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ation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at Kirtland, Ohio, November 25, 1834. HC 2: 170—171. This revelation is directed to Warren A. Cowdery, an older brother of Oliver Cowdery.

주) 교리와 성약 106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복음을 나눌 때, 우리는 주님의 재림에 더 잘 준비할 수 있다.(교리와 성약 106:1~5 참조; 또한 데살로니가전서 5:1~14; 교리와 성약 88:81~85 참조)

• 주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은 우리가 그의 계명을 얼마나 충실하게 지키느냐에 달려 있다.(교리와 성약 106:6~8 참조; 또한 교리와 성약 130:20~21 참조)

“밤에 도적같이”

"주님께서는 106편에서 워렌 카우드리에게“그의 음성을 높이어 백성에게 경고”(2절)하라고 명하셨으며“자신을 사람들의 간계에서 멀리하였”(6절)음에 대해 칭찬하셨다. 이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하셨다.

“주의 오심이 다가오고 있으며 밤에 도적같이 세상에 임하나니-”

“그러므로 너희 허리를 동이고 빛의 자녀가 되라.”(4~5절)

제일회장단의 보좌였던 엔 엘돈 태너 회장은 현대의 성도들에게 비슷한 권고를 주었다.

“자, 신권을 소유한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에 세상 사람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구주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우리는 노아 시대의 백성이나 어리석은 처녀들과 같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은 언제 홍수가 닥칠지, 언제 신랑이 올지 알지 못하여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마태복음에 있는 내용과 같이,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마태복음 24:42, 44)”(엔 엘돈 태너, 성도의 벗, 1978년 2월호, 65~66쪽)

주)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1834년 초에 시온 진영의 대원을 모집하고 자금을 모금하면서, 교회의 여러 지부를 방문했다. 그 시기에 그는 1831년에 입교한 올리버 카우드리의 큰 형인 워렌과 함께 뉴욕 주 프리덤에 체류하였다. 그 후 선지자가 말했듯이 심히 바쁜 달(History of the Church, 2:170 참조)에 그는 워렌 카우드리에게 지시하는, 교리와 성약 106편의 계시를 받았다.

"교리와 성약 106편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자신이 받은 부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주님께서 워렌에게 그의 부름에 대해 하신 말씀이 어떻게 여러분의 부름에 적용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