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ation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in Zion, Jackson County, Missouri, August 1, 1831. HC 1: 190—195. On the first Sabbath after the arrival of the Prophet and party in Jackson County, Missouri, a religious service was held and two members were received by baptism. During that week, members of the Colesville saints from the Thompson Branch and others arrived. Many were eager to learn the will of the Lord concerning them in the new place of gathering.

주) 교리와 성약 58편 주석(영문)

시온에 관한 주님의 뜻

"하나님이 에녹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하셨을 때부터 그의 도시가 하늘에 세워질 때까지 약 365년이 걸렸다.(교리와 성약 107:48~49; 모세서 7:68 참조) 교리와 성약 58편이 주어졌을 때 교회는 아직 일년 반도 지나지 않았다. 교회 성도들은 시온을 건설하려는 목적으로 미주리 주로 왔지만, 시온은 이 초기 성도들의 생애 동안에는 건설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행한 일과 받은 계시는 주께서 오시기 전 후일의 경륜의 시대를 위한 기초를 세웠다." (교리와 성약 및 교회사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주님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다른 성도들을 택하여 시온이 서게 될 땅에 관하여 간증하고 물질적이며 영적인 기초를 세우도록 하셨다.(교리와 성약 58:1~13, 49~59 참조)

• 주님은 환란 중에서도 충실히 계명을 지킨 자들에게 영원한 축복을 약속하신다.(교리와 성약 58:2~5 참조)

• 시온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고 시온의 스테이크로 저들을 모음으로써 건설된다.(교리와 성약 58:8~11, 44~48, 61~65 참조; 또한 교리와 성약 45:64~67 참조)

• 주님은 그의 율법에 따라 교회 회원들을 심판하라고 감독에게 명하셨다. 교회 성도들은 세상의 율법에 순종해야 한다.(교리와 성약 58:14~23 참조; 또한 교리와 성약 134:5, 10~11; 신앙개조 1:12 참조)

• 우리는 주께서 또는 그의 지도자가 불러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구해야 한다.(교리와 성약 58:26~29 참조)

• 헌납의 법 아래, 성도들은 감독을 통해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주께 바쳤고 보상으로 합당한 상속을 받았다.(교리와 성약 58:35~39, 49~53 참조)

• 회개는 죄를 고백하고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은 회개한 자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의 죄를“다시는”기억하지 않으신다.(교리와 성약 58:42~43 참조; 또한 모사이야서 4:9~10; 교리와 성약 59:12 참조)

“예수가 자신을 증거하기 위해 고통을 참아야 했듯이, 모든 사람도 자신을 증거하기 위해 고통을 견뎌야 합니다. …”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말씀하셨듯이, ‘ … 모든 성도와 … 선지자와 사도들이 커다란 시련을 거쳐 왔기 때문 … ’입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246 쪽)” - 매리온 지 롬니 -

“우리는 여기 이생에서의 고통과 갈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이 이생에서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신앙에 충실했고 하나님 면전에서 영원한 구원을 얻고 영광의 관을 쓴 후 수천 수만년이 지난 뒤에 자신을 볼 수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고 나서 지상에서의 여러분의 삶과 상실과 시련과 낙담과 슬픔을 되돌아보십시오. … 여러분은 이렇게 외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된 거지? 이것들은 단지 순간적이었을 뿐 우리는 현재 여기에 있잖아. 우리는 지상에서 주어진 짧은 시간에 잠시 동안 충실했으므로 영생과 영광을 누리는 거야.’” (브리검 영, Journal of Discourses, 7:275)

“수년 동안 우리는 이 사업을 행하면서 기울이는 우리의 노력, 희망 그리고 소망 곧 한 가지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후일의 시온, 즉 사랑과 조화와 평화로 이루어진 시온, 다시 말해서 주님의 자녀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사는 시온을 건설하는 데 있음을 배워 왔습니다.”

“우리가 현재 행하고 있는 일과 우리의 노력으로 성취해야 할 것에 대한 비전은 가장 먼저 우리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합니다. …”

“시온을 정의하고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시온이 건설되지 않습니다. 다만 교회 회원 각자가 .끊임없이 매일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시온의 건설은 가능하게 됩니다. 마음 속에 이 시현을 새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 모든 독신 회원들의 꾸준하고 단결된 일상의 노력을 통해서만 행해질 수 있습니다. 어떠한 고초나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는 그 일을 해야만 합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성도의 벗, 1978년 10월, 126~127쪽)

주) 26-29절 “내가 범사에 명령해야 함은 적절하지 아니함이라. … 훌륭한 대업에 열심히 노력하여” "에즈라 태프트 벤슨 장로는 십이사도 정원회 회원이었을 때 이렇게 가르쳤다.

“보통 주님은 성취되어야 할 전반적인 목적과 지켜야 할 지침들을 주시지만 우리가 대부분의 세부 사항과 방법은 우리가 계획하길 바라십니다. 그 방법과 절차는 대개 연구와 기도를 통해 그리고 영의 속삭임을 따를 수 있도록 삶을 통해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모세 시대의 백성들처럼, 영적으로 미숙한 자들은 일일이 명령을 받아야 했습니다. 오늘날 영적으로 준비된 자들은 목적을 바라보고, 주와 선지자께서 내려주신 지침을 확인한 후 매사에 강요당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행합니다. 이런 태도를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을 준비합니다. …”

“”때때로 주님은 기대를 갖고 자녀들이 스스로 행하도록 기다리십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때, 그들은 보다 큰 상을 잃게 되며, 주님은 일 전체를 취하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그 결과를 겪게 하거나, 아니면, 보다 상세하게 지시하실 것입니다. 보다 자세히 설명할수록, 상은 그만큼 작아집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Conference Report, 1965년 4월, 122)

교리와 성약 58편 26~29절에 있는 이 권고를 따르는 긍정적인 예를 칠십인 정원회의 회원인 본 제이 페더스톤 장로의 경험에서 볼 수 있다.

“제가 열 살이나 열한 살쯤 되었을 때, 많은 친척들이 방문했습니다. 35명에서 40명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그들 모두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습니다. 식사 후 모든 사람이 다른 방으로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기저기 설거지 해야 할 접시며 식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음식은 그대로 널려 있었고, 음식을 준비하느라 더럽혀진 냄비며 팬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고 나면, 어머니가 뒷정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설거지를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자동 세척기가 나오기 전이었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깨끗하신 분이셨으며, 우리들에게 설거지를 제대로 하고 물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산더미 같은 일을 시작했습니다. 세 시간이 지난 후, 마침내 저는 마지막 접시의 물기를 말끔히 닦아 냈습니다. 모든 음식을 제 자리에 놓고, 조리대를 깨끗이 닦아 낸 후 바닥을 닦았습니다. 부엌이 말끔해졌습니다.”

“그 날 밤 손님이 다 가고 난 후에 부엌을 치우러 들어 오신 어머니의 얼굴에 떠오른 그 표정은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가슴에서 무릎까지 온통 젖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얼굴에 떠오른 그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가 기울인 모든 노력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 표정에는 감동과 안도와 자부심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그러한 표정을 계속해서 다시 보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본 제이 페더스톤, “We Love Those We Serve,”New Era, 1988년 3월, 19)

By this ye may know if a man repenteth of his sins—behold, he will confess them and forsake them.

“어느 누구도 회개하지 않고 변명을 일삼거나 합리화하지 않고, 마음을 열고 의도와 약점을 인정할 때까지는 어떠한 죄도 용서받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Love and Lust, Brigham Young University Speeches of the Year [1965년 1월 5일], 10쪽)

“여러분은 항상 죄를 주님께 고백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적 부도덕과 같은 심각한 죄라면 감독이나 스테이크 회장에게 고백해야 합니다. 고백이 곧 회개는 아님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것은 필수적인 단계이지만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닙니다. 작은 실수만을 언급하는 부분적인 고백으로 중대한 숨은 죄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용서받는 데 필수적인 것은 주님께, 필요하다면 신권 지도자에게 여러분이 행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히는 것입니다.” (리차드 지 스코트,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75쪽)

“여러분에게는 성신권의 권세로 성임되고 성별되었으며, 주님의 영감을 받아 그 직분을 수행하는 감독이 계십니다. 그분은 경험과 이해심이 풍부하며 와드의 청소년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계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비밀을 지키는 의무를 지키고 있으며,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어 줄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분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고든 비 힝클리, 성도의 벗, 1984년 1월호, 7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