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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839년 미주리 주 리버티에 있는 감옥에 수감자로 있는 동안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주신 주의 말씀(교회사 3:300~301).

The word of the Lord to Joseph Smith the Prophet, while he was a prisoner in the jail at Liberty, Missouri, March 1839. HC 3: 300—301.

주) 교리와 성약 122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시련을 의롭게 견딘 사람들은 지식과 경험과 신권의 축복을 받을 것이며 승영할 것이다.(교리와 성약 121:7~8, 26~33; 122편 참조)

• 구주께서는 이 세상의 누구보다 더 큰 고통을 겪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시며 우리에게 연민을 느끼신다. 그분과 그분의 약속에 대한 신앙을 갖는 것은 우리가 시련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된다.(교리와 성약 122편 참조; 또한 앨마서 7:11~13; 교리와 성약 19:16~19 참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두려워 말라”

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따금 느끼듯이, 인생은 공정치 않으며,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심한 고통을 받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교리와 성약 121~123편이 기록되었을 당시에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그의 일행은 유죄 판결을 받지 않고, 또는 재판도 없이, 4개월 동안 리버티 감옥에 구금되어 있었다. 교리와 성약 122편을 공부하면서 주님께서 의로운 자들에게 고통을 당하시게 한 이유를 지적한다."

소개 1~4, 땅 끝이 조셉 스미스의 이름을 물을 것임. 5~7, 그의 모든 위험과 노고는 그에게 경험이 되며 유익이 될 것임. 8~9, 인자는 그 모든 것 아래로 내려가셨음. 1—4, The ends of the earth shall inquire after the name of Joseph Smith; 5—7, All his perils and travails shall give him experience and be for his good; 8—9, The Son of Man hath descended below them all.
                              리버티 감옥
교성 122:1 땅 끝이 네 이름을 물을 것이요, 어리석은 자들은 너를 조롱할 것이요, 지옥이 네게 분노하리라. THE ends of the earth shall inquire after thy name, and fools shall have thee in derision, and hell shall rage against thee;
                  리버티 감옥의 축소 모형
교성 122:2 한편 마음이 순결한 자와 지혜로운 자와 고귀한 자와 유덕한 자는 네 손 아래에서 끊임없이 권고와 권세와 축복을 구하리라. While the pure in heart, and the wise, and the noble, and the virtuous, shall seek counsel, and authority, and blessings constantly from under thy hand.  
교성 122:3 또 네 백성은 배반자들의 증거로 인하여 결코 돌아서서 너를 대적하지 아니하리라. And thy people shall never be turned against thee by the testimony of traitors.  
교성 122:4 또 그들의 영향력이 너를 고난에, 그리고 빗장과 벽 속에 던질지라도 너는 존귀하게 되리라. 또 잠시후면 네 의로 말미암아 네 음성은 네 원수 가운데서 사나운 사자보다 더 두렵게 될 것이요, 네 하나님은 영원무궁토록 네 곁에 서 있으리라. And although their influence shall cast thee into trouble, and into bars and walls, thou shalt be had in honor; and but for a small moment and thy voice shall be more terrible in the midst of thine enemies than the fierce lion, because of thy righteousness; and thy God shall stand by thee forever and ever.  
교성 122:5 네가 환난 가운데를 지나도록 부름을 받을지라도, 네가 거짓 형제들 가운데서 위험에 처할지라도, 네가 도적 떼 가운데서 위험에 처할지라도, 땅이나 바다에서 위험에 처할지라도, If thou art called to pass through tribulation; if thou art in perils among false brethren; if thou art in perils among robbers; if thou art in perils by land or by sea;  
교성 122:6 네가 온갖 거짓 죄명으로 무고 당할지라도, 네 원수가 너를 덮칠지라도, 그들이 네 부모와 형제자매의 사귐에서 너를 떼어낼지라도, 네 원수들이 칼을 빼어들고 네 아내와 네 자식의 품에서 너를 떼어내고, 네 큰 아들이 비록 여섯살 밖에 되지 아니하였어도 네 옷자락에 매달려서 아버지여, 아버지여, 어찌하여 아버지는 우리와 함께 지내실 수 없나이까? 오 내 아버지여, 저 사람들이 아버지를 어떻게 하려 하나이까 할지라도, 그러고 나서 그들이 칼로 너를 네게서 밀쳐버리고 감옥으로 끌고 가며, 네 원수들이 어린 양의 피에 굶주린 이리같이 네 주위를 배회할지라도, If thou art accused with all manner of false accusations; if thine enemies fall upon thee; if they tear thee from the society of thy father and mother and brethren and sisters; and if with a drawn sword thine enemies tear thee from the bosom of thy wife, and of thine offspring, and thine elder son, although but six years of age, shall cling to thy garments, and shall say, My father, my father, why can’t you stay with us? O, my father, what are the men going to do with you? and if then he shall be thrust from thee by the sword, and thou be dragged to prison, and thine enemies prowl around thee like wolves for the blood of the lamb;  
교성 122:7 그리고 네가 구덩이에나 살인자들의 손에 던져지고 사형이 네게 선고될지라도, 네가 깊은 물에 던져질지라도, 몰아치는 큰 파도가 너에 대하여 음모를 꾸밀지라도, 맹렬한 바람이 네 원수가 될지라도, 여러 하늘이 흑암을 몰아오고 모든 원소가 힘을 합쳐 길을 가로막을지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옥의 바로 그 턱이 입을 크게 벌려 너를 삼키려 할지라도, 내 아들아, 이 모든 일이 네게 경험이 되고 네 유익이 될 줄 알라. And if thou shouldst be cast into the pit, or into the hands of murderers, and the sentence of death passed upon thee; if thou be cast into the deep; if the billowing surge conspire against thee; if fierce winds become thine enemy; if the heavens gather blackness, and all the elements combine to hedge up the way; and above all, if the very jaws of hell shall gape open the mouth wide after thee, know thou, my son, that all these things shall give thee experience, and shall be for thy good. 주) 역경과 고통이 어떤 방법으로 우리에게 유익이 될 수 있는가? : "해롤드 비 리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인생의 시험과 시련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가혹한 시험을 받을 때 여러분은 하나님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됩니다. 그 이유는 주께서 친히 산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리고 골고다에서 못 박히신 십자가에서 유혹의 시험을 받으신 후에 경전에 기록된 바와 같이‘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마태복음 4:11)들었던 사실에서 이를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때때로 여러분이 한창 시련을 당하고 있을 때 일어납니다.”(해롤드 비 리, The Teachings of Harold B. Lee, ed. Clyde J. Williams [1996], 192; 교리와 성약 121:7의“경전을 이해함”편 138쪽 참조)

교성 122:8 인자는 그 모든 것 아래로 내려갔었느니라. 네가 그보다 크냐? The Son of Man hath descended below them all. Art thou greater than he?

“우리는 권고와 위로를 원할 때, 어린이를 찾아가지 않으며, 또한 기쁨과 자기 만족밖에 모르는 사람을 찾아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려 깊고 동정심을 가진 남자와 여자를 찾아가며 직접 고통을 겪고 우리에게 필요로 하는 위로를 줄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찾아갑니다. 인간에게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좀더 그와 같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상 어떠한 인간이 받은 혹은 앞으로 그 누가 받을 고난보다 훨씬 더 많은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동정과 위로를 주실 수 있는 위대한 근원이 되시는 분입니다. …”

“슬픔과 굴욕 속에는 언제나 축복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겪지 않는 사람들은 불운한 사람들입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십니다]’… 꽃들은 으깨질 때 가장 많은 향기를 내뿜습니다. 인간은 오로지 자신의 내부에 있는 가장 훌륭한 것을 발휘하기 위해 반드시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올슨 에프 휘트니 A Lesson from the Book of Job”, Improvement Era, 1918년 11월, 7쪽)

교성 122:9 그러므로, 너의 길을 계속 가라. 그리하면 신권은 너와 함께 머물러 있으리라. 무릇 그들의 한계는 정하여져 있어 지나갈 수 없느니라. 너의 날은 알려져 있고 너의 해는 더 짧게 헤아림을 받지 아니할 것인즉, 그러므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두려워 말라. 이는 하나님이 영원무궁토록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Therefore, hold on thy way, and the priesthood shall remain with thee; for their bounds are set, they cannot pass. Thy days are known, and thy years shall not be numbered less; therefore, fear not what man can do, for God shall be with you forever and ever.

“[주님의] 손과 발과 옆구리에 난 상처는 정결하고 완전한 사람들에게조차 이 세상에서는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표시이며,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증거가 아니라는 표시입니다. 우리를 구해 주시는 분이 바로 상처 받은 그리스도라는 것은 참으로 의미심장하고 희망적인 사실입니다. 희생의 흔적과 사랑의 상처 그리고 겸손과 용서의 상징을 몸에 지니신 그분은 우리 영혼의 대장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받으신 그 고통의 증거는 의심할 여지도 없이 삶을 통해 마찬가지로 상처 받고 다친 다른 사람들, 아마 친구의 집에서조차 그랬던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제프리 알 홀런드, Christ and the New Covenant: The Messianic Message of the Book of Mormon [1997년], 2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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