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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교리와 성약 제 37 편 PrevChap. NextChap. 1. 2. 3. 4. 

소개 1830년 12월 뉴욕 주 페이에트 근처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에게 주신 계시(교회사 1:139). 이 계시에서 이 경륜의 시대에 있을 집합에 관한 첫 계명이 주어졌다.

주) 교리와 성약 37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축복을 받도록 한데 모으신다. 모인 사람들은 복음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모을 책임이 있다.(교리와 성약 37; 38:9, 15, 31~33, 39~42 참조)

Revelation given to Joseph Smith the Prophet and Sidney Rigdon, near Fayette, New York, December 1830. HC 1: 139. Herein is given the first commandment concerning a gathering in this dispensation.

오하이오 주로 집합하여 원수를 피함

"교회는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에서 급속히 성장했는데, 레이맨인에게 선교하기 위해 가는 길에 선교사들이 방문했기 때문이었다.(교리와 성약 32:1~3 참조) 3주 만에 오하이오는 뉴욕이나 펜실베이니아의 교회 회원수를 능가했다. 선교사들이 계속해서 커틀랜드를 떠나 미주리 주로 출발하면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편지를 써 경험 있는 사람을 커틀랜드로 파견하여 교회를 도와 줄 것을 제안했다. 선지자는 존 휘트머를 보냈다. 1830년 12월“조셉은 존 휘트머에게서 편지를 한 통 받았습니다. 커틀랜드의 교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즉시 원조를 바라는 편지였습니다.”(루시 맥 스미스, History of Joseph Smith by His Mother, 스콧 페이서 프록터 & 마린 젠센 프록터 편[1996년], 251쪽) 선지자는 주님께 여쭈어 보았으며, 그리하여 37편을 받았다. 여기에서 교회 모든 성도들이 오하이오로 이동하라는 명을 받았다. 이것이 바로 중심 지역으로 모으는 후기 성도의 집합의 시작이었다.

"38편을 통해“교회가 오하이오로 이동하는 것의 중요성이 재확인”[31~32절 참조] 되었다. 또한 이 계시는 성도들이 구주께 더 큰 신앙과 확신을 가지고 이 이동에 참여하도록 도우라는 지시이면서 권고였다.(오튼과 칼드웰, Sacred Truths, 1:181)

역사적 배경

이 계시는 교회가 정식으로 조직된 지 8개월 후에 주어졌다. 1830년 4월 6일 그 역사적인 날 이후로 교회는 뉴욕 주에서 약 200명을 성도로 둔 교회로 성장했다. 선교 사업은 서쪽으로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와 미주리 주 경계선까지 확장되었다. 선교사들은 커틀랜드 지역에서 특별히 성공하여 미주리 주로 가던 도중 이삼 주 동안 그곳에 머물면서 127명에게 침례를 주었다.(Roberts, Comprehensive History of the Church, 1:231 참조) 그들이 떠난 후에도 그 지역에서 교회가 급격히 성장했다.

이 계시가 주어질 무렵에 팔리 피 프랫, 올슨 프랫, 시드니 리그돈, 에드워드 파트리지, 토머스 비 마쉬 등과 같은 유명한 지도자들이 교회에 들어왔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성도 개인을 위한 인도와 성경 및 모세와 에녹의 기록을 개정하는 지시를 받는 가운데 하늘로부터 계시가 쏟아졌다. 그러나 사탄의 노력은 끊이지 않았다. 박해가 널리 퍼지고 선지자는 거짓 고소로 여러 번 체포 당했다. 1830년 12월에 주님의 음성이 다시 들렸다. 이때 주님의 뜻은 조셉이 성경을 개정하는 것을 멈추고 오하이오로 이주하라는 것이었다. 37편은 처음으로 성도들이 중심지에 모이도록 지시하는 계시다. 여기에서 주님은 회복된 교회가 서쪽으로 나갈 진로를 정해 주셨다.

소개 1~4, 성도들은 오하이오에 집합하라는 부름을 받음. 1—4, The saints are called to gather at the Ohio.

주) "오하이오 주로 집합하여 원수를 피함" : "레이맨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려고(교리와 성약 32:1~3 참조) 미주리 주로 가던 길에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에 머물렀던 선교사들이 거둔 성공은 교회의 회원수를 극적으로 늘려 놓았다. 그들은 불과 3주 사이에 127명에게 침례를 주었는데, 당시 8개월 된 교회의 회원 수를 거의 두 배로 늘려 놓았다. 커틀랜드에서의 분위기는 우호적인 반면에, 뉴욕 주에서의 박해는 계속하여 더욱 심해졌다. 교리와 성약 37~38편을 읽으면서,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주님께서 교회에 주신 계명과 가르침을 살펴본다." 

교성 37:1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거니와, 너희가 오하이오에 갈 때까지 너희가 더 이상 번역함은 내게 필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원수로 인함이요, 또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BEHOLD, I say unto you that it is not expedient in me that ye should translate any more until ye shall go to the Ohio, and this because of the enemy and for your sakes.

주) 이는 원수로 인함이요, 또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 "그리고 이제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비밀을 보이노니, 밀실에 있는 것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너희의 멸망을 가져올 일이라. 그러나 너희는 이를 알지 못하였느니라. ... 밀실에 있는 원수가 너희의 생명을 노리고 있느니라.

"그리고 너희가 원수의 힘에서 벗어나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의로운 백성으로 내게 집합하게 하려 하여 - 그런즉 이 까닭에 내가 너희에게 오하이오로 가라는 명령을 주었나니, 그 곳에서 내가 너희에게 나의 율법을 줄 것이요, 그 곳에서 너희는 높은 곳에서 오는 권능을 부여받게 되리라." (교성38:13, 28, 31-32)

교리와 성약 37:1. “더 이상 번역함은 내게 필요하지 아니하나니”

이 성구는 조셉 스미스의 성경 번역을 의미한다. 물론 선지자 조셉은 몰몬경 번역을 이미 끝냈다. 그러나 성경을 번역하는 일이 매우 중요했으나 “원수로 인[하여]”(교리와 성약 37:1) 오하이오 주로 이주할 필요성이 더 앞섰다. 성경을 개정하는 일은 나중에 오하이오 주에 있는 존 존슨의 집에서 주로 계속 되었다.

주) 주님은 무슨 목적으로 성도들을 오하이오주로 모으셨나? : "오하이오주로 부르신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페이에트와 그 주변에서 교회에 대한 박해가 더 심해졌다.  커틀랜드에서 시드니 리그돈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개종자가 많이 생겼으며 그곳의 분위기는 우호적이었다.  교회의 경향은 늘 서쪽을 향하고 있었다.  박해가 일어나고 보호처를 찾을 필요가 있게 되자 교회는 점점 저 서쪽으로 이동하였다.  이렇게 하는 데는 주님의 목적하시는 바가 있었다. 시온의 도시의 위치는 서부였으며 그곳이 시온이 구속될 때까지 영구적인 거주지는 안될지라도 교회가 결국에는 그곳에 위치할 필요가 있었다.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만이 오하이오주로 가라는 명을 받은 것이 아니고 교회 전체가 이 명을 받았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역사 및 현대 계시, 1:163)

교성 37:2 그리고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그 지역에서 나의 복음을 전파하고 어디든지 교회가 있는 곳이면 교회를 강화하고 특별히 콜스빌에서 더욱 그리하기까지는 가지 말지니라. 이는 보라, 그들이 돈독한 신앙으로 내게 기도함이니라. And again, I say unto you that ye shall not go until ye have preached my gospel in those parts, and have strengthened up the church whithersoever it is found, and more especially in Colesville; for, behold, they pray unto me in much faith.  
교성 37:3 그리고 또, 한 가지 계명을 내가 교회에 주노니, 나의 종 올리버 카우드리가 그들에게 돌아오는 때를 대비하여 오하이오에 함께 모임은 내게 필요한 일이니라. And again, a commandment I give unto the church, that it is expedient in me that they should assemble together at the Ohio, against the time that my servant Oliver Cowdery shall return unto them.

주) 올리버 카우드리가 돌아올 때까지 오하이오주에 모임 : "올리버 카우드리는 1830년 10월 15일부터 레이맨인에게 선교 사업을 나가고 없었다. (교성30:5-6; 32:2 참조) 이 선교 사업으로 인하여 올리버 카우드리와 그의 동반자들은 뉴욕주와 오하이오주를 거쳐서 미주리주까지 2240킬로미터나 여행해야 했다. 성도들은 올리버 카우드리가 "레이맨인과 가까운 변경" (교성28:9) 으로부터 돌아온 다음에 시온 건설에 관하여 더 많은 지시를 받기 위한 준비로써 오하이오주로 이주하라는 명을 받았다."

“모든 세대의 하나님께서 백성을 … 모으시는 목적은 무엇인가? …

“집합의 주요 목적은 주님의 집을 건축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의 집의 의식과 그의 왕국의 영광을 밝히시고, 백성들에게 구원의 방법을 가르치실 수 있게 하는 데 있습니다. 특별한 목적으로 지어진 집이나 장소에서 집행되어야 하는 의식과 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 이 후일에 그의 백성을 모으시는 이유도 주님의 집을 지어 의식과 엔다우먼트와, 씻음과 기름 부음 등을 위한 준비를 하게 하는 데 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290~291쪽)

교성 37:4 보라, 지혜가 여기에 있나니, 모든 사람은 내가 올 때까지 스스로 택할지어다. 참으로 그러하도다. 아멘. Behold, here is wisdom, and let every man choose for himself until I come. Even so.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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