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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1838년 7월 8일 미주리 주 파웨스트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주신 계시. "십이사도에 관하여, 오 주여, 당신의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라고 한 간구에 대한 응답으로 주신 것임(교회사 3:46). |
Revelation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at Far West, Missouri, July 8, 1838, in response to the supplication: “Show us thy will, O Lord, concerning the Twelve.” HC 3: 46—47.
주) 교리와 성약 118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주님은 충실하게 견디지 못한 사도들의 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셨다.(교리와 성약 118:1, 6 참조; 또한 사도행전 1:20~26; 교리와 성약 114:2 참조)
• 주님은 온 세상에 충만한 복음을 선포하도록 그분의 종들을 부르셨다.(교리와 성약 118:3~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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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름받은 사도
"우리는 후기 성도로서 친구와 가족을 선교 사업에 내보낼 때 종종“주께서 날 보내시기 심히 원하시는 곳은”(찬송가, 146장)이라는 찬송가를 부른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상황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부름으로 인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1838년에 주님이 사도들에게 1839년 4월 26일에 미주리 주 파웨스트를 떠나 영국으로 선교 사업을 하러 가라고 명하셨을 때가 바로 그런 경우였다. 떠날 날이 다가왔을 때에 주지사 릴번 더블류 보그스는 근절령을 내렸으며 성도들은 미주리에서 쫓겨났다. 사도들이 이 선교사 부름에 응한 것은 주님에 대한 신뢰와 순종에 관한 본보기이다." (교리와 성약 및 교회사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주) "교회의 일부 회원들은 1837년과 1838년에
커틀랜드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간증을 상실했다. 상황이 너무나 어려웠기
때문에 처음에 부름 받은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원 중 4명(윌리엄 이
매클렐른, 룩 존슨, 라이먼 존슨 및 존슨 보인턴)이 배도를 하여 파문을
당하였다. 이로 인해 십이사도 정원회에 공석이 생겼으며, 이들을 채워야
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를 잃었다는 것은
얼마나 견디기 어려운 일이었는지 상상해 볼 수 있겠는가? 우리는 핍박과
어려움을 직면하고서도 변함없이 충실하였던 사람들을 우러러 존경해야
한다. 여러분은 십이사도 정원회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새로 부름 받은
사도 가운데 몇몇 사람들의 이름(6절 참조)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이
중 두 사람은 나중에 교회의 회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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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1~3, 주께서 십이사도의 가족을 부양할 것임. 4~6, 십이사도의 결원이 충원됨. |
1—3, The Lord will provide for the families of the Twelve; 4—6, Vacancies in the Twelve are fil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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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성 118:1 |
진실로 이같이 주가 이르노라. 즉시 대회를 개최하라. 십이사도를 조직하라. 그리고 사람들을 임명하여 떨어져 나간 자들의 자리를 채우게 하라. |
VERILY, thus saith the Lord: Let a conference be held immediately; let the Twelve be organized; and let men be appointed to supply the place of those who are fall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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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성 118:2 |
나의 종 토머스는 잠시 동안 시온 땅에 머물러 나의 말을 출판할지어다. |
Let my servant Thomas remain for a season in the land of Zion, to publish my w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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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성 118:3 |
나머지는 그 시각부터 계속하여 전도할지니, 만일 그들이 마음을 지극히 낮추고 온유하고 겸손하며 오래 참음으로 이를 행하면, 나 주는 그들에게 한 가지 약속을 주노니, 곧 내가 그들의 가족을 부양할 것이요, 이제부터 그들에게 효과적인 문이 열리리라. |
Let the residue continue to preach from that hour, and if they will do this in all lowliness of heart, in meekness and humility, and long-suffering, I, the Lord, give unto them a promise that I will provide for their families; and an effectual door shall be opened for them, from hencefo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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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성 118:4 |
그리고 다음 해 봄에 그들은 떠나 큰 물을 건너가서 그 곳에서 나의 복음, 그 충만한 것을 선포하고 나의 이름을 증언할지어다. |
And next spring let them depart to go over the great waters, and there promulgate my gospel, the fulness thereof, and bear record of my name. |
주) 사도들은
다음 해 봄에 어디로 갈 예정이었는가? : "교리와 성약 118:4에서
언급한“큰 물”은 대서양을 말한다. 주님은 십이사도들에게 바다를
건너 영국에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셨다." |
| 교성 118:5 |
그들은 다음 해 4월 26일에 나의 집의 건축 부지에서 파웨스트 시에 있는 나의 성도들과 작별을 고할지어다. 주가 이르노라. |
Let them take leave of my saints in the city of Far West, on the twenty-sixth day of April next, on the building-spot of my house, saith the Lord. |
주) 사도들은
파웨스트로 돌아갔는가? : "미주리 주의 주민들은 주님께서
약 1년 후인 1839년 4월 26일에 모이라고 명하신 것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작심을 하고 십이사도의 사업을 방해하고 몰몬주의를
저지하려 했습니다. 계시를 받은 날과 지정된 날짜 사이의 기간 동안‘교회
전체가 미주리 주에서 추방되었습니다. 미주리 주에서 누군가 후기 성도라는
것이 알려질 경우 그것은 마치 인간의 생명만큼이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특히 십이사도의 경우는 더했습니다. 계시에 의해
지시된 바와 같이 성전의 초석을 놓을 때가 되었을 때, 지사의 포고령에
따라 미주리 주에서 추방된 후 교회는 일리노이 주에 있었습니다. 조셉
스미스와 하이럼 스미스와 팔리 피 프랫은 예수에 대한 간증 때문에
미주리 주의 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 일을 성취해야 할 때가 가까워
오자 이런 의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을 해야 할 것인가?”이에
대해 십이사도는 4월 26일에 파웨스트에 모여 성전의 초석을 놓으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 계시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미주리 주의 주민들은 영원한 여러 신들의 이름을 걸고 조셉 스미스를
통해 전해진 기타 모든 계시가 성취된다 해도 초석을 놓는 일 만큼은
불가능할 것이며, 지정된 그 날에 초석을 놓는 일은 결코 성취되지 못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내가 아는 한 교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러한
상황에서 그 사업을 완수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이런 행위에 대한 그러한 뜻을 받아들이실 것입니다.”(Wilford Woodruff,
in Journal of Discourses, 13:159)
“그러나 사도들은 명 받은 의무를 더 미룰 수 없게 되었다. 1839년
4월 25일 밤에 몇몇 사도들은 충실한 소수의 형제, 대제사, 장로, 그리고
제사들과 함께 파웨스트에 도착했다. 자정이 조금 지난 4월 26일 새벽에
그들은 파웨스트의 성전 부지에 모여 대회를 열었다.”(Smith,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alation, 196~197)
“브리검 영이 감리했으며 서기인 존 테일러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그런 다음 평의회는 주님의 집의 건축 부지로 갔다. 다음과 같은
행사를 하고 난 후에 십이사도 사명에 관한 찬송가를 불렀다.’”
“‘주님의 집을 지을 명공인 알페우스 커틀러 장로는 남동쪽 모퉁이
부근에 커다란 돌을 굴려 계시에 합당하게 주님의 집의 기초를 놓을
것을 권하였다.’”
“‘십이사도 중 참석한 사람은 브리검 영, 히버 시 킴볼, 올슨 프랫,
존 이 페이지 및 존 테일러였으며, 그들은 배도한 사람들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윌포드 우드럽과 조지 에이 스미스를 성임하였다.’”(History
of the Church, 3:336~338)
“몇몇 사도가 기도를 드린 후에, 함께‘아담-온다이-아만’을 부르고
나서 사도들이 떠났다.”(교리와 성약 학생 교재, 292쪽)
 “[브리검 영] 회장이 십이사도들에게‘형제 여러분, 이 일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묻자 모두‘주님이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는 중에 살거나 죽는 것은 주님께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서 주 하나님이 그 계명을 주셨고 우리에게는 앞으로 나아가 그것을 완수할 신앙이 있다고 느꼈습니다.”(윌포드 우드럽, Journal of Discourses, 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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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성 118:6 |
나의 종 존 테일러와 또한 나의 종 존 이 페이지와 또한 나의 종 윌포드 우드럽과 또한 나의 종 윌라드 리차즈를 임명하여, 떨어져 나간 자들의 자리를 충원하게 하고, 그들의 임명을 공식적으로 통지받게 하라. |
Let my servant John Taylor, and also my servant John E. Page, and also my servant Wilford Woodruff, and also my servant Willard Richards, be appointed to fill the places of those who have fallen, and be officially notified of their appointment. |
주) "존
테일러는 1836년에 침례 받았다. 그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충실하였다. 선지자가 순교 당하던 당시 그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함께 카테지 감옥에 있었으며, 교회의 3대 회장이 되었다.
"존 이 페이지는 1833년에 침례를 받았다. 그는 여러 차례 선교사로
봉사하여 성공을 거두었으나, 후에 배도하여 1846년에 파문되었다.
"윌포드 우드럽은 1833년에 침례를 받았다. 그는 영국에 복음을
소개하는 일을 도왔으며, 8개월 사이에 1,8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침례를
주었다. 그는 교회의 4대 회장이 되었다.
"윌라드 리차즈는 1836년에 침례를 받았다. 그는 사도의 부름을
받았을 때 영국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었다. 선지자가 순교 당하던
당시 그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함께 카테지 감옥에 있었다. 그는 후에
브리검 영 회장의 보좌로 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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