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선언1  선언2

주석 교리와 성약 제 59 편 PrevChap. Next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소개 1831년 8월 7일 미주리 주 잭슨 군 시온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주신 계시(교회사 1:196~201). 이 계시를 기록하기에 앞서 선지자는 당시 백성들이 집합하고 있던 시온의 땅에 관해서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그 땅은 주께서 지시하신 대로 성별되었고, 장차 성전이 세워질 부지가 헌납되었다. 주께서는 이 여러 계명을 시온에 있는 성도들에게 특별히 적용되게 하신다.

Revelation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in Zion, Jackson County, Missouri, August 7, 1831. HC 1: 196—201. Preceding his record of this revelation, the Prophet writes descriptively of the land of Zion wherein the people were then assembled. The land was consecrated, as the Lord had directed, and the site for the future temple was dedicated. The Lord makes these commandments especially applicable to the saints in Zion.

주) 교리와 성약 59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주님의 계명을 지킨 자는 이생에서 세상적이며 영적인 축복을 받고 장차 올 세상에서 영생을 얻을 것이다.(교리와 성약 59:1~8, 15~20, 23 참조; 또한 시편 37:9; 모사이야서 2:41; 교리와 성약 14:7 참조)

•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함을 표현하고 계명에 순종할 때 기뻐하신다.(교리와 성약 59:7, 21 참조; 또한 모사이야서 2:20~22 참조)

• 안식일은 휴일이며 예배의 날이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죄를 극복하고 유혹을 물리치도록 도와 준다.(교리와 성약 59:9~14 참조; 또한 이사야서 58:3~14 참조)

• 하나님은 인간의 사용과 유익을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다. 우리는 지혜와 판단력으로 땅에서 나오는 것들을 사용해야 한다.(교리와 성약 59:16~20 참조; 또한 니파이전서 17:36; 교리와 성약 49:19 참조)

시온과 시온의 스테이크를 위한 계명

"시온의 도시를 세울 장소(교리와 성약 57:1~3 참조)를 계시하신 후 얼마 되지 않아 선지자에게 성도들이 시온에 집합하도록 땅을 구입하라는 지시가 주어졌으며, 곧 59편을 통해 성도들이 시온을 건설하기 위해 지켜야 할 여러 가지 계명을 주셨다. 주님은 이 계명에 순종한 사람들에게“땅의 좋은 것”(3절, 16~20절)과“때맞추어 주시는 계시”(4절)와“더욱 온전히 지켜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는”(9절) 능력과“이 세상에서는 평화를,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 (23절)을 약속하셨다.

오늘날 우리는 초기 교회 성도들이 이룩해 놓은 기초 위에 계속해서 건설해 나가고 있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이같이 간증했다.

“매우 불확실한 세상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봅시다. 우리가 우리의 가치관을 굳게 지키고, 유산 위에 더 많은 것을 쌓고, 단순히 복음대로 생활한다면, 우리는 장엄하고 훌륭한 방법으로 축복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특별한 행복을 여는 열쇠를 발견한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들로 여겨질 것입니다.” (고든 비 힝클리, 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69쪽)

소개 1~4, 시온에 있는 충실한 성도들은 복을 받을 것임. 5~8, 그들은 주를 사랑하고 섬기며 그의 계명을 지켜야 함. 9~19, 주의 날을 거룩하게 지킴으로써 성도들은 현세적으로나 영적으로 복을 받을 것임. 20~24, 의인들에게는 이 세상에서는 평화가 그리고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이 약속됨. 1—4, The faithful saints in Zion shall be blessed; 5—8, They are to love and serve the Lord and keep his commandments; 9—19, By keeping the Lord’s day holy, the saints are blessed temporally and spiritually; 20—24, The righteous are promised peace in this world and eternal life in the world to come. 주) 시온과 시온의 스테이크를 위한 계명 : "왜 어떤 사람들은 계명을 짐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축복으로 생각하는가? 하나님의 계명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계명이 없다면 여러분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만일 한 지역 사회 전체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여러분은 그러한 곳에 살고 싶은가? 그 사회는 현재 여러분이 살고 있는 사회와 어떻게 다른가? 교리와 성약 59편을 읽으면서, 이 계시에 나오는 율법과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시온을 건설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본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가르쳤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일정한 율법을 주셨는데, 이 율법을 순종하는 자는 이 안식처를 기업으로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시는 목적은 바로 이것이라고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무엇 때문에 율법이 주어졌겠습니까?”(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52쪽)

교성 59:1 보라, 주가 이르노니, 나의 계명에 따라 나의 영광만을 전념하여 구하면서 이 땅에 올라온 자들은 복이 있도다. BEHOLD, blessed, saith the Lord, are they who have come up unto this land with an eye single to my glory, according to my commandments.

한 꼬마가 연을 날리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공원에 갔다.

“소년은 매우 어렸습니다. 연날리기는 처음 해 보는 경험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몇 번의 시도 끝에 연이 하늘에 올랐습니다. 소년이 달려가며 줄을 더 풀자 곧 연이 더 높이 올라갔습니다. 꼬마는 무척 재미있었고 연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마침내 줄을 다 풀어 연을 더 높이 날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소년이 아버지에게 말하길, ‘아빠, 줄을 잘라서 연을 풀어 줘요. 더 높이높이 날아가는 걸 보고 싶어요.’”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줄을 끊어 버리면 연은 더 높이 날아갈 수 없을 거야.’”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어린 소년이 대답했습니다. ‘줄이 연을 붙잡고 있어요. 저는 느낄 수 있어요.’아버지는 주머니칼을 아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아들은 줄을 잘랐습니다. 몇 초만에 연은 중심을 잃었습니다. 연은 이리저리 춤을 추며 결국 더러운 더미에 떨어졌습니다. 소년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는 줄이 연을 못 가게 붙잡고 있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었기 때문입니다.” (패트리샤 피 피네가, 전 본부 초등회장, 리아호나, 2000년 1월호, 80쪽)

“하나님의 계명(표준)은 변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계명에 따라 생활할 때 여러분은 영생의 은사와 더불어 셀 수 없이 많은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제일회장단,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1990년], 6쪽)

교성 59:2 이는 사는 자들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죽는 자들은 그들의 모든 수고를 떠나 쉴 것이며 그들의 업적이 그들을 따를 것임이라. 또 그들은 내가 그들을 위하여 예비한 나의 아버지의 거처에서 면류관을 받으리라. For those that live shall inherit the earth, and those that die shall rest from all their labors, and their works shall follow them; and they shall receive a crown in the mansions of my Father, which I have prepared for them. 주) 1-2절 폴리 나이트의 죽음 : "교리와 성약 59편은 조셉 스미스가 미주리 주에 온 후 두 번째 일요일에 주어졌다. 이 계시를 받기 전에 선지자는 폴리 나이트의 장례에 참석했으며 1~2절은 그 일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인 듯 하다.

“폴리 나이트의 건강은 그의 아들 뉴얼의 진술에 따르면 한동안 악화되고 있었다. 그녀는 커틀랜드에서 미주리로 가는 여행 동안 심하게 앓았다. 그녀의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여행을 멈추는 일을 원치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유일하고 가장 큰 소망은 시온의 땅을 발로 딛고 그 땅에 몸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강가에 가서 어머니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돌아가실 경우에 대비하여 관을 만들 목재를 샀습니다. 어머니의 건강은 급속도로 악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어머니에게 마음의 소망을 이루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그 시온의 땅 위에 서실 때까지 살아 남으셨습니다.’”(in History of the Church, 1:199, footnote)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기록했다. “7일에 나는 조셉 나이트 일세의 부인인 폴리 나이트 자매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 죽음은 이 땅에서의 교회 회원의 첫번째 죽음이다. 합당한 회원은 부활 때까지 예수 안에서 잔다고 말할 수 있다.”(History of the Church, 1:199)

교성 59:3 그러하도다. 그 발이 시온의 땅을 딛고 있으며 나의 복음에 순종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땅의 좋은 것들을 상으로 받을 것이요, 땅은 그 힘을 내어 열매를 맺을 것임이라. Yea, blessed are they whose feet stand upon the land of Zion, who have obeyed my gospel; for they shall receive for their reward the good things of the earth, and it shall bring forth in its strength.  
교성 59:4 그리고 그들은 또한 위에서부터 오는 축복으로, 그뿐 아니라, 적지 아니한 계명으로, 또 때맞추어 주시는 계시로 면류관을 쓰게 되리니 - 그들은 내 앞에서 충실하고 부지런한 자들이니라. And they shall also be crowned with blessings from above, yea, and with commandments not a few, and with revelations in their time—they that are faithful and diligent before me.  
교성 59:5 그런즉 내가 그들에게 계명을 주어 이같이 이르노니,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능력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를 섬길지니라. Wherefore, I give unto them a commandment, saying thus: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with all thy might, mind, and strength; and in the name of Jesus Christ thou shalt serve him.  
교성 59:6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도적질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고 살인하지 말며, 이와 비슷한 어떠한 일도 하지 말지니라. Thou shalt love thy neighbor as thyself. Thou shalt not steal; neither commit adultery, nor kill, nor do anything like unto it. 주) “이와 비슷한 어떠한 일도 하지 말지니라” : "각기 다른 시대의 선지자들은“이와 비슷한 어떠한 일도 하지 말라”는 이 구절을 도둑질, 간음, 낙태, 살인 등을 언급하는 데 사용해 왔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모든 형태의 부정직은 도둑질과 같다고 가르쳤다.(성도의 벗, 1977년 2월호, 6쪽 참조)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패팅, 사통, 동성애, 기타 여러 형태의 부도덕함”이 간음과 같은 것이라고 가르쳤다.(성도의 벗, 1984년 7월호, 8쪽)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는“근친상간이나 강간과 같은 사악한 범죄에 관련된 경우, 혹은 합법적인 의료진이 산모의 생명이 위험하거나 태아에게 결함이 있어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판단한 때를 제외하고는”낙태는 살인과 같은 것이라고 가르쳤다.(성도의 벗, 1991년 1월호, 97)

교성 59:7 범사에 주 네 하나님께 감사할지니라. Thou shalt thank the Lord thy God in all things.  
교성 59:8 주 네 하나님께 의롭게 희생을, 참으로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의 희생을 바칠지어다. Thou shalt offer a sacrifice unto the Lord thy God in righteousness, even that of a broken heart and a contrite spirit. 주)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 :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브르스 알 맥콩키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갖는 것은 죄로 인한 깊은 슬픔에 잠기고, 겸손하고 철저하게 뉘우치며, 진지하고 의미 있는 회개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브르스 알 맥콩키, Mormon Doctrine, 161)

“경건하지 아니한 모든 것을 부인한다는 것은 의식과 성약으로 그리스도 앞에 이르러 그리스도를 윗자리에 모시는 생활을 하여 주님의 영을 막는 모든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경건하지 아니한 모든 것을 부인한다는 것은 “주 네 하나님께 의롭게 희생을, 참으로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의 희생을”(교리와 성약 59:8) 바치는 것입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성도의 벗, 1979년, 10월, 48쪽)

교성 59:9 그리고 자기를 더욱 온전히 지켜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도록 나의 거룩한 날에 기도의 집에 가서 네 성찬을 바칠지어다. And that thou mayest more fully keep thyself unspotted from the world, thou shalt go to the house of prayer and offer up thy sacraments upon my holy day;

주) "교리와 성약 59편 9~10절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과 관련된 기본적인 교리와 원리를 요약해 주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에 관해서는 일일이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1. 교리와 성약 59편 9~10절에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우리가 순종해야 할 중요한 교리와 원리들을 열거한다.
  2. 11~16절에서 가르쳐진 것을 목록에 추가한다.
  3. 안식일을 보다 온전히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일 한 가지와 더 줄여야 할 (또는 완전히 중단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적는다.
교성 59:10 이는 진실로 이 날은 네 일을 쉬고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네 헌신을 바치도록 너희에게 정해진 날임이니라. For verily this is a day appointed unto you to rest from your labors, and to pay thy devotions unto the Most High;

“주님은 여러분의 유익을 위하여 안식일을 주셨으며,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성스럽고 거룩한 날에 주님을 경배하고, 가족 관계를 강화하며, 다른 사람을 도우며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여러분은 안식일 모임 전이나 후에도 복장을 단정히 하여 안식일의 경건함을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안식일에 적합한 활동들이 많이 있으나, 안식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 날에 즐거움을 추구하거나 돈을 쓰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직장을 구할 때에는 여러분을 고용할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안식일 모임에 참석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고용주들은 고용인들의 이러한 개인적인 신조를 존중해 줍니다. 일요일에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제일회장단,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17쪽)

교성 59:11 그러할지라도 네 서약을 날마다 어느 때든지 의롭게 바쳐야 하느니라. Nevertheless thy vows shall be offered up in righteousness on all days and at all times;  
교성 59:12 그러나 이 날 곧 주의 날에는 네 죄를 네 형제들에게 그리고 주 앞에 고백하며, 네 헌물과 네 성찬을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바칠 것을 기억하라. But remember that on this, the Lord’s day, thou shalt offer thine oblations and thy sacraments unto the Most High, confessing thy sins unto thy brethren, and before the Lord.  
교성 59:13 그리고 이 날에는 다른 어떠한 일도 하지 말 것이요, 다만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여 네 금식이 온전하게 되도록, 또는 다른 말로 하면 네 기쁨이 충만하게 되도록 할지니라. And on this day thou shalt do none other thing, only let thy food be prepared with singleness of heart that thy fasting may be perfect, or, in other words, that thy joy may be full.  
교성 59:14 진실로 이것이 금식과 기도니, 다른 말로 하면 기쁨과 기도니라. Verily, this is fasting and prayer, or in other words, rejoicing and prayer.

“주님의 안식일이 지금은 노는 날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의 골프나 미식 축구를 시청하고, 가게나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날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몇몇 관찰자들이 믿는 것처럼 정말 우리가 미국의 다른 사람들처럼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까? 여기서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 겁납니다. 후기 성도들로 이루어진 지역 사회에서 일요일날 시장 주차장이 대만원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주님의 뜻을 거역한다면 미래에 대한 힘, 전세계 곳곳에 교회를 성장시키겠다는 우리의 결심은 약해질 것입니다. 주님은 고대에도 분명히 말씀하셨고 현대의 계시를 통해서도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무시하면 반드시 징계를 받을 것입니다.” (고든 비 힝클리, 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69쪽)

교성 59:15 너희는 감사함으로, 유쾌한 마음과 얼굴로 이러한 일을 행하고, 크게 웃으면서 하지 말지니 이는 죄임이라. 그러나 즐거운 마음과 유쾌한 얼굴로 하면 - And inasmuch as ye do these things with thanksgiving, with cheerful hearts and countenances, not with much laughter, for this is sin, but with a glad heart and a cheerful countenance— 주) “크게 웃으면서 하지 말지니” :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있을 당시 조셉 필딩 스미스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저는 성도들이 오락을 즐기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것이 합당한 종류의 오락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근엄한 얼굴을 하고 독실한 척 하며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을 바라신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저는 그분이 우리가 행복하고 유쾌한 모습을 하기 바라시지만, 시끄럽고 보기 흉한 행위에 빠져들고 세상 사람들을 흥겹게 하고 즐겁게 하는 헛되고 어리석은 것들을 구하는 일을 바라시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Conference Report, 1916년 10월호, 70)

“그들은 평원에서 하루의 행진을 마치고 마차들을 빙 둘러 원형으로 세운 후, 야영의 모닥불 옆에 바이올린을 가진 사람이 자리를 잡고, 강인한 개척자들이 손을 잡고 춤추기 위하여 그곳 대평원에서 기도로 개회를 한 후, 복음의 정신을 증진시킬 오락에 참여했습니다. … 브리검 영 회장님은 … 한 번은 이런 뜻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춤출 때의 분위기는 어떤 장로가 병자 축복을 하기 위해 파티 도중에 불리어 나간다면 그가 속한 장로 정원회에서 모임을 하다가 불리어 갈 때와 똑같은 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여야 합니다.”(데이비드 오 맥케이, Conference Report, 1920년 4월, 117쪽)

교성 59:16 진실로 내가 이르노니, 너희가 이를 행하는 만큼, 땅의 충만한 것이 너희 것이니, 들의 짐승과 공중의 새와 나무 위를 기어오르는 것과 땅 위를 걸어 다니는 것과, Verily I say, that inasmuch as ye do this, the fulness of the earth is yours, the beasts of the field and the fowls of the air, and that which climbeth upon the trees and walketh upon the earth;  
교성 59:17 이뿐 아니라, 채소와 땅에서 나는 좋은 것 곧 음식을 위하여 또는 의복을 위하여 또는 집을 위하여 또는 곳간을 위하여 또는 과수원을 위하여 또는 채소밭을 위하여 또는 포도원을 위하여 나는 것들이 너희 것이니라. Yea, and the herb, and the good things which come of the earth, whether for food or for raiment, or for houses, or for barns, or for orchards, or for gardens, or for vineyards;  
교성 59:18 그러하도다, 제 계절에 따라 땅에서 나는 모든 것은 사람에게 유익하도록 또 사람이 사용하도록 만들어져서 눈을 기쁘게 하며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Yea, all things which come of the earth, in the season thereof, are made for the benefit and the use of man, both to please the eye and to gladden the heart;  
교성 59:19 참으로, 음식을 위하여 또 의복을 위하여, 맛을 위하여 또 냄새를 위하여 만들어져 육체를 강건하게 하며, 영혼을 활기 있게 하느니라. Yea, for food and for raiment, for taste and for smell, to strengthen the body and to enliven the soul.  
교성 59:20 또 그가 이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셨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니, 이 목적을 위하여 그것들이 만들어졌음이라. 판단력을 가지고 사용할 것이요, 지나치거나 억지로 하지말 것이니라. And it pleaseth God that he hath given all these things unto man; for unto this end were they made to be used, with judgment, not to excess, neither by extortion.  
교성 59:21 그리고 만사에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계명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 외에는 사람이 어떠한 일로도 하나님께 죄를 범하거나 어느 누구에게도 그의 진노가 불붙지 아니하느니라. And in nothing doth man offend God, or against none is his wrath kindled, save those who confess not his hand in all things, and obey not his commandments.  
교성 59:22 보라, 이는 율법과 선지자에 따른 것이니, 그런즉 이 일에 관하여 더 이상 나를 번거롭게 하지 말라. Behold, this is according to the law and the prophets; wherefore, trouble me no more concerning this matter.  
교성 59:23 그러나 이를 배우라. 의의 일을 행하는 자는 자기 상을 받으리니, 곧 이 세상에서는 평화를,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을 받으리라. But learn that he who doeth the works of righteousness shall receive his reward, even peace in this world, and eternal life in the world to come.

제임즈 이 파우스트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소망은 우리 영혼의 닻입니다 …

“소망이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이자 우리가 지금 행동한다면 미래에는 바라는 축복이 성취되리라는 신앙입니다 …

“절대적으로 확실한 희망의 원천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며, 그분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제임즈 이 파우스트, “소망, 영혼의 닻”, 리아호나, 2000년 1월호, 70~72쪽)

교성 59:24 나 주가 이를 말하였고, 영은 증언하느니라. 아멘. I, the Lord, have spoken it, and the Spirit beareth record. Amen.  

 제 59 편 PrevChap. NextC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