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ation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at Hiram, Ohio, October 1831. HC 1: 218. The Prophet designates this revelation as a prayer.

주) 교리와 성약 65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이다. 그 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비해 세상을 준비시킬 목적으로 존재한다.(교리와 성약 65편 참조; 또한 다니엘 2:44~45 참조)

지상의 하나님의 왕국은 천국을 위한 길을 예비한다

1834년 초, 새로 개종하여 침례받은 윌포드 우드럽은 커틀랜드에 도착하여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그의 형 하이럼을 만났다. 우드럽 회장은 훗날 이렇게 회상했다.

“일요일 밤 선지자께서는 조그마한 통나무집 학교에 모인 신권 소유자들을 방문하셨습니다. 14평 정도 되는 아주 작은 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커틀랜드 마을에 있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모든 신권 소유자들이 모였습니다. … 우리가 함께 모였을 때 선지자는 그와 함께 있는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이 사업에 대해 간증을 나누기를 요청했습니다. … 그들이 간증을 마쳤을 때 선지자가 말씀하시길, ‘형제들이여 오늘 밤 이 곳에서 여러분의 간증을 통해 많이 교화되고 배웠지만 주님 앞에서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은 어머니 무릎에 놓인 아기보다도 이 교회와 왕국의 운명에 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너무 놀라웠습니다. 그는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밤 이곳에서 비록 극히 소수의 신권 소유자를 보았지만 이 교회는 북남미에 가득 찰 것이며 세상을 가득 메울 것입니다.’”(윌포드 우드럽, Conference Report, 1898년 4월, 57쪽)

오늘날 우리는 교회가 놀랄 만큼 성장할 것이라는 조셉 스미스의 예언이 실현됨을 목격하고 있다. 교리와 성약 65편은 다니엘이 묘사한 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것은 온 세상에 퍼져 나가고 있다고 확인해 주고 있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이같이 간증을 덧붙였다.

“다니엘의 시현에서 보여진 대로 손 대지 않고 산에서 뜨인 작은 돌이 굴러가 온 세상을 덮을 것입니다.(다니엘 2:44~45 참조) 하늘 아래 어떤 힘도 우리가 의롭고 충실하며 참되면 그것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고든 비 힝클리,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70쪽)

주) 교리와 성약 65편에 나오는 문구를 그 의미를 가장 잘 나타내는 문장과 맞춘다.

“우리는 인간의 지혜에 의해 이끌려 가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인도되는 왕국, 곧 지상에 세워진 가장 위대한 왕국의 시민입니다. 이 왕국은 실재합니다. 그 운명은 분명합니다. 이 왕국은 선지자 다니엘이 말했던 왕국, 곧 손 대지 아니한 채 산에서 뜨여 굴러 퍼져 온 세상을 가득 메울 돌입니다. (다니엘 2:34~35 참조)

“어떠한 필멸의 인간도 이 왕국을 일으켜 세울 수 없습니다. 이 계획은 신성한 하나님의 머리에서 나온 계시를 통해 주어진 것입니다. 19세기에 시작된 이후로 눈덩이가 구르듯 나아가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고든 비 힝클리, “Pillars of Truth,”Ensign, 1984년, 1월호, 4)

“이 교회가 사회적 단체로 인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곳은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목적은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에게 구원과 승영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고든 비 힝클리, Ensign, 1990년 5월호, 97쪽)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는 데 있어서 우리의 역할을 다합시다. 먼저 모범을 보이고, 그 후 영감에 찬 교훈으로 가르치십시오.

“손 대지 아니한 채 산에서 뜨인 돌은 굴러 퍼져 드디어는 온 세상을 가득 채우게 될 것입니다.(다니엘 2장 참조) 이 진리에 대한 저의 간증을 드리며, 우리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인도와 영감을 구한다면 우리 각자는 우리의 형편에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간증드립니다. 우리가 행하는 이것은 하나님의 사업이며 그의 축복으로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고든 비 힝클리, Faith, the Essence of True Reloigion [1989년], 57쪽)

“‘하나님의 왕국’이란 표현은‘그리스도의 교회’라는 용어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때로‘천국’을 분명하게 구별되는 의미로 사용하셨다는 것을 명확히 하셨습니다. 1832년에 그분은 친히 교회의 장로들에게 말씀하실 때 이러한 말로 그 사실에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교리와 성약 65:1~6 참조]

“말로만 하는 기도가 아닌, 단지 말로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천국이 올 것에 대비하여 하나님의 왕국이 세상에 퍼져 나아가도록 기도하는 것이 바로 이 백성을 위해 규정된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에 나오는‘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하는 조항은 폐지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천국이 오기를 간구하며, 그것이 임할 것에 대비하여 지구를 준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상에 세워진 하나님의 왕국은 … 기존의 어떠한 정부 체제도 전복시키고자 하지 않습니다. 왕을 수반으로 한 천국이 임하여 지상에 수립되기 전까지, 올바른 원리를 가르치고 사람들이 참된 정부의 원리에 따라 살게 하고자 노력하는 것 이외에 지상의 정부와 관련된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지배력을 행사하겠다는 공언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오시면, 친히 다스리고 통치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분의 권리이시기 때문입니다.”(제임스 이 탈매지, Conference Report, 1916년 4월호, 128~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