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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교리와 성약 제 22 편 PrevChap. NextChap. 1. 2. 3. 4. 

소개 1830년 4월 뉴욕 주 맨체스터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주신 계시(교회사 1:79~80). 이 계시가 교회에 주어진 것은 이전에 이미 침례 받은 사람들이 재침례 없이 교회에 가입하기 원한 데 따른 것이다.

주) 교리와 성약 22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침례가 하나님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적절한 신권의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 침례를 집행해야 한다.(교리와 성약 22편 참조; 또한 제3니파이 11:19~25; 교리와 성약 20:72~74 참조)

Revelation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at Manchester, New York, April 1830. HC 1: 79—80. This revelation was given to the Church in consequence of some who had previously been baptized desiring to unite with the Church without rebaptism.

침례: "새롭고도 영원한 성약"

"대배도의 기간 동안 그리스도 교회의 순수한 교리와 의식은 변질되었다. 주님은 교리와 성약 22편에서 이 변질된 의식을“죽은 행실”(2절)이라고 부르셨다. 주님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의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 집행하고(교리와 성약 20:72~74 참조) 성신이 인봉해 줄(교리와 성약 132:7 참조) 때만 효력이 있다고 계시해 주셨다. 주님은 교회를 조직하실 때“모든 옛 성약”은 폐하시고“새롭고도 영원한 성약이니, 곧 태초부터 있던 것”(교리와 성약 22:1)을 주셨다. 조셉 스미스를 통해 계시된 교리와 의식들은 아담의 시대와 창세 이전까지 이르는 이전의 모든 경륜의 시대에 있던 것들과 똑같은 것들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교리와 성약 학생 교재: 종교 324~325, 46쪽에서 22편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참조한다." (교리와 성약 및 교회사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주) 침례를 베풀기 위해서는 권능이 필요함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수 있는 침례를 위해 필요한 것은 다만 침례 의식을 집행하기만 하면 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침례는 오직 “하나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침례를 줄 수 있는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자”(교리와 성약 20:73)에 의해 집행되어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교리와 성약 22편을 읽으면서, 주님께서는 신권의 권능을 부여하신 사람에 의해 집행된 침례만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하신 이유를 찾아본다."

역사적 배경

일부 이전에 침례 받은 사람들이 다시 침례 받지 않고 교회로 들어오고 싶어했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이 이 새로운 개종 자들에게 권세의 개념을 이해하게 해주는 문제에 관하여 이 렇게 말했다. “교회가 조직되기 무섭게 개종자들이 생겼다. 이 가운데 일부는 이전에 침수로서의 침례를 믿는 교회에 속 하고 있었다. 사실상 초기 교회 개종자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전에 이 방법이 옳다고 믿고 이 방식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신성한 권세 문제가 그들 마음에서 확실히 해결되지 않았다. 그들은 조셉 스미스가 참된 이야기를 했다는 간증을 받고 교 회로 들어오고자 할 때 자신이 이미 침수로서의 침례 의식을 따랐는데 왜 다시 침례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갖게 되었다.”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109) 조셉 스미스 는 이런 사정에 따라 주님께 간구하고 제22편을 받았다.

소개 1, 침례는 새롭고도 영원한 성약임. 2~4, 권세 있는 자의 침례가 요구됨. 1, Baptism is a new and everlasting covenant; 2—4, Authoritative baptism is required.  
교성 22:1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일에 있어서 모든 옛 성약을 내가 폐하게 하였느니라. 그리고 이것은 새롭고도 영원한 성약이니, 곧 태초부터 있던 것이니라. BEHOLD, I say unto you that all old covenants have I caused to be done away in this thing; and this is a new and an everlasting covenant, even that which was from the beginning.

교리와 성약 22:1~4. 거룩한 의식을 수행하는 데 신권 권세는 얼마나 중요한가?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는 모든 경륜의 시대가 어떻게 그 각 경 륜의 시대의 권세를 받아야 하는가를 이렇게 설명했다. “주님 께서 이 대륙에서 니파이인 사이에서 그의 교회를 세우셨을 때 그는 선택 받고 성임되어 권세를 받은 사람들에게 단지 침 례 의식을 집행하는 방법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권세를 받아,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침례를 주노 라.’ 이 문구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그런 권세를 전혀 주지 않 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옛날 그의 사도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 날 사도나 교회의 어떤 장로에게도 아무런 권세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는데 주님께서 니파이인 사이에서 택 하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우리에게는 아무런 권세도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날 이 시대에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 시고 그가 설정하신 방식에 따라 그의 이름으로 말하고 복음 의식을 집행할 똑같은 권능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자기 신앙을 고백하고 죄를 회개하여 침례받고자 하는 사람을 침례탕으로 데리고 가는 장로와 제사들은 자신에게 주 어진 권세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 그리 스도에게서 위임을 받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이름으로 침 례를 줍니다.”(Conference Report, 1924년 4월, 68쪽)

주) 이것은 새롭고도 영원한 성약이니 : "새롭고도 영원한 성약이란 복음의 충만함을 뜻한다.  이것은 '일체의 서약, 계약, 약속, 의무, 맹세, 이행, 관계, 교제 또는 예약'을 포함한다.  이것은 약속의 성령 또는 성신, 열쇠를 지니고 있는 교회의 회장의 권능에 의해 교회의 회원에게 인봉된다.  교회 회장은 멜기세덱 신권의 열쇠를 지니고 있다.  그분은 다른 사람에게 권능을 위임하여 그들이 거룩한 신권의 의식을 수행하도록 한다.

"영원한 결혼이란 새롭고도 영원한 성약이며 이와같이 신권의 성임과 그외 다른 성약은 영원하며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새롭고도 영원한 성약의 일부이다." (조셉 필딩 스미스, 복음 질문에 대한 대답, 1:65)

"모든 후기 성도는 성약하에 있습니다.  침례는 성약이며 또한 성찬도 그렇습니다." (브르스 알 맥콩키, '성약', 엔사인 1990년 11월호 84)

교성 22:2 그런즉 사람이 일백 번 침례 받는다 할지라도 그에게 아무런 효력이 없나니, 이는 너희가 모세의 율법으로써나 너희 죽은 행실로써는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없음이니라. Wherefore, although a man should be baptized an hundred times it availeth him nothing, for you cannot enter in at the strait gate by the law of Moses, neither by your dead works. 주) “모세의 율법”과“죽은 행실” : "모세의 율법은 선지자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계시로 전해진 의식과 의례 체계를 말한다. 이“옛 성약”(교리와 성약 22:1)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성취되었다. (제3니파이15:3~9 참조) 합당한 침례는 하나님과 개인 사이에“새롭고도 영원한 성약”(교리와 성약 22:1; 또한 교리와 성약 20:37 참조)을 성립시킨다. 권능이 없이 집행된 침례는 어떠한 성약도 맺어지지 않기 때문에“죽은 행실”이다."
교성 22:3 무릇 내가 이 마지막 성약과 이 교회가 실로 옛날과 같이 나를 위하여 세워지게 한 것은 너희의 죽은 행실 까닭이니라. For it is because of your dead works that I have caused this last covenant and this church to be built up unto me, even as in days of old.  
교성 22:4 그런즉 너희는 내가 명한 대로 그 문으로 들어가고 너희 하나님을 권고하려 하지 말라. 아멘. Wherefore, enter ye in at the gate, as I have commanded, and seek not to counsel your God. Amen.

교리와 성약 22:4. “그 문으로 들어가고”

침례는 누구든지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질 연령에 도달한 사 람이 해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한 관문 내지 요건이다.(니파이 후서 31:15~21 참조) 침례 의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거 기에 따르는 생활의 변화가 수반될 때에만 유효하다. 거듭 태 어난다는 말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이제 새 사람이 된다 는 것을 의미한다. 존 에이 윗소 장로가 그와 같은 변화된 생 활 한 가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침례받고 교회로 들어온 그 남자가 생각납니다. 그는 흔히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서 커스 줄 타기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루에 두세 번씩 맥주를 한 통씩 마시고 조금 후에는 위스키를 한 잔 마시고 거 의 종일 담배를 한 통씩 씹으며 하루 세 끼 식사하는 것과 육 체적인 욕망을 만족시키는 그러한 무익하고 목적 없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가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것은 훌륭한 일이 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소망해 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는 교회 안에서 힘과 명성이 커갔습니다. 제가 기억하건대 그는 다섯 번 내지 여섯 번이나 교회 선교 사업을 완수했습니다. 그는 팔 과 다리와 몸과 마음을 가진 똑같은 인간이었으나 영원한 진 리를 받아들임으로써 그에게 주어지는 성령으로 변화되었습 니다. 우리의 가족과 친구와 우리가 사는 작은 마을에서도 이 러한 변화를 보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일상 업무에 대한 사랑과 인생의 모든 선한 것에 대한 사랑 안에서 우리 자신의 힘이 점점 더 강해지는 것을 느끼지 않았습니까?” (Conference Report, 1952년 4월, 34쪽)

주) 너희 하나님을 권고하려 하지 말라 : "때때로 여러분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여러분의 삶에 찾아든 고난에 대해 주님께 불평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야곱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런즉 형제들아, 주께 권고하려 하지 말고, 그의 손에서 권고를 얻기 힘쓰라. 이는 보라, 너희가 스스로 알고 있거니와 주는 지혜와 공의와 크신 자비로써 그가 지으신 모든 것에 권고하심이라." (야곱4:10)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왜 어떤 일을 경험해야 하는지 지금 이해는 못할지라도, 그분의 시간표에 따라 언젠가 알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리차드 지 스코트,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 리아호나 2000년 1월호 106)

다음 성구를 참조한다. 교리와 성약 3:1~9; 63:55; 124:84; 136:19; 야곱서 4:10; 모사이야서 4:9; 이사야서 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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