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ation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to Ezra Thayre and Northrop Sweet, at Fayette, New York, October 1830. HC 1: 126—127. In recording this revelation the Prophet affirmed that “the Lord is ever ready to instruct such as diligently seek in faith.”

주) 교리와 성약 33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주님의 재림에 대비하여 주님의 자녀들을 모우기 위해 복음이 회복되었다.(교리와 성약 33:1~10, 17~18 참조)

• 만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사탄의 유혹을 극복하고 구원을 받을 것이다.(교리와 성약 33:11~15 참조; 또한 신앙개조 1:3~4 참조)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

"에즈라 테이어와 노드롭 스위트에게 주신 주님의 권고는 주님의 미리 아시는 지식과 자녀들에 대한 관심의 일례가 된다. 33편에서 주님은 그들의 마음과 정신을 알고 이 형제들에게 그의 말을 들으라고 권고하셨다. 노드롭 스위트는 침례 받은 후 곧바로 교회를 떠나 잠시 동안 존속되었던 다른 교회 조직을 도왔다. 에즈라 테이어는 벌을 받고 회원 자격은 1835년까지 정지되었지만 후에 완전한 회원으로 회복되었다. 선지자 조셉의 사망 후에 그는 십이사도의 지도력에 순종하기를 거절하여 다시 교회를 떠났다." (교리와 성약 및 교회사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역사적 배경

“신앙 가운데 부지런히 구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가르쳐 줄 준비를 하고 계시는 주님께서는 뉴욕 주 페이에트에서 다음 과 같은 계시[교리와 성약 33편]를 주셨다.”(History of the Church, 1:126)

“레이맨인을 가르치는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파하던 시기 에 에즈라 테이어와 노드롭 스위트가 교회에 들어왔다. 그들 은 1830년 10월에 계시에 의하여 선교 사업을 시작하고 주님 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는 부름을 받았다. ‘그의 말씀은 살 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날이 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관절과 골 수[를] …… 쪼개기까지 하며’ 이 계시가 있은 지 얼마 안 되어 노드롭 스위트는 교회를 떠나서 다른 몇 사람들과 함께 ‘순 그 리스도 교회’라는 것을 조직했는데 이 조직은 곧 사라졌다.” (Smith,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152)

교리와 성약 33:1. 주님 말씀의 권능

경전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과 능력이 있다는 것을 분 명히 가르치고 있다.(니파이후서 1:26~29; 32:3; 야곱서 4:9; 앨마서 4:19; 31:5; 32:27~42; 교리와 성약 1:37~38; 21:4~6; 84:44~47, 85 참조)

"우리는 주님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사악하고 삐뚤어진 세대를 향하여 이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빚을 지고 있습니다. ...

"주님은 사람에게 선택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행동할 수 있으며 선한 일을 택해서 할 수도 있고 악한 일을 택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인간이 악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빛보다 악을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임무는 우리의 능력이 미치는 데까지 하나님의 자녀를 회개시켜 갱생의 길을 걷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고 있는 빚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교회에 맡기신 의무이며 더구나 특히 교회의 신권 정원회에 부여하신 의무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이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가르치고 모범을 보임으로써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이 교회의 모든 회원의 의무입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1:287)

교리와 성약 33:3 “제십일시”란 무엇인가?

“제십일시”라는 말은 열 처녀의 비유를 일컫는 것 같다.(마태 복음 25:1~13 참조) 신랑은 한밤 중에 와서 기다리던 처녀 가 운데 절반이 준비가 안 된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제십일시라 고 말하는 것은 신랑이 올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이 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 구절이 구주께서 주신 다른 비유와 갖는 관계를 이렇게 가르쳤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 간을 제십일시로 비유했는데 우리는 현 세상이 끝나는 기간에 있기 때문에 주님 보시기에도 그렇다. 올슨 에프 휘트니 장로 는 우리 경륜의 시대를 ‘토요일 밤’이라고 했다. 그리고 포도원 에 고용된 일꾼의 비유에 따르면[마태복음 20:1~16] 이 시간에 일하는 우리는 충실하다면 인류 역사상 우리보다 앞에 또는 이전 경륜의 시대에 일한 사람과 똑같은 보상을 받을 것이다.” (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153)

교리와 성약 33:3. “마지막 때”

“주님께서 ‘마지막 때’라고 말씀하신 것은 때가 찬 경륜의 시 대를 의미하신 것입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Conference Report, 1946년 4월, 155쪽; 또한 교리와 성약 43:28~30; 112:30~32 참조)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분의 길을 똑바르게 만드는 것은 그분의 통치권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분을 맞아들이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분은 자신이 오시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준비가 다 될 때까지는 통치하러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온 땅이 이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주님은 1843년에 의인을 다스리려 이 땅에 내려오시지 않을 것이며, 신랑을 맞을 준비가 될 때까지 오시지 않을 것입니다." (조셉 스미스, 교회사, 5:291)" (스미스와 쇼달, 주해 174)

(교성39:5-6)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나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그리고 이것이 나의 복음이니 - 곧 회개 그리고 물에 의한 침례요, 그러고 나서 불과 성신의 침례가 임하나니, 성신은 곧 보혜사요, 모든 것을 보여주시며 왕국의 평화로운 것들을 가르쳐 주시느니라."

(3니27:13-16, 20-21) "보라 내가 내 복음을 너희에게 주었노니,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준 복음이니라 - 곧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므로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세상에 왔느니라. 또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나를 십자가 위에 들리게 하심이요, 또 내가 십자가 위에 들린 후에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어, 내가 사람들에게 들렸던 것같이 사람들이 아버지께 들림을 받아, 내 앞에 서서, 그 행위가 선하든지 악하든지 그 행위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이로 인하여 내가 들리웠으니, 그러므로 아버지의 권능을 좇아 내가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어 그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받게 하리라.  또 이렇게 되리니 곧 누구든지 회개하고 내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자는 충만하게 될 것이요, 만일 그가 끝까지 견디면, 보라, 내가 세상을 심판하러 설 그 날에 내가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죄 없다 할 것이라.

"... 이제 그 계명은 이것이라, 너희 땅의 모든 끝이여, 회개하고, 내게로 와서 내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여 성신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성결하게 되어, 마지막 날에 내 앞에 흠 없이 서도록 하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나의 복음이니라. 또 너희는 나의 교회 안에서 너희가 행하여야 할 일을 알고 있나니, 이는 너희가 본 바, 나의 하는 일 그것을 너희도 하여야 할 것임이니라. 이는 너희가 본 바 나의 행하는 것, 곧 그것을 너희가 행하여야 할 것임이니라."

교리와 성약 33:17~18. “항상 기도하라, 너희 등잔을 손질하여 타고 있게 하며”

여기에서 주님은 다시 신약전서의 비유를 사용하셨다. 이 구 절도 열 처녀의 비유를 이야기한다.(마태복음 25:1~13 참조) 신랑이 올 시간이 되었을 때 처녀들이 일어나서 등을 손질하 거나 준비했다. 바로 이 때 미련한 다섯 처녀가 기름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 훈계는 주님께서 오실 때가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영적인 준비를 하라는, 성도들에 대한 분명한 경고이다.

주) “너희 등잔을 손질하여 타고 있게 하며 너희에게 기름이 있게 하여”

"교리와 성약 33편 17절에서 언급된 등불, 기름 및 신랑은 구주의 열 처녀에 대한 비유를 지칭하고 있다. (마태복음 25:1~13 참조) 주님은 비유에서 구주(신랑)의 오심을 준비하지 않았던 (그들의 등이 꺼졌던) 사람들은 그분의 면전에서 내쳐질 것이라고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