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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교리와 성약 제 20 편 PrevChap. Next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소개 1830년 4월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주신 교회 조직과 다스림에 관한 계시(교회사 1:64~70). 이 계시의 기록에 앞서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우리는 예언과 계시의 영으로써 그분[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다음 내용을 얻었는데 이는 우리에게 많은 사실을 알게 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뜻과 계명에 따라 우리가 나아가 이 곳 지상에 다시 한 번 그의 교회를 조직해야 할 정확한 일자를 우리에게 지정하여 주었다"(교회사 1:64).

주) 교리와 성약 20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회복하는 데에는 그분의 권세가 필수적이다. 신권 소유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으며, 적절한 신권의 권세를 가진 사람으로부터 성임받는다.(교리와 성약 20:1~4 참조; 또한 교리와 성약 26:1~2; 신앙개조 제5조 참조)

• 몰몬경은 충만한 복음을 담고 있으며, 성경이 참되다는 것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명에 대해 가르쳐 준다.(교리와 성약 20:8~16 참조; 또한 몰몬경 표제지 참조)

• 창조와 아담의 타락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복음의 세 가지 근본적인 원리들이다.(교리와 성약 20:17~24 참조; 또한 앨마서 18:36~39; 몰몬서 9:11~12 참조)

• 스스로 겸손하고,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침례받기를 소망하고, 회개하며 기꺼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고 끝까지 그분을 섬기려 하는 사람들은 침례받기에 합당하다.(교리와 성약 20:25~26, 37, 72~74 참조; 또한 모로나이서 6:1~4 참조)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회개와 의롭게 되는 것과 거룩하게 되는 것과 하나님의 왕국에서의 구원 등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교리와 성약 20:29~31 참조; 또한 모로나이서 10:32~33 참조)

• 신권에는 여러 가지 직분이 있으며, 각 직분에는 특정한 의무가 따른다.(교리와 성약 20:38~71 참조; 또한 신앙개조 제5조 참조)

• 성찬의 목적은 구주의 희생을 기억하고 우리의 침례 성약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교리와 성약 20:75~80 참조; 또한 제3니파이 18:1~12, 28~29 참조)

Revelation on Church Organization and Government,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April 1830. HC 1: 64—70. Preceding his record of this revelation the Prophet wrote: “We obtained of him [Jesus Christ] the following, by the spirit of prophecy and revelation; which not only gave us much information, but also pointed out to us the precise day upon which, according to his will and commandment, we should proceed to organize his Church once more here upon the earth.”

교회의 규약과 성약 (교회의 헌법)

"1830년 4월 6일 뉴욕 주 페이에트에서 교회를 조직할 때 60명 정도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어떤 사람들은 남쪽으로 160킬로미터(100마일) 떨어진 콜스빌 같이 먼 곳에서 왔다.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가 교회의 지도자로 지지받았으며, 이후 그들은 서로를 성임했다. 그들은 성찬식을 집행했으며, 이전에 침례받았던 사람들을 확인하고 그들에게 성신의 은사를 부여했다. 그런 후 바로 그 날 다른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이 날 아니면 그 이전에 받았던 교리와 성약 20편에서 선지자에게 교회를 조직하라는 지시가 주어졌다. 브르스 알 맥콩키 장로는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교리와 성약 20편을 교회의 헌법이라 부르는데, 이는 교회의 기본적인 교리와 조직상의 구조 및 절차가 어떤 것인지를 나타내 주는 문헌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Doctrines of the Restoration: Sermons and Writings of Bruce R. McConkie, Mark L. McConkie편, [1989년], 271쪽)

"그 전에 받은 계시에 따라 1830년 4월 6일 화요일로 예정된 교회의 조직을 위해 피터 휘트머 일세는 자신의 집을 제공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공식적인 조직이 발족되는 것을 목격하기 위해 지정된 시간에 60명 가량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모임은 간결했습니다.  당시 24살된 조셉 스미스는 무리들을 정숙하게 한 후 5명의 동료, 즉 올리버 카우드리, 하이럼 스미스, 피터 휘트머 이세, 사뮤엘 에이치 스미스, 데이비드 휘트머 등이 자신과 합류하도록 지명했는데 이는 종교 단체의 법인화를 위한 뉴욕의 법적 요구 사항을 맞추기 위한 것이었다.  무릎을 꿇고 거룩한 기도를 한 후, 조셉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자신과 올리버를 그들의 교사요 영적인 지도자로 기꺼이 받아들이는지를 물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손을 들어지지했습니다.  조셉과 올리버는 이전에 멜기세덱 신권을 받았었지만, 그들은 서로를 장로의 직분에 성임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한 것은 새로 조직된 교회의 장로임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만찬에서 제정된 성찬이 그 다음으로 집행되었습니다." (엘 톰 페리, 주님의 만찬에서 제정된 성찬, 성도의 벗 1996년 7월호 58)

역사적 배경

이 위대한 계시는 교회 역사에서 첫 번째 것들과 연관되어 있다. 교회의 첫 대회(1830년 6월 9일)에서 현재 22편으로 알려 져 있는 것과 함께 이 계시를 “교회의 규약과 성약”으로서 교 회 회원들에게 읽어 주었고, 참석한 사람들은 만장일치로 받아들였다.(Far West Record, Archives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Salt Lake City, 1쪽 참조) 그리 하여 이것은 교회 회원이 정식으로 지지하도록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준 첫 계시가 되었다. 1832년 6월에 “교회의 규약과 성 약”이 이브닝 앤드 모닝 스타 첫 발행지의 1쪽에 나왔다. 이브닝 앤드 모닝 스타는 이 경륜의 시대에 교회가 출판한 첫 신문 이었다.

제20편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의 교리와 의 식과 회원이 되기 위한 요건을 기본적으로 간결하게 다룬 것 이다. 또한 몰몬경 사용과 이전에 조셉 스미스에게 준 계시와 올리버 카우드리가 조셉 스미스를 돕는 것을 회고한다.(교리 와 성약 18:1~5 참조)

제20편에 관하여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했다. “주님은 이런 방법으로 이따금씩 우리가 받은 의무에 관하여 계속하여 가르 치셨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수많은 다른 것 가운데서 우리는 예언과 계시의 영에 의하여 주님으로부터 교리와 성약 제20편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줄 뿐 아니라 우리 가 하나님의 뜻과 명에 따라 이 지상에 한 번 더 그분의 교회를 조직하는 것을 진척시킬 정확한 날짜도 우리에게 지적해 주셨다.”(History of the Church, 1:64)

소개 1~16, 몰몬경은 후일의 사업의 신성함을 입증함. 17~28, 창조, 타락, 속죄 및 침례의 교리가 확인됨. 29~37, 회개, 의롭게 됨, 성결하게 됨, 그리고 침례를 규정하는 율법이 설명됨, 38~67, 장로, 제사, 교사 및 집사의 의무가 요약됨. 68~74, 회원의 의무, 자녀의 축복 및 침례 양식이 계시됨. 75~84, 성찬 축복 기도문, 그리고 교회 회원 자격을 결정하는 규정이 주어짐. 1—16, The Book of Mormon proves the divinity of the latter-day work; 17—29, The doctrines of creation, fall, atonement, and baptism are affirmed; 29—37, Laws governing repentance, justification, sanctification, and baptism are set forth; 38—67, Duties of elders, priests, teachers, and deacons are summarized; 68—74, Duties of members, blessing of children, and mode of baptism are revealed; 75—84, Sacramental prayers and regulations governing church membership are given.

주) "교회의 헌법" :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1820년에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의 방문을 받았을 때, 그는 어떠한 교회에도 가입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또“충만한 복음이 가까운 장래에 [그에게] 알려질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다. (History of the Church, 4:536) 그가 후일에 몰몬경을 받아 번역을 하고, 아론 및 멜기세덱 신권의 권능 및 열쇠를 받으며, 하나님의 왕국에 관련된 기타의 지시를 받으면서 충만한 복음이 그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교리와 성약 20편은 본래“그리스도의 교회의 신조와 성약”이라고 불리웠으며, 교회의 조직과 행정을 위한 지침서 역할을 했다. 20편의 전체 내용은 종종 교회 모임에서 22편과 함께 낭독되었으며, 때때로“교회의 헌법”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교성 20:1 이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의 교회의 일어남은 이러하니라. 곧 우리의 주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온 때로부터 일천팔백삼십년이 되는 때, 넷째 달 곧 사월이라 하는 달의 여섯째 날에 하나님의 뜻과 계명에 의하여 우리나라의 법에 합당하게 정식으로 조직되어 설립되나니 - THE rise of the Church of Christ in these last days, being one thousand eight hundred and thirty years since the coming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in the flesh, it being regularly organized and established agreeable to the laws of our country, by the will and commandments of God, in the fourth month, and on the sixth day of the month which is called April—

교리와 성약 20:1. 왜 교회는 4월 6일에 조직되었나?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주님께서 교회를 1830년 4월 6일에 조 직하라고 명하셨다고 기록했다.(History of the Church, 1:64 참조) 해롤드 비 리 회장이 4월 6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1973년 4월 6일은 경륜의 시기에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창립 기념일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의 구주이 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의 미가 있는 날입니다.”(성도의 벗, 1973년 10월호, 33쪽)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예수 그리 스도의 이름과 그 이름의 의미는 세상의 역사와 깊이 연관되 어 있기 때문에 결코 근절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 들 중 한 분으로서 또한 그분의 독생자로서 그분의 탄생은 매 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Ensign, 1975년 5월호, 4쪽)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1833년 교회 창립 기념일에 이렇게 기록했다. “이 마지막 왕국에 관련된 지식을 주고 받는 가운데 이 날은 매우 즐겁게 보냈다. 이 날은 구주께서 인간이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목숨을 버리신 지 꼭 1,800년 되었으며 이 교회 가 마지막 경륜의 시대를 준비하느라고 광야로부터 나온 지 3 년밖에 안 되었다.”(History of the Church, 1:337)

"저는 1830년 4월 6일 교회가 조직되던 날을 머리에 그려 보았습니다.  조셉의 사명을 신뢰한 몇 명이 그날 함께 모였으며, 이 날은 거룩한 계시에 의해 "우리의 주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온 때로부터 일천팔백삼십년이 되는 때, 넷째 달 곧 사월이라 하는 달의 여섯째 날에" (교성20:1) 정해졌습니다.

"예언적인 시현을 본 조셉 스미스를 제외하고 이들 중에 자신들이 시작한 일의 중요성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었을까 의심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뉴욕 주 페이에트의 한 시골에서, 휘트머 소유의 평범한 통나무 농가에서 세계적 규모의 조직이 성장을 지속해 갔고, 회원 수도 수백 만이 되었습니다." (고든 비 힝클리, 하나님이 그의 종 조셉을 통해 하신 일, 성도의 벗 1997년 2월호 4)

교성 20:2 이 계명은 이 교회의 첫 장로가 되도록 하나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성임된 조셉 스미스 이세에게 준 것이요,

Which commandments were given to Joseph Smith, Jun., who was called of God, and ordained an apostle of Jesus Christ, to be the first elder of this church;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교회를 다시 세우고, 신권의 권세를 받아 관리하며, 인간의 지식에서 사라져버린 간결하고 진귀한 진리를 회복하도록 선택되었습니다.” (러셀 엠 넬슨, 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84쪽)

교리와 성약 20:2~4. 왜 선지자가 교회의 “첫 장로”로 지명되었나?

교회를 위하여 단 한 명의 계시자가 있는 것의 타당함이 왜 주 님께서 교회가 생긴 초창기에 “첫째”와 “둘째” 장로를 지명하 셨는가 하는 것을 잘 설명해 준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말했다. “교회의 어떤 회원 이든지 자기보다 높은 직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지시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위배되는 사실이라는 점을 밝 혀둡니다. 그러므로 형제님이 그들이 받는 지시에 주의를 돌 리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 시현이 있 었고, 하늘의 사자가 방문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 자 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며, 그 사람을 위해 주어진 교훈임에 틀 림없습니다. 교회의 기본 되는 원리, 정책, 교리는 왕국의 열 쇠에 귀속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History of the Church, 1:338)

그러므로 만일 조셉이 분명하게 교회의 머리로 확정되지 않았다면 혼란과 문제가 일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멜기세덱 신권을 가진 “장로”란 말은 ‘신앙의 수호자’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의무인 동시에 부름이기도 합니다. 모든 멜기세덱 신권 소유자들은 신앙의 수호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해롤드 비 리, 대회 보고 1970년 4월)

교성 20:3 또 그의 손으로 이 교회의 둘째 장로가 되도록 역시 하나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성임된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준 것이라. And to Oliver Cowdery, who was also called of God, an apostle of Jesus Christ, to be the second elder of this church, and ordained under his hand;  
교성 20:4 이것은 우리 주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따른 것이니, 그에게 모든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And this according to the grac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to whom be all glory, both now and forever. Amen.  
교성 20:5 자기의 죄 사함을 받았음이 이 첫 장로에게 진실로 나타내신 바 된 후에, 그는 세상의 헛된 것에 또다시 얽매였으나. After it was truly manifested unto this first elder that he had received a remission of his sins, he was entangled again in the vanities of the world;

주) 그는 세상의 헛된 것에 또다시 얽매였으나. : "내가 시현을 본 때로부터 일천팔백이십삼년에 이르기까지 그 사이의 기간 동안 - 나는 당시의 어느 교파에도 가입하는 일이 금지되어 있었고 매우 어린 나이였는데다 나의 친구가 되어 주고 친절히 나를 대해 주며, 만일 내가 미혹되었다고 생각되면 나를 돌이키기 위해 적절하고도 애정에 찬 방법으로 애써야 마땅할 사람들에게서 핍박을 받았으므로 - 나는 온갖 유혹에 노출되었으며, 온갖 부류의 무리와 어울리면서 자주 많은 어리석은 잘못에 빠졌고, 젊음의 약점과 인간 본성의 결점을 드러냈으며, 말하기 송구스럽지만, 이것은 나를 하나님 보시기에 거슬리는 여러 가지 유혹에 빠지게 하였다. 이러한 고백을 한다고 해서 내가 어떠한 큰 죄나 사악한 죄를 범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러한 죄를 범할 기질은 결코 내 본성에 있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경망한 언행의 잘못을 범하였고 때로 명랑한 무리들과 어울리는 등, 하나님에게서 내가 받은 것과 같은 부르심을 받은 자가 마땅히 유지하여야 할 성격과는 일치하지 않는 행동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나의 타고난 쾌활한 성격을 아는 어떤 사람에게도 그다지 이상하게 생각되지는 않을 것이다." (조셉 스미스, 교회사 1:9)

교성 20:6 그러나 신앙을 통하여 회개하고 진실로 자신을 겸손히 낮춘 후에, 하나님께서 거룩한 천사를 시켜 그에게 성역을 베푸셨으니, 그 천사의 얼굴은 번개와 같고 그의 옷은 청결하며 다른 어떤 흰 것보다 더 희더라. But after repenting, and humbling himself sincerely, through faith, God ministered unto him by an holy angel, whose countenance was as lightning, and whose garments were pure and white above all other whiteness;  
교성 20:7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영감을 주는 여러 계명을 주셨고, And gave unto him commandments which inspired him;  
교성 20:8 미리 준비된 방편으로 높은 곳에서 그에게 능력을 주어 몰몬경을 번역하게 하셨으니, And gave him power from on high, by the means which were before prepared, to translate the Book of Mormon;  
교성 20:9 몰몬경에는 한 타락한 백성의 기록과 이방인에게 그리고 또한 유대인에게도 나아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충만함이 실려 있느니라.

Which contains a record of a fallen people, and the fulness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to the Gentiles and to the Jews also;

“마지막으로 몰몬경은 간증에 대한 종석입니다. 종석을 떼어 내면, 아치가 무너지듯이, 교회의 모든 것은 몰몬경의 진실성과 더불어 서게 되거나 무너지게 됩니다. 교회의 적대자들은 이 사실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몰몬경을 논박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믿을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될 수 있다면, 선지자 조셉 스미스도 더불어 그렇게 되기 때문입니다. 신권의 열쇠와 계시와 회복된 교회에 대해서도 우리는 마찬가지로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와 마찬가지로 몰몬경이 참되다면,이제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것이 참되다는 영의 증거를 받았음을 간증했는데, 인간은 회복과 그에 수반되는 주장을 받아들여야 합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87년 1월호, 5쪽)

주) 몰몬경 ... 한 타락한 백성의 기록 : "교리와 성약은 몰몬경이 "타락한 백성의 기록"임을 말해 줍니다. (교성20:9 참조) 왜 그들은 타락했습니까?  그것이 몰몬경의 주요 메시지의 하나입니다.  몰몬경은 끝부분의 장에서 이와 같이 답해 줍니다. "이 나라 곧 ... 백성의 교만이, 그들이 회개하지 아니할진대 그들의 멸망이 되었도다." (모로8:27)  우리가 그 타락한 백성들로부터 나온 중요한 몰몬경 메시지를 놓치지 않게 하시려, 주님은 교리와 성약에서 이렇게 우리에게 경고하십니다. "너희가 옛날의 니파이인같이 되지 않도록 교만을 조심하라." (교성38:39)

"나는 간절히 여러분의 신앙과 기도의 도움을 구하며, 이 몰몬경 메시지인 교만이라는 죄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이 메시지는 얼마 동안 나에게 큰 부담이 되어 왔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이 메시지가 이제 전달되기를 원하심을 압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교만을 조심하십시오, 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4)

주) "몰몬경에는“복음의 충만함”이 담겨 있다" :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 몰몬경에 충만한 복음이 담겨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가르쳤다.

“그 곳에 이제까지 계시된 모든 가르침과 모든 교리가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몰몬경에서 우리는 우리의 구원에 필요한 충만한 교리를 찾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하고 간결하게 가르쳐져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라도 구원과 승영의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87년 1월호, 5쪽)

교리와 성약 20:9. 왜 몰몬경에 “복음의 충만함”이 실려 있다고 말하는가?

“우리의 계시에는 몰몬경에 복음의 충만함이 실려 있다고 기 록되어 있다.(교리와 성약 20:9; 27:5; 42:12; 135:3) 몰몬경 이 복음의 충만함을 지닌 백성들을 다루는 일에 관한 하나님 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가장 높은 구원에 이르는 법과 원리는 그 책에 기록되어 있다.”(맥콩키, Mormon Doctrine, 333쪽; 또한 제3니파이 27:13~20 참조)

교성 20:10 또 이는 영감으로 주신 것이요, 천사들의 성역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확인된 것이요, 그들에 의하여 세상에 선포된 것이라 - Which was given by inspiration, and is confirmed to others by the ministering of angels, and is declared unto the world by them—  
교성 20:11 이는 거룩한 경전이 참됨과 하나님께서 옛 세대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시대와 세대에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시고 그들을 부르시어, 자기의 거룩한 일을 하게 하심을 세상에 증명하는 것이니, Proving to the world that the holy scriptures are true, and that God does inspire men and call them to his holy work in this age and generation, as well as in generations of old; 주) 거룩한 경전이 참됨 ...을 세상에 증명하는 것이니 :

"이는 보라, 이것(몰몬경)은 너희로 그것(성경)을 믿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된 것인 바, 만일 너희가 그것을 믿으면 너희는 이것도 믿을 것이요" (몰몬7:9)

교성 20:12 이로써 그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시느니라. 아멘. Thereby showing that he is the same God yesterday, today, and forever. Amen. 주) 이로써 그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시느니라. : "오늘날 주님이 자신의 음성으로든지 천사의 소리로든지 인간에게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왜 이상하게 여깁니까?  오늘날 주님은 인간에 대한 관심이 덜 하십니까?  혹은 인간이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너무 진보해 버렸습니까?

"한 고대 선지자는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말하였고 다른 선지자는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모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선지자는 말일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고대 니파이인 선지자도 분명히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또는 천사들이 사람의 자녀들에게 나타나기를 그쳤느냐? 또는 그가 그들에게서 성신의 권능을 거두셨느냐? 또는 시간이 지속되거나, 땅이 존속하거나, 그 위에 단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을 자가 있는 한 그가 그리하시겠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이는 기적이 이루어지는 것이 신앙으로 말미암음이요, 천사들이 사람들에게 나타나 성역을 베푸는 것도 신앙으로 말미암음이라. 그런즉 만일 이러한 일들이 그쳤다면 사람의 자녀들에게 화 있을진저, 이는 그것이 믿지 않음으로 인함이요, 모든 것이 헛됨이라."

"그렇습니다.  고대 선지자들이 말일에 하나님께서 하시리라고 선포한 바와 같이, 아버지께서 인간에게 자신과 진리를 나타내 보이실 것이며, 보이시고 계심을 후기성도들만은 분명히 믿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이상한 일입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1:258-59)

교성 20:13 그러므로 이처럼 큰 증거들이 있어, 이에 의하여 세상, 참으로 이후에 이 일을 알게 될 자마다 심판받으리라. Therefore, having so great witnesses, by them shall the world be judged, even as many as shall hereafter come to a knowledge of this work.  
교성 20:14 또 신앙으로 이를 받아들이고 의를 행하는 자들은 영생의 면류관을 받게 되리라. And those who receive it in faith, and work righteousness, shall receive a crown of eternal life;  
교성 20:15 그러나 믿지 않음으로 자기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이를 거절하는 자는 그것이 돌이켜져 그들 자신의 정죄가 되리니 - But those who harden their hearts in unbelief, and reject it, it shall turn to their own condemnation—  
교성 20:16 이는 주 하나님께서 이를 말씀하셨음이라. 우리들 곧 교회의 장로들이 높은 곳에 계시는 영화로우신 위엄의 말씀을 듣고 또 증언하노니, 그에게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For the Lord God has spoken it; and we, the elders of the church, have heard and bear witness to the words of the glorious Majesty on high, to whom be glory forever and ever. Amen.  
교성 20:17 이 일로써 우리는 하늘에 하나님이 계심을 아나니, 그는 무한하시고 영원하시며, 영원에서 영원에 이르기까지 동일하신, 변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시요,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이시니라. By these things we know that there is a God in heaven, who is infinite and eternal,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same unchangeable God, the framer of heaven and earth, and all things which are in them;  
교성 20:18 또 그가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되 자기의 형상대로, 자기의 모양대로 그들을 창조하시고, And that he created man, male and female, after his own image and in his own likeness, created he them;

교리와 성약 20:18~20. 육욕적인 또는 타락한 사람

역사를 통틀어 인간을 괴롭혀 온 근본적인 의문 가운데 하나는 인류의 근본적인 선이나 타고난 악과 관련되어 있었다. 인간은 본성이 착한가 악한가? 인간은 출생을 통하여 어떤 원죄를 상속받았는가 본능적으로 선한가? 인간은 원래 악하게 태어났으며 본성이 죄스럽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악으로 가득 찼다는 풍부한 증거를 인용한다. 그들은 이기적이고 부도덕하고 잔인하고 욕심 많게 되려는 인간의 일반적인 경향 을 나타내 보였다. 인간이 근본적으로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만일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면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그 악을 하나님으로부터 물려받았다는 이야기가 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의 본성에 관하여 알려진 모든 것과 모순된다.

심지어는 일부 후기 성도들도 이 논쟁으로 고민한다. 그들은 현대의 경전이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베냐민 왕은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적”(모사이야서 3:19)이라고 가르쳤다. 앨마는 인간이 “본성적으로 육신에 속하며 육욕적이며 악마와 같이” 되었다고 말했다.(앨마서 42:10) 그러나 교리와 성약 20편은 이런 성구들과 함께 육욕적 또는 본성이 인간의 영원한 존재에 내재하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불순종을 통하여 타락한 인간의 상태를 말한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특히 20절과 앨마서 42장 12절을 참조한다.)

“육에 속한 사람”의 경전상 정의는 타락하고 불순종하는 사람이며, 이 “본성”은(앨마서 42:10 참조) 인간이 ”성령의 이끄심을 따르며, 육에 속한 사람을 벗어 버리고 주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성도가“(모사이야서 3:19) 될 때 극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다른 많은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교리와 성약의 여러 가지 계시는 가장 현명한 사람들까지도 괴롭히는 문제를 분명히 해결해 준다.

교성 20:19 그, 곧 유일하신,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길 것과 그가 그들이 예배할 유일한 존재여야 한다는 계명을 그들에게 주셨느니라. And gave unto them commandments that they should love and serve him, the only living and true God, and that he should be the only being whom they should worship.  
교성 20:20 그러나 이 거룩한 율법을 범함으로써 사람은 육욕적이며 악마같이 되었으며 타락한 사람이 되었느니라. But by the transgression of these holy laws man became sensual and devilish, and became fallen man.  
교성 20:21 그리하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에 관하여 주신 저 여러 경전에 기록된 바와 같으니라. Wherefore, the Almighty God gave his Only Begotten Son, as it is written in those scriptures which have been given of him.  
교성 20:22 그는 유혹을 받으셨으나, 이에 개의치 아니하셨느니라. He suffered temptations but gave no heed unto them.  
교성 20:23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제삼일에 다시 일어나셨고, He was crucified, died, and rose again the third day;  
교성 20:24 아버지의 우편에 앉으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전능하신 권세로 다스리기 위해 하늘에 오르셨나니, And ascended into heaven, to sit down on the right hand of the Father, to reign with almighty power according to the will of the Father;  
교성 20:25 이는 믿고 그의 거룩한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신앙 안에서 끝까지 견디는 자마다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That as many as would believe and be baptized in his holy name, and endure in faith to the end, should be saved—  
교성 20:26 그가 절정의 시기에 육체로 오신 후에 믿은 자뿐 아니라 태초로부터 있었던 모든 자 곧 그가 오시기 전에 있던 자로서 성신의 은사에 의해 감동되는 대로 말한, 만사에 그를 진실로 증거한 거룩한 선지자들의 말씀을 믿은 자마다 영생을 얻을 것이요, Not only those who believed after he came in the meridian of time, in the flesh, but all those from the beginning, even as many as were before he came, who believed in the words of the holy prophets, who spake as they were inspired by the gift of the Holy Ghost, who truly testified of him in all things, should have eternal life,  
교성 20:27 또한 후에 올 자로서 아버지와 아들을 증거하시는 성신에 의한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을 믿는 자도 그러하리라. As well as those who should come after, who should believe in the gifts and callings of God by the Holy Ghost, which beareth record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주)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은“한 하나님”이다" : "하나님 아버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신은 세 분의 독립된 인격체이다. 경전에서 그분들이 하나의 하나님이라고 가르칠 때는 신회의 구성원으로서 하나가 되었음을 일컫는 것이다. 그분들은 목적과 교리에 있어서 하나가 되시기 때문에, 서로를 대변하여 말씀하시며, 또 서로에 대해 증거하신다."
교성 20:28 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은 한 하나님이시니, 무한하시고 영원하시며 끝이 없으시니라. 아멘. Which Father, Son, and Holy Ghost are one God, infinite and eternal, without end. Amen. 주)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은 한 하나님이심 : "교회에서는 신회에는 각각 다른 세 분의 구성원이 있다고 가르치므로 이 구절이 일부 후기성도에게 문제가 되어 왔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두 가지 개념이 모두 참되다고 설명하였다.

"값진 진주와 성경의 기록을 보면 오직 한 하나님만이 있음이 사실이다. [모세서1:6' 마가복음12:32 참조] 정확하게 말해서 이 경우의 하나님은 신회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신회가 우리들을 관리하시며 이 세상의 주민을 다스리신다.  그들은 하나의 하나님 곧 신회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 이외에 다른 신은 아무도 없다. [고전8:5-6 참조] 우리는 그들에게 순종하고 그들의 권능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우리가 복종해야 할 다른 신회는 없다.  선지자가 밝히신 대로 다른 하나님은 있을 수 있고 또한 존재한다." (조셉 필딩 스미스, 복음 질문에 대한 대답, 2:142)

교성 20:29 또 우리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의 이름으로 아버지를 예배하며, 그의 이름을 믿는 신앙으로 끝까지 견디어야 하며,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서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줄 아노라. And we know that all men must repent and believe on the name of Jesus Christ, and worship the Father in his name, and endure in faith on his name to the end, or they cannot be saved in the kingdom of God.  
교성 20:30 또 우리는 우리의 주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의롭게 됨이 공의로우며 참된 줄 아노라. And we know that justification through the grac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is just and true; 주) "이것은 인간이 구원 받고 승영하기 위하여 지켜야 하는 일체의 서약, 계약, 약속, 의무, 맹세, 이행, 관계, 교제 또는 예약이다.  성령이 행해진 일에 있어서 ... 구원을 바라는 사람을 의롭게 할 수 있도록 의 가운데로 이것이 들어가고 수행되어야 한다.  성령에 의하여 의롭게 된 행동은 약속의 성령에 의하여 인봉된, 다시 말하면 성신이 승인한 행동이다.  이 의롭게 됨에 관한 율법은 의롭지 못한 어떤 의식이나 활동도 땅이나 하늘에서 매지 못하고 어떤 사람도 노력하여 획득하지 않은 축복을 얻음으로써 다음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나 영광을 더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복음 안에 두신 규정이다.

"다른 모든 구원의 교리와 마찬가지로 의롭게 됨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희생으로 인하여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적인 의로움을 조건으로 해서만 한 개인의 생애에서 일어나게 된다." (브르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408)

교성 20:31 또한 우리는 우리의 주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성결하게 됨은 자신의 모든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모든 자에게 공의로우며 참된 줄 아노라. And we know also, that sanctification through the grac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is just and true, to all those who love and serve God with all their mights, minds, and strength.

주) 17-31절 영원한 진리의 3가지 중심 : "이미 일어났거나 앞으로 일어나게 될 영원한 세 가지 위대한 사건은 다음과 같다.

  1. 하늘과 땅 및 사람과 모든 생명체의 창조
  2. 사람과 모든 생명체 및 지구 자체가 고대의 낙원의 상태에서 현재의 필멸의 상태로 떨어짐
  3. 사람과 모든 살아있는 것 및 땅을 타락한 상태로부터 속량하는 무한하고 영원한 속죄와 그 결과 땅과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구원이 완성될 수 있게 됨 (브르스 알 맥콩키, A New Witness for the Articles of Faith [Salt Lake City: Deseret Book Co., 1985], 82.)

주) 우리의 주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성결하게 됨은 ... 공의로우며 참된 줄 아노라. :

"나는 성결하게 된다는 말의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싶습니다.  나는 그것이 모든 죄를 극복하고 범사에서 그리스도의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순수한 영을 넣어 주셨습니다.  이 영이 아무 장애없이 지배하고 육신을 다스리며 마치 주님이 하늘과 땅을 지배하고 통치하시듯이 자제하고 다스리고 억제할 때 나는 이를 성결하게 됨으로써 얻는 축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행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그 다음에 우리 가족을 새롭게 하며 우리가 사탄의 권세를 지상으로부터 몰아내고 사탄을 그의 처소로 몰아낼 때까지는 이 원리를 이웃과 또한 우리가 점령하고 있는 지구상에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종사하시는 사업이며 우리는 그와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필멸의 존재로서 있으면서 죄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필멸의 상태로 있으면서 성결하게 된 육신과 영을 갖고 너무나 순수해져서 다시는 진리의 적의 권세의 영향을 느끼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필멸의 상태에서 그런 정도로 완전한 상태를 얻을 수 있다면 그는 죄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죽을 수도 없고 남아 있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왔으며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한 어느 정도는 죄의 영향을 느낄 것이며 마침내는 사망의 시련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브리검 영, 설교집, 10:173)

"참으로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고, 모든 경건하지 아니한 것을 거부하라. 너희가 만일 모든 경건하지 아니한 것을 거부하고, 너희의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것 같으면, 그러면 그의 은혜가 너희에게 족하니, 그의 은혜로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될지라. 또 만일 하나님의 은혜로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면, 너희가 결단코 하나님의 권능을 부인할 수 없으리로다.

"그리고 또,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고 그의 권능을 부인하지 아니하면, 그러면 너희가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서 성결하게 되나니, 이 피 흘리심은 아버지의 성약 안에서 너희의 죄 사함을 위한 것으로서 너희를 거룩하며 흠 없게 되게 하는 것이니라." (모로10:33)

교성 20:32 그러나 사람은 은혜에서 떨어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떠날 가능성이 있느니라. But there is a possibility that man may fall from grace and depart from the living God;

"이 성구는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하여 그리스도를 섬길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친절하고 자비로우시지만 우리 가운데 누구도 과거의 의나 봉사에서 피난처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우리 가운데 누구든지 심지어는 이미 어느 정도의 의를 달성한 사람들까지도 죄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부주의한 습관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우리의 신앙과 우리의 기도와 기타 우리의 여러 가지 교회 활동이나 책임에 있어서 우리 각자를 위한 지속적인 파수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이 때문에 저는 매일 하나님과 더 가까이 생활하겠으며 그가 선택하신 선지자와 사도를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열심히 따르겠다고 다시 결심하고 있습니다." (디어도어 엠 버튼, 대회 보고, 1973년 10월 153 혹은 엔사인 1974년 1월호 116)

주) 사람은 은혜에서 떨어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떠날 가능성이 있느니라. :

"이것 때문에 세상은 택함의 원리에 대하여 서로 구구한 의견을 내놓고 논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사람이 은혜를 입으면 항상 그 은혜 안에 있게 되느냐, 아니면 일단 은혜를 받았어도 그것으로부터 떨어져 나갈 수 있느냐에 관하여 감리교와 장로교의 교리가 맞서고 있는데, 이에 관하여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리교와 장로교가 모두 틀렸습니다.  진리는 그 두 이론 사이의 중간을 택하고 있습니다.  장로교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한 번 은혜를 받으면 결코 그 은혜에서 떨어져 나갈 수 없다."  감리교의 주장은 다릅니다.  "오늘 은혜를 받았어도 내일 은혜에서 떨어질 수 있고, 그 다음날에 다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경전의 교리와 엘리야의 영은 그 주장들이 모두 그릇된 것임을 보여 줍니다.  경전에 따르면, 사람이 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받고, 앞으로 올 세상의 권세를 맛보았으나, 그것으로부터 떨어져 나간다면,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또 다시 십자가에 못박고 모욕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결코 새롭게 될 수 없습니다.  은혜를 받은 후라도, 떨어져 나갈 가능성은 있으며, 결코 새로와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엘리야의 능력은 신권의 권세와 인봉으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이러한 악을 결코 인봉할 수 없습니다." (조셉 스미스, 교회사 6:252)

교성 20:33 그러므로 교회 회원은 조심하며 항상 기도하여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할지어다. Therefore let the church take heed and pray always, lest they fall into temptation;  
교성 20:34 그러하도다. 또한 성결하게 된 자까지도 조심할지어다.

Yea, and even let those who are sanctified take heed also.

“사람이 자신의 소망과 열정과 감정을 완전히 하나님과 그분의 요구에 종속시킬 때 그는 거룩하게 됩니다. 그것은 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브리검 영, Journal of Discourses, 2:123)

“영으로 의롭게 되는 행위는 … 성신이 비준하고 승인해 주는 것이다. …”

“구원의 다른 모든 교리와 더불어, 의롭게 되는 것 역시 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으로 인해 받을 수 있으나 오로지 개인적인 의로운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삶에만 주어지게 된다.” (브르스 알 맥콩키, Mormon Doctrine, 408쪽)

교성 20:35 또 우리는 이 일들이 참되며, 요한의 계시대로인 줄 아노니, 그의 책의 계시에, 거룩한 경전에, 또는 성신의 은사와 권능, 하나님의 음성 또는 천사의 성역에 의해 이후에 임할 하나님의 계시에 더하지도 감하지도 아니하는 것인 줄 아노라. And we know that these things are true and according to the revelations of John, neither adding to, nor diminishing from the prophecy of his book, the holy scriptures, or the revelations of God which shall come hereafter by the gift and power of the Holy Ghost, the voice of God, or the ministering of angels.  
교성 20:36 또 주 하나님이 이를 말씀하셨나니, 그의 거룩한 이름에 존귀와 권능과 영광을 이제와 영원토록 돌릴지어다. 아멘. And the Lord God has spoken it; and honor, power and glory be rendered to his holy name, both now and ever. Amen.  
교성 20:37 그리고 또, 침례 양식에 관하여 교회에 주시는 계명으로서 - 하나님 앞에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침례 받기를 원하며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나아와서, 자기의 모든 죄를 진실로 회개하였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꺼이 받들고자 하며 끝까지 그를 섬기려는 결심을 가졌음을 교회 앞에 증거하며, 그들의 죄 사함을 얻도록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들였음을 진실로 그들의 행위로써 나타내는 모든 사람은 침례로써 그의 교회에 받아들여져야 하느니라. And again, by way of commandment to the church concerning the manner of baptism—All those who humble themselves before God, and desire to be baptized, and come forth with broken hearts and contrite spirits, and witness before the church that they have truly repented of all their sins, and are willing to take upon them the name of Jesus Christ, having a determination to serve him to the end, and truly manifest by their works that they have received of the Spirit of Christ unto the remission of their sins, shall be received by baptism into his church.

교리와 성약 20:37.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나아와서”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 두 가지 단어를 모두 정의 내렸다.

“상한 마음은 죄에 대한 깊은 슬픔과 잘못한 행위의 본질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용서를 갈구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다.”(Religious Truths Defined, 273쪽)

“통회하는 심령이란 무엇입니까? 겸손한 마음이며 주님의 영에 의하여 감동 받은 마음으로서 복음의 모든 성약과 의무를 기꺼이 지키려는 마음입니다.”(Conference Report, 1941 년 10월, 93쪽)

주) 침례를 위한 필요 조건 :

"우리가 매우 열심히 사람들을 침례로 이끌려고 일하는 것에는 약간의 아이러니가 있으며 게다가 침례의 요구 조건은 꽤 엄격하다.  몰몬경 혹은 교리와 성약을 불문하고 침례를 위한 필요 조건은 실질적으로 오랜 기간의 결심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건을 만족시키기 전에 사람들을 빨리 침례 주려는 노력은 결과적으로 실패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모로나이서 6:1-3

교리와 성약 20:37

1

 

자신을 겸손히 낮춤

2

 

침례 받기를 원함

3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나아옴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나아옴

4

진실로 죄를 회개하였음을 교회에 증거함

진실로 회개하였음 교회 앞에 증거함

5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꺼이 받을고자 함

6

끝까지 하나님을 섬길 결심을 함

끝까지 하나님을 섬기려는 결심을 함

7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음

그들의 죄 사함을 얻도록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들였음을 그들의 행위로써 나타냄
 

주)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들였음을 진실로 그들의 행위로써 나타내는 :

"이는 보라, 그리스도의 영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져 선악을 분별하게 하였은즉,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판단하는 길을 보여 주노니, 무릇 선을 행하도록 권유하며, 권하여 그리스도를 믿도록 설득하는 것은, 모두 그리스도의 권능과 은사로 말미암아 보냄을 받은 것이라, 그런즉 너희는 그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인 줄을 완전한 지식으로 알지니라." (모로7:16)

교성 20:38 그리스도의 교회의 장로, 제사, 교사, 집사 및 회원의 의무 - 사도는 장로라. 그의 부름은 침례를 주며, The duty of the elders, priests, teachers, deacons, and members of the church of Christ—An apostle is an elder, and it is his calling to baptize; 주) "이 곳에서 언급되지 않은 교회 직분은 어떻게 된 것인가?" :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주님께서 교리와 성약 20편에서 오직“교회가 조직되던 당시 교회의 행정”에 필요한 것만을 계시해 주셨다고 가르쳤다.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95) 그 후의 계시에서는 이 계시에서 언급된 직분뿐만아니라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 추가로 주어진 다른 직분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주님께서는 교회 회원 수가 늘어감에 따르는 필요 사항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그분의 교회에서의 의무와 직분을 계속적으로 추가하셨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이다." (신앙개조 제9조 참조)

주) 사도는 장로라 : "우리는 이때 주님께서 '장로'라는 말이 사도와 기타 멜기세덱 신권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제시하셨다는 것을 알 게 된다.  이 말을 사용함으로써 '사도', '축복사', '대제사' 등과 같이 성스러운 말을 불필요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인 용법에 있어서 사도, 칠십인 및 멜기세덱 신권을 갖고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장로'라고 말하는 것은 합당하다.  물론 제일회장단을 말할 때는 '회장'이 적합한 용어이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역사 및 현대 계시, 1:95)

교성 20:39 다른 장로, 제사, 교사 그리고 집사를 성임하며, And to ordain other elders, priests, teachers, and deacons;

“신권은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권능입니다. 수많은 세상이 신권에 의해 그리고 신권을 통하여 창조되었습니다. … 신권의 권능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그분의 이름으로 행하도록 위임하신 권세이자 권능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바로 신권 책임의 핵심입니다. 축복을 하고, 병자를 고치며, 복음의 구원의 의식을 집행하는 것이 바로 신권의 권능입니다. 우리의 가정에서는 의로운 신권 권세가 가장 필요합니다. 신권 권세는 커다란 사랑으로 행사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집사와 교사, 제사, 장로, 대제사, 축복사, 칠십인, 사도 등 모든 신권 소유자에게 해당됩니다.” (제임즈 이 파우스트, 성도의 벗, 1997년 7월호, 41쪽)

교성 20:40 떡과 포도주 -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상징물 - 를 베풀며 - And to administer bread and wine—the emblems of the flesh and blood of Christ—  
교성 20:41 침례를 받아 교회에 들어온 자를, 경전에 따라 불과 성신의 침례를 위하여 안수로써 확인하며, And to confirm those who are baptized into the church, by the laying on of hands for the baptism of fire and the Holy Ghost, according to the scriptures; 주) 불과 성신의 침례 :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받기 위하여 두 가지 침례를 받아야 한다.  그것은 물의 침례와 불의 침례이다. (요3:3-5)  성령의 침례는 불의 침례, 성신의 침례라고 한다. (마3:11; 눅3:16; 니후31:13-14; 3니11:35; 12:1-2; 몰몬7:10; 교성20:41; 33:11; 39:6)  정결케 하는 성신의 권세에 의하여 (3니27:19-21) 부정, 불의, 육욕, 욕정 및 모든 악한 것이 불체 타듯이 회개하는 영혼으로부터 타없어진다.  이렇게 정결하게 된 사람은 문자 그대로 성신의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모사27:24-26) 그는 거듭 태어난다.

"불의 침례는 성신을 받는 것 이상의 어떤 것이 아니다.  이것은 침례 시에 안수에 의하여 받는 은사를 실제로 향유하는 것이다.  주님은 '죄사함은 침례에 의하여 또한 불 곧 성신에 의하여' 온다고 말씀하신다. (교성19:31; 니후31:17) 불의 침례를 받는 사람들은 '불로 채워짐같이 충만'하다. (힐5:45)" (브르스 알 맥콩키, 몰몬 교리, 73)

"침수로써의 침례는 인간의 죄의 사망과 매장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물에서 나오는 것은 새로운 영적인 생활로의 부활을 상징합니다.  침례가 있은 후에 침례받은 사람의 머리에 손을 얹고 성신을 받도록 축복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침례 받은 사람은 약속 혹은 성신의 은사 혹은 신회의 면전에 되돌아 갈 특권을 받으며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신앙에 의하여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걷고 이야기했던 것처럼 매일 걷고 이야기하는 데 성신의 인도와 지시를 받도록 축복받습니다.  성신으로부터 그런 인도와 지시를 받기 위하여 영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해롤드 비 리, 대회 보고, 1947년 10월, 64)

교성 20:42 가르치며, 해설하며, 권면하며, 침례를 베풀며, 교회를 돌아보며, And to teach, expound, exhort, baptize, and watch over the church;  
교성 20:43 안수를 하고 성신을 부여함으로써 교회를 확인하며, And to confirm the church by the laying on of the hands, and the giving of the Holy Ghost;  
교성 20:44 모든 모임을 인도하는 것이니라. And to take the lead of all meetings.  
교성 20:45 장로는 하나님의 계명과 계시에 따라, 성신의 인도를 받는 대로 모임을 사회해야 하느니라. The elders are to conduct the meetings as they are led by the Holy Ghost, according to the commandments and revelations of God.  
교성 20:46 제사의 의무는 설교하며, 가르치며, 해설하며, 권면하며, 침례를 주며, 성찬을 베풀며, The priest’s duty is to preach, teach, expound, exhort, and baptize, and administer the sacrament,  
교성 20:47 각 회원의 집을 방문하며, 소리를 내어서 그리고 은밀하게 기도할 것과 모든 가족의 의무를 다할 것을 권면하는 것이니라. And visit the house of each member, and exhort them to pray vocally and in secret and attend to all family duties. 주) 각 회원의 집을 방문하며 : "더러 있을 수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방문'하기 위해 혹은 저활동 회원을 교회에 참석만이라도 시키려 방문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그러한 가정의 가장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그들 가정의 영적인 지도자가 되고, 그들의 가족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고, 함께 기도하며, 금식하고 경전을 읽도록 도와 주기 위해 방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방문할 때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되면, 다른 모든 일을 자연히 잘 될 것입니다." (진 알 쿡,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도록 권유함, 서옫의 벗 1989년 1월호 42)

"가정 복음 교육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저는 외과 수술실에서 너무나 힘에 부친 일들을 하다가 기진맥진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게다가 가족을 돌보랴 교회 일도 하랴 .. 정말 많이 지쳤기 때문에 저녁 시간을 쪼개어 늘 열심히 가정 복음 교육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가정 복음 교육을 하러] 출발했을 때보다 귀가시에 더 활력을 얻고 행복하게 돌아왔다는 점입니다." (러셀 엠 넬슨, "목자, 양, 그리고 가정 복음 교사", 리아호나 1999년 4월호 47)

교성 20:48 그리고 그는 또한 다른 제사, 교사, 집사를 성임할 수 있느니라. And he may also ordain other priests, teachers, and deacons.  
교성 20:49 또 그는 출석한 장로가 한 사람도 없을 때에 모임을 인도해야 하느니라. And he is to take the lead of meetings when there is no elder present;  
교성 20:50 그러나 장로가 한 사람이라도 출석하였을 때에는 그는 다만 설교하며, 가르치며, 해설하며, 권면하며, 침례를 베풀며, But when there is an elder present, he is only to preach, teach, expound, exhort, and baptize,  
교성 20:51 각 회원의 집을 방문하여 소리내어서 그리고 은밀하게 기도할 것과 모든 가족의 의무를 다하도록 그들을 권면해야 하느니라. And visit the house of each member, exhorting them to pray vocally and in secret and attend to all family duties.  
교성 20:52 이 모든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경우에 제사는 장로를 도와야 하느니라. In all these duties the priest is to assist the elder if occasion requires.  
교성 20:53 교사의 의무는 교회를 항상 돌아보며, 그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힘을 북돋아 주며, The teacher’s duty is to watch over the church always, and be with and strengthen them;  
교성 20:54 교회 안에 악행이 없도록, 서로 감정이 대립되는 일이 없도록, 거짓 말하는 일, 험담하는 일이나 비방하는 일이 없도록 보살피며, And see that there is no iniquity in the church, neither hardness with each other, neither lying, backbiting, nor evil speaking;  
교성 20:55 교회 회원이 자주 함께 모이도록 보살피며, 또한 모든 회원이 그들의 의무를 다하도록 보살피는 것이니라. And see that the church meet together often, and also see that all the members do their duty.  
교성 20:56 그리고 그는 집회에 장로나 제사가 없을 때 그 모임을 인도해야 하며 - And he is to take the lead of meetings in the absence of the elder or priest—  
교성 20:57 교회 안에서 그의 모든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경우에 집사의 도움을 항상 받아야 하느니라. And is to be assisted always, in all his duties in the church, by the deacons, if occasion requires.

교리와 성약 20:57. 집사의 주 기능은 무엇인가?

집사직에 위임된 구체적인 책임은 없으며 “집사의 의무는 교사를 돕는 것이다. 집사는 맨 처음 아론 신권에 부여되는 권능과 권세를 갖고 있다. 그런 의무를 잘 수행하는 사람은 그것에 의하여 더 높은 신권으로 승진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Smith and Sjodahl, Commentary, 108쪽)

교성 20:58 그러나 교사나 집사에게는 침례를 주거나, 성찬을 베풀거나, 안수할 권세는 없느니라. But neither teachers nor deacons have authority to baptize, administer the sacrament, or lay on hands;  
교성 20:59 그러나 그들은 경고하고, 해설하며, 권면하며, 가르치며,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도록 권유해야 하느니라. They are, however, to warn, expound, exhort, and teach, and invite all to come unto Christ.  
교성 20:60 모든 장로, 제사, 교사 또는 집사는 각자 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 따라 성임되어야 하나니, 그는 그를 성임하는 자 안에 있는 성신의 권능으로써 성임되어야 하느니라. Every elder, priest, teacher, or deacon is to be ordained according to the gifts and callings of God unto him; and he is to be ordained by the power of the Holy Ghost, which is in the one who ordains him. 주) 왜 주님은 처음 교회가 조직될 때 모든 신권 직분을 알려 주시지 않았나? : "주님이 초창기에 완전한 교회 조직에 꼭 필요한 모든 지식과 조직을 알려 주실 수는 없었다.  만일 그렇게 했다면 그것은 파괴를 몰고올 범람하는 홍수와 같았을 것이다.  진리는 우리 모두에게 지식이 오는 것과 똑같이 점진적으로 하나씩 훈계에 훈계를 더하여 왔다.  제 20편에서 계시한 것은 모두 교회가 조직되던 당시에 교회 조직 관리에 편리하였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역사 및 현대 계시, 1:95)
교성 20:61 이 그리스도의 교회를 구성하는 여러 장로는 삼 개월에 한 번씩 대회를 개최하거나 아니면 그 대회에서 지시하거나 정하는 대로 때때로 대회를 가져야 하느니라. The several elders composing this church of Christ are to meet in conference once in three months, or from time to time as said conferences shall direct or appoint;

교리와 성약 20:60. 왜 주님은 처음 교화가 조직될 때 모든 신권 직분을 알려 주시지 않았나?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주님께서 초창기에 완전한 교회 조직에 꼭 필요한 모든 지식과 조직을 알려 주실 수는 없었다. 만일 그렇게 했다면 그것은 파괴를 몰고 올 범람하는 홍수와 같았을 것이다. 진리는 우리 모두에게 지식이 오는 것과 똑같이 점진적으로 하나씩 훈계에 훈계를 더하여 왔다. 제20편에서 계시한 것은 모두 교회가 조직되던 당시에 교회 조직 관리에 편리했다.(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95)

교성 20:62 그 대회는 그때에 처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교회 업무는 무엇이나 다 처리해야 하느니라. And said conferences are to do whatever church business is necessary to be done at the time.

교리와 성약 20:61~62. 교회 대회의 목적

해롤드 비 리 회장이 왜 대회가 후기 성도에게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것을 이렇게 가르쳤다. “자, 후기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 3일 동안에 여러분이 걱정해 온 거의 모든 주제와 문제에 관하여 이보다 더 영감에 찬 말씀을 들은 대회에 참석해 보신 적이 결코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어떤 것을 알리고 싶어하시는지 알고 싶고 다음 6개월 동안의 지침과 인도를 받고 싶다면 이 대회 말씀을 한 부 구하십시오. 그러면 성도에 관한 한 주님의 가장 최근의 말씀을 갖게 될 것입니다.”(Conference Report, 1973년 10월, 168쪽; 또는 Ensign, 1974년 1월호, 128쪽)

교성 20:63 장로들은 자신이 속한 교회의 동의에 의해 다른 장로들에게서 그들의 허가증을 받든가 그렇지 않으면 대회에서 받아야 하느니라. The elders are to receive their licenses from other elders, by vote of the church to which they belong, or from the conferences.  
교성 20:64 제사에 의하여 성임되는 각 제사, 교사 또는 집사는 그때에 그에게서 증명서를 받을 수 있으며, 장로에게 그 증명서를 제시하면 허가증을 받을 자격이 있나니, 이로써 그가 부름 받은 임무를 수행할 권세를 얻게 되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는 대회에서 허가증을 받을 수도 있느니라. Each priest, teacher, or deacon, who is ordained by a priest, may take a certificate from him at the time, which certificate, when presented to an elder, shall entitle him to a license, which shall authorize him to perform the duties of his calling, or he may receive it from a conference.  
교성 20:65 정식으로 조직된 교회의 지부가 있는 곳에서는 그 교회의 동의 없이는 아무도 이 교회 안의 어떠한 직분에도 성임될 수 없느니라. No person is to be ordained to any office in this church, where there is a regularly organized branch of the same, without the vote of that church; 주) 어떻게 교회 역원을 지지하나? : "어떤 사람을 지지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고 있습니까?  저에게는 이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교사가 되고 그를 그의 직책에 지지하겠다는 표시를 하면 그가 그 직능에 의하여 저를 방문하면 그를 환영하고 친절과 배려와 존경심을 갖고 대할 것이며 마일 저에게 훈계가 필요하다면 그에게 청할 것이며 그를 지지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다 하겠습니다.  그것이 합당하며 의의 원리가 될 것이며 저는 그의 인격을 깍아내리는 어떤 말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옳지 않다면 저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제가 있는 곳에서 그의 평판을 상하게 하는 말을 속삭인다면 저는 "이것 보세요! 당신은 성도입니까?" 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은 거수로써 그를 지지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왜 그를 지지하지 않습니까?"  그리고는 그를 지지하는 그런 종류의 행동을 요구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자신의 평판은 자신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든 그의 평판에 공격을 가하면 저는 어떻게든 그런 방법으로 그를 방어할 것입니다." (존 테일러, 설교집, 21:207-8)
교성 20:66 그러나 감리장로, 순회감독, 고등평의원, 대제사 그리고 장로는 동의를 요청할 수 있는 교회의 지부가 없는 곳에서는 성임하는 특권을 가질 수 있느니라. But the presiding elders, traveling bishops, high councilors, high priests, and elders, may have the privilege of ordaining, where there is no branch of the church that a vote may be called.  
교성 20:67 대신권의 모든 회장(또는 감리 장로), 감독, 고등평의원 및 대제사는 고등평의원회 또는 연차대회의 지시로 성임 되어야 하느니라. Every president of the high priesthood (or presiding elder), bishop, high councilor, and high priest, is to be ordained by the direction of a high council or general conference.  
교성 20:68 침례로써 받아들여진 후의 회원의 의무 - 매사가 질서 정연하게 진행되도록, 그들이 성찬을 취하고 장로의 안수로써 확인되기에 앞서 장로나 제사들은 그리스도의 교회에 관한 모든 것을 그들이 이해하도록 설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하느니라. The duty of the members after they are received by baptism.—The elders or priests are to have a sufficient time to expound all things concerning the church of Christ to their understanding, previous to their partaking of the sacrament and being confirmed by the laying on of the hands of the elders, so that all things may be done in order. 주) 그리스도의 교회에 관한 모든 것을 그들이 이해하도록 설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하느니라. : "약 25년 전 독일에서 선교사업을 할 때, 저는 전임 선교사들이 몇몇 가족과 개인을 침례 주는데 경이적인 성공을 거둔 직후에 새로운 지역 지도자로서 워퍼탈 시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의 침례는 그 지부의 인원 증가에 큰 기여를 했는데, 회원수가 거의 100명이나 되었습니다.  우리는 선교사로서 이 새로운 회원들이 평생 활동적인 회원으로 남을 수 있도록 그들을 참여시키고 그들과 우정을 증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경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새로운 회원을 위한 모든 공과뿐 아니라 우리가 자체적으로 만든 공과까지 추가로 가르쳤으며, 그들을 선교사들이 가르치는 1년 과정 복음 원리반에 등록시켰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부름을 받고 회원들의 사교와 우정 증진을 통해 지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부 지도자들과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장래에도 활동 회원으로 남는 데 도움이 되는 끝을 자체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그들이 서로 만나고 다른 구도자들을 가르치는 것을 돕도록 주선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우리는 그들이 침례 받은 후 5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그들의 간증이 강해지고 그들이 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5년이 지난 현재, 그 가족과 개인의 거의 모두가 아직도 활동적이며 충실한 회원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들의 자녀 중 상당수가 선교 사업을 했고, 성전에서 결혼했습니다.  이제는 교회에서 활동적인 2세대, 3세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활동 회원이 된 한 부부에게는 계속 활동 회원으로 남아서 성전 결혼을 한 딸이 한 명 있었습니다.  이것은 한 가지 사례에 불과하지만, 당시의 경험에 비춰볼 때 선교사들이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회원들과 노력하면서 보낸 시간은 결국 풍성한 보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브루스 포터,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에게 보낸 편지, "양을 찾고 먹이라", 고든 비 힝클리 회장 인용, 리아호나 1999년 7월호 123-24)

교성 20:69 그리고 회원들은 교회 회원 앞에서 그리고 또한 장로들 앞에서 경건한 행실과 말로써 그들이 그 일에 합당함을 나타내 보여야 하며, 그리하여 주 앞에서 거룩하게 걸으며 - 거룩한 경전에 일치하는 행실과 신앙이 있도록 하여야 하느니라. And the members shall manifest before the church, and also before the elders, by a godly walk and conversation, that they are worthy of it, that there may be works and faith agreeable to the holy scriptures—walking in holiness before the Lord.  
교성 20:70 자녀를 가진 그리스도의 교회의 모든 회원은 교회 회원들 앞에서 자녀를 장로들에게 데리고 올 것이요, 장로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 위에 손을 얹고 그의 이름으로 그들을 축복해야 하느니라. Every member of the church of Christ having children is to bring them unto the elders before the church, who are to lay their hands upon them in the name of Jesus Christ, and bless them in his name.

교리와 성약 20:70. 왜 어린아이는 교회 회원 앞에서 축복받아야 하나?

존 테일러 회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 권고는 “여호와의 직접적인 권고일 뿐 아니라 아무 주저나 반대 없이 성실하게 지켜야 하는 것이다. 이 권고가 아기와 부모에게 모두 유익하다는 이유는 얼마든지 들 수 있다. 부모는 아기를 교회로 데려옴으로써 형제 자매들이 보는 데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에 대한 신앙을 보이는 것이며, 또한 자손을 늘려주시고 어머니가 안전하게 출산한 것에 대한 감사를 보이는 것이다. 그 아기도 모인 성도들의 단합된 신앙과 응답하는 기도에 의하여 유익함을 얻는다.”(밀레니얼 스타, 1978년 4월 15일, 235쪽)

교성 20:71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연령에 도달하고 회개할 능력이 있지 않은 한 아무도 그리스도의 교회에 받아들여질 수 없느니라. No one can be received into the church of Christ unless he has arrived unto the years of accountability before God, and is capable of repentance. 주) 왜 유아는 침례 받지 않나? : "침례란 죄 사함을 위한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할 때까지는 아무도 죄를 회개할 수 없습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2:45) (모로8:5-26 참조)
교성 20:72 침례는 회개하는 모든 자에게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베풀어져야 하나니 - Baptism is to be administered in the following manner unto all those who repent—  
교성 20:73 하나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침례를 줄 수 있는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자는 침례를 받으러 나온 남자 또는 여자와 함께 물 속에 내려가, 그 남자 또는 여자의 이름을 부르며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위임을 받아,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침례를 주노라. 아멘." 할 것이요, The person who is called of God and has authority from Jesus Christ to baptize, shall go down into the water with the person who has presented himself or herself for baptism, and shall say, calling him or her by name: Having been commissioned of Jesus Christ, I baptize you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Amen.  
교성 20:74 그러고 나서 그는 그 남자 또는 여자를 물 속에 잠근 다음 물 밖으로 다시 나와야 하느니라. Then shall he immerse him or her in the water, and come forth again out of the water.  
교성 20:75 교회는 주 예수를 기념하여 떡과 포도주를 취하기 위하여 자주 함께 모일 필요가 있느니라. It is expedient that the church meet together often to partake of bread and wine in the remembrance of the Lord Jesus;

교리와 성약 20:75, 79. 포도주는 성찬식에 사용하기에 합당한가?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왜 이 계시가 주어졌으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 하늘 천사가 조셉 스미스에게 성찬을 위하여 무엇을 사용하든 문제가 되지 않으며 적으로부터 술이나 독한 음료를 사지 말라고 했다. 선지자에게 적이 많았기 때문에 그 이유는 분명했다. 그러나 이 계시를 준 이유는 그를 단지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을 훨씬 넘어선다. 이것은 이런 것을 섞으려는 악한 계교를 꾸미는 사람들에 대한 주의를 주는 것이었다.(지혜의 말씀 89편 참조) 또한 조셉 스미스는 성도들이 만들고 또 새로 만든 것이 아니면 성찬식에서 포도즙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들었다. 당시의 초기 교회에서는 성찬식에서 물만 사용하는 풍습을 채택하지 않았으나 이때부터 물을 포도즙 대신에 사용했다. 포도즙은 주로 그 색깔이 피와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되었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어디를 가나 성찬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기억하기 위하여 물을 사용한다. 이 피는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죄를 사하기 위하여 흘렸다.”(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132)

구주께서는 “지상”(교리와 성약 27:5)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함께 성찬을 들 사람들 가운데 구약, 신약, 몰몬경 시대 선지자들을 포함시키셨다. 성경에서는 일반적으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언급하므로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이 포함된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요셉은 성경과 몰몬경에서 모두 두드러지게 언급되며 물론 몰몬경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조상이다.

“구주께서는 유월절을 잡수시는 밤에 사도들에게 그가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마태복음 26:29; 누가복음 22:18 참조) 다시는 그들과 함께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조셉 스미스에게 주신 계시에서 반복되었으며 이 계시에서 주님은 지상에 세워질 그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그의 선지자와 성도들과 함께 먹고 마시리라고 약속하셨다.”(Smith,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132-33)

“주님 보시기에 침례는 너무나 중요해서 그분은 우리에게 그것을 자주 새롭게 할 수단과 방법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성약을 새롭게 하는 의식은 성찬 의식입니다.” (브르스 알 맥콩키, 1950년 9~10월 연차 대회, 14쪽)

교성 20:76 그리고 장로나 제사가 이를 베풀어야 하나니, 그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베풀어야 하느니라 - 그는 교회와 더불어 무릎을 꿇고 엄숙한 기도로 아버지를 부르고 말하기를, And the elder or priest shall administer it; and after this manner shall he administer it—he shall kneel with the church and call upon the Father in solemn prayer, saying:

 

교성 20:77 오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우리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비옵나니, 이 떡을 취하는 모든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이 떡을 축복하시며 성결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당신 아들의 몸을 기억하여 먹게 하시옵고, 오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또한 저희가 기꺼이 당신 아들의 이름을 받들며, 항상 그를 기억하고 그가 저희에게 주신 계명을 지키고자 함을 당신에게 증거하게 하시오며, 그리하여 저희가 항상 그의 영과 함께 하도록 하시옵소서. 아멘. O God, the Eternal Father, we ask thee in the name of thy Son, Jesus Christ, to bless and sanctify this bread to the souls of all those who partake of it, that they may eat in remembrance of the body of thy Son, and witness unto thee, O God, the Eternal Father, that they are willing to take upon them the name of thy Son, and always remember him and keep his commandments which he has given them; that they may always have his Spirit to be with them. Amen.

교리와 성약 20:73, 77, 79. 정해진 기도

침례 기도와 두 가지 성찬 기도는 정해져 있다. 정해진 기도는 한 단어 한 단어를 읽거나 외워서 암송하는 기도이다. 여기에는 융통성이 없다는 사실이 이 기도의 의의를 더해 준다, “이 두 가지 정해진 기도는 매우 훌륭하고 영적이고 아름다운 것으로써 우리가 정성 들여 주목하고 공부할 가치가 있다. 주님의 살과 피의 상징물은 그의 위대한 희생을 기억하는 가운데 취해야 한다는 것에 유의한다.”(Sperry, Compendium, 97쪽)

 “성신이 임재하시는 것은 진실된 구도자들을 설득시켜 회개와 침례에 이르도록 그들에게 복음 진리를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성신의 은사는 더 포괄적인 것입니다. ㆍㆍㆍ성신의 은사는 계속적으로 동반을 받을 권리라고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그의 영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도록'(교성 20:77) 할 수 있습니다.  

“침례 받은 새 회원이 저에게 성신의 은사를 받았을 때의 느낌을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자매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며 생을 보낸 충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이 분은 주님을 알고 사랑했으며, 주님의 영의 임재하심을 느꼈던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회복된 복음의 빛을 받게 되자 침례를 받으셨으며, 장로들은 이 분의 머리에 손을 얹고 성신의 은사를 주었습니다.‘성신의 영향이 이전에 느꼈던 것보다 더 강하게 제게 임하는 걸 느꼈어요. 그분은 과거에는 절 인도해 주었는데 지금은 머무르기 위해 온 친구 같았죠.’(댈린 에이치 옥스 대회 보고, 1996년 10월, 80쪽; 성도의 벗, 1997년 1월호, 60쪽)

교성 20:78 포도주를 축복하는 방식은 이러하니 - 그는 또한 잔을 들고 말하기를, The manner of administering the wine—he shall take the cup also, and say:

주) 77절 '저희가 기꺼이 당신 아들의 이름을 받들며, 항상 그를 기억하고 ... 증거하게 하시오며' :

 "비록 어린이 까지도 성신을 동반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성찬 축복 기도는 우리에게 그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주 성찬식 모임에서 그것을 듣습니다.  이 성스러운 순간에 침례 시에 맺은 성약을 새롭게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성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가 교회의 회원으로 확인 받을 때 받았던 약속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 성찬 기도문은 이러합니다.  "또한 저희가 기꺼이 당신 아들의 이름을 받들며, 항상 그를 기억하고 그가 저희에게 주신 계명을 지키고자 함을 당신에게 증거하게 하시오며, 그리하여 저희가 항상 그의 영과 함께 하도록 하시옵소서." (교성20:77)

"우리는 그 성약을 지킴으로써 성령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받을 것을 약속합니다.  그것은 그분과 같이 우리 자신을 돌봐야 함을 뜻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우리의 삶에서 첫 번째로 두어야 하며 우리가 원하는 것이나 세상이 우리들에게 원할 것을 가르친 것보다는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원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것을 먼저 사랑하기만 하면 우리 안에서 화평이 사라질 것입니다.  가족이나 국가가 세상적인 물질을 통해 위안을 얻으려고 한다면 결국 그들은 분열될 것입니다. (해롤드 비 리, 너희는 거룩한 곳에 서라, 97쪽 참조)  주께서 우리들에게 행하기를 원하시는 것과 주님의 이름을 받들겠다는 이상을 가질 때 우리는 지상에서 천국을 맛보는 그러한 영적인 수준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그분을 항상 기억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그렇게 약속합니다.  특히 우리가 용서를 구할 때, 우리가 자주 그렇게 해야 하듯이, 그분을 기억합니다.  그 순간에 우리는 회개와 용서를 가능케 해 준 그분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간구할 때 우리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는 우리의 변호인으로서 그분을 기억합니다.  용서와 화평의 느낌이 올 때, 우리는 인내와 그분의 끝없는 사랑을 기억합니다.  그와 같은 기억은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줍니다.

"우리는 또한 가족으로서 함께 기도하고 경전을 읽을 때 그분을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침 식탁에 가족이 둘러 앉아 기도할 때, 어떤 자녀는 다른 자녀를 위해 그 날 있을 시험이나 어떤 일을 성취함에 있어, 모든 것이 잘 되어 가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축복이 주어질 때 축복 받은 그 자녀는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던, 변호인이신 그분의 사랑과 친절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들이 사랑 가운데 하나로 묶여질 것입니다.

"우리가 가족과 함께 경전을 읽을 때마다 그분을 기억하겠다는 성약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해 줍니다.  왜냐하면 경전은 언제나 선지자들로부터 나온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자녀들이 말씀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그들은 그 책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할 것입니다.

"셋째로, 성찬을 취할 때 우리는 그분의 계명을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  제이 르우벤 클라크 이세 회장님이 한 연차 대회에서 단합을 호소하면서 우리에게 무엇을 순종할 것인지 선택해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쓸모없고 불필요한 계명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경전에는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받들고 그분을 항상 기억하고 그분의 모든 계명에 따르겠다는 성약을 지킬 때, 성령이 우리와 늘 함께 하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며 우리를 단합시킵니다." (헨리 비 아이어링, 하나가 되기 위하여, 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67-68)

교성 20:79 오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우리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비옵나니, 이 포도주를 마시는 모든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이 포도주를 축복하시며 성결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저희를 위하여 흘리신, 당신 아들의 피를 기억하여 이 포도주를 마시게 하시옵고, 오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또한 저희가 항상 그를 기억함을 당신에게 증거하게 하시오며, 그리하여 저희가 그의 영과 함께 하도록 하시옵소서. 아멘. O God, the Eternal Father, we ask thee in the name of thy Son, Jesus Christ, to bless and sanctify this wine to the souls of all those who drink of it, that they may do it in remembrance of the blood of thy Son, which was shed for them; that they may witness unto thee, O God, the Eternal Father, that they do always remember him, that they may have his Spirit to be with them. Amen.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성신은 여러분이 듣기보다는 느끼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그것은 ‘조용하고 조그마한 음성’으로 묘사됩니다. 우리가 영의 속삭임을 ‘듣는 것’에 관해 말할 때, 종종 영적인 속삭임을 ‘나는ㆍㆍ느낌이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ㆍㆍ계시는 우리가 듣기보다는 느끼는 말로 옵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대회 보고, 1994년 10월 77쪽; 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60쪽)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브리검 영 회장의 꿈에 나타나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치도록 지시했다. “그것(주님의 영)은 ㆍㆍ그들의 영혼에 화평과 기쁨을 속삭일 것이며, 그들의 가슴으로부터 악의와 증오와 투쟁과 모든 악을 몰아낼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선을 행하여 의를 실현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는 자가 되리라는 소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브리검 영 역사 원고, 1846~1847쪽; 성도의 벗, “성신의 은사-확실한 나침반,” 1989년 7월호, 42쪽)

교성 20:80 그리스도의 교회 회원으로서 범법하거나 잘못이 드러나는 자는 경전에 지시된 대로 처리할지니라. Any member of the church of Christ transgressing, or being overtaken in a fault, shall be dealt with as the scriptures direct.  
교성 20:81 그리스도의 교회를 구성하는 여러 교회는 교회의 장로들이 개최하는 여러 대회에 그들의 교사를 한 사람 또는 그 이상 파견하여 참석하게 할 의무가 있느니라. It shall be the duty of the several churches, composing the church of Christ, to send one or more of their teachers to attend the several conferences held by the elders of the church,  
교성 20:82 전번 대회 이래로 교회에 가입한 여러 회원의 명부를 가지고 참석하게 하거나, 어느 제사의 손에 맡겨 보내야 하나니, 그리하여 다른 장로들이 때때로 지명하게 될 장로들 가운데 한 사람이 전 교회 회원의 모든 이름이 기재된 정규 명부를 만들어 한 권의 책으로 보관하게 하려 함이요, With a list of the names of the several members uniting themselves with the church since the last conference; or send by the hand of some priest; so that a regular list of all the names of the whole church may be kept in a book by one of the elders, whomsoever the other elders shall appoint from time to time;  
교성 20:83 또한 만일 누가 교회에서 축출되었으면 교회의 총명부에서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기 위함이니라. And also, if any have been expelled from the church, so that their names may be blotted out of the general church record of names.  
교성 20:84 거주하던 교회에서 옮겨가는 모든 회원은 만일 그들을 알지 못하는 교회로 옮겨갈 때에는 그들이 정규회원이며 합당한 회원임을 증명하는 편지를 가져갈 수 있으며, 그 증명서에는 만일 그 편지를 받는 회원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장로나 제사이면 어떠한 장로나 제사가 서명해도 되나 그렇지 아니하면 거기에는 교회의 교사들이나 집사들이 서명할 수 있느니라. All members removing from the church where they reside, if going to a church where they are not known, may take a letter certifying that they are regular members and in good standing, which certificate may be signed by any elder or priest if the member receiving the letter is personally acquainted with the elder or priest, or it may be signed by the teachers or deacons of th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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