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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교리와 성약 제 40 편 PrevChap. NextChap. 1. 2. 3. 

소개 1831년 1월 뉴욕 주 페이에트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에게 주신 계시(교회사 1:145). 이 계시의 기록에 앞서 선지자는 "제임스 코빌이 주의 말씀을 저버리고 자기의 이전의 원리와 사람들에게로 돌아갔으므로 주께서 나와 시드니 리그돈에게 다음의 계시를 주셨다"고 기록하였다(교회사 1:145).

주) 교리와 성약 40편 주석(영문)

Revelation given to Joseph Smith the Prophet and Sidney Rigdon, at Fayette, New York, January 1831. HC 1: 145. Preceding the record of this revelation, the Prophet wrote: “As James Covill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and returned to his former principles and people, the Lord gave unto me and Sidney Rigdon the following revelation.”

제임스 코빌 . 주어진 약속과 잃어버린 약속

"생명 나무의 시현에서 리하이는 크고 넓은 건물을 묘사했다. 그 곳은 나무의 열매를 따먹는 자들을 손가락질하며 조롱하는 자들로 가득 차 있었다. 열매를 따먹은 자들은“그들을 비웃는 자들로 인하여 부끄러워하더니, 금단의 길로 떨어져 나가서는 잃어버린 바 되”(니파이전서 8:28)었다. 39~40편은 회복의 영에 감동된 제임스 코빌에 관한 내용이다. 하지만 그의 개종은“핍박의 두려움과 세상의 염려”(교리와 성약 40:2) 때문에 일시적인 것에 불과했다. 당시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해롤드 비 리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오늘 여러분이 지니고 있는 간증에 무언가 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더 이상 여러분의 것이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의 간증은 발전하거나 사라질 것이며, 그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The Teachings of Harold B. Lee, 클라이드 제이 윌리엄즈 편[1996], 135쪽)

역사적 배경

“부름을 받는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는 자는 적도다.”(교리와 성약 121:40) 이것이 바로 제임스 코빌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 다. 그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주어진 개인적인 계시 로 주님의 포도원에서 일하도록 부름 받았으나 자신에게 주어 진 훈계에 귀 기울이는 데 완전히 실패했다. 후기에 시온을 건 설하는 데 봉사하는 부름은 어떤 부름이든지 개인적인 희생을 요구한다. 제임스 코빌은 약 40년간 목사였다. 이때 그는 주님 의 교회에서 침례받고 복음을 전파하라는 부름을 받았다. 그 부름을 받아들이려면 자신의 이전 믿음 가운데 많은 것을 버 려야 했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제 자신이 충만한 진리 를 발견했다고 고백해야 했으며, 사람들이 임박한 심판을 멈 추시도록 주님께 간구하는 오하이오 주로 이주해야 했다. 또 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1831년 1월 2일 교회 대회가 끝난 직후 이렇게 기록했다. “제임스 코빌이라는 사람이 나를 찾 아왔는데 그는 40년 동안 침례 교회 목사였으며 주께서 그분 의 종인 나를 통하여 그에게 주시는 명령은 어느 것이든지 순 종하겠다고 말하여 나는 다음[교리와 성약 39편]을 받았다.” (History of the Church, 1:143)

만일 제임스 코빌이 주께서 주신 말씀에 순종했다면 놀라 운 약속이 주어졌을 것이다. 그가 40년 동안 몸담아 온 성직 자 생활을 떠날 것을 생각할 때 그의 마음에는 어떤 생각이 가 득했을까? 그가 교회에 가입하여 오하이오로 이주하려면 어 떤 희생을 겪어야 했을까? 아마 제임스 코빌은 이런 생각과 그 외 많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거부하기로 결심했을 것이 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간단하게 이렇게 적었다. “제임스 코빌이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전 원리와 사람들에 게 돌아가자 주께서 시드니 리그돈과 나에게 다음 계시[40편] 를 주시고 그가 왜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는지 설명해 주셨다.” (History of the Church, 1:145)

소개 1~3, 핍박의 두려움과 세상의 염려가 복음을 저버리게 함. 1—3, Fear of persecution and cares of the world cause rejection of the gospel.

주) 제임스 코빌 . 주어진 약속과 잃어버린 약속 : "익숙해진 버릇이나 습관을 바꾸는 것이 왜 그토록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그러한 습관을 상기시키는 것은 변화를 보다 수월하게 하는가, 아니면 어렵게 하는가? 제임스 코빌은 그러한 처지에 놓여 있었다. 조셉 스미스에게 계시를 받고자 찾아 갔을 당시 그는 40년간 침례교 목사로 봉사했었다. 교리와 성약 39편에서 주님이 그에게 준 약속들과 경고들을 주의해 본다.

"그런 후에 교리와 성약 40편에서 그가 무엇을 하기로 선택했으며, 그에 따른 결과는 무엇이었는지 알아 본다.

교성 40:1 보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종 제임스 코빌의 마음은 내 앞에서 옳았나니, 이는 그가 내 말에 순종하기로 나와 성약을 맺었음이니라. BEHOLD, verily I say unto you, that the heart of my servant James Covill was right before me, for he covenanted with me that he would obey my word. "주님은 제임스 코빌과 주님만이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을 그에게 계시하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제임스 코빌은 진리를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주님의 영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신이 세상의 친구를 잃을 것과 친지들 사이에서 자신의 지위와 위치를 잃을 것을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자 주님이 주신 약속과 축복을 잃고 배척하였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역사 및 현대 계시, 1:174)
교성 40:2 그리고 그가 즐거이 말씀을 받았으나, 즉시 사탄이 그를 유혹하였고, 핍박의 두려움과 세상의 염려가 그로 하여금 말씀을 저버리게 하였느니라. And he received the word with gladness, but straightway Satan tempted him; and the fear of persecution and the cares of the world caused him to reject the word. "주님은 제임스 코빌이 거부하신 것을 설명하시면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나온 말을 사용하셨다. (마13:1-9, 20-22 참조)

(마 13:20-22)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교성 40:3 그런즉 그는 내 성약을 깨뜨렸으니, 나는 내 보기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리라. 아멘. Wherefore he broke my covenant, and it remaineth with me to do with him as seemeth me good. Amen.

주) "부름을 받는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는 자는 적도다" (교성121:40) 이것이 바로 제임스 코빌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그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주어진 개인적인 계시에 의하여 주님의 포도원에서 일하도록 부름 받았으나 자신에게 주어진 훈계에 귀 기울이는 데 완전히 실패하였다.  말일에 시온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봉사하는 부름은 어떤 부름이든지 개인적인 희생을 요구한다.  제임스 코빌은 약 40년간 목사였다.  이때 그는 주님의 교회에서 침례받고 복음을 전파하라는 부름을 받았다.  그 부름을 받아들이려면 자신의 이전의 믿음 가운데 많은 것을 버려야 하며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제 자신이 충만한 진리를 발견하였다고 고백해야 하며 주님께 백성들에게 임박한 심판을 멈추시도록 간구하고 있는 오하이오주로 이주해야 했다.  또한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했다.

"만일 제임스 코빌이 주님이 그에게 주신 말씀에 순종했다면 놀라운 약속이 주어졌을 것이다.  그가 40년 동안 몸담아온 성직자의 생활을 떠날 것을 생각할 때 그의 마음에는 어떤 생각이 가득찼을까?  그가 교회에 가입하여 오하이오로 이주하려면 어떤 희생을 겪어야 할까? 아마 제임스 코빌은 이런 생각과 그외 많은 생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계시를 거부하기로 결심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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