:3 참조)

• 회개하고 침례받으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짊어지게 된다. 그분의 이름을 알고 그분의 음성을 아는 사람들은 구원받을 것이다.(교리와 성약 18:21~25, 40~43 참조; 또한 모사이야서 5:8~13 참조)

• 경전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담고 있다. 우리는 영의 권능을 통해 경전을 읽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교리와 성약 18:33~36 참조; 또한 교리와 성약 68:3~4 참조)

사도의 일과 영혼의 가치

"1829년 5월 15일에 침례 요한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의 머리 위에 그의 손을 얹고 아론 신권을 회복해 주었다. 그런 후 그는 그들에게 서로 침례를 베푼 다음 안수하고 아론 신권을 성임해 주라고 지시했다. 그는 그들이 계속 충실하면 멜기세덱 신권 또한 그들에게 회복될 것이라고 약속해 주었다.(13편 서문 참조) 조셉 스미스가 18편을 받을 때는 이미 올리버 카우드리와 함께 베드로, 야고보, 요한으로부터 멜기세덱 신권을 받은 뒤였다. 역사적인 기록과 조셉 스미스의 동료들의 증언에 의하면 멜기세덱 신권은 아마 1829년 5월 16~28일 사이에 회복되었던 것 같다.(때가 찬 시대의 교회사, 55~56쪽; Larry C. Porter, “The Restoration of the Aaronic and Melchizedek Priesthoods”, Ensign, 1996년 12월호, 30~47쪽 참조)

주) "사도의 일과 영혼의 가치" : "교리와 성약 18편에 기록되어 있는 계시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멜기세덱 신권을 부여할 시기를 목전에 두고 주어진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세 사도가 사도와 그분의 이름에 대한 특별한 증인으로, 또한 성역의 열쇠를 지니도록 성임됐다는 점은 적절한 것이었다. (교리와 성약 27:12~13 참조) 비록 최초의 십이사도 정원회가 그 이후 6년이 지나도록 부름을 받지 않았으나, 주님께서는 18편을 통해 이 경륜의 시대의 사도와 십이사도 정원회 회원들에 관해 권고의 말씀을 주셨다. 이 계시를 읽으면서 여러분이 읽은 각 교리와 원리가 사도의 역할과 멜기세덱 신권에 관해 어떤 가르침을 주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주) "우리는 이제 우리에게 아론 신권을 부여한 천사의 약속이 실현되기를 심히 원하게 되었다.  그 약속은 우리가 계속해서 충실하면 우리가 성신의 은사를 받기 위해 안수할 권능이 있는 멜기세덱 신권도 받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한 동안 이것을 겸손한 기도의 주제로 삼았으나, 얼마 후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간절히 원하는 것에 관하여, 주님께 좀더 특별히 간구하기 위하여 휘트머씨 집의 방에서 만났다.  여기에서 우리는 구세주의 약속의 참됨을 인식하고 형용할 수 없는 만족을 느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우리가 엄숙하고 열렬한 기도를 드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주님의 음성이 방에 있는 우리에게 들리사 '올리버 카우드리를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장로로 성임하고 그 다음에 그가 나를 똑같은 직분에 성임하고 그 다음에는 그때 그때 지시하는 다른 사람을 성임하라'고 명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침례받은, 또한 침례받을 형제들을 함께 모을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이 성임을 연기하라'는 명을 받았다.  그때가 되면 우리가 서로 성임하는 그러한 절차에 대하여 그들의 승인을 받고 그들이 투표에 의하여 우리를 기꺼이 그들의 영적인 교사로 받아들이는지 아닌지 결정하게 해야 하며, 또한 우리가 떡을 축복하고 그들과 함께 찢으며, 포도주를 취하여 축복하고 그들과 함께 마시고, 그 다음에는 명에 따라 서로를 성임하는 절차를 취하고, 그 다음에는 성령이 지시하는 사람을 불러서 성임하고, 우리가 전에 침례를 준 사람들에게 성신의 은사를 위한 안수를 베풀되, 모든 것을 주 이름으로 하라는 명을 받았다.  다음 계명은 아직 찾아야 할 다른 사람들의 신권 부름과 함께 우리의 이 신권 부름의 성격을 좀더 상세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조셉 스미스, 교회사, 1:60)

주) "사업 세계에서, 물건의 가치는 사람이 그것에 대해 기꺼이 치르고자 하는 값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는 한 특정한 물건의 가치가 일정한 금액의 화폐의 가치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은 다른 사람이 그만큼의 돈을 치르려 할 때에만 성립이 된다."

1. 교리와 성약 18편 10~13절을 공부하고 우리 인간의 가치는 얼마나 되며, 또 누가 그 값을 치루었는지를 설명한다.
2. 주님은 자신이 회개한 사람들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를 설명하시기 위해 어떤 표현을 쓰셨는가? 이 표현을 통해 우리는 그분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3. 교리와 성약 18편 14절에서,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와 데이비드 휘트머(그리고 우리!)는 사람들에게“회개를 외치라”는 명을 받았다. 10~13절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회개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그에게 뭐라고 말할 것인가?
4. 앨마서 34장 14~17절을 읽는다. 회개를 해야 하는 이유를 한 가지 더 든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5. 앨마서 37장 9절을 읽는다. 사람들이 이러한 것들이 참됨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교성128:20-21) "그리고 또, 우리가 무엇을 듣느냐? ... 책을 증거할 세 증인을 선포하시는 세네카 군 페이에트 광야에서의 주의 음성이라! 악마가 빛의 사자로 나타났을 때 그를 간파한 사스케하나 강둑의 미가엘의 음성이라! 사스케하나 강에서, 사스케하나 군 하모니와 브룸 군 콜스빌 사이의 광야에서 자신들이 왕국의 열쇠와 때가 찬 경륜의 시대의 열쇠를 가졌음을 선포하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의 음성이로다!

"그리고 또, 세네카 군 페이에트에 있는 연로한 아버지 휘트머의 방에서 주신 하나님의 음성이요, 또 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모든 여행과 환난을 통하여 여러 때에 여러 다른 장소에서 주신 하나님의 음성이로다!"

교리와 성약 18:1~4. 이 사업의 참됨에 대해 올리버에게 주신 주님의 간증

교리와 성약 18:4~5, 17. “나의 교회와 나의 복음과 나의 반석”이라는 말에는 어떤 의의가 있나?

주님께서 “나의 교회”라고 말씀하실 때 그의 이름을 받들고 그 의 복음에 순종하겠다고 성약을 맺은 믿는 자들과 제자들이 모인 것을 이야기하고 계신 것이다.(교리와 성약 10:67 참조) 주님은 그의 복음을 교리와 성약 39편 6절에서 정의한다. 여기 에서 도 다른 곳에서 이야기 한 반석은 교리와 성약 11편 24절 에 관한 주해에서 설명한다.

"히브리어에서 조셉(yasaph)이란 이름은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하는 의미이다. (창30:24 참조) 하나님의 위대한 아들들이 이 이름을 갖고 있었다. 요셉(조셉): 야곱의 위대한 아들로서 이스라엘 장자권을 상속받음.  요셉(조셉): 그리스도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남편.  조셉 스미스 일세: 이 마지막 날 교회의 초대 축복사, 조셉 스미스: 이 마지막 날의 위대한 선견자, 조셉 에프 스미스: 시현으로 위대한 이스라엘 무리를 본 제 6대 교회 회장 (교성138:38-46 참조) 조셉 필딩 스미스: 이 마지막 날의 위대한 의의 전파자인 제 10대 교회 회장, 주님은 정말로 이스라엘의 권속이 자기 앞에서 절하는 것을 본 요셉(조셉)의 허리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위대한 아들들을 더하셨다. (창37:3-11 참조)

And now, Oliver Cowdery, I speak unto you, and also unto David Whitmer, by the way of commandment; for, behold, I command all men everywhere to repent, and I speak unto you, even as unto Paul mine apostle, for you are called even with that same calling with which he was called.

"멜기세덱 신권이 회복된 날짜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역사적인 기록들과 조셉 스미스의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것이 아마 1829년 5월 16일에서 28일 사이에 회복된 것 같다.(46쪽의 18편에 대한 소개를 참조한다) 9절에서 사도 직분이 언급된 것은 멜기세덱 신권이 회복되었다는, 교리와 성약에서의 최초의 암시이다. 올리버 카우드리가 임종 직전에 말했던 것에 대해 데이비드 휘트머가 기록한 다음 말씀을 본다.

“[올리버 카우드리는] 말하면서 그의 손을 … 그의 머리 위에 얹고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복음이 참되며, 이 머리 위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그들의 손을 얹고 거룩한 멜기세덱 신권을 부여해 주었다는 것을 압니다.’” (“The Testimony of Oliver Cowdery”에서, Ensign, 1996년 12월호, 40쪽; 표준 철자법과 구두법)

주) "주님은 올리버 카우드리와 데이비드 휘트머에게 “계명으로서”말씀하셨다."

1. 9~21절을 공부하고 그들이 무엇을 행하라고 명 받았는지를 노트에 열거한다. 각 명령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다음의 핵심 낱말들을 찾는다. 만민(만인), 기억하다, 외치다, 구하다, 다투다, 받들다, 이야기하다
2. 그 명령 가운데서 세 가지를 선택하고, 그것들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주) 바울과 똑같은 부르심을 받는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 "신약 시대에 구주께서는 자신을 위한 특별한 증인이 될 열두 사람을 부르시고 성임하셔서 제자라고도 부르고 사도라고도 부르셨다.  나중에 바울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도 부름을 받아 사도로 성임되었다.  이 계시에서 주님은 이 경륜의 시대에 몇 사람에게 고대에 바울에게 주었던 것과 똑같은 권세와 권능을 주시겠다고 선포하셨다. (교성18:9)" (루드로우, 동반자, 1:133-34)

"브리검 영은 조셉 스미스, 올리버 카우드리, 데이비드 휘트머가 이 경륜의 시대의 첫 사도였다고 가르쳤다. (브리검 영 설교집 6:320 참조)  히버 시 킴볼에 의하여 나중에 마틴 해리스가 여기에 더해졌다. (설교집, 6:29 참조)  이 사람들은 십이사도 정원회를 형성할 다른 열 두 사람을 찾아서 성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지시를 받는 지도자의 권고에 부지런히 귀 기울이고 신앙의 기도로 그들을 지지하고 자신을 늘 깨끗하고 겸손하게 유지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들은 결코 하늘에서 오는 지혜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James R. Clark 편, Message of the First Presidency of The Chru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6권 [1965~75], 2:48)

교리와 성약 18:10~16. “영혼의 가치가 하나님 보시기에 큼”

십이사도 정원회 루저 클라우슨 장로는 이런 질문을 했다. “그 러면 우리는 어떻게 영혼의 가치를 정합니까? 이 문제도 역시 우리를 위한 계시에 의하여 응답되었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귀중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세상에 그 의 독생자를 보내사 그가 피흘림으로 모든 사람을 그에게 인 도하게 하셨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이 경륜의 시대의 위대한 선지자인 조셉 스미스와 다른 사람들 즉 존 휘트머, 올리버 카 우드리, 데이비드 휘트머 및 그 외 사람들이 인간의 영혼을 그 리스도에게 데려오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만일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이 일생 동안 노력하여 단 한 사람의 영혼만 그 리스도에게 데려오되 그가 자기 아내이라면 그가 천국에서 아 내와 함께 얼마나 큰 기쁨을 맛보겠습니까. 그럴진대 그가 일 생 동안 노력하여 다른 사람이 아니라 그의 아내와 자녀의 영 혼을 그리스도에게 데려오면 천국에서 아내와 자녀와 함께 그 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Conference Report, 1901년 4 월, 7~8쪽)

주)

"말씀할 차례가 되지 차일드 회장님은 교리와 성약을 들고 연단을 떠나 메시지를 듣고 있던 신권 소유자들 가운데 서셨습니다.  그 분은 18편을 펴고 읽기 시작하셨습니다. "영혼의 가치가 하나님 보시기에 큼을 기억하라. ... 만일 너희가 이 백성에게 회개를 외쳐 너희 온 생애 동안 수고하여 단 한 영혼이라도 내게로 데려오면, 나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그와 함께 누리게 될 너희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느냐!" (교성18:10, 15)

"그런 다음 차일드 회장님은 경전에서 눈을 들고 신권을 지닌 그 형제님들에게 "영혼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하셨습니다.  그 분은 감독이나 스테이크 회장 또는 고등평의원에게 답을 말하도록 하지 않고 대신 장로 정원회 회장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형제는 약간 졸고 있었기 때문에 그 중요한 질문을 듣지 못했습니다.

"깜짝 놀란 그 형제는 "차일드 형제님 그 질문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질문이 반복되었습니다. "인간의 영혼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저는 차일드 회장님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그 정원회 회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영원처럼 느껴지는 잠시 동안 말없이 가만히 있다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차일드 형제님, 인간의 영혼의 가치는 하나님처럼 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그 대답을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차일드 형제님은 연단으로 돌아와서 제게 몸을 굽히고 "정말 의미 심장한 대답이지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분은 계속하여 말씀을 전하셨지만 저는 그 영감 받은 대답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메시지를 듣도록 준비시키신 귀중한 영혼들에게 손을 내밀어 가르치고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쉽게 성공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눈물과 시련과 믿음과 간증이 선행됩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눈물과 시련과 믿음과 간증, 성도의 벗 1997년 9월호 3-4)

주) 

"그분은 비틀거리고 흔들거리는 사람들 곁에 계셔서 항상 도와 주시고 강화해 주십니다.  최종적으로 그분은 우리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 곳에 계시며 이 러한 이유로 자신의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제프리 알 홀런드,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6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눅15:7-10)"

And now, if your joy will be great with one soul that you have brought unto me into the kingdom of my Father, how great will be your joy if you should bring many souls unto me!

“사랑하는 동료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에 서 있습니다. 저는 제가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잘 압니다. 저도 여러분과 같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선교 사업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그보다 더 큰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The Teachings of Ezra Taft Benson [1988년], 213쪽)

주) 

"한 때는 신앙이 뜨거웠다가 차갑게 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대다수는 돌아오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릅니다. 이들에게는 따뜻한 우정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조금만 노력을 해도 많은 이들이 다시 주님의 식탁에 돌아와 성찬을 들게 할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 우리들 각자가 도움이 필요하고 또 절망적인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을 찾아가 사랑의 정신으로 그들을 들어올려 교회의 품 안으로 안기게 하겠다고 결심하기를 바라며, 또 간구합니다. 그 곳에서 강한 팔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따뜻하게 대하며, 그들을 위로하고 지지하여 행복하고 건설적인 생활을 누리게 하도록 돕기 바랍니다."(고든 비 힝클리, 성도의 벗, 1997년 1월호, 86쪽)

"...보라, 얼마나 많은 수천의 우리 형제를 그가 지옥의 고통에서 푸시었는고? 이에 그들은 구속하시는 사랑을 노래하게 되었고, 이는 우리 안에 있는 그의 말씀의 권능으로 인한 것이니,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기뻐할 만한 큰 이유가 있지 아니하냐?

교리와 성약 18:20. “악마의 교회”는 어떤 것인가?

사탄이 인도하고 후원하는 조직을 설명하기 위해 교회라는 말 을 사용함으로써 일부 사람들이 혼란에 빠졌다. 그것은 그들 이 이 말을 좀 더 한정된 구체적인 종교 집단의 의미로 생각하 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 및 왕국”이라는 문구를 생각하면 악마의 교회가 무슨 의미인지 좀 더 나은 개념을 갖 게 된다. 이것은 악마의 왕국이요, 그의 영향권이요, 그의 모 든 세력권 분야이다.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악마의 교회 혹은 크고 가증스러운 교회라는 이름은 그 이름이 무엇이며, 본성이 무엇이거나 간에-정치적, 철학적, 교육적, 경제적, 사 회적, 친목의, 공공의, 혹은 종교적–인간을 하나님과 그의 율 법에서 멀리해서 하나님 왕국의 구원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모든 교회 조직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맥콩키, Mormon Doctrine, 137~138쪽)

이 정의는 왜 니파이가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받았는가 하 는 것을 설명해 준다. “단지 두 개의 교회가 있을 따름이니, 하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의 교회요, 다른 하나는 악마의 교 회라.”(니파이전서 14:10) 경전에서 사탄의 왕국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바벨론, 크고 가증스러운 교회, 창녀의 어 미, 악마의 교회, 악마의 왕국.(니파이전서 14:10; 니파이후서 28:18~19; 몰몬서 8:28~38; 교리와 성약 10:56; 18:20)

그러므로 어디든지 악이 있는 곳에서는 악에 대항하는 것 이 성도의 의무이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의 말씀에 의하면 그 방법은 명백하다. “가르치러 가는 사람들은 모두 지혜 가운 데서 가르쳐야 하며 다른 교회와 다투거나 무익한 토론에 참 여하지 말고 친절한 정신으로 가르치고 백성들이 진리를 받 아들이도록 설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83)

주) “악마의 교회” : “악마의 교회”는 특정한 교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하나님의 자녀들의 구원을 대적하는 어떤 개인, 단체, 조직체, 또는 철학을 일컫는 말이다. 진리와 선함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밖에서도 찾을 수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회복된 교회에서만 찾을 수 있는 충만한 복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바라시는 구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이 교리와 성약 18편 20절에 관해 말씀한 바와 같이, “의와 진리에 대적하는 모든 악에 대해 맞서 싸워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명령이라"는 점을 우리는 이해해야 한다.”(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83)

교리와 성약 18:20~21. 왜 다투는 것은 합당하지 못한가?

다툰다는 말에는 분쟁, 논쟁, 싸운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구주께서는 그런 선교 방식은 복음 원리에 반대된다고 가르치 셨다.(제3니파이 11:28~30) 선지자 조셉 스미스도 똑같은 원리 를 가르쳤다. “장로들은 다른 사람의 신앙이나 타 종파 조직과 타협하지 말아야 하며 꾸준히 자기 길을 가야 할 것이다. 다만 온유와 절제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 하면 된다. 이 말은 계명이니, 이를 준행하지 않는 자는 그들 머리에 박해가 임할 것이며, 이 말대로 행하는 자들은 항상 성 령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예언을 호산나와 아멘으 로 봉인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106쪽)

" ... 나는 ... 너희 모두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기를 바라노라. ... 누구든지 이를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있게 될 것이라. 이는 그가 어떤 이름으로 자기가 불리우는지 알 것임이니, 이는 그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리울 것임이니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너희가 그 이름을 항상 너희 마음에 기록하여 간직할 것을 기억하여, 너희가 하나님의 왼편에 있지 않게 하고, 너희를 부를 음성과 또한 그가 너희를 부르실 그 이름을 너희가 듣고 알기를 바라노라." (모사5:8-9, 12)

주) 34-36절, 주님의 음성을 들음 : "아시다시피 1835년에 열두 사도가 선임되었으며 한 번은 그들이 모두 소집되어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올리버 카우드리가 연사였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매우 권세있고 영감을 주는 가르침을 준 다음 자신도 너무 감동해서 두세 번 말을 멈추고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계시(지금 18편)를 읽었습니다.

"브리검 영은 여기에서 너무 감동받았기 때문에 일기에 정성스럽게 그것을 옮겨 적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이 성구에 감동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교리와 성약 18편 34절부터 36절 사이에 있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감동을 받는 것은 전에는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으로써 제가 교리와 성약의 한 구절을 읽을 때 사실상 저는 성령에 의해서 듣기만 한다면 주님의 말씀을 읽을 뿐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에게 특별한 간증을 자주 구했으나 여러 번 그런 것을 받지 못하였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하느 것같습니다.  저는 이 수많은 세월 동안 귀가 먼 상태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자주 원했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이 성구가 저를 잠에서 일깨워 주었습니다." (에스 딜워스 영, 대회 보고, 1963년 4월호 74)

교리와 성약 18:37~40. 몰몬경의 특별한 증거에 의하여 열두 명의 특별한 증인을 택함

조셉 스미스는 후기 경륜의 시대 첫 증인이었다. 교리와 성약 20편 3절에서 이야기한 대로 올리버 카우드리가 두 번째였다. 데이비드 휘트머와 마틴 해리스도 특별한 증인이 되었다. 그 러므로 맨 처음 특별한 열두 증인의 정원회는 회복에 대한 특 별한 처음 증인들에 의하여 부름 받았다.

“십이사도의 특별한 부름은 온 세상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전반적으로는 하나님의 기이한 일에 대한 증인이고, 구체적으로는 몰몬경에 대한 증인인 그 세 명의 매우 특별한 증인들이 이 열두 명의 증인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적절했습니다.” (비 에이치 로버츠, History of the Church, 2:187n)

9절, 27-38절 : “한번은 칼 지 매서 형제님이 젊은 선교사들을 인솔해 알프스를 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정상에 도착했을 때 그가 돌아보니, 다른 위험한 빙하를 건너기 위한 안전한 길을 표시한 막대기들이 눈에 박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는 선교사들을 멈추게 하고, 그 막대기들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저기 신권[하나님의 신권]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겐 단지 평범한 막대기에 불과합니다. … 그러나 그것이 놓인 위치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우리가 그 막대기로 표시된 길에서 벗어난다면 우리는 길을 잃게 됩니다.’”[앨마 피 버튼, 몰몬 교육자: 칼 지 매서, 솔트레이크시티, 데저렛 출판사, 1953년, 22쪽]” (보이드 케이 패커, 성도의 벗, 1985년 7월호, 39~4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